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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바야흐로 오일의 계절이 왔습니다 와아+_+

샤워하고 쩍쩍 갈라지는 다리에 제가 틈만 나면 문질문질하는 아이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이 오일, 이 포스팅의 주인공, 인텐시브 베리어 멀티오일입니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다 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아입니다.







바디오일이니 마음 놓고 팔뚝에 발라봤습니다. 완존 빛나!

기존에 나와있던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오일과 다른 점은

이 인텐시브 라인은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라는 점!

그래서 향부터 여자여자한 플로럴, 머스크 향이 납니다, 쪼아!







오일이 흡수가 잘 되는 편이긴 하지만,

오일 처음 쓰시는 분들은 이것조차 꺼려질 수 있으니 소량만 바르는 것으로 시작하시길 추천!

일단 바를때 부담스러워지면 영원히 손이 안 가니까요.







왼쪽이 기존에 출시되어 있던 기본 더마비 제품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제가 소개하는 제품이 포함되어 있는 인텐시브 라인입니다.

전 대체로 향과 마무리감까지 인텐시브 라인이 더 좋아요!







오일이 어쩐지 향도 좋고, 촉촉함도 예사롭지 않더니

이렇게 다양한 복합 식물성 오일이 들어있어쩡...







전 제가 한 때 두 통넘게 애지중지하며 발랐던 눅스오일과 향과 질감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가격은 눅스오일이 지금 보니 한 7배가 비싸다니 실화냐!

더마비를 모를 때나 썼던 제품에 불과해졌군요.







멀티오일이라는 말답게 얼굴에만 사용하진 않겠지요?

그...럽습니다! 유수분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서 오일은 필수지요!







모발 끝부분에 바르면 헤어오일로 변신!

전 드라이, 펌, 염색을 자주 하다보니 머리 끝이 많이 푸석한데

얘는 끝에다 발라주니 모발도 건강해지고, 그렇다고 기름이 끼지도 않는 신박템!





+

더마비 공식 홈페이지

www.dermab.co.kr






+

+이 포스팅은 더마비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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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지난 며칠 몸이 안 좋아서 요양을 하다가

어제 모처럼 뷰티행사에 가기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 나들이를 가쩌요

저와 1+1인 동생도 함께요 힛






목동에서 버스-지하철 코스로 달려달려

한시간을 가서 가로수길 도착

화장실 급하다는 동생 냉큼 쉬하라 보내고 셀카찍으며 기다리기






가로수길 초입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화장실 가려고 요 앞에 카페들을 봤는데

여긴 전부 다 카페가 2층이햐





제가 보통 오전엔 운동하고 오후에 활동하는 스케쥴인데

이 날은 얼루어 뷰티페어 11시~3시 타임으로 사전등록을 해서

늦지 않게 일찍 나와쩌요






검색해보니 작년에 다녀오신 분들

화장품을 어마어마하게 득템했단 사진을 보고 

마음이 둥실둥실 부풀어 출봘^^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 도착했더니 이미 북적북적

저만 사전등록을 했지만 동반 1인도 뷰티키트가 제공된다고 하여

제 동생까지 2인분 뷰티키트를 득템해쩌요






요 샵들마다 풍선을 주렁주렁 달아놨는데

다니면 샘플도 주고 꽃도 주고 이벤트도 있고

귀찮다던 동생이 나중엔 얼굴이 시뻘개져서 더 버닝하는 바람에

저희는 밥먹고 오후까지 절반 정도는 돌았네요





요기가 바로 얼루어 뷰티페어 스팟

멀리서 봐도 여성분들이 바글바글거려서 저거 뭥미?하게 되지요

일단 입장해서 뷰티키트받고 이 안에 있는 브랜드 탐방






첫번째 브랜드는 안나수이 +_+

향수를 뿌린 꽃팔찌로 반겨주시길래 냅다 줄부터 서기






커피스미스 1층에선 등록 및 화장품 써 볼수 있는 존이 있고

2층에 안나수이, 어반디케이, 눅스 등 브랜드존이 있었지요






우왕좌왕한 와중에 동생이 셀카 찰칵

뒤에 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건가횽 호홍






팔찌로 달아준 꽃이 훌라훌라 예뻐서 신나쩌

어떤 분은 머리끈대신 하셨던데 귀여워쩌영

전 며칠전 단발이 된 관계로 팔찌로 만족하기로







얼루어 뷰티페어가 11시~3시가 첫 타임이고 그 이후가 두번째 타임이었는데

모든 이벤트가 선착순이라 전 일찍 간 게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을+_+

내년에 가실 분들은 무조건 앞 타임으로!






요런 뷰티 브랜드 이벤트의 스탭은

모두 다 키 큰 젊은 남자 ㅋㄷ






제가 즐겨보고 좋아하는 뷰티잡지 중 하나인 얼루어

곳곳에 요런 것도 써 있고






저 풍선 들고 다니는 커플도 있을 만큼

이 날 가로수길은 풍선으로 두둥두둥






안나수이 향수 로맨티카 이그조티카

타히티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해서 요래 하와이안 컨셉






무심코 뽑은 공이 글쎄 숄더백이 걸렸지 뭡니까!

심지어 색도 너무 예뻐!

표정관리 불가 뚱기덕뚱덕 넘나 기쁜것!+_+






전 쓰는 브랜드만 내내 쓰는 브랜드 충성도 높은 녀자

제가 아끼는 브랜드 중 하나인 프랑스 약국브랜드 눅스!

저도 넘나 애정하던 '눅스오일'은 '김남주오일'이라 불리더만요

요기서 나오는 수분크림이라니 말 안해도 을마나 좋겠냐여!






갑자기 장소를 옮겨 요기는 택시안!

근데 택시 안에 웬 화장대냐고요?






바비브라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바비택시'를 운영한다는데 바로 그 아이를 저희가 타봤다는 거 아입니까 헤헿






겉엔 노란 택시인데 바비브라운이라고 사방에 써있고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한 3~5분 정도 기다리다가 바로 탑승!

택시 기사분이 운전하시고 옆자리에 직원분이 타서 설명해주시며

가로수길을 한 7분가량 돌았습니다 






조명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어서

실제로 메이크업 엉망이 된 타이밍이었는데

마구마구 사용해보며 고치기






무려 십여년 전 대학교 입학했을 때

엄마 졸라서 쫙~ 구매한 화장품이 바비브라운이었는데

그 땐 색조는 바비가 진리라고 해서^^ 아직도 젤 아이라이너는 요 집껏만 쓰지요






전 근데 색조=바비 라는 생각으로 이왕 앉은 김에 맘껏 테스트해보려 했는데

립 제품은 어두운 색 몇 컬러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탈 땐 좀 더 다양한 제품이 나와져 있길!

그래도 요런 신기한 체험 넘나 잼나쩌용






양 옆에 카메라도 달려져 있고 ㅋㄷ

전 하나씩 뚜껑 열어보고 살짝쿵 발라보느라 정신 없꾸용






어디보자 마스카라도 한 번 써볼까?

제가 요즘 바비 제품에 대해선 사전지식이 별로 없어서 

전문가 설명 들을 수 없던 점은 쫌 아쉬벘어요!






날씨 많이 선선해져서 밖에 다니기 좋은데

모두 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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