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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저와 함께 사시미 한 조각 하실라우?

감기가 나았다 걸렸다 하는 와중에 저의 식신로드 함께 보시죠!






하루 촬영이 두 건 잡힌 전 점심 때 시간이 비어

집에 있던 동생을 불러내어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밥먹으로 궈궈






일식을 사랑하는 동생의 초이스는 삿뽀로

처음 들어가본 디큐브시티 식당가내의 삿뽀로는 아~주 큽니다.

모임하시는 분도 많았고!






런치정식 2인분 시키고 샐러드부터 시작

외식그룹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삿뽀로가 가성비 좋은 건 알고 갔쥬!






다코야키까지 두 알 주고, 곤약조림과 콩조림 완전 맛났네요.

한 번에 9구 반찬통을 날라주니 깔끔하고 편리.






간단히 먹어야지 싶었는데

또 동생 덕분에 푸짐하게 먹겠구나! 하면서 분주해지는 손놀림






자 아~ 하세요! 하고 제 입으로 들어간 사시미

이거슨 흔한 자매의 모습 데헷






없으면 섭한 초밥도 하나씩 나오고

생긴 것처럼 무난한 맛






스끼다시의 대명사(?)격인 튀김도 나오고

있으면 황송한 볶음우동도 나와서 초딩입맛에게 취향저격






불고기가 뚝배기에 담겨 나오니 이때부터 감동

양이 혜자스러운 런치정식입니다.






끝인가 싶었는데 나온 매운탕과 알밥에 감동의 도가니탕!

매운탕도 먹을만했고 알밥은 맛있습니다.

데이트/가족모임/어머니모임 모두 추천^^






넘나 흔한 폴바셋이나 스타벅스는 싫어서 

요기에만 있는 커피숍을 가보자 싶어서 찾아간 빈브라더스 






본관이랑 떨어져 있어서 처음 들어가 봤는데

평일 낮에 사람이 꽉 차 있다니 깜놀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자몽티 시켰고

자몽티 비주얼 예뻐서 여심 저격

아메리카노는 막 감동은 아니고 마실만했고






자몽티 전 좀 달아서 몇 모금만 마시고

동생이 해치우는 것으로...





밥 많이 먹는 친한 친구들과의 모임

너무 추워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개별 룸이 있는 소연 서초점으로!






주당이 있으므로 와인도 시켰습니다.

여기 와인 저렴하다고 감탄한 친구





안동국시집이라 코스는 마무리로 국수가 나오지만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단연 이 집 베스트는 보쌈으로!






+

방이 많아서 프라이빗 모임할 때 강력 추천

데이트/친친모임/가족모임 모두 추천^^






갈 때마다 바글바글한 테라로사 서종점뒤에

양식 레스토랑이 있길래 오며가며 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가본 날!

55도 고메라는 집입니다.






1인당 5만 5천원짜리 코스를 시켰고

양송이 스프 맛있고, 약간 옛스러운 식전 빵 나옵니다+_+






제가 안 먹는 샐러드 스타일이라 다 남기고 ㅋㅋ

전 한정식집에서 주는 과일 소스 샐러드는 먹지만 이런 밋밋한 아이들은 패스 ㅠㅠ






양은 알맞았지만 맛은 그냥 그랬던 파스타

서버분도 엄청 친절하셨어요.






스테이크는 맛있었습니다!

알맞게 구워진 굽기와 저 노란색은 단호박인데 단호박은 제가 없어서 못 먹는 아이...






디저트는 나눠먹으라고 한 접시에...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모두 만족^^





+

연인끼리 굳이 들를 필요는 없지만,

근처에서 양식이 먹고 싶다면 가보는 것은 추천^^






근처를 지나가다가 고즈넉해보이는 카페 발견

갤러리카페라서 안에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고





 

미국의 어느 집같은 벽난로도 있어서

가장 뜨끈한 아랫목에 자리잡고 앉아서






모과차와 레몬차를 시켜놓고

식지 말라고 요래 재떨이형 알코올 램프도 주셔서 따뜻하게 마셨지요.





동생과 함께 저녁먹자고 동네에서 서성이다가

제일 만만한 41타워로 올라가서 고른 배터리파크 목동점






춥지만 목도 마르니까(?) 맥주 한 잔 시키고

맥주잔이 이리 귀엽기 있기 없기






곱창파스타 등 퓨전메뉴 주로 선보이는 곳으로 알았는데

프렌치 프라이 등 술집 삘이 더 강해진듯한 이 곳






진한 에일맥주도 아니고, 시~원한 아사히도 아니고

니 맛도 내 맛도 아니라 또 안 마시고 ㅠㅠ






파스타와 밥은 그냥 그랬고 다시 가지는 않는걸로!

41타워 초기부터 있던 곳이라 믿고 갔는데 넘나 별로라 실망 ㅠㅠ





+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푹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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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즐거운 월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주말 열띰히 먹은 얘기를 한 번 해볼게요





기흥IC 바로 앞에 위치한 으리으리 어마어마한 등심/갈비/냉면 파는

한국관 기흥점






전 이 날 배가 고파 졸도할 지경이라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제가 사랑하는 갈비를 시켰으나

일인분에 7만 얼마라는 고가인데도 솔드아웃이라는 슬픈 이야기 ㅠㅠ

대신 등심을 시키고 지글지글 구워줍니다





 

결론은 요 집은 돌솥밥과 된장찌개가 위너 중의 위너라는 사실!

할머니가 직접 다~ 하신다는 반찬은 상추무침부터 양념게장까지 그거슨 아트

한국관 도곡점도 있지만 요 지점보다 훨씬 하수라는 이 집 마니아의 말씀+_+






+

비즈니스 모임/가족모임/드라이브 나와서 데이트맛집 강추

2층은 고기 먹는 손님, 1층은 단품 메뉴 먹는 손님 받는데

1층에서 돌솥밥과 된장찌개 나오는 메뉴 추천

재방문의사 뉘예뉘예 전 또 갈것입니다 헿





돌솥밥에 물 부어 누룽지까지 흡입하니 배불배불해져서

차 마시러 근방의 까페로 고고






스페인어로 '대지'를 의미한다는 떼레노시떼

이 근방에 골프장 많은데 골프장 들어가는 초입에 이쩌요






주말 저녁이라 차가 많지요

고풍스러운 저택같은 모습에다가 조각품도 군데군데 많아용!






조명도 예쁘고 들어가는 입구가 예뻐서

촬칵촬칵 요란하게 찍으면서 입장






앞서 한국관에선 전 넘나 허기져서 사진이 꼴랑 두 장이지만

밥이 들어가서 정신을 차린 꼬마는 사진을 마구 찍어봅니다^^






고풍스러운 외관에 비해 너무 깨는 저 편의점 테이블 의자 ㅠㅠ

테라스에선 모기 뜯길까봐 안에 들어갑니다






실내가 꽤 넓어서 한적한 편이고

요 앞에 그랜드 피아노도 있고 조각품도 군데군데 아주 많았고^^






입구에도 붙어있었던 '김금선 커피아카데미'

아카데미를 운영할 정도라니 커피맛이 더더욱 기대기대+_+






커피 콩 그라인더 아입니까? 아님 말고 호호

흡사 갤러리카페 같은 느낌 물씬


전 저녁에 커피마시면 잠이 안와서

귤생강차 주문했는데 웬닐이햐 넘나 마이쪄!

귤향 가득하고 이미 다 우려내서 주기 땜시롱 마시기도 넘나 편해!





부드러운 드립커피로 추천 부탁드렸더니 주신 커피

아놔 제가 먹었던 드립중에 가장 부드럽고 가장 향긋하고!

무조건 서빙하시는 분과 상의하세요+_+






데이트/누구랑 가든 2차 장소로 강추

재방문의사 물론^^ 다음엔 다른 드립커피에 도전할 예정!






+

떼레노시떼 홈페이지

http://www.terrenocite.com/main/main.php





+

월요병일랑은 딴 데 줘버리고 

모두 행복한 월요일 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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