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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마다 리더,철학자,혁신가,악당,예술가,개혁가,선지자 이렇게 7개 분류로
전무후무 유일무이한 역사 속 인물들을
하루 한 페이지에 소개한 교양서적.

역사속 인물이다보니 예수,부처 모두 이 책에 있었지만
내 눈길을 더 끈 건 악당 이라고 나온 마타하리, 잭더리퍼
그리고 나머지는 버지니아울프, 오귀스트로댕, 모차르트 등 주로 예술가.

마타하리는 ‘이국적인 댄서이자 창녀’라고 소개가 나와서
어떻게 안 읽을 수 있나...
독일과 프랑스에 둘 다 연인이 있었다고 간첩 활동을 했다는데 어떤 정보를 얻었는진 알 수 없다고.....
세상이 담기에 너무 자유롭고 매력적인 여자이지 않았을까?

모차르트 같은 미친 천재는 35세에 죽고도
남들 70년 사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했는데
왜 그렇게 빨리 죽는것이며
왜 버지니아 울프같은 걸출한 여성 작가는
물에 뛰어 들어 죽었어야 했나.

혼인이라든지 ‘좋은대학-대기업’ 같은
사회가 어거지로 만들어낸 제도는
사회가 존속되기 위한거지
사실 우리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나지 않은 이 삶은
비극일 수 밖에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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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입니다^_^
빼박 새해 첫 날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어젯밤 1박 2일로 꿀같은 호캉스를 보내고 왔어요.
보통 책 한권씩 가져가는데
뭐 먹고 인터넷 서핑하다보면 못 읽고 가져오는 게 대부분인데
어제 펼친 소설은 너무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클리어!

심지어 이 책은 출간 전이라 가제본 으로 받아봤습니다.
<하얀거탑>의 작가 이노우에 유미코님의 작품이라는 건 다 읽고 나서 알았고요.
낮에 요양도 많이 했고 미세먼지 때문에 밖엔 못 나가니 펼쳤다가 단숨에 다 읽은 꿀잼 소설이에요.


직장내 괴롭힘을 해결해주는 부서에 발령난 좌천되었던 50대 아저씨 아키쓰가 주인공입니다.
똑부러지고 야망 넘치는 20대 마코토는
요즘 20대들을 대변해주는 듯한 캐릭터인데
사건이 넘 흥미롭고 흡입력 넘쳐서 계속 읽을수 밖에 없...


현실에선 도무지 해결되지 않고 얽힌 실타래처럼 꼬여만 가는 일 투성인데 소설은 어찌저찌해서 아귀가 딱딱 맞아떨어지니 책 읽는 내내 속이 시-원합니다.
<하얀거탑>처럼 드라마해도 우리나라에서 인기 죽일듯.
일본에선 엄청난 인기였다고 합니다!
가슴 답답하고 두세시간 어딘가 몰입하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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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리뷰를 올렸던 책이 요즘 대세인 드라마에 나왔다는

여러 인친님들의 제보로 찾아봤더니 +_+







웹툰을 드라마한 작품인데 요즘 두 훈남훈녀의 명연기로 장안의 화제인

바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김비서(박민영 분)가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등장했다는 사실.






로맨틱 코미디를 특히 잘하는 박민영님 이번에도 명연기를 +_+

허당인 재벌 부회장 박서준님을 잘 보필하는 세상 완벽한 비서역할입니다.






전 오글거리는데도 두 배우의 연기가 좋아서 짬짬이 보고 있는 드라만데

여기서 제가 읽은 책을 뙇 만나니 넘나 반가운 것^^

아직 4화 밖에 안 되었는데도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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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위즈덤하우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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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뷰티클래스 시작하고나서 주말도 없이 일하다보니

심신이 지치고 만사가 귀찮아지던 찰나에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책을 만났으니!






바로바로 파워 인스타그래머로도 유명하신 하태완님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라는 책입니다.

​표지부터 핑크핑크 이렇게 예쁠수가!







프리랜서로 일하다보면 출연료도 제가 직접 안 챙기면 못 받고 넘길 때도 있고

혼자 이리 저리 다니며 다 챙겨야 해서 넘넘 지칠 때도 많아요 ㅠㅠ

안 좋은 일은 겹친다고 힘빠지는 일이 여럿 겹치기도 하는데

그런 저에게 위로를 건네는 말.






친구들과도 얘기하다가 "그때 ~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종종 추억에 잠기는데

또 공감이 되는 말이라 찍어보았고






하던 일이 규모가 커지면서 점점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줄어들고

남의 도움을 받는 일이 늘어납니다.
그때 마다 늘 사방에서 제가 듣고, 느끼는 얘기!

혼자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단다!

사랑 이야기가 많은 책이지만 전 제가 처해져 있는 상황 때문인지

자신을 토닥이는 문구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앉아서 휘리릭 읽을 수 있는 책이니 이번 주말 집콕하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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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하태완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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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위즈덤하우스에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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