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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코로나로 집콕하며 틈틈이 책읽으며 마음의 수양을 하는중입니다. 사람 없는 커피숍가서 마스크끼고 잠시 있기도 하고요!
표지부터 비장한 이 책의 제목은 바로 내 인생 구하기! 개리 비숍이라는 작가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의 영어제목은 무려 Stop doing that shit! 의역하면 “그렇게 뭐처럼 살지마”정도? ㅋㅋ 제목처럼 저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명상을 하고 주변 사람에게 칭찬을 먼저 하라는 오글거리는 얘기 따위 안한다. 그래서 마저 읽음 ㅋㅋ
대신 미래가 바뀌길 바라면서 왜 너는 이따 가려고 했던 운동은 아무렇지도 않게 미루며 (뜨끔) 부모 핑계를 대며 루저라고 평생 자신을 가두며 사느냐 묻는다.
과거에 갇혀서 자신을 제한하지 말고 한번뿐인 인생 굴러도 보고 뒤지게 고생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라고! 우리에게 확실한 건 우리가 죽는다는 것 뿐이라고... 있는 그대로 나를 직시라고 받아들이라는 말이 가장 와닿았다! 세상에 꼭 그래야 하는 것은 없다는 아는 변호사님 말이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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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우울한 동네 핀란드가 천국을 만드는 법> 코로나가 준 급 휴일로 잠옷입고 뒹굴거리며 읽었다. 제목부터 끌렸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라는 프로그램에서 핀란드 청년들 에피소드를 꿀잼으로 봤던 터라 요 나라가 더 궁금하기도 했다!
나 대학때 외국 나가면 삼성폰 아니면 죄다 노키아만 썼는데 그 때 우리나라 삼성전자만큼의 지분율을 가졌었다는 국민기업의 흥하고 망하는 뒷이야기도 흥미로웠고! 기자라서 전직 대통령부터 일반 시민까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쓴 책이라 더 재밌게 읽었다.
저자는 쬐만한 나라가 경제위기를 거치면서도 무상교육과 같은 훌륭한 복지를 기꺼이 유지할 수 있는 힘은 국민들이 정부에게 보내는 신뢰에 있다고 했다— 내가 낸 세금이 투명하게 쓰여질 것이라는!
포털 댓글보면 요즘 코로나 극복을 위한 기부액이 제대로 쓰여질지에 대해 나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과연?!이라고 생각하는데 진짜 걷어간 돈 투명하고 써주고 내역도 샅샅이 공개 좀 해주라..... 이 코로나를 거치며 좋게 변할 것 중 하나라고 약속 좀 해주라..... 버틸 힘이 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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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아침 7시가 되기 전에 눈이 떠져서 책을 폈습니다.
바로 ‘슈퍼 에이전트’라는 책입니다. 류현진처럼 던지고 스캇 보라스처럼 협상하라! 고 써있듯이 야구 마니아이자 국민대학교 신호종 교수가 쓴 MLB 스토브리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소설처럼 풀어낸 책이에요.
야구팀이 몇 명인지도 모르는 야구 문외한이지만 류현진 선수나 스캇 보라스 이름은 들어본 적 있습니다 ㅋㅋ 류현진 선수는 원래부터 잘하다가 LA가더니 더 잘한다는 선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니! 드라마같이 흥미진진합니다.
선수의 입장에서 선수를 위해 최고의 딜을 제시하는 스캇 보라스는 야구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야구 덕후지만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으면서 약학 대학원에 들어가 약사가 되고 법학 대학원에 들어가 변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합니다.
그러다가 야구와 관련된 변호를 맡으며 자기 이름을 거느린 회사까지 가지게 된 그는 결국 인생에서 야구를 평생 사랑하며 살아가는 거죠. 이게 바로 성공한 덕후 아니겠습니까!
실패라면 실패라고 할 수 있는 야구선수의 꿈을 접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한 스캇 보라스를 보면서 작은 실패에도 주저 앉아 버리던 저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코로나19에도 저같은 자영업자들이 무너지지 않기를! 뻔한 말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기를! 야구팬들이라면 더 추천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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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새해만 되면 쏟아져 나오는 올해의 전망 책 중에서 저의 픽은 바로
<2020-2022 앞으로 3년, 투자의 미래> 라는 책입니다. 1997년 IMF, 2008년 세계 경제위기, 그리고 2019나 2020년! 십년 마다 오는 경제 위기가 올거라는 전망들이 많았지요. 경제알못이지만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이 책은 초보자들에게도 읽을만 합니다!
제가 3년 넘게 부동산 프로그램 진행하면서
부동산 프로그램 한다고 하면 백이면 백 어머니들은
"요즘 어디에 해야 잘 올라요?" 가 공통 질문이었습니다 ㅋㅋ
그만큼 고성장 시대를 거치며 부를 쌓는 것은 부동산이 젤 빠르다는 게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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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입니다^_^ 빼박 새해 첫 날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어젯밤 1박 2일로 꿀같은 호캉스를 보내고 왔어요. 보통 책 한권씩 가져가는데 뭐 먹고 인터넷 서핑하다보면 못 읽고 가져오는 게 대부분인데 어제 펼친 소설은 너무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클리어!
심지어 이 책은 출간 전이라 가제본 으로 받아봤습니다. <하얀거탑>의 작가 이노우에 유미코님의 작품이라는 건 다 읽고 나서 알았고요. 낮에 요양도 많이 했고 미세먼지 때문에 밖엔 못 나가니 펼쳤다가 단숨에 다 읽은 꿀잼 소설이에요.
직장내 괴롭힘을 해결해주는 부서에 발령난 좌천되었던 50대 아저씨 아키쓰가 주인공입니다. 똑부러지고 야망 넘치는 20대 마코토는 요즘 20대들을 대변해주는 듯한 캐릭터인데 사건이 넘 흥미롭고 흡입력 넘쳐서 계속 읽을수 밖에 없...
현실에선 도무지 해결되지 않고 얽힌 실타래처럼 꼬여만 가는 일 투성인데 소설은 어찌저찌해서 아귀가 딱딱 맞아떨어지니 책 읽는 내내 속이 시-원합니다. <하얀거탑>처럼 드라마해도 우리나라에서 인기 죽일듯. 일본에선 엄청난 인기였다고 합니다! 가슴 답답하고 두세시간 어딘가 몰입하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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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좀 한가하게 쉬기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1월을 보내고 있어요. 오늘은 아주 간만에 노 협찬 콘텐츠입니다!
갑자기 분위기 굴비? 좋은거 있으면 꼭 아는 사람들한테 얘기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포스팅합니다. 재수할 때 지겹게 맨날 얼굴 보던 어느덧 14년... 실화냐 ㅜㅜ 이 되어버린 오랜 친구 부모님이 하시는 영광 법성포 굴비!
아빠가 퇴직하고 나서는 설 선물 보내긴 보내는데 예산도 적어지고 뻔한 거 보내기 싫다며 많이 고민하시는데 입맛 까다로운 우리 90대 할머니도 없어서 못 드시는 ㅋㅋㅋ 마성의 양념 고추장 굴비에요. 몇년째 선물하는거 보다가 이번에 제가 집에 있을 때 택배가 도착해서 언박싱해봄!
일단 저 꿀단지 같은 단지안에 가득찬거 실화냐... 울엄마는 다른 집은 고추장 안에 굴비가 몇개밖에 안 들어서 굴비 건져먹어야 하는데 이 집은 굴비가 마치 쥐포처럼 빽빽한 비주얼...
밥은 없도 마침 집에 고구마가 있어서 고구마 위에 올려먹었더니 오 마이 갓! 저 생선 안 먹고 일반 굴비도 먹지 않는 쌔램이에요 ㅋㅋ 양념이 향긋하고 진짜 냄새 안 나서 넘 신기방기...
집에 월남쌈 포장해서 온 엄마는 요롷게 얹어 먹는데 맨 손으로 엄청 집어드셨다는 ㅋㅋㅋㅋ 친구가 맨날 이건 진짜 엄마가 고생만 하고 과일 갈아 넣고 매실 직접 담가서 넣고 ㅜㅜ 제발 하지 말라고 해도 하시는 거라니 졍말 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삼겹살에 저렇게 김치처럼 얹어 먹먹! 매년 접으신다고 하는데 울 할머니도 없어서 못 드시는 마성의 고추장 굴비 ㅜㅜㅜㅜ 협찬 아니고 이건 진짜 울엄마가 고생해서 맨드는 굴비같아서 간만에 블로깅 한다능!!!!!
저랑 아무 이해 관계없는 제 친구입니닷 여러분 ㅋㅋ 제가 몇년전에 올린 직접 해다 먹는 한의원 쌍화탕도 협찬 아닌거 올리니 많은 분들이 연락주셨다던데 이것도 노 협찬 쌩 리얼입니다 ㅋㅋ
+ 설선물 어르신선물 애매하다 뻔한거 싫다 하시면 저의 안목 믿고 이 집 고추장 굴비로 가입시다 ㅋㅋ
주문은 061- 356-4422 영광은해굴비 (제 블로그 보고 연락했다고 하면 지인찬스로 쬐꼼 할인도 된다고 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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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올 한 해 마무리 잘 하고 계신가요? 전 밀린 책을 읽으며 조용히 따뜻하게 방에서 마무리 중이라는...
1989년에 우리나라에서 만든 <2020년 우주의 원더키디> 라는 애니메이션을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ㅋㅋㅋ 전 들어본듯 생소한듯한 느낌! 아마 80년대 초반이거나 그 이전에 태어나신 분들은 더 익숙할지도 ㅋㅋㅋ 그때 생각해본 2020년은 완전 미래도시 같았겠지요.
IT트렌드에 대한 오디오클립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저자인 책입니다. 라디오 방송에서 패널도 하셔서 그런지 완전 문과생인 제가 읽어도 이해가 잘 될만하게 쓰여진 책이에요.
중국 이야기가 절반 이상이라고 할만큼 중국 기업과 현황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우리나라에 살면 전세계인이 카카오톡을 쓸 것 같은데 의외로 가장 많이 쓰는 메신저가 왓츠앱과 페이스북 메신저, 그 다음이 위챗이라니!
지금 우리 삶에 스며든 스마트폰, 카카오톡, 카카오택시, 카카오페이, 토스 등... 이 모든게 십년 사이에 이루어진 일이더라고요. 이렇게 모든 게 변하니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라’는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말이 다시금 와닿습니다. 5G, 사물인터넷, 화웨이 등등 미디어에서 많이 접하는데 뭐가 뭔지 몰랐던 개념들에 대해 공대오빠가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느낌? 2020년 트렌드 미리보기 책만큼이나 도움이 됐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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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급 겨울이 다가온 요즘 잠 잘 주무시나요? 전 좀 예민하기도 하고 잠귀도 밝아서 잠들어도 두시간마다 깽 때도 많은데요. 저같이 예민이들을 위한 아이템 오늘 소개합니다!
바로 쁘띠웰 스팀안대! 올리브영가면 일본 제품은 많이 봐왔는데 믿을만한 국산 브랜드에서 새로 출시되었습니다.
마스크팩처럼 하루 딱 20분! 피부나 머릿결 관리는 열심히 해도 눈은 깨어있는 죙일 뜨고 있는데 소홀하잖아요? 자기 전 20분이라도 힐링 시간을 가질 수 있지요!
사용하는 재미가 다 다르게 총 다섯가지 향이 있는데 제가 받은 것은 라벤더향을 제외한 네 가지! 캐모마일향은 긴장완화, 두통해소, 감기예방에 도움이 되고 유칼립투스는 집중력향상,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로즈마리는 황산화작용과 동시에 신체활력을 제공하며 무향은 예민하거나 알러지 있는 분을 위한 제품입니다.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여행가서 쓸때나 휴대할 때도 정말 편리해요!
개봉을 하면 꽤 얇은 안대가 나오고 이걸 비비면 열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온도는 약간 뜨뜻한 정도? 눈에 하는거라 과하게 데워지지 않아서 좋아요.
미리 사용해 본 엄마의 꿀팁에 따르면 목 뒤에 대고 있으면 엄청 따시다길래 해봤더니 진짜 짱
손목 많이 쓰는 전 손목에 묶어두니 핫팩보다 훨 컴팩트해서 요긴해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가능하니 향 별로 쟁여놓고 써도 실용적으로 잼나게 쓸 수 있겠어요^_^
+ +쁘띠웰 체험단에 선정되어 체험 후 쓰는 솔직한 후기입니다.+ +뷰세라 스토어팜(제품별) 링크 https://smartstore.naver.com/petitwell https://smartstore.naver.com/petitwell/products/4701234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