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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맛난 점심을 든든히 먹었더니 기분이 업!

지난주 전 광고촬영을 위해 당일치기로 부산에 다녀왔답니다.

그 날의 이야기 go!






이 날만 저의 남편과 저의 아가인 두 배우들과^^

풍광이 대관령 양떼목장스럽고 너무 예쁘죠!






촬영지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라

김해공항과 가까운 관계로 전 대한항공 첫 비행기를 예매했지요!

대한항공 어플을 이용하니 결제도 편하고 보기도 편하고






출발 48시간에 체크인하라고 메일이 왔길래

체크인했더니 이렇게 보딩패스까지 발행완료!

전 짐이 없었기에 공항 가자마자 바~로 비행기 타러 들어가시면 됩니다.

시간절약하기에 넘나 좋은것^^





김해공항에 도착해 제작사 분들이 픽업하러 오셔서

같이 차타고 오늘의 촬영지로 고고씽!






오늘은 6살짜리 아이 엄마 역할이라

스무살에 사고쳐서(?) 애기 낳은 엄마 컨셉으로 메이크업 마치고






이 날의 또 다른 주인공 포니와 함께

온 가족이 잔디밭으로 집합




평일에 촬영했는데 낮엔 한가하고

국내 최대 빛 테마파크인 일루미아가 개장하는 저녁에 손님이 몰린다고 합니다






일일아빠가 키가 넘나 훤칠하셔서

전 보조를 맞추기 위해 보조기(?) 밟고 올라섰고^^






이 귀요미 말은 직원분이 포니라고 하셨는데

저게 다 큰 거고 애기도 낳은 어른이랬어요 원래 작은 아이인가봉가






그래도 말이라서 꽤 무서웠다는 건 안 비밀

자꾸 뒤로 가서 눈만 깔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말해주는 두려움 호호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 오기 좋은 렛츠런파크라는

내용의 광고이므로 렛츠런파크 구석구석에서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아이들이 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놀 수 있게

토끼와 거북이와 여러 도마뱀 등을 만날 수 있게 해 둔 꿈트리하우스도 가보고






그러나 사람끼리 하는 것보다 

말이 한 마리 있으니 같은 씬도 여러번 찍어야 했던 포니와의 씬이 꽤 오래 걸렸고






마치 커플룩으로 맞춘듯한 엄마와 딸

그러나 포니 앞에서 자연스러운 분은 아빠와 딸뿐^^;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가족끼리 기념사진도 찍고

아침부터 촬영 시작해서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고






깜찍한 표정연기의 대가인 딸래미와^^

1박 2일 촬영하니 정들어서 끝나서 아쉬웠다는 흑흑






화면엔 저희 셋만 나오지만 실제론 카메라 감독님과 스탭분들 

그리고 말을 다룰 수 있는 직원분까지 말 먹이 가지고 대기중






모처럼 표정이 밝아진 엄마

포니가 짧고 통통해서 아주 친근했어요






촬영감독님이 부산에선 아~주 유명한 분이라고 들었는데

모니터링한 화면마다 그림같이 아름다웠어요^^

부디 훌륭한 작품으로 나와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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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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