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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김영사에서 나온 새 책을 소개해 드리는 날입니다 +_+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가을은 나다니기가 훨씬 좋고 ㅋㅋ

전 차라리 너무 더운 여름이나 너무 추운 겨울이 독서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므로 어제같이 우중충하게 비오는 날이면 독서가 딱!






책 제목인 '멍 때리기의 기적'입니다.

다소 장난꾸러기같은 제목과는 다르게

하버드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의 20여년의 연구가 뒷받침된 과학 도서(?)랍니다.






서론부터 집중하려고 애쓰지 말라고 외치는 저자.

백퍼센트 으아!!!!! 집중해서 일을 해내려는 것보다

중간 중간 쉬면서 뇌를 멍~한 상태로 쉬게 해줄 때 창의적인 생각이 스멀스멀 나온다, 이런 얘깁니다.






평소 생각해오던 집중의 방식과 다른 비집중 방식을 제안하는 저자.

비교해서 보니 어떤 식으로 생각을 전환해야 하는지 더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말하는 멍 때리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선 운동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 말엔 큰 공감을 하는게 생각이 복잡할 땐 오히려 누워서 가만히 있는것 보다도

밖에 나가서 힘차게 몸을 움직이며 걷는게 리프레쉬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까!

위에서도 무게중심이라 표현했지만, 이 책은 의외로 본인의 신념을 일깨우고, 나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하라는 메시지가 많이 나옵니다.

뇌과학자가 직관을 말하다니 다소 안 어울리기도 했지만

레알 과학 얘기로 뒤덮인 책이 아니라 전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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