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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밤이 되도 살짝 더워지는 여름이네요

지난 주말 넘나 맘에 들었던 곳에서 밥먹은 이야기 해드릴게요 힛





청담동 명품거리에서 골목길에 위치해 있지만

전 살짝 헤맸는데 직원분이 길까지 나와서 손 흔들어 주시는 극강의 친절이 있는 레스토랑, 뚜또베네






애피타이저 시킬까 고민하다 시켰는데 오늘의 베스트인 카프레제

요긴 모짜렐라 치즈가 아니라 부라따 치즈라는데 넘넘넘넘넘 맛납니다 강추^^






인스타그램샷을 찍고 싶었으나 

그 와중에 뚜또베네 글씨 가려져있고 뭥미 호호

넘 배고파쪙






뚜또베네는 팔레드고몽이라는 완존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의 캐주얼 버전이라는데

그래서 이 집은 코스가 아예 없고 단품 메뉴 뿐






분위기가 그래서 편안하고 포근하고 아늑해요

누구랑 와도 좋을 +_+ 그러나 대부분 커플이었습니다 호호






넘 깜찍한 고양이 그림까지 

이 곳 저 곳 신경 마이 쓴 게 보이죠!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면 와인이 빠질수가 없지요

빈 병 모아 요래 인테리어를!





식전빵 디스플레이도 어쩜 이래+_+

근데 저 동글뱅이 빵은 넘나 딱딱해쪙 힝






가장 먼저 나온 아이

애피타이저지만 양이 꽤 돼서 더 죠아






오징어 먹물 반죽에 돼지고기와 새우를 다져 채웠다는 만두

물론 만두가 이름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렇게 이해

얜 괜찮았지만 추천하시는 명란 파스타를 먹을걸 그래쪄 






맛난 거 먹었으니 셀카를 찍어볼까

그...근데 턱에 저 쏘쓰 묻어쩌 흑흑 

넘나 잘 먹고 넘나 해맑은 아이






송로버섯 풍미의 달걍 후라이를 곁들였다는 안심 참숯구이

송로버섯은 이제야 블로깅 쓰면서 알았네용 허허






같이 주는 저 뒤에 매쉬 포테이토 완전 맛나요 최고

미듐으로 주문했는데 딱 좋게 익혀서 나와쩡






그릇을 깨끗하게 비운 아이 

신나서 흔들흔들 배불배불





화장실은 한 칸이라 기다리면서 복도 찍기

밤이라 바깥이 어두웠지만 낮 사진보니 정원같고 예쁘더라는!





이 놈의 아이폰 왜이러니 ㅠㅠ

간판에 한자로 '만사쾌조'라고 적혀있어요! 것도 멋스럽지요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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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썸남썸녀/데이트/기념일 디너 강력추천

재방문의사 너무 강력하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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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아름다운 밤이에요

과외하면서 두시간을 떠들었더니 왜 또 배가 고프죠 ㅠㅠ

맛집 사진들 투척합니다 침샘주의^^
















신논현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리츠칼튼 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더 가든

점심 못 먹고 종일 자다 말다 하던 날

나 와인마시게 이탈리안 레스토랑 갈래 꽥꽥 해서 간 곳!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고를땐 몰랐는데 지금 홈페이지보니 이 레스토랑의 대표메뉴네요

약간 매콤

















식전빵 주고

호텔이라 서비스는 물론 아주 친절

전 테라스 자리 앉고 싶었는데 요기가 좀 덥기도 하대서 실내로^^

















랍스터가 국수를 감싸고 있는 비주얼

쉽게 분리가 되긴 하지만 껍질째 나와서 발라 잡솨야 합니다

















밥순이인 전 두 개 알아서 골라라~ 라는 말에

피자는 스킵하고 리조또로 +_+

얘 적당히 느끼하고 단호박 씹히고 맛나쩌용

















랍스타 해체쇼 중입니다

"얘 많이 먹으니까 와인 많이 주세요" 이 말에 하우스 와인인데 아놔

저 랍스타 내가 분명 다 먹은거 같은데 기억이 안남 호호

















리츠칼튼은 좀 올드하지만

조용하고 차분하고 고급져서 좋아요 

전 트렌디한 W보단 여기가 더 좋음! 나 옛날사람 취향 허허

분위기내고 싶을 때 연인/가족끼리 완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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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호텔 더 가든

http://www.ritzcarltonseoul.com/restaurant_bar/0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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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레스토랑/ 데이트 완전 추천

재방문의사 완전 이응이응

















청담 마코토에서 저녁 먹기로 한 날

어쩌구 저쩌구 사정이 생겨서 길가를 마구 배회하다가

그냥 보이길래 들어간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지아니스나폴리 청담점

















식전빵 식지말라고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제 일행은 빵 싫다고 아예 쳐다도 안 봄...

저도 공갈빵 별로 안 좋아해서 얜 이 날 찬밥신세

















무난하게 시키는 시저샐러드

피자에 싸먹었는데 갠춘았어요

















처음오는 곳이라 안전하게 마르게리따

전 피자덕후라 워낙 여러군데서 맛난 피자를 많이 먹어서 ㅠㅠ

얜 그냥 그랬음

매드포갈릭 갈릭스노잉피자가 더 맛있는거 같음 하핳

















파스타도 그냥 그랬고요

보니까 지점이 5군데나 있던데+_+

내부는 아늑하고 붐비지 않아서 분위기는 마음에 들었으나 맛이 그닥!

가격은 파스타 만원대 후반으로 

여느 청담 레스토랑과 비교하면 저렴한편!













+

데이트/소개팅/친친 모임 추천

재방문 의사 없음!

















제가 한 2~3년을 주구장창 다닌 제니하우스 올리브점이 있던 빌딩 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오늘 ONL 로 2차하러 GO GO
















배가 불렀지만 안주를 시키라길래

전 떡볶이덕후이므로 주저없이 떡볶이 선택

와인애호가인 일행이 무조건 화이트 와인 마셔야 한다며

캘리포니아 캔달 잭슨이라는 와인을 시킵니다

















오+_+ 이 와인 맛있습니다

떡볶이는 4인분쯤 되는 것 같고 너무 달았음 ㅠㅠ

검색해보니 캔달잭슨은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캘리포니아 와인으로도 손꼽힌다네요

좋은거 알고는 남김없이 다 마시고 온 것은 안 비밀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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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소개팅 2차/와인마시러/친친모임 추천

밖이 뻥~ 뚫려있어서 특히 선선할 때 넘 좋음+_+

재방문의사 완전 이응이응















+

벌써 밤이 깊었네용!

나 배고파...배고파...라고 생각하며 저도 어서 꿈나라로!

내일 비온다니 우산 꼭 챙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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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은 진짜 며칠만에 쉬는 날이라

넘나 편안한 마음으로 블로깅을 하러 로그인했어요^^

제 생일이 지난지 열흘이 넘었지만

어젠 절친인 언니가 생일상을 준다며 경리단길로 러브콜을!

후다닥 달려갔지요

















경리단길 스탠딩커피 옆옆집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쁘띠발롱

















쁘띠발롱은 단품메뉴가 없고

코스요리만 팝니다

살짝 보여드리는 참 맛난던 로제파스타!

















전 과외 한 탕 뛰고 가느라

2시쯤 부랴부랴 불이야 도착하니

한 테이블만 차 있고 조용하던 레스토랑 내부















 


 메뉴판

와인리스트도 주시길래 전 여자랑은 술을 먹지 않아요 패쓰!

호호호호호호호호






















작년에 오픈한 레스토랑이네요

저희는 2시에 와서

5시까지 내내 미친듯이 수다를 떨었는데

여긴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인지

나가라고 하지도 않고 참 좋았어요

















런치코스는 A와 B 

두가지가 있고

















나머지는 같고

메인메뉴가 파스타냐, 고기냐가 다릅니다

먼저 온 제가 런치 코스A로 이미 주문

왜냐? 내 마음 호호호호호

















전 체중조절할때도 안 먹으면 안 먹지 풀을 가까이 하지 않는 육식녀

그러나 얘는 웬일이니

너가 뭔데 맛있니!

저 보리밥 좋아하는데 저 위에 올려진 보리 넘나 맛나!

마구 씹혀쩡

















요리가 하나씩 나올때마다

서버분이 오셔서 넘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전 넘나 시장해서 기력이 쇠한터라

전혀 내용물을 듣지 못한 오늘의 스프

이거 맛났어요 맛났고요!

















식전빵이 없는대신 요 빵을 주시나봉가

전 이런 빵보다 걍 담백한 빵이 좋은데

이건 제일 제 스타일 아닌걸롱

















이 자태로 맛없으면 반칙이지

플레이팅까지 예쁨

찍으면서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사진빨이 디지네요
















점점 시장해지는데

다시 먹고 싶은 비주얼

















언니랑 사진찍으면서 얘 좀 징그럽다고...

찍을땐 육회 각이었는데

왜때문에 라즈베리 향같은데 나던데

이거 맛나요 전 괜찮았쩌용!

















티라미수 좋아하는데

이 집 티라미수까지 맛나쪄 아이져아


















향긋한 홍차는

케이크를 자꾸만 더 퍼먹게 만들고
















쉐킷쉐킷해서 먹으니 

맛나던 푸딩!















+

전 요즘 생일달이라 좋은 데 많이 다녔는데

손꼽힐만큼 맛난 곳이어서 기분 죠아쩌용^^

담엔 와서 저녁 코스를 먹어보는걸로!

맛집 선정하고 생일상 안겨준 언니에게 무한 감사+_+

모두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

데이트/소개팅/맞선/기념일 모두 추천

재방문 의사 완전 이응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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