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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본으로 받은 책을 네 시간만에 단숨에 읽어버렸다.
백년전 배를 타고 조선에서 하와이로 ‘사진시집’ 온 세 여자의 이야기...
여자들끼리 연대하고 애들 키우고 살림하는거 보면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
그 와중에 남편은 독립운동한다고 중국에 가 있고,
먼저 죽고, 본처가 있는 조선에 가버리고...
모진 세월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내는
우리 어머니들 정말 멋지다.

그 어머니들은 백년 후 영화같이 좋아진 세상에
전염병이 돌아서 사람들이 만명씩이나 죽고 있다는 걸 알면
워매, 사는 게 똑같이 모지네... 라고 할 것 같다.
조상의 은덕으로 피땀 흘려 지켜낸 대한민국!!!!!
이번 위기도 잘 극복해냅시다.

흡입력 장난 아닌 시간 순삭 소설!
코로나로 집콕하는 요즘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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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어제 너무 일찍 잠들어서 오늘은 새벽부터 깨서
독서를 했어용!
책 제목은 <고양이 해결사 깜냥1>
창비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이라거 해요!

고양이 경비원이 된 깜냥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해결하고,
엄마가 나가서 심심한 어린이 형제들이랑 놀아주고,
택배 아저씨의 택배 배달을 도와준다는
발랄한 이야기에요.

모처럼 읽은 어린이책인데
재기발랄하고 잘 읽히고
고양이 좋아하는 어린이라면 더 좋아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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