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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겨울이 되니 왜 이리 식욕이 폭발하는지... 원래 이런건가횽?

제가 20여년째 거주하는 목동 맛집을 파헤치러 가볼까요!





맛집없기로 유명한 목동의 자랑!

목동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바로 일미락입니다+_+






재즈음악이 나오는 삼겹살집이라면 잘 상상이 안 가지요?

근데 요 집이 대박이 나서 이젠 상암동에 지점까지 냈다고 하는 대박집!






5호선 오목교역에서 도보 3분 정도의 역세권 자리!

그러나 주차는 불가능 ㅠㅠ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걸어서 7분정도 거리에 이마트 있는데 지하 주차장에 대시는 걸 추천






상견례할 법한 고급 한정식집같은 외관을 지나

안으로 입장해보니






이 집 대표님은 다년간 맛집 파워블로거를 하신 분이라고...

역시 고기도 씹어본 놈이 안다고 식사 메뉴 라인업 좀 보소!






삼겹살1, 목살1 시켰는데 반찬이 촤르륵 깔리는데

왼쪽에 저 장아찌 4종 넘나 안 짜고 맛나는 것






일회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깔끔한 앞치마

오픈 시간인 12시에 맞춰갔는데 왜 때문에 이 시간에도 손님이 꽉꽉 차고요






메뉴판에 적혀있던대로 통삼겹살과 통목살

익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기대감에 정신머리 가출

알바생들도 엄청 빠릿빠릿하게 서비스도 아주 좋네 좋아






마늘도 알아서 종지에 담아서 같이 지글지글 구울 수 있게

디테일이 살아있는 집






장단콩찌개를 시켜서 바로 흡입한 엄마를 보고 입이 떡

흰 비지 생각하면 되고 시골입맛 울엄마 넘나 좋아하며 흡입하셨지요!






이 집은 특이하게 고기 찍어먹게 와사비를 주는데

이건 또 일식 좋아하는 제 동생이 환장해서 리필하면서 찍어묵기...






육개장같은 빨간 국밥 좋아하는 제게 넘나 끌리던 아이

이거 묵으러 점심시간에 한 번 더 일부러 찾아갔지요!





 

저는 향긋한 에일 맥주 좋아하는데

이리도 다양한 에일 맥주도 판매하니 이 집을 어찌 살앙하지 않을수가!






시키기가 무섭게 후딱 나온 제주해장국

역시 겨울엔 꼭 국물을 먹어줘야 밥을 먹은 것 같쥬!






실한 고기 꽤나 들어있고 국물은 깔끔하면서 적당히 칼칼해요!

고깃집에서 팔기엔 아까운 퀄리티라는 평도 있던데

국밥러버들이 드시면 좋아할 맛! 맛있어서 추천+_+





+

데이트/가족모임/친친모임으로 모두 추천

낮에 가니 목동아줌마들 모임도 많던데 어줍짢은 곳 가느니 여기서 만족스러운 식사하시길 추천!

재방문의사 물론 있습니다^^





전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겨울엔 무조건 실내!

그렇다면 제일 만만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가 최고!






생긴 지 얼마 안됐는데 늘 식사시간만 되면 기다려야 하는 코너

'파주닭국수'가 입점을 했습니다!






제가 먹으려고 이 앞에 앉아서 기다리니

어떤 분이 '이 집이 파주에서 한 시간 기다려야 하는 그 집 맞냐' 물으시던데

검색해보니 맞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파주맛집!






이 앞에 한 12자리 정도 있는데 앉아서 먹을 수 있고

저 뒤쪽 푸드코트에 가서 드셔도 됩니다.






메뉴는 딸랑 얘 하나에 김치랑 소스랑 같이 주십니다.

특이하게 칼국수에 숙주도 들어있고 +_+






닭은 보시다시피 저따시만하고

야들야들하고 맛나요

국물은 보기만큼 진하진 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면까지 요만큼 주시니 여자 혼자 먹기엔 많은 양!

둘이 와서 이거 하나 시키고 김밥류나 추가해 먹으면 환상의 조합 예상합니다.






특제 소스에 찍어먹으니 또 색다른 맛!

현대백화점 송도, 킨텍스 등에도 입점했던데 

푸드코트에서 먹기엔 훌륭한 양과 맛인 것은 인정






안쪽을 힐끔 보니 저렇게 큰 솥에 닭을 때려 넣고 하시는 걸로...

요 앞에 앉아 먹는게 김치 리필하기도 편해서 추천^^






1972년부터 영업을 해 온 부산맛집 남포수제비가 백화점에도 있습니다!

역시 추워서 국물이 땡기던 어느 날






전 밥 없인 못살기에 저같은 고객들을 위한 주먹밥과 수제비세트

육수 깔끔하고 수제비 얇아서 마이쩌요!






수제비 양이 많은 편이라 전 반 정도는 남겼는데

든든하고 만족스럽게 드실 수 있을만한 메뉴로 추천^^






하루는 동생과 현대백화점에서 만나기로 하고

넘나 시장한데 안 오는 얘를 버리고 이성을 잃고 먼저 시킨 메뉴 가츠동






전 고급 돈까스파는 일식집에서 주는 이 양배추가 그렇게 좋아요!

간장 소스 쫙 뿌려서






정갈한 국물과 양배추와 함께 가츠동 등장

국물은 평범했고 양배추는 보이는 그대로 맛이지만 맛나쩌요!






돈까스 아주 두꺼웠고 간도 잘 되어 있고

새로 열었지만 기회가 된다면 전 또 먹을만큼 만족^^





밥 사내야 일하러 가겠다는 동생의 칭얼거림에

가까운 현대41타워로 출동! 고기가 맛났던 송추가마골 인 어반으로 고고






동생 말로는 점심메뉴로 왕갈비탕이 아주 괜찮았다고 했는데

저희는 둘이라 이참에 숯불 돼지불고기 쌈밥 주문






메뉴판도 설 자리가 따로 있는 각 잡힌 밥집

이런 기업형 고깃집은 내부도 깔끔하고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 좋아요!






그러니 평일 점심시간에도 사람이 북적북적

바로 옆테이블엔 고기 드시던데 여긴 냄새나 연기 걱정 모두 no no






고기 시킬 때 주는 단호박 샐러드는 어디에 또르르 ㅠㅠ

여긴 물도 꼭 작은 생수병에 주셔서 뭔가 위생이 안심되는 곳






동생이 너무나 사랑하는 갈비 만두

포장도 가능하니 부담없이 도전해 보세요 +_+






역시 저렴한 점심세트라 그런지 고기가 너무 별로 ㅠㅠ

양념도 너무 달고 전 거의 손이 가지 않은 맛! 비추천!






그래서 이 된장찌개에 밥만 말아 먹었다는 후문...

찌개는 따로 시켜먹고 싶을 정도로 내용물도 실하고 맛있어요!





+

가족모임/친친/데이트로 모두 추천

고깃집이니까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집이라 가족모임으로 제일 좋을 것 같고

숯불 돼지 불고기 쌈밥은 강력하게 비추천!

추천메뉴는 왕갈비탕이나 고기구이!





+

포스팅하다 보니까 어느덧 저녁 시간이라니...

그럼 또 밥먹으러? 호홓 맛난 저녁드시고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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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모임 많은 12월 어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진행한 송년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답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서울대학교 마크 +_+

온통 남탕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80학번분들의 송년회 자립니다!






6시 30분까지 도착하여 한정식이라 식사를 어느 정도 마친 후

송년회를 진행하는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송년회 사회이니만큼 블링블링하게

꽃단장을 마치고 송년회장소인 서초 서라벌한정식으로 향하는 길





목동과 서소문에 지점이 있는 서라벌한정식

전 교대역에 내려 걸어갔는데 한 7분 정도 걸렸어요!






올해로 4년째 38회 동기회 회장을 역임하시는 회장님과

무대에 난입해서 긴장한 사회자 덜덜






제가 준비한 퀴즈 20문제 정도가 있는데

손들고 정답을 맞추신 분에게 상품드리고, 나와서 동기들에게 한 말씀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 업무 마치고 대구에서 바로 올라오신 분도 있고

모임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서울대나온 선배님들에게 대체 무슨 퀴즈를 내야할까 하다가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줄임말 문제도 내고^^






갈수록 문제가 어려워진다며 원성도 있었지만

맞추는 분이 꼭 한 분이상씩 계셨기에 쭉쭉 문제내고 헤헿






정답을 아는 문제라도 옆 동기에게 슬쩍 알려주며

양보하는 미덕까지 넘나 훈훈했던 현장






제가 문제내기가 무섭게 "저요!" 손을 번쩍드는 동문분

맞추면 동기들이 어마어마한 환호로 축하를^^






마라톤 풀코스 완주했다는 동문님은

동기들에게 어마어마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받으셨고






어수선한 요즘같은 시국에도 조촐하게라도 송년회해서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좋다는 덕담이 오가고!






저는 퀴즈 문제내고, 앞에 나오는 동문분들 안내하고

맨 앞에서 "머리 쓸만한 문제 좀 내라"는 항의(?)에도 꿋꿋이 마저 내고 호홓






전 처음 가 본 한정식집이었는데

잡채, 보쌈 등 메뉴가 고르게 맛났고 모임하기에 좋은 룸도 갖춰져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다들 한 잔씩 드시는 분위기라

나와서 빠이팅 넘치게 건배제의하는 동문분도 계셨고






퀴즈를 내니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번호로 추첨만 하는 작년보다 훨씬 더 생동감있고 재밌어하셨습니다 +_+






어려워하는 줄임말은 제가 예문을 써서

'박시영아나운서는 세젤예이다'는 무슨 뜻일까요? 처럼 내기도 하고 헤헤헿






다들 뜨겁게 박수쳐주시고 내내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넘나 보람찼던 송년회였습니다!

모든 동문님들도 건강하시고 또 봴 수 있길^^





+

서라벌한정식 서초점

http://seorabol.kr/





+

아나운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 / 이대 더클래스

https://www.instagram.com/theclassstyle/

https://www.instagram.com/theclass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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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 낮부터는 풀린다고 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제가 오늘 리뷰할 아이는 바로바로






남원흥부 대박주걱이 되겠습니다 하핳

이 아이는 그냥 주걱이 아니라

'세상에 옻을 입혀라!'는 목표를 가진 전북대학교 남원옻칠사업단의 작품입니다+_+






주걱과 함께

깜짝 선물 곰보박씨가 들어있습니다 음마 이게 웬일!






말로만 들었던 옻은

향균효과가 뛰어나 득실거리는 세균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고!

방충, 방부, 탈취 효과까지 있다고 하네요+_+






살림꾼 엄마가 보시더니 더 좋아한 옻칠 주걱

주걱 위에 옻칠을 한 거라 색상이 균등하지 않은데 그게 오히려 멋!






나무 주걱이라고 해서 전~혀 더 무겁지 않고

오히려 힘이 있어서 밥이 잘 퍼질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전 초딩때 단순히 박씨라는 이유로 '호박씨'라 불렸는데

그 박씨를 이제야 선물로 받아보네요 +_+

이거 정말 잘 자라려나 키워보고 싶다...






대박주걱에 박씨까지!

그야말로 대박을 거머쥔 기분!

새해 운수대통할 기운 가득 안고 힘차는 하루 보내야겠어요+_+






+

전북대학교 남원옻칠사업단

http://namwon57.co.kr





+

+해당 포스팅은 전북대학교 남원옻칠사업단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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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이지요?

전 행사 진행차 따뜻한 남쪽으로 다녀왔습니데이!






바로 부산에서 진행된 부산 동성고등학교 총동창회 진행을 위해서!

기동력 하나는 기똥찬 제가 출동을 했지요 헤헿






행사가 행사니만큼 화려하고 섹시터지는 스타일링을 주문하여

서울역에 도착하여 차 한잔 하고






KTX에서 디비 자는 동안 제발 웨이브가 망가지지 않길

씨익 한 번 웃고주고 냉큼 탑승!






창가석에 앉아 자다깨다 하니 부산 도착!

부산역에서 서면으로 지하철타고 이동+_+





이 날의 목적지 롯데호텔부산에 도착!

서면역에 내리니 지하도로 연결되어 음마 편한것






제가 찾는 곳은 바로 3층 크리스탈볼륨!

저랑 더블MC를 볼 사무총장님과 입을 맞추기 위해 일찌감치 도착했습니다+_+






도착하니 서울서 오기 힘들지 않았느냐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큰 행사다보니 행사 준비가 한창이라 바쁜 집행부






테이블이 쫙 깔려있고 깃수별로 좌석이 정해져있고

뷔페로 저녁식사를 한 후 본 행사 시작 예정






처음 봽는 사무총장님과 인사하고 분량 나누고

이 날 오시는 동문들 명단 확인하다가 셀카 한 번 찍어주고






무대 양쪽에는 이 날 졸업생에게 받은 축하 인사말 영상이 계속 나오고

그동안 동문회 행사 사진들이 나와서 한 해를 결산해볼 수 있었던 시간!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행사가 시작되고

김진도 동성고 총동창회 회장님이 나와서 말씀중+_+






얼마 전 수능시험을 앞두고는 고3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연날리기 행사를 했는데 그 모습이 방송에도 나왔고요!






모든 동문들 일어서서 국민의례중

동문들끼리 서로 안부를 나누느라 분주하다가도 국민의례가 나오니 엄숙하게






저도 진행자석에 서서 국민의례 하고요

이따 자랑스러운 동성인상 수상자에게 드릴 꽃다발이 앞에^^






이 날 행사는 1, 2, 3부로 이루어졌는데

순서가 많은 만큼 스피디하게 해달라는 요구에 따라 쭉쭉 이어가고요






대략 이런 순서의 총동문회입니다!

학교의 본거지인 부산에서 진행하다보니 교장선생님도 오시고,

재학생 학생회장, 부회장도 오고 그야말로 동성인 한마당이었던 날!






진행자들이 보는 원고는 이렇습니다 헤헿

근데 이 날은 참석한 동문들을 깃수별로 쭉~ 다 소개해서

어떤 분이 참석했는지 아닌지 수시로 확인을 해야했던 +_+






전 사회자석에서 상장 내용을 읽다가

때에 따라서는 꽃순이로 분해서 무대로 나갔다가 






이런 날 건빠이와 케이크가 빠질 수 없지요!

3단케이크 커팅을 하기 위해 중앙으로 불려나온 케이크님 






자랑스러운 동성인상 수여식에는 재학생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저의 일방적인 제안(?)으로 나와서 선배님들에게 꽃돌이를 했고






총동창회장님과 내빈분들이 나오셔서 함께 케이크 커팅!

힘차게 건빠이하고






이 날 행사에서는 한 해동안 총동창회에서 어떤 일들을 했는지

아주 세세히 결산보고도 제가 직접 했습니다.






총동창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쫘악 알려주니

제가 동문이라도 안심이 되고 믿을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스탈볼륨 앞에 어마어마하게 놓여져 있던 화환도

모두 다 동문들이 보내신 것! 일일이 감사 말씀도 다 드리고요^^






이렇게나 많은 동문들이 함께해주신 행사

요 행사도 늦게까지 이어졌는데 끝나고 깃수별로 많이들 모임을 가지러 가신다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행사

부산사나이 누가 무뚝뚝하다고 했는지 다들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3부에선 초대가수가 나와서 트로트 부르니

앞에 계시던 동문분들 일어나 댄스타임






귀한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덕분에 포근한 부산 날씨도 느끼고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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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불타는 금요일 맞이할 준비 되셨지요들!

제가 지난 여름에 촬영갔던 무한리필 고깃집 소개합니다+_+





광주 수완지구에 있는 여기야 생고기가 바로 오늘의 목적지!

무한리필 삼겹살집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제 먹는 모습으로 모든 걸 말할게용 호홓

맛난 점심드시고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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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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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며칠전 천안으로 달려달려갔던 이유가 있으니 






바로 '꽃박사 화분 자동급수기'라는 1인 기업의 제품

홍보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입니다!






늘 그렇듯 이대 더클래스에서 꽃단장을 마치고

지하철타고 고속터미널로 이동중입니다.

고속터미널-천안까지 1시간 소요!






제가 맨날 똑같은 카메라 어플만 쓰니까 

다른 것 좀 써보라는 권유에 B612 다운받았더니 오호!

자동 산타모자 합성 +_+






수줍은 고양이로도 분해보고

근데 저 핀컬핀은 뭥미 






제가 좋아하는 귀마개랑 털장갑도 껴보고

어플로 셀카찍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름! 데헷!






천안에 있는 사무실에서 촬영을 마친후 식사후 화원으로 이동!

꽃박사 화분 자동급수기 장점을 녹화중





꽃이 있어서 화원안에 연탄불을 때서 요 안은 포근

생소한 분야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전하려 애쓰고





마무리 멘트가 제일 길다보니 쬠 꼬이는구만요!

완성된 방송분은 얼마 안되어도 최선의 작업을 위해 한 말 또하고 또한답니닷 핡핡

그래도 명랑한 감독님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던 작업^^





+

연말 모임 많은데 이럴때일 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저도 행사 및 방송 단디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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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요즘 제가 뭐 먹고 다니는지 포스팅이 뜸했죠잉! 보시죠잉!





밥순이이자 한식 좋아하는 제게 오래전부터 위시리스트였던 오통영

청담동에도 하나 생긴 건 알고 있었지만 이촌점으로 쓩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전복무쇠솥밥 주문

진짜 무쇠솥에 이렇게 예쁜 비주얼로 나오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알아서 비빔비빔 해주십니다

여기에 에쉬레 버터 때려넣고 슴슴한 간장 소스 넣어서 한 입 아~






반찬이 부실해 보이므로 시킨 명란 계란말이

명란때문에 짠데 전복무쇠솥밥이 싱거우니 또 같이 먹으니 딱 맞네요

놀랍도록 좁은 이촌점은 비추 ㅠㅠ

김치도 너무 맛없음 흑

근데 전복무쇠솥밥은 아주 건강하고 맛났으므로 다음번엔 다른 메뉴 도전 예정!





삼각지역에 맛집 많은 거 아시죠!

그 중에서도 날이 덜덜 추워진 날 국물이 땡겨서 한강생태로 뿅






삼각지 다른 맛집과는 다르게 발렛도 되고

삼각지역 출구 바로 앞이라 지하철로 오셔도 좋아요!






1981년에 문을 열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 수 없을 만큼

깨끗하고 깔끔한 내부






맛집답게 메뉴는 단 둘 뿐!

모든 테이블에서 생태매운탕과 술을 드시고 계십니다 허헣






이 집도 머릿수대로 시키면 이모가 알아서 양은냄비 대령

알아서 다 끓여주시고 먼저 두부 건져서 배분해 주십니다.






그 사이를 못 참고 냄비 열어보는 이런 애 꼭 있죠

이 집은 반찬도 김치 깍두기 앤드 김뿐!






두부 건져먹은 후에 잠시 덜었던 국물 마저 넣고 이모님이 팔팔 끓여주십니다.

이 집은 국물 정말 시원하고 생태 야들하고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날 춥고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 전 혼자라도 갈 의향 있음! 강력추천^^





용산에서 회사다니는 저의 오랜 친구가

모처럼 만나 와인 좀 마시자는 말에 이리로 집합하래서 간 와인바 하프패스트텐






이태원과 경리단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모두 예약이 차 있길래

아쉬울대로 간 곳인데 분위기깡패 이열 사람도 적고!






와인 추천해달라니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근방 회사원으로 보이는 아재들이 와인도 사가던 와인덕후들 집합소인가 봐요+_+






메뉴는 파스타, 스테이크 한 두 종류씩 있었는데 먹을만했고 

무엇보다 조용하고 얘기하기 너무 편안했어요!

데이트장소나 소규모 송년모임 장소로 강력추천^^





방송하는 선배님들과의 즐거운 모임 자리!

주차가 되는 4인 모임자리로 제격인 곳으로 제가 점지한 곳은 한남동 차이797






발렛이 되긴한데 자리가 비좁아서 ㅠㅠ

사람들 몰리는 점심시간에 오니 공영주차장에 대라고 하더라고요!

선배님들 두 분은 그래서 저~ 아래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 올라오셨다는! 이 점이 좀 불편!






평일 점심인데 연말이라 이미 단체손님들로 북적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트리 넘나 예쁘고






올해로 벌써 선거때마다 함께 모여서 죙~일 방송하는 선배님들

김세희아나운서, 한은지리포터, 저 그리고 용경빈아나운서!






New 차이 세트가 2인세트인데 3만9900원이라 가격이 합리적!

이 세트로 두 세트 주문하니 일인당 2개씩 나오던 딤섬! 맛나요!






탕수육도 바로 나오고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라고도 하는 호두꿀크림중새우!

특히 저 호두는 설탕 코팅이라 넘나 맛있는것!!!!!






한남동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도 좋고 뷰도 좋고

음식도 엄청 빨리 나와서 더 좋고^^

송년모임, 데이트 장소로 모두 추천!






아나운서들이라 다들 달변이라 

몇 마디 안 한 것 같은데 몇시간이 훌쩍 가있음...호홓





2차는 바로 옆집인 패션파이브로 옮겨서

커피와 케이크와 함께 수다 시즌2를 펼쳐봅니다.






올 때마다 자리가 불편하지만 그래도 여긴 디저트가 훌륭하니까!

중국음식 먹은 직후라 아메리카노로! 저만 아이스^^






마트에서도 요즘 딸기가 보이던데

여러 종류의 예쁜 딸기 케이크 중에 이 아이로 선택^^






근황토크 짧고 굵게 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떠나기 전 마지막 인증샷^^

이 집은 빵도 많이 먹어봤는데 베스트는 마카롱이라고 생각해요!

선물하면 여자들 바로 눈 뒤집어지니 썸녀 선물로 초강추 백만개 날립니다!





제 청춘을 오롯이 바친 아나운서 준비! 그 시간을 함께한 동생들을 만나던 날

좋은 거 많이 먹으러 다니는 얼라에게 맛집 찾으라 해서 꼽은 디쉬룸바이도레도레






전직 '한국어 영재'이자 언어의 마술사 박시영답게

운율을 맞춘 시조로 쓴 생일카드와 꽃 선물 증정






얼마 전 생일이었던 꽃 받고 좋아라하는 방소윤양

얘가 엄청 새침해보여도 침 튀기며 언니 언니하며 수다 작렬하는 귀요미랍니다+_+






줬던 꽃 다시 뺏어서 사진 찍어달라 요구하는

그것이 바로 언니의 길






일부러 만나기로 한 가로수길 근처 꽃집찾아서 주문한건데

카톡 사진으로 계속 샘플 꽃다발 보여주시며 예쁘게 만들어주신

티그라스 고마워요!





+

가로수길 꽃집 티그라스

http://blog.naver.com/tigrass777






얼마 전 새댁이 된 은예솔양까지 와서 

답례품 디퓨저를 뿌리고 식사에 돌입한 푸드파이터 3인

여기 양이 많다던데 난 잘 느끼지 못했... 너네도 그렇지?






디쉬룸바이도레도레는 역시 TV에도 나왔던 브런치카페답게

강남 어머니들 모임으로 북적댔고 어수선했어요.






음식은 빅토리아시크릿 모델들이 먹을만한 풀과 적당한 단백질 조합이었는데

먹을만 했지만 전 재방문의사는 없음!

차라리 맛으로는 빌즈가 훨씬 맛있고 분위기와 인테리어는 프랜차이즈 커피점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 





화장품 홍보영상 촬영이 있던 어느 날

앞 촬영이 지연된다고 해서 도산공원 카페 찾아 어슬렁대다가 퀸마마마켓으로!






블로그에서도 이 집 커피가 가격이 착하고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 올라갔더니 이런 테라스도 뙇!






어차피 앉아서 마실거니까 아이스 사랑하는 저는

아이스 카페라떼로 주문!






천장이 이렇게 높고 안에 식물도 많아서 한 마디로 분위기 굳!

볕이 좋은 날이라 채광이 아~주 좋지요!






주문은 셀프로 계산대가서 하는거고

전 영롱한 빛을 뽐내는 라떼를 들고 셀카!






테라스 나갔다가 괜히 감기 걸릴까봐 들어왔는데

전부 다 건물이고 집들이라 뷰가 훌륭하진 않지만 날 따뜻해지면 또 가고 싶어요!






여긴 근데 탁 트여서 프라이버시 보장은 없는 카페^^;

라떼도 전 생각보다 묽어서 기대 이하!

그렇지만 미친 분위기로 재방문의사 아주 많음^^





+

모임 많고 행사 많은 12월!

전 또 열심히 먹고 열심히 일하고 쉬고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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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주 당첨의 여왕 제게 놀라운 행운이 있었으니!






아토팜 서포터즈인 리얼걸즈 4기로써

요 행사에 초대받아서 참석하게 되었지 뭡니까 헤헿





모처럼 영화보러가 아닌 행사를 위해

CGV씨네시티로 갑니다!






아토팜에서 제가 너무 사랑하는 익스트림크림이

잘왔다고 반겨줍니다!






이 날 신세경님이 참석하는 이유는

바로 아토팜의 모델이기 때문! 이 광고 많이 보셨죠들+_+






서둘러 자리를 잡고 앉으니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님이 아토팜 제품으로 모델 메이크업중!






전문가가 메이크업을 하면서 사용팁을 알려주니 넘나 좋은 것!

특히 제가 요즘 애용하는 시카릴리프 크림을 모델에게 바르면서

스킨 바르면 따가울만큼 피부가 민감한 겨울에 꼭 이 아이를 써주고,

다른 재생크림과 다르게

이 아이는 바로 위에 메이크업해도 전~혀 밀리지 않더라는 경험담 전수!






전 이렇게 단체로 듣는 메이크업 클래스는

대학교때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그땐 뭔 말 들었는지 기억도 안남)

늘 관심 많은 분야라 메모할만큼 유익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었어요!






날마다 바르면서도 날마다 애정하는

아토팜 익스트림크림과 깨알 셀카도 찍고






아토팜 뷰티클래스는 뷰티유튜버분들과 그동안 3회 진행됐고

오늘 아토팜 모델 신세경님과 하는 클래스는 4회째 행사랍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받은 분들과

아토팜 서포터즈인 리얼걸즈 그리고 수많은 취재진들이 함께한 현장






저녁시간이라 한 켠에 케이터링도 마련되어 있어서

전 야무지게 두 번 가져다가 든든히 먹고 헤헿






류현정님의 메이크업 시연후 신세경님과의 토크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MC의 소개와 함께 신세경님 등장!

간단히 인사를 마치고 세 분이서 해시태그로 즉석에서 당첨자를 선정해서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손빠른 저는 그 사이 제 셀카와 무대 사진 등 사진 네 장을 붙여서

인스타그램에 냉큼 업로드했고

류현정님이 절 선택하셔서 졸지에 무대로 불려나가서 상품 받고 호호호홓






염색한 다음날이라서 머리도 안 감았는데 하하하핳

그렇지만 넘나 신나서 냉큼 무대로 뛰어갔습니다 하하하핳






이와중에 MC님에게 "사진 여러 장 찍어주세요" 주문하는

이것이 전문방송인의 길 






이강준님 빼고 모든 여자들 카메라 응시

뷰티클래스 처음 와 본 대학생 삘인 꼬마... 신나보이죠 헤헿






무대에 있는 시간이 채 3분도 안됐을텐데

"언니다!"하고 사진 찍어준 리얼걸즈 고맙습니다+_+

넘나 좋아하는 아토팜 세트 또 받아서 또또 기뻤어요!






집에 가는 길에 받은 답례품 컵케이크

먹기 아깝지만 아주 맛있게 잘 먹어치운 예쁜놈^^






MC분이 저희 여자 셋 안티인지 의심되는 사진 허헣

본인이 제일 잘 나옴 허헣

그래도 예쁜 사진으로 남은 즐거운 추억이었으니 요기에 남겨요!





검색하니 뙇 나오는 단체사진

저 어딨을까요 헤헿^^






+

제가 극찬하는 아토팜 홈페이지는 바로

http://www.atopalm.co.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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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요즘 저희 집에서 화제인 아이를 알려드릴게요+_+






공미 로즈 비타민 마스크

마치 저의 의상 색깔과 깔맞춤한듯한 베이비 핑크핑크한 아이






전 날 밤 자기 전에 요 팩해봤더니

아니 웬 에센스가 이리도 많이 들었는지 넘나 혜자스러운 양에

제가 고정시키느라 얼굴에 붙인 상태로 이리 떼었다 저리 떼었다 하는데도

시트가 질겨서 절대 찢어지지 않아요!






패키지만 예쁜 아이가 아니라

깐깐한 제가 쭉 쓰기에도 합격점이었던 제품^^






다음 보여드릴 아이는 요즘 만성변비인 저희 엄마가 사랑하는

공미1과 공미2!

둘 다 디톡스차랍니다! 뜨거운 물에 휘휘 타 마시는 분말^^






안 그래도 추워져서 차를 즐겨마시는 제게

신상 차는 넘나 설레는 것!

애정하는 덴비 머그에 담아 시음을 해보니 음마 구수한 것+_+






이 날씬한 포가 공미1입니다.

유기농 쌀눈과 유기농 쥐눈이콩만을 발효하여 만들었다는 건강식품+_+

대표님 말씀에 따르면

공미1을 요거트에 섞어먹으면 숙변 발사한다고!!!!!






이 아이는 공미2

울 엄마가 제가 마시다가 남은 공미2 마셨다가 화장실에서 반가운 분을 영접하셨다는!

음마 우째 이런 즉각적인 효과가 +_+






보통 올리브영에서 파는 물에 타먹는 디톡스 가루

저도 몇 팩씩 사서 딸랑 한 포만 타 먹고 그대로 쓰레기통행...

왜냐? 이 맛도 저 맛도 아니고 못 먹게쭤! ㅠㅠ

근데 공미차는 디톡스 효과 안 바라도 찾아서 마실 구수한 맛^^






특히 요 공미2에는 몸이 가벼워지는 식물 성분 10가지를 담았다고 하니

마실수록 건강해지고 핵이득!

공미2는 커피믹스처럼 타서 하루 두 번 정도 마시면

붓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든다는 대표님 말씀^^






+

구매는 자임 공식 홈페이지

http://www.gong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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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의 첫째 날이네요 +_+

지난 일요일 제가 사회를 보러 갔던 행사를 소개해 드리지요!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종일 진행된 행사

보통 많이들 가는 코엑스몰이 지하라면 여기는 바로 봉은사 맞은편 일층 그랜드볼륨!






대한민국 최초의 임플란트 제조사이자 세계적인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연례행사인

오스템미팅 2016 서울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치과의사는 코엑스로 다 모이던 바로 이 날!

다른 전시장에 다른 행사도 진행중이었기에 입간판이 친절하게






이미 많은 분들로 북적이는 로비

아침 일찍부터 시작이라 커피도 나눠주고 빵도 주는 먹을 거 주는 좋은 행사^^






A,B,C 볼륨 이렇게 총 세 개의 룸에서 진행이 되었고

전 볼륨 A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지는 행사라

연사분들이 많았는데도 주최측에서 꼼꼼하게 체크하고 알려주셔서

아주 부드럽게 진행된 행사






저희 A룸 앞에 안내되어 있던 이 날의 스케쥴

오후에는 Live surgery라고 환자분을 시술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볼 수 있었던 코너도 있어요 +_+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로 아시아 태평양 1위,

세계5위의 굴지의 회사입니다.

명성답게 행사 규모도 크고 오신 분들 관심도 정말 뜨겁던!






오스템 미팅은 올해 이탈리아에서도 열렸고,

미국, 중국, 대만 등 전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는 행사랍니다.






제가 이 날 사회봤던 사회자석에서 찰칵

중간 중간에 클래식, 재즈 공연도 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진행!






그랜드볼륨 앞에는 이렇게 다양한 치과 관련 용품 파는 기업들의 홍보부스

가글도 나눠주고 제품 설명도 듣고 미니 박람회장이었어요.






살짝쿵 보여드리는 아나운서 원고

이렇게 생긴 큐카드를 보고 진행을 합니다^^






영광스러운 행사에 숟가락 하나 얹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또 함께 할 수 있길 헤헿





+

아나운서 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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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홈페이지

http://www.osstem.co.kr/main/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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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올해 첫 눈이 오던 지난 주말 전 결혼식 사회보러 총총





강변역 테크노마트 3,4층에 있는 웨딩스퀘어!

지하철로 바로 연결되니 교통편 최고+_+






이 날의 하이라이트 장면 모음^^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예식 후 신부님의 깨알 후기까지 데헷






이 날 토요일인데다가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메이크업쌤을 독촉해서 휘리릭 분장을 마치고






우산이 없어서 카카오택시를 불러 바로 탄 다음에

예식장으로 가는 길

이 뭐꼬? 진눈깨비같더니 점차 함박눈으로






첫 눈 오는 날 결혼이라니! 넘나 로맨틱한 것 헿

눈 구경에 신나서 셀카 마구 찰칵






쌤이 공들여 붙여준 속눈썹이 돋보이고

다행히 차가 쓩쓩빠져 예식 한 시간 전 결혼식장 도착^^






굉장히 고급스럽던 웨딩스퀘어

한 켠에 앉을 수 있는 소파가 꽤 있어서 하객들 기다리기 좋겠쩡...






신랑, 신부 사진 다 찍길 기다렸다가

드디어 신부님과 인증샷 남기기 






6개월 전에 이 날 사회 예약하신 꼼꼼한 신부님 +_+

사전미팅때도 재밌는 신랑분과 넘나 화기애애애애했던 커플!






귀여운 브이로 마무리으!

신부님 파이팅! 외치고 전 사회자석으로 총총






전 세계 어디든 저와 함께가는 도널드도 오늘 왔지요 헿

조명이 예뻤던 곳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 샤라락







버진로드가 이렇게 마련되어 있고

신부는 저~쪽 문이 샤샥 열리면 나옵니다+_+






사회자석 앞에서 기념사진도 남기고

웨딩스퀘어는 매 시간 정각 예식이 있어서 

사회자라면 앞에 예식 사진촬영 중일때 일찌감치 들어가서 준비하는 게 좋아요+_+





 

사회보기 전 스탠바이 중

궃은 날씨에도 홀이 꽉 찰 정도로 하객분들이 많이 와 주셨던 날






전문 사진사분께서 찍어주신 사진

역시 막 눌러도 각도를 아시는 분 데헷






이 날 예식은 신랑, 신부 아버지께서 성혼선언과 덕담을 하시고

신랑이 축가를 부른 오붓하고 따뜻했던 예식!






예식이 끝난 후 가족, 친지 사진 찍을때

사진 찍는 순서를 기다리며 또 셀카 






미소가 참한 우리 예쁜 신부님과 마지막 브이!

귀엽고 사랑스럽던 커플 행복하세요^^





+

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 뷰티공간

http://www.beautyspace.kr





+

아나운서 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www.이대메이크업.com






+

웨딩스퀘어

http://wswedding.co.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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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겨울되면 늘 몸이 좀 부는 경향이 있어서

추워지기 전에 바짝 운동을 열심히 다녔습니다!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압구정로데오역 바로 앞에

'나이키우먼 서울'이 오픈해서 여성들만을 위한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열린 것이지요!

전 평일 낮시간 트레이닝은 거의 다 신청했는데

넘나 많은 분들이 신청했는지 마지막 날 겨우 당첨...






갤러리아 백화점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큰 나이키가 오픈을 했다 말입니다+_+






근데 클래스 끝나고 나이키 물건 뭣 좀 있나 볼랬더니

클래스를 위해 일단 오픈한거라 아직 상품은 없다는 점...






2층에선 NTC가 진행되느라 사람이 많아서

3층에 올라왔더니 여긴 NRC 층입니다+_+






요즘엔 요래 해시태그 박아두는것도 인테리어가 되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실내 마음에 들어






운동복으로 갈아입으라는 탈의실도 감각적

여자들 마음 사로잡으려면 이런 디테일 중요






공간이 마음에 드므로 셀카를 좀 더 남기고

시간이 되어서 2층으로 수업하러 내려갑니다






트레이너님의 지시대로 몸풀기

날이 추울수록 워밍업이 중요하지요






운동 다 끝나고 벌개진 얼굴로 단체사진

운동하는 여자는 다 예뻐요 에너지 팡팡+_+






이 날은 크게 세 그룹으로 나눠서

트레이너분이 시키는 운동을 가장 늦게 마친 팀이 

점프 스쿼트를 더하는 아주 무시무시한 벌을 ㅠㅠ






하체운동을 혼자서는 이렇게 많이 안 하지 않습니까

완전 너덜너덜 땀이 퐝퐝






운동할 땐 동작을 여러번 하는 것보다

한 번을 해도 제대로 하는게 중요하다는 말 절대 공감

완전 집중했다 얘






3세트를 했는데 첫 세트에선 저희 팀이 꼴찌 ㅠㅠ

그래서 점핑 스쿼트를 하고 박수받고

다신 꼴찌를 하지 말자는 결연한 표정 하핳






다 끝난 다음엔 스트레칭까지

저 뒤에 저 보이죠^^





위에 '나이키 우먼 서울'이 한시적 행사였다면

나이키 코엑스에선 매주 목요일마나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이 진행됩니다+_+






코엑스와도 들어가 본 적은 없는 나이키 코엑스몰점

널찍하고 쾌적합니다.






음마 이렇게 치우니 완전 조명 좋은 체육관이네 그려

짐 놓는 곳과 좌석이 따로 있어서 

나이키 강남점에서 NTC할 때보다 더 정돈된 느낌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도착하면

현장접수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미리 신청을 못해서 이 날 가서 줄 서서 접수완료!






나이키 운동 프로그램은 월요일빼고 날마다 있어요!

저는 러닝은 혼자 해도 근력운동은 혼자 잘 안해서

화, 목에 하는 NTC만 가봤습니다+_+






이 사진 저 키가 엄청 커보인다고...

클래스 시작 전 대기타임






파트너를 정해서 한 명을 발차기하고 한 명은 피하는 워밍업

손한나쌤의 이 재미진 몸풀기 넘나 사랑합니다 +_+






전 NTC를 작년 겨울에 몇 번 가고 일년만에 간거라

이래 사진이 찍힐 줄 모르고 갔다가

저런 양말로 뜻밖에 패션 테러리스트... 하핳






운동끝나면 늘 찍는 단체 사진^^

전 가운데 둘째줄... 운동하고 표정이 다 밝은 여자들 예쁘죠!





하루는 룰루레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복싱 클래스가 열린대서 잽싸게 신청했지요!






도착했더니 샌드백을 요래 다 달아놓고

영락없이 복싱장이 되어쩌






살짝쿵 지각했는데 손에 뼈가 다치지 않게 이래 둘둘 말아야 한다며

친절하게 양 손위에 테이핑(?) 돌리는 법까지 알려주시고






테이핑을 한 채로 복싱 글러브를 끼는 거더라고요

이 날 처음 해봐서 몰랐넹 +_+






안 해본거 하는거라 망설여 지기도 했는데

씬나는 음악에 맞춰 샌드백도 두드리고

스퀏도 하고 막 뛰기도 하고 와 진짜 꿀잼 허니잼!






50분만에 끝나는 게 못내 아쉬워서 마구 셀카

근데 전 이 수업이후 며칠간 등짝에 담이 와서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운동 클래스 찾아다니는 게 제 낙이지만

시간과 여건이 안될 땐 혼자 걷다 뛰다해서 여의도공원으로!






꽤나 흐렸던 날 벤치를 기구삼아

말랑한 삼두야 제발 단단해져라 하며 운동을 해보고






NTC에서 손한나쌤이랑 했던 동작을 해보며

평생 대면한 적 없는 복근이가 나오길 빌어보고






그래도 사진이 남아야지 싶어서

아슬아슬하게 세워둔 아이폰을 지그시 바라보기도 하고 

(네 그렇습니다, 이 사진들 셀카입니다 호홓)






넘나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어 보이는 동작이

왜 이리 어려운지 눈도 질끈 감아보고






이건 추워지기 전인 며칠 전 사진 +_+

분명 다른 날인데 옷이 같아서...^^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졌지요!






제가 지난주에 힐 신고 뛰다가 발이 휙 돌아가면서

며칠동안은 마이 붓고 아팠는데

그러고나니 운동 후 스트레칭을 더 열심히 해주게 됩니다!






추울수록 땀이 식으면서 넘나 춥기도 하고

운동 후 몸을 더 행겨주셔요 여러분!





제가 현관에서 뛰어가면  한 1분 50초 정도 걸릴

집 앞 파리공원으로 동생과 함께 나가던 어느 날






전 운동하러 나가는 길이라 운동복 풀착장하고

혼자 뛰뛰해서 저만치 나가고 +_+






툭하면 바닥을 엎고 다시 까는 파리공원

양천구 넌 내 세금 그렇게 쓰는거니?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 타기엔 최고인 매끈한 바닥






전 이 동네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다보니

중딩때 졸업사진 찍는다면 여기로 오고, 친구랑 떠들며 여기 지나가고

수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






동네니까 여기 와서 사진찍을 일도 없었는데

단풍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네요!






파리공원 둘레는 이렇게 화단과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마구 날뛰는 양천구 날다람쥐






이 사진은 현재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계정 만든 이래 '좋아요' 숫자가 가장 많은 놈!

왜지? 잘 뛰어보이나 헤헿






흐린 날 아침이라 사진은 어두운데

날은 꽤나 포근해 러닝하기에 최고여쩌요






이 기세 몰아서 어메리카까지 뛰어갈 각

밖에서 운동하면 시시각각 변하는 사시사철 모습을 남겨둘 수 있어

그것 또한 예상 못한 보물이네요!






사진을 오만장정도 찍으면

아이폰으로도 배경은 흐리고 인물만 또렷한

이런 우량아를 건질 수 있습니다.






까불이가 까부는덴 낮과 밤이 없지요

아침부터 촐랑 폭발






이젠 나가고 싶어도 기온이 영하야 어떡행

잠시 낮에라도 따뜻해지면 그 때 살짝 나가야하나!





+

제가 학부때 미국 교환학생가서 미국애들이랑 같은 기숙사쓰고 생활하면서

가장 부럽고 닮고 싶었던 점은 밥먹고 똥싸는 것처럼 여자애들도 넘나 열심히 운동한다는 점.

그러니 체력이야말로 몇날 며칠 밤을 거뜬히 새는 것은 기본이고.

살집이 두둑하게 있어도 땀 흘리고 열심히 운동하는 게 당연한 아이들은 

어쩜 그리 당당하고 멋있고 자신있어 보이던지!

그런 태도랑 모습은 비쩍 마르고 가늘기만 한 언니들보다 훨씬 멋있습니다.

결론은 여성 분들도 운동하고 땀흘릴수록 더 당당하고 행복해질 거라는 점+_+

나 흥분해쩡...

다들 맛점하시고 전 그럼 또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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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환절기 어떤 화장품을 써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오늘 들고 온 아이가 있으니 






바로 아토팜 리얼베리어 시카릴리프 크림입니다!

드럭스토어에서 지나가다 보신 분들도 많으실테고





맑고 뽀얀 그녀, 초록창에 '신세경 크림'이라고 검색하면

뙇 나오는 바로 그 아이이기도 합니다!






뷰티블로거라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아토팜 직원분에게 직접 듣는 제품 설명 +_+

가장 예민하고 가장 민감한 부분에 발라주는 재생크림입니다.






재생크림 검색하면 너무나 많은 제품이 우수수 나오지만

블라인드 테스트 1위한 제품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이 시카릴리프 크림뿐!






그렇다면 이 연고같은 크림은 대체 언제 쓰나요?

생긴 것도 마데카솔st이라서 약 같단말야...

정답은 바로 슬라이드에! 얼굴 전체 다 발라도 된다는 점!






깔끔하고 휴대하기 편한 패키지

전 짐 늘어나는 거 싫어해서 한 손에 들어가는 이 정도 용량이 딱 좋아





시카릴리프 제품은 2016년 9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아이!

건강한 피부장벽과 유사한 성분과 구조를 가진 이 크림안에 함유된 포뮬러가

약해진 피부장벽은 탄탄탄탄하게 돌려준다고 합니다.






요즘 화장품 성분 꼼꼼하게 따지시는데

인공색소, 인공향료, 파라벤 등 피부 유해 성분 전부 없습니다!

민감피부일수록 이 아이를 가까이!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는 것을 추천해요!

토너, 에센스, 수분크림 해주고 나서 마지막 보호막으로 이 아이 뙇!






전 패키지에 이렇게 설명 좍 써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왜냐? 무엇에 쓰는 어떤 기능이었는지 까묵거든요...화장품이 넘나 많은 것 또르르!






짜봤더니 기능성 제품치고는 완전 잘 발릴정도의 묽기

이 정도 되어야 위에 메이크업해도 흡수가 잘 되어 밀리지 않겠지요!






전 사실 탱탱하고 물기, 기름기도 늘 많이 머금은 건강한 피부라

오늘 이 아이 테스트는 인중 아래로 악건성 민감피부인 어머니께 해보겠습니다 +_+



 



기초 제품 바른 상태로 인중 아래로 바르기 위해 도포 합니다!

국내외 좋은 화장품 다 써봐도 오후만 되면 인중이 허옇게 일어났다는 우리 엄마 ㅠㅠ

제가 이 재생크림 가져온 직후부터 바르라고 난리부르스를 쳤고





 

어머나 같은 사람 맞나요?

꽤 많은 양을 팔자주름, 턱까지 고루 바르기만 했는데도

이미 아까보다 훨씬 피부가 숨쉬고 보들보들해진 느낌!






까다로운 그녀의 간증에 제 어깨가 한껏 올라갔습니다!

'내 피부 진짜 지독하게 민감하다'고 하는 분들에게 강추 때리는 이 아이!






+

아토팜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atopalm.co.kr/main/





+

+본 포스팅은 아토팜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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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모처럼 제가 주부모델로 나섰던 날 촬영 모습 갑니다 뿅






늘 그렇듯이 이대 더클래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신상 코트까지 입고 촬영지인 논현동으로 뿅






이 날의 주인공인 COD 원핸드락 밀폐형 양념통입니다 두둥

아니 근데 우찌해서 공중에 떠있나요?






무수한 특허출원을 받은 발명왕 대표님께서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입니다 짝짝짝

아주 단단하게 천장에 고정시켜서 공간활용을 무한대로 할 수 있지요.








양념통 3구짜리를 이렇게 나란히 달아두면

모든 요리를 할 수 있는 준비 완료 +_+






제가 들고 있는 양념통 상자에 손 내민 모델...저에요^^ 호홓

이번에 겉포장을 리뉴얼한다고 이 날 새로 사진 촬영도 했습니다.






양념통을 고정시키는 저 검정색 틀도

특수 접착제가 붙은 양면 테이프처리가 되어 있어서

스티커만 떼서 뙇 붙이기만 하면 완성!






크기는 우리가 보통 쓰는 일반 양념통과 같고

한 손으로 살짝만 돌리면 열리기 때문에 

요리하다가 두 손으로 여느라 끙끙댈 필요가 전~혀 없다는 사실+_+






주방이 좁을수록 이 양념통이 빛을 발하겠지요!

색깔별로 양념을 넣어두니 알록달록 예쁘기도 하잖아 +_+






양념통을 빼면 양념이 솓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작은 구멍들이 한 쪽에만 나 있는 것도 이 아이를 발명하신 대표님의 배려!






발명가 출신 창업가 김용운대표님과 함께 찰칵

발명은 잘 하시지만 사진 촬영땐 굳으시는 대표님^^ 호홓






이 양념통이 열고 닫기 편한 것도 장점이지만

전 집에서 엄마가 양념을 온갖 다른 형태의 병에 담아두는데

그래서 찾을때마다 헤매서 시간도 걸리고 번거롭고...






이 COD양념통을 사용하면 양념이 일렬종대로 쫙~ 서 있으니

시간 절약도 되고 외관상 보기도 좋다는 장점이 있지요!^^






앞으로 100개의 특허를 내시겠다는 아이디어 뱅크 대표님!

신제품 모델도 누구일지 아시죠잉? 헤헿






머니투데이방송 <김생민의 비즈정보쇼> 방송 내용입니다!

주부 박시영님의 인터뷰도 있으니 재밌게 보세용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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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제가 요 며칠 사이 날마다 입고 있는 옷을 소개해 드릴게요+_+






바로 지난번에 후드티와 맨투맨 소개드렸던

'스위브'라는 브랜드 기억하시죠!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옷들로 구성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제가 입고 있는 이 다운베스트!

현재 스위브 홈페이지에서 5만 9천8백원에 판매중 +_+

http://www.swib.co.kr/shop/detail.php?pno=E5E63DA79FCD2BEBBD7CB8BF1C1D0274&rURL=http%3A%2F%2Fwww.swib.co.kr%2Fshop%2Fbig_section.php%3Fcno1%3D1002%26wsmk%3D00030&ctype=1&cno1=1002





저와 같은 모델로 흰색을 입은 두 모델

저는 자켓 위에 걸쳤지만 안에 이렇게 맨투맨을 입어도 예쁘네요^^





제가 입은 제품과 같은 제품을 입은 모델 착용샷

빨강 치마를 입으니 또 이런 상콤함이!





전 모델보고 급 화이트가 땡겼으나

어마마마가 "부해보이지 않겠니?" 라는 말에 블랙으로 결정






제가 입은 아이의 품번은 

[SWIB] 스위브 경량 다운베스트_WD4D10111

색상은 블랙, 사이즈 S 착용






동네 커피숍가면서 입었고

조끼이다보니 팔 부분이 자유로워서 실내에서도 입고 있기 정말 편해요.






키 15X인 아담녀인 저에게 엉덩이 딱 위에 오는 길이

길면 앉을 때도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데 음마 딱이야






앞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오리털 솜털 90%, 깃털 10%라더니 가벼운 거에 비해 정말 따뜻해요






진짜 가볍다보니 요즘엔 제가 운동할땐 무조건 입고 나갔다가

땀나면 벗고 가방에 마구 구겨 넣었다 뺐다하기에 정말 편한 놈!






더블유 선명한 로고 보이시죠?

깔끔한 뒷모습!






지퍼가 잘 올라가나 테스트!

입고 벗기에 편하려면 아주 잘 작동하는 지퍼는 필수! 넘나 잘되고요 +_+






요 가벼운게 주머니 안은 또 어찌나 따뜻한지

주머니에 손 넣고 지퍼 쭉 올려보기!






겨울철 산행할 때도 아주 두꺼운 패딩 하나 입으면

활동하기 넘나 불편하니까 보통 여러 겹을 입는데

이 조끼입고 위에 바람막이 입으면 한결 따뜻할 듯^^






따뜻한 놈이지만 부피는 아주 가볍다는 점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에서 보증받은 스위브 다운베스트!






스위브 다운베스트! 이번 겨울은 내 교복인 것이다 호홓

당분간 러닝하는 제 사진에서 이 조끼 자주 보실겁니다 +_+






스위브 F/W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스위브에서 3년 연속 완판 신화를 기록중인 마테호른 G 다운점퍼!

어쩜 이리 남녀노소에게 다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을 수 있죠! 흥분!





마지막으로 스위브 인터라켄 N3B 구스다운점퍼까지!

요 아이 입고 겨울바다에 가도 칼바람따위는 하나도 무서블 것 같지 않네요!

넘나 탐나는 것 +_+





+

오늘 바깥이 제법 쌀쌀하던데 옷 단디 입으시고

알차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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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11월호 마이웨딩엔 어떤 내용이 제 눈을 멈추게 했을까요?






요즘엔 신혼여행가서 현지 스냅사진 찍는게 트렌드라죠!

미국 샌프란시스코도 정말 달력사진같이 그림같고!

아무리 봐도 로맨틱함의 상징 에펠탑 앞에서 프로포즈하는 커플도 예쁘네요+_+






제가 아는 그 미국 맞나요?

역시 전문 포토그래퍼의 손을 거치면 다른가봉가






전 결혼식사회 때문에 예비부부 사전미팅하면

요즘엔 본식스냅만 촬영하고 스튜디오 촬영 생략하는 커플도 많은데

저라면 스튜디오 생략하고 허니문가서 현지 스냅 찍을랍니다^^






지난달에 이어 스윗 홈스타그램 기사가 또 나왔군요!

이런 꿀정보 환영 +_+

저도 어차피 신혼집이야 작을거고 둘이 있을건데

최대한 미니멀하게 하는게 좋아서 호텔같은 저 맨 윗집 좋네요!






요즘 인스타그램에 보면 살림하는 선배들이

자주 해쉬태그해서 올리는 '마켓컬리'

전 막상 보니 살게 없어서 산 적은 없지만 집들이할 때 유용하겠군요+_+






도산공원 마이쏭 이송희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렙!

마이쏭은 콥샐러드도 짱 맛나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로 가득찬 브런치 맛집이므로

여자들 가득 불러 초대할 땐 프렙 이용하는 거 저는 강추 때립니다^^






효리언니가 스몰웨딩 올린 이후

이젠 스타들에게도 하나의 트렌드가 된 작은 결혼식!

효리언니처럼 제주도에 집이 없다면^^; 이런 펜션에서 하는 것도 좋지요! 






외국처럼 결혼식을 파티처럼 하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는데

그런 곳을 찾는 분들에게 꿀정보가 되겠지요?^^






전 웨딩드레스는 다 고만고만해 보이는데

컬러감 있는 들러리 드레스는 넘나 예쁜 것!






저는 들러리 드레스 이런 거 입으면

신부가 눈에 안 들어올 것 같은디 들러리들 넘나 예뻐서^^;

맨 왼쪽 실크 드레스는 2부 드레스로 신부가 입어도 손색이 없겠어요






구두까지 어쩜 그리 예쁜지 +_+

맨 오른쪽 드레스는 오히려 몸매 커버도 되고 좋을 듯!






둘 다 에스카다 드레스인데

병아리색은 엄췅 화사하면서 예쁘네요 +_+






요건 마지막으로 설문조사!

왜 이 놈과 살게 됐나? 는 물음에 나오는 답변을 모은 결과+_+






+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찼던 마이웨딩 11월호!

전 다음번에 올해 마지막 호 리뷰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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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번에 보여드렸던 일본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닥스의

접이식 등산배낭을 오늘은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음마 이 작은 아이가 무엇인고?

25L배낭이 접으면 이렇게까지 줄어든다니 공간활용도 최고일세!






지퍼를 열고 내용물을 촤악 꺼내보니 

이렇게 거대하고 늠름한 배낭 등장이요!






실내에서 사진 찍어도 똑같이 예쁜 이 컬러는 바로 로얄블루

제품명은 포케타25입니다!






이 아이는 25L가 전부가 아니라 야외활동할 때 필수인

여기저기 수납공간이 정말 많답니다!

등산갈 땐 초콜렛이나 간식 넣을 공간이 필수 아니겠습니까+_+

그럴때 가방 안에 넣으면 가방을 풀러서 다 끌러야 하니까

이런 수납공간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






주황-검정으로 맞물려지는 요 고리도 예쁘지요!

이런 섬세한 디자인에서 연륜이 나오는 것 아닌가요 헤헿






똑딱하고 잠그니 아주 잘 잠기고

역시 양쪽에 이런 똑딱이라 구조가 아주 안정적이지요.






수납공간은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

배낭 머리부분에도 비상금 넣을 곳이 또 있습니다 여러분 






필드 테스트할 때 제가 가장 애정하던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요 두툼하고 편안한 어깨걸이!

이거 얇으면 절대 오래 못 쓰죠 배낭은 ㅜㅜ






제가 삼다수를 담았던 물통 넣는 공간도

양 옆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 이걸 뒤에서 고리를 걸었는데

원래 멜때는 가슴 아랫부분을 조여줘서 다시 한 번 안정감을 주는 용도랍니다.





손이 조막만한 제가 들어도

뙇 한 손 크기에 들어오는 마운틴닥스 포케타52!

이 정도면 여행갈때는 무조건 가져가야하는 자리 안 차지하는 효자템 인정 땅땅!





+

+이 포스팅은 마운틴닥스에서 제공받은 배낭을 직접 써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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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비가 내려서 땅이 다 젖었던 오늘 오전 제가 짐 싸서 향한 곳은






목동 뒷산 용왕산입니다!

넘나 탐내던 등산백팩을 개시하러 나가는 길이 설레+_+






용왕산은 지면이 이렇게 아스팔트로 다 포장이 되어 있어서

굳이 등산화를 신고 가지 않아도 되는 초큼 만만한 산






비가 와서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진 등산로를

자전거를 끌고 오르는 저 여인은 누구인교






오늘 제가 메고 있는 이 등산백팩은

일본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닥스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업으로 

도심과 자연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초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전 혹시나 바람이 많이 불까봐

이 25리터 배낭안에 노스페이스 패딩이랑 제 동생 조끼까지 넣었는데

끄덕 없던 미친 용량 +_+






등산할 때 중간중간에 물은 꼭 마셔줘야죠!

삼다수 넣을 수 있는 발코니 칸도 두 칸이나 있는 센스






키 15XCM인 단신인 제가 메면 이 정도 착샷

그렇게 거대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귀엽지요 호홓

보통 키인 여성분이라면 무조건 OK






실내에서 볼 땐 몰랐는데

야외로 나오느 확~! 사는 넘나 예쁜 로얄블루






이 가방을 만든 마운틴닥스라는 브랜드는

일본에서 1977년부터 시작된 40년된 유서깊은 수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라고 합니다!






서양인의 체형에 맞춰진 기존 등산용품의 틀에서 탈피해서

동양인 체형에 최적화된 등산용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는 브랜드!






전 안그래도 얼마전에 노스페이스에 잠바 입어보러 들어갔다가

저한테 맞는 XS이 나오는 디자인이 너무 한정적이라 에잇! 했었는데 

마운틴닥스를 만나면 그럴 일이 없다는 점!







장인정신 가득한 일본 브랜드답게

마운틴닥스 제품들은 인간공학, 기상학, 지질학, 생리학 전문가들과

직접 산에 오르며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백팩하면 특히 제품력이 어깨끈에서 많이 티가 나는데

이건 적절한 두께감으로 무게를 많이 분산시켜 주더군요.






동생 자전거인데 저 사진 좀 찍어달라고 

카메라 맡겼다가 졸지에 자전거를 질질 끌고 산 위 트랙까지 왔습니다 헥헥






단풍이 이렇게 아름답게 진 날도 며칠 없을텐데

백팩 모습과 함께 같이 감상하시죠^^






목동 초딩들이 공차는 잔디구장이 펼쳐져 있고

제가 낮에 자주 와서 뛰는 훌륭한 트랙이 갖춰진 용왕산 전경^^






포케타25라고 회색으로 적힌 글씨 보이시죠!

바로 이 백팩 모델명! 지금 마운틴닥스 홈페이지에서 10% 할인 중이니 어서 Go!

http://www.mountaindax.co.kr/index.html






자전거 트랙이 따로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보행로로^^;

오늘 날이 많이 포근해서 올라가니 덥더라고요!






저만치서 블루블루한 백팩 멘 언니가 달려오네요!

배낭 메고 자전거타고 워낙 안정감있는 디자인이라 전혀 무리 없어서 아주 쪼아






넘나 뿌듯한 오늘 산행을 마치고

씽씽 달리며 바람 쐬며 아주 기분 좋게 내려왔다는 이야기 끝^^





+

다음 포스팅에는 백팩 디테일한 모습 마저 올릴게요!

편안한 일요일 밤 보내세요 뿅





+

+이 포스팅은 마운틴닥스에서 제공받은 배낭을 직접 써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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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이 역시 지난 여름 제가 진행했던 행사 풍경 나갑니다+_+







비도 오고 해서 서둘러 행사장에 도착한 저는

간단히 점심도 먹을겸 티타임중






맨날 제가 셀카 찍는 엘리베이터 안

분장 받은 직후 뽀송한 상태를 남겨두자






이 날 같이 비 오는 날은 드라이가 더 망가지기 쉬워서

얼마나 멀리 가든 핀컬핀 꽂은 그 상태로 이동





이 날 행사가 진행된 곳은 바로 여의도 전경련회관!

건물이 두 개가 있는데 한 쪽 건물 지하엔 먹을 데도 많더군용 좋은 직장...+_+






반가워 잘 왔어!

이런 팻말이 나오니 제대로 왔구나 싶어서 안심






사전 등록을 마치신 분들에 한해

이름표를 나눠드리고 브로슈어 받아가는 입구






굉장히 넓은 무대에 감 to the 동

웰니스 관련 분야 전문가분들도 해외에서 대거 오신 국제적 규모의 포럼






사회자석에서 본 행사장 모습

이 넓은 홀이 다 차서 뒤에 서서 듣는 분들도 계셨다죠!






웰니스 전문 포럼이다보니 서로 아시는 분들이 많아 인사 타임

포럼이 길어서 중간에 다과 시간도 있었지요






이 날의 진행자 박아나운서는

내빈분들 소개하고 전반적으로 행사가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진행하는 역할을 맡았고요






이 날은 동시통역하는 통역사분들이 오셔서

영어로 말씀하시는 외국인 연사분들의 말을 실시간으로 통역!






정갈하고 품격있는 진행으로 이 날도 마아무리!

귀한 자리에 함께 하게 초대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_+





+

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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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먹순이가 왜 이리 조용했냐 하셨지요+_+

모처럼 하드를 털어볼까용





도산공원 마이쏭과 붙어있는 그랑씨엘 +_+

주인분들이 같아서 양쪽 메뉴를 다 시켜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그랑씨엘 인기메뉴라는 앤쵸비 오일 파스타

우와 정도는 아니고 먹을만 했어요






지금은 좀 춥겠지만 테라스 자리가 있어 구라파 분위기 낼 수 있음

평일 낮시간인데도 식사 시간엔 거의 다 차 있을 정도의 인기






토마토소스 리조또

딱히 또 찾아가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고 갠춘한 정도






전 이탈리안 메뉴 파는 그랑씨엘보단 

느끼뤼한 브런치 메뉴 파는 마이쏭이 낫다에 한 표

파스타는 근처 그라노가 훨 더 맛나다는 개인적 의견+_+





한 때 인스타맛집으로 예약도 어렵다던 멜팅샵

후식 먹으러 갔더니 남는게 자리여





지난번엔 식사하러 왔었는데 오늘은 디저트 파러!

테라스자리 있긴 한데 의자 넘나 불편해서 안쪽으로 무비무비






바밤바 맛나던 치즈 아이스크림

꽝꽝 얼어서 종이컵 홀라당 벗겨서 암냠

소주잔 크기라 음총 작은데 오히려 간단히 먹기엔 좋아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동생과 잠시 톡킹해야 할 시츄에이숑

우리의 선택은 늘 6층 베끼아에누보






이 날 아침부터 커플 요가 클래스 달리고

국밥 한 그릇씩 때렸는데도 배가 차질 않아 당 빨러 올라왔소






토요일 낮이라 식사하는 손님도 많아서 늘 웨이팅 있어요

휴대폰 번호 적어놓고 화장실 한 번 갔다가 매장 좀 구경하다보면 금방 전화 와요






이 집에선 케이크 메뉴 고민하는 것 자체가 바보

진리의 치즈케이크를 시키면 매장에서 먹을 때 베리 얹어줍니다 츄릅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

동생은 스패니쉬 라떼를 시키니 하트 그려주네요 헤헿






정신 못 차리고 흡입하게 되는 치즈케이크는 역시 진 to the 리

재방문의사 아주 많음!^^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신상카페 C27

가로수길에 본점을 둔 치즈케이크 전문 카페가 목동에도 왔습니다 왔어요






저의 절친이자 동료이자 매번 예쁘게 꾸며주는 스타일리스트의 생일날

어마어마하게 바쁜 그녀를 굳이 목동에 들르라고 협박하여






마포구의 에르메스라 하여 제가 유르메스라 부르는 그녀

생일 카드도 준비했고 선물도 샀고






그러나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 목동은 교통지옥

오늘 안에 오려나






더치애플 치즈케이크를 시켜놓고 기다리는 거슨 곧 고문

자리도 널찍하고 공간이 뚫려있어서 

프라이버시는 없지만^^; 간단히 수다떨고 먹고 쉬다 가기는 좋아요






느그들 생일이니?

파티용품 사모으기 취미인 전 장롱에서 고깔모자를 꺼내왔고요

머리둘레가 서양인 사이즈인 동생은 이미 고무줄이 쪼인다고 죽는 소리






드디어 와쪄 그녀가 와쪄

박자매는 노래 못 불러서 한 맺힌 아이들같이 우렁차게 생일 축하 노래 불러드리고





케이크가 맛있다며 흡입하고

한 조각에 8800원이나 해서 뭥미했는데 고급진 맛이라 용서해쩌






선물 받았으니 앞으로도 우리랑 마니 놀아줘야해

협박어린 생일파티를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훈훈한 이야기^^





+

C27치즈케이크 

http://www.c27.co.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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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은 지난 여름 촬영갔던 강추 고기집을 들고 왔습니다!





바로 구리농수산물전통시장 23동 2층에 위치한

정육식당인 왕숙골이라는 집입니다+_+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커서

네비게이션에 '상대홀세일'이라고 치고 오셔서 바로 2층으로 올라오시면 찾기 빨라요+_+

상대홀세일은 한국형 코스트코라고 하는 창고형 마트인데 

물건도 진~짜 많고 어마어마하게 저렴하니 같이 꿀쇼핑하시는 것도 추천






저희는 점심시간에 촬영갔더니

저렴한 점심메뉴인 돈까스와 감자탕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돈까스 근데 우와 진짜 크고 넘나 맛나보여쪙...






정육식당이지만 점심식사하기 좋은 메뉴도 많아서

둘이서 혹은 혼밥하러 오기 좋지요잉^^






뙇봐도 저렴한 가격!

이미 이 동네분들은 한 번 오시고 감탄해서 또 오신다는 곳+_+






다들 고기드시는 중이었는데도

연기 안나고 깔끔하고 잘 정돈된 왕숙골






셀프바가 있어서 채소나 쌈장 등은 눈치 안보고

마구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가까이 가서 봤더니 셀프바가 이리도 실하다니요!

이제 고기만 있으면 된다으아으아






한 켠에는 정육식당답게 고기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짚어가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던 대표님






평일 점심인데도 단체 손님들이 워낙 많아서

대표님이 응대중이시라 촬영을 중간 중간 쉬어가며 해야했다는^^





 

요 영롱한 빛깔의 아이는 제 입속으로 들어갈 놈들 으하하

부위별로 따로 엄선한 고기






미역냉국과 샐러드까지 상이 세팅되고

심지어 이 프로패셔널한 정육식당은 소고기, 돼지고기 굽는 불판이 다르답니다





 

채소도 어쩜 이리 싱싱하고

전 버섯이랑 양파 구워주는 고기집이 완전 좋아요 호호호호호






입가심은 살얼음낀 국수로 마아무리이

전 촬영때문에 먹는 장면 찍어야 해서 시킨 국수인데 우째 넘나 마이쩡.....





아직 먹기전이라 침을 꼴깍 삼켜가며 인터뷰 중인 저^^;

전체 방송은 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쿠팡에서 저렴하게 식사권을 구매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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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제가 향한 곳은 바로바로





초딩때 가보고 무려 20여년만에 다시 찾아온 과천 서울대공원+_+ 

4호선 대공원역에 내리기 전부터 지하철에서 흰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보였죠!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에 참여하기 위해

귀차니즘 집순이인 제가 과천까지 왔다 아입니까






이 날 3시부터 러닝 시작이라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고 도착 +_+






마라톤 행사는 이제 몇 차례 가봤으니 만큼

도착하자마자 물품보관소에 가서 짐을 맡겨두고






이 날 러닝은 서울대공원 안을 도는 7KM 코스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러닝이 끝난 후 씨스타 등 인기가수 총출동하는 아이오닉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제 뒤로 보이는 저 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은 '세상을 바꾸는 달리기'라는 별칭답게

목적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뉩니다

<나무를 심어요> <맑은 공기를 선물해요> <아이들을 보호해요>

애드벌룬에 써 있는 그룹이름^^






그룹별로 세 번에 나눠 출발했고

저랑 동생이 속한 그룹은 <아이들을 보호해요>

출발 기다리며 셀카도 찍고






어마어마한 규모의 운동회죠 호홋

이번 러닝대회는 전액 무료로!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어플을 설치해서

22.4KM이상씩 달린 분들에 한해 초대돼서 달릴 수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그룹인 <맑은 공기를 선물해요> 팀이 출발선으로 이동중

모니터로 MC딩동이 인터뷰 및 진행하는 게 보이고






애드벌룬을 앞세워 출발선으로 입장중인

<맑은 공기를 선물해요> 팀이 보입니다 +_+






언제쯤 출발하냐 슬슬 지겨워지려는 찰나

저랑 동생은 도착하고 짐 맡기니 거의 출발시간이기도 했고

파워에이드 부스에 갔더니 이미 이벤트가 끝났다고 해서 김샜지요 ㅠㅠ






주황색이랑 흰색 풍선이 있으니 더 운동회 분위기 UP

출발선 앞에서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카운트다운하면서 파이팅 외쳐줬습니다.






너무 추우면 힘들것 같았는데

날이 흐렸지만 뛰기 좋은 기온이라 보조개 만발^^






그래도 대회이니만큼 전 1분이라도 단축해보자하고

비장한 마음도 2그램 정도는 첨부하고






이건 출발선 바로 앞에서 마지막 파이팅 외치기!

물품보관소에서 4시에 만나기로 하고 동생이랑은 찢어져 각자 뛰기^^






배번호 뒤에 기록측정칩이 있어서

제 출발과 도착 시간을 뙇 문자로 보내줍니다+_+

오르막 내리막이 너무 많아서 생각보다 넘나 힘들었던것 흑흑






이 날은 7KM만 뛰었지만

제가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어플을 키고 걷고 뛴 거리 총합이 81KM!

뛰고난 직후라 얼굴이 넘나 익었어용 으악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모형 앞에 사진찍으려고 줄서기

저는 중간에 무리해서 뛰다가 급 옆구리가 쑤시는 현상에 잠시 멈춰서기도 했지만

어쨌든 쉬지 않고 뛰려고 한 저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서로 고생했다고 동생이랑 격려해주며

마지막 인증샷까지 모두 완료!





+

러닝은 할 때는 넘 힘들어서 안하고 싶기도 하지만 끝내고나면 어마어마한 성취감이 너무 좋아요+_+

내년에도 또 열린다고 하니 여러분 함께 해요!





+

아이오익 롱기스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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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여성잡지 '싱글즈'에서 개최한 싱글즈 뷰티살롱이란 행사에

이 날은 참가자로 참석했던 날 리뷰갑니다+_+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나오면

아주 큰 파란색 컨테이너박스가 우릴 반겨줍니다

바로 커먼그라운드라는 복합 쇼핑몰!





날씨가 살짝 흐렸지만

이미 커먼그라운드에 도착했더니 인파가 북적북적






부지런한 저는 사전 응모를 해서

동반 1인인 제 동생과 가자마자 시크릿박스 득템 +_+






지난번 얼루어 뷰티페어가 넘나 유익하고 알찼기에

부푼 기대를 안고 도착했지요





참여 브랜드별로 순서가 있어서 지도를 주고

하나씩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등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화장품 샘플을 왕창 주는 식입니다






요즘엔 이런 뷰티 디바이스도 다양하게 나오지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던 직원분들






신문물을 접하고 입이 떠억 벌어진 코스메틱 덕후

어서 가서 탐험해봅시닷






요 아이들은 '니슬'이라는 브랜드 제품

이거 올리고 오렌지 쥬스 받아 마셔서 꿀잼 헤헿






화장품 좋아하는 여성 분들이 대부분일 행사일테니

이런 곳에 오면 늘 진행요원이 옵빠들 +_+






비타코코까지 야무지게 받고 나서

폴스부띠끄 줄이 너무 긴 관계로 브랜드 탐험을 중도 포기하고 먹으러...






밥 먹는 곳 어디냐고 물어서 올라왔더니 

요긴 뻥 뚫린 노천 식당가입니다 아이 좋아

블로그 리뷰도 가장 많고 사람도 많아 웨이팅있던 그릴 타이 대기중






전 집이 목동이라 건대까진 올 일이 없는데

연령대가 중,고딩 부터 20대까지 굉장히 YOUNG하더군요 






벽에 그래피티까지 화끈하게

손님이 많지만 단체로 확확 빠져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






이 날 메뉴 중에선 가장 맛없던 샐러드

저흰 늘 귀찮아서 세트 메뉴 시켰더니 딸려 나온 놈






주말 아침부터 건대까지 시간 맞춰 나오느라

이미 시장한 저와 동생은 눈을 빛내며 돌진






장사 잘 되는 집이라 이 안에 새우가 아주 싱싱

빨리 고기가 나왔으면 좋겠어 노래 부르며 먹어치우고







페퍼런치 스타일로 지글지글한 팬에 얹어 나오는

프라임 스테이크






기대 이상의 맛으로 눈이 확 떠졌던

또 먹고 싶은 나시고랭!






스테이크 이미 저렇게 먹어치운거 보면

을매나 맛있는지 알겠쥬 ㅠㅠ

이 지점을 본점으로 강남역과 용산에도 지점냈던데

전 재방문 의사 아주 있고 저렴하면서 푸짐하게 먹기에 추천^^






다 먹고 나니 표정이 훨씬 좋아진 분

밥 먹고 내려갔더니 폴스부띠끄 추첨 공도 다 끝나서 꽝...






예상보다 훨씬 작은 규모와 허접한 이벤트에

실망이 컸답니다 싱글즈!






그래도 덕분에 건대 핫플레이스까지 와보고

예쁜 카페 앞에서 사진도 남겨보고






어찌된 영문인지 여기가 관광명소라 소문이 난 것인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깜놀 +_+






그들이 사진 찍는 곳에서 저도 함께 사진을 남겨보며 헤헿

이 곳이 무려 200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 만든 곳이라고 하니 규모가 상당하죠!






보니까 커먼 그라운드에선 행사를 많이 하더군요

맥주 페스티벌도 열렸었고 서울 경리단길, 노원 등등의 맛집도 많이 모아다놨고!






이러니 생긴지 이제 막 2년째인데도

건대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는 게 끄덕끄덕할 정도!






커플들 요기 와서 맛난 거 먹고 산책하며 데이트하는 것도 추천!

전 동생과 부른 배 두드리며 만족하며 나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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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날씨가 아주 좋았던 10월의 어느 토요일

제가 아침부터 용산역에서 KTX에 급히 몸을 실었으니 






바로 담양 죽녹원에서 열리는 '남도 단품요리 경진대회' 사회를 보기 위해서!

근데 문제는 서울-담양이 고속버스가 하루 4대 뿐인데 

시간이 안 맞으므로 패스!






행사 주관하는 대표님께서 서울-광주-담양으로 와야할거래서

급하게 KTX 표를 알아보니 이 지경 이 꼴 ㅠㅠ

입석은 남았는데 전화나 인터넷으로 발권이 안되어서

집에서 가까운 KTX 정차역인 영등포역에 동생을 보내서 입석이라도 겟!






너무나 머나먼 길이지만 담양 죽녹원이 그렇게 좋다는 다녀와 본 분의 증언에

여행가는 기분으로 출발!






매년 열리는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의 부속행사로 진행되는

남도 단품요리 경진대회는 이 날 Food TV에서 통째로 녹화까지 해갔답니다.






용산역에서 KTX타실 분들은 시간 넉넉하게 가시길

요즘 용산역 앞에 무슨 공사를 해서 그 앞에 못 내리고

택시로 한 바퀴 빙 둘러서 내리는 바람에 못 탈까봐 가슴이 조마조마조마






전 두 시간동안 입석으로 갈 자신이 없어서 너무 걱정했는데

열차 타기 바로 전에 누가 특실을 좌르르 취소했는지 자리가 나서

머리터나고 처음으로 KTX 특실 이용!

전 좌석 좁다고 KTX 싫어했는데 특실은 좌석이 훨씬 넓고 편하더군요+_+






광주송정역에 내려서 택시를 잡아타고 

3만5천원! 부르는 기사님께 3만원!으로 네고를 해서 40분만에 담양 죽녹원 도착

메인특설무대에서 곧 이 의자를 다~ 치우고 20개의 조리대를 설치합니다






요리시간 70분과 심사 시간까지 포함해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요리대회

먹보 박 아나운서는 벌써부터 맛난 거 먹을 생각에 어깨춤이 들썩






이 날 요리대회에 참가한 팀은 총 20개 팀으로

전부 다 전라남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프로님들!

개별여행객이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

1인이서 먹을 수 있는 만원대의 단품요리를 오늘 내 놓는 것이 과제+_+






이후로 저는 큐카드 들고 모든 참가자들 인터뷰하고

심사위원분들 속내 캐보려 질문하고 시식하고 감탄하고 이러길 두 시간여

심사위원들의 치열하고 긴 논의끝에 오늘의 수상자 시상!






전 시식하면서 만원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충실함에 놀랐고

자신있게 요리를 설명하는 참가자들의 전문가 정신에 또 놀랐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우월한 우리나라 남도 음식문화에 감동에 감동을 했습니다






FoodTV에서 영상 받는대로 여기에도 공유할게요

넘나 즐겁고 유쾌한 자리에 초청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함께해요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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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바로 지난 주말 부부가 되는 커플을 축하하기 위해

박 아나운서가 향한 곳은 바로





안양에 있는 엠타워컨벤션!

1호선 명학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 예식장!






오늘의 신랑, 신부

사전미팅할 때부터 재기발랄하고 귀여웠던 두 분^^






갑자기 추워져서 전 겨울코트를 꺼내 입고

토요일 오후인만큼 지하철을 타고 안양으로 이동






예식 전에 식전 영상이 돌아가고

사회자석이 위에서 하객들을 내려다보는 발코니처럼 마련되어 있어요 우왕!






제가 멘트할 때는 저한테만 단독조명 뙇! 때려주시고

사회보기에 넘나 편했답니다






왼쪽 발코니 위에 서서 제가 사회 봤고

예식이 끝난 후 신랑, 신부 사진 촬영중^^






신랑, 신부가 사전 미팅할 때부터

식순을 워낙 꼼꼼하게 짜와서 저로써는 진행하기 참 편했던 예식!






이 날 예식에선 제가 '이벤트의 왕자'라고 부른

신랑의 깜짝 축가에 신부가 엉엉 폭풍눈물을...






사회자석에서 본 하객석

천장이 높으니 홀이 꽉 차 있어도 전혀 답답하지 않아서 굳






제 모습도 짬짬이 셀카로 남기고

이 날 신랑 어머니와 신부 어머니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축가로 함께 부르셨는데

돈독한 두 분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예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에게 받은 카톡 후기

사전미팅하고 준비하며 통화하는 내내 이미 돈독해진 우리 사이^^ ㅋㄷ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신랑, 신부의 비한인드 스토리를 적절히 버무린 꿀잼 사회

행사계의 여왕 그녀의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찬스!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문의 /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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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비오는 화요일 아침 제가 부랴부랴 간 곳은 바로 +_+





레이크사이드CC!

골프도 안 치는 제가 용인에 있는 골프장까지 간 이유는






재경 부산 동성고 동문골프대회 사회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아침에 비가 마이 내려 오늘 취소인가 싶었는데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햇살이 쨍 +_+






처음 와 본 골프장은 그야말로 와우

이래서 새벽부터 기를 쓰고 골프치러 다니는구나 실감






주차장 입구에 바로 붙어 있는 클럽하우스

고급 리조트같아서 깜놀... (촌년)






이 날 안개가 많이 끼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어요 ㅠㅠ

전 골프공 나눠주는 이벤트하러 홀에서 기다리는데 아이고 추워






클럽하우스 들어오자 마자 볼 수 있는 등록 테이블

순서지도 나눠드리고 락카키도 받아가는 곳






이 날 제 일정은 참가자들이 골프치는 동안

홀을 돌며 골프공 나눠주는 이벤트

그리고 5시경부터 시작될 우승자를 비롯한 시상식!






제가 나눠드릴 공은 바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뽑기해서 4명 중 한 분에게 드리는걸로 +_+






골프장 처음 와 본 관광객 바바리 박은

캐디 언니에게 인증샷을 부탁합니다






혼자 화보도 찍어보고

근데 트렌치코트 밑단은 왜 젖었니 쯧쯧 ㅠㅠ 덜렁이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동코스, 남코스로 나뉘는데

중간에 클럽하우스 들어와서 밥도 먹고 쉬기도 하고






캐디언니가 부르면 타다닥 나가서

홀에서 동성고팀을 기다립니다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삼성물산에서 운영하고 있다는데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 잘되고 있다는 느낌






골프대회 하는 중에도 네 명이서 2:2로 팀 먹고 내기 골프를 치느라

골프 카트 타고 오면서 동문분들이 현찰 나누느라 정신 없더라는 ㅋㅋ






추위에 고생한다고 떡도 나눠주시고

미스박도 같이 치자며 격려(?)도 해주셔서 즐거웠던 이벤트 타임






그래도 행사를 빌미로 그린에 나오니 좋네요

전 마라토너이므로 18홀을 한 번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추우니까

캐디 언니한테 또 사진 촬영 요구






이렇게 13팀에게 모두 골프공 이벤트를 마치고

잠시 탈의실 들어와서 몸 녹이다가 본격적인 행사 스타트






11시부터 골프대회가 시작됐으므로

점심식사는 홀 돌면서 알아서 하시고 저녁을 먹으며 시상식 진행






시상식은 이 날 우승자, 다 버디상, 건강상 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진행






건강상 수상하신 동문님께

동문회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님이 시상중






오른쪽에 놓여진 쇼핑백들이 다 상품 맞습니다

물 반 고기 반이 아니라 사람 반 상품 반이었던 이 날 골프대회!






이 날 행사를 위해 부산 총동문회장님은 거제에서 올라오셨습니다

깍쟁이 서울여자인 저에게 부산 사나이의 의리란 언빌리버블






30만원 상당의 보이스캐디를 협찬해주신 동문님

보이스캐디가요~ 이토록 훌륭한 것이여~ 설파중





+

저도 양 손 가득 무겁게, 마음은 뿌듯하게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재경 부산 동성고 동문회 앞으로도 파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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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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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모처럼 저희 집에 매달 꼬박꼬박 도착하는 마이웨딩 리뷰를 하러

제가 왔습니다!






다소 난해해도 보는 즐거움이 있는 명품 브랜드 런웨이

화려한 거 좋아하는 제게 눈에 띈 구찌 핑크 드레스와 돌체앤가바나 비늘(?) 드레스^^






결혼한 지 10년차가 되었다는 김형규님과 자우림 김윤아 부부

결혼 앞둔 커플에게 현실적인 조언! 이런 기사 좋아요 꾸욱!






디자인페스티벌이 서울 코엑스에서 12월에,

부산 벡스코에선 이미 10월 중순에 열렸군요!






올 봄에 제가 코엑스에서 본 리빙 디자인페스티벌이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볼거리도 정말 많았기에 

이번 12월 행사도 예비 부부라면 꼭 들러보시길 강력 추천!






돌체앤가바나 저 빨강이랑 블랙 디올 드레스 정말 예뻐요!

흘러가는 세월을 생각할 때 요런 옷 입을 기회가 되면 부지런히 입어줄 거라는^^






뭐니뭐니해도 오래 두고 쭉 입으려면

블랙 앤 화이트가 최고지요!

색이 심플한대신 몸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라 역시 또 예쁘고+_+






요즘 새댁들은 우째 이래 감각이 남다를까요!

액자 스타일링 엄청 고급지고 저 LED 조명시계도 마음에 든닷!!!!!






쬐깐한 신혼집일 수록 물건을 막~ 안 늘어놓는게 좋은데

전 호텔 라운지스럽기도 한 저 화이트톤의 윗집 참 좋네요잉






마지막으로 제 손길을 멈추게 한 페이지는

바로 허니문 인기 장소인 하와이!

휴양과 관광 모두를 원한다면 예산걱정이 없다면 무조건 하와이라더니...

저도 언젠간 꼭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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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요건 뜨거운 한여름에 했던 홈쇼핑 방송입니다

제가 꽃단장하고 향했던 곳은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 능동점!

로컬푸드 2호점인 이 매장 2층에서 생방송으로 홈쇼핑이 진행되기 때문이죠.






이 날 빨강이 참 잘 받는다고 칭찬받았던 원피스

빨강은 식욕을 돋우는 컬러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 날 판매할 제품인 화성콩두부

100% 화성에선 난 콩으로 만들어지는 두부!






두부의 변신은 무죄!

두부드레싱, 두부전, 두부김치까지 모두 화성콩두부를 응용한 요리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홈쇼핑이라 스탠바이하며 셀카는 필수

화성시청 인터넷방송 이름은 '화성에서 온 TV' 로고도 넘나 귀여운 것!






두부의 원료가 되는 화성 콩도 가져오신 대표님덕에

국내산 콩 직접 만져보고






화성시 학교 급식으로 요 화성콩두부가 공급된다니

화성시 사는 학부모님들은 마음 푹~ 놓아도 된다는 사실!






전 7년차 방송인으로써 7년차 다이어터기도 한데

한 때 살뺀다고 두부만 먹기도 해쪄영

그 때 생두부의 냄새가 어찌나 거북하고 안 넘어가던지 ㅠㅠ

근데 화성콩두부는 전~혀 냄새가 안 나고 꼬숩꼬숩해서 깜놀






이 날은 두부를 이용해 콩국수까지 만들어본대서

콩국수덕후인 빨강이는 어깨춤이 들썩






수작업으로 대부분 다~ 일을 보신다는 화성콩두부 대표님

집에 큰~거 한 모 가져와서 먹는데 저희 엄마도 "두부 어쩜 요래 맛나니..."






이 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하신 행복한밥상협동조합 요리선생님!

대표님이 만드시던 두부 요리보며 같이 감탄 +_+






활기찬 방송으로 반응이 좋았던 지난회 출연자인

행복한밥상협동조합 대표님도 잠시 들러서 출연해 주시고^^






하나보단 둘이 좋은 것처럼

특히 음식방송할때 게스트가 많으면 북적북적하니 더 힘이 나 쪼아






따로 스튜디오가 있는게 아니라서

로컬푸드 2호점 수산물과 건어물 코너 사이에 낑겨서 진행^^;






그래도 아주 자신있게 두부 자랑하는 대표님보며 마음 뿌듯하고 

이 좋은 제품이 더 널리 알려졌으면 싶었어요!






쬐끔 긴장하셨지만 끝까지 넘나 방송 잘 따라와주신

화성콩두부 대표님과 행복한밥상협동조합 요리선생님과 단체 브이^^






두부를 갈아 넣어 만든 드레싱을 샐러드에 뿌리는 대표님

몸에 좋은 아이는 맛이 없을 거란 편견을 깨 준 넘나 맛났던 드레싱!





+

화성시 소셜홈쇼핑 화성콩두부편 풀 영상은 아래 링크로^^

http://ihbs.go.kr/home/lib/snslink.php?id=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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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맛난 점심을 든든히 먹었더니 기분이 업!

지난주 전 광고촬영을 위해 당일치기로 부산에 다녀왔답니다.

그 날의 이야기 go!






이 날만 저의 남편과 저의 아가인 두 배우들과^^

풍광이 대관령 양떼목장스럽고 너무 예쁘죠!






촬영지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라

김해공항과 가까운 관계로 전 대한항공 첫 비행기를 예매했지요!

대한항공 어플을 이용하니 결제도 편하고 보기도 편하고






출발 48시간에 체크인하라고 메일이 왔길래

체크인했더니 이렇게 보딩패스까지 발행완료!

전 짐이 없었기에 공항 가자마자 바~로 비행기 타러 들어가시면 됩니다.

시간절약하기에 넘나 좋은것^^





김해공항에 도착해 제작사 분들이 픽업하러 오셔서

같이 차타고 오늘의 촬영지로 고고씽!






오늘은 6살짜리 아이 엄마 역할이라

스무살에 사고쳐서(?) 애기 낳은 엄마 컨셉으로 메이크업 마치고






이 날의 또 다른 주인공 포니와 함께

온 가족이 잔디밭으로 집합




평일에 촬영했는데 낮엔 한가하고

국내 최대 빛 테마파크인 일루미아가 개장하는 저녁에 손님이 몰린다고 합니다






일일아빠가 키가 넘나 훤칠하셔서

전 보조를 맞추기 위해 보조기(?) 밟고 올라섰고^^






이 귀요미 말은 직원분이 포니라고 하셨는데

저게 다 큰 거고 애기도 낳은 어른이랬어요 원래 작은 아이인가봉가






그래도 말이라서 꽤 무서웠다는 건 안 비밀

자꾸 뒤로 가서 눈만 깔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말해주는 두려움 호호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 오기 좋은 렛츠런파크라는

내용의 광고이므로 렛츠런파크 구석구석에서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아이들이 동물을 가까이서 보고 놀 수 있게

토끼와 거북이와 여러 도마뱀 등을 만날 수 있게 해 둔 꿈트리하우스도 가보고






그러나 사람끼리 하는 것보다 

말이 한 마리 있으니 같은 씬도 여러번 찍어야 했던 포니와의 씬이 꽤 오래 걸렸고






마치 커플룩으로 맞춘듯한 엄마와 딸

그러나 포니 앞에서 자연스러운 분은 아빠와 딸뿐^^;






들어가는 입구 앞에서 가족끼리 기념사진도 찍고

아침부터 촬영 시작해서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고






깜찍한 표정연기의 대가인 딸래미와^^

1박 2일 촬영하니 정들어서 끝나서 아쉬웠다는 흑흑






화면엔 저희 셋만 나오지만 실제론 카메라 감독님과 스탭분들 

그리고 말을 다룰 수 있는 직원분까지 말 먹이 가지고 대기중






모처럼 표정이 밝아진 엄마

포니가 짧고 통통해서 아주 친근했어요






촬영감독님이 부산에선 아~주 유명한 분이라고 들었는데

모니터링한 화면마다 그림같이 아름다웠어요^^

부디 훌륭한 작품으로 나와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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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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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제가 쇼호스트로 나섰던 방송 소개해 드려요!

더불어 저희 집에서 지금 넘나 잘 마시고 있는 식혜까지 소개합니닷+_+





제가 진행하는 '소셜홈쇼핑'은 화성시청에서 진행하는 거라

화성시에 있는 로컬푸드 2호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이 날은 시어머니-며느리-딸 3대가 함께하는

순더함 정남영농조합법인 임춘랑 대표님이 게스트로 출연!





 

생방송이니 또 꽃단장을 마치고 찰칵

운전 중에 사진찍을 내공은 안되므로 차 나오길 기다리며 찍고






화면 밖은 대략 이렇습니다.

로컬푸드 2호점은 영업중이었지만 2층에서 방송이 진행되고!

(구경오셔도 돼요 헿)






올 여름 대박이 났다던 식혜와

대표님이 직접 수제로 만드신 옛날 조청을 들고






식혜의 주원료가 되는 엿기름은 물론 참기름, 들기름

국내산으로 직접 뻥이요! 해온 강냉이까지 모두 오늘 판매 상품 +_+






식혜를 얼려서 판매하기 때문에

수제로 만드는 데에도 유통기한이 꽤 길~다는 점!






주부경력 30여년이 넘은 대표님께서

참기름, 들기름, 조청을 사용한 요리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마개를 여는 순간 꼬숩꼬숩한 향이 한가득

요 기름으로 나물 무치면 어찌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요!






가족기업으로 운영중인데 남편분은 오늘 일이 많아서 못 나오셨다고^^;

방송 대기 중에도 끊임없이 울리던 대표님 휴대폰 +_+

화성시에선 모르는 분이 없다는 마당발 포스!






엿기름은 식혜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원료라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기까지 버리고, 버리고 시행착오를 거듭하셨다는 대표님!






쌀로 만든 천연 감미료인 조청도 정말 구수하게 달았고

환절기에 최고라는 도라지 조청까지+_+






조청은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엿기름을 삭혀서 조려 만들 거라

올리고당이나 설탕대신 단 맛내는데 사용하기에 좋아요!






채소를 잘 안 먹는 어린이들을 위해

채소를 잘게 다져서 만두 속에 넣었고 이 과정에서 순더함의 들기름/참기름을 이용했고






고구마줄기와 고춧잎나물!

순더함 들기름으로 무침무침하는 것이 팁+_+






불고기 양념에 설탕 많이 넣는데

설탕대신 조청으로 천연 단맛을 내는 팁 알려주시고






특히 아기 키우는 엄마들일수록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순더함 제품은 모든 재료가 100% 국내산이라 안심할 수 있다는 점!






도라지도 조청을 넣고 직접 무쳐보았고

때깔부터 쏴라있죠?^^






대표님이 직접 재배하셨다는 더덕은

큼직큼직하게 맛나게도 잘라서 역시 이 집 조청을 넣고 무쳤지요

하나도 안 씁쓸하고 맛있어서 놀람!






전 이 날 가져온 식혜가

엄마랑 동생이 미친듯이 마셔서 바닥을 보이고 있는것 흑

식혜는 정말 역대급 맛인 순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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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를 참조^^

순더함 정남영농조합

http://soonfood2254.godo.co.kr/shop/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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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방송은 아래 링크로 GO

http://www.ihbs.go.kr/home/index.ph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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