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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포털 메인을 가도 인셉션 얘기밖에 없네
그정도로 위력적인 영화이긴 한 가보다
명불허전이라고 짧은 시간내에 명화에 목말라하는 기자들이 찬사하기에 충분한 영화였다는 생각
감독 놀란 아저씨 불혹밖에 안 되었더만
간신히 유혹을 넘어선다는 나이에 이토록 삶에 대한 성찰이 가능하다니 넌 쫌 천재인가봐 인정

반전과 무수한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는 그렇다치고
나는 영화 내내 엘렌 페이지라는 이 아가씨가 너무 귀여워서 해피했다


게다가 유일한 정상적인 여성 캐릭터기도 하고
주노에서 봤을 때는 하이틴 드라마에나 나오는 린지 로한 쯤 되겠나 싶었는데
웬걸 인셉션에서도 연기 잘하더라
게다가 친숙한 키가 가장 마음에 드는 호호호
레오랑 섰을 때 저정도면 나만 하겠구나 싶었는데 실제로도 검색해보니 그만한가 보다
게다가 살집도 있고 오동통해서 구글에 검색해보니 어글리 엘렌 페이지 자꾸 이렇게 뜨던데
야 누리꾼들 너네 그러지 좀 마, 그러다 소중한 배우를 하나 잃는 수 있다구 바보야...
라고 말하고 싶었음


얼마전에 드류 배리모어가 감독한 영화 위핏 찍을 때 잡지샷인가보다
별거 아니고 노이즈마케팅 요런 용으로 찍은 것 같은데
구글링 해봐도 그닥 눈에 띄게 예쁜 사진이 없어서 힝
인셉션 잘 되서 우리 엘렌양도 앞으로 더 좋은 작품 할 기회가 많아졌음 좋겠다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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