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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평소 같으면 운동할 시간인 평일 저녁,

요즘은 운동 과다로 몸이 좀 피곤해서 오늘은 블로깅하며 숨 좀 돌리기로+_+

요즘 제가 꽂힌 운동어플이 있으니, 바로 '다짐'이라는 앱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일단 어플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여드리지요!

앱스토어에서 '다짐'을 검색해서 설치하면 나오는 홈 화면입니다.






제가 지금 서울 종로구에서 이 글을 포스팅중인데

위치를 켜면 제가 있는 곳 근처에 다짐 어플이랑 제휴한 센터가 나옵니다.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도 나오니 아주 편리하지요?






다짐 멤버십 하나로 최대 운동시설 3곳을 이용할 수 있으니

저처럼 집과 사무실이 먼 분들은 각각 집 앞에 하나, 사무실 앞에 하나 이렇게 하시면 핵이득!

생활패턴에 맞게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거지요.

전 그래서 집 근처로 두 곳, 사무실 근처로 한 곳 선택!






다짐 어플에선 제 출석횟수까지 아주 자세하게 알 수 있답니다.

센터마다 색이 다르게 표시되니 보기도 편하지요!






제휴 센터는 어플만 봐도 훤~히 들여다보듯 알 수 있다는 것도

다짐어플의 장점입니다.

저도 세 센터 모두 실제로 안 가보고도 가격 정보와 시설을 모두 알 수 있어서 

위치랑 종목만 보고 선택했다는 점^^






사진도 스크롤 내리다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운동하러 가서 찍은 사진들과 아주 흡사할 정도로 사실성 넘쳐서 굳굳!






직접 이용한 분의 후기가 있으니 이건 뭐 ㅋㅋ

이 센터가 운영하는 카페나 인스타그램보다 오히려 더 믿을만한 정보겠쥬?

참고로 저 리뷰는 제가 쓴 것 호호






그럼 이제부터 제가 요즘 다니는 운동시설 세 곳 소개 들어가는데

먼저 첫번째는 합정 크로스핏 칸이라는 곳입니다!






생애 처음 해본 로잉머신 앞에서 끝나고 인증샷

이게 이틀 전인데 저랑 동생은 아직도 골골...

단시간 고강도 운동인 크로스핏은 마음의 준비 없인 가기 힘든 곳 ㅠㅠ






근데 여긴 대표님이 수업도 하시는데

동작을 못 따라하면 못 따라하는대로 유쾌하게 토닥여 주시고 ㅋㅋ

센터분들끼리 다 힘차게 인사하고 

아주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분위깁니다.






다짐 어플 쓰는 자에게 출석체크란 카메라만 켜면 되는 것!

카메라 켜고 QR코드에 갖다 대면 저절로 출석체크가 됩니다.






합정과 상수 사이쯤 술집 밀집지역에 빌딩 지하에 있는 센터.

운동하다 보면 나 살려라 생각만 나서

이게 지하인지 지상인지 아무 생각이 없어집니다 ㅋㅋ






민트색 외벽이 산뜻하고 귀엽지요.

크로스핏칸은 네이버 카페로 공지사항과 스케쥴이 올라가 있는데

회원들과 코치님이 엠티도 가고 ㅋㅋ

같이 지옥을 다녀오다보면 친해지나봉가+_+






수업 시간 중간에 오셔서 폼롤러등으로 몸풀고 계신 회원도 있고!

그렇다고 새로 온 회원이라고 소외되게 하지 않는 크로스핏 칸+_+

전 첫 날은 제가 즐겨하는 버피를 간만에 강제로 하니

땀이 미친듯이 쏟아지는데 하고나니 세상 개운한 거 있죠!






땀범벅이 된 채 코치님께 요구해서 인증샷 남기고!

남은 14일동안도 컨디션 관리 잘해서 최대한 자주 가봐야겠어요+_+






+

합정 크로스핏칸

http://www.crossfitkhan.com/






두 번째로 제가 다니는 센터는 제 사무실 근처인

교대역 근처에 있는 아트요가 교대점입니다.






한 때 붐이었던 플라잉요가가 요즘엔 좀 시들한터라

근데 전 몇 번 해보니 가끔 생각나는 고통과 시원함이 있는지라

스케쥴이 맞던 날 플라잉 요가하러 센터에 갔습니다.






센터의 위치가 위치인만큼 출근 전 직장인들을 배려한 

무려 오전 7시 수업이 매일 있다는 게 인상적입니다.

매달 스케쥴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으니 참고해서 보세요^^






여성전용센터라 다들 여자분들만 계셔서

아기자기 옹기종기 모여서 여기서 얘기 나누는 분위기가 굉장히 친근했고






저녁 먹고 갔는데에~ 생각할 겨를도 없이 거꾸로 매달리기 도전!

해먹에 매달렸다 잡아댕겼다 한 시간을 하니

체력소모도 꽤 돼고 스트레칭도 개운하게 되어서 

플라잉요가는 또 찾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아트요가 교대점

https://artyoga.modoo.at/






마지막으로 제가 요즘 운동다니는 곳은 바로 한남동에 마이트리요가!

저희 집과 사무실의 딱 중간지점인 한남동에 있어서

오다가다 가장 자주 가게 되는 곳입니다.






집에서 사무실로 가는 중간 지점인 한남오거리에서

고깃집과 술집이 많은 쪽으로 들어오면 

스타벅스 맞은편에 아담하게 위치한 마이트리 요가






고깃집을 지나 계단을 쭉 올라가다 보면

마이트리 요가 로고가 보이며 제대로 왔다는 안도감이 들고!






들어가니 시간표와 액자가 저를 맞아줍니다.

이 센터도 매 달 선생님 변동등 스케쥴이 살짝씩 달라지니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오전 첫 수업이 9시 30분이라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테라피요가 듣고 난 후에 인증샷.






삼년 전쯤 요가에 빠져서 날마다 센터가서 하루 두 타임도 들을 때가 있었는데

모처럼 요가하니 그 때 생각도 나고,

쭉 다른 운동을 많이 해와서 몸이 더 깨이니 자세 잡을 때도 더 많은 게 들어오고.






수업이 다 끝난 후 모두가 나간 다음에 양해를 구하고 찍은 셀카 ㅋㅋ

오전 첫 타임에도 꽤 많은 분들이 수업 들으러 오시더라고요.





 

이것도 오전에 일 없던 날 첫 타임 수업 들으러 센터 간 날.

제가 사랑하는 필라테스 수업이라 아주 기대하며 갔습니다.

수업에 사용하는 소도구들 모아서 찰칵.






밴드를 배에 감고 갈비뼈가 열리는 것과 닫히는 것을 느껴보라며

호흡법을 알려주시는데 

아주 직관적이면서 잘 느껴져서 훌륭한 방법이라고 감탄하며 또 인증샷 ㅋㅋ






예전엔 그룹 필라테스 들으면 그~렇게 지겹고 싫더니

이제 제가 기초체력이 갖춰진 다음에 들으니 훨씬 재밌네요!

저 빨간 공과 연두색 공으로 마지막에 어깨 마사지까지 마치니 이거슨 천국.






촬영마치고 시간이 맞아서 부리나케 센터와서

요가웍스 수업 들은 날.






매 달 새로운 도전 자세가 있고 

이번 달은 두 손을 땅에 디디고 몸을 띄우는 암발란스 자세.

전 도전하다가 바로 포기 ㅋㅋ

꾸준히 나가면 좀 나아지겠지요.






두 번째로 봰 강사님이 알아봐주시고

수강생 분들 10여명 되는데도 핸즈온도 짬짬이 해주셔서 아주 좋았답니다.






개인 매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트 보관 공간과

블럭, 필라테스링 등 다양한 소도구들.






천장이 높은 편이고 요가 수업하는 홀이 꽤 큰 편이라

전혀 답답함 없이 수업 받을 수 있었답니다.






채광이 잘되어서 날 좋은 날 아침에 요가하러 가니

괜시리 기분까지 좋더라는.






사물함에는 귀중품만 넣으면 되고

옆쪽에 옷걸이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전 티셔츠랑 청바지는 거기에 걸어두니

구겨지지 않아 좋았답니다!






물도 마시고 핸드폰도 만지작 거릴 수 있는

마이트리요가의 쉼터같은 복도.






+

마이트리요가 홈페이지

http://maitriyoga.co.kr/






+

그럼 저는 다짐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남은 14일동안 열심히 이용해보고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 또 포스팅할게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이 포스팅은 운동앱 서비스 다짐으로부터 운동이용권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문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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