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 어딨는지 밟아보며 대한민국의 힙합의 저변을 넓혔다는 타이거 JK
잔다르크처럼 살아온 그가 윤미래와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되면서 가정을 일군다는 것의 소중함 책임감을 느꼈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꿈을 힙합으로 가족을 비롯한 주위사람이 풍요롭게 사는 것이라 말하는 그
일단 가식없이 솔직하고 담백하게 "풍요"를 말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맞는 말이잖아 돈 없이 무얼 해
오랫동안 언더에서 힘들게 힙합을 고수하며 쌓인 철학이기도 하겠지
근데 이제 많이 유명해졌다고 해서 가식 부리지 않고 여전히 담백한 소망을 말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져

누구나 노력하면 거기에 운이 맞아떨어지는 시점이 온다

위태롭게 하루하루 꿈을 잡으며 살아가는 나에게 희망의 한 줄기 같은 말이었다
사람에 치여 발 하나 바꿔 디딜데 없는 1호선 등굣길이 환해졌던 기억
지켜보겠습니다 변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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