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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에서 인턴할 때 다른 언니오빠들이 가장 좋아하는 광고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던 분 - 박웅현CD님(!)
교보에서 쭈우욱- 책을 훑어보다가 이게 웬걸! 책까지 낸 분이시구나? 하고 책을 집어들었더니
아뿔싸
대한민국에서 잘되었다고 회자되는 대부분의 광고가 이 분으로 부터 나온 것이었군요
이를테면, "사람을 향합니다" "청바지와 넥타이는 평등하다" "잘 자 내꿈꿔" "현대생활백서"전부!
게다가 가장 가벼운 미디어라고 치부되는 광고와 인문학이라니
근데 이건 내가 인턴하면서 멘토님께 꽤나 많이 들었던 말과도 일맥상통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가벼운 말장난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결국은 "사람을 향한 애정"을 기반으로 된 삶에 대한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간만에 뉘엿뉘엿 떠올랐다


"광고는 잘 말해진 진실입니다. 진실이 아니면 그처럼 사회적인 호응을 크게 얻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인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하고, 통찰력이 필요한 겁니다."-p 74.

창의성은 생각이 아니라 실천이다.

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아무런 위험부담을 지지 않으면 모든 것이 위험해진다.

최선을 다해 결정하고, 결정한 일은 더 이상의 대안이 없는 것처럼 집중한다. 설사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해도 좋은 결과를 이루어 옳은 결정이 될 수 있도록.-p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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