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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이랑 읽고나서 내가 예상한 내용과 꽤나 달랐으나 퍽 좋았던 책!
프리랜스로 다양한 일을 하는 저자가 여러일을 어떻게 관리하며 할 수 있는지, 그 비법인 리추얼을 알려준다.

프리랜스 밥벌이 12년차인 나로썬 내 '마음'에 귀 기울이라는 내용이 공감가며 좋았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우리는 정신을 가진 육체가 아니라 육체를 가진 정신'이라고 했다고. 이런 정신 그자체인 우리는 살아 있는 마음을 소중하게 다뤄주는게 너무나 중요한터.

음악이 너무 좋아 전세계 페스티벌을 다녔던 저자는 '융플리'를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하고 추억을 나누며 느슨하면서도 아주 친밀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 대인간의 소통은 많이 사라지고 그래도 사회적 동물인 우리는 외로운데 나도 음악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나눌 수 있는 이런 커뮤니티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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