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오늘 제가 소개할 코디는 바로 맨투맨 코디 +_+

지난번에 후드티 소개하면서 알려드렸던 스위브 제품입니다!






청바지랑 맞춰입으면 아주 쉬우면서도 깔끔한 코디!

가운데 로고가 포인트





(사진출처: 스위브 홈페이지)

스위브는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맨투맨이나 항공점퍼부터

심지어 래쉬가드까지! 휘뚜루 마뚜루 함께 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사진출처: 스위브 홈페이지)

현재 스위브 홈페이지에서 세일 중인 래쉬가드

더운 나라로 여행준비하시는 분들에겐 꿀찬스!





제가 착용한 모델은 바로 이 맨투맨

품번은 -> [SWIB] SETUP 기모 W맨투맨_WD4H17021






S,M,L,XL 사이즈가 있는데

전 키 150중반대인 아담녀라 S착용






전 키가 작아서 길이도 중요한데

적당히 바지선을 덮는 딱 좋은 길이






너무 짧으면 자꾸 올라가기도 하고

특히 추워지면 배 시리단 말이죠^^;






아까 얼핏봤을땐 소매가 그냥 네이비인줄 알았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회색으로 배색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이 또 이 이아이를 특별한 맨투맨으로 만듭니다+_+






전 일단 편해야 자주 입는데

요놈은 이리저리 까불고 폴짝폴짝 뛰어도 활동하기 편했고






안에 흰색 반팔 받쳐입고 입었는데도

충분할만큼 여유있는 사이즈라 굳

이거 입고 뷔페가도 된단 말이지요 호호호





맨투맨 외에도 요 스트라이프도 참 예쁘네요!

스트라이프는 참 흔한데 막상 입으려고 하면 예쁜게 없기도 한데 얜 예뻐





(출처:스위브 홈페이지)

대세배우 박보검이 입은 스트라이프도 스위브꺼였어!

뒤에 카메라 들고 있는 언니들 바라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어린 모습^^






제가 입은 맨투맨 여자모델컷

모델도 청바지와 매치했네요^^






모델(키 165cm)도 사진상 소매가 길어보이는데

그보다 10cm정도 작은 제게도 소매가 역시 깁니다^^;






제가 몇년간 입었던 유니클로 맨투맨은

편하긴한데 기모 안감이 없어서 넘나 추웠거든요

근데 얜 안에 기모가 도톰하니 포근합니다





이번 겨울 쭉 포근하라고 스위브에서 출시한 신상 인터라켄 N3B!

보기만 해도 따뜻한데 넘나 갖고 싶은 것!







이것도 역시 신상인 마테호른G 패딩!

사진처럼 커플룩으로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귀엽네요+_+






이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

바로 www.swib.co.kr





+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비가 추적추적오던 일요일

전 광화문광장으로 출똥+_+





도대체 왜 때문에 그것도 비오는 일요일에

광화문 광장에 그녀가 떴을까요?






]

거의 모든 행사에 1+1로 함께하는

제 동생까지 달고서 말이죠






국내 최대 벼룩시장인 위아자 나눔장터 2016에

판매참가자로 참여하게 된 것이죠! 헤헿

중앙일보 구독자로써 몇 년동안 존재만 알다가

참여하기는 또 처음+_+






11시부터 자리추첨을 한다고 해서

전 물건 지키고 서 있고 동생이 추첨하러 가서 대기중

서울의 중심부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뙇 진행되었고요






저희가 옷을 싸 온 트렁크를 채 다 열기도 전에

많은 분들이 몰려서

저희 태워주러 온 엄마까지 모녀 3인 체제로 판매 시작!






광화문역쪽 광화문 광장에선 위아자 나눔장터가 열리고

같은 날 경복궁쪽 광화문 광장에선 2016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열린데다가

박근혜 대통령, 배용준님 등 수많은 명사들이 기증한 물품도 판매해서

그야말로 사람이 북적북적






(출처: 2016 위아자 나눔장터 페이스북)

저희는 부스안에서 판매하느라 이런 풍경을 볼 새도 없었는데

이리도 사람들이 몰렸군요!






위아자 나눔장터는 개인판매자에게 판매참가비는 없는 대신

수익금 50% 이상을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기부하라고 해서

저희도 이 날 가벼워진 트렁크와 무거워진 지갑에 감사하며 기부를!





+

플리마켓으로는 헬로마켓에 이어 두 번째 참가였는데

하나만 택하라면 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위아자 승.

유동인구부터 클래스가 다른 벼룩시장입니다.

위아자는 내년에도 참가 의사 아주 많음!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날씨 좋은 10월엔 역시 행사가 넘나 많지요

이 날은 제가 진행하러가 아니라 참가자로 간 행사 소개^^





토요일 아침 떠지지 않는 눈을 뜨고

보채는 동생에게 먹이를 물리고 도착한 선릉역 앞에 HJ컨벤션센터






앗! 같은 옷을 맞춰입고 여자들만 우글거리는 이 곳은?

포드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가 열리는 현장!








포드자동차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여성 가족과 함께 하는 유방암퇴치 행사에 초대된 것이죠 빠밤







양천구민에겐 강남의 마지노선은 강남역 ㅠㅠ

평소 안 오던 선릉역만 와도 울렁증이 흑흑






그러나 아주 찾기 편하게 

수많은 표지판으로 안내되어 있던 이날 행사







10시랑 14시 두 타임이 있었는데

전 늘 일빠가 좋으므로 앞타임에 참석







도착하니 과일과 샌드위치 음료등이 준비 되어 있고

포드 이사님이 나와서 포드코리아 및 이 날 행사 소개






포드코리아는 국내에선 6위 정도 된다고 하네요.

유럽차, 일본차보다 좀 더 낯선 미국차 +_+






10월 전체가 '유방암 예방의 달' 이기도 하다네요

이 날 행사엔 시어머니-며느리, 어머니-딸, 친구들끼리 여성 2인 1조로 참석!






이 날 행사에서 제가 베스트로 꼽은

전문의 선생님의 알찬 강의!






유방암 진단할 때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게

멍울이 만져진다는 건데

이걸 남편이나 애인이 말하면 절~대 믿지 말라던 의사선생님 말씀 ㅋㄷ

대부분 틀리답니다.

그러나 찜질방 세신사 분들의 말씀이라면 맞는 확률이 더 높더라는 점






요즘 화제의 드라마인 <질투의 화신> 얘기도 많이 하시던데

전 남자가 유방암 걸릴 수 있다는 얘길 태어나서 처음 알았네요.

여기서 조정석님이 유방암 검사 받는 장면도 있다면서!






공효진님이 기상캐스터로 나온 드라마가 이거구나

요 장면은 엉덩이뽕하고 나온 거라는데

저도 그랬지만 제가 아는선에서 저거 하고 나오는 기상캐스터는 없고요^^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에 많이 노출되어서 생기는 거라 

초경이나 이른 폐경, 30세 이후의 출산 등등이 원인이라는데

이는 우리가 제어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최선은 예방이 아니라 조기 검진이라고 합니다






여성에게 가장 많은 암이 갑상선암인지도 몰랐고;

유방암 비율이 저리 높은지도 미처 몰랐습니다 덜덜







(사진출처: 포드코리아 페이스북)

이어서 진행된 커플요가 시간

기둥 왼쪽에 고개 숙인 단발머리 접니다^^







의사선생님이 본인의 환자분들 얘기 해주면서

일찍 얘기하고 병원에 왔으면 그렇게까지 전이되거나 나빠지지 않았을텐데

여성 가족끼리 평소에 많이 얘기하고 소통하라는 말씀 하셨습니다







소통은커녕 몸도 피곤하고 잠이 덜 깼지만

포토존에서 사진 안 찍을 제가 아니고요 호호







저와 1+1로 움직이는 동생과 셀카도 찍고

요기가 큰 홀이라 꽤 추웠는데 요놈이랑 레슬링(?) 요가하니 추운것도 잊어쩌...







건강검진 꼭 하라는 말을 귓등으로 흘려듣다가

고등학생 유방암 환우 얘기 등등을 듣고 

갑자기 무서버져서 냉큼 날 잡아야겠다 다시금 생각했지요





 


좋은 자리 마련해서 유방암에 대해 넘나 새로운 사실 많이 알게해준 포드코리아 고마버요!

커플요가하면서 깔고 한 핑크색 요가매트까지 사은품으로 줘서 감동^^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간절기엔 옷 입기가 가장 애매해지는데

일교차 커서 코디 고민이 많은 요즘! 

제가 만구땡인 후드티 코디를 소개해 드릴게요^^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

임블리님이 입은 요 귀요미 후드도 요 브랜드 제품이랍니다.





제가 추천하는 아이는 이번 2016 F/W 신상품인 요 제품!

스위브 홈페이지에서 품번으로 찾는다면 바로 아래 요걸로 +_+

[SWIB] SUPER W 기모 후드티셔츠_WD4H10221






제가 평소에 가장 즐겨입는 청바지와 나이키 운동화와 함께

스위브 후드티를 입어보았습니다






아직 옷장에서 무스탕이나 패딩을 꺼내기엔 따뜻하고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니 요 기모달린 후드가 짱짱맨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 아주 굳

막상 너무 짧아도 안 입게 되고 길면 다리가 너무 짧아 보이는데 말이죠






전 안에 흰색 반팔티 입고 겉옷으로 입었지요

소매도 적당한 길이라 더 좋고






후드의 핵심인 모자를 확인해볼까요

더듬더듬 만져보니 모자도 크기도 안감도 굳






후드 입어보니 넘나 취향저격이라 

다른 색 후드도 사고싶어서 눈이 띠용!






전 저녁에 러닝할 때나 가볍게 운동나갈때도

후드 잘 입어서 마음에 드는 후드보면 인생 동반자를 만난 기분!






코디컷 모델처럼 청바지말고

빨강이나 실버나 색감있는 스커트에 매치해도 예쁠것 같네요!






모자를 써보니 얼굴을 포옥 감싸주지 뭐야

바람이 마구 불어도 끄떡없을 듯!






이 영롱한 색감의 후드티는 

스위브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스위브 홈페이지

www.swib.co.kr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청담동 길바닥을 런웨이로...가 아니라

머리 하자마자 밥달라는 동생에게 부리나케 가고 있는 접니다






제법 빠글빠글해진 머리 자연스럽게 드라이한 후

변신 과정을 보러 갈까요 뿅





두세달에 한 번씩 머리하러 들르는 라끌로에

오늘은 동생 머리 컷하는데 따라갔다가 파마를 하게 되었지요






지난 번엔 자연스럽게 하려고 C컬 파마를 했더니

너무 금방 풀렸다며 이번엔 S컬로 하자는 성찬 원장님 말에 오케이!






가자마자 말아준 후 풀었더니 오잉

슈베르트 스타일 컬로 슬기랑 찰칵






몇년째 다니는 미용실이라 가기만 하면

알아서 잘해주시니 마음이 넘나 편한것






수건을 두르고 다시 말아줍니다

파마약이 얼굴에 마구 흘러내리지만 예쁜 머릴 기다리며 참아봅니다






저랑 같이 청담동에 밭 메러 온

도널드덕이랑 셀카도 찍고^^






전 방송이나 행사때문에 미용실표 드라이도 많이 하고

매번 트리트먼트를 꼼꼼히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모발이 많이 건조한터라

디지털파마해서 머리 모양을 확 잡아놓는게 넘나 편해요






머리카락도 아주 빠른 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꽤 빠글거리는 S컬로 해도 금방 잘라낼 것이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고요






헹구고 약바르고 잡지 좀 읽고 인스타그램 좀 하니

어느덧 두시간 반정도! 드디어 완성 짠!






컷하고 진작 끝나서 갤러리아를 방황하는 동생을 먹이러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머리하고 밥먹으러 가는 공식 코스되겠습니다

입맛다른 우리 자매가 마음 놓고 아무꺼나 먹을 수 있는 갤러리아 고메이494






부자피자 꿀 찍어먹는 콰트로 포르마지

부자 클라시카가 더 맛나요!

전 이 놈은 한 조각 먹었더니 넘나 느끼한것 ㅠㅠ






동생이 시켜온 청 탕수육, 짜장면 +_+

혼자 먹을만큼 적은(?) 양과 무난한 맛!






평일 저녁 6시쯤 갤러리아는 아주 한산했습니다

그렇지만 배가 아주 고팠으므로 전쟁난듯 흡입하고






갤러리아에서 부자피자는 처음 먹어봤는데

다른 지점에 먹는 거랑 차이 없이 맛나고 바삭한 도우! 엄지척!






피자집들이야 워낙 많아도

요 정도 맛내는 곳은 별로 없는데 부자피자 넌 건재하구나






꿀 찍어 먹고 고춧가루(?) 뿌려먹고

배 두드리며 퇴근길 지옥철을 타고 집에 돌아갑니다






밥까지 맛나게 먹었으나

한시간에 걸쳐 집에 갈 생각에 암담한 분





+

창밖으로 보이는 햇살이 넘나 좋네요!

짧은 가을 마음껏 누리고 즐깁니다

전 내일 다시 올게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지난 일요일 여의도를 핑크 물결로 들썩였던

핑크리본사랑마라톤! 저도 갔습니다^^





코스는 10KM, 5KM라서 여의도공원 주변을 도는 무리없는 코스!

여의도공원에 도착했더니 이미 핑크핑크+_+





  

날이 급 추워져서 둘다 핑크티 위에 겉옷입고!

동생이랑 전 10KM 신청했는데 이미 신나쩡






저희는 아침으로 국밥을 먹고 커피까지 마시느라^^;

거의 출발시간이 다 되어서 도착!






이벤트존 중에 줄 안 서는 곳만 들르자고 봤더니

참가자 이름이 써 있는 벽이 뙇!

박시영님 발견하고 신나






이 날 마라톤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건강을 위한 활동기금으로 활용된다고!






아모레퍼시픽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올해로 무려 16회째를 맞은 마라톤!






이렇게 좋은 취지인줄 알았으면 진작 나오는건데!

유서 깊은 마라톤이라 이벤트존도 많고 운영도 기똥차






이 날 저랑 동생이 낸 2만원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수술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니!

여러분 더 많이 참가하시라






잠자리 선글라스 두 명 옥수수 만개

전지현님 보러 앞으로 앞으로






출발 시각에 임박해서 이벤트 참여 하나도 못하고 ㅠㅠ

헤라 앞에서 사진만 찍고






전 1시간 이내로 들어오는 게 목표였는데

거의 안 걷고 쭉 뛴 결과 목표에 가까울 수 있었습니다!

골인 지점에서 내 자신이 대견해서 울컥






이 날 출발 카운트다운을 센 귀빈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와 전지현님 +_+






10KM가 먼저 출발하라고 해서 넘나 좋아쯤!

날이 꽤 쌀쌀했는데 햇살이 좋아서 해피






판박이를 얼굴에 붙이는 참가자도 있었지만

전 옷 뒤에 핑크 스티커^^






머지 않아 바로 떼졌지만

그래도 핑크핑크한 게 예뻐서 사진 남겨보고







제 앞에 부스는 판박이 하려고 기다리는 언니들

핑크리본이 그렇다고 다 여자들만 참가하는 건 아니고

남자분들도 물론 가능! 

커플들도 엄청 많았고 달리기 동호회 분들도 아주 많~았답니다






오후에 플리마켓까지 넘나 바쁜 날이었지만

참가하길 너무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한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내년엔 같이 뛰어요 여러분^^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언제 여름이었냐는듯 어제는 넘나 추웠지요

전 어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플리마켓에 셀러로 참여했답니다+_+






어제 신도림에 여신이 떴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퍽!)

제가 방송할 때 한 두 번 입고 말았던 의상과 신발성애자 제 동생 구두 등 모두 이고 지고

이른바 벼룩시장 판매자로 요 자리에 선 것이지요!





심지어 이 날 헬로마켓 광고모델인 조인성님도 와서

애장품 경매를 한다는 소식!

얼쑤+_+ 사람이 많이 오겠구나는 생각에 어깨가 들썩






저랑 동생이 셀러로 참여하기에 

체구가 작은 저희 자매는 자칭 '콩자매' 그래서 이름을 '콩자매 부띠끄'라 지었지요 호호






마켓 전 날까지 동생이랑 앉아서

'콩자매 메뉴판'도 열심히 만들었고






50여개의 셀러가 이 날 12시부터 추첨해서 자리 선정을 하는데

저희는 2층 중에서도 디큐브시티랑 가장 멀~리 떨어진 쪽에 당첨 흑흑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은 바로 옆 부스가 헬로마켓 이벤트존이라

그나마 많은 분들이 지나가는 자리였다는 점!






콩자매부띠끄 오픈 기념으로다가

일명 '약빨고 하는 사회' +_+ 제가 진행하는 결혼식 사회 

한정판으로 다섯 커플 모집했는데 지나가던 커플의 무한한 관심으로 잘 마무리 되었고^^






마켓이 거의 끝나갈 때쯤

저의 절친이자 동지인 MBC 스타일리스트 이대 더클래스 대표님이 와서

옷을 재배치하고, 맛깔난 설명을 곁들이니 아주 그냥 힘받은 콩자매!

넘나 고맙다며 울먹이는 동생과 대표님 사진 찍어주고






프라임이 와서 조인성님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니

그나마 저희 옷보던 손님들도 미친듯이 내려가서 조인성님에게로 허허

그래서 짬나서 당충전 급히 하고






제가 여신 드레스입고 서 있으니

카메라 든 분이 오셔서 재능 판매하시냐며 취재해가셔서

'제가 박시영입니다' 하고 허리 좀 꺾어주고






이건 동생이 배너 만든다고 작업하다가 제게 보낸 시안

휴대폰 사진이라 해상도 낮다고 걱정했는데

막상 뽑아놓으니 눈에 잘 들어와서 넘나 만족^^






5만원이상 구매 고객이나 뽐뿌와서 마구 사가던 고객님들껜

제 명함과 함께 제휴사인 이대 더클래스 / 목동 E필라테스 이용혜택 마구 쏴드렸고 






플리마켓한다고 하니 흔쾌히 옷 내어준 친구들도 넘 고맙고 +_+

이렇게 사회에 나가 길바닥에서 판매해보니 느끼는 바도 참 많았던 하루!

오전엔 핑크리본마라톤 10KM 완주하고 갔는데

요기 뛰고 오던 언니들도 만나서 더 반갑고 초면인데 수다 폭발하기도 했던 잼난 시간!





+

다음에도 플리마켓 혹시 진행하게 되면 미리 공지올릴게요!

많이들 찾아와 주시겠지요잉^^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10월이지만 넘나 더웠던 개천절

전 또 포레스트 검프로 분해서 걷다 달렸으니 

바로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대회가 있었기 때문!





오전 8시까지 월드컵 경기장으로 오래서

자다 깨다 반복하다 비도 그쳤길래 냉큼 고고






완주후에는 분명 줄이 길 것이기에

미리 인증샷을 찍어둡니다






집으로 배달된 티셔츠를 입고 찰칵

전 티셔츠가 가장 작은 사이즈인데도 넘 펄럭거려서 마음에 안 들었어요

다음번엔 부디 핏되게 만들어 주시길






뒤에 나온 태그호이어, 아임닭, 랩시리즈 등

대회 현장에 부스가 와서 시식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

아디다스보다 사람은 적고 이벤트 부스가 꽤 많아서 꽤 잼났어요






동생과 같이 참여하는 첫 마라톤!

저희는 겁도 없이 8KM / 12KM 중에서 12KM를 선택...

첫 마라톤인데 전날까지 전전긍긍 긴장 앤드 고민한 제 동생놈






그러나 늘 그렇듯 그 귀찮음을 참고 나오니

파란색 티를 입은 젊은이들로 상암이 북적북적






단체로 오신 분들도 역시 많고

외국인들도 꽤 보이고, 커플도 눈에 띄고!

둘이 오니 같이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거 있죠






익숙한 뒷모습

이 분 누구시죠? 무...무얼 하시는 걸까요






10초 동안 양손으로 저 쿠션을 마구마구 두드리면

캘리포니아 호두를 준다는 말에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음마 이게 정녕 할까말까 고민한 인간의 표정이란 말입니까?

제한 시간 10초라 시간이 없습니다용 긴박하게 우다다다다






오전 9시부터 출발이라더니

8KM 신청자들을 먼저 다~ 출발시킨 후에 12KM를 출발시킨대서

저희는 무려 10시가 되어서야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미리 안 알려주는 마라톤이 어디있습니까?






집에서 한시간은 더 자고 나올 수도 있었는데!

이것도 딱 공지를 안해주고 사회자가 말하니까

출발하려고 9시에 출발선 뒤에 서 있다가 빠져야 했지요






줄 서 있던 외국인 참가자가 아주 또렷한 목소리로

이런 개뼉다귀 멍멍이 같은 일이 +_+ 

하는 나쁜 말을 해줘서 저랑 동생은 웃으면서 한 시간을 요래 이벤트 하며 보냈답니다






이 사진 찍어서 칫솔도 받았고

제 오른쪽 운동화에 달린 노란색 고리는 바로 기록 측정 칩^^






12KM은 장애물이 무려 12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노을공원 계단 558개!

다 올라오니까 미친 경치가 우릴 반깁니다 






전 고소공포증이 아주 심해서 조금 올라가다가 계단 아래를 보고

식껍해서 음마 세상에 사람살려 했는데

참고 올라온 보람이 아주!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대회 운영 마감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을까 걱정하던 자매는 완주 메달을 드디어! +_+






금메달은 아니지만 메달을 땄으면

요래 깨물어 보는 건 필수^^






이번 마라톤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이랑 노을공원 일대를 도는 코스라

일반인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복잡했는데

진행요원들이 어마어마하게 파이팅해주고 길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코스별 출발시각 안내와 같은 기본적인 사항이 넘나 실망스러워서

내년엔 다른 마라톤 참여하겠다는 계획!





9월 마지막주 일요일 

전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6시 반까지 여의도공원으로 향합니다

바로 아디다스 마이런이 있는 날이기 때문!






아디다스 티셔츠 받아놓고 길이가 왜 이리 짧고 디자인이 구릴까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입은 걸 보니 또 괜찮더라고요

전 자연인 모습 그대로 옷만 입고 나와서 배번호 달고






코스는 10K, 15K, 우먼스 크루 10K 이렇게 세 가지

우먼스 크루 10K는 여성분들 세 명이서 그룹으로 같이 뛰는 건데

넘나 잼나 보이지만 전 개인으로 출전했기 땜시롱 혹시나 모를 내년을 기약하며...






원하는 문구를 티셔츠 뒤에 새길 수도 있어서

전 안 했지만^^ 달리면서 저 문구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우여곡절끝에 완주!

얼굴은 불타는 고구마 마음은 뿌듯






뛰면서 급수대 나오면 방가방가

평소엔 입에도 안 대는 파워에이드도 쭉쭉 마시며 런






기념 사진 남기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완주의 기쁨을 담은 스마일 발사





+

마라톤한 다음 날은 손가락도 움직이기 귀찮은데

오늘은 그래도 모처럼 블로깅 하고파서 냉큼 달려왔지요

긴 연휴끝에 월요병 걸리는 화요일이겠지만 모두 힘내세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9월의 마지막날 날씨가 원더뿔하지요

행사의 계절인 가을에 제가 진행했던 행사 중 하나인 +_+





서울의 중심부인 명동에 롯데호텔에서

페루관광청 연내 행사 중 최대 규모인 페루 투어리즘 포럼이 열리는 날^^






워크샵 등 종일 진행되는 행사였는데 

전 저녁에 진행되는 포럼의 사회자로 이 날 참석하게 되었지요






일찍 도착해서 동선 점검도 하고

언제나 진리인 호텔 조명에서 셀카도 남겨봅니다






아직 사람들이 도착하기 전 홀 내부 모습

페루를 상징하는 레드의 강렬한 로고






이 날 종일 진행 됐던 트래블마트는

페루 현지 업체와 국내 업체가 1대 1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고






시간이 되니 점점 모여드는 사람들

페루는 작년까지 최근 3년동안 한국여행자가 73% 증가할만큼 핫한 여행지






<꽃보다 청춘> 이후 페루가 많이 알려졌지요

실제로 저도 통역하느라 자료조사하며 보는데 미식의 나라이기까지+_+






이 날 행사를 위해 페루에서 페루관광청 관광처 최고책임자까지

날아오셔서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트래블 마트때문에 종일 진행되는 행사 특성상

한 켠에 마련된 널찍한 대기실에서 셀카도 날려보고






깁스투혼으로 일하는 페루관광청 행사때마다 보는

귀엽고 능력있고 영어도 엄청 잘하는 태팀장님과 사진도 남기고






늘 하던 곳에서 또 사회봐달라 부탁받는 건

전속 아닌 전속(?)인 느낌이 들어 넘나 감사하고 더 기쁜 일^^






이 날 참석자들은 명함을 요기다 넣으면

추첨을 통해 일등은 무려 100만원이 넘는 페루 왕복 항공권을 드리는 럭키드로우!






페루에 대한 소개와 연사 말씀을 듣고

페루에 취항하는 항공사들 프레젠테이션을 들은 뒤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럭키드로우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행사때 식사란 보통 호텔뷔페긴 하지만 많이 간략하게 나오는데

롯데호텔 사...사랑합니다

고기부터 스시, 디저트까지 빠지는 것 없이 넘 훌륭!






전 언제 나가서 럭키 드로우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짬날때 열심히 먹어두고 무대로 고고






넘나 떨리는 분위기와 흥분의 도가니탕 속에서

럭키드로우 추첨까지 탈탈 마치고






페루 홍보대사마냥 쿠스코 시티 사진 앞에서

사진을 한 장 남겨봅니다






대략 이런 모습이었던 무대와

제 옆에 프로젝터를 쏘는 관계로 제 얼굴 조명은 포기 흑흑






럭키 드로우 추첨은 이 날 행사를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오신 페루관광청분들께서 수고해주셨고 






공정한 추첨과 상품 전달을 위해

럭키드로우 할 때에는 홍보대행사, 추첨하는 분 등으로 북적이고요






행운을 가져갈 분은 두구두구두구

시상을 앞두고 제가 더 설레는 마음






추첨할 땐 또 공정성 논란이 있을 수 있고 하니

주최측과 관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필슈






연단이 이거 하나라서 다른 연사가 얘기하고 가면

제가 키가 겸손해서 마이크 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요것도 셀프로 조정하고^^






바닥은 완전 올드하지만

위치 훌륭하고 직원분들 응대도 나무랄 곳이 없었던 롯데호텔






알아서 입고 온 거였지만 이 날 의상이 레드가 아니고

블랙을 고른 것은 신의 한 수 였다며 만족^^






끝까지 원고 꼼꼼히 첵익아웃해서

완벽한 행사를 위해 점검해보고






흔들리는 와중에 다음에 만날날을 기약하며

귀요미 태팀장님과 사진도 남기고






모두가 즐겁고 해피한 행사로 마무리한 것에 감사하며

보조개 만개한 오늘의 아나운서





+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3일간 연휴라고 차도 엄청 밀리던데

모두 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아나운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 / 이대 더클래스

www.이대메이크업.com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추석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몰아치는 결혼식+_+

지난주말에 제가 사회보러 향한 곳은 바로





더베일리하우스 논현입니다!

더베일리하우스는 논현점, 삼성점 두 곳이 있어요






더베일리하우스 홈페이지에 보니

이 곳이 2006년에 국내에 처음으로 하우스웨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 곳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홀도 자그마합니다






전 메이크업/헤어 하느라 학동역에서 걸어갔는데 

1KM정도라 도보로 충분한 거리!

논현동 가구거리에 있어요






논현역에서도 도보로 3분거리라고 하니

교통도 편리!






오전 11시 식이라 서둘렀는데

10시에 갔더니 이미 신랑, 신부 이름이 적힌 팻말이 반겨줍니다






일층에 들어가자마자 넘나 예쁜꽃!

꽃순이는 기분이 벌써 좋아집니다






가까이 가보니 조화여쩌 ㅠㅠ

신부대기실과 홀이 있는 2층으로 가봐야죠 얼른






2층에 올라오니 수풀이 우거진 정원이 눈에 띄어요!

저기서 신부 친구들은 일찌감치 나가서 축가 연습을 하더라는^^






전 사회자라고 예식장측에 얘기한 뒤

원고 체크해보고 내부에 들어가서 셀카






신부 대기실 앞에 포토테이블

결혼식날이 만난지 1400일째라는 예쁜 예비부부 +_+






신랑, 신부가 밖에서 사진 찍는 사이

먼저 들어와 본 신부대기실






진짜 방같은 인테리어

오른쪽은 숨겨진 화장실!

신부대기실에 화장실 붙어있는 건 처음 봐요+_+






전신거울 앞에 가서 냉큼 사진을 남겨보고

곧 신부가 들어오자







전 홀 안에 들어가서 동선 얘기 듣고

여기 원래 사회보신다는 남자분이 엄청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오늘의 신부와 사진도 찍고^^

대학동문이자 이젠 안지 어느덧 10년이 되가는 귀요미 동생인 신부






주례 없는 결혼식이고 신부가 어려서 주변에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할만한 유부녀가 없대서^^;

제가 그동안 했던 예식 샘플들 보여주며 충분히 논의해서 식순을 짜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사회자석에 섰습니다!

신랑, 신부가 서는 중앙에 조명을 쏘느라 제 자린 쫌 어둡지요







신랑, 신부 입장 한 후

두 사람의 연애 얘기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간중간에 넣어서

혼주와 저까지 모두가 웃고 있는 해피한 모습이 담긴 예식 사진^^






신부가 고등학교때 7공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호홓

나머지 6공주들이 축가를 부르러 강림하셨나이다






신랑, 신부가 미리 준비한 영상

신랑, 신부가 입장한 후 슬라이드를 내려서 감상!






아주 여유롭게 입장하던 신부

이 홀이 가득차고도 앉을 자리가 없어서 뒤에 하객들이 엄청 서있었어요!






축가 부르던 신부 친구들

전 실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지인 축가를 추천하는데

분위기도 넘나 화기애애하고 애정도 느껴져서 넘나 좋았던 시간!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하객들 향해 인사하는 신랑, 신부






같이 입모아 혼인서약서 읽던 신랑, 신부

많은 분들 축복받은 예쁜 결혼식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신랑, 신부의 비한인드 스토리를 적절히 버무린 꿀잼 사회

행사계의 여왕 그녀의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찬스!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문의 / syp0415@naver.com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바람이 살랑살랑 불기 시작하니 웨딩 시즌이 왔네요^^

이 날 제가 사회보러 향한 곳은 





천호역 코 앞에 위치한 이스턴베니비스 +_+

제가 지난 번에 사회보러 갔을 때도 참으로 마음에 들어했던 웨딩홀입니다!






오늘의 신부와 부케

오랜 연애끝에 결혼한다는 커플은 사전 미팅때부터 깨가 쏟아져서 넘나 부러버






오늘도 전 저의 참새방앗간인 이대 더클래스에 들러서

헤어/메이크업을 마치고 의상도 갖춰입고






보통 신부대기실이 어두워서 사진찍으면 폭망인데

이스턴 베니비스는 채광이 죽입니다요






예식 전에 붐비는 홀 앞

널찍하고 천장이 넓어서 하객이 많아도 전~혀 답답하지 않아요






적당히 긴 버진로드와 예쁜 샹들리에

테이블이 놓아져 있어서 하객들이 그룹별로 앉기가 편하지요






홀 앞에 놓여진 포토테이블

전반적으로 깔끔하니 좋아요잉






요기가 주례하는 분 서는 곳

이 날 예식은 주례선생님이 계셨던 예식!






사회자석에서 찰칵

단상이 높아서 하객석이 쭉~ 잘 보입니다 +_+






이 날은 저의 손꼽히는 친구의 가족 결혼식이라

끝나고 받은 친구의 후기 카톡이 넘나 고마운 것^^






그녀가 결혼하던 3년 전

전 얼떨결에 결혼식 사회석에 섰고 

그 이후로 많은 커플들의 결혼식 삼신할미(?)가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지요!






예식 시작 전 리허설 중인 신랑

다리가 길어서 훠이훠이 넘나 빨리 걸어 들어가던 호홓






전 여자라서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시시콜콜한 에피소드

모~두 다 빼놓지 않고 진행 중간중간에 집어 넣습니다

그래서 까다로운 신부들일수록 더더욱 감동하고 고마워하는 결혼식사회!






요건 이날의 신부님에게 받은 후기

늘 믿고 맡겨준다는 것만으로 더 힘이 나지요!






예식이 끝난 후 사진 촬영 기다리며 셀카!

홀 내부가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지만 피로연은 다른 층에서 +_+






한 번 사회를 봤던 곳이라 제가 두 번째로 진행하기에 

훨씬 수월했던 이 날 예식






신부가 평소에 션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고 해왔는데

실제로 션같이 넘나 자상한 신랑...의 손^^






정성스러운 주례 말씀 준비해주신 주례 선생님과

신랑 신부 맞절!






예식이 끝난 후 오늘 부부가 된 커플과 브이!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결혼식이었어요






넘나 예뻤던 예식과 부케처럼 두 분 꽃길만 걸으세요!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두 사람의 스토리로 가득찬 유일한 결혼식 사회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syp0415@naver.com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꿀같은 추석연휴에 전 동생과 태국 방콕에 다녀왔습니다 +_+

짧은 일정이지만 꿀팁 알려드리려 포스팅!






바디 제품 전문 브랜드 탄에서 운영하는 탄 생츄어리 스파 

마사지 다하고 나면 반겨주는 설문지와 다과

귤이 어찌나 달고 레몬그라스 티는 얼마나 맛있던지요






지점이 몇 군데 있는데 요기는 방콕에서 가장 핫하고 가장 비싼

엠포리움 백화점 안에 있는 지점

저희는 예약을 못한채 갔더니 한 시간짜리만 받을 수 있대요






백화점 한 층을 통째로 스파로 사용하고 있고

롯데면세점에도 입점해있는 THANN 오일 등 바디제품 판매중






일단 설문지를 작성해야 합니다

어느 부위를 중심으로 받고 싶은지! 전 목이 늘 뭉쳐서 목으로!






한 시간짜리 마사지로는 스웨디시/아로마 마사지가 있는데

전 무조건 센 걸 원한다고 했더니 스웨디시로!

아로마는 부~드러운 마사지라니까 패스






전화로 예약하니 꽉 차있다고만 했고

여행사 통해서도 자리가 없다는 말만 돌아오는 콧대높은 곳이었는데

토요일 3~4시쯤 직접 가니 럭키하게도 자리가 있어서 받을 수 있었지요

그러니 백화점 구경 겸 한 번 일단 가보세요!






1시간에 2000바트였으니 6만원대인데

내부는 넘나 고급지고 직원들은 엄청 친절합니다






1인 1실이라 저와 동생은 여기서 이별

지급받은 위생팬티만 입고 모두 탈의!






소싯적에 수많은 경락을 섭렵한 제게

꽤 만족할만한 압으로 한시간 내내 관리받았고

경험이 많이 없는 제 동생은 아파죽겠다고 난리 부르스^^;

가장 좋은 점은 뜨거운 수건으로 눌러주고 감싸주고,

오일도 뜨겁게 해서 발라줘서 넘나 릴랙싱됐어요






반얀트리도 가보려고 전화했더니

여행사 통해서 가는 가격이랑 워크인 가격이랑 너~무 달라서 기분 나빠서 안갔는데

여긴 워크인해서 내는 가격이 더 저렴해서 기분 업!





 

저희 나갈땐 한국인 단체 손님들도 오던데

전 다음에도 또 방문해서 시그니처 마사지 꼭 받아볼거에요! 추천 +_+






방콕여행 기간동안 가~장 맛난던 집 소개합니다!

블로그에도 엄청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또 소개할만한 곳!

바로 진리의 뿌빳뽕커리를 만날 수 있는 솜분씨푸드!






여행 마지막 날이라 싱하도 한 병 시키고

요 집에서 꼭 먹으라는 수박주스!

우와 이거 왜 이래요? 너무 달고 너무 맛있어 인생주스!






블로그보니 보통 1시간 반~2시간 웨이팅이 있는 곳이라고!

저랑 동생은 비가 어마어마하게 오던 날 6시쯤 도착했더니

대기번호 6번 받고 10분쯤 이따 입장!

뒤 테이블, 대각선 테이블 모~두 한국인입니다 허허






지인이 꼭 껍질 벗긴 게로 주문하라고 해서 그리 시켰어요

이거 진짜 소스 마지막까지 박박 긁어먹게 만드는,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느끼하니 맥주랑 수박주스 번갈아 먹으면 듀금






추가로 시킨 깐풍기맛 나던 새우

요 아이는 쏘쏘에요

하지만 해산물 사랑하는 제 동생은 흡입!






이 집에선 꼭 게살 볶음밥을 먹으라는 블로그의 지시에 그대로 시킵니다

역시 진리!!!!!!!!!!

게살 너무 통통해 저 오이까지 너무 맛있쒀!!!!!

전 이 집 음식 먹으로 방콕 재방문 의사 있음^^






갤러리아 명품관보다 더 빵빵한 방콕의 신생 몰인 엠콰르티에

식당가 역시 으리으리한데 그 중에서도 현지인들이 우르르 들어가던

나라 레스토랑에 따라 들어와 보았습니다






딱 봐도 고급진 인테리어

보라색으로 포인트 준 게 이뻐쩌





 

사진만 보고 주문해서 올 때까지 이게 과일 샐러드인줄 몰라쯤

근데 저 짜장맛 나는 진득한 소스랑 기가 맥히게 어울려요

이 아이는 내가 거의 다 먹음!






볶음밥이 나오긴 했는데 우찌 먹나? 물어봤더니 다 섞으랍니다

쉐킷쉐킷 장조림같은 놈도 듬뿍 넣어서 섞어주었더니 역시 꿀맛!






저 바스락거리는 맨 앞 놈부터 익숙한 맛의 소스랑 밥까지

이건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맛!






요건 새우 커리인데 왕새우가 한 8마리는 들었습니다

짐승용량인데 역시 보드랍고 계란이 어쩜 저리 익었는지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럽고 맛나게 먹었어요!

메뉴가 한 60가지는 돼서 적어도 이 집 다섯번 정도는 가야할듯+_+





+

다음편에는 제가 묵었던 호텔들 정리해서 올릴게요^^

수많은 맛집 포스팅 중에서 꿀팁이 되었길!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전 오늘 모처럼 일찍 깨서 포스팅을 하러 왔답니다^^

제가 지난주 일요일 처음으로 마라톤 완주를 했나이다!





아식스쿨런 신청을 아쉽게 못하게 돼서

그 이후로 신청받은 아디다스 마이런과 뉴발란스 런온서울은 

눈에 불을 켜고 신청날짜 첵익아웃해서 신청완료!

4시부터 출발 인데 한시간 전까지 여의도공원 집합+_+






남여 상관없이 요 핫핑크 티셔츠로 여의도가 바글바글

전 가자마자 물품보관소에 휴대폰을 맡겨서 중간에 사진이 엄쩌 ㅠㅠ

이건 완주후 기분 좋아져서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한 컷!






운동화 포함한 페이스 패키지는 8만원, 아닌 것은 4만원이었는데

시작할때 빵빠레 울려주는 것도 감동이고

중간중간에 응원해주는 무리도 귀여웠고

즐기는듯 열심히 뛴 런온서울 넘나 즐거워쩌요^^

기록은 안습이지만 처음이니 완주에 큰 의미를 두도록 합니다 호홓





마라톤 기다리며 촬영한 사진

포토그래퍼분이 합성해서 영상으로 보내주셨어요

친구가 너 테니스 치냐며 ㅋㄷ 맘에 들어요!






이건 집에서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어플로 운동한 날

운동할 시간이 15분~30분 내외다 할때 요 아이 쓰면 효과적






올 여름 너무 덥기도 하고 동생와서 싸돌아다니느라

이번 한 달동안은 운동을 많이 못해서

그저께 작정하고 여의도공원까지 걷뛰걷뛰해서 갔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어플 켜놓고 런지






제가 좋아하는 '스퀏'이라는 동작

요즘 한창 핫한 심으뜸님이 하루에 스퀏을 1000개를 한다네요

정말 대단... 전 이날 20개 3세트로 60개!






요즘 제가 애용하는 아이다스 트레인런이라는 어플입니다

어플을 켜고 운동하면 칼로리 소모량과 이동거리까지 다 계산해줍니다

사진을 찍으면 바로 이렇게 폰트도 넣을 수 있고 재밌어요

아디다스 마라톤까지 총 4차에 걸쳐 미션을 주고

몇 분을 채택해서 아디다스 운동화 등 경품을 주는데

전 요 사진으로 1차 응모해서 아디다스 키트를 득템했지요^^







필 받아서 2차 미션에 도전하기 위해

방에 누워있는 그녀를 소환해 파리공원에 나갔습니다






2차 미션은 바로 러닝 메이트!

아디다스로 쫙 빼입고 다이어트한다는 그녀를 데리고 헛둘헛둘






둘이 잘 나오는 사진을 건지기 위해

여러모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러다 낙점된 사진은 바로 이것+_+

가장 웃기므로 호홓






그리하여 이 사진으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_+

반응 넘나 좋고요





+

오늘도 축복같은 날씨!

뽀송하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요즘 전 격일로 밤마다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어요!

도대체 어디서?????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랑 놀고있는 이 언니

셀카찍는게 아니라 방송 중입니다 호홓

도대체 뭐하는 짓?????










바로 이 BJ컨테스트에 제가 참가중입니다!!!!!

'이츠미캐스팅'이라는 어플은 아프리카TV같은 어플인데

국내에선 8월부터 막 서비스가 런칭된 신생 어플이라 홍보 겸 요런 컨테스트를 진행하는 거에요!!!!!

상금때문에 가슴이 두근두근이라는 것은 안 비밀!!!!!





앱스토어에서 '이츠미캐스팅' 으로 검색하면 안 뜨고

영어로  it's me만 치면 저 문어가 나오는 어플이 뙇! 

바로 다운로드 받아서 컴온요






여긴 외국인 사용자가 많아서 전 영어로 이름 사용하고 있고

저 위에 보이는 숫자 아이디를 통해 

절 검색하시는 게 가장 빨라요!






전 다음주까지 월, 수, 금 21~22시에 정규 방송을 하고 있고

단체 채팅방을 통해 요런 가이드라인을 전달받고 있답니다!

볼수록 정이 가는 요 문어놈 






정규방송 시간 외에도 일요일에 특별방송을 진행해도 된다기에

'아나운서메이크업'을 주제로 민낯 방송 

제가 사용하는 화장품도 보여드리고

메이크업 비포, 애프터를 확연히 보시라고 얼굴 반쪽만 메이크업해보았죠 허허






평소에도 온 몸에 코코넛오일을 즐겨 바르는 저는

셀프마사지 방법도 보여드렸고






소문이 무성했던 우버택시를 불러서 직접 타보며 방송을 하기도 했고

우버택시 우리나라에선 기본요금이 5천원부터 시작하는 고급택시만 있는데

가격은 후덜덜이지만 한 번 타보긴 꿀잼 허니잼






월, 수, 금 21시~22시엔 꼭 방송을 해야하기에

이동시간이 안 맞았던 날은 여의도 IFC몰에 들어가서 급 방송






이 날은 올리브영 세일 마지막날이었는데

제가 방송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에

제 동생이 제 카드를 슬쩍해가서 6만 얼마치를 긁었땋!!!!!

이거슨 실제상황 앤드 아주 머리가 좋은 동생놈 흑





이 아이들은 그냥 피규어가 아니라

나름 방향제인데 그 향이 참나... 공짜로 줘도 안 가질 그런 구시대적 향기가 나서

디스 이즈 쓰레기 하면서 제가 크게 분노했다는 슬픈 이야기






'여자에게 카드를 주지 맙시다'

오늘의 뼈저린 교훈






이건 첫방송날 화면이 옆으로 돌아가는 줄 알고

가로로 놓고 방송했다가 한참있다가 세로로 해야된다는 걸 알았지요 허헣

신청곡 틀어드리다가 흥나서 댄스타임






여러분 첵익아웃 다함께 흔들어 쉐킷쉐킷

계쏙 저지당하던 저 구시대적 손동작






어젯밤엔 제가 쇼호스트로 분해서 벼룩시장 방송+_+

제가 평소에도 넘나 좋아하는 핏빗 알타 판매하고

벨킨 헤드폰까지 소개해드렸지요

아직도 재고(?)가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제게 비밀댓글 주세요^^

요기서 봤다고 하면 더 저렴하게 드릴게요!






같은 시간에 쭉 하다보니 매번 찾아주는 시청자분들도 생기고

또 오는 분들은 격하게 방가방가해드립니다






야외에서 방송하다가 다시 집에 들어와서 하니

화질도 좋고 확실히 안정적이긴 했어요

저와 1+1인 동생과의 만담은 어디서든 계속됐고요






인스타그램 통해 방송 홍보를 했더니 가끔 지인들이 들어오는데

요기서 보면 더 반갑고 더 예쁨 호홓

많이들 오세요 특히 제 인친님들!






제 화면이 다시보기라서 채팅방이 안 뜨는데

하단에 채팅창이 쭉~ 올라옵니다+_+

그래서 그거 읽으면서 대화하듯이 할 수 있는게 요 모바일방송의 가장 큰 매력!






여기도 화폐가 있어서 구매해서 저희한테 쏴주실 수 있어요

꽃이나 반지, 요트 등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던데

그걸 받은 직후인가봉가

박자매 잇몸만개 보조개폭발! 감솨합니다 꾸벅^^







여러분 전 그럼 일요일 20시, 다음주 월, 수 21시~22시에 이츠미캐스팅에서 만나요^^

저랑 동생이랑 방콕으로 떠날 예정이라

다음주 토, 일엔 방콕에서 생방송 여행기 전해드릴게요!

모바일로만 보실 수 있으니 어서 에블바디 이츠미캐스팅 다운로드 고고!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나른한 오후입니다

오늘 전 아까 삘받아서 모처럼 뛰러 나갔다가

소나기와서 비 좀 맞고 집에 왔네요 ㅠㅠ

비실비실해서 예전처럼 여러군데 다니진 못했지만 그래도 요사이 먹은 애들+_+






제가 사랑하는 폴바셋 베스트 메뉴

라떼프라페!






저랑 1+1인 제 동생은 아침에 가면 빵과 드립커피 세트메뉴를

아이스라떼로 업그레이드해서 묵꼬






어느 날은 드립커피로 시켰다가

제가 시킨 카푸치노가 맛나다고 뺏어먹기도 하고요

폴바셋은 우유 베이스 메뉴가 훨 맛나요

드립커피랑 아메리카노 완전 별로 ㅠㅠ






스타벅스 신메뉴라면 꼭 먹어보는 별다방 마니아

아이스샷그린티라떼






그린티파우더, 우유, 에스프레소로만 이루어진 음료

보기보다 맛났고 별로 달진 않아서 좋은데

아이스는 맛이 갈수록 밍밍해져서 탈락! 핫이 훨씬 나았어요^^






SBS아나운서들이 와서 수다떨며 아침먹는 곳

파리크라상 아이스라떼 맛나요






골고루 먹어본 브런치 메뉴 중에 이게 제일 낫다는 제 동생의 평

목동 브런치는 전 요 집이 가장 믿고 먹을만 한듯+_+






이 메뉴는 빵 안에 스프가 다 식었다고 컴플레인해서

다시 데워서 받았더니 잘만 먹던 제 동생 호홓






그래도 프렌치토스트보다 훨씬 비주얼로도 떨어지죠잉

천장이 낮아서 오래 수다떨고 있긴 답답해요

간단히 아침먹으며 커피마시기만 좋은 곳!





이 집은 목동에서 쌈밥을 원추할 때 가는 곳!

제가 대학교때부터 다녔으니 벌써 10년쯤은 되었네요






따로 추가해서 시켜야하는 해물쌈장

해물은 많이 들어있진 않아요 기대금물^^






요 쌈밥집 백종원님표 체인점이고

쌈이 오른쪽에 잘렸는데 무한리필되기 땜시롱

다이어트할 때 마구 먹부림하기 좋은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이므로 고기질은 아주 별로이오니 기대말고 가시라

하지만 마카로니랑 어묵볶음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밑반찬^^





타임스퀘어에서 동생을 만나기로 한 날

밥먹을 곳 물색하다가 뙇! 요기가자고 콜+_+






둘이서 식사 둘에 딤섬하나, 탄산음료 둘 나오는 세트로 시켰는데

양이 꽤 많은 편






전 요 집 먹고나서 속이 넘 부대껴서 ㅠㅠ

다음번에 재방문 의사는 없는걸로!





수요미식회 삼겹살편에서 인상깊었던 배러댄비프

지하철 신사역과 가까운 가로수길 초입!

가로수길에서 볼 일 보고 먹을 곳을 찾다가 이 곳으로 뿅






평일 낮인데 직장인들 삼삼오오 식사하러 온 분들 많았고

1층은 자리가 많이 차서 지하로 갔어요






밥 두 공기와 밑반찬 세팅

참치마요와 땅콩조림, 저 흰 종지에는 비엔나 소시지가 있습니다






분위기는 대략 이 정도

감각있는 벽화와 조명으로 서양요리 팔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배가 아주 고팠던터라

손을 모으고 기다려봅니다






베스트라고 써 있어서 시킨 삼겹살

아 이거 진짜 최악입니다

줘도 안 먹을만큼 짜고 고기는 얇고 너무 슬펐어요ㅠㅠ






20분이 넘게 걸려서 나온 순두부 그라탕

순두부에 치즈를 넣은 맛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치즈랑 먹으면 먹을만 하긴 한데

베이스인 토마토 소스는 제가 백화점에서 사 먹는 시판 소스보다도 맛없어요






이쯤되니 여기 오자고 우겨서 온 저 자신이

넘나 머쓱한 것 흑흑

수요미식회 맛집이라서 간 곳은 실패가 넘나 많다는 함정 






감출 수 없는 감정의 기복

이 집의 필살기라는 막걸리라도 마셔볼까 하다가 어차피 실패할듯 해서 패스






그래도 우리 요기 조명 예쁘니 사진 찍자!

재방문의사 전혀 없음






제 동생이 너무 좋아하는 이대 맛집

방콕익스프레스! 

평일 점심시간인데 20분쯤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가성비 최고라며 엄지척을 하는 집인데

마침 제가 의상 반납하러 온 날 따라와서 같이 요기서 점심을^^






이대앞이다보니 모두 이대생으로 추정되는 여학생들이 주고객

짜죠를 먼저 시켰는데 네 피스가 나왔고





일인분이 맞나...했던 팟타이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어느 테이블은 여리한 여학생 둘이 와서 요놈 하나 시키더라고요






레몬즙짜고 땅콩 부순거 마구 넣은 다음에 쉐킷쉐킷

케첩국수에 가까운 한국 어린이식 팟타이맛






전 좀 더 간이 세고 동남아스러운 맛 좋아해서 아쉬웠어요

혈기왕성 20대들이 와서 먹기엔 양과 가격 덕분에 훌륭






제 입엔 팟타이보다 훨씬 나았던 뿌빳뽕커리

소스가 느끼리해서 탄산이 땡기는 맛

전~혀 안 맵고 파인애플때문에 오히려 달콤부드러워요





+

친친끼리/ 간단히 식사할 곳으로 추천

재방문의사 없음





+

여러분 모두 다 맛난 저녁드시고 힘 이빠이 나는 목욜 보내세요

전 또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뿅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전 지난 며칠 몸이 안 좋아서 요양을 하다가

어제 모처럼 뷰티행사에 가기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 나들이를 가쩌요

저와 1+1인 동생도 함께요 힛






목동에서 버스-지하철 코스로 달려달려

한시간을 가서 가로수길 도착

화장실 급하다는 동생 냉큼 쉬하라 보내고 셀카찍으며 기다리기






가로수길 초입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화장실 가려고 요 앞에 카페들을 봤는데

여긴 전부 다 카페가 2층이햐





제가 보통 오전엔 운동하고 오후에 활동하는 스케쥴인데

이 날은 얼루어 뷰티페어 11시~3시 타임으로 사전등록을 해서

늦지 않게 일찍 나와쩌요






검색해보니 작년에 다녀오신 분들

화장품을 어마어마하게 득템했단 사진을 보고 

마음이 둥실둥실 부풀어 출봘^^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 도착했더니 이미 북적북적

저만 사전등록을 했지만 동반 1인도 뷰티키트가 제공된다고 하여

제 동생까지 2인분 뷰티키트를 득템해쩌요






요 샵들마다 풍선을 주렁주렁 달아놨는데

다니면 샘플도 주고 꽃도 주고 이벤트도 있고

귀찮다던 동생이 나중엔 얼굴이 시뻘개져서 더 버닝하는 바람에

저희는 밥먹고 오후까지 절반 정도는 돌았네요





요기가 바로 얼루어 뷰티페어 스팟

멀리서 봐도 여성분들이 바글바글거려서 저거 뭥미?하게 되지요

일단 입장해서 뷰티키트받고 이 안에 있는 브랜드 탐방






첫번째 브랜드는 안나수이 +_+

향수를 뿌린 꽃팔찌로 반겨주시길래 냅다 줄부터 서기






커피스미스 1층에선 등록 및 화장품 써 볼수 있는 존이 있고

2층에 안나수이, 어반디케이, 눅스 등 브랜드존이 있었지요






우왕좌왕한 와중에 동생이 셀카 찰칵

뒤에 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건가횽 호홍






팔찌로 달아준 꽃이 훌라훌라 예뻐서 신나쩌

어떤 분은 머리끈대신 하셨던데 귀여워쩌영

전 며칠전 단발이 된 관계로 팔찌로 만족하기로







얼루어 뷰티페어가 11시~3시가 첫 타임이고 그 이후가 두번째 타임이었는데

모든 이벤트가 선착순이라 전 일찍 간 게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을+_+

내년에 가실 분들은 무조건 앞 타임으로!






요런 뷰티 브랜드 이벤트의 스탭은

모두 다 키 큰 젊은 남자 ㅋㄷ






제가 즐겨보고 좋아하는 뷰티잡지 중 하나인 얼루어

곳곳에 요런 것도 써 있고






저 풍선 들고 다니는 커플도 있을 만큼

이 날 가로수길은 풍선으로 두둥두둥






안나수이 향수 로맨티카 이그조티카

타히티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해서 요래 하와이안 컨셉






무심코 뽑은 공이 글쎄 숄더백이 걸렸지 뭡니까!

심지어 색도 너무 예뻐!

표정관리 불가 뚱기덕뚱덕 넘나 기쁜것!+_+






전 쓰는 브랜드만 내내 쓰는 브랜드 충성도 높은 녀자

제가 아끼는 브랜드 중 하나인 프랑스 약국브랜드 눅스!

저도 넘나 애정하던 '눅스오일'은 '김남주오일'이라 불리더만요

요기서 나오는 수분크림이라니 말 안해도 을마나 좋겠냐여!






갑자기 장소를 옮겨 요기는 택시안!

근데 택시 안에 웬 화장대냐고요?






바비브라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바비택시'를 운영한다는데 바로 그 아이를 저희가 타봤다는 거 아입니까 헤헿






겉엔 노란 택시인데 바비브라운이라고 사방에 써있고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한 3~5분 정도 기다리다가 바로 탑승!

택시 기사분이 운전하시고 옆자리에 직원분이 타서 설명해주시며

가로수길을 한 7분가량 돌았습니다 






조명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어서

실제로 메이크업 엉망이 된 타이밍이었는데

마구마구 사용해보며 고치기






무려 십여년 전 대학교 입학했을 때

엄마 졸라서 쫙~ 구매한 화장품이 바비브라운이었는데

그 땐 색조는 바비가 진리라고 해서^^ 아직도 젤 아이라이너는 요 집껏만 쓰지요






전 근데 색조=바비 라는 생각으로 이왕 앉은 김에 맘껏 테스트해보려 했는데

립 제품은 어두운 색 몇 컬러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탈 땐 좀 더 다양한 제품이 나와져 있길!

그래도 요런 신기한 체험 넘나 잼나쩌용






양 옆에 카메라도 달려져 있고 ㅋㄷ

전 하나씩 뚜껑 열어보고 살짝쿵 발라보느라 정신 없꾸용






어디보자 마스카라도 한 번 써볼까?

제가 요즘 바비 제품에 대해선 사전지식이 별로 없어서 

전문가 설명 들을 수 없던 점은 쫌 아쉬벘어요!






날씨 많이 선선해져서 밖에 다니기 좋은데

모두 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이 야밤에 저는 음식 사진으로 여러분을 테러할 예정^^

보시죠!





동생이랑 저랑 아주 시장하던 어느 날

강남신세계 식당가로 올라가서 푸짐하게 먹을 곳을 찾던 중 발견한 덕인관






담양에 본점이 있는 떡갈비집이래서

주저 없이 떡갈비를 시켰더니






거의 다 구운 상태로 불 위에 올려주고

살짝만 더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떡갈비로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 그닥 특별한 점을 전혀 모르겠어요






대통밥이라고는 하나 양이 너무 적어 ㅠㅠ 보이시죠

반찬은 한꺼번에 휘리릭 나오는데 좀 성의가 없어요

재방문 의사는 전혀 없음!





중국음식 먹으러 가자고 해서 신라호텔 팔선을 가려는데

주말에 당일 예약하려고 하니 만석이라서 

신문기사 등에서도 접한 적 있는 유서깊은 더 플라자 도원으로 예약!






이 반찬 삼종 세트 왜 이리 맛있습니까

도원은 룸에서 먹으려면 코스를 시켜야 합니닷

맨 왼쪽 땅콩 쩔어 미쳤어 졸라 맛나고용






주말 저녁 메뉴로 가장 저렴한 1인/6만 8천원짜리로 주문!

너무 무겁지 않을까 했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가벼운 코스도 있다고 해서 요 아이로 주문

옥수수죽 넘나 맛났고용!






생과일 크림 새우

코스라서 양이 절대 많지 않고 딱 먹기 좋게 주시는게 이거 짱맛






요 감자튀김은 완전 별로 왜 주는지 이해불가

하지만 바닷가재 칠리소스는 저랑 제 동생이 먹고 춤춘 맛 훌라훌라






어마어마하게 기대했던 탕수육은 

새콤한 맛이 쏴라있는 정도인데 생각보단 그저 그랬고






저랑 제 동생은 짜장, 짬뽕 시켰는데 짬뽕이 완전 갑

국물 후루룩 후루룩 넘나 깔끔한 것!






망고로 입안을 개운하게 적셔주며 즐거운 식사 마무리!

전 중국음식 먹으면 특히 밤에 내내 꾸룩거리고 소화안되는데

이 날은 아~주 편안하게 잘 잘 정도로 고급지고 깔끔했습니다+_+





+

가족모임/데이트 모두 강력추천

이왕이면 룸에서 코스 드시길 추천!

재방문의사 아주 강력하게 있음^^





제 동생이 영국에서 돌아온 날 첫 끼로 간택한 메뉴는 양념갈비! 

가까우면서 제가 좋아하는 '고급진' 장소로 요기 선택+_+






평일 6시로 예약하고 갔는데 아주 한가했던 내부

 여의도IFC 안에 콘래드호텔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 옆에 위치!






여독을 풀기 위해 그녀는 매주부터 시키고

서양요리스러운 전채요리부터 나옵니다






인테리어부터 굉장히 고급지게 해놨는데

화장실은 상당히 멀고 덜 고급져서 실망!






경복궁은 원래 세팅에 강한 음식점답게 정갈한 기본 세팅 +_+

퇴근하고 바로 여의도로 오는 엄마를 기다리며 마구 찰칵






계란 머랭을 이용하여 만든 전채요리라는데

별로 맛은 없었고 차라리 죽을 주는 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






일단 숯불갈비 코스 2인분을 시켰는데

그 코스안에 요런 회도 포함되어 있어요






지점마다 소스는 살짝씩 달라도 

상큼한 맛이 나는 드레싱의 샐러드 쪼아






모든 반찬들이 이렇게 예쁘게 담겨나오고

여름이라 전 조심한다고 맛만 봤지만 오른쪽 육회도 맛나쩡






적당히 달고 부드럽고 양념 잘 배어있는 갈비

동생이랑 겨루듯 싸우듯 다 해치운 것으로 추정되고요 호홓






코스 3인분 시키면 너무 많을 것 같대서

1인분은 코다리냉면 반상으로 주문!

고기도 같이 주다니 이런 개이득!+_+






셋이서 상다리 휘어지게 먹으니 17만원이 나와서 어머니가 손 떨었다는 후문이...

일반 경복궁이랑 경복궁블랙 맛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고

인테리어도 입구 말고는 전혀 차이도 없어서

어차피 갈 거라면 경복궁으로 가는 것을 추천!

심지어 IFC는 주차장도 한~참을 내려가야 되고 어마어마하게 불편해서 이 지점은 비추천!





혼자 간단하게 밥을 먹어야 했던 어느 날

저의 선택은 주저없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제게 감동의 쓰나미를 안겨준 반미 샌드위치와 커리를 파는 곳

엘리베이터 앞 쪼만한 베트남음식점 레호이

쌀국수를 시키고 고수 얹어달라고 합니다






결론은 이 집 먹어본 메뉴 중에 가장 딸리는 맛 ㅠㅠ

더 얼큰하거나 더 진득했으면 하는데 밍밍하고 양도 그저 그렇고

다음에 가면 쌀국수는 먹지 않으리!





친한 언니의 탄신일을 맞아 할 말 많고 쌓인 것 많은 방송인 셋이

청담동에서 점심을 함께 하기로 하고 모였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해서 런치 코스 3인 시키고!





 

김새롬 남편으로 알려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쉐프의 레스토랑인 마누테라스

바로 옆이자 지금은 없어진 오늘 바로 옆 건물 되시겠습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가 양파스프라는데

전 예상한 그 맛인데다가 그닥이었어요






이탈리안 요리는 워낙 많이 먹던 거라 맛나기만 한데

같은 서양인데도 프랑스 음식은 왜 이리 느끼하고 손이 안 가죠ㅠㅠ

맨 앞에 있는 에스까르고가 젤 맛나고 나머진 엑스!





종류별로 하나씩 시켜본 디저트

맨 앞에 크림 브륄레가 이 집 베스트!





+

테이블도 너무 따닥따닥이어서 얘기하기도 불편 ㅠㅠ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쫓겨난 세 여자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걍 만만한 고센으로 가서






빙수를 먹고 왕수다 작렬하다 아쉬움에 쩝쩝거리며 귀가했다고 합니다

고센은 낮에 가긴 별로고 밤에 지나갈 때가 더 예뻐보였어요+_+





+

포스팅하는 사이 여러분 9월이 왔어요

가을이 성큼 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우리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웃는 가을 보내기로 해요^^

전 더 자주 소식 전할게요 굿나잇!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오늘은 아주 특별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저의 운동 보고서!

올 여름 참 더웠지만 열심히 움직이려 애썼던 제 모습 나갑니다 두둥






이 날은 새 운동복 개시일!

피곤한데도 룰루레몬 핫핑크를 입고 나가니 힘이 펄펄+_+





목동주민인 제가 요즘 애용하는 운동 장소는 

바로바로 동네 뒷산 용왕산!






살인적 더위였던 올 여름에도

산에 올라가 보면 어르신들이 정자에서 고스톱 치고 계실 정도로

산 위는 나름 시원하답니다






마라톤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이 

무릎이 나가기 쉽다는 점인데 아래 저 바닥은 푹신해서 뛰기에도 굳!






걷는 길과 뛰는 길이 구분 되어 있지만

제가 운동하는 시간인 낮 2~5시엔 한가하므로 편한대로^^






'나이키 런 클럽' 이라는 앱을 다운 받으면

운동 거리랑 속도가 자동으로 기록이 되고

요런 식으로 사진과 합성해 둘 수도 있어서 참말로 좋아요!






뒤로 보이는 게 용왕정!

정상까지 올라가서 스트레칭해주고 내려가야지요






아이폰 타이머 기능 처음 사용한 날

이 정도 샷을 건지다니 참 잘했습니다

꽤 운동되는 저 기구






이 날은 아예 용왕정에 올라간 날

앉아서 스트레칭도 해보고






의기양양한 포즈도 지어보고

운동하면서 셀카찍고 기록해두면 나중에 봐도 뿌듯하고

기록으로 남으니 더 자랑스럽고 여러모로 잼나요






제가 왼손에 찬 아이는 핏빗이라는 세계 1위 웨어러블 밴드

하루에 만 보를 걸으면 폭죽 터지고 난리나며 축하해주고

잘때 차고 자면 자는 시간과 뒤척인 횟수까지 알려주는 똑똑이랍니다





제가 시간이 많거나 겨울에 자주 가는 피트니스 클럽인

목동 하이페리온 2차 상가 지하에 있는 엘스퀘어 피트니스






여름엔 전 햇볕 쬐는 것도 너어무 좋고

피부가 살짝 타는 것도 너어무 좋아서 요즘 통 안 갔지만^^;

널찍하고 스트레칭할 공간도 많고 운동하긴 정말 좋은 곳






전 주로 아침에 운동하러 가는데

GX프로그램 듣는 목동 엄마들이 대부분이라 기구쓰고 혼자 운동하기엔 최고






보통 가면 한시간 반~두시간 가량 운동하고

넘나 뿌듯한 마음으로 나가기 전 셀카를 찍습니다 출첵하듯이 호홓






싫증 잘 내는 전 날마다 다른 운동 영상을 찾아서 따라하곤 하는데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이라는 17분짜리 영상은

2년 넘게 가장 효과보는 땀 줄줄나는 운동!






아이폰 고이 세워놓고

코어 강화 운동인 플랭크도 열심히 해보고






아령들고 팔뚝살 격파를  위해

헛둘헛둘 열심히 땀흘려 보기도 하고






필라테스쌤이 알려줬던 죽음의 폼롤러

가만히 있어도 뭉친다던 허벅지 근육을 요 아이로 롤링롤링해서 풀어주고





위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었는데 

제 사진이 요로코롬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도 실려쩌용 헿






시간이 없을 땐 만구땡이라는 푸쉬업

여성분들은 무릎대고 하셔야 한답니다

어려운 자세 간신히 하는 것보단 정확한 자세로 여러번 하는 것이 효과적!






이 운동도 유튜브 영상에서 본 윗다리 써클하기 

이미 지쳐보이는 제 표정^^;






혼자 운동할 때에도 마무리 스트레칭은 필수

쭉쭉 늘려주고 덜덜이 쬠 하면서 풀어줍니다





목동인이 아니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다던

목동 고딩들의 데이트명소 파리공원






사람도 많고 운동인들도 많지만

그래도 전 집과 가장 가까워서 스트레칭할 겸 산책할 겸 자주 들리는 곳






분수가 가동되던 어느 여름 날

분수랑 같이 찍어볼라는데 왜 눈을 못뜨니






코스모폴리탄에서 운동할 때 필수 아이템을 사진과 함께 보내라길래

물이라면서 신나는 표정과 찰칵






여의도까지 걷다 뛰다 걷다 뛰다하며 도착해서

기념 셀카를 남기려다가 어쩌다 찍힌 셀카 






점심시간이라 여의도 직딩들이 마구 지나가지만

난 아랑곳 하지 않고 스트레칭을 하겠소






눈썰미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 여의도 벚꽃길입니다 걷거나 뛰기에도 아주 좋은 길^^






녹음이 우거진 여의도공원을 걷다가 기분이 좋아서

까꿍샷도 찍어보고!





매주 일요일 12시엔 제가 압구정로데오역까지 가는데

바로 그 이유는 룰루레몬에서 무료 클래스가 있기 때문이죠!






매주 일요일 10시, 12시엔 sweat camp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답니다






끝나고나선 늘 이렇게 단체샷을 찍는데

얼굴이 홍당무가 된 아이를 찾아보아요 호홓






어느 날 수업 시작전 쌤이 오늘 빡셀거라는 말에

내심 긴장한 표정으로 스트레칭하며 +_+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이라는 앱을 다운받으면

15분~30분 가량의 운동프로그램이 있답니다!

끝나고 나니 땀이 범벅!







아무도 없던 집에서 거실에서 헉헉대며 운동완료!

운동인들만이 알수 있는 땀흘리는 기쁨+_+ 함께해요 여러분!




참가자로 선정되고 몸이 안 좋아서 가지 못한 나이키 행사 포스터

그래도 한계는 없다는 캠페인은 저한테도 쭉 해당되는걸로^^






+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바지런하게 올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오늘은 뺨에 닿는 바람이 너무 시원하여 이렇게 좋을수가^^

요즘 뷰티블로거이자 뷰티쪽으로 열올리고 있는 박MC가

넘나 아끼는 브랜드 아베다와 인연이 된 일이 있었으니!







어제는 아베다에서 9월 1일에 새롭게 출시하는

툴라사라 오일과 브러쉬를 제가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겟잇뷰티 스타일의 영상을 촬영하고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슈퍼뷰티쁠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받은 혜택^^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는 런칭 행사에 초청받아쩌요 헤헷






특급호텔 중에서도 남산에 있어 뷰가 넘나 은혜로운 곳

제가 싸랑하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고고






요즘 하얏트는 일부 공사중이어서 

온전치 못한 로비를 통과하니 그랜드볼륨으로 안내가 되어 있네요 +_+






쭉~ 앉혀놓고 다과를 먹으며 설명을 들어야 겠다는 예상은 저 멀리!

미션 다섯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미로가 꾸며져 있습니다 오마이갓






이번 툴라사라 스킨케어 라인은

97%가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완조니 친환경적 아이랍니다 +_+






전 이 날 혼자 간지라

미로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미션1을 수행하기 위해 입장!






툴라사라 라인은 위에 세 가지 세럼과

맨 아래 저 노란빛을 띤 오일과 브러쉬는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요 둘이 이 라인의 핵심!






'툴라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균형을 향해 나아가다'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균형 잡힌 피부 = 건강한 피부 라는 철학이 바탕이라고 하는데 동감 백개!






툴라사라의 지향점이 피부 본연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거라고 하니

딱 와닿는 지향점이 참 좋습니다

광채 피부 만들어준다거나 하는 말들은 좀 의심이 되고 과한 감이 있잖아용!






모델이 쥐고 있는 툴라사라 페이셜 드라이 브러쉬를 이용해

데콜테 _> 턱 -> 볼 -> 이마 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아래로 가볍게 쓸어주며 내려오기!






이 과정에서 피부 표면의 불순물이 제거된다고!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모라서 브러쉬 자체가 효자템 +_+






전 샴푸, 린스는 아이허브며 유명 브랜드며 다~ 돌다가

정착해서 가장 애정 하는 브랜드가 바로 아베다!

그만큼 믿고 쓰는 아베다에서 나온 신제품이라니 기대가 아주 많이 될 수 밖에!






브러쉬를 통해 1분 간의 마사지 타임이 끝났으면

이제 바로 올리에이션 오일을 마구 펌핑해 봅니다






네 번이면 좀 과한가 싶기도 한데

데콜테부터 목, 얼굴까지 다 한다고 생각하면 이 정도는 필요해요! +_+






보통 오일 마사지 하듯이 부드럽게 골고루 펴바르고

3분 정도 기다린후에 클렌저를 이용해 씻어냅니다!






제가 아베다 관계자분께 "이거 꼭 씻어내야 하나욧?"했더니

이미 브러쉬를 통해 각질제거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클렌징을 통해 노폐물을 씻어내야 한답니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포토존에서

어렵사리 아베다 글씨와 자리를 맞춰 셀카를 찍고






어찌어찌해서 마지막 관문인 미션5까지 도착!

곳곳에 진행요원들이 안내해 주시고 친절한 설명도 해주셔서

알차고 재밌게 요기까지 도착 +_+






위에서 본 밸런싱미로는 요롷게 생겼어요!

마지막 관문에선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고

양손 무겁게 돌아온 아주 즐겁고 유익한 날이었답니다^^





아베다 툴라사라 스켄케어 라인의 향에 아직도 취해있던 어제!

뷰티쁠과 SNS에서 마구 뿌려질 요 제품 튜토리얼 영상을 촬영하러 스튜디오로 고고






스튜디오 도착했더니 메이크업/헤어 팀과 스타일리스트 분까지!

전 파자마 두 벌 피팅해보고

머리띠 제가 가져간 곱창밴드로 테스팅 해 보고 요롷게 촬영중^^






지방촬영과 불규칙한 스케쥴로 

피부 관리할 시간도 부족한 (잘 나가는) 프리랜서 방송인인 제가

아베다 툴라사라 오일과 브러쉬로 언제 어디서든 꿀피부를 유지한다는 게 이번 영상의 줄거리!






오일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씻어내는 장면을 촬영해야 해서

전 그나마 바르고 간 파운데이션마저

가차없이 지움 당하고(?) 촬영에 임했지요 허허






쉬는 시간을 틈타 제 방 침대로 나오는 예쁜 스튜디오에 앉아

오일 들고 찰칵






피디님이 쉬지 않고 예쁘게 나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표정은 뭥미 호홓






겟잇뷰티 토킹미러 스타일로

진짜 제 경험이 가득 담긴 이야기 마구 풀어냈으니 영상 많이 기대해주세요^^





+

편안하고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고

전 아마 또 쌓인 먹거리 사진들 들고 다시 올게요 호잇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오늘 전 낮에 더위를 뚫고 좀처럼 가지 않는 가로수길로!

이유는 바로바로 루즈디올 행사에 초청받았기 때문^^





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에서 오늘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_+

도착하니 이미 디올 샘플 나눠주고 있고 사람 북적이고!






이미 '이보영 립스틱'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루즈디올 999를 바르고 치즈+_+






자 여기서 제 입술색이 갑자기 사라진 것은

이건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이기 때문^^






전 잡지 '뷰티쁠'의 서포터즈와 같은 '슈퍼뷰티쁠러'로 활동중인데

마침 요 문 앞에서 같은 조 분들을 만났지 뭐에요!






단체방에서 '려원왔는데 너무 예쁘다' 얘기하며 왔는데

약속도 없이 급만나니 더 방가방가






디올 팝업스토어 앞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의 영상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고






백화점에도 오늘 물량이 풀렸다는 루즈 디올의 다양한 색상을

바로 요 팝업스토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






루즈디올 팝업스토어는 8월 20일, 21일동안 일반에게 공개되는데

오늘은 각종 블로거들 초청해서 미리 오픈한 날+_+






가로수길 커피스미스가 2층이잖아요

1층에는 포토월과 등록을 받고 있고

2층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루즈디올을 직접 발라주는 공간이 있었어요






오픈된 공간이라 내부가 어마어마하게 더워요

전 발색하는데 얼굴에 땀이 너무 나서 아티스트분이 계속 닦아주심^^;






내부가 어두워서 립스틱 색이 잘 분간은 안 되는데

허니 머스타드 색도 있고 보라, 네이비등 할로윈때나 쓸법한 색도 있습니다용

전 모형인줄 알았는데 진짜 판매하는 색이어쩌...






오히려 백화점에 가면 직원분들이 딱 붙어서 부담될 때도 있는데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분위기라 좋았어요






나탈리 포트만 포즈를 따라해보기도 하고

밑에 놓여진 팜플렛안에는 미션을 수행하면 스티커를 붙여주고

뽑기를 하게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지용






여러가지 색을 살펴보지만 

당최 내게 어울리는 색이 뭔지 모르겠으미 +_+






어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야겠다!

팝업 스토어 안에는 곳곳에 발색 도와주시는 아티스트 분들이 상주해 계십니다






전 루즈디올 케이스도 블랙에 실버인게 마음에 들어쩌요

예전에 실버이기만 한 케이스는 좀 별로여쩡

이번이 훨씬 더 고급스러움+_+






해시태그 앞에서 나탈리 포트만 언니랑 인증샷도 찍고

다른 코너로 무브무브해봅니다






미션 두 가지를 수행하면 저 뒤에 뽑기를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전 뽑기를 통해 디올 파운데이션 샘플을 득템!






어차피 여성들이 오는 행사라 그런지

루즈디올 팝업스토어 도우미는 모두 키가 훤칠한 남자분들+_+

자유롭게 마실 수 있게 드링크도 나눠주시고!

전 후딱 보고 나가려고 미션에만 집중하느라 사진찍기 삼매경






메이크업 아티스트분께 발색 해달라고 했더니

이번 메인컬러랑 루즈디올999 중에 어느 것? 하더니

알아서 루즈디올999로 발라주신답니다





 

전 약간 태닝피부에다가 원래 입술색도 좀 있는 편이라

메이크업하러 가면 쨍한 컬러 잘 어울린다고 센 컬러로 많이 발라주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쨍한 색으로 발라달라고 주문^^

근데 왜때문에 살짝 긴장한 표정






전 립스틱을 보통 손으로 문대가며 바르거나

직접 입술에 대고 바르는데 립브러쉬를 쓰니 훨~씬 매끈하게 잘 발리는 느낌






특히 쨍한 색일수록 골고루 펴바르고

치아에 묻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는데 요놈 쓰려면 립브러쉬도 같이 살걸...하는 생각






너무 더워서 인중에 땀이 솟구치던 저를

입술 발색하다가 살포시 땀 닦아주시던 아티스트분 고마버용 호홓






루즈디올 팝업스토어라고 립스틱만 있는건 아니고요!

디올 향수나 다른 화장품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루즈디올999로 레드립 완성!

입술색만 바뀐건데 아까보다 훨씬 생기있어 보이는 효과! +_+






모든 미션을 마치고 사은품까지 득템 후 포토월!

같이 간 동생이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니 당장 가서 사라고 뽐뿌를 넣던 마성의 립컬러






루즈디올 팝업스토어 방문했을 때 준 팜플렛을 가지고 매장에 가면

2종세트 샘플을 준다길래 바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으로 고고

발색도 다시 해보고 요 아이도 결국 구매^^






검색해보니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로 이미 유명한 아이였군용

열씨미 바르고 다니는걸로^^






미션 수행 겸 같이 간 동생과 찍은 사진!

4초마다 한번씩 프레임이 바뀌어서 망ㅋ함ㅋ

그래도 이렇게 보니 빨강이 넘 예쁘네요!





+

이제 더위가 막바지이길 바라면서 

쌈빡한 주말 보내세용^^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전 어제 느즈막히 삼계탕을 먹으며 말복을 보내고

이제 가을 맞이 하고싶은데 아직 덥군뇽 흑

제가 요즘은 음식 사진 찍는데에 통 게을러서 많이 없지만

그 중 맛난집들 보여드릴게요^^





인스타그램에 허다하게 올라오는 망고빙수 먹으러

신라호텔로 출발!






전 몇 년만에 리뉴얼하고 처음 갔는데

역시 고급지던 로비

우째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옵니다






럴수럴수 이럴수가

망고빙수가 품절이라니요 또르르 ㅠㅠ

그래서 대신 시킨 블루베리 빙수!

세상에 전 이렇게 탱글탱글하고 맛난 블루베리 처음 먹어봐요!

둘이 다 못 먹는 짐승용량이니 세명이서 드시면 딱 맞을듯^^






고풍스럽던 로비

저녁시간이라 한가






없으면 아쉬운 화장실 셀카도 한 장 남기고^^

여름에 이 DVF 원피스는 어마어마하게 땀이 나요

왜때문에 레이스는 요래 더운걸까효 헤헿





+

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http://www.shilla.net/seoul/dining/viewDining.do?contId=LIB#ad-image-0

데이트/가족끼리/자매끼리 추천

블루베리빙수도 완전 맛나요!+_+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제 참새방앗간^^

신상 빵집 탐방 겸 요즘 핫한 먹거리 구경할 겸 지나오다가

배가 고파서 밥먹으로 지하 식당가로!






요긴 바에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후딱 드시고 가는 분들 많아요

배가 너무 고파서 가장 육덕진 메뉴 선택

데판 치즈 함박 스테이크

치즈가 넘 느끼뤼해서 전 치즈 걷어내고 먹었는데 

반찬이랑 양 모두 만족^^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역삼역 뒤에 촬영갔을 때 끝나고 피디님과 밥 먹으러 간 곳

밥에서 보니 살짝쿵 맛집 느낌이라 고고






블로그 검색하니 이 근방에서 인기있는 맛집이라고!

라멘과 돈부리 등 일본음식 파는 집






이른 저녁시간이라 아직 실내는 한산

메뉴가 많은 곳에선 제일 위에 써 있는 메뉴로 골라야 실패확률이 적더라고요






니뽄 스타일 피규어 카와이

저 해골은 만화 원피스가 아니당가

사진을 많이 찍은 걸보니 배가 마이 고프고 지루했나봉가






돈코츠라멘에 사리추가

저희는 1라멘 1밥을 시켰으므로 부족할까 싶어 사리를 더 시켰고요






약간 짠듯하면서 진득한 국물이 맛나요

굳이 찾아올 정돈 아니고 근처라면 먹어볼만한 맛^^

이후 흡입하느라 밥 사진은 없군요...





화성시에 촬영갔던 어느 날

제가 도착하니 스탭들이 다 식사하러 사라져서

저 혼자 헤매다가 들어간 곳!






심상치 않은 이 맛집 포스!

이젠 대강 들어가도 맛집을 찾는 나란 녀자 호호호호호






몇달째 초보운전인 전 두시간 가까이 운전하고

당이 너무 떨어져서 냉면이 나오기만 기둘기둘






우와 요 집은 위에 맥반석 계란을 얹어주네요잉

코다리니까 코다리도 같이 나오고! ㅈ ㅕ ㅇ ㅏ~!






이 초조+불만 표정이 냉면을 보는순간

무장해제되었고횽






코다리를 얹어서 면과 함께 후루룩 후루룩

알고 보니 여러군데 체인점이 있는 집이었네+_+

가까우면 한 번쯤 가서 먹어볼 맛^^





제가 재수생일 때 생사고락을 함게 하던 벗 두 명이 

생일이 열흘 차이밖에 안나서 합동 생일파티하는 날

선물사러 신세계백화점에 들렀지요




 


한 아이는 수상스키에 넘나 심취해서 래쉬가드로 준비

배럴과 같은 광고 많이 하는 브랜드보다 미국산 빌라봉만 고집한다는 까다로운 그녀

신세계에 매장이 있길래 가봤는데 종류는 많이 없네요 ㅠㅠ

빌라봉만 입는 그녀도 주로 편집 매장에서 구매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하로 가서 케이크 고르는 시간

르타오가 제일 맛있긴 한데 넷이 먹긴 너무 작아서 

비스테까 티라미수로 골랐습니다!





생일녀 두 명이 말도 못하는 주당이기에

바이엔슈테판도 같이 마실겸 오늘의 목적지는 써스티몽크 청담점!






전 차가 막혀서 쬠 늦었는데 도착하니

이것들이 이미 콥샐러드 다 먹어쩡...

그래서 늘 오면 먹는 요 놈으로 쉐어해서 마구 먹고






늦게 온 막내가 시킨 메뉴

배부르지만 또 같이 몇 숟갈 먹고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맡겨놨던 티라미수

개봉박두 두구두구두구






역시 맛납니다 적당하게 폭신하고 차갑고

냉동하면 더 맛있대서 집에 와서 그렇게 해보았더니

완존 아이스크림이 따로 없숴! 넘나 맛난것!






바닥을 드러내는 티라미수와 벌써 몇 잔째인^^; 바이엔슈테판

이젠 얼굴만 봐도 잘사네 못사네 척척 맞추는 친구들





친한 친구가 볼 일 있어서 영등포까지 왔다고 해서

냉큼 오목교로 불러서 밀탑 빙수 먹으러 고고






한 때는 정말 자주 갔는데

올해는 목동에 잘 있을 일이 없어서 처음으로 밀탑 빙수 개시

모처럼 갔는데 셀프서비스로 바뀌고 넘나 어수선 ㅠㅠ






같이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별로

밀탑 빙수는 여전히 맛나긴 한데

양이 넘나 찌끄매서 1인 1빙수는 해야겠더라고요 아쉽!





부산 가던 날 KTX를 타러 서울역에 갔는데

때마침 밥시간이어서 잽싸게 도시락을 사러 두리번두리번

일본에선 2700여개 매장이 있다는 국민도시락인 호토모토 도시락!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부터 지방에 시험보러 다니느라

KTX를 정말~정말~정말~ 많이 탔는데

경험상 KTX 안에서 파는 도시락은 너무 비싸고! 맛탱이가 없습니다!

반드시 사서 타세요!






호토모토 대표도시락이라는 마쿠노우치 도시락

껌사듯이 달라니까 바로 꺼내주시는데 뜨끈뜨끈해!






모든 반찬이 다 맛나고 전 넘 배불할까 반만 먹었는데도

튀김 등 고칼로리라 저녁까지 완존 든든해쩌용!






+

호토모토도시락

http://hottomotto.co.kr/

명동, 공덕에도 지점이 있으니 한 끼 잡솨보세요!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_+





+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전 내일 다시 돌아올게요 뿅^^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기나긴 여름도 이제 끝물인지 오늘은 말복^^

여성분들 여름이면 더 신경쓰이는 네일과 페디!

오늘은 저랑 네일 받으러 가볼까요 고고고고고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남자다운 네일 상모점!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 곳!

밖에서 볼때보다 안에 들어오니 훨씬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네일 컬러를 잘 봐야하므로

조명도 청담동 미용실급으로 세팅되어 있고요






이 집의 특징은 네일 아티스트 아카데미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샵이라는 점!

그만큼 실력있는 쌤들이 해주신다는 거겠지요+_+






젤네일 전문점인 이 샵의 가격!

저같이 네일아트에 대해 문외한인 고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설명 ㅋㄷ

"나는 힘든데 하면 예쁜 거" 끌립니다용






촬영 다 마치고 오늘 도와주신 분들과 함께

청일점 남자분이 남자다운네일 모리스K 대표님







여심을 사로잡는 인테리어

레고 넘나 귀여운것






꽤나 널찍한 샵

이 날 저희가 오후 내내 촬영하느라 손님 받기 어려웠는데

문의전화는 계속 오더라는 인기 샵+_+






피디님이 사진 찍어주며 '웃으세요' 했는데

제가 가장 씬났군용 호홓






요 샵에서 가장 히트는 이 의자!

직접 고안해 디자인, 생산까지 했다는 이 의자는 진짜 넘나 편한 것






머리 위에 TV에선 예전에 남자다운네일이 방송됐던 모습이

계속 나오고 있었고용






또 이 집만의 특징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해준다는 점!

사람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로 나뉘어 네 가지로 피부색을 구분하는데

설문지를 통해 이 날 컬러진단을 받았지요^^

전 봄과 가을의 중간인 것으로+_+






우왕 심슨과 샤네루 네일도 있네요 +_+

요길 통해서도 네일디자인을 고를 수 있지요






의자가 참말로 편~안해 보이지요?

나중에 영상보면 제가 의자에 앉아서 느끼는 장면도 나옵니다 호홓






네일 종류가 여기 더 전시되어 있고

아이패드를 통해서도 다른 고객들 네일 사진이 많아서 고를 수 있어요






네일에 쓰는 다양한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고

전 발톱은 걍 자연상태로 방치하는데 이 날 영양제 듬뿍 발라주셨다는 흑






"손톱 좀 보여주세요!"

전문가 쌤들의 손길을 거친 네일 자랑하는 고객님







촬영 후 모두 다 모여서 기념촬영^^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뿅










+

오늘 몸보신 잘하시고

전 구럼 내일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빠빠잉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내일까지 연휴인 아름다운 밤이에요

제 휴대폰에 음식 사진이 쌓여만 가서 오늘 모처럼 탈탈 털러 왔어요^^





이태원역에서 녹사평역 가운데 

스택이라는 신생 맛집이 있다는 얘길 듣고 냉큼 달려갔지요






몇 안되는 제 친구가 전해준 정보라

이 아이 데리고 무더운 날 이태원으로 고고






Stacked는 무엇이 잔뜩 쌓였다는 뜻!

무엇을 팔기에 그런고하니






평일 저녁인데 이태원이 내려다 보이는 창가 자리는

이미 남녀들이 차지하고 있고






1층엔 카운터, 2,3층에서 식사할 수 있는데

저희는 3층으로 갔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이곳은 바로 만맥할 수 있는 곳!

만맥은 만두+맥주 합성어 +_+

엄밀히 말하면 만두가 아닌 딤섬^^






메뉴는 간단하지만 대중적인 메뉴들이라

골고루 하나씩 시켜봅니다






그 사이에 어두워졌고 저랑 친구는 마구 수다를 떨다가

요래 셀카도 찍고






모든 메뉴가 요런 만두 박스에 담겨 나오고

요게 먹을수록 쌓이니까 그게 바로 이 집 이름인 stacked가 된건가 보죠잉






3층 창가자리에서 바라본 뷰는 이렇습니다

막 붐비지 않아서 대화하기도 좋아요






거의 다 먹어놓고 뒤늦게 사진찍느라

탈탈 털린 박스뿐^^






맥주안주로 먹기 좋던 치즈새우볼

들고 먹기 딱 좋아요






바이엔슈테판 전문 탭하우스인 써스티몽크 아시죠!

바로 요 스택은 써스티몽크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그러므로 요기서도 바이엔슈테판을 마실 수 있다는 점+_+

제 친구는 스프라이트^^; 전 바이엔슈테판으로!






조금씩 마셔볼 수 있는 샘플러도 있던데

이건 다음에 일행이 더 많을 때 도전해 보기로!






술은 내가 마셨는데 눈은 쟤가 풀렸네

전 쉬림프쇼마이가 가장 맛나서 요 아이 추천^^







요건 흔히 맛볼 수 있는 춘권이고 그런 맛

둘이서 와도 쪼끔씩 나오니 메뉴 4~5개는 시켜야해용!






+

소개팅/썸남썸녀/데이트 추천

조명이 예쁘고 간단하게 먹기 좋아서 남녀끼리 가는 걸 추천!

재방문의사 있어요^^





요즘 유행인 루프탑바가 저도 가고 싶어서

이리 저리 전화해보는데 예약이 다 차있다, 와서 기다려라 해서 심기가 불편하던 중

유일하게 가능하던 하베스트 남산






역시나 청춘남녀로 바글바글

식사도 팔지만 전 밥 다 먹고 2차로^^






하얏트 호텔 올라가는 길에 있고

바로 옆엔 어마어마하게 핫한 PP서울이 +_+

가만히 있어도 좋긴 한데 

오렌지 쥬스 시키니 유리병에 담긴 걸 주고 너무나 무성의 ㅠㅠ






제가 시킨 와인도 역대급으로 맛없음!

야경 장사지만 너무 하잖아!

재방문의사 절대 없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제가 요 근래 먹은 집 중에 가~장 맛난던 곳으로 안내합니다

신사동 골목 어드메에 있는 한식 코스요리 판매하는 '권숙수'





 

권숙수는 이름이 아니라

권우중셰프가 하는 레스토랑인데

'숙수'는 음식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랍니다

방에 들어가니 2인상을 이렇게 세팅해줍니다






저녁 메뉴는 단 하나!

인스타그램에 평이 너~무 좋았던 곳이라서 특별히 기대중+_+






담당 서버분이 요리 설명하랴, 음식 내오랴

제가 있는 방을 오백번은 왔다갔다 하셨는데

엄청나게 나긋나긋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향긋한 술과 육포, 우뭇가사리 콩국까지!

술도 전 보통 향이 낯설면 잘 안 마시는데

어쩜 이리 향이 부드럽고 은은하던지...






육포 좋아하는 전 신나서 들고 씹었고

오른쪽에 저 잣은 손으로 직접 깠다는 수제 잣인데다가

나머지도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기억이 안낭...






민들레 국수

민들레 이파리를 저렇게 먹는다는 것도 새삼스럽게 알았고,

국수는 간장소스인데 어쩜 간도 잘 맞고 넘 맛나용






제 휴대폰이 사망직전인데 사진은 찍고 싶었던 찰나에

샤오미를 가져다 주시던 배려!

나 이런거에 마음 너무 열려쪙...






붕장어구이인지 이제 메뉴 보고 알아쩡

쫄깃하고 갠춘았는데 전 육고기를 더 좋아하므로 요건 패쑤






사실 제가 계란요리라면 다 좋아하는 계란덕후인데

얘 사진을 보고 이 집에 온 이유도 있었...

섬진강 게가 들어간 계란찜!

먹다 지릴뻔...넘 부드럽고 적당히 씹히는 맛에 어우 죽인다

내가 하도 신음하니 일행이 "내...껏도 먹을래?"






이 때쯤 서버분이 와서 이따 먹을 은어 솥밥을

바로 옆에 세팅해서 불을 올려주고 가십니다

기다리면서는 물론 계속 음식이 나오공 데헷






들추지 않아서 잘 안 보이지만

밑에 닭이 있공 맛있긴 한데 계란찜의 감덩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1인...






메인 요리전에 입을 헹굴겸 주는 소르베

오우 차가워~ 하면서 싹싹 비우기






제가 시킨 메인은 은어솥밥과 제철반상

반찬 하나하나 맛없는 애가 없습니다...계속 리필해쩡






아까 솥에서 익힌 은어솥밥을 덜어서 주시기에

장조림같은 고기반찬과 슥슥 얹어 먹고 비벼먹고

우와 넘맛이쩡... 하나도 안 비리고 부드럽고 아우 우째!!!!! 






권숙수 수박바

이 아이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많고 엄청 맛나다길래...

네 맛있어용... 이름 걸고 하는 수박바 우째 맛없겠나용!






이건 권숙수 인절미

안에 초코랑 마시멜로가 든 육덕진 맛

배가 마이 불러서 인절미는 좀 과했고 수박바가 더 죠아쩡






진짜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 4종 세트

제가 시킨 녹차까지 너무 부드럽고 고급진 맛

현미녹차 티백 절대 아님

저 사탕같은 복분자 카라멜은 또 날 신음하게 한 맛...






다 먹고 기분이 넘나 업되어 눈 똥글뜨고 셀카

특급호텔가서 먹는 것보다 훨 정성스럽고 맛났던 식사!





+

데이트/비즈니스 모임/가족모임/외국인 손님 접대 모두 강추

캐비어 추가하고, 고기 시키고, 와인 시키니 둘이서 30만원이 넘는 것은 함정

그러나 가격대 걸맞는 맛과 서비스에 추천 오백만개!

재방문의사 아주 있음!






+

권숙수 홈페이지

http://kwonsooksoo.com/






제가 환장하는 메뉴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요 집 콩국수!






콩국수 맛집으로 아는 사람 다 아는 이 곳!

여의도백화점 지하 진주집이라는 곳입니다






진정한 맛집은 메뉴가 많을 필요가 없씨요!

요놈들 만으로 승부합니다






전 이 날 엄마, 아빠랑 셋이서 가서

작정하고 이 집 메뉴 네 가지 다 시켰습니다






성인 여자 주먹만한 만두

일인분 시키면 10개 나오는데

전 무아지경으로 4개를 흡입해버렸어용.....

누가 너 이렇게 맛있으래.....






다른 테이블보니 꽤 많이 드시길래 시킨 닭칼국수

슴슴하면서 닭도 꽤 들어있고 실합니다

50대 후반인 저희 엄마가 시골에서 먹는 맛이라며 너무 좋아한 맛






까르보나라에 가까운 걸쭉함 뽐내는 콩국수

고명따위 없고 면과 국물만!

명불허전! 넘나 맛납니다!!!!!






비빔국수는 무랑 오이랑 고명이 듬~뿍!

어떤 테이블은 여자분 둘이 와서 콩국수 하나씩 시키고

사이드(?)로 이 비빔국수를 시키더라는 ㅋㄷ






저는 만두 공략하느라 콩국수 면만 건져먹었는데

엄마가 콩국을 클리어하는 신공을 발휘^^;






이 집은 김치가 신의 한수!

무한리필해주는데 저 위에 꼬들한 무랑 달달한듯 계속 땡기는 김치

너땜에 과식했어 임뫄!





+

가족/친친/데이트로 강추

빨리 먹고 빨리 나가야하는 곳

평일 낮 1시 지나서 가면 웨이팅 없음

재방문의사 아주 많음!






+

정말 지옥같은 더위가 어서 빨리 물러가길

내일은 영하로 떨어지길 소망하며 

전 이만 총총^^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냐는 인사 느즈막히 드립니다

지난 7월 21일 제가 언론을 쫙~ 탄 일이 있었으니 

바로 제3회 바이엔슈테판 비어콘서트 진행을 맡았기 때문이지요^^






이번에도 한국어와 영어 진행을 동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초대된 손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담동 써스티몽크에서 진행됐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맛집!

학동사거리 써스티몽크입니다

바이엔슈테판 직영 탭하우스지요






이 날은 바이엔슈테판 공식 서포터즈인 '아포스텔' 분들이 초대되어 

그야말로 맥주덕후들의 열광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이 날은 독일과 호주에서 온 게스트 분들이

영어로 강연을 하기 때문에 

두툼한 통역 스크립트로 단디 무장한 박MC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바이엔슈테판

무려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서 깊은 아이랍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바이엔슈테판 맥주와 전용 잔 세트!

저도 낑낑거리며 아주 기쁜 마음으로 들고 왔습니다 헤헿






행사 출발 전 꽃단장을 마치고 더클래스에서 찰칵

바이엔슈테판 로고 색을 드레스코스로 깔맞춤하는 센스






도착했더니 오늘 첫번째 강연을 할 

바이엔슈테판 독일 본사 마커스 잉글렛 부사장님이 YTN과 인터뷰가 한창이고





 

그래서 저도 연사분들과 미리 입을 맞춰봅니다

제가 받은 프레젠테이션 내용과 강연 내용이 바뀐 것은 없는지 체크






행사 시작이 저녁 7시 반이라

전 두시간동안 쉼없이 진행해야 하는 관계로

미리 보리차(?)를 득템하였어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주라며

전 콥샐러드를 배급받았지요 아이좋아






행사 시작 전이라 내부가 아주 분주해서

목 빠져라 다른 먹이가 어서 오길 기다리는 모습






오늘의 두 번째 연사인 호주의 가장 큰 맥주 수입사 피닉스 비어의 

레이프 라이언 대표님






작년인 제 2회 비어콘서트때도 참석했다는 마커스

역시 꼼꼼하게 내용을 점검해보고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는 라이언 대표님은

한국사람들 앞에서 강연하는 게 처음이라 떨린다고 하시고 호홓






제 소개와 함께 우렁찬 함성소리가 이어지고

바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마커스 부사장님을 봤던 분들도 많아서

이미 화기애애한 분위기






바이엔슈테판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김승학 대표님

이 날 제가 강제로 맥주 마시기 대회에 출전시켰다죠 호홓






행사가 시작되니 자리가 모자라서

뒤에 서 계신 분이 꽤 많았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이 아이는 강연이 다 끝나고 진행된 게임!

이 중 하나만 진짜 맥주고 나머지는 까나리액젓에 물 탄 겁니다 흑흑






다섯 분 중에서 진짜 맥주를 마신 분과

까나리액젓이지만 진짜 맥주스럽게 마신 분까지 모두 선물드린 게임!






써스티몽크 상품권등 이 날은 상품이 어마어마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살떨렸던 럭키드로우 행사






김승학 대표님도 뽑으셔야죠

긴장감 고조되던 순간






서포터즈분들은 서로 많이들 아시기도 하고

다들 맥주라는 공통분모 때문인지 넘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현장에 계셨던 아포스텔 분들의 블로그 발췌

네...제 이름은 박시영입니다...김시영 아니고요 ㅠㅠ 헤헷






맥주 마시기 대회 남자편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먼저 마시는 분이 상품 획득!






제 왼쪽에서 YTN 카메라가 계속 촬영중

흑백사진보니 분위기가 또 달라!






제가 이 날 MC긴 했지만

마치 구성원처럼 구성지게 즐기고 있는 모습

레알 축제같았던 비어콘서트!






마커스 부사장님이 독일 맥주 역사에 대해 강연을 마친 후

영어로 퀴즈를 내면 제가 한국어로 통역을 하고

현장에 계신 분들이 손들어 답하는 순서!






사실 행사사회를 보면 내부가 어둡거나

다른 연사 분들 사진 위주라서 제 모습을 담은 사진은 많지 않은데

이 날은 블로거분들 덕분에 여러모로 제가 쏴라있던 날!






비어콘서트니까 모두 1인 1잔씩!

써스티몽크 일층은 이 날 일반 손님들을 받고

이층은 아예 비어콘서트 전용 공간으로 전세냈지요!






마커스 부사장님과 라이언 대표님은 오랜 친구 사이라고!

사이 좋던 두 분 +_+






감출 수 없는 언니 포스로 부릅니다

상품 받으실 분 앞으로 나오세요!






밥 먹던 제 친구가 휴대폰으로 찍어준 사진

제가 키가 작은데 단상이 없어서 급 급조한 단상 호홓






한발짝이라도 움직이면 박스 아래로 추락할까

조심조심하며 진행^^;






행사 시작 바로 전에 김승학 대표님이 가져다주신 한 뼘 단상

실제로 저 단상에서 내려가니 사람들이 내가 어딨는질 몰라... ㅠㅠ 호홓






행사 끝내고 내려와서 착석

큐카드를 컵받침삼아 마구 먹을 준비^^







강연이 떨린다며 엄살(?) 아닌 엄살을 부린 

라이언 대표님 강연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모두가 떨면서 바라봤던 럭키드로우 순서

도착한 순서대로 1인 1번호표를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의 번호를 외쳐보며 기다립니다






행사는 거짓말처럼 정해진 9시 30분에 깔끔하게 종료!

1등 럭키드로우와 함께 어마어마한 함성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_+






라이언 대표님은 호주 크래프트 맥주 시장과

한국 크래프트 맥주시장의 비교에 대한 강연을 하셨습니다






까나리액젓과 진짜 맥주가 섞인 복불복 게임할 때

진행의 편의를 위해 잠시 단상에 내려갔더니

군중속에 묻히는 단점이^^; 호호






아포스텔분 표정을 보아하니

퀴즈 맞추는 시간이 맞는 것 같죠?^^






아포스텔분들의 블로그 후기로 마무리 +_+

이 날 1분 1초라도 함께 함성지르고 기뻐했던 모든 분들 고마워요!

이 날은 후기가 워낙 길어서 다음편에 다시 돌아올게요^^





+

아나운서헤어/ 아나운서 메이크업/ 아나운서의상 -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

행사MC/ 수행통역/ 영어MC 전문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문의 syp0415@naver.com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어젠 운동 포스팅을 올렸으니 오늘은 먹는걸로^^

먹는 사진 없으면 섭하잖아요오!






외길육식인생 박시영님에게 고기는 필수이어라

보쌈이 땡기던 어느 날 

서초역 사랑의 교회 맞은편에 제가 아주 좋아하는 맛집 소연의 보쌈!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지상파 티비 프로그램은 <백종원의 삼대천왕>

하니나오니 요즘엔 별로 재미없더라...

거기서 소개된 닭볶음탕집 보광정!






이런 곳에 무슨 식당이?

하면서 한참을 가야 나옵니다

근데 심지어 사람이 꽉찬게 더 웃겨





방송에도 이렇게 외진 곳이라고 나왔군뇽

초보운전인 저라면 진즉 포기했을 위치





전 저녁에 가서 어두워서 외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시골 맛집스럽게 이렇게 양옥집 구조로 되어있긔






한참을 기다리니 닭볶음탕 등장

먹음직스러운 감자!






이런 집은 원래 김치가 또 중요한데

밑반찬 다 깔끔하니 맛났어요!






근데 이게 뭔일이다냐

토종닭이라 질길 수 있다더니 너무너무너무 질겨 ㅠㅠㅠㅠ

닭은 보드랍고 양념은 칼칼한게 닭볶음탕 아니더냐?

닭이 너무 질겼고 양념은 으른들이 좋아할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한 맛

결론은 초딩입맛인 나에겐 최악





+

음식 나오는데 시간도 오래 걸려요

일부러 찾아가는 것은 완전 비추천

재방문의사 절대 없음!





주차장에 고 정주영회장님 사진이 붙어있는

포스 철철 넘치는 맛집인 강릉해변메밀막국수!






강릉 해변에 있는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막국수집이 있는데

요 집이 그 집 체인점!

전 처음보는데 인천, 김포, 시흥에 지점이 몇 군데 있네요






가격대비 이렇게 실할수가!

제가 최근에 먹은 메밀전 중에서 단연 최고!

안에 김치까지 샌드위치 스타일로 되어있어서 간이 딱 맞아+_+






요 집은 물막국수는 별로고 양념이 맛나다길래

양념으로 주문했지요







비비니까 안에 양념장이 나와요 굳!

아무리 먹어도 면이 계속 나와 여기... 

양 캐많고 딱 봐도 넘 시원해보이죠? 짱맛나요 여기!





+

학부모 모임/친친끼리/데이트/가족외식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완전 이쪙!





맛집 불모지인 목동에서 제가 유일하게 손꼽는 곳

목동은 아니지만... 마을버스타는 거리니까! 바로 당산 허브족발+_+






당산역에서 보일만큼 가깝습니다

지점 두 곳이 있는데 요 지점은 포장말고 먹기만 가능한 곳






전 영국으로 떠나기 바로 전날 밤 동생이 선택한 메뉴였기 땜시롱

포장을 하러 맞은편 건물에 있는 다른 지점으로 고고






이 얼마나 합리적인 시스템인가요!

포장하면 할인되니 개이득






토요일 저녁인데 진짜 말도 못하게 바글바글

맛집 좀 안다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당산 허브족발!







문구덕후인 저랑 제 동생은 

이 날 교보문고에 들러서 문구를 맘껏 쇼핑을 즐긴 후라서 ㅋㅋ

'조공'이라고 쓰여진 쇼핑백 자랑 






엣지있게 들어도 보고

앗 제가 좀 돋보였나요?






미리 전화해서 주문은 해놨고

포장 기둘리는 중에 사진 찰칵찰칵






무겁게 아장아장 들고 온 족발은

며칠동안 남김없이 다 긁어잡쉈다는 이야기!





+

친친모임/데이트/당산역 회식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얼마든지! 여긴 완전 캐단골 찜!





요즘 운동을 넘나 열심히 하고 

너무 간단(?)하게 먹었더니 웅장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W서울워커힐호텔 키친으로!






식전빵에 웬 쌈장?

올리브 다짐이었는데 저 또 이런거 좋아하잖아요

식전빵은 별론데 저 올리브가 아주 맛나쪙






일인당 15만원짜리 코스 +_+

겨울에 한 번 왔을 때랑 메뉴가 달라졌다 했더니

매 달 제철음식으로 코스를 꾸린다네요






요긴 어머니들이 모임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이쩌요

바로 뒤에 한강뷰! 아름답습니닷






오리 푸아그라 등장

맨 오른쪽엔 곶감같았는데 전 곶감에 환장해서 ㅋㅋㅋ

입안을 상쿠미하게 해줘서 쪼아






아직 음식이 마이 안 들어가서 표정이 안 펴짐^^

이 날 사실 피자가 먹고 싶어서 피자힐 갔었는데

예약 안했더니 한시간 기다리래... 그래서 여기로!






요건 완두콩 소스 뇨키!

완두콩 스프같기도 한 소스가 느끼뤼한데 와인이랑 같이 먹으니 맛나요+_+






키친은 올 때마다 한가+_+

일층 우바옆에 있어서 라운지같기도 한데 양식당이기도 합니다






미듐으로 주문한 스테이크

저 밑에 버섯도 넘 맛있고! 요런 데는 가니쉬가 완전 맛나 냠냠






몽둥이를 가져와서 깜놀

근데 후추 뿌리는거였어 호호






6코스면 보통여자 양보다 좀 더 먹는 저에게도

이쯤부턴 아주 배가 불러옵니다

그래도 맛나게 먹을 훌륭한 스테이크였뜸!






한강이 촥 보이는 뷰의 워커힐

키친은 붐비지 않고 조용히 식사할 수 있어 좋지유






마지막 코스는 디저트로 마무으리

배가 불러도 저 견과류랑 젤라또는 다 먹을 수 있는 신비한 내 위






요 아이는 초콜렛 빵에 뜨거운 초콜렛을 부으니

구멍이 뿅 생기며 맛난 초콜렛 케이크로 변신!







키친은 오픈 키친으로 조리하는 모습이 훤히 보여서

더 깔끔해보영!





  

근데 요 초록색 조명은 좀 쌩뚱맞긴한데

나가기전에 한 컷 찍어보고






예약없이 언제든 와도 분위기 내며 식사하기 좋은 곳!

기념일로 오기엔 뭔가 프라이빗한 느낌은 부족하고+_+

트렌디하고 핫하진 않지만 늘 꾸준한 곳





+

W서울워커힐호텔 키친 홈페이지

http://www.wseoul.com/ko/indulge_kitchen

데이트/ 조용히 차 마시러 오기/ 오래 수다떨 곳으로 추천

재방문의사 있지용!





여긴 제가 넘나 좋아하는 아주 오래된 성북동 맛집이자 카페

사실 맛집이라 하기엔 음식은 그닥이고

차 한잔 하기 좋은 곳!






일년만에 왔는데 원래 위치에서 조금 더 위에

통유리로 새로이 건물을 지었어요






서울시내는 물론이고 잠실 롯데월드타워까지 보이는

미친 뷰를 자랑하는 성북동 산꼭대기에 있습니다요






밥을 먹은 후라 스파클링 와인으로다가!

유자차 등 전통차도 있고 얼그레이같은 티나 커피도 있고요^^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씨였고

여긴 올 때마다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찍어도 헤매게 되는 위치인데

오니까 넘나 좋은거있죠!





+

데이트/친친모임/2차/썸남썸녀 강추!

재방문의사 언제든지^^





경기도 이천에서 시작해서 

이젠 잠실 등 여러곳에 분점이 있는 가성비 최고라는 한정식집 청목!






고기를 선택하라길래 LA갈비를 선택하고^^

요 집이 특이한 점은 요 전체를 가져와서 홈에 딱! 끼워줍니다

오자마자 먹을 수 있어요






LA갈비 1인상은 가격이 무려 만칠천원!

근데 저 샐러드부터 가지튀김 된장국 간장게장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 맛이쪄!





+

요 정도 먹으려면 보통 1인 3만원은 들 것 같은데

여긴 관리를 훌륭하게 하는지 늘 맛도 일정하다고 합니닷!

가족모임/데이트/학부모 모임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완죠니 있음!





+

여러군데 맛집 알려드리려 열심히 모아봤는데 넘나 중구난방같기도 하고^^

내일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횻+_+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지난주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구었던 행사가 있었으니

바로 파워 인스타그래머 린다님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클래스가 처음으로 열렸답니다!






린다님이 누군지 모를 분들을 위해서 사진 준비!

아디다스 앰배서더이자

'워너비린다'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마어마한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바디 스타일리스트 +_+





코스모폴리탄에서 신청을 통해서 신청자를 접수했고

총 4회의 클래스가 진행됐는데

전 그 중에 3번째 클래스에 초대됐습니다 아이좋아






이 날 참가자들과 린다언니와 함께 단체샷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는 모두 아디다스우먼에서 협찬







도착하니 점심시간이었는데

린다언니가 본인이 평소에 즐겨먹는 샐러드와 요거트 등

식단을 직접 준비해서 우리를 맞아주셨다는 사실 아웅 감덩!






의자에도 깨알같이 붙어있던 로고가 예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공간






색만 봐도 너~무 예쁜 과일

린다님이 직접 만든 단백질 파우더가 들어간 그릭요거트






다들 운동에 관해선 일가견이 있는 언니들이 모임!

탄탄한 몸을 가져서 막 찍어도 예쁨^^






전 아보카도 평소에도 꼭 쟁여두고 먹을만큼 좋아하는데

마침 아보카도 으깬 게 같이 준비돼 있어서 넘나 좋아!






이 날 정해진 스케줄!

토요일이었는데 알찬 행사다보니 코스모폴리탄과 아디다스에서 많은 스탭들이 오셨어요






저희는 요기엔 쓰지 않고

린다언니에게 직접 질문하며 더 편안하게 대화 나눴지요






중간 중간 단체 사진도 찍어놓고

익살이 넘친 나머지 좀 정신 나간듯한 아이를 찾아보세요 호호 접니다






오늘 온 모든 참가자가 간직할 수 있게

개인 프로필을 찍어주는 시간!






포즈를 어쩔 줄 몰라 헤매는 어린양에게

직접 앉아서 시범을 보여주는 린다언니






앉아서 까치발을 하고 다리를 꼬고

하나씩 코칭해주는 린다언니






카메라 앞에서 살아온 세월이 7년차인데

나도 모르게 다소곳하게 아나운서 스타일로 자동변속 호호






팔을 양 옆으로 뻗어보라는 말에

이렇게요? 하며 당장 실시






얼굴이 예쁘니까 웃으라고 해서

또 말 잘 들으며 씨익 웃어봅니다






역광이라 사진이 좀 아쉬운데

이 모든 사진도 코스모폴리탄 직원분이 찍어주심!

넘나 감사합니다 헷






사진 촬영이 끝나니까 급 민망하고 부끄러워져서

공손하게 모아지는 손^^






아디다스 레깅스는 처음 입어보는데

그냥 보는 것보다 입으니까 훨 예쁘고 편해서 남겨두려고 셀카!






둘이 사진찍으려면 한참 차례를 기다려야 했던 린다언니와

드디어 사진도 찍고^^






이 날 준비되어 있던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본인 사이즈에 맞게 골라 입는거였는데 보시다시피 다 예쁨^^






운동화도 이 날 런지 하고 쭉 뛰어도보고

운동량이 꽤 됐는데도 참 견고하고 편했음!





이 날 계셨던 코스모폴리탄 직원분이 찍어주신 영상 +_+

린다언니가 날마다 한다는 운동

너무 힘듬 ㅋㅋㅋㅋㅋ






린다언니는 몇 년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운동이 너~무 좋고 재밌어서 하다보니 

아디다스 앰배서더도 되고 직업까지 바꾸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벽에 써있던 해시태그^^

스튜디오가 아담한데 짜임새있고 감각적이었어요!






예쁜 트레이닝복은 그 자체로 인테리어가 되는가봉가

군데군데 린다언니 사진도 붙어있고!






곳곳에 셀카존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요기도 그 중 하나!






전 집에 가기 전에 옷 갈아입고 찰칵

목감기 걸렸을때라 여름이지만 꽁꽁 싸매고!

요기는 스튜디오 한 쪽에 덤벨과 각종 운동기구가 있던 곳+_+






이것도 찍히는 줄 모르고 찍힌 사진

저를 찾아보아요! 힌트는 가장 게으르게 고개를 제일 내리고 있는 아이 호호






저에겐 방송의 역사=다이어트의 역사라고 할만큼

20대 후반 내내 살을 뺐다가 요요가 왔다가

최저와 최고가 20킬로그램 차이가 날만큼 너무 피똥싸게 고생했던터라 

운동하는 게 제겐 구원이에요!





+

입만 열면 할 말이 너무나 많은 제 운동얘기와

운동일기는 앞으로 요기서 더 많이 보여드릴게요^^

건강한 오후 보내시고 전 내일 올게요 뿅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오늘은 저만 알고 싶은 정보를 안고 온 박MC입니다^^

제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책임져주는

현직 아나운서 스타일리스트 대표님의 샵을 소개해 드리려고 사진첩을 털었습니다 탈탈





2호선 이대역에서 뛰면 한 1분 거리에 있는 상가에 위치

주차는 기계식주차로 건물 뒤편에 있습니다

이름하여 더클래스+_+





 

전 방송, 행사 전엔 무조건 요기에 들러서 꽃단장!

생긴지 일년도 채 안 됐지만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만큼 입소문 자자한 그 곳+_+






갈 때마다 행사나 방송의 성격에 맞게

또 옷에 따라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뙇 맞춰서 해주십니다






쌤들이 한 분씩 붙어서 옷을 하나하나 가봉해주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이 날은 주부 역할 인포머셜을 찍던 날

주부 삘을 내려 머리를 깔끔하게 올빽했지요







블링블링함을 뽐내고 싶지만

이 날만은 주부이기에 귀걸이도 얌전한 걸로 고르고+_+

귀걸이도 우리 실장님이 의상과 컨셉에 맞게 골라주신 겁니다!






이런 샤랄라 블라우스는 모양이 망가지기 쉬운데

안쪽에 어깨 패드를 붙여서 모양을 탁 잡아주는 것도 실장님 센스!






어느 날 미팅가던 날

아나운서 지망생때 전 정말 청담동 신사동 미용실을 무수히 다녔는데

연예인들 많이 다니는 샵은

연예인이 오는 순간 날 메이크업 해주던 쌤을 그리로 가버리고 ㅠㅠ 마음상함 흑






본인이 마음 편하고 잘 맞는 샵 찾아서

거기만 다니는 게 맴이 제~일 편합니다

저한텐 더클래스가 그런 곳!






전 에이전시가 있는게 아니고 

대형 방송사에서 일하면서 스타일리스트분들을 알던 것도 아니라서

늘 방송, 행사 때마다 의상이 너무 골칫거리였는데

더클래스를 다니며 시~원하게 해결!






지금도 다른 아나운서들 스타일링을 맡고 계신 대표님과 실장님이

매의 눈으로 예쁜 아이들을 골라주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해주기 때문에 일하기 넘나 편한것!





 

어디 가고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지난 겨울

머리 내려오지 말라고 핀컬핀 고정하고 버스 맨 뒷자리 탄 용감한 아이






저 뒤에 언니 파카입은 걸 보니 엄청 춥나본데^^;

전 아랑곳하지 않고 찰칵 






이 날도 메이크업 자세히 보면 의상이랑 깔맞춤입니닷!

입술색과 의상색이^^





이건 늘 제 위시리스트에 있던 DVF 자리타 원피스!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이 아이






이휘재 와이프 문정원님이 입기도 해서 유명한 네이비 

얘를 뜬금없이 왜 언급하는가 하면+_+





 

올해 설날에 미국 시애틀에 놀러갔다가 아울렛에서

제가 어마어마한 믿을수없는 저렴한 가격에 이 아이를 득템 한 거 아닙니까!

네이비랑 레드랑 하나씩 사가지고 와찌용 






오자마자 더클래스에 입고 가서

이에 맞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달랬더니 요렇게 해주셨지요^^






색상도 엄청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 스타일리스트 쌤도 그랬고 네이비가 아주 고급지게 잘나옴+_+







이건 올해 봄쯤 더클래스에서 헤어/메이크업 받고

이대역에서 지하철 기다리며!






이 날도 일정이 있어서 헤어/메이크업 받긴 했는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많이 헝클어진 감이 있깅 호호






벚꽃 시즌이었는데 벚꽃 삘 충만한 원피스 입고!

모든 옷과 귀걸이는 다 더클래스 대표님과 실장님이 골라준 것^^





 

전 일정이 여럿 있는 날일수록 꼭 샵에서 메이크업 받길 추천!

그래야 메이크업이 베이스부터 안 무너지고 오래갑니다+_+

전문가의 손길은 이토록 다른것!






이건 작년 더클래스 가오픈(?) 시기에

요런 포토월도 있답니다 






작년 여름에 제가 한강 나가서 뛰는걸 너무 좋아해서

정말 새까맣게 탔었는데

절 본 친한 동생이 어디 태닝 기계에서 갓 나온 사람같다고 할 정도로^^;

태닝피부도 전문가 솜씨로 잘 다듬어 단장해주셨습니다 






태닝피부라서 옷도 어울리는 것 고르기 어려웠는데

어울리는 놈이 나올때까지 무한으로 입어보고 골랐고!






이건 이미 더클래스 옛날 버전!

지금은 옆 가게를 터서 의상실로 같이 사용

저 뒤에 벽이 펑! 뚫려있습니다






보통 가자마자 옷을 고르고 몸에 맞게 가봉을 한 후

메이크업->헤어 순서로 진행해요






저처럼 피부가 많이 탔을 때에는

목까지 파운데이션으로 이어주며 마무으리해야 내추럴!






더클래스의 장점 중 하나는 내추럴함!

풀메이크업은 자칫 과한 느낌을 주기 쉬운데

더클래스 대표님과 실장님이 노하우와 끊임없는 모니터링으로 자연스럽게 해주십니다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규우+_+

째려 보는 풀메이크업녀






이것도 더클래스에서 단장을 마친 후 

일산 킨텍스에서 스탠바이 중 찰칵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러 들를때에도

핀컬핀은 나와 한 몸^^






이것도 작년 보는 사람마다 어디 좋은데 갔다왔냐고 할만큼

까만 언니이던 시절 

중요한 날이라 메이크업과 헤어에 힘 준 날^^






보조개 작렬한 미소

이 날은 친한 언니도 샵에서 우연히 만나 장난 엄청 치고 +_+






까불이샷으로 마무리해봅니다

맞선/소개팅/졸업사진/연주회/결혼식 등 중요한 날 

더클래스로 와서 꽃단장하고 예뻐져요 우리!

저를 보신다면 거침없이 아는 척 해주시면 폭풍허그갑니다 쪽^^






+

더클래스 홈페이지

http://www.이대메이크업.com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제 하나뿐인 아직까지 절친인 대학교 과동기가 생일주간이라

조촐히 파티하기로 한 게 커져서 

어제 또 어마어마하게 흡입하고 돌아온 먹순이입니다 꿀꿀






바로 어제 먹부림을 한 요긴 모든 안주 진짜 다 맛있는

써스티몽크 청담점 +_+




몇 년 전 분단 할머니댁에 갔다가

판교 주변 나들이 가자해서 온 가족이 들렀던 운중저수지 앞 카페랄로






요 근처에 밥먹으러 갈 일 있어서 든든히 묵고

2차로 커피마시러 들렀던 날






스파게티 등 온갖 식사메뉴 다 팔고

주말 오후였는데 이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을 해야합니다 ㅠㅠ






요기 주문하는 곳은 일층이고

지하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는데 만석이라

우린 야외에서 차를 마시기로






드립커피를 시켰더니

내리는데 최소 5분 걸린다고 기둘리는 중






사람이 너무 많기도 했고

바쁜 날이라 그런 것도 있었지만 

친절하진 않았고 드립커피도 너무너무 맛없었어요 ㅠㅠ






하지만 요 집은 운중저수지 앞에 풍경도 멋지고

교외에 나온 느낌을 팍팍 받을 수 있어서 가끔 가긴 좋아요






요 때 목감기 심할 때라서

여름이지만 긴 팔 고수






앉아서 같이 기다리는 죄없는 동생에게

접근해서 사진찍어 달라 조르기






주차장에 차도 풀이라서

초보운전인 전 차도 못 댔을 것 같다는 흑흑






빙수도 하나 먹을까 하다가

이 날 동생 영국 떠나기 전날이라

저녁 메뉴까지 이미 정해져 있어서 참기로!







2층도 있는데 테이블은 아니고

경치 보기용이라 자리 없으면 더위를 감수하고 밖에서 마셔야해요!





+

데이트/나들이 추천

드립커피 완전 비추천!

재방문의사 워낙 이 동네에선 좋은 위치라 근처면 또 가볼래요^^





교외로 밥먹으러 간 날

뭐먹을까 하다가 찾아간 오리 누룽지 백숙 학현정






양이 어마어마하고 저 국물 색 좀 보아!

조금만 먹어도 배가 완조니 든든한 최고의 보양식+_+

모든 반찬 진짜 다 깔끔하게 맛있던 집 강추!






제 옆에 불타는 고구마는 바로 몇 안되는 제 친한 친구

그녀의 생일주간을 맞아 

선물과 카드를 준비하고 당장 만나만나





일단 서로에게 오기 편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서 

립스틱 여러개 발라발라서 이거 예쁘네 당장 하자 하나씩 하고!






식당가 올라가다 보니까 콩부인이 있어서

우리 일단 뭐 좀 먹자며 들어가서 주문!

당근케이크와 딸기 아이스크림






우와 이 집 당근 케이크 완전 맛나네횽!

다른 케이크가 없고 이것 뿐이었는데 이거슨 또 먹을맛+_+





모처럼 같이 보자는 일행이 요기에 있대서

맛집이라는 논현장어로 고고!





 

아까까지 살아있던 애를 난도질해서

요래 다 구워주십니다






전 장어 안 좋아하는데

요 집은 싱싱하고 괜찮았어요

제가 장어 못 먹는대서 떡갈비 시켰는데 

떡갈비보단 역시 장어집이라 장어가 나았지요!





학동사거리 맛집 써스티몽크에서

간단히 맥주 한 잔씩 하기로해서 무브무브






전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일층 테라스는 이미 바글바글해서

이층에 착석!






평일 저녁이었는데 연인들보단

요기는 테이블 두셋씩 차지한 모임이 많았어요!

안주도 엄청 많으니 단체로 회식오기 와따인 곳+_+






독일맥주 바이엔슈테판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요놈!

바로 써스티몽크 대표님이 수입하는 아이입니다






바이엔슈테판 에일

전 이 날 장어집에서 카스를 마시다가 요 아이를 마시니

오메 이거슨 키플링과 샤넬급의 차이다!

풍부하고 오묘하고 확실히 차원이 다른 맥주







여럿이 오면 가장 먹기 좋은 이 아이

알아서 달라고 하니 요 놈을 내주십니다

저 모닝빵 안에 매쉬 포테이토랑 샐러드 버물버물해서 먹으면 졸도해브러






전 친구랑 셀카 찍느라 얘기하느라

안 먹다가 감자튀김 하나 소스에 찍어먹었는데 이건 뭥미!

넘나 맛나요 강추






오늘은 칼로리 퍽발의 날 ㅋㄷ

브라우니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이거슨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저기 봐봐 타이머야"

"지금 굳이 찍어야겠니?"

무시하고 혼자 포즈 취하는 저

우리 우정의 비결은 서로 할 말만 하기






우리 테이블 다른 분들이 맥주를 계속 드셔선지

또 나온 감자튀김






전 집에 가야해서 가방을 메고 일어서며

이 사진 찍고 퇴장

그러나 너 참 맛나보인다 얘






술은 내가 다 마셨는데

하얀 피부때문인지 혼자 불타는 고구마 된 생일녀






그러고보니 어제 넘나 정신이 없어서

브라우니에 초라도 꽂아달라할걸 아쉬버!






모가지까지 빨개진 제 친구는 곧 정신을 차리고

저희는 아직 젊기 땜시롱 금방 깼습니다용 힛






우리 올해는 더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자

꽃길만 걷자꾸나 친구야 생일축하해^^





+

회식/데이트/맥주마니아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아주 많이 있음!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비온다더니 완조니 한여름 날씨!

제 인생 먹방이라고 피디님이 놀렸던 날 촬영분을 

오늘 보여드릴게요+_+





홍대 정문을 바라보는 양 옆 길 프리스비 맞은편 상가!

문 열기도 전에 줄부터 서는 인기 맛집

베트꽁쌀국수 라는 곳입니다






길게 말하지 않을테니

일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잉^^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이번달도 어김없이 마이웨딩 7월호를 받았더랬지요^^

어떤 내용이 있을까나?






요즘엔 스몰웨딩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레스토랑 웨딩도 많이 대중화된 것 같아요!

전 결혼식에 음식이 맛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일인으로써

레스토랑 웨딩 넘나 좋아요!






이나영-원빈 이 괜히 정선 풑밭에서 결혼하는 바람에

자연속에서 웨딩도 하나의 트렌드!

이런 웨딩은 근데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야한다는 게 함정!






전 도시에서 나고 자라 그런지

자연보단 모던한 도시 속 결혼식 멋졌어요!

건물 옥상이라니 원더풀






마라톤 동호회에서 만난 커플이 결혼하는 방법

요런 결혼식이라면 꼭 가고 싶을 것 같아요

얼마나 잼나나요 이게!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거슨 컨셉!

이제 결혼식도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웨딩들이 더 많아지니 여러모로 비교하고 훔쳐보는 재미가^^






김무열-윤승아 커플인데

전 이들 웨딩 사진이 넘나 맘에 들었어요

엄청 알록달록한 저 부케도 넘 이뻐!






비공개 결혼식이라고만 나왔었는데

바로 이 곳이었군요!

이놈의 야외웨딩에 대한 로망은 헤헿+_+






다들 이렇게 예쁜 갤러리는 어떻게 찾는거죠?

우린 모두 효리언니 같은 마당있는 집이 없으니까

아늑한 야외웨딩으로 최적의 장소는 서울 근교 갤러리가 아닐까 






하와이 카할라 호텔은

이영애랑 이혜영이 결혼한 곳으로도 유명한 장소라네요

나도 가보고싶어라





제가 넘나 좋아하는 스타일 아이콘 이혜영언니

요 때 결혼식때 웨딩드레스!




단발머리에 코사지도 넘 예뻐서^^

인스타그램보면 전 남편 딸래미랑도 어찌나 잘 지내는지

유쾌상쾌한 이 언니 넘나 응원함!






마이웨딩엔 요런 흥미로운 기사도 있습니다요

늘 빠지지 않는 화젯거리 소개팅!






근데 소개팅에서 저렇게 대놓고 연봉을 물어볼 수도 있나?^^;

우리 모두 묻지도 따지지도 맙시다!






+

날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전 또 알찬 이야기 가지고 내일 올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