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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올해 읽는 책 중에서 가장 오래걸렸으며

가장 많은 생각이 들게 했던 책이 바로 이 <다섯 개의 초대장>입니다.
읽어야지 하면서 일주일을 넘게 들고 다니다가 드디어 완독! 

 

 

 

 

저자인 프랭크 오스타세스키는 미국 최초의 불교 호스피스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수천 명의 사람들의 삶의 마지막을 책임진 사람.
본인이 지켜봤고 옆에서 함께한 다양한 사람들의 죽음 전 분노,화해,용서 등 여러 모습을 보고 관찰한 기록을 담은 책이에요.

 

 

 

 

 

잘 죽으려면 잘 살아야 하는데... 나 혼자만 잘한다고 그게 내 덕에 잘된 것이 아니며

세상은 초연결적 사회로 사회 구성원들은 불가피하게 다 이어져있으며 코로나만 봐도 정말 그래ㅜㅜ

죽음에 대한 얘길 보고 나니 결국은 지금 이 순간 잘 살아내는게 내 최선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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