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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먹순이가 왜 이리 조용했냐 하셨지요+_+

모처럼 하드를 털어볼까용





도산공원 마이쏭과 붙어있는 그랑씨엘 +_+

주인분들이 같아서 양쪽 메뉴를 다 시켜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그랑씨엘 인기메뉴라는 앤쵸비 오일 파스타

우와 정도는 아니고 먹을만 했어요






지금은 좀 춥겠지만 테라스 자리가 있어 구라파 분위기 낼 수 있음

평일 낮시간인데도 식사 시간엔 거의 다 차 있을 정도의 인기






토마토소스 리조또

딱히 또 찾아가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고 갠춘한 정도






전 이탈리안 메뉴 파는 그랑씨엘보단 

느끼뤼한 브런치 메뉴 파는 마이쏭이 낫다에 한 표

파스타는 근처 그라노가 훨 더 맛나다는 개인적 의견+_+





한 때 인스타맛집으로 예약도 어렵다던 멜팅샵

후식 먹으러 갔더니 남는게 자리여





지난번엔 식사하러 왔었는데 오늘은 디저트 파러!

테라스자리 있긴 한데 의자 넘나 불편해서 안쪽으로 무비무비






바밤바 맛나던 치즈 아이스크림

꽝꽝 얼어서 종이컵 홀라당 벗겨서 암냠

소주잔 크기라 음총 작은데 오히려 간단히 먹기엔 좋아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동생과 잠시 톡킹해야 할 시츄에이숑

우리의 선택은 늘 6층 베끼아에누보






이 날 아침부터 커플 요가 클래스 달리고

국밥 한 그릇씩 때렸는데도 배가 차질 않아 당 빨러 올라왔소






토요일 낮이라 식사하는 손님도 많아서 늘 웨이팅 있어요

휴대폰 번호 적어놓고 화장실 한 번 갔다가 매장 좀 구경하다보면 금방 전화 와요






이 집에선 케이크 메뉴 고민하는 것 자체가 바보

진리의 치즈케이크를 시키면 매장에서 먹을 때 베리 얹어줍니다 츄릅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

동생은 스패니쉬 라떼를 시키니 하트 그려주네요 헤헿






정신 못 차리고 흡입하게 되는 치즈케이크는 역시 진 to the 리

재방문의사 아주 많음!^^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신상카페 C27

가로수길에 본점을 둔 치즈케이크 전문 카페가 목동에도 왔습니다 왔어요






저의 절친이자 동료이자 매번 예쁘게 꾸며주는 스타일리스트의 생일날

어마어마하게 바쁜 그녀를 굳이 목동에 들르라고 협박하여






마포구의 에르메스라 하여 제가 유르메스라 부르는 그녀

생일 카드도 준비했고 선물도 샀고






그러나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 목동은 교통지옥

오늘 안에 오려나






더치애플 치즈케이크를 시켜놓고 기다리는 거슨 곧 고문

자리도 널찍하고 공간이 뚫려있어서 

프라이버시는 없지만^^; 간단히 수다떨고 먹고 쉬다 가기는 좋아요






느그들 생일이니?

파티용품 사모으기 취미인 전 장롱에서 고깔모자를 꺼내왔고요

머리둘레가 서양인 사이즈인 동생은 이미 고무줄이 쪼인다고 죽는 소리






드디어 와쪄 그녀가 와쪄

박자매는 노래 못 불러서 한 맺힌 아이들같이 우렁차게 생일 축하 노래 불러드리고





케이크가 맛있다며 흡입하고

한 조각에 8800원이나 해서 뭥미했는데 고급진 맛이라 용서해쩌






선물 받았으니 앞으로도 우리랑 마니 놀아줘야해

협박어린 생일파티를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훈훈한 이야기^^





+

C27치즈케이크 

http://www.c27.co.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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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장마에 건강 관리 잘하고 계시죠?^^

지난주는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바빴는데

일주일간 한국온 동생 뒷바라지와 친구들 만남!

 

 

 

 

 

잠실 롯데월드몰 길리안 카페

이 집 초콜릿빙수는 절대 다신 이 돈주고는 안 먹을 빠삐코맛^^

 

 

 

 

여자 셋이서 롯데월드몰에서 밥 먹을 곳 찾다가

일요일 저녁인데 온더보더 가려니 웨이팅이 30분이래서

2순위였던 피에프창으로 갔습니다

 

 

 

 

 

살짝 어둑한 분위기에

소개팅하는 남여가 우리 옆에도 앉았고용^^;

 

 

 

 

 

전 요 앞에 사는 친구가 애엄마라서

애기 데리고 온다고 하니 아기의자와 뽀로로 그릇 대령이요

 

 

 

 

 

팟타이와 창스 스파이스 치킨

그리고 전 호가든 생맥주로 고고

 

 

 

 

 

요고 먹다가 고량주를 사랑하는 벗이

연태고량주를 주문하시어 전 맛만 보고 그녀와 애엄마가 다 드시었습니다 허허

 

 

 

 

 

+

데이트/소개팅으로 추천

이 날 가보니 여자들끼리 가기엔 양도 적고! 비싸고!

어차피 양 적을거면 빌즈갈걸 후회했다지요

재방문의사 그닥 없음!

 

 

 

 

 

여자 셋이서 메뉴 둘 먹으니 부족한 감이 있어서

빙수 먹으러 헤매다가 길리안초콜렛카페로 갑니다

 

 

 

 

 

요동네 사는 언니가 길리안 가쟤서

어딘가 봤더니 그 익숙한 초콜릿 길리안이군요!

 

 

 

 

 

전 망고빙수 안 좋아해서 초콜릿을 우겼고

저희는 초콜릿빙수를 시켰습니다

 

 

 

 

 

상당히 고급진 외관은 마음에 들어쩌

이렇게 오래된 초콜릿인줄 몰랐네

 

 

 

 

 

왼쪽 위에 보면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요긴 조명도 좋고 테이블 간격도 꽤 돼서 살 것같아

 

 

 

 

 

빙수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어보고용

고디바 초콜릿 카페는 많이 봤는데 길리안은 처음 봤어요

 

 

 

 

 

왜 우리는 만오천원을 내고 빠삐코를 먹는가...

벌집모양 초콜렛은 수저로 부수어 지지 않을만큼 단단해서

손으로 와구와구 깨서 안에 넣어 먹었습니다

 

 

 

 

+

데이트/2차 장소로 추천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반고흐 카페는 너무 좁고 빙수도 없었고

엔젤리너스는 빙수도 맛없을 것 같아서 안 갔고...

은근히 갈 곳이 없더이다 ㅠㅠ

재방문의사 절대 없음!

 

 

 

 

하루는 저녁먹으로 압구정으로!

만만한 이자카야가 요기래서 가봅니다

 

 

 

 

 

삿뽀로를 일단 한 잔 시키고

토모는 압구정역이랑 걸어서 3~4분 정도로 가깝고

지하인데도 천장도 꽤 높고 쾌적해쩌요

 

 

 

 

 

이자까야에 오면 꼭 시키는 꼬치

우와까진 아니고 꽤 괜찮다는 정도

 

 

 

 

 

간단하게 들러 한 잔 하기 좋았던 곳!

음식은 보통이고 분위기랑 인테리어가 괜찮아요!

데이트/2차/소개팅/친친끼리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있어요^^ 다른 메뉴 도전해야지!

 

 

 

 

아주 더운 날 동생과 교대에서 걸어걸어

빙수하나 땡기고 가자고 들어온 투썸플레이스입니다!

 

 

 

 

 

이층짜리 매장이라 널찍하고 그만큼 사람도 많아요

자리잡아 빙수 시키고 올라와서 대기중

 

 

 

 

 

아이스박스 케이크 빙수라는 긴 이름의 빙수

얼음 옆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케이크와 오레오

 

 

 

 

 

어머 진짜 사진 찍는 거였니^^;

얼떨결에 뽀록난 그녀의 습관

 

 

 

 

 

 

지금 홈페이지보니 빙수 중에 이 제품이

베스트라고 쓰여있는데 왜지;

쿠키앤크림 빙수이자 맥도날드 맥플러리맛이에요

 

 

 

 

 

얼음은 시원하고

케이크는 아주 달아서 한 입씩 먹으면

혈당 올라가며 기분 좋아지는 맛!

 

 

 

 

+

강남역 커피숍 중에 전 이 집이 비즈니스 미팅/2차 하기 좋다고 생각!

공간이 넓어 좌석도 많고 CJ포인트로 결제도 할 수 있어서 편해요

재방문의사 기회된다면 있습니다^^ 

 

 

 

 

제 동생 노트북 사던 날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갔지요!

롯데백화점 본점보다 훨씬 주차하기 편하고 널찍하던 신세계 본점!

 

 

 

 

 

노트북 가격비교하고 흥정하고 찾아보다가

떡실신 직전인 저는 동생을 데리고

카페를 찾다가 베키아에누보로 들어갑니다

 

 

 

 

 

신세계백화점 내부에 있고

한가롭고 좌석도 넓어서 작업하시는 분도 있고

엄마들끼리 유모차에 애기태우고 온 테이블도 보이고!

 

 

 

 

 

전 목이 너무 타서 산 펠레그라노를 마시고

동생은 그린티 프라푸치노 같은 저 음료를 마셨는데

너무 형편없다고 컴플레인하고 사이다나 달래서 마셨습니다

심지어 저 음료 만삼천원인가 ㅠㅠ

 

 

 

 

 

+

치즈케이크/샌드위치류 추천

커피가 아닌 제조음료는 특히 비추천!

엄마들모임/데이트/2차/여자들모임 추천

재방문의사 있지만 음료말고 메뉴만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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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낮에는 미친듯이 덥더니 밤되니 평화롭네요

지난 여름 친한 언니 생일을 맞아 깜짝파티를 해줬던 한남동맛집과

지난 주말 다녀온 서교동맛집을 함께 보여드리지요 힛










밥먹으러 갔던 한남동 세컨드키친이 테이블이 넘나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프라이버시 문제를 아주 따지는 세 여자가 선택한 2차 장소는 베키아에누보











넘나 시끄러울 것으로 빤히 예상되는 세 여자의 선택은

테라스 자리

이땐 두 테이블 있었어요











이 날의 막내는 제일 왼쪽에서 그림자로 가려져버린 슬픈 현실

조명이 절대 좋진 않습니다

오히려 작업하기 좋은 외딴 분위기











심지어 케이크는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제가 사 간것 핡핡

이 집 치크케이크 아주 맛있는데 저거 먹느라 음료만 세 잔 시키고...











사실 한남동카페로 주차되는 곳을 찾다가

요기가 떠올라 급 간것인데 훌륭한 서비스 이런건 전혀 없고 

테라스가 있어서 마구 떠들기 좋다는 정도

셀카 찍기에도 좋진 않아요 늠나 어두버











그래도 베키아에누보는 보장된 케이크맛과

파스타 라자냐도 모두 존맛개맛이니 무난하게 여자들끼리 브런치 먹으러 가기 좋은 곳^^












리락쿠마 모자도 역시 세심터지는 제가 직접 준비한 것^^

올해는 좀 더 프라이빗하면서 마구 떠들어댈 수 있는 곳으로 찾아봐서

블로그에도 선보이도록 하지요 힛










얼떨결에 따라갔는데 TV에도 나오고 사람도 버글버글하고

무엇보다도 꼬치가 아주아주 훌륭한 맛집이었던 서교동 이자카야 광












이 날 제 일행이 넘나 좋아한다는 타코와사비 왼쪽에 나오고

꼬치가 아름답게 모습을 드러내쩌용

뭐하나 놓칠것 없이 다~ 맛있는 꼬치 넘나 감동 ㅠㅠ











어디서 많이 본 이 분은 보조개가 작렬한 채

옴마 넘나 맛나부러+_+ 하는 표정 












바 자리에 앉았는데 직원분들이 바로 앞에서

계속 꼬치를 굽더라고용

일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북적일정도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맛집같더이다










회도 쪼메 먹어보자 하여 시켰는데

말 안해도 윤기 흐르는 거 보이죠잉! 여긴 왕추천+_+











+

데이트/친친모임/회식 추천

소개팅으론 공간이 넘나 뻥 뚫려있어서 비추천

재방문의사 네네 전 갈겁니다 갈거고요^^











+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지욧 히힛

편안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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