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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주 당첨의 여왕 제게 놀라운 행운이 있었으니!






아토팜 서포터즈인 리얼걸즈 4기로써

요 행사에 초대받아서 참석하게 되었지 뭡니까 헤헿





모처럼 영화보러가 아닌 행사를 위해

CGV씨네시티로 갑니다!






아토팜에서 제가 너무 사랑하는 익스트림크림이

잘왔다고 반겨줍니다!






이 날 신세경님이 참석하는 이유는

바로 아토팜의 모델이기 때문! 이 광고 많이 보셨죠들+_+






서둘러 자리를 잡고 앉으니

메이크업 아티스트 류현정님이 아토팜 제품으로 모델 메이크업중!






전문가가 메이크업을 하면서 사용팁을 알려주니 넘나 좋은 것!

특히 제가 요즘 애용하는 시카릴리프 크림을 모델에게 바르면서

스킨 바르면 따가울만큼 피부가 민감한 겨울에 꼭 이 아이를 써주고,

다른 재생크림과 다르게

이 아이는 바로 위에 메이크업해도 전~혀 밀리지 않더라는 경험담 전수!






전 이렇게 단체로 듣는 메이크업 클래스는

대학교때 이후로 처음이었는데 (그땐 뭔 말 들었는지 기억도 안남)

늘 관심 많은 분야라 메모할만큼 유익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었어요!






날마다 바르면서도 날마다 애정하는

아토팜 익스트림크림과 깨알 셀카도 찍고






아토팜 뷰티클래스는 뷰티유튜버분들과 그동안 3회 진행됐고

오늘 아토팜 모델 신세경님과 하는 클래스는 4회째 행사랍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받은 분들과

아토팜 서포터즈인 리얼걸즈 그리고 수많은 취재진들이 함께한 현장






저녁시간이라 한 켠에 케이터링도 마련되어 있어서

전 야무지게 두 번 가져다가 든든히 먹고 헤헿






류현정님의 메이크업 시연후 신세경님과의 토크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MC의 소개와 함께 신세경님 등장!

간단히 인사를 마치고 세 분이서 해시태그로 즉석에서 당첨자를 선정해서

선물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손빠른 저는 그 사이 제 셀카와 무대 사진 등 사진 네 장을 붙여서

인스타그램에 냉큼 업로드했고

류현정님이 절 선택하셔서 졸지에 무대로 불려나가서 상품 받고 호호호홓






염색한 다음날이라서 머리도 안 감았는데 하하하핳

그렇지만 넘나 신나서 냉큼 무대로 뛰어갔습니다 하하하핳






이와중에 MC님에게 "사진 여러 장 찍어주세요" 주문하는

이것이 전문방송인의 길 






이강준님 빼고 모든 여자들 카메라 응시

뷰티클래스 처음 와 본 대학생 삘인 꼬마... 신나보이죠 헤헿






무대에 있는 시간이 채 3분도 안됐을텐데

"언니다!"하고 사진 찍어준 리얼걸즈 고맙습니다+_+

넘나 좋아하는 아토팜 세트 또 받아서 또또 기뻤어요!






집에 가는 길에 받은 답례품 컵케이크

먹기 아깝지만 아주 맛있게 잘 먹어치운 예쁜놈^^






MC분이 저희 여자 셋 안티인지 의심되는 사진 허헣

본인이 제일 잘 나옴 허헣

그래도 예쁜 사진으로 남은 즐거운 추억이었으니 요기에 남겨요!





검색하니 뙇 나오는 단체사진

저 어딨을까요 헤헿^^






+

제가 극찬하는 아토팜 홈페이지는 바로

http://www.atopalm.co.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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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요즘 저희 집에서 화제인 아이를 알려드릴게요+_+






공미 로즈 비타민 마스크

마치 저의 의상 색깔과 깔맞춤한듯한 베이비 핑크핑크한 아이






전 날 밤 자기 전에 요 팩해봤더니

아니 웬 에센스가 이리도 많이 들었는지 넘나 혜자스러운 양에

제가 고정시키느라 얼굴에 붙인 상태로 이리 떼었다 저리 떼었다 하는데도

시트가 질겨서 절대 찢어지지 않아요!






패키지만 예쁜 아이가 아니라

깐깐한 제가 쭉 쓰기에도 합격점이었던 제품^^






다음 보여드릴 아이는 요즘 만성변비인 저희 엄마가 사랑하는

공미1과 공미2!

둘 다 디톡스차랍니다! 뜨거운 물에 휘휘 타 마시는 분말^^






안 그래도 추워져서 차를 즐겨마시는 제게

신상 차는 넘나 설레는 것!

애정하는 덴비 머그에 담아 시음을 해보니 음마 구수한 것+_+






이 날씬한 포가 공미1입니다.

유기농 쌀눈과 유기농 쥐눈이콩만을 발효하여 만들었다는 건강식품+_+

대표님 말씀에 따르면

공미1을 요거트에 섞어먹으면 숙변 발사한다고!!!!!






이 아이는 공미2

울 엄마가 제가 마시다가 남은 공미2 마셨다가 화장실에서 반가운 분을 영접하셨다는!

음마 우째 이런 즉각적인 효과가 +_+






보통 올리브영에서 파는 물에 타먹는 디톡스 가루

저도 몇 팩씩 사서 딸랑 한 포만 타 먹고 그대로 쓰레기통행...

왜냐? 이 맛도 저 맛도 아니고 못 먹게쭤! ㅠㅠ

근데 공미차는 디톡스 효과 안 바라도 찾아서 마실 구수한 맛^^






특히 요 공미2에는 몸이 가벼워지는 식물 성분 10가지를 담았다고 하니

마실수록 건강해지고 핵이득!

공미2는 커피믹스처럼 타서 하루 두 번 정도 마시면

붓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든다는 대표님 말씀^^






+

구매는 자임 공식 홈페이지

http://www.gong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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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겨울되면 늘 몸이 좀 부는 경향이 있어서

추워지기 전에 바짝 운동을 열심히 다녔습니다!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압구정로데오역 바로 앞에

'나이키우먼 서울'이 오픈해서 여성들만을 위한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열린 것이지요!

전 평일 낮시간 트레이닝은 거의 다 신청했는데

넘나 많은 분들이 신청했는지 마지막 날 겨우 당첨...






갤러리아 백화점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큰 나이키가 오픈을 했다 말입니다+_+






근데 클래스 끝나고 나이키 물건 뭣 좀 있나 볼랬더니

클래스를 위해 일단 오픈한거라 아직 상품은 없다는 점...






2층에선 NTC가 진행되느라 사람이 많아서

3층에 올라왔더니 여긴 NRC 층입니다+_+






요즘엔 요래 해시태그 박아두는것도 인테리어가 되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실내 마음에 들어






운동복으로 갈아입으라는 탈의실도 감각적

여자들 마음 사로잡으려면 이런 디테일 중요






공간이 마음에 드므로 셀카를 좀 더 남기고

시간이 되어서 2층으로 수업하러 내려갑니다






트레이너님의 지시대로 몸풀기

날이 추울수록 워밍업이 중요하지요






운동 다 끝나고 벌개진 얼굴로 단체사진

운동하는 여자는 다 예뻐요 에너지 팡팡+_+






이 날은 크게 세 그룹으로 나눠서

트레이너분이 시키는 운동을 가장 늦게 마친 팀이 

점프 스쿼트를 더하는 아주 무시무시한 벌을 ㅠㅠ






하체운동을 혼자서는 이렇게 많이 안 하지 않습니까

완전 너덜너덜 땀이 퐝퐝






운동할 땐 동작을 여러번 하는 것보다

한 번을 해도 제대로 하는게 중요하다는 말 절대 공감

완전 집중했다 얘






3세트를 했는데 첫 세트에선 저희 팀이 꼴찌 ㅠㅠ

그래서 점핑 스쿼트를 하고 박수받고

다신 꼴찌를 하지 말자는 결연한 표정 하핳






다 끝난 다음엔 스트레칭까지

저 뒤에 저 보이죠^^





위에 '나이키 우먼 서울'이 한시적 행사였다면

나이키 코엑스에선 매주 목요일마나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이 진행됩니다+_+






코엑스와도 들어가 본 적은 없는 나이키 코엑스몰점

널찍하고 쾌적합니다.






음마 이렇게 치우니 완전 조명 좋은 체육관이네 그려

짐 놓는 곳과 좌석이 따로 있어서 

나이키 강남점에서 NTC할 때보다 더 정돈된 느낌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도착하면

현장접수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미리 신청을 못해서 이 날 가서 줄 서서 접수완료!






나이키 운동 프로그램은 월요일빼고 날마다 있어요!

저는 러닝은 혼자 해도 근력운동은 혼자 잘 안해서

화, 목에 하는 NTC만 가봤습니다+_+






이 사진 저 키가 엄청 커보인다고...

클래스 시작 전 대기타임






파트너를 정해서 한 명을 발차기하고 한 명은 피하는 워밍업

손한나쌤의 이 재미진 몸풀기 넘나 사랑합니다 +_+






전 NTC를 작년 겨울에 몇 번 가고 일년만에 간거라

이래 사진이 찍힐 줄 모르고 갔다가

저런 양말로 뜻밖에 패션 테러리스트... 하핳






운동끝나면 늘 찍는 단체 사진^^

전 가운데 둘째줄... 운동하고 표정이 다 밝은 여자들 예쁘죠!





하루는 룰루레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복싱 클래스가 열린대서 잽싸게 신청했지요!






도착했더니 샌드백을 요래 다 달아놓고

영락없이 복싱장이 되어쩌






살짝쿵 지각했는데 손에 뼈가 다치지 않게 이래 둘둘 말아야 한다며

친절하게 양 손위에 테이핑(?) 돌리는 법까지 알려주시고






테이핑을 한 채로 복싱 글러브를 끼는 거더라고요

이 날 처음 해봐서 몰랐넹 +_+






안 해본거 하는거라 망설여 지기도 했는데

씬나는 음악에 맞춰 샌드백도 두드리고

스퀏도 하고 막 뛰기도 하고 와 진짜 꿀잼 허니잼!






50분만에 끝나는 게 못내 아쉬워서 마구 셀카

근데 전 이 수업이후 며칠간 등짝에 담이 와서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운동 클래스 찾아다니는 게 제 낙이지만

시간과 여건이 안될 땐 혼자 걷다 뛰다해서 여의도공원으로!






꽤나 흐렸던 날 벤치를 기구삼아

말랑한 삼두야 제발 단단해져라 하며 운동을 해보고






NTC에서 손한나쌤이랑 했던 동작을 해보며

평생 대면한 적 없는 복근이가 나오길 빌어보고






그래도 사진이 남아야지 싶어서

아슬아슬하게 세워둔 아이폰을 지그시 바라보기도 하고 

(네 그렇습니다, 이 사진들 셀카입니다 호홓)






넘나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어 보이는 동작이

왜 이리 어려운지 눈도 질끈 감아보고






이건 추워지기 전인 며칠 전 사진 +_+

분명 다른 날인데 옷이 같아서...^^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졌지요!






제가 지난주에 힐 신고 뛰다가 발이 휙 돌아가면서

며칠동안은 마이 붓고 아팠는데

그러고나니 운동 후 스트레칭을 더 열심히 해주게 됩니다!






추울수록 땀이 식으면서 넘나 춥기도 하고

운동 후 몸을 더 행겨주셔요 여러분!





제가 현관에서 뛰어가면  한 1분 50초 정도 걸릴

집 앞 파리공원으로 동생과 함께 나가던 어느 날






전 운동하러 나가는 길이라 운동복 풀착장하고

혼자 뛰뛰해서 저만치 나가고 +_+






툭하면 바닥을 엎고 다시 까는 파리공원

양천구 넌 내 세금 그렇게 쓰는거니?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 타기엔 최고인 매끈한 바닥






전 이 동네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다보니

중딩때 졸업사진 찍는다면 여기로 오고, 친구랑 떠들며 여기 지나가고

수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






동네니까 여기 와서 사진찍을 일도 없었는데

단풍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네요!






파리공원 둘레는 이렇게 화단과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마구 날뛰는 양천구 날다람쥐






이 사진은 현재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계정 만든 이래 '좋아요' 숫자가 가장 많은 놈!

왜지? 잘 뛰어보이나 헤헿






흐린 날 아침이라 사진은 어두운데

날은 꽤나 포근해 러닝하기에 최고여쩌요






이 기세 몰아서 어메리카까지 뛰어갈 각

밖에서 운동하면 시시각각 변하는 사시사철 모습을 남겨둘 수 있어

그것 또한 예상 못한 보물이네요!






사진을 오만장정도 찍으면

아이폰으로도 배경은 흐리고 인물만 또렷한

이런 우량아를 건질 수 있습니다.






까불이가 까부는덴 낮과 밤이 없지요

아침부터 촐랑 폭발






이젠 나가고 싶어도 기온이 영하야 어떡행

잠시 낮에라도 따뜻해지면 그 때 살짝 나가야하나!





+

제가 학부때 미국 교환학생가서 미국애들이랑 같은 기숙사쓰고 생활하면서

가장 부럽고 닮고 싶었던 점은 밥먹고 똥싸는 것처럼 여자애들도 넘나 열심히 운동한다는 점.

그러니 체력이야말로 몇날 며칠 밤을 거뜬히 새는 것은 기본이고.

살집이 두둑하게 있어도 땀 흘리고 열심히 운동하는 게 당연한 아이들은 

어쩜 그리 당당하고 멋있고 자신있어 보이던지!

그런 태도랑 모습은 비쩍 마르고 가늘기만 한 언니들보다 훨씬 멋있습니다.

결론은 여성 분들도 운동하고 땀흘릴수록 더 당당하고 행복해질 거라는 점+_+

나 흥분해쩡...

다들 맛점하시고 전 그럼 또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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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환절기 어떤 화장품을 써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오늘 들고 온 아이가 있으니 






바로 아토팜 리얼베리어 시카릴리프 크림입니다!

드럭스토어에서 지나가다 보신 분들도 많으실테고





맑고 뽀얀 그녀, 초록창에 '신세경 크림'이라고 검색하면

뙇 나오는 바로 그 아이이기도 합니다!






뷰티블로거라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아토팜 직원분에게 직접 듣는 제품 설명 +_+

가장 예민하고 가장 민감한 부분에 발라주는 재생크림입니다.






재생크림 검색하면 너무나 많은 제품이 우수수 나오지만

블라인드 테스트 1위한 제품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이 시카릴리프 크림뿐!






그렇다면 이 연고같은 크림은 대체 언제 쓰나요?

생긴 것도 마데카솔st이라서 약 같단말야...

정답은 바로 슬라이드에! 얼굴 전체 다 발라도 된다는 점!






깔끔하고 휴대하기 편한 패키지

전 짐 늘어나는 거 싫어해서 한 손에 들어가는 이 정도 용량이 딱 좋아





시카릴리프 제품은 2016년 9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아이!

건강한 피부장벽과 유사한 성분과 구조를 가진 이 크림안에 함유된 포뮬러가

약해진 피부장벽은 탄탄탄탄하게 돌려준다고 합니다.






요즘 화장품 성분 꼼꼼하게 따지시는데

인공색소, 인공향료, 파라벤 등 피부 유해 성분 전부 없습니다!

민감피부일수록 이 아이를 가까이!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는 것을 추천해요!

토너, 에센스, 수분크림 해주고 나서 마지막 보호막으로 이 아이 뙇!






전 패키지에 이렇게 설명 좍 써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왜냐? 무엇에 쓰는 어떤 기능이었는지 까묵거든요...화장품이 넘나 많은 것 또르르!






짜봤더니 기능성 제품치고는 완전 잘 발릴정도의 묽기

이 정도 되어야 위에 메이크업해도 흡수가 잘 되어 밀리지 않겠지요!






전 사실 탱탱하고 물기, 기름기도 늘 많이 머금은 건강한 피부라

오늘 이 아이 테스트는 인중 아래로 악건성 민감피부인 어머니께 해보겠습니다 +_+



 



기초 제품 바른 상태로 인중 아래로 바르기 위해 도포 합니다!

국내외 좋은 화장품 다 써봐도 오후만 되면 인중이 허옇게 일어났다는 우리 엄마 ㅠㅠ

제가 이 재생크림 가져온 직후부터 바르라고 난리부르스를 쳤고





 

어머나 같은 사람 맞나요?

꽤 많은 양을 팔자주름, 턱까지 고루 바르기만 했는데도

이미 아까보다 훨씬 피부가 숨쉬고 보들보들해진 느낌!






까다로운 그녀의 간증에 제 어깨가 한껏 올라갔습니다!

'내 피부 진짜 지독하게 민감하다'고 하는 분들에게 강추 때리는 이 아이!






+

아토팜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atopalm.co.kr/main/





+

+본 포스팅은 아토팜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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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제가 요 며칠 사이 날마다 입고 있는 옷을 소개해 드릴게요+_+






바로 지난번에 후드티와 맨투맨 소개드렸던

'스위브'라는 브랜드 기억하시죠!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옷들로 구성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제가 입고 있는 이 다운베스트!

현재 스위브 홈페이지에서 5만 9천8백원에 판매중 +_+

http://www.swib.co.kr/shop/detail.php?pno=E5E63DA79FCD2BEBBD7CB8BF1C1D0274&rURL=http%3A%2F%2Fwww.swib.co.kr%2Fshop%2Fbig_section.php%3Fcno1%3D1002%26wsmk%3D00030&ctype=1&cno1=1002





저와 같은 모델로 흰색을 입은 두 모델

저는 자켓 위에 걸쳤지만 안에 이렇게 맨투맨을 입어도 예쁘네요^^





제가 입은 제품과 같은 제품을 입은 모델 착용샷

빨강 치마를 입으니 또 이런 상콤함이!





전 모델보고 급 화이트가 땡겼으나

어마마마가 "부해보이지 않겠니?" 라는 말에 블랙으로 결정






제가 입은 아이의 품번은 

[SWIB] 스위브 경량 다운베스트_WD4D10111

색상은 블랙, 사이즈 S 착용






동네 커피숍가면서 입었고

조끼이다보니 팔 부분이 자유로워서 실내에서도 입고 있기 정말 편해요.






키 15X인 아담녀인 저에게 엉덩이 딱 위에 오는 길이

길면 앉을 때도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데 음마 딱이야






앞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오리털 솜털 90%, 깃털 10%라더니 가벼운 거에 비해 정말 따뜻해요






진짜 가볍다보니 요즘엔 제가 운동할땐 무조건 입고 나갔다가

땀나면 벗고 가방에 마구 구겨 넣었다 뺐다하기에 정말 편한 놈!






더블유 선명한 로고 보이시죠?

깔끔한 뒷모습!






지퍼가 잘 올라가나 테스트!

입고 벗기에 편하려면 아주 잘 작동하는 지퍼는 필수! 넘나 잘되고요 +_+






요 가벼운게 주머니 안은 또 어찌나 따뜻한지

주머니에 손 넣고 지퍼 쭉 올려보기!






겨울철 산행할 때도 아주 두꺼운 패딩 하나 입으면

활동하기 넘나 불편하니까 보통 여러 겹을 입는데

이 조끼입고 위에 바람막이 입으면 한결 따뜻할 듯^^






따뜻한 놈이지만 부피는 아주 가볍다는 점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에서 보증받은 스위브 다운베스트!






스위브 다운베스트! 이번 겨울은 내 교복인 것이다 호홓

당분간 러닝하는 제 사진에서 이 조끼 자주 보실겁니다 +_+






스위브 F/W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스위브에서 3년 연속 완판 신화를 기록중인 마테호른 G 다운점퍼!

어쩜 이리 남녀노소에게 다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을 수 있죠! 흥분!





마지막으로 스위브 인터라켄 N3B 구스다운점퍼까지!

요 아이 입고 겨울바다에 가도 칼바람따위는 하나도 무서블 것 같지 않네요!

넘나 탐나는 것 +_+





+

오늘 바깥이 제법 쌀쌀하던데 옷 단디 입으시고

알차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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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11월호 마이웨딩엔 어떤 내용이 제 눈을 멈추게 했을까요?






요즘엔 신혼여행가서 현지 스냅사진 찍는게 트렌드라죠!

미국 샌프란시스코도 정말 달력사진같이 그림같고!

아무리 봐도 로맨틱함의 상징 에펠탑 앞에서 프로포즈하는 커플도 예쁘네요+_+






제가 아는 그 미국 맞나요?

역시 전문 포토그래퍼의 손을 거치면 다른가봉가






전 결혼식사회 때문에 예비부부 사전미팅하면

요즘엔 본식스냅만 촬영하고 스튜디오 촬영 생략하는 커플도 많은데

저라면 스튜디오 생략하고 허니문가서 현지 스냅 찍을랍니다^^






지난달에 이어 스윗 홈스타그램 기사가 또 나왔군요!

이런 꿀정보 환영 +_+

저도 어차피 신혼집이야 작을거고 둘이 있을건데

최대한 미니멀하게 하는게 좋아서 호텔같은 저 맨 윗집 좋네요!






요즘 인스타그램에 보면 살림하는 선배들이

자주 해쉬태그해서 올리는 '마켓컬리'

전 막상 보니 살게 없어서 산 적은 없지만 집들이할 때 유용하겠군요+_+






도산공원 마이쏭 이송희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렙!

마이쏭은 콥샐러드도 짱 맛나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로 가득찬 브런치 맛집이므로

여자들 가득 불러 초대할 땐 프렙 이용하는 거 저는 강추 때립니다^^






효리언니가 스몰웨딩 올린 이후

이젠 스타들에게도 하나의 트렌드가 된 작은 결혼식!

효리언니처럼 제주도에 집이 없다면^^; 이런 펜션에서 하는 것도 좋지요! 






외국처럼 결혼식을 파티처럼 하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는데

그런 곳을 찾는 분들에게 꿀정보가 되겠지요?^^






전 웨딩드레스는 다 고만고만해 보이는데

컬러감 있는 들러리 드레스는 넘나 예쁜 것!






저는 들러리 드레스 이런 거 입으면

신부가 눈에 안 들어올 것 같은디 들러리들 넘나 예뻐서^^;

맨 왼쪽 실크 드레스는 2부 드레스로 신부가 입어도 손색이 없겠어요






구두까지 어쩜 그리 예쁜지 +_+

맨 오른쪽 드레스는 오히려 몸매 커버도 되고 좋을 듯!






둘 다 에스카다 드레스인데

병아리색은 엄췅 화사하면서 예쁘네요 +_+






요건 마지막으로 설문조사!

왜 이 놈과 살게 됐나? 는 물음에 나오는 답변을 모은 결과+_+






+

알찬 내용으로 가득 찼던 마이웨딩 11월호!

전 다음번에 올해 마지막 호 리뷰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불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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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번에 보여드렸던 일본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닥스의

접이식 등산배낭을 오늘은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음마 이 작은 아이가 무엇인고?

25L배낭이 접으면 이렇게까지 줄어든다니 공간활용도 최고일세!






지퍼를 열고 내용물을 촤악 꺼내보니 

이렇게 거대하고 늠름한 배낭 등장이요!






실내에서 사진 찍어도 똑같이 예쁜 이 컬러는 바로 로얄블루

제품명은 포케타25입니다!






이 아이는 25L가 전부가 아니라 야외활동할 때 필수인

여기저기 수납공간이 정말 많답니다!

등산갈 땐 초콜렛이나 간식 넣을 공간이 필수 아니겠습니까+_+

그럴때 가방 안에 넣으면 가방을 풀러서 다 끌러야 하니까

이런 수납공간은 그야말로 신의 한수!






주황-검정으로 맞물려지는 요 고리도 예쁘지요!

이런 섬세한 디자인에서 연륜이 나오는 것 아닌가요 헤헿






똑딱하고 잠그니 아주 잘 잠기고

역시 양쪽에 이런 똑딱이라 구조가 아주 안정적이지요.






수납공간은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

배낭 머리부분에도 비상금 넣을 곳이 또 있습니다 여러분 






필드 테스트할 때 제가 가장 애정하던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요 두툼하고 편안한 어깨걸이!

이거 얇으면 절대 오래 못 쓰죠 배낭은 ㅜㅜ






제가 삼다수를 담았던 물통 넣는 공간도

양 옆으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 이걸 뒤에서 고리를 걸었는데

원래 멜때는 가슴 아랫부분을 조여줘서 다시 한 번 안정감을 주는 용도랍니다.





손이 조막만한 제가 들어도

뙇 한 손 크기에 들어오는 마운틴닥스 포케타52!

이 정도면 여행갈때는 무조건 가져가야하는 자리 안 차지하는 효자템 인정 땅땅!





+

+이 포스팅은 마운틴닥스에서 제공받은 배낭을 직접 써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비가 내려서 땅이 다 젖었던 오늘 오전 제가 짐 싸서 향한 곳은






목동 뒷산 용왕산입니다!

넘나 탐내던 등산백팩을 개시하러 나가는 길이 설레+_+






용왕산은 지면이 이렇게 아스팔트로 다 포장이 되어 있어서

굳이 등산화를 신고 가지 않아도 되는 초큼 만만한 산






비가 와서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진 등산로를

자전거를 끌고 오르는 저 여인은 누구인교






오늘 제가 메고 있는 이 등산백팩은

일본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닥스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업으로 

도심과 자연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초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전 혹시나 바람이 많이 불까봐

이 25리터 배낭안에 노스페이스 패딩이랑 제 동생 조끼까지 넣었는데

끄덕 없던 미친 용량 +_+






등산할 때 중간중간에 물은 꼭 마셔줘야죠!

삼다수 넣을 수 있는 발코니 칸도 두 칸이나 있는 센스






키 15XCM인 단신인 제가 메면 이 정도 착샷

그렇게 거대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귀엽지요 호홓

보통 키인 여성분이라면 무조건 OK






실내에서 볼 땐 몰랐는데

야외로 나오느 확~! 사는 넘나 예쁜 로얄블루






이 가방을 만든 마운틴닥스라는 브랜드는

일본에서 1977년부터 시작된 40년된 유서깊은 수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라고 합니다!






서양인의 체형에 맞춰진 기존 등산용품의 틀에서 탈피해서

동양인 체형에 최적화된 등산용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는 브랜드!






전 안그래도 얼마전에 노스페이스에 잠바 입어보러 들어갔다가

저한테 맞는 XS이 나오는 디자인이 너무 한정적이라 에잇! 했었는데 

마운틴닥스를 만나면 그럴 일이 없다는 점!







장인정신 가득한 일본 브랜드답게

마운틴닥스 제품들은 인간공학, 기상학, 지질학, 생리학 전문가들과

직접 산에 오르며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백팩하면 특히 제품력이 어깨끈에서 많이 티가 나는데

이건 적절한 두께감으로 무게를 많이 분산시켜 주더군요.






동생 자전거인데 저 사진 좀 찍어달라고 

카메라 맡겼다가 졸지에 자전거를 질질 끌고 산 위 트랙까지 왔습니다 헥헥






단풍이 이렇게 아름답게 진 날도 며칠 없을텐데

백팩 모습과 함께 같이 감상하시죠^^






목동 초딩들이 공차는 잔디구장이 펼쳐져 있고

제가 낮에 자주 와서 뛰는 훌륭한 트랙이 갖춰진 용왕산 전경^^






포케타25라고 회색으로 적힌 글씨 보이시죠!

바로 이 백팩 모델명! 지금 마운틴닥스 홈페이지에서 10% 할인 중이니 어서 Go!

http://www.mountaindax.co.kr/index.html






자전거 트랙이 따로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보행로로^^;

오늘 날이 많이 포근해서 올라가니 덥더라고요!






저만치서 블루블루한 백팩 멘 언니가 달려오네요!

배낭 메고 자전거타고 워낙 안정감있는 디자인이라 전혀 무리 없어서 아주 쪼아






넘나 뿌듯한 오늘 산행을 마치고

씽씽 달리며 바람 쐬며 아주 기분 좋게 내려왔다는 이야기 끝^^





+

다음 포스팅에는 백팩 디테일한 모습 마저 올릴게요!

편안한 일요일 밤 보내세요 뿅





+

+이 포스팅은 마운틴닥스에서 제공받은 배낭을 직접 써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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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먹순이가 왜 이리 조용했냐 하셨지요+_+

모처럼 하드를 털어볼까용





도산공원 마이쏭과 붙어있는 그랑씨엘 +_+

주인분들이 같아서 양쪽 메뉴를 다 시켜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그랑씨엘 인기메뉴라는 앤쵸비 오일 파스타

우와 정도는 아니고 먹을만 했어요






지금은 좀 춥겠지만 테라스 자리가 있어 구라파 분위기 낼 수 있음

평일 낮시간인데도 식사 시간엔 거의 다 차 있을 정도의 인기






토마토소스 리조또

딱히 또 찾아가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고 갠춘한 정도






전 이탈리안 메뉴 파는 그랑씨엘보단 

느끼뤼한 브런치 메뉴 파는 마이쏭이 낫다에 한 표

파스타는 근처 그라노가 훨 더 맛나다는 개인적 의견+_+





한 때 인스타맛집으로 예약도 어렵다던 멜팅샵

후식 먹으러 갔더니 남는게 자리여





지난번엔 식사하러 왔었는데 오늘은 디저트 파러!

테라스자리 있긴 한데 의자 넘나 불편해서 안쪽으로 무비무비






바밤바 맛나던 치즈 아이스크림

꽝꽝 얼어서 종이컵 홀라당 벗겨서 암냠

소주잔 크기라 음총 작은데 오히려 간단히 먹기엔 좋아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동생과 잠시 톡킹해야 할 시츄에이숑

우리의 선택은 늘 6층 베끼아에누보






이 날 아침부터 커플 요가 클래스 달리고

국밥 한 그릇씩 때렸는데도 배가 차질 않아 당 빨러 올라왔소






토요일 낮이라 식사하는 손님도 많아서 늘 웨이팅 있어요

휴대폰 번호 적어놓고 화장실 한 번 갔다가 매장 좀 구경하다보면 금방 전화 와요






이 집에선 케이크 메뉴 고민하는 것 자체가 바보

진리의 치즈케이크를 시키면 매장에서 먹을 때 베리 얹어줍니다 츄릅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

동생은 스패니쉬 라떼를 시키니 하트 그려주네요 헤헿






정신 못 차리고 흡입하게 되는 치즈케이크는 역시 진 to the 리

재방문의사 아주 많음!^^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신상카페 C27

가로수길에 본점을 둔 치즈케이크 전문 카페가 목동에도 왔습니다 왔어요






저의 절친이자 동료이자 매번 예쁘게 꾸며주는 스타일리스트의 생일날

어마어마하게 바쁜 그녀를 굳이 목동에 들르라고 협박하여






마포구의 에르메스라 하여 제가 유르메스라 부르는 그녀

생일 카드도 준비했고 선물도 샀고






그러나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 목동은 교통지옥

오늘 안에 오려나






더치애플 치즈케이크를 시켜놓고 기다리는 거슨 곧 고문

자리도 널찍하고 공간이 뚫려있어서 

프라이버시는 없지만^^; 간단히 수다떨고 먹고 쉬다 가기는 좋아요






느그들 생일이니?

파티용품 사모으기 취미인 전 장롱에서 고깔모자를 꺼내왔고요

머리둘레가 서양인 사이즈인 동생은 이미 고무줄이 쪼인다고 죽는 소리






드디어 와쪄 그녀가 와쪄

박자매는 노래 못 불러서 한 맺힌 아이들같이 우렁차게 생일 축하 노래 불러드리고





케이크가 맛있다며 흡입하고

한 조각에 8800원이나 해서 뭥미했는데 고급진 맛이라 용서해쩌






선물 받았으니 앞으로도 우리랑 마니 놀아줘야해

협박어린 생일파티를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훈훈한 이야기^^





+

C27치즈케이크 

http://www.c27.co.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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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 토요일 제가 향한 곳은 바로바로





초딩때 가보고 무려 20여년만에 다시 찾아온 과천 서울대공원+_+ 

4호선 대공원역에 내리기 전부터 지하철에서 흰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보였죠!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에 참여하기 위해

귀차니즘 집순이인 제가 과천까지 왔다 아입니까






이 날 3시부터 러닝 시작이라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고 도착 +_+






마라톤 행사는 이제 몇 차례 가봤으니 만큼

도착하자마자 물품보관소에 가서 짐을 맡겨두고






이 날 러닝은 서울대공원 안을 도는 7KM 코스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러닝이 끝난 후 씨스타 등 인기가수 총출동하는 아이오닉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제 뒤로 보이는 저 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은 '세상을 바꾸는 달리기'라는 별칭답게

목적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뉩니다

<나무를 심어요> <맑은 공기를 선물해요> <아이들을 보호해요>

애드벌룬에 써 있는 그룹이름^^






그룹별로 세 번에 나눠 출발했고

저랑 동생이 속한 그룹은 <아이들을 보호해요>

출발 기다리며 셀카도 찍고






어마어마한 규모의 운동회죠 호홋

이번 러닝대회는 전액 무료로!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어플을 설치해서

22.4KM이상씩 달린 분들에 한해 초대돼서 달릴 수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그룹인 <맑은 공기를 선물해요> 팀이 출발선으로 이동중

모니터로 MC딩동이 인터뷰 및 진행하는 게 보이고






애드벌룬을 앞세워 출발선으로 입장중인

<맑은 공기를 선물해요> 팀이 보입니다 +_+






언제쯤 출발하냐 슬슬 지겨워지려는 찰나

저랑 동생은 도착하고 짐 맡기니 거의 출발시간이기도 했고

파워에이드 부스에 갔더니 이미 이벤트가 끝났다고 해서 김샜지요 ㅠㅠ






주황색이랑 흰색 풍선이 있으니 더 운동회 분위기 UP

출발선 앞에서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카운트다운하면서 파이팅 외쳐줬습니다.






너무 추우면 힘들것 같았는데

날이 흐렸지만 뛰기 좋은 기온이라 보조개 만발^^






그래도 대회이니만큼 전 1분이라도 단축해보자하고

비장한 마음도 2그램 정도는 첨부하고






이건 출발선 바로 앞에서 마지막 파이팅 외치기!

물품보관소에서 4시에 만나기로 하고 동생이랑은 찢어져 각자 뛰기^^






배번호 뒤에 기록측정칩이 있어서

제 출발과 도착 시간을 뙇 문자로 보내줍니다+_+

오르막 내리막이 너무 많아서 생각보다 넘나 힘들었던것 흑흑






이 날은 7KM만 뛰었지만

제가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어플을 키고 걷고 뛴 거리 총합이 81KM!

뛰고난 직후라 얼굴이 넘나 익었어용 으악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모형 앞에 사진찍으려고 줄서기

저는 중간에 무리해서 뛰다가 급 옆구리가 쑤시는 현상에 잠시 멈춰서기도 했지만

어쨌든 쉬지 않고 뛰려고 한 저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서로 고생했다고 동생이랑 격려해주며

마지막 인증샷까지 모두 완료!





+

러닝은 할 때는 넘 힘들어서 안하고 싶기도 하지만 끝내고나면 어마어마한 성취감이 너무 좋아요+_+

내년에도 또 열린다고 하니 여러분 함께 해요!





+

아이오익 롱기스트런 

https://www.ioniqrun.com/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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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여성잡지 '싱글즈'에서 개최한 싱글즈 뷰티살롱이란 행사에

이 날은 참가자로 참석했던 날 리뷰갑니다+_+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나오면

아주 큰 파란색 컨테이너박스가 우릴 반겨줍니다

바로 커먼그라운드라는 복합 쇼핑몰!





날씨가 살짝 흐렸지만

이미 커먼그라운드에 도착했더니 인파가 북적북적






부지런한 저는 사전 응모를 해서

동반 1인인 제 동생과 가자마자 시크릿박스 득템 +_+






지난번 얼루어 뷰티페어가 넘나 유익하고 알찼기에

부푼 기대를 안고 도착했지요





참여 브랜드별로 순서가 있어서 지도를 주고

하나씩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등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화장품 샘플을 왕창 주는 식입니다






요즘엔 이런 뷰티 디바이스도 다양하게 나오지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던 직원분들






신문물을 접하고 입이 떠억 벌어진 코스메틱 덕후

어서 가서 탐험해봅시닷






요 아이들은 '니슬'이라는 브랜드 제품

이거 올리고 오렌지 쥬스 받아 마셔서 꿀잼 헤헿






화장품 좋아하는 여성 분들이 대부분일 행사일테니

이런 곳에 오면 늘 진행요원이 옵빠들 +_+






비타코코까지 야무지게 받고 나서

폴스부띠끄 줄이 너무 긴 관계로 브랜드 탐험을 중도 포기하고 먹으러...






밥 먹는 곳 어디냐고 물어서 올라왔더니 

요긴 뻥 뚫린 노천 식당가입니다 아이 좋아

블로그 리뷰도 가장 많고 사람도 많아 웨이팅있던 그릴 타이 대기중






전 집이 목동이라 건대까진 올 일이 없는데

연령대가 중,고딩 부터 20대까지 굉장히 YOUNG하더군요 






벽에 그래피티까지 화끈하게

손님이 많지만 단체로 확확 빠져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






이 날 메뉴 중에선 가장 맛없던 샐러드

저흰 늘 귀찮아서 세트 메뉴 시켰더니 딸려 나온 놈






주말 아침부터 건대까지 시간 맞춰 나오느라

이미 시장한 저와 동생은 눈을 빛내며 돌진






장사 잘 되는 집이라 이 안에 새우가 아주 싱싱

빨리 고기가 나왔으면 좋겠어 노래 부르며 먹어치우고







페퍼런치 스타일로 지글지글한 팬에 얹어 나오는

프라임 스테이크






기대 이상의 맛으로 눈이 확 떠졌던

또 먹고 싶은 나시고랭!






스테이크 이미 저렇게 먹어치운거 보면

을매나 맛있는지 알겠쥬 ㅠㅠ

이 지점을 본점으로 강남역과 용산에도 지점냈던데

전 재방문 의사 아주 있고 저렴하면서 푸짐하게 먹기에 추천^^






다 먹고 나니 표정이 훨씬 좋아진 분

밥 먹고 내려갔더니 폴스부띠끄 추첨 공도 다 끝나서 꽝...






예상보다 훨씬 작은 규모와 허접한 이벤트에

실망이 컸답니다 싱글즈!






그래도 덕분에 건대 핫플레이스까지 와보고

예쁜 카페 앞에서 사진도 남겨보고






어찌된 영문인지 여기가 관광명소라 소문이 난 것인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깜놀 +_+






그들이 사진 찍는 곳에서 저도 함께 사진을 남겨보며 헤헿

이 곳이 무려 200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 만든 곳이라고 하니 규모가 상당하죠!






보니까 커먼 그라운드에선 행사를 많이 하더군요

맥주 페스티벌도 열렸었고 서울 경리단길, 노원 등등의 맛집도 많이 모아다놨고!






이러니 생긴지 이제 막 2년째인데도

건대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는 게 끄덕끄덕할 정도!






커플들 요기 와서 맛난 거 먹고 산책하며 데이트하는 것도 추천!

전 동생과 부른 배 두드리며 만족하며 나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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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모처럼 저희 집에 매달 꼬박꼬박 도착하는 마이웨딩 리뷰를 하러

제가 왔습니다!






다소 난해해도 보는 즐거움이 있는 명품 브랜드 런웨이

화려한 거 좋아하는 제게 눈에 띈 구찌 핑크 드레스와 돌체앤가바나 비늘(?) 드레스^^






결혼한 지 10년차가 되었다는 김형규님과 자우림 김윤아 부부

결혼 앞둔 커플에게 현실적인 조언! 이런 기사 좋아요 꾸욱!






디자인페스티벌이 서울 코엑스에서 12월에,

부산 벡스코에선 이미 10월 중순에 열렸군요!






올 봄에 제가 코엑스에서 본 리빙 디자인페스티벌이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볼거리도 정말 많았기에 

이번 12월 행사도 예비 부부라면 꼭 들러보시길 강력 추천!






돌체앤가바나 저 빨강이랑 블랙 디올 드레스 정말 예뻐요!

흘러가는 세월을 생각할 때 요런 옷 입을 기회가 되면 부지런히 입어줄 거라는^^






뭐니뭐니해도 오래 두고 쭉 입으려면

블랙 앤 화이트가 최고지요!

색이 심플한대신 몸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이라 역시 또 예쁘고+_+






요즘 새댁들은 우째 이래 감각이 남다를까요!

액자 스타일링 엄청 고급지고 저 LED 조명시계도 마음에 든닷!!!!!






쬐깐한 신혼집일 수록 물건을 막~ 안 늘어놓는게 좋은데

전 호텔 라운지스럽기도 한 저 화이트톤의 윗집 참 좋네요잉






마지막으로 제 손길을 멈추게 한 페이지는

바로 허니문 인기 장소인 하와이!

휴양과 관광 모두를 원한다면 예산걱정이 없다면 무조건 하와이라더니...

저도 언젠간 꼭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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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 제가 소개할 코디는 바로 맨투맨 코디 +_+

지난번에 후드티 소개하면서 알려드렸던 스위브 제품입니다!






청바지랑 맞춰입으면 아주 쉬우면서도 깔끔한 코디!

가운데 로고가 포인트





(사진출처: 스위브 홈페이지)

스위브는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맨투맨이나 항공점퍼부터

심지어 래쉬가드까지! 휘뚜루 마뚜루 함께 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사진출처: 스위브 홈페이지)

현재 스위브 홈페이지에서 세일 중인 래쉬가드

더운 나라로 여행준비하시는 분들에겐 꿀찬스!





제가 착용한 모델은 바로 이 맨투맨

품번은 -> [SWIB] SETUP 기모 W맨투맨_WD4H17021






S,M,L,XL 사이즈가 있는데

전 키 150중반대인 아담녀라 S착용






전 키가 작아서 길이도 중요한데

적당히 바지선을 덮는 딱 좋은 길이






너무 짧으면 자꾸 올라가기도 하고

특히 추워지면 배 시리단 말이죠^^;






아까 얼핏봤을땐 소매가 그냥 네이비인줄 알았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회색으로 배색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이 또 이 이아이를 특별한 맨투맨으로 만듭니다+_+






전 일단 편해야 자주 입는데

요놈은 이리저리 까불고 폴짝폴짝 뛰어도 활동하기 편했고






안에 흰색 반팔 받쳐입고 입었는데도

충분할만큼 여유있는 사이즈라 굳

이거 입고 뷔페가도 된단 말이지요 호호호





맨투맨 외에도 요 스트라이프도 참 예쁘네요!

스트라이프는 참 흔한데 막상 입으려고 하면 예쁜게 없기도 한데 얜 예뻐





(출처:스위브 홈페이지)

대세배우 박보검이 입은 스트라이프도 스위브꺼였어!

뒤에 카메라 들고 있는 언니들 바라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어린 모습^^






제가 입은 맨투맨 여자모델컷

모델도 청바지와 매치했네요^^






모델(키 165cm)도 사진상 소매가 길어보이는데

그보다 10cm정도 작은 제게도 소매가 역시 깁니다^^;






제가 몇년간 입었던 유니클로 맨투맨은

편하긴한데 기모 안감이 없어서 넘나 추웠거든요

근데 얜 안에 기모가 도톰하니 포근합니다





이번 겨울 쭉 포근하라고 스위브에서 출시한 신상 인터라켄 N3B!

보기만 해도 따뜻한데 넘나 갖고 싶은 것!







이것도 역시 신상인 마테호른G 패딩!

사진처럼 커플룩으로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귀엽네요+_+






이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

바로 www.swib.co.kr





+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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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추적추적오던 일요일

전 광화문광장으로 출똥+_+





도대체 왜 때문에 그것도 비오는 일요일에

광화문 광장에 그녀가 떴을까요?






]

거의 모든 행사에 1+1로 함께하는

제 동생까지 달고서 말이죠






국내 최대 벼룩시장인 위아자 나눔장터 2016에

판매참가자로 참여하게 된 것이죠! 헤헿

중앙일보 구독자로써 몇 년동안 존재만 알다가

참여하기는 또 처음+_+






11시부터 자리추첨을 한다고 해서

전 물건 지키고 서 있고 동생이 추첨하러 가서 대기중

서울의 중심부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뙇 진행되었고요






저희가 옷을 싸 온 트렁크를 채 다 열기도 전에

많은 분들이 몰려서

저희 태워주러 온 엄마까지 모녀 3인 체제로 판매 시작!






광화문역쪽 광화문 광장에선 위아자 나눔장터가 열리고

같은 날 경복궁쪽 광화문 광장에선 2016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열린데다가

박근혜 대통령, 배용준님 등 수많은 명사들이 기증한 물품도 판매해서

그야말로 사람이 북적북적






(출처: 2016 위아자 나눔장터 페이스북)

저희는 부스안에서 판매하느라 이런 풍경을 볼 새도 없었는데

이리도 사람들이 몰렸군요!






위아자 나눔장터는 개인판매자에게 판매참가비는 없는 대신

수익금 50% 이상을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기부하라고 해서

저희도 이 날 가벼워진 트렁크와 무거워진 지갑에 감사하며 기부를!





+

플리마켓으로는 헬로마켓에 이어 두 번째 참가였는데

하나만 택하라면 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위아자 승.

유동인구부터 클래스가 다른 벼룩시장입니다.

위아자는 내년에도 참가 의사 아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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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날씨 좋은 10월엔 역시 행사가 넘나 많지요

이 날은 제가 진행하러가 아니라 참가자로 간 행사 소개^^





토요일 아침 떠지지 않는 눈을 뜨고

보채는 동생에게 먹이를 물리고 도착한 선릉역 앞에 HJ컨벤션센터






앗! 같은 옷을 맞춰입고 여자들만 우글거리는 이 곳은?

포드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가 열리는 현장!








포드자동차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여성 가족과 함께 하는 유방암퇴치 행사에 초대된 것이죠 빠밤







양천구민에겐 강남의 마지노선은 강남역 ㅠㅠ

평소 안 오던 선릉역만 와도 울렁증이 흑흑






그러나 아주 찾기 편하게 

수많은 표지판으로 안내되어 있던 이날 행사







10시랑 14시 두 타임이 있었는데

전 늘 일빠가 좋으므로 앞타임에 참석







도착하니 과일과 샌드위치 음료등이 준비 되어 있고

포드 이사님이 나와서 포드코리아 및 이 날 행사 소개






포드코리아는 국내에선 6위 정도 된다고 하네요.

유럽차, 일본차보다 좀 더 낯선 미국차 +_+






10월 전체가 '유방암 예방의 달' 이기도 하다네요

이 날 행사엔 시어머니-며느리, 어머니-딸, 친구들끼리 여성 2인 1조로 참석!






이 날 행사에서 제가 베스트로 꼽은

전문의 선생님의 알찬 강의!






유방암 진단할 때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게

멍울이 만져진다는 건데

이걸 남편이나 애인이 말하면 절~대 믿지 말라던 의사선생님 말씀 ㅋㄷ

대부분 틀리답니다.

그러나 찜질방 세신사 분들의 말씀이라면 맞는 확률이 더 높더라는 점






요즘 화제의 드라마인 <질투의 화신> 얘기도 많이 하시던데

전 남자가 유방암 걸릴 수 있다는 얘길 태어나서 처음 알았네요.

여기서 조정석님이 유방암 검사 받는 장면도 있다면서!






공효진님이 기상캐스터로 나온 드라마가 이거구나

요 장면은 엉덩이뽕하고 나온 거라는데

저도 그랬지만 제가 아는선에서 저거 하고 나오는 기상캐스터는 없고요^^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에 많이 노출되어서 생기는 거라 

초경이나 이른 폐경, 30세 이후의 출산 등등이 원인이라는데

이는 우리가 제어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최선은 예방이 아니라 조기 검진이라고 합니다






여성에게 가장 많은 암이 갑상선암인지도 몰랐고;

유방암 비율이 저리 높은지도 미처 몰랐습니다 덜덜







(사진출처: 포드코리아 페이스북)

이어서 진행된 커플요가 시간

기둥 왼쪽에 고개 숙인 단발머리 접니다^^







의사선생님이 본인의 환자분들 얘기 해주면서

일찍 얘기하고 병원에 왔으면 그렇게까지 전이되거나 나빠지지 않았을텐데

여성 가족끼리 평소에 많이 얘기하고 소통하라는 말씀 하셨습니다







소통은커녕 몸도 피곤하고 잠이 덜 깼지만

포토존에서 사진 안 찍을 제가 아니고요 호호







저와 1+1로 움직이는 동생과 셀카도 찍고

요기가 큰 홀이라 꽤 추웠는데 요놈이랑 레슬링(?) 요가하니 추운것도 잊어쩌...







건강검진 꼭 하라는 말을 귓등으로 흘려듣다가

고등학생 유방암 환우 얘기 등등을 듣고 

갑자기 무서버져서 냉큼 날 잡아야겠다 다시금 생각했지요





 


좋은 자리 마련해서 유방암에 대해 넘나 새로운 사실 많이 알게해준 포드코리아 고마버요!

커플요가하면서 깔고 한 핑크색 요가매트까지 사은품으로 줘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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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간절기엔 옷 입기가 가장 애매해지는데

일교차 커서 코디 고민이 많은 요즘! 

제가 만구땡인 후드티 코디를 소개해 드릴게요^^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

임블리님이 입은 요 귀요미 후드도 요 브랜드 제품이랍니다.





제가 추천하는 아이는 이번 2016 F/W 신상품인 요 제품!

스위브 홈페이지에서 품번으로 찾는다면 바로 아래 요걸로 +_+

[SWIB] SUPER W 기모 후드티셔츠_WD4H10221






제가 평소에 가장 즐겨입는 청바지와 나이키 운동화와 함께

스위브 후드티를 입어보았습니다






아직 옷장에서 무스탕이나 패딩을 꺼내기엔 따뜻하고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니 요 기모달린 후드가 짱짱맨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 아주 굳

막상 너무 짧아도 안 입게 되고 길면 다리가 너무 짧아 보이는데 말이죠






전 안에 흰색 반팔티 입고 겉옷으로 입었지요

소매도 적당한 길이라 더 좋고






후드의 핵심인 모자를 확인해볼까요

더듬더듬 만져보니 모자도 크기도 안감도 굳






후드 입어보니 넘나 취향저격이라 

다른 색 후드도 사고싶어서 눈이 띠용!






전 저녁에 러닝할 때나 가볍게 운동나갈때도

후드 잘 입어서 마음에 드는 후드보면 인생 동반자를 만난 기분!






코디컷 모델처럼 청바지말고

빨강이나 실버나 색감있는 스커트에 매치해도 예쁠것 같네요!






모자를 써보니 얼굴을 포옥 감싸주지 뭐야

바람이 마구 불어도 끄떡없을 듯!






이 영롱한 색감의 후드티는 

스위브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스위브 홈페이지

www.swib.co.kr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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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청담동 길바닥을 런웨이로...가 아니라

머리 하자마자 밥달라는 동생에게 부리나케 가고 있는 접니다






제법 빠글빠글해진 머리 자연스럽게 드라이한 후

변신 과정을 보러 갈까요 뿅





두세달에 한 번씩 머리하러 들르는 라끌로에

오늘은 동생 머리 컷하는데 따라갔다가 파마를 하게 되었지요






지난 번엔 자연스럽게 하려고 C컬 파마를 했더니

너무 금방 풀렸다며 이번엔 S컬로 하자는 성찬 원장님 말에 오케이!






가자마자 말아준 후 풀었더니 오잉

슈베르트 스타일 컬로 슬기랑 찰칵






몇년째 다니는 미용실이라 가기만 하면

알아서 잘해주시니 마음이 넘나 편한것






수건을 두르고 다시 말아줍니다

파마약이 얼굴에 마구 흘러내리지만 예쁜 머릴 기다리며 참아봅니다






저랑 같이 청담동에 밭 메러 온

도널드덕이랑 셀카도 찍고^^






전 방송이나 행사때문에 미용실표 드라이도 많이 하고

매번 트리트먼트를 꼼꼼히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모발이 많이 건조한터라

디지털파마해서 머리 모양을 확 잡아놓는게 넘나 편해요






머리카락도 아주 빠른 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꽤 빠글거리는 S컬로 해도 금방 잘라낼 것이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고요






헹구고 약바르고 잡지 좀 읽고 인스타그램 좀 하니

어느덧 두시간 반정도! 드디어 완성 짠!






컷하고 진작 끝나서 갤러리아를 방황하는 동생을 먹이러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머리하고 밥먹으러 가는 공식 코스되겠습니다

입맛다른 우리 자매가 마음 놓고 아무꺼나 먹을 수 있는 갤러리아 고메이494






부자피자 꿀 찍어먹는 콰트로 포르마지

부자 클라시카가 더 맛나요!

전 이 놈은 한 조각 먹었더니 넘나 느끼한것 ㅠㅠ






동생이 시켜온 청 탕수육, 짜장면 +_+

혼자 먹을만큼 적은(?) 양과 무난한 맛!






평일 저녁 6시쯤 갤러리아는 아주 한산했습니다

그렇지만 배가 아주 고팠으므로 전쟁난듯 흡입하고






갤러리아에서 부자피자는 처음 먹어봤는데

다른 지점에 먹는 거랑 차이 없이 맛나고 바삭한 도우! 엄지척!






피자집들이야 워낙 많아도

요 정도 맛내는 곳은 별로 없는데 부자피자 넌 건재하구나






꿀 찍어 먹고 고춧가루(?) 뿌려먹고

배 두드리며 퇴근길 지옥철을 타고 집에 돌아갑니다






밥까지 맛나게 먹었으나

한시간에 걸쳐 집에 갈 생각에 암담한 분





+

창밖으로 보이는 햇살이 넘나 좋네요!

짧은 가을 마음껏 누리고 즐깁니다

전 내일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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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 일요일 여의도를 핑크 물결로 들썩였던

핑크리본사랑마라톤! 저도 갔습니다^^





코스는 10KM, 5KM라서 여의도공원 주변을 도는 무리없는 코스!

여의도공원에 도착했더니 이미 핑크핑크+_+





  

날이 급 추워져서 둘다 핑크티 위에 겉옷입고!

동생이랑 전 10KM 신청했는데 이미 신나쩡






저희는 아침으로 국밥을 먹고 커피까지 마시느라^^;

거의 출발시간이 다 되어서 도착!






이벤트존 중에 줄 안 서는 곳만 들르자고 봤더니

참가자 이름이 써 있는 벽이 뙇!

박시영님 발견하고 신나






이 날 마라톤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건강을 위한 활동기금으로 활용된다고!






아모레퍼시픽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올해로 무려 16회째를 맞은 마라톤!






이렇게 좋은 취지인줄 알았으면 진작 나오는건데!

유서 깊은 마라톤이라 이벤트존도 많고 운영도 기똥차






이 날 저랑 동생이 낸 2만원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수술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니!

여러분 더 많이 참가하시라






잠자리 선글라스 두 명 옥수수 만개

전지현님 보러 앞으로 앞으로






출발 시각에 임박해서 이벤트 참여 하나도 못하고 ㅠㅠ

헤라 앞에서 사진만 찍고






전 1시간 이내로 들어오는 게 목표였는데

거의 안 걷고 쭉 뛴 결과 목표에 가까울 수 있었습니다!

골인 지점에서 내 자신이 대견해서 울컥






이 날 출발 카운트다운을 센 귀빈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와 전지현님 +_+






10KM가 먼저 출발하라고 해서 넘나 좋아쯤!

날이 꽤 쌀쌀했는데 햇살이 좋아서 해피






판박이를 얼굴에 붙이는 참가자도 있었지만

전 옷 뒤에 핑크 스티커^^






머지 않아 바로 떼졌지만

그래도 핑크핑크한 게 예뻐서 사진 남겨보고







제 앞에 부스는 판박이 하려고 기다리는 언니들

핑크리본이 그렇다고 다 여자들만 참가하는 건 아니고

남자분들도 물론 가능! 

커플들도 엄청 많았고 달리기 동호회 분들도 아주 많~았답니다






오후에 플리마켓까지 넘나 바쁜 날이었지만

참가하길 너무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한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내년엔 같이 뛰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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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언제 여름이었냐는듯 어제는 넘나 추웠지요

전 어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플리마켓에 셀러로 참여했답니다+_+






어제 신도림에 여신이 떴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퍽!)

제가 방송할 때 한 두 번 입고 말았던 의상과 신발성애자 제 동생 구두 등 모두 이고 지고

이른바 벼룩시장 판매자로 요 자리에 선 것이지요!





심지어 이 날 헬로마켓 광고모델인 조인성님도 와서

애장품 경매를 한다는 소식!

얼쑤+_+ 사람이 많이 오겠구나는 생각에 어깨가 들썩






저랑 동생이 셀러로 참여하기에 

체구가 작은 저희 자매는 자칭 '콩자매' 그래서 이름을 '콩자매 부띠끄'라 지었지요 호호






마켓 전 날까지 동생이랑 앉아서

'콩자매 메뉴판'도 열심히 만들었고






50여개의 셀러가 이 날 12시부터 추첨해서 자리 선정을 하는데

저희는 2층 중에서도 디큐브시티랑 가장 멀~리 떨어진 쪽에 당첨 흑흑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은 바로 옆 부스가 헬로마켓 이벤트존이라

그나마 많은 분들이 지나가는 자리였다는 점!






콩자매부띠끄 오픈 기념으로다가

일명 '약빨고 하는 사회' +_+ 제가 진행하는 결혼식 사회 

한정판으로 다섯 커플 모집했는데 지나가던 커플의 무한한 관심으로 잘 마무리 되었고^^






마켓이 거의 끝나갈 때쯤

저의 절친이자 동지인 MBC 스타일리스트 이대 더클래스 대표님이 와서

옷을 재배치하고, 맛깔난 설명을 곁들이니 아주 그냥 힘받은 콩자매!

넘나 고맙다며 울먹이는 동생과 대표님 사진 찍어주고






프라임이 와서 조인성님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니

그나마 저희 옷보던 손님들도 미친듯이 내려가서 조인성님에게로 허허

그래서 짬나서 당충전 급히 하고






제가 여신 드레스입고 서 있으니

카메라 든 분이 오셔서 재능 판매하시냐며 취재해가셔서

'제가 박시영입니다' 하고 허리 좀 꺾어주고






이건 동생이 배너 만든다고 작업하다가 제게 보낸 시안

휴대폰 사진이라 해상도 낮다고 걱정했는데

막상 뽑아놓으니 눈에 잘 들어와서 넘나 만족^^






5만원이상 구매 고객이나 뽐뿌와서 마구 사가던 고객님들껜

제 명함과 함께 제휴사인 이대 더클래스 / 목동 E필라테스 이용혜택 마구 쏴드렸고 






플리마켓한다고 하니 흔쾌히 옷 내어준 친구들도 넘 고맙고 +_+

이렇게 사회에 나가 길바닥에서 판매해보니 느끼는 바도 참 많았던 하루!

오전엔 핑크리본마라톤 10KM 완주하고 갔는데

요기 뛰고 오던 언니들도 만나서 더 반갑고 초면인데 수다 폭발하기도 했던 잼난 시간!





+

다음에도 플리마켓 혹시 진행하게 되면 미리 공지올릴게요!

많이들 찾아와 주시겠지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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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10월이지만 넘나 더웠던 개천절

전 또 포레스트 검프로 분해서 걷다 달렸으니 

바로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대회가 있었기 때문!





오전 8시까지 월드컵 경기장으로 오래서

자다 깨다 반복하다 비도 그쳤길래 냉큼 고고






완주후에는 분명 줄이 길 것이기에

미리 인증샷을 찍어둡니다






집으로 배달된 티셔츠를 입고 찰칵

전 티셔츠가 가장 작은 사이즈인데도 넘 펄럭거려서 마음에 안 들었어요

다음번엔 부디 핏되게 만들어 주시길






뒤에 나온 태그호이어, 아임닭, 랩시리즈 등

대회 현장에 부스가 와서 시식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

아디다스보다 사람은 적고 이벤트 부스가 꽤 많아서 꽤 잼났어요






동생과 같이 참여하는 첫 마라톤!

저희는 겁도 없이 8KM / 12KM 중에서 12KM를 선택...

첫 마라톤인데 전날까지 전전긍긍 긴장 앤드 고민한 제 동생놈






그러나 늘 그렇듯 그 귀찮음을 참고 나오니

파란색 티를 입은 젊은이들로 상암이 북적북적






단체로 오신 분들도 역시 많고

외국인들도 꽤 보이고, 커플도 눈에 띄고!

둘이 오니 같이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거 있죠






익숙한 뒷모습

이 분 누구시죠? 무...무얼 하시는 걸까요






10초 동안 양손으로 저 쿠션을 마구마구 두드리면

캘리포니아 호두를 준다는 말에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음마 이게 정녕 할까말까 고민한 인간의 표정이란 말입니까?

제한 시간 10초라 시간이 없습니다용 긴박하게 우다다다다






오전 9시부터 출발이라더니

8KM 신청자들을 먼저 다~ 출발시킨 후에 12KM를 출발시킨대서

저희는 무려 10시가 되어서야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미리 안 알려주는 마라톤이 어디있습니까?






집에서 한시간은 더 자고 나올 수도 있었는데!

이것도 딱 공지를 안해주고 사회자가 말하니까

출발하려고 9시에 출발선 뒤에 서 있다가 빠져야 했지요






줄 서 있던 외국인 참가자가 아주 또렷한 목소리로

이런 개뼉다귀 멍멍이 같은 일이 +_+ 

하는 나쁜 말을 해줘서 저랑 동생은 웃으면서 한 시간을 요래 이벤트 하며 보냈답니다






이 사진 찍어서 칫솔도 받았고

제 오른쪽 운동화에 달린 노란색 고리는 바로 기록 측정 칩^^






12KM은 장애물이 무려 12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노을공원 계단 558개!

다 올라오니까 미친 경치가 우릴 반깁니다 






전 고소공포증이 아주 심해서 조금 올라가다가 계단 아래를 보고

식껍해서 음마 세상에 사람살려 했는데

참고 올라온 보람이 아주!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대회 운영 마감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을까 걱정하던 자매는 완주 메달을 드디어! +_+






금메달은 아니지만 메달을 땄으면

요래 깨물어 보는 건 필수^^






이번 마라톤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이랑 노을공원 일대를 도는 코스라

일반인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복잡했는데

진행요원들이 어마어마하게 파이팅해주고 길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코스별 출발시각 안내와 같은 기본적인 사항이 넘나 실망스러워서

내년엔 다른 마라톤 참여하겠다는 계획!





9월 마지막주 일요일 

전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6시 반까지 여의도공원으로 향합니다

바로 아디다스 마이런이 있는 날이기 때문!






아디다스 티셔츠 받아놓고 길이가 왜 이리 짧고 디자인이 구릴까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입은 걸 보니 또 괜찮더라고요

전 자연인 모습 그대로 옷만 입고 나와서 배번호 달고






코스는 10K, 15K, 우먼스 크루 10K 이렇게 세 가지

우먼스 크루 10K는 여성분들 세 명이서 그룹으로 같이 뛰는 건데

넘나 잼나 보이지만 전 개인으로 출전했기 땜시롱 혹시나 모를 내년을 기약하며...






원하는 문구를 티셔츠 뒤에 새길 수도 있어서

전 안 했지만^^ 달리면서 저 문구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우여곡절끝에 완주!

얼굴은 불타는 고구마 마음은 뿌듯






뛰면서 급수대 나오면 방가방가

평소엔 입에도 안 대는 파워에이드도 쭉쭉 마시며 런






기념 사진 남기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완주의 기쁨을 담은 스마일 발사





+

마라톤한 다음 날은 손가락도 움직이기 귀찮은데

오늘은 그래도 모처럼 블로깅 하고파서 냉큼 달려왔지요

긴 연휴끝에 월요병 걸리는 화요일이겠지만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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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모처럼 일찍 깨서 포스팅을 하러 왔답니다^^

제가 지난주 일요일 처음으로 마라톤 완주를 했나이다!





아식스쿨런 신청을 아쉽게 못하게 돼서

그 이후로 신청받은 아디다스 마이런과 뉴발란스 런온서울은 

눈에 불을 켜고 신청날짜 첵익아웃해서 신청완료!

4시부터 출발 인데 한시간 전까지 여의도공원 집합+_+






남여 상관없이 요 핫핑크 티셔츠로 여의도가 바글바글

전 가자마자 물품보관소에 휴대폰을 맡겨서 중간에 사진이 엄쩌 ㅠㅠ

이건 완주후 기분 좋아져서 승리의 미소를 지으며 한 컷!






운동화 포함한 페이스 패키지는 8만원, 아닌 것은 4만원이었는데

시작할때 빵빠레 울려주는 것도 감동이고

중간중간에 응원해주는 무리도 귀여웠고

즐기는듯 열심히 뛴 런온서울 넘나 즐거워쩌요^^

기록은 안습이지만 처음이니 완주에 큰 의미를 두도록 합니다 호홓





마라톤 기다리며 촬영한 사진

포토그래퍼분이 합성해서 영상으로 보내주셨어요

친구가 너 테니스 치냐며 ㅋㄷ 맘에 들어요!






이건 집에서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어플로 운동한 날

운동할 시간이 15분~30분 내외다 할때 요 아이 쓰면 효과적






올 여름 너무 덥기도 하고 동생와서 싸돌아다니느라

이번 한 달동안은 운동을 많이 못해서

그저께 작정하고 여의도공원까지 걷뛰걷뛰해서 갔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 어플 켜놓고 런지






제가 좋아하는 '스퀏'이라는 동작

요즘 한창 핫한 심으뜸님이 하루에 스퀏을 1000개를 한다네요

정말 대단... 전 이날 20개 3세트로 60개!






요즘 제가 애용하는 아이다스 트레인런이라는 어플입니다

어플을 켜고 운동하면 칼로리 소모량과 이동거리까지 다 계산해줍니다

사진을 찍으면 바로 이렇게 폰트도 넣을 수 있고 재밌어요

아디다스 마라톤까지 총 4차에 걸쳐 미션을 주고

몇 분을 채택해서 아디다스 운동화 등 경품을 주는데

전 요 사진으로 1차 응모해서 아디다스 키트를 득템했지요^^







필 받아서 2차 미션에 도전하기 위해

방에 누워있는 그녀를 소환해 파리공원에 나갔습니다






2차 미션은 바로 러닝 메이트!

아디다스로 쫙 빼입고 다이어트한다는 그녀를 데리고 헛둘헛둘






둘이 잘 나오는 사진을 건지기 위해

여러모로 사진을 찍어봅니다






그러다 낙점된 사진은 바로 이것+_+

가장 웃기므로 호홓






그리하여 이 사진으로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_+

반응 넘나 좋고요





+

오늘도 축복같은 날씨!

뽀송하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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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나른한 오후입니다

오늘 전 아까 삘받아서 모처럼 뛰러 나갔다가

소나기와서 비 좀 맞고 집에 왔네요 ㅠㅠ

비실비실해서 예전처럼 여러군데 다니진 못했지만 그래도 요사이 먹은 애들+_+






제가 사랑하는 폴바셋 베스트 메뉴

라떼프라페!






저랑 1+1인 제 동생은 아침에 가면 빵과 드립커피 세트메뉴를

아이스라떼로 업그레이드해서 묵꼬






어느 날은 드립커피로 시켰다가

제가 시킨 카푸치노가 맛나다고 뺏어먹기도 하고요

폴바셋은 우유 베이스 메뉴가 훨 맛나요

드립커피랑 아메리카노 완전 별로 ㅠㅠ






스타벅스 신메뉴라면 꼭 먹어보는 별다방 마니아

아이스샷그린티라떼






그린티파우더, 우유, 에스프레소로만 이루어진 음료

보기보다 맛났고 별로 달진 않아서 좋은데

아이스는 맛이 갈수록 밍밍해져서 탈락! 핫이 훨씬 나았어요^^






SBS아나운서들이 와서 수다떨며 아침먹는 곳

파리크라상 아이스라떼 맛나요






골고루 먹어본 브런치 메뉴 중에 이게 제일 낫다는 제 동생의 평

목동 브런치는 전 요 집이 가장 믿고 먹을만 한듯+_+






이 메뉴는 빵 안에 스프가 다 식었다고 컴플레인해서

다시 데워서 받았더니 잘만 먹던 제 동생 호홓






그래도 프렌치토스트보다 훨씬 비주얼로도 떨어지죠잉

천장이 낮아서 오래 수다떨고 있긴 답답해요

간단히 아침먹으며 커피마시기만 좋은 곳!





이 집은 목동에서 쌈밥을 원추할 때 가는 곳!

제가 대학교때부터 다녔으니 벌써 10년쯤은 되었네요






따로 추가해서 시켜야하는 해물쌈장

해물은 많이 들어있진 않아요 기대금물^^






요 쌈밥집 백종원님표 체인점이고

쌈이 오른쪽에 잘렸는데 무한리필되기 땜시롱

다이어트할 때 마구 먹부림하기 좋은 곳입니다

저렴한 가격이므로 고기질은 아주 별로이오니 기대말고 가시라

하지만 마카로니랑 어묵볶음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밑반찬^^





타임스퀘어에서 동생을 만나기로 한 날

밥먹을 곳 물색하다가 뙇! 요기가자고 콜+_+






둘이서 식사 둘에 딤섬하나, 탄산음료 둘 나오는 세트로 시켰는데

양이 꽤 많은 편






전 요 집 먹고나서 속이 넘 부대껴서 ㅠㅠ

다음번에 재방문 의사는 없는걸로!





수요미식회 삼겹살편에서 인상깊었던 배러댄비프

지하철 신사역과 가까운 가로수길 초입!

가로수길에서 볼 일 보고 먹을 곳을 찾다가 이 곳으로 뿅






평일 낮인데 직장인들 삼삼오오 식사하러 온 분들 많았고

1층은 자리가 많이 차서 지하로 갔어요






밥 두 공기와 밑반찬 세팅

참치마요와 땅콩조림, 저 흰 종지에는 비엔나 소시지가 있습니다






분위기는 대략 이 정도

감각있는 벽화와 조명으로 서양요리 팔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배가 아주 고팠던터라

손을 모으고 기다려봅니다






베스트라고 써 있어서 시킨 삼겹살

아 이거 진짜 최악입니다

줘도 안 먹을만큼 짜고 고기는 얇고 너무 슬펐어요ㅠㅠ






20분이 넘게 걸려서 나온 순두부 그라탕

순두부에 치즈를 넣은 맛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치즈랑 먹으면 먹을만 하긴 한데

베이스인 토마토 소스는 제가 백화점에서 사 먹는 시판 소스보다도 맛없어요






이쯤되니 여기 오자고 우겨서 온 저 자신이

넘나 머쓱한 것 흑흑

수요미식회 맛집이라서 간 곳은 실패가 넘나 많다는 함정 






감출 수 없는 감정의 기복

이 집의 필살기라는 막걸리라도 마셔볼까 하다가 어차피 실패할듯 해서 패스






그래도 우리 요기 조명 예쁘니 사진 찍자!

재방문의사 전혀 없음






제 동생이 너무 좋아하는 이대 맛집

방콕익스프레스! 

평일 점심시간인데 20분쯤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가성비 최고라며 엄지척을 하는 집인데

마침 제가 의상 반납하러 온 날 따라와서 같이 요기서 점심을^^






이대앞이다보니 모두 이대생으로 추정되는 여학생들이 주고객

짜죠를 먼저 시켰는데 네 피스가 나왔고





일인분이 맞나...했던 팟타이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어느 테이블은 여리한 여학생 둘이 와서 요놈 하나 시키더라고요






레몬즙짜고 땅콩 부순거 마구 넣은 다음에 쉐킷쉐킷

케첩국수에 가까운 한국 어린이식 팟타이맛






전 좀 더 간이 세고 동남아스러운 맛 좋아해서 아쉬웠어요

혈기왕성 20대들이 와서 먹기엔 양과 가격 덕분에 훌륭






제 입엔 팟타이보다 훨씬 나았던 뿌빳뽕커리

소스가 느끼리해서 탄산이 땡기는 맛

전~혀 안 맵고 파인애플때문에 오히려 달콤부드러워요





+

친친끼리/ 간단히 식사할 곳으로 추천

재방문의사 없음





+

여러분 모두 다 맛난 저녁드시고 힘 이빠이 나는 목욜 보내세요

전 또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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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지난 며칠 몸이 안 좋아서 요양을 하다가

어제 모처럼 뷰티행사에 가기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 나들이를 가쩌요

저와 1+1인 동생도 함께요 힛






목동에서 버스-지하철 코스로 달려달려

한시간을 가서 가로수길 도착

화장실 급하다는 동생 냉큼 쉬하라 보내고 셀카찍으며 기다리기






가로수길 초입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화장실 가려고 요 앞에 카페들을 봤는데

여긴 전부 다 카페가 2층이햐





제가 보통 오전엔 운동하고 오후에 활동하는 스케쥴인데

이 날은 얼루어 뷰티페어 11시~3시 타임으로 사전등록을 해서

늦지 않게 일찍 나와쩌요






검색해보니 작년에 다녀오신 분들

화장품을 어마어마하게 득템했단 사진을 보고 

마음이 둥실둥실 부풀어 출봘^^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 도착했더니 이미 북적북적

저만 사전등록을 했지만 동반 1인도 뷰티키트가 제공된다고 하여

제 동생까지 2인분 뷰티키트를 득템해쩌요






요 샵들마다 풍선을 주렁주렁 달아놨는데

다니면 샘플도 주고 꽃도 주고 이벤트도 있고

귀찮다던 동생이 나중엔 얼굴이 시뻘개져서 더 버닝하는 바람에

저희는 밥먹고 오후까지 절반 정도는 돌았네요





요기가 바로 얼루어 뷰티페어 스팟

멀리서 봐도 여성분들이 바글바글거려서 저거 뭥미?하게 되지요

일단 입장해서 뷰티키트받고 이 안에 있는 브랜드 탐방






첫번째 브랜드는 안나수이 +_+

향수를 뿌린 꽃팔찌로 반겨주시길래 냅다 줄부터 서기






커피스미스 1층에선 등록 및 화장품 써 볼수 있는 존이 있고

2층에 안나수이, 어반디케이, 눅스 등 브랜드존이 있었지요






우왕좌왕한 와중에 동생이 셀카 찰칵

뒤에 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건가횽 호홍






팔찌로 달아준 꽃이 훌라훌라 예뻐서 신나쩌

어떤 분은 머리끈대신 하셨던데 귀여워쩌영

전 며칠전 단발이 된 관계로 팔찌로 만족하기로







얼루어 뷰티페어가 11시~3시가 첫 타임이고 그 이후가 두번째 타임이었는데

모든 이벤트가 선착순이라 전 일찍 간 게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을+_+

내년에 가실 분들은 무조건 앞 타임으로!






요런 뷰티 브랜드 이벤트의 스탭은

모두 다 키 큰 젊은 남자 ㅋㄷ






제가 즐겨보고 좋아하는 뷰티잡지 중 하나인 얼루어

곳곳에 요런 것도 써 있고






저 풍선 들고 다니는 커플도 있을 만큼

이 날 가로수길은 풍선으로 두둥두둥






안나수이 향수 로맨티카 이그조티카

타히티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해서 요래 하와이안 컨셉






무심코 뽑은 공이 글쎄 숄더백이 걸렸지 뭡니까!

심지어 색도 너무 예뻐!

표정관리 불가 뚱기덕뚱덕 넘나 기쁜것!+_+






전 쓰는 브랜드만 내내 쓰는 브랜드 충성도 높은 녀자

제가 아끼는 브랜드 중 하나인 프랑스 약국브랜드 눅스!

저도 넘나 애정하던 '눅스오일'은 '김남주오일'이라 불리더만요

요기서 나오는 수분크림이라니 말 안해도 을마나 좋겠냐여!






갑자기 장소를 옮겨 요기는 택시안!

근데 택시 안에 웬 화장대냐고요?






바비브라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바비택시'를 운영한다는데 바로 그 아이를 저희가 타봤다는 거 아입니까 헤헿






겉엔 노란 택시인데 바비브라운이라고 사방에 써있고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한 3~5분 정도 기다리다가 바로 탑승!

택시 기사분이 운전하시고 옆자리에 직원분이 타서 설명해주시며

가로수길을 한 7분가량 돌았습니다 






조명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어서

실제로 메이크업 엉망이 된 타이밍이었는데

마구마구 사용해보며 고치기






무려 십여년 전 대학교 입학했을 때

엄마 졸라서 쫙~ 구매한 화장품이 바비브라운이었는데

그 땐 색조는 바비가 진리라고 해서^^ 아직도 젤 아이라이너는 요 집껏만 쓰지요






전 근데 색조=바비 라는 생각으로 이왕 앉은 김에 맘껏 테스트해보려 했는데

립 제품은 어두운 색 몇 컬러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탈 땐 좀 더 다양한 제품이 나와져 있길!

그래도 요런 신기한 체험 넘나 잼나쩌용






양 옆에 카메라도 달려져 있고 ㅋㄷ

전 하나씩 뚜껑 열어보고 살짝쿵 발라보느라 정신 없꾸용






어디보자 마스카라도 한 번 써볼까?

제가 요즘 바비 제품에 대해선 사전지식이 별로 없어서 

전문가 설명 들을 수 없던 점은 쫌 아쉬벘어요!






날씨 많이 선선해져서 밖에 다니기 좋은데

모두 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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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이 야밤에 저는 음식 사진으로 여러분을 테러할 예정^^

보시죠!





동생이랑 저랑 아주 시장하던 어느 날

강남신세계 식당가로 올라가서 푸짐하게 먹을 곳을 찾던 중 발견한 덕인관






담양에 본점이 있는 떡갈비집이래서

주저 없이 떡갈비를 시켰더니






거의 다 구운 상태로 불 위에 올려주고

살짝만 더 구워서 먹으면 됩니다

떡갈비로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 그닥 특별한 점을 전혀 모르겠어요






대통밥이라고는 하나 양이 너무 적어 ㅠㅠ 보이시죠

반찬은 한꺼번에 휘리릭 나오는데 좀 성의가 없어요

재방문 의사는 전혀 없음!





중국음식 먹으러 가자고 해서 신라호텔 팔선을 가려는데

주말에 당일 예약하려고 하니 만석이라서 

신문기사 등에서도 접한 적 있는 유서깊은 더 플라자 도원으로 예약!






이 반찬 삼종 세트 왜 이리 맛있습니까

도원은 룸에서 먹으려면 코스를 시켜야 합니닷

맨 왼쪽 땅콩 쩔어 미쳤어 졸라 맛나고용






주말 저녁 메뉴로 가장 저렴한 1인/6만 8천원짜리로 주문!

너무 무겁지 않을까 했는데 

서빙하시는 분이 가벼운 코스도 있다고 해서 요 아이로 주문

옥수수죽 넘나 맛났고용!






생과일 크림 새우

코스라서 양이 절대 많지 않고 딱 먹기 좋게 주시는게 이거 짱맛






요 감자튀김은 완전 별로 왜 주는지 이해불가

하지만 바닷가재 칠리소스는 저랑 제 동생이 먹고 춤춘 맛 훌라훌라






어마어마하게 기대했던 탕수육은 

새콤한 맛이 쏴라있는 정도인데 생각보단 그저 그랬고






저랑 제 동생은 짜장, 짬뽕 시켰는데 짬뽕이 완전 갑

국물 후루룩 후루룩 넘나 깔끔한 것!






망고로 입안을 개운하게 적셔주며 즐거운 식사 마무리!

전 중국음식 먹으면 특히 밤에 내내 꾸룩거리고 소화안되는데

이 날은 아~주 편안하게 잘 잘 정도로 고급지고 깔끔했습니다+_+





+

가족모임/데이트 모두 강력추천

이왕이면 룸에서 코스 드시길 추천!

재방문의사 아주 강력하게 있음^^





제 동생이 영국에서 돌아온 날 첫 끼로 간택한 메뉴는 양념갈비! 

가까우면서 제가 좋아하는 '고급진' 장소로 요기 선택+_+






평일 6시로 예약하고 갔는데 아주 한가했던 내부

 여의도IFC 안에 콘래드호텔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 옆에 위치!






여독을 풀기 위해 그녀는 매주부터 시키고

서양요리스러운 전채요리부터 나옵니다






인테리어부터 굉장히 고급지게 해놨는데

화장실은 상당히 멀고 덜 고급져서 실망!






경복궁은 원래 세팅에 강한 음식점답게 정갈한 기본 세팅 +_+

퇴근하고 바로 여의도로 오는 엄마를 기다리며 마구 찰칵






계란 머랭을 이용하여 만든 전채요리라는데

별로 맛은 없었고 차라리 죽을 주는 게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






일단 숯불갈비 코스 2인분을 시켰는데

그 코스안에 요런 회도 포함되어 있어요






지점마다 소스는 살짝씩 달라도 

상큼한 맛이 나는 드레싱의 샐러드 쪼아






모든 반찬들이 이렇게 예쁘게 담겨나오고

여름이라 전 조심한다고 맛만 봤지만 오른쪽 육회도 맛나쩡






적당히 달고 부드럽고 양념 잘 배어있는 갈비

동생이랑 겨루듯 싸우듯 다 해치운 것으로 추정되고요 호홓






코스 3인분 시키면 너무 많을 것 같대서

1인분은 코다리냉면 반상으로 주문!

고기도 같이 주다니 이런 개이득!+_+






셋이서 상다리 휘어지게 먹으니 17만원이 나와서 어머니가 손 떨었다는 후문이...

일반 경복궁이랑 경복궁블랙 맛의 차이는 거의 없는 것 같고

인테리어도 입구 말고는 전혀 차이도 없어서

어차피 갈 거라면 경복궁으로 가는 것을 추천!

심지어 IFC는 주차장도 한~참을 내려가야 되고 어마어마하게 불편해서 이 지점은 비추천!





혼자 간단하게 밥을 먹어야 했던 어느 날

저의 선택은 주저없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제게 감동의 쓰나미를 안겨준 반미 샌드위치와 커리를 파는 곳

엘리베이터 앞 쪼만한 베트남음식점 레호이

쌀국수를 시키고 고수 얹어달라고 합니다






결론은 이 집 먹어본 메뉴 중에 가장 딸리는 맛 ㅠㅠ

더 얼큰하거나 더 진득했으면 하는데 밍밍하고 양도 그저 그렇고

다음에 가면 쌀국수는 먹지 않으리!





친한 언니의 탄신일을 맞아 할 말 많고 쌓인 것 많은 방송인 셋이

청담동에서 점심을 함께 하기로 하고 모였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고 해서 런치 코스 3인 시키고!





 

김새롬 남편으로 알려진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쉐프의 레스토랑인 마누테라스

바로 옆이자 지금은 없어진 오늘 바로 옆 건물 되시겠습니다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가 양파스프라는데

전 예상한 그 맛인데다가 그닥이었어요






이탈리안 요리는 워낙 많이 먹던 거라 맛나기만 한데

같은 서양인데도 프랑스 음식은 왜 이리 느끼하고 손이 안 가죠ㅠㅠ

맨 앞에 있는 에스까르고가 젤 맛나고 나머진 엑스!





종류별로 하나씩 시켜본 디저트

맨 앞에 크림 브륄레가 이 집 베스트!





+

테이블도 너무 따닥따닥이어서 얘기하기도 불편 ㅠㅠ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쫓겨난 세 여자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걍 만만한 고센으로 가서






빙수를 먹고 왕수다 작렬하다 아쉬움에 쩝쩝거리며 귀가했다고 합니다

고센은 낮에 가긴 별로고 밤에 지나갈 때가 더 예뻐보였어요+_+





+

포스팅하는 사이 여러분 9월이 왔어요

가을이 성큼 온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우리 더 많이 행복하고 더 많이 웃는 가을 보내기로 해요^^

전 더 자주 소식 전할게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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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아주 특별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저의 운동 보고서!

올 여름 참 더웠지만 열심히 움직이려 애썼던 제 모습 나갑니다 두둥






이 날은 새 운동복 개시일!

피곤한데도 룰루레몬 핫핑크를 입고 나가니 힘이 펄펄+_+





목동주민인 제가 요즘 애용하는 운동 장소는 

바로바로 동네 뒷산 용왕산!






살인적 더위였던 올 여름에도

산에 올라가 보면 어르신들이 정자에서 고스톱 치고 계실 정도로

산 위는 나름 시원하답니다






마라톤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이 

무릎이 나가기 쉽다는 점인데 아래 저 바닥은 푹신해서 뛰기에도 굳!






걷는 길과 뛰는 길이 구분 되어 있지만

제가 운동하는 시간인 낮 2~5시엔 한가하므로 편한대로^^






'나이키 런 클럽' 이라는 앱을 다운 받으면

운동 거리랑 속도가 자동으로 기록이 되고

요런 식으로 사진과 합성해 둘 수도 있어서 참말로 좋아요!






뒤로 보이는 게 용왕정!

정상까지 올라가서 스트레칭해주고 내려가야지요






아이폰 타이머 기능 처음 사용한 날

이 정도 샷을 건지다니 참 잘했습니다

꽤 운동되는 저 기구






이 날은 아예 용왕정에 올라간 날

앉아서 스트레칭도 해보고






의기양양한 포즈도 지어보고

운동하면서 셀카찍고 기록해두면 나중에 봐도 뿌듯하고

기록으로 남으니 더 자랑스럽고 여러모로 잼나요






제가 왼손에 찬 아이는 핏빗이라는 세계 1위 웨어러블 밴드

하루에 만 보를 걸으면 폭죽 터지고 난리나며 축하해주고

잘때 차고 자면 자는 시간과 뒤척인 횟수까지 알려주는 똑똑이랍니다





제가 시간이 많거나 겨울에 자주 가는 피트니스 클럽인

목동 하이페리온 2차 상가 지하에 있는 엘스퀘어 피트니스






여름엔 전 햇볕 쬐는 것도 너어무 좋고

피부가 살짝 타는 것도 너어무 좋아서 요즘 통 안 갔지만^^;

널찍하고 스트레칭할 공간도 많고 운동하긴 정말 좋은 곳






전 주로 아침에 운동하러 가는데

GX프로그램 듣는 목동 엄마들이 대부분이라 기구쓰고 혼자 운동하기엔 최고






보통 가면 한시간 반~두시간 가량 운동하고

넘나 뿌듯한 마음으로 나가기 전 셀카를 찍습니다 출첵하듯이 호홓






싫증 잘 내는 전 날마다 다른 운동 영상을 찾아서 따라하곤 하는데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이라는 17분짜리 영상은

2년 넘게 가장 효과보는 땀 줄줄나는 운동!






아이폰 고이 세워놓고

코어 강화 운동인 플랭크도 열심히 해보고






아령들고 팔뚝살 격파를  위해

헛둘헛둘 열심히 땀흘려 보기도 하고






필라테스쌤이 알려줬던 죽음의 폼롤러

가만히 있어도 뭉친다던 허벅지 근육을 요 아이로 롤링롤링해서 풀어주고





위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었는데 

제 사진이 요로코롬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도 실려쩌용 헿






시간이 없을 땐 만구땡이라는 푸쉬업

여성분들은 무릎대고 하셔야 한답니다

어려운 자세 간신히 하는 것보단 정확한 자세로 여러번 하는 것이 효과적!






이 운동도 유튜브 영상에서 본 윗다리 써클하기 

이미 지쳐보이는 제 표정^^;






혼자 운동할 때에도 마무리 스트레칭은 필수

쭉쭉 늘려주고 덜덜이 쬠 하면서 풀어줍니다





목동인이 아니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다던

목동 고딩들의 데이트명소 파리공원






사람도 많고 운동인들도 많지만

그래도 전 집과 가장 가까워서 스트레칭할 겸 산책할 겸 자주 들리는 곳






분수가 가동되던 어느 여름 날

분수랑 같이 찍어볼라는데 왜 눈을 못뜨니






코스모폴리탄에서 운동할 때 필수 아이템을 사진과 함께 보내라길래

물이라면서 신나는 표정과 찰칵






여의도까지 걷다 뛰다 걷다 뛰다하며 도착해서

기념 셀카를 남기려다가 어쩌다 찍힌 셀카 






점심시간이라 여의도 직딩들이 마구 지나가지만

난 아랑곳 하지 않고 스트레칭을 하겠소






눈썰미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 여의도 벚꽃길입니다 걷거나 뛰기에도 아주 좋은 길^^






녹음이 우거진 여의도공원을 걷다가 기분이 좋아서

까꿍샷도 찍어보고!





매주 일요일 12시엔 제가 압구정로데오역까지 가는데

바로 그 이유는 룰루레몬에서 무료 클래스가 있기 때문이죠!






매주 일요일 10시, 12시엔 sweat camp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답니다






끝나고나선 늘 이렇게 단체샷을 찍는데

얼굴이 홍당무가 된 아이를 찾아보아요 호홓






어느 날 수업 시작전 쌤이 오늘 빡셀거라는 말에

내심 긴장한 표정으로 스트레칭하며 +_+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이라는 앱을 다운받으면

15분~30분 가량의 운동프로그램이 있답니다!

끝나고 나니 땀이 범벅!







아무도 없던 집에서 거실에서 헉헉대며 운동완료!

운동인들만이 알수 있는 땀흘리는 기쁨+_+ 함께해요 여러분!




참가자로 선정되고 몸이 안 좋아서 가지 못한 나이키 행사 포스터

그래도 한계는 없다는 캠페인은 저한테도 쭉 해당되는걸로^^






+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바지런하게 올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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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뺨에 닿는 바람이 너무 시원하여 이렇게 좋을수가^^

요즘 뷰티블로거이자 뷰티쪽으로 열올리고 있는 박MC가

넘나 아끼는 브랜드 아베다와 인연이 된 일이 있었으니!







어제는 아베다에서 9월 1일에 새롭게 출시하는

툴라사라 오일과 브러쉬를 제가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겟잇뷰티 스타일의 영상을 촬영하고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슈퍼뷰티쁠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받은 혜택^^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는 런칭 행사에 초청받아쩌요 헤헷






특급호텔 중에서도 남산에 있어 뷰가 넘나 은혜로운 곳

제가 싸랑하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고고






요즘 하얏트는 일부 공사중이어서 

온전치 못한 로비를 통과하니 그랜드볼륨으로 안내가 되어 있네요 +_+






쭉~ 앉혀놓고 다과를 먹으며 설명을 들어야 겠다는 예상은 저 멀리!

미션 다섯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미로가 꾸며져 있습니다 오마이갓






이번 툴라사라 스킨케어 라인은

97%가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완조니 친환경적 아이랍니다 +_+






전 이 날 혼자 간지라

미로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미션1을 수행하기 위해 입장!






툴라사라 라인은 위에 세 가지 세럼과

맨 아래 저 노란빛을 띤 오일과 브러쉬는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요 둘이 이 라인의 핵심!






'툴라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균형을 향해 나아가다'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균형 잡힌 피부 = 건강한 피부 라는 철학이 바탕이라고 하는데 동감 백개!






툴라사라의 지향점이 피부 본연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거라고 하니

딱 와닿는 지향점이 참 좋습니다

광채 피부 만들어준다거나 하는 말들은 좀 의심이 되고 과한 감이 있잖아용!






모델이 쥐고 있는 툴라사라 페이셜 드라이 브러쉬를 이용해

데콜테 _> 턱 -> 볼 -> 이마 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아래로 가볍게 쓸어주며 내려오기!






이 과정에서 피부 표면의 불순물이 제거된다고!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모라서 브러쉬 자체가 효자템 +_+






전 샴푸, 린스는 아이허브며 유명 브랜드며 다~ 돌다가

정착해서 가장 애정 하는 브랜드가 바로 아베다!

그만큼 믿고 쓰는 아베다에서 나온 신제품이라니 기대가 아주 많이 될 수 밖에!






브러쉬를 통해 1분 간의 마사지 타임이 끝났으면

이제 바로 올리에이션 오일을 마구 펌핑해 봅니다






네 번이면 좀 과한가 싶기도 한데

데콜테부터 목, 얼굴까지 다 한다고 생각하면 이 정도는 필요해요! +_+






보통 오일 마사지 하듯이 부드럽게 골고루 펴바르고

3분 정도 기다린후에 클렌저를 이용해 씻어냅니다!






제가 아베다 관계자분께 "이거 꼭 씻어내야 하나욧?"했더니

이미 브러쉬를 통해 각질제거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클렌징을 통해 노폐물을 씻어내야 한답니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포토존에서

어렵사리 아베다 글씨와 자리를 맞춰 셀카를 찍고






어찌어찌해서 마지막 관문인 미션5까지 도착!

곳곳에 진행요원들이 안내해 주시고 친절한 설명도 해주셔서

알차고 재밌게 요기까지 도착 +_+






위에서 본 밸런싱미로는 요롷게 생겼어요!

마지막 관문에선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고

양손 무겁게 돌아온 아주 즐겁고 유익한 날이었답니다^^





아베다 툴라사라 스켄케어 라인의 향에 아직도 취해있던 어제!

뷰티쁠과 SNS에서 마구 뿌려질 요 제품 튜토리얼 영상을 촬영하러 스튜디오로 고고






스튜디오 도착했더니 메이크업/헤어 팀과 스타일리스트 분까지!

전 파자마 두 벌 피팅해보고

머리띠 제가 가져간 곱창밴드로 테스팅 해 보고 요롷게 촬영중^^






지방촬영과 불규칙한 스케쥴로 

피부 관리할 시간도 부족한 (잘 나가는) 프리랜서 방송인인 제가

아베다 툴라사라 오일과 브러쉬로 언제 어디서든 꿀피부를 유지한다는 게 이번 영상의 줄거리!






오일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씻어내는 장면을 촬영해야 해서

전 그나마 바르고 간 파운데이션마저

가차없이 지움 당하고(?) 촬영에 임했지요 허허






쉬는 시간을 틈타 제 방 침대로 나오는 예쁜 스튜디오에 앉아

오일 들고 찰칵






피디님이 쉬지 않고 예쁘게 나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표정은 뭥미 호홓






겟잇뷰티 토킹미러 스타일로

진짜 제 경험이 가득 담긴 이야기 마구 풀어냈으니 영상 많이 기대해주세요^^





+

편안하고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고

전 아마 또 쌓인 먹거리 사진들 들고 다시 올게요 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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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 전 낮에 더위를 뚫고 좀처럼 가지 않는 가로수길로!

이유는 바로바로 루즈디올 행사에 초청받았기 때문^^





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에서 오늘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_+

도착하니 이미 디올 샘플 나눠주고 있고 사람 북적이고!






이미 '이보영 립스틱'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루즈디올 999를 바르고 치즈+_+






자 여기서 제 입술색이 갑자기 사라진 것은

이건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이기 때문^^






전 잡지 '뷰티쁠'의 서포터즈와 같은 '슈퍼뷰티쁠러'로 활동중인데

마침 요 문 앞에서 같은 조 분들을 만났지 뭐에요!






단체방에서 '려원왔는데 너무 예쁘다' 얘기하며 왔는데

약속도 없이 급만나니 더 방가방가






디올 팝업스토어 앞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의 영상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고






백화점에도 오늘 물량이 풀렸다는 루즈 디올의 다양한 색상을

바로 요 팝업스토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






루즈디올 팝업스토어는 8월 20일, 21일동안 일반에게 공개되는데

오늘은 각종 블로거들 초청해서 미리 오픈한 날+_+






가로수길 커피스미스가 2층이잖아요

1층에는 포토월과 등록을 받고 있고

2층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루즈디올을 직접 발라주는 공간이 있었어요






오픈된 공간이라 내부가 어마어마하게 더워요

전 발색하는데 얼굴에 땀이 너무 나서 아티스트분이 계속 닦아주심^^;






내부가 어두워서 립스틱 색이 잘 분간은 안 되는데

허니 머스타드 색도 있고 보라, 네이비등 할로윈때나 쓸법한 색도 있습니다용

전 모형인줄 알았는데 진짜 판매하는 색이어쩌...






오히려 백화점에 가면 직원분들이 딱 붙어서 부담될 때도 있는데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분위기라 좋았어요






나탈리 포트만 포즈를 따라해보기도 하고

밑에 놓여진 팜플렛안에는 미션을 수행하면 스티커를 붙여주고

뽑기를 하게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지용






여러가지 색을 살펴보지만 

당최 내게 어울리는 색이 뭔지 모르겠으미 +_+






어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야겠다!

팝업 스토어 안에는 곳곳에 발색 도와주시는 아티스트 분들이 상주해 계십니다






전 루즈디올 케이스도 블랙에 실버인게 마음에 들어쩌요

예전에 실버이기만 한 케이스는 좀 별로여쩡

이번이 훨씬 더 고급스러움+_+






해시태그 앞에서 나탈리 포트만 언니랑 인증샷도 찍고

다른 코너로 무브무브해봅니다






미션 두 가지를 수행하면 저 뒤에 뽑기를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전 뽑기를 통해 디올 파운데이션 샘플을 득템!






어차피 여성들이 오는 행사라 그런지

루즈디올 팝업스토어 도우미는 모두 키가 훤칠한 남자분들+_+

자유롭게 마실 수 있게 드링크도 나눠주시고!

전 후딱 보고 나가려고 미션에만 집중하느라 사진찍기 삼매경






메이크업 아티스트분께 발색 해달라고 했더니

이번 메인컬러랑 루즈디올999 중에 어느 것? 하더니

알아서 루즈디올999로 발라주신답니다





 

전 약간 태닝피부에다가 원래 입술색도 좀 있는 편이라

메이크업하러 가면 쨍한 컬러 잘 어울린다고 센 컬러로 많이 발라주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쨍한 색으로 발라달라고 주문^^

근데 왜때문에 살짝 긴장한 표정






전 립스틱을 보통 손으로 문대가며 바르거나

직접 입술에 대고 바르는데 립브러쉬를 쓰니 훨~씬 매끈하게 잘 발리는 느낌






특히 쨍한 색일수록 골고루 펴바르고

치아에 묻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는데 요놈 쓰려면 립브러쉬도 같이 살걸...하는 생각






너무 더워서 인중에 땀이 솟구치던 저를

입술 발색하다가 살포시 땀 닦아주시던 아티스트분 고마버용 호홓






루즈디올 팝업스토어라고 립스틱만 있는건 아니고요!

디올 향수나 다른 화장품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루즈디올999로 레드립 완성!

입술색만 바뀐건데 아까보다 훨씬 생기있어 보이는 효과! +_+






모든 미션을 마치고 사은품까지 득템 후 포토월!

같이 간 동생이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니 당장 가서 사라고 뽐뿌를 넣던 마성의 립컬러






루즈디올 팝업스토어 방문했을 때 준 팜플렛을 가지고 매장에 가면

2종세트 샘플을 준다길래 바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으로 고고

발색도 다시 해보고 요 아이도 결국 구매^^






검색해보니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로 이미 유명한 아이였군용

열씨미 바르고 다니는걸로^^






미션 수행 겸 같이 간 동생과 찍은 사진!

4초마다 한번씩 프레임이 바뀌어서 망ㅋ함ㅋ

그래도 이렇게 보니 빨강이 넘 예쁘네요!





+

이제 더위가 막바지이길 바라면서 

쌈빡한 주말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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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어제 느즈막히 삼계탕을 먹으며 말복을 보내고

이제 가을 맞이 하고싶은데 아직 덥군뇽 흑

제가 요즘은 음식 사진 찍는데에 통 게을러서 많이 없지만

그 중 맛난집들 보여드릴게요^^





인스타그램에 허다하게 올라오는 망고빙수 먹으러

신라호텔로 출발!






전 몇 년만에 리뉴얼하고 처음 갔는데

역시 고급지던 로비

우째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옵니다






럴수럴수 이럴수가

망고빙수가 품절이라니요 또르르 ㅠㅠ

그래서 대신 시킨 블루베리 빙수!

세상에 전 이렇게 탱글탱글하고 맛난 블루베리 처음 먹어봐요!

둘이 다 못 먹는 짐승용량이니 세명이서 드시면 딱 맞을듯^^






고풍스럽던 로비

저녁시간이라 한가






없으면 아쉬운 화장실 셀카도 한 장 남기고^^

여름에 이 DVF 원피스는 어마어마하게 땀이 나요

왜때문에 레이스는 요래 더운걸까효 헤헿





+

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http://www.shilla.net/seoul/dining/viewDining.do?contId=LIB#ad-image-0

데이트/가족끼리/자매끼리 추천

블루베리빙수도 완전 맛나요!+_+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제 참새방앗간^^

신상 빵집 탐방 겸 요즘 핫한 먹거리 구경할 겸 지나오다가

배가 고파서 밥먹으로 지하 식당가로!






요긴 바에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후딱 드시고 가는 분들 많아요

배가 너무 고파서 가장 육덕진 메뉴 선택

데판 치즈 함박 스테이크

치즈가 넘 느끼뤼해서 전 치즈 걷어내고 먹었는데 

반찬이랑 양 모두 만족^^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역삼역 뒤에 촬영갔을 때 끝나고 피디님과 밥 먹으러 간 곳

밥에서 보니 살짝쿵 맛집 느낌이라 고고






블로그 검색하니 이 근방에서 인기있는 맛집이라고!

라멘과 돈부리 등 일본음식 파는 집






이른 저녁시간이라 아직 실내는 한산

메뉴가 많은 곳에선 제일 위에 써 있는 메뉴로 골라야 실패확률이 적더라고요






니뽄 스타일 피규어 카와이

저 해골은 만화 원피스가 아니당가

사진을 많이 찍은 걸보니 배가 마이 고프고 지루했나봉가






돈코츠라멘에 사리추가

저희는 1라멘 1밥을 시켰으므로 부족할까 싶어 사리를 더 시켰고요






약간 짠듯하면서 진득한 국물이 맛나요

굳이 찾아올 정돈 아니고 근처라면 먹어볼만한 맛^^

이후 흡입하느라 밥 사진은 없군요...





화성시에 촬영갔던 어느 날

제가 도착하니 스탭들이 다 식사하러 사라져서

저 혼자 헤매다가 들어간 곳!






심상치 않은 이 맛집 포스!

이젠 대강 들어가도 맛집을 찾는 나란 녀자 호호호호호






몇달째 초보운전인 전 두시간 가까이 운전하고

당이 너무 떨어져서 냉면이 나오기만 기둘기둘






우와 요 집은 위에 맥반석 계란을 얹어주네요잉

코다리니까 코다리도 같이 나오고! ㅈ ㅕ ㅇ ㅏ~!






이 초조+불만 표정이 냉면을 보는순간

무장해제되었고횽






코다리를 얹어서 면과 함께 후루룩 후루룩

알고 보니 여러군데 체인점이 있는 집이었네+_+

가까우면 한 번쯤 가서 먹어볼 맛^^





제가 재수생일 때 생사고락을 함게 하던 벗 두 명이 

생일이 열흘 차이밖에 안나서 합동 생일파티하는 날

선물사러 신세계백화점에 들렀지요




 


한 아이는 수상스키에 넘나 심취해서 래쉬가드로 준비

배럴과 같은 광고 많이 하는 브랜드보다 미국산 빌라봉만 고집한다는 까다로운 그녀

신세계에 매장이 있길래 가봤는데 종류는 많이 없네요 ㅠㅠ

빌라봉만 입는 그녀도 주로 편집 매장에서 구매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하로 가서 케이크 고르는 시간

르타오가 제일 맛있긴 한데 넷이 먹긴 너무 작아서 

비스테까 티라미수로 골랐습니다!





생일녀 두 명이 말도 못하는 주당이기에

바이엔슈테판도 같이 마실겸 오늘의 목적지는 써스티몽크 청담점!






전 차가 막혀서 쬠 늦었는데 도착하니

이것들이 이미 콥샐러드 다 먹어쩡...

그래서 늘 오면 먹는 요 놈으로 쉐어해서 마구 먹고






늦게 온 막내가 시킨 메뉴

배부르지만 또 같이 몇 숟갈 먹고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맡겨놨던 티라미수

개봉박두 두구두구두구






역시 맛납니다 적당하게 폭신하고 차갑고

냉동하면 더 맛있대서 집에 와서 그렇게 해보았더니

완존 아이스크림이 따로 없숴! 넘나 맛난것!






바닥을 드러내는 티라미수와 벌써 몇 잔째인^^; 바이엔슈테판

이젠 얼굴만 봐도 잘사네 못사네 척척 맞추는 친구들





친한 친구가 볼 일 있어서 영등포까지 왔다고 해서

냉큼 오목교로 불러서 밀탑 빙수 먹으러 고고






한 때는 정말 자주 갔는데

올해는 목동에 잘 있을 일이 없어서 처음으로 밀탑 빙수 개시

모처럼 갔는데 셀프서비스로 바뀌고 넘나 어수선 ㅠㅠ






같이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별로

밀탑 빙수는 여전히 맛나긴 한데

양이 넘나 찌끄매서 1인 1빙수는 해야겠더라고요 아쉽!





부산 가던 날 KTX를 타러 서울역에 갔는데

때마침 밥시간이어서 잽싸게 도시락을 사러 두리번두리번

일본에선 2700여개 매장이 있다는 국민도시락인 호토모토 도시락!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부터 지방에 시험보러 다니느라

KTX를 정말~정말~정말~ 많이 탔는데

경험상 KTX 안에서 파는 도시락은 너무 비싸고! 맛탱이가 없습니다!

반드시 사서 타세요!






호토모토 대표도시락이라는 마쿠노우치 도시락

껌사듯이 달라니까 바로 꺼내주시는데 뜨끈뜨끈해!






모든 반찬이 다 맛나고 전 넘 배불할까 반만 먹었는데도

튀김 등 고칼로리라 저녁까지 완존 든든해쩌용!






+

호토모토도시락

http://hottomotto.co.kr/

명동, 공덕에도 지점이 있으니 한 끼 잡솨보세요!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_+





+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전 내일 다시 돌아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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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내일까지 연휴인 아름다운 밤이에요

제 휴대폰에 음식 사진이 쌓여만 가서 오늘 모처럼 탈탈 털러 왔어요^^





이태원역에서 녹사평역 가운데 

스택이라는 신생 맛집이 있다는 얘길 듣고 냉큼 달려갔지요






몇 안되는 제 친구가 전해준 정보라

이 아이 데리고 무더운 날 이태원으로 고고






Stacked는 무엇이 잔뜩 쌓였다는 뜻!

무엇을 팔기에 그런고하니






평일 저녁인데 이태원이 내려다 보이는 창가 자리는

이미 남녀들이 차지하고 있고






1층엔 카운터, 2,3층에서 식사할 수 있는데

저희는 3층으로 갔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이곳은 바로 만맥할 수 있는 곳!

만맥은 만두+맥주 합성어 +_+

엄밀히 말하면 만두가 아닌 딤섬^^






메뉴는 간단하지만 대중적인 메뉴들이라

골고루 하나씩 시켜봅니다






그 사이에 어두워졌고 저랑 친구는 마구 수다를 떨다가

요래 셀카도 찍고






모든 메뉴가 요런 만두 박스에 담겨 나오고

요게 먹을수록 쌓이니까 그게 바로 이 집 이름인 stacked가 된건가 보죠잉






3층 창가자리에서 바라본 뷰는 이렇습니다

막 붐비지 않아서 대화하기도 좋아요






거의 다 먹어놓고 뒤늦게 사진찍느라

탈탈 털린 박스뿐^^






맥주안주로 먹기 좋던 치즈새우볼

들고 먹기 딱 좋아요






바이엔슈테판 전문 탭하우스인 써스티몽크 아시죠!

바로 요 스택은 써스티몽크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

그러므로 요기서도 바이엔슈테판을 마실 수 있다는 점+_+

제 친구는 스프라이트^^; 전 바이엔슈테판으로!






조금씩 마셔볼 수 있는 샘플러도 있던데

이건 다음에 일행이 더 많을 때 도전해 보기로!






술은 내가 마셨는데 눈은 쟤가 풀렸네

전 쉬림프쇼마이가 가장 맛나서 요 아이 추천^^







요건 흔히 맛볼 수 있는 춘권이고 그런 맛

둘이서 와도 쪼끔씩 나오니 메뉴 4~5개는 시켜야해용!






+

소개팅/썸남썸녀/데이트 추천

조명이 예쁘고 간단하게 먹기 좋아서 남녀끼리 가는 걸 추천!

재방문의사 있어요^^





요즘 유행인 루프탑바가 저도 가고 싶어서

이리 저리 전화해보는데 예약이 다 차있다, 와서 기다려라 해서 심기가 불편하던 중

유일하게 가능하던 하베스트 남산






역시나 청춘남녀로 바글바글

식사도 팔지만 전 밥 다 먹고 2차로^^






하얏트 호텔 올라가는 길에 있고

바로 옆엔 어마어마하게 핫한 PP서울이 +_+

가만히 있어도 좋긴 한데 

오렌지 쥬스 시키니 유리병에 담긴 걸 주고 너무나 무성의 ㅠㅠ






제가 시킨 와인도 역대급으로 맛없음!

야경 장사지만 너무 하잖아!

재방문의사 절대 없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제가 요 근래 먹은 집 중에 가~장 맛난던 곳으로 안내합니다

신사동 골목 어드메에 있는 한식 코스요리 판매하는 '권숙수'





 

권숙수는 이름이 아니라

권우중셰프가 하는 레스토랑인데

'숙수'는 음식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랍니다

방에 들어가니 2인상을 이렇게 세팅해줍니다






저녁 메뉴는 단 하나!

인스타그램에 평이 너~무 좋았던 곳이라서 특별히 기대중+_+






담당 서버분이 요리 설명하랴, 음식 내오랴

제가 있는 방을 오백번은 왔다갔다 하셨는데

엄청나게 나긋나긋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향긋한 술과 육포, 우뭇가사리 콩국까지!

술도 전 보통 향이 낯설면 잘 안 마시는데

어쩜 이리 향이 부드럽고 은은하던지...






육포 좋아하는 전 신나서 들고 씹었고

오른쪽에 저 잣은 손으로 직접 깠다는 수제 잣인데다가

나머지도 많이 말씀해주셨는데 기억이 안낭...






민들레 국수

민들레 이파리를 저렇게 먹는다는 것도 새삼스럽게 알았고,

국수는 간장소스인데 어쩜 간도 잘 맞고 넘 맛나용






제 휴대폰이 사망직전인데 사진은 찍고 싶었던 찰나에

샤오미를 가져다 주시던 배려!

나 이런거에 마음 너무 열려쪙...






붕장어구이인지 이제 메뉴 보고 알아쩡

쫄깃하고 갠춘았는데 전 육고기를 더 좋아하므로 요건 패쑤






사실 제가 계란요리라면 다 좋아하는 계란덕후인데

얘 사진을 보고 이 집에 온 이유도 있었...

섬진강 게가 들어간 계란찜!

먹다 지릴뻔...넘 부드럽고 적당히 씹히는 맛에 어우 죽인다

내가 하도 신음하니 일행이 "내...껏도 먹을래?"






이 때쯤 서버분이 와서 이따 먹을 은어 솥밥을

바로 옆에 세팅해서 불을 올려주고 가십니다

기다리면서는 물론 계속 음식이 나오공 데헷






들추지 않아서 잘 안 보이지만

밑에 닭이 있공 맛있긴 한데 계란찜의 감덩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1인...






메인 요리전에 입을 헹굴겸 주는 소르베

오우 차가워~ 하면서 싹싹 비우기






제가 시킨 메인은 은어솥밥과 제철반상

반찬 하나하나 맛없는 애가 없습니다...계속 리필해쩡






아까 솥에서 익힌 은어솥밥을 덜어서 주시기에

장조림같은 고기반찬과 슥슥 얹어 먹고 비벼먹고

우와 넘맛이쩡... 하나도 안 비리고 부드럽고 아우 우째!!!!! 






권숙수 수박바

이 아이도 인스타그램에 사진이 많고 엄청 맛나다길래...

네 맛있어용... 이름 걸고 하는 수박바 우째 맛없겠나용!






이건 권숙수 인절미

안에 초코랑 마시멜로가 든 육덕진 맛

배가 마이 불러서 인절미는 좀 과했고 수박바가 더 죠아쩡






진짜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 4종 세트

제가 시킨 녹차까지 너무 부드럽고 고급진 맛

현미녹차 티백 절대 아님

저 사탕같은 복분자 카라멜은 또 날 신음하게 한 맛...






다 먹고 기분이 넘나 업되어 눈 똥글뜨고 셀카

특급호텔가서 먹는 것보다 훨 정성스럽고 맛났던 식사!





+

데이트/비즈니스 모임/가족모임/외국인 손님 접대 모두 강추

캐비어 추가하고, 고기 시키고, 와인 시키니 둘이서 30만원이 넘는 것은 함정

그러나 가격대 걸맞는 맛과 서비스에 추천 오백만개!

재방문의사 아주 있음!






+

권숙수 홈페이지

http://kwonsooksoo.com/






제가 환장하는 메뉴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요 집 콩국수!






콩국수 맛집으로 아는 사람 다 아는 이 곳!

여의도백화점 지하 진주집이라는 곳입니다






진정한 맛집은 메뉴가 많을 필요가 없씨요!

요놈들 만으로 승부합니다






전 이 날 엄마, 아빠랑 셋이서 가서

작정하고 이 집 메뉴 네 가지 다 시켰습니다






성인 여자 주먹만한 만두

일인분 시키면 10개 나오는데

전 무아지경으로 4개를 흡입해버렸어용.....

누가 너 이렇게 맛있으래.....






다른 테이블보니 꽤 많이 드시길래 시킨 닭칼국수

슴슴하면서 닭도 꽤 들어있고 실합니다

50대 후반인 저희 엄마가 시골에서 먹는 맛이라며 너무 좋아한 맛






까르보나라에 가까운 걸쭉함 뽐내는 콩국수

고명따위 없고 면과 국물만!

명불허전! 넘나 맛납니다!!!!!






비빔국수는 무랑 오이랑 고명이 듬~뿍!

어떤 테이블은 여자분 둘이 와서 콩국수 하나씩 시키고

사이드(?)로 이 비빔국수를 시키더라는 ㅋㄷ






저는 만두 공략하느라 콩국수 면만 건져먹었는데

엄마가 콩국을 클리어하는 신공을 발휘^^;






이 집은 김치가 신의 한수!

무한리필해주는데 저 위에 꼬들한 무랑 달달한듯 계속 땡기는 김치

너땜에 과식했어 임뫄!





+

가족/친친/데이트로 강추

빨리 먹고 빨리 나가야하는 곳

평일 낮 1시 지나서 가면 웨이팅 없음

재방문의사 아주 많음!






+

정말 지옥같은 더위가 어서 빨리 물러가길

내일은 영하로 떨어지길 소망하며 

전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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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어젠 운동 포스팅을 올렸으니 오늘은 먹는걸로^^

먹는 사진 없으면 섭하잖아요오!






외길육식인생 박시영님에게 고기는 필수이어라

보쌈이 땡기던 어느 날 

서초역 사랑의 교회 맞은편에 제가 아주 좋아하는 맛집 소연의 보쌈!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지상파 티비 프로그램은 <백종원의 삼대천왕>

하니나오니 요즘엔 별로 재미없더라...

거기서 소개된 닭볶음탕집 보광정!






이런 곳에 무슨 식당이?

하면서 한참을 가야 나옵니다

근데 심지어 사람이 꽉찬게 더 웃겨





방송에도 이렇게 외진 곳이라고 나왔군뇽

초보운전인 저라면 진즉 포기했을 위치





전 저녁에 가서 어두워서 외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시골 맛집스럽게 이렇게 양옥집 구조로 되어있긔






한참을 기다리니 닭볶음탕 등장

먹음직스러운 감자!






이런 집은 원래 김치가 또 중요한데

밑반찬 다 깔끔하니 맛났어요!






근데 이게 뭔일이다냐

토종닭이라 질길 수 있다더니 너무너무너무 질겨 ㅠㅠㅠㅠ

닭은 보드랍고 양념은 칼칼한게 닭볶음탕 아니더냐?

닭이 너무 질겼고 양념은 으른들이 좋아할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한 맛

결론은 초딩입맛인 나에겐 최악





+

음식 나오는데 시간도 오래 걸려요

일부러 찾아가는 것은 완전 비추천

재방문의사 절대 없음!





주차장에 고 정주영회장님 사진이 붙어있는

포스 철철 넘치는 맛집인 강릉해변메밀막국수!






강릉 해변에 있는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막국수집이 있는데

요 집이 그 집 체인점!

전 처음보는데 인천, 김포, 시흥에 지점이 몇 군데 있네요






가격대비 이렇게 실할수가!

제가 최근에 먹은 메밀전 중에서 단연 최고!

안에 김치까지 샌드위치 스타일로 되어있어서 간이 딱 맞아+_+






요 집은 물막국수는 별로고 양념이 맛나다길래

양념으로 주문했지요







비비니까 안에 양념장이 나와요 굳!

아무리 먹어도 면이 계속 나와 여기... 

양 캐많고 딱 봐도 넘 시원해보이죠? 짱맛나요 여기!





+

학부모 모임/친친끼리/데이트/가족외식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완전 이쪙!





맛집 불모지인 목동에서 제가 유일하게 손꼽는 곳

목동은 아니지만... 마을버스타는 거리니까! 바로 당산 허브족발+_+






당산역에서 보일만큼 가깝습니다

지점 두 곳이 있는데 요 지점은 포장말고 먹기만 가능한 곳






전 영국으로 떠나기 바로 전날 밤 동생이 선택한 메뉴였기 땜시롱

포장을 하러 맞은편 건물에 있는 다른 지점으로 고고






이 얼마나 합리적인 시스템인가요!

포장하면 할인되니 개이득






토요일 저녁인데 진짜 말도 못하게 바글바글

맛집 좀 안다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당산 허브족발!







문구덕후인 저랑 제 동생은 

이 날 교보문고에 들러서 문구를 맘껏 쇼핑을 즐긴 후라서 ㅋㅋ

'조공'이라고 쓰여진 쇼핑백 자랑 






엣지있게 들어도 보고

앗 제가 좀 돋보였나요?






미리 전화해서 주문은 해놨고

포장 기둘리는 중에 사진 찰칵찰칵






무겁게 아장아장 들고 온 족발은

며칠동안 남김없이 다 긁어잡쉈다는 이야기!





+

친친모임/데이트/당산역 회식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얼마든지! 여긴 완전 캐단골 찜!





요즘 운동을 넘나 열심히 하고 

너무 간단(?)하게 먹었더니 웅장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W서울워커힐호텔 키친으로!






식전빵에 웬 쌈장?

올리브 다짐이었는데 저 또 이런거 좋아하잖아요

식전빵은 별론데 저 올리브가 아주 맛나쪙






일인당 15만원짜리 코스 +_+

겨울에 한 번 왔을 때랑 메뉴가 달라졌다 했더니

매 달 제철음식으로 코스를 꾸린다네요






요긴 어머니들이 모임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이쩌요

바로 뒤에 한강뷰! 아름답습니닷






오리 푸아그라 등장

맨 오른쪽엔 곶감같았는데 전 곶감에 환장해서 ㅋㅋㅋ

입안을 상쿠미하게 해줘서 쪼아






아직 음식이 마이 안 들어가서 표정이 안 펴짐^^

이 날 사실 피자가 먹고 싶어서 피자힐 갔었는데

예약 안했더니 한시간 기다리래... 그래서 여기로!






요건 완두콩 소스 뇨키!

완두콩 스프같기도 한 소스가 느끼뤼한데 와인이랑 같이 먹으니 맛나요+_+






키친은 올 때마다 한가+_+

일층 우바옆에 있어서 라운지같기도 한데 양식당이기도 합니다






미듐으로 주문한 스테이크

저 밑에 버섯도 넘 맛있고! 요런 데는 가니쉬가 완전 맛나 냠냠






몽둥이를 가져와서 깜놀

근데 후추 뿌리는거였어 호호






6코스면 보통여자 양보다 좀 더 먹는 저에게도

이쯤부턴 아주 배가 불러옵니다

그래도 맛나게 먹을 훌륭한 스테이크였뜸!






한강이 촥 보이는 뷰의 워커힐

키친은 붐비지 않고 조용히 식사할 수 있어 좋지유






마지막 코스는 디저트로 마무으리

배가 불러도 저 견과류랑 젤라또는 다 먹을 수 있는 신비한 내 위






요 아이는 초콜렛 빵에 뜨거운 초콜렛을 부으니

구멍이 뿅 생기며 맛난 초콜렛 케이크로 변신!







키친은 오픈 키친으로 조리하는 모습이 훤히 보여서

더 깔끔해보영!





  

근데 요 초록색 조명은 좀 쌩뚱맞긴한데

나가기전에 한 컷 찍어보고






예약없이 언제든 와도 분위기 내며 식사하기 좋은 곳!

기념일로 오기엔 뭔가 프라이빗한 느낌은 부족하고+_+

트렌디하고 핫하진 않지만 늘 꾸준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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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서울워커힐호텔 키친 홈페이지

http://www.wseoul.com/ko/indulge_kitchen

데이트/ 조용히 차 마시러 오기/ 오래 수다떨 곳으로 추천

재방문의사 있지용!





여긴 제가 넘나 좋아하는 아주 오래된 성북동 맛집이자 카페

사실 맛집이라 하기엔 음식은 그닥이고

차 한잔 하기 좋은 곳!






일년만에 왔는데 원래 위치에서 조금 더 위에

통유리로 새로이 건물을 지었어요






서울시내는 물론이고 잠실 롯데월드타워까지 보이는

미친 뷰를 자랑하는 성북동 산꼭대기에 있습니다요






밥을 먹은 후라 스파클링 와인으로다가!

유자차 등 전통차도 있고 얼그레이같은 티나 커피도 있고요^^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씨였고

여긴 올 때마다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찍어도 헤매게 되는 위치인데

오니까 넘나 좋은거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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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친친모임/2차/썸남썸녀 강추!

재방문의사 언제든지^^





경기도 이천에서 시작해서 

이젠 잠실 등 여러곳에 분점이 있는 가성비 최고라는 한정식집 청목!






고기를 선택하라길래 LA갈비를 선택하고^^

요 집이 특이한 점은 요 전체를 가져와서 홈에 딱! 끼워줍니다

오자마자 먹을 수 있어요






LA갈비 1인상은 가격이 무려 만칠천원!

근데 저 샐러드부터 가지튀김 된장국 간장게장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 맛이쪄!





+

요 정도 먹으려면 보통 1인 3만원은 들 것 같은데

여긴 관리를 훌륭하게 하는지 늘 맛도 일정하다고 합니닷!

가족모임/데이트/학부모 모임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완죠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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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군데 맛집 알려드리려 열심히 모아봤는데 넘나 중구난방같기도 하고^^

내일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횻+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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