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전 다리 중에서 종아리가 굵은 편인데

이게 운동할 때 힘을 잘 못 줘 버릇해서 없어도 되는 근육이

종아리 양 옆으로 붙은거라고 ㅠㅠ 흑흑

그래서 요즘 틈만 나면 종아리 마사지를 해주고 있는데!







바로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오일을 사용하고 있답니다.

올리브영에서 판매중이니 구하기도 쉽고,

그냥 펌핑해서 슥슥 바르는 바디오일로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라서요^^







메마른 종아리를 준비합니다.

아놔 늘 부츠신고 뛰어다니기 때문인지 사라지지 않는 저 종아리알 ㅋㅋ

쟤를 없애봅시다.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오일을 펌핑해서

한 번 푹 누르면 종아리에 듬뿍 묻을만큼 넉넉하게 나옵니다.






그 다음에 경락샵에 가면 해주는 것처럼 

손으로 종아리를 위아래로 쓸어 올렸다 내렸다 반복

주먹으로 하면 더 효과적인 밀대미는 효과 ㅋㅋ

전 블로그 쓰다가도 다리가 무겁다 싶어지면 양 다리에 오일 발라

마사지해주고 다시 돌아와서 블로그 마저 올리곤 합니다!







얼굴만 빤빤하면 뭐하나요, 발꿈치보소 ㅠㅠ

내 발 아님 ㅋㅋㅋ







이렇게 답 없이 건조한 곳에도 오일을 펌핑하여

손으로 슥슥 발라줍니다.







순식간에 (보다) 부티나는 발로 탈바꿈! ㅋㅋㅋ

미네랄 오일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화해 검색해보니알레르기 주의성분은 0!

주의성분은 향료뿐! 이건 향내기 위해 넣은거니까!+_+

200ml 만오천원이니 오며가며 바를 바디오일로 강려크하게 추천합니다.







몸매지존 미스코리아 김사랑님도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이 다리마사지더라고요.

소도구 사용해서 하는 것도 좋지만,

일단 바디오일 하나 사두면 바를 때마다 해주기만 해도 그게 어디!

우리 모두 더마비 바디오일로 매끈한 피부와 아름다운 다리를 가집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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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공식 홈페이지

www.derm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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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더마비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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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요즘 날씨 실화냐? 싶은 미친 겨울 몸에 뭐 바르시나요?







제가 격하게 애껴바르는 애 중 하나는 바로 이 아이!

더마비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크림.







더마비에서 바디로션 제품이 너댓개 더 되지만,

이 아이는 가장 리치하고 고보습인 최고층 보습 라인입니다 ㅋㅋ

여름보단 겨울에 더 많이 손이 가는 아이지요.








제 뷰티클래스에 온 게스트들에게 이 제품 샘플을 같이 주곤 하는데

넘나 사고 싶다는 평 참말로 많습니다 ㅋㅋ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온 라미스님의 후기!

즉각적인 보습을 느낄 수 있어서 우왕 좋았다는 후기였고







중국에서 온 낸시는 수원에 살고 있는데

미친 우리나라 겨울을 함께 하고 있으니 역시 더마비 바디크림이 딱이겠지요?^^







대만에서 온 크리스티도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크림 성애자!

부드러운 제형과 향이 넘나 러블리 했다는 평이었습니다.







더마비 정기 모임에 가서 제품 설명을 듣는데

이 제품 제가 즐겨보는 뷰티유튜버 씬님이 뽑은 바디크림 1위를 했다고...

영상 확인해보니 직접 바르고 자고, 지속시간도 다 첵익아웃했는데

극건성인 본인에게 가장 오래 촉촉했다고 하네요!







인스타그램에는 넘 민폐라 못 올렸지만 

블로그에는 올려보는 제모를 마친 제 다리 ㅋㅋ

여성면도기로 셀프제모를 하고나선 피부가 모공이 커지고 자극 받아 있습니다.







그럴 땐 특히 보습력 최강인 이 아이를 꺼내봅니다.

48시간 보습이 지속된다고 하는 바로 그 독한 크림!







듬~뿍 꺼내서 발라 보았습니다.

전 나가기 전엔 오른손에 드라이기 들고 머리말리며

왼손으로 크림을 퍽 퍼서 처발처발하기도 합니다.







48시간 지속되는 크림이라면 넘 꾸덕할까 싶으나

굉장히 부드럽게 잘 발린다 잘 발려!

그리고 흡수도 금방 돼서 옷에 묻어 끈적이고 이러지 않아요!

올리브영 어서 달려가서 테스트해 보시고 사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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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공식 홈페이지

www.derm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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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더마비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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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그저께 전 프로필 사진 찍는 날보다 

더 많이 사진 찍힌 기분이 든 일이 있었으니

바로 뷰티클래스 가서 모델로 선 날이었기 때문^^







한남오거리 완전 꿀자리에 있는 폴바셋 한남 커피스테이션.

여기서 이 날의 뷰티클래스가 진행 되었답니다.







뷰티업계에서 연말은 

홀리데이 컬렉션이 출시되는 설레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가자마자 예쁜 아이들이 반겨줍니다.







이 날 제 메이크업을 해주실 아티스트 선생님의 화장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대기대!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리즈 위더스푼이 모델이기도 한 엘리자베스 아덴!

저 빨간색 메이크업 가방안에 든 메이크업 세트가

바로 '홀리데이 블록버스터 세트'







엘리자베스 아덴은 제가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해서 소식 보고 있는데, 

꼭 뷰티클래스를 할 때 지난 번엔 명동투어를 같이 했고,

색다른 코스를 같이 체험할 수 있게 하는데 넘 특별해서 꼭 와보고 싶었어요!







이번엔 폴바셋과 함께 하며 1교시는 커피클래스,

2교시는 메이크업 클래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커피와 메이크업을 사랑하는 저에겐 우왕 이거슨 신세계!

처음 가 본 폴바셋 한남스테이션도 무척 좋았습니다.







엘리자베스아덴 홍보팀 직원분이

일단 이 날 진행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폴바셋과 커피 교육하러 다니신다는 유머감각 넘치는 분께서

드립커피 내리는 저 기구 발명하신 분 설명도 해주시고 ㅋㅋ







테이블에 한 분당 커피선생님께서 오셔서 직접 드립 내리는 걸 보여주시고

그다음에 한번씩 저희가 해보는 걸로!







전 커피 넘 좋아해서 하루 한두잔씩 꼭 마시지만

이렇게 드립커피 클래스를 정식으로 온 것은 처음이었어요.

저 필터 종이가 유리에 밀착되도록 뜨거운 물을 부어주고







미리 갈아둔 커피가루를 필터에 넣은 다음에

뜨거운 물을 골고루 부어줍니다.

드립커피가 쫄쫄쫄 내려오길 기다려보며.







인상적인 것은 커피를 넣을 저 종이컵도 뜨거운 물을 부어서 데웠다는 점.

커피잔이 뜨거워야 커피맛도 좋다고.

처음 알았습니다 뚜둥!

그렇게 마셔보니 역시 쌤이 하~나도 안쓰고 꼬숩 끝맛도 세상 깔끔!







전 준비가 안되었지만 ㅋㅋ 일단 한 번 도전해봅니다.

저희 테이블 담당 쌤이 계셔서 마음 편하게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저울도 준비되어 있어 정확하게 같은 양의 물과 커피원두를 쓰지만

물 붓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니 매 번 내리는 커피맛이 다르다고!







제 손맛 때문인지 ㅋㅋ 쌤이 내린 커피보다 씁쓸한 맛이 많았다는... 기분 탓인가 허허허

그래도 기계로 내린 것보다 역시 훨 맛났답니다.







잠시 쉬고 2교시 시작!

본사 프로모션팀에서 지원나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쌤!







메이크업 전에 마스크팩 하긴 부담스럽고, 건조하긴 하니

화장솜에 스킨을 적셔서 요래 얼굴에 올려둡니다.







이런 메이크업 클래스 진행 경험이 많으신 메이크업쌤은

설명한 후에 사진 찍을 시간을 충분히 주시더라는 ㅋㅋ







기초케어를 하고 메이크업을 시작해봐야죠?

사용제품은 엘리자베스아덴 수퍼스타트 스킨 부스터.







메이크업 전에는 너무 리치한 제품이나 단계를 많이 바르기보다

이렇게 가벼운 질감 기초제품으로 시작해주세요.







사용법을 보니 세럼이나 모이스처라이저 이전 단계에 사용해달라고.

전 몰랐던 제품인데 얼루어 2016 위너이기도 했군요!+_+







여름엔 유분기가 많이 도니 보송한 프라이머로 베이스를 해주시고,

겨울엔 넘나 건조하니 좀 촉촉한 베이스를 해주는 게 낫다고.







이제 본격적으로 파운데이션을 사용해서 베이스를 합시다.

사용제품은 플로리스 피니쉬 스폰지-온 크림 메이크업.







브러쉬를 사용해서 파운데이션을 얼굴 밝히고 싶은 부위부터 바르고

리퀴드보다 양 조절 하기 편하겠어요!






미스트를 스펀지에 적셔서 팡팡 두드려줍니다.

전 미스트대신 물 적셔서 쓰는데 그게 정 어려울 땐 미스트가 굳 아이디어!







스펀지니까 얼굴에 펴바르기도 훨씬 쉽고!

브러쉬보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네요+_+







이제 아이섀도우 팔레트로 아이 메이크업을 해봅시다.

사용제품은 홀리데이 블록버스터 세트에도 포함된 팔레트입니다!







중간 중간 깨알유머로 저까지 웃음터지게 만든 메이크업쌤 ㅋㅋ

넘 빵터짐 정신차려 얘야...







눈두덩이부터 차례대로 깊이 있는 눈매 만들기.

엘리자베스아덴 색조 제품은 처음인데 기대 +_+







통일감있고 입체적인 눈매를 위해서

언더에도 같은 색으로 섀도우를 깔아주고







눈썹까지 좌우 맞춰서 그려주고

지속력있는 메이크업을 위한 이 날의 꿀팁 나갑니다!







이대로 보송하게 메이크업이 지속되라고

플로리스 피니쉬 에브리데이 퍼펙팅 메이크업으로 팡팡 두드려줍니다.

쿠션과 파우더 중간 제형으로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립을 바르기 전에 손등에 발색샷

저도 어떤 색인지 궁금해서 힐끔 보고 ㅋㅋ







메이크업이 어느 정도 완성되어 가니 이목구비가 더 뚜렷해짐 ㅋㅋ

내내 화기애애했던 분위기!







립브러쉬로 립을 블렌딩해주고

특히 진한 색의 립을 바를 땐 손이나 면봉보단 립브러쉬가 훨~씬 예쁘고 쉽게 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스폰지 적셨던 미스트로 수분감 뿜뿜.

미스트 하나 들고 다니면 전천후로 사용이 가능하네요!







메이크업 완성 후 모두가 사진 찍는 타임 ㅋㅋ

이 날 밤까지도 지속력 짱짱인 메이크업이었습니다.







이 날 예쁘게 메이크업해주시고 재밌는 뷰티클래스 꾸며준

메이크업쌤과 마지막 기념사진!





+

일일 바리스타도 되어보고, 모델도 해보고!

즐거운 추억 만들에 알찬 뷰티클래스 꾸며준 엘리자베스 아덴 너무 고마워요!^^

이제 전 이 날 받은 제품 자세히 테스트하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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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아덴 공식 홈페이지

https://www.elizabethard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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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날씨가 영하로 떨어져도 저의 K뷰티 트립은 계속됩니다.

그동안 어떤 손님들이 왔다갔는지 보여드릴게요!^^







이건 바로 어제 상하이에서 친친여행 온 두 게스트분들과!

NYU베이징 분교에서 교직원으로 일하며 친해졌다는 두 분,

2박 3일의 짧은 주말여행인데 제 트립에 오다니 감격!







전 상하이를 안 가봐서 몰랐는데

비행시간이 글쎄 1시간 반밖에 안된다지 뭡니까!

날씨는 우리보다 더 따뜻하다니 나 상해 보내줘...







겨울이다보니 게스트들이 가까운 나라에서 더 많이 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니니까 짧게 비즈니스 트립이나 주말여행으로다가!

특별히 마음 잘 맞는 게스트들이 오면 여운이 며칠을 가는데

어제 온 게스트들이 제게 손꼽을 정도로 베스트였다는!^^







이분들은 어제 도착했는데 쌍문동에 다녀왔다고 해서

잉? 했더니 <응답하라 1988> 드라마를 너무 사랑해서

오자마자 답사하러 갔던 것...







역시 드라마의 힘은 대단합니다 ㅋㅋ

전 한국드라마 안봐서 더 진전된 이야기가 불가능 했으나!

뷰티콘텐츠 만드는 1인으로서 우리나라 드라마 작가님들, 제작사님들 존경합니다!!!!!







5개월째 에어비앤비 트립하면서 120명이 넘는 게스트들이 다녀갔지만

저에게 처음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것 어떠겠냐며

Ctrip이란 웹사이트도 권해준 천사같은 이본!!!!!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사람들에게 가장 위안받고 용기를 얻지요!^^

제가 꼭 상하이 방문해서 연락하고 또 만나는 걸로+_+







이건 지난주 트립에서 참가자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제 스튜디오에 있는 카카오프렌즈 슬리퍼 맞춰신고 셀카 ㅋㅋ

인기퍽발 인증샷 필수인 슬리퍼에요!







이 날도 맨 왼쪽은 타히티 출신이지만 일본 교토에서 공부하며 학생들 가르치는 로렌스,

가운데 두 분은 에어비앤비 중국 직원분들,

맨 오른쪽은 대만에서 온 크리스티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뿜하기 위해 제가 준비한 머리띠하고 

풀메이크업하고 인증샷 ㅋㅋ

다들 너무 예쁘지요?^^








크리스티는 대만출신이라 중국어로 후기를 ㅋㅋ

뜻이 너무 궁금해서 번역기 돌려본다는!^^







지난번 제 트립에 왔던 에어비앤비 중국지사에 

다른 직원분 추천으로 오게 되었다는 엘린.

추천해주다니 또 고맙고^^







전 영어랑 한국어도 간신히 하는데

불어, 일본어, 영어랑 또 뭐였지? 5개국어한다고 했던 로렌스!

처음으로 불어로 된 후기도 받아보고 우와^^







원래도 예쁜데 한국식 메이크업하니 더 예쁘던 크리스티!^^

대만에서 또 만나자고 약속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

토, 일은 매주 트립을 열고 있으니 한국분들도 언제나 환 to the 영입니다!

같이 메이크업하고 외국인 친구도 사귀어요!





+

에어비앤비 트립 링크

https://www.airbnb.co.kr/experiences/20823?location=%EC%84%9C%EC%9A%B8&source=p2&currentTab=all_tab&searchId=d8b55443-680e-4e6d-abc8-6296cd6607a7&recommended_instance_id=22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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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도 어김없이 너무너무 추운데, 

따뜻한 곳으로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꿀정보 나갑니다!






파카로 싸매고 소공동 롯데호텔로 고고

제가 이 곳에 온 이유는 바로바로







로열 브루나이 항공 취항 행사 사회를 보기 위해서!

이제 로열 브루나이 항공 정기편이 취항함에 따라

이제부터 인천 - 브루나이를 직항으로 아주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브루나이의 매력을 알리고자 여행사 직원분들 초청해

선물 추첨도 하고 식사도 하는 시간.







브루나이는 이슬람교 국가인데다가

브루나이 대사님 부부 등 관계자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모든 음식은 할랄음식으로 준비.

할랄음식은 이슬람율법에 따라 도살된 육류나 채소, 곡류 등 모든 음식을 일컫는 말이래요.







전 이 날 한국어, 영어를 동시 진행하므로

행사 전까지 영어 원고 관계자님과 함께 한국어로 바꾸고







정식 행사 전 리셉션 룸에서 인사나누고 계신 분들에게

행사장으로 입장해달라고 멘트 중







70여명 정도가 함께해 주신 이 날 행사.

브루나이 대사님이 도착하시자마자 행사 시작!







로열 브루나이 항공은 브루나이 정부 소속의 회사!

얼마전 '배틀트립' 브루나이편이 방송되며 

꽤 많은 분들이 익숙해하신 곳 중에 한 곳이기도 하고







아직 한국인 승무원들은 없지만

이제 곧 채용할 예정이라고 +_+

이슬람교에 따라 여성 승무원들은 히잡을 쓰고요.







이 날 행사를 위해 브루나이에서 날아오신 마케팅 본부장님

전반적인 브루나이 항공에 대해 소개해 주시고







브루나이 대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시간.

로열 브루나이항공 직항 운행을 위해 힘껏 도우셨다고!







따로 원고를 주시진 않아서 현장에서 대사님 말씀하시면

제가 알아서 잘~ 통역 ㅋㅋ

한 말씀도 놓치면 안되므로 저의 집중한 입 ㅋㅋ







식사 마치고는 이 날 오신 분들 명함을 다 넣고

1등에서 4등까지 추첨!

1등상은 무려 브루나이 왕복 항공권 비즈니스석 2인이었습니다!







역시 선물이 나가니 넘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고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슬람교에 따라 공식적인 행사에서는 술을 마실 수가 없어서

이 날 와인이 없었다는...

비행기 내에서도 술이 제공되지 않는답니다!







브루나이가 자연이 어마어마하게 아름답고

전 진짜 멀 줄 알았는데 필리핀 아래에 있어서 비행시간도 5시간 반!

자연친화적 관광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려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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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이대 더클래스

www.instagram.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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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 이대 더클래스

www.instagram.com/theclass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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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아침부터 부리나케 향한 곳은 바로 마이뷰티쁠!

12월 인플루언서가 선정한 최고의 뷰티 아이템들을 시험해볼 수 있다고 해서

일찍부터 강을 건너 더북컴퍼니로 고고!






9호선 언주역 출구로 나오면 눈에 뙇 보이긴 하지만

5분 정도 걸으면 바로 도착!

커피스미스 있는 건물이고 바로 지하로 내려가면








역시 겨울이다보니 보습 아이템이 저를 반겨주네요!

첫번째 인플루언서 픽은 바로 닥터지에서 출시된

베리어 액티베이터 밤입니다.







마이 뷰티쁠은 인스타그램에선 많이 본 곳인데

실제로 가 본 적은 처음.

스튜디오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오일 밤이라고 해서 너무 무겁다고 생각하면 오산!

수분크림같이 발리는 제형입니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스패츌러도 동봉!

보통 비오템같이 수분감 탱글탱글한 수분 크림 생각하시면 되는데

거기에 오일이 살짝 더 도는 느낌.







수분크림 제형이니 발림성은 두 말 할 것도 없지요!

요즘 같은 시기 왔다갔다하며 쉽게 바르기 좋은 아이!







적당한 용량도 마음에 들고!

지성피부인 분들은 겨울에도 크림류 너무 리치한 거 피하는 게 좋을테니

이 아이가 뙇!

저 같은 많이 건조한 분들은 사계절 무난하게 바르기 좋은 아이템으로!







다음 살펴볼 아이는 

비욘드 딥 모이스처 바디 세럼 인 오일.

연말이라 선물하기 좋은 패키지 취향저격 팡팡







오일 사랑하는 제 눈에 확 뜨인 바로 이 아이!

몸도 건조해지는 요즘 같은 때 뙇 필요한 제품입니다.







펌핑했더니 진짜 세럼 같은 제형입니다.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미끄덩거리는 세럼 ㅋㅋ







근데 펴발펴발하니 완전 오일이 되어 버리는 +_+

오일이 되니 바디 로션만큼 양을 많이 안 써도 되고

제가 손에 저렇게 많이 바르고나서 밖에 나다녔는데

촉촉함이 오래 지속돼서 제품의 진가를 느꼈다는!!!!!







지금 하나 장만해서 다가오는 극강 겨울, 촉촉하게 맞이합시다!

처음 펴바를 때보다 지나고나서 촉촉함이 더 기분 좋던 아이!+_+





+

엄청나게 춥던 날인데, 테스트하느라 제품 듬뿍 바른 

제 손은 어제 죙일 보들보들 추위에도 끄떡 없더이다!

믿고 테스트해보는 뷰티쁠 인플루언서 픽!

앞으로도 어떤 제품들이 나올지 눈여겨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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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이제 거부할 수 없는 겨울입니다.

바람은 왜 이리 부는지 얼굴에 수분은 다 날아가고,

실내엔 히터가 빵빵해서 안팎으로 건조한 요즘, 

'겨울 보습 메이크업' 팁을 가져왔습니다!







지난번 정샘물뷰티 클래스에서 배운 꿀팁이기도 한데,

그저께 매일경제TV 녹화 끝나고 저의 실제 수정 메이크업 현장입니다.

풀메이크업 상태에서 뜨거운 조명으로 말라버린 피부에 보습을 주기 위해

양 볼, 이마 등 입체감 주고 싶은 부위에

물크림과 쿠션을 섞어서 바르는 거죠!







이건 제가 요즘 애용하는 정샘물뷰티에서 나온

에센셜 인텐시브 크림!

휴대하기도 좋은 사이즈.







뒤집어서 유통기한 보니 대략 2년 정도!

그래도 아랫부분에 12M라고 써있으니 개봉 후 일년 안에 사용하는 게 굳.

특히 전 이런 스킨케어 제품은 유통기한 지켜서 사용해요!







쭉 짰더니 옴마 립밤아냐?

바셀린보단 살짝 묽습니다.

팔꿈치, 발꿈치 등 특히 건조한 부위에 발라주어도 되겠쥬?







손등에 펴발펴발했더니 역시 엄청난 광이 도는데

시간 지나니 심하게 끈적이지 않고 잘 흡수됩니다.







요즘 같은 겨울시즌, 전 날마다 있는 화장품 번갈아가며 나이트케어를 하는데,

이 두 제품 쓰는 것도 제가 하는 코스 중 하나!

왼쪽화면은 이 크림을 립밤으로 사용하는 모습이고,

오른쪽 화면은 물크림으로 전체 얼굴 도포후,

특히 건조한 부위인 팔자주름, 눈가 부위에 인텐시브를 발라주는 나이트케어 모습!

꼭 정샘물뷰티 제품이 아니어도 포포크림등 멀티 기능성 제품으로

이렇게 응요해서 사용하실 수 있으니 한번씩 해보셔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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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뷰티 공식 홈페이지

www.jsmbeau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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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정샘물뷰티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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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한 해가 가기 전에 올해 나갔던 방송영상들 부지런히 올리려고요.

이건 올해 3월말에 촬영갔던 송파구 가락동 다세대주택 현장입니다.







이 날은 이대 더클래스에서 꽃단장을 마치고

제 포토존인 엘리베이터에서 한 장 찰칵







매경미디어센터 일층에서 출발시간 기다리며 또 셀카 ㅋㅋ

여기서 피디님, 카메라기자님과 승합차타고 같이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그렇게해서 최종 방송에 나간 화면!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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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의상 - 이대 더클래스

www.instagram.com/theclassstyle


방송 메이크업/헤어 - 이대 더클래스

www.instagram.com/theclass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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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모든 촬영 스케쥴도 다 안 잡고 비워두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바로 정샘물뷰티 클래스 있는 날!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뷰티컬렉터분들 열 분이 거의 다 와 계셔서

열기를 다시 한 번 느끼며!






가로수길 한 가운데 위치한 정샘물뷰티 정샘물 플롭스로!

언제 와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








도착하니 오늘 클래스에서 사용할 제품들이

쫙 깔려있어서 설명 들으며 발색해 보기도 좋았지라.

11월인 만큼 주제는 보습 메이크업!

메이크업 시연은 고연정 정샘물인스피레이션 이스트점 원장님께서...







쿠션만으로 메이크업하시는 게 정말 신기방기!

전 쿠션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리퀴드파인데

이 날 주제는 보습 메이크업이면서 쿠션 메이크업이기도^^







고원장님은 피부가 정말 좋으시기도 했고,

저희를 많이 배려해주면서 꿀팁도 아낌없이 퍽퍽 퍼서 주셨습니다.

펄감 있는 파우더로 눈가만 살짝 두드려서 처리하고







눈대중으로 볼터치하던 저는

원장님이 정확한 볼터치 구역을 알려주셔서 넘나 좋은 것!!!!!







크림 섀도우를 손으로 바르는 것도 인상적 ㅋㅋ

보통 아티스트분들은 다 브러쉬만 고집하시는 게 일반적이었는데

손으로 살살 펴발라서 새도우 처리







립도 전 손으로 막 펴바르는 게 익숙한데

브러쉬로 저렇게 찍어바르니 더 자연스러운 발색이 되더라는...







살짝쿵 찍어온 이 날 원장님의 화장대

이 날 볼터치와 쉐이딩으로 사용됐던 틴티드 페이스트!







정샘물뷰티하면 이제 빼놓을 수 없는 물크림도 함께.

오일 덕후인 나는 파운데이션에 오일 섞어쓰는 건 어떤지 여쭤봤는데

요즘 제품 잘 나오는데 굳이 섞는 걸 추천하진 않으신다고.







마지막으로 더한 광과 수분감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

모델에게 바른 쿠션보다 한 톤 밝은 톤의 쿠션에 물크림을 섞어섞어

얼굴 광대부분에 조심스럽게 올려주면 끝!







보습 메이크업 시간 되게 유익했고,

어서 가서 해 볼 생각에 궁디가 들썩들썩!

내일은 12월 첫날! 모두 따뜻하게 감싸고 주무세요^^





+

정샘물뷰티 공식 홈페이지

www.jsmbeau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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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올 들어 첫번째 휴가이자 해외여행 다녀온 후기를 따끈따끈하게 전하고자

월요일 오전부터 찾아온 접니다 저에요! +_+

대안도 없고 편하기도 해서 영원한 저의 여행메이트인 동생과 

금,토,일 2박 3일 떠난 도쿄여행 후기입니다.

길고 긴 첫째날 여정 함께 보러 갑시다!







일단 이번 여행의 첫번째 목표는 잘먹자!

새벽에 일어나 아침 7시 비행기타고 숙소에 짐 풀고

첫끼로 먹은 도쿄 시부야 맛집 미도리스시!!!!!







신주쿠에 에어비앤비로 숙소를 잡은 저희는

집 앞에 시부야 가는 버스가 있어 이걸 타고 점심먹으러 고고!

길찾기는 동생 담당인데 일본은 구글지도만 있으면 기가 맥히답니다!





 


시부야 한가운데 마크시티라는 쇼핑몰 내부에 위치.

테이크아웃도 판매중인데 많이들 사가심







미도리스시는 이 지점이랑 근처에 회전초밥집이 있는데

전 번잡스러운 회전초밥 스타일을 안 좋아해서

대기가 길어도 무조건 여기다!!!!해서 왔습니다.

이 지점은 바나 테이블에 앉아서 시켜서 먹는 시스템.







여행 전날 네이버 일본여행카페 (회원 110만명의 위엄)에서

급하게 휘리릭보는데 다들 미도리 스시, 미도리 스시하길래

봤더니 가성비갑이라는 너무나 유명한 집.







금요일 2시반쯤 도착해서 40분 정도(?) 기다렸는데,

저희보다 조금 늦게 오신 분들은 30분 안팎으로 기다리고 바로 입장하더라고요.

제가 갔을 땐 한국분들은 하나도 없고,

전부 다 일본인들인 걸로 보아 현지인들도 사랑하는 맛집인걸로 ㅋㅋ







주문 대기표 발행하면서 테이블/바 자리 선택할 수 있는데

먹보자매는 빨리 먹는게 중요하므로 상관없음으로 선택하고, 테이블 자리 착석 ㅋㅋ







이 집이 이걸로 유명합니다! 단 돈 2천엔에 한 상가득 스시!

전 이걸로 하나 시키고







가을 페스티벌 메뉴라며 나온 이 아이는 동생님께서 주문!

그래봤자 3만 얼마의 가격인데 저렇게 많이 주는거 실화냐?????







2박 3일동안 싸워도 짐만 싸지 말자 동생아! 하며

생맥주 시키고, 근데 왜 이리 맛있나요 일본 맥주?ㅋㅋ







맥주만 구두로 주문하고,

메뉴는 이 패드를 통해서 주문하래서 세트 메뉴에 들어가 주문 완료.







너무나 유명한 집이고, 밖에 손님이 저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도

내부는 진짜 깨끗하고 정돈 되어 있어 놀랐음!







게다가 4인석인데 2명인 저희가 앉게 해주는 것도 좋았고.

우리나라 명동교자같으면 4인 테이블 무조건 둘이서 쪼개서 앉게 할 거 아입니까.







저렇게 많은 분들이 스시를 열심히 만들고 계시는데로

워낙 주문이 많아서 그런지 음식 나오기까지 20-30분 기다리고.







세상 부드러운 계란찜부터 영접.

순두부같은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







검정 접시가 가을 특선 세트이고,

다른 쪽에 있는 접시가 2000엔짜리 세트!

아따 침나오네요 ㅋㅋ







결론은 기다림이 아깝지 않았던 훌륭한 가성비 갑 맛집!

전 인생 최고의 스시였다기보단 이 돈내고 정말 스고이!!!!! 정도의 느낌!

유명한 집들은 이유가 있습니다, 가보세요!!!!!






+

스시미도리 공식 홈페이지(한국어버전)

http://www.sushinomidori.co.jp/kor/







시부야에서 살살 한 20분 고급 주택가로 보이는 지역을 걸으니

드디어 나온 다이칸야마 츠타야서점.







말이 서점이지 음반, DVD대여부터,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문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총망라!

공간이 널찍하고 조명도 따뜻하고, 곳곳에 디스플레이도 많고 예뻐서

박물관 내지는 도서관 같기도 한 곳.







이렇게보면 갤러리 같기도 하고.

이 서점을 보고 감명받아 일본의 소도시 다케오시 시장이 이 서점의 기획자인 마스다 무네아키에게

도서관 리노베이션을 맡겨 탄생한게 다케오 시립 도서관입니다.







(photo from https://www.ccc.co.jp/en/showcase/sc_004407.html?cat=life)

다케오 시립 도서관.

노쇠해가던 소도시에 이 도서관으로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되었다는

전무후무한 도서관!

요즘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코엑스 스타필드내 별마당 도서관이

바로 이 도서관을 벤치마킹한거라고 하죠.







채광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 조성.

서점가서 책 안 사면 눈치보이고 절대 이런 분위기 아니고!







또 한 가지 츠타야서점의 특이점은 1920년대부터 전해져오던

일본의 전통적인 책 분류 방식- 단행본은 단행본대로 등-을 깨부수고

주제별로 모든 종류의 책을 재분류했다는 사실!

그래서 오토바이 코너라면 오토바이 관련 잡지, 사진첩, 책 모든게 한 자리에.







한 층 올라가니 DVD빌려주는 곳이 있고

츠타야 서점에 또 다른 점은 모든 직원들이

각 파트의 전문가라 컨설팅 또는 추천에 아주 능하다는 점.







밑에 층이 서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2층엔 DVD와 영화 포스터들로 가득.







여긴 '안진'이라는 2층에 위치한 카페.

영화 세트장같이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일본답게 삼삼오오 앉아서도 조용한 곳.







건축 관련 책들이 전시되어 있고,

카페에선 식사하거나 음료 마시면서 전 세계 잡지도 무료로 볼 수 있답니다.







전 시간이 2박 3일뿐이라 휙휙 보고 지나갔는데

가이드북에 다이칸야마에 와선 이 츠타야 서점만 봐도 성공이라는 말 공감.







카페가 2층에 ㅁ자형으로 되어있어

뭔가 탁 트인 느낌을 줌







고급진 인테리어 덕분에 막 찍어도 멋진 사진

검색해보니 미국출신 현대사진작가 윌리엄 이글스턴의 사진집인가봉가

네이버 검색해보니 워매 멋진데 이런줄 알았으면 좀 볼걸 털썩...







다른 건물 2층으로 오니 이 곳엔 음악 코너가!

역시 네이버 검색하니 270만원을 호가하는

귀하신 분 자르 에어로불 불독 스피커가 우릴 맞아주고





 


각종 음반 패키지로 추정되는 액자들이 걸려있고

음반들이 쫙~ 정리되어 있어서 마치 도서관 같더라는 ㅋㄷ







역시 한 켠엔 음악 들을 수 있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악애호가네 서재에 놀러온 기분







전 평소에 음악을 끼고 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기왔으니 모처럼 들어보고 싶어서 씨디 넣어보고







왜 소리가 안나나? ㅋㄷ

바깥은 아름다운 카페들이 많고 산책하는 개들까지 부내났던 다이칸야마 주택가 일대.





 


일본은 한 켠에 아예 뷰티북 코너가 마련되어 있을 정도.

저도 뷰티클래스 꾸준히 하다보면 요런 거 낼 날이 올까나요?^^







어차피 일본어 못하니 그림위주인 사진첩 많은 코너와서 구경.

구경만 해도 아~무도 뭐라않는 오히려 도서관 같은 분위기.







2018년이 코앞이니 다양한 디자인의 달력.

귀엽긴 하지만 일본꺼라 공휴일도 다르고 해서 패스 ㅋㅋ







잡지의 나라 일본답게 어마어마한 종류!

저도 미용실가면 잡지 보느라 완전 신나는데 우리나라도 이랬으면! 부러워요+_+







엘르, 더블유, 보그 등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패션 뷰티잡지들도 여기에! 물론 외국판이지만 ㅋㅋ





 


디자인 코너에 갔는데 책들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한 컷 찍어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







그 후엔 달다구리 섭취를 위해 들른 카페.

다이칸야마에 카페가 여럿이지만 이 곳도 그 중 하나!

핑크 텀블러로 유명한 편집샵 메종드리퍼 2층에 위치한 구루구루리퍼.







1인 1주문이라고 해서 파르페 하나랑

(커피만) 어른입맛인 동생은 에스프레소 주문.







캬라멜과 아이스크림이 적당히 알맞게 혼합된 달다구리인데

아주 기분 좋게 맛있습니다, 추천!

역시 디저트의 왕국 일본.







핫한 카페는 다 그렇듯 커플 한 테이블 정도 빼고

모~두 여성분들! 여기 식사 메뉴도 있습니다.





 


이런 카페에 왔으니 빛의 속도로 먹어치우고

셀카도 같이 찍고 다음 장소로 또 이동! 바쁘다 바빠!







저희는 롯폰기로 이동해서 야경을 보기위해 모리 타워로.

제가 폭풍검색한 결과 모리타워 야경이 예쁘고,

여기서 꼭 추가요금도 내고 야외 데크까지 나가서 야경을 보라는 말을 접수!







올라가서 줄서서 사진을 남기고 ㅋㅋ

사진 잘 찍는 동생이 담은 도쿄야경!







전 새벽비행기타고 오느라 머리가 떡져서 ㅠㅠ

실내에선 어두워서 아이폰으로 찍으면 안습이고 카메라가 이 정도.







제 친구가 도쿄는 공부 안하고 가면 그냥 명동 같댔는데

전~혀 아니거든? ㅋㅋ

전 오사카는 좀 소도시라 별로였는데, 도쿄는 좋네요! 아름답고 볼거리도 더 많고.







야외데크로 살살 나가서 지정된 곳에서만 사진 촬영이 가능.

물미역같은 머리를 휘날리며 ㅋㅋ







우리 도쿄에 와서 잘 놀다갑니다!

인증샷 셀카로 남겨주고







바람 엄청 불고 고소공포증인 전 살짝 무서웠지만

역시 야경은 밖에서 보아야 제 맛이더군요!







여행와서 전망대 데크 가네, 마네 돈 아끼지 마시고 ㅋㅋ

무조건 나오셔서 보는게 훨씬 시야도 넓고 시~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도쿄에 온 첫날밤 일정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몇번의 다툼과 화해를 반복한 박자매는 ㅋㅋ







저녁 먹기 위해 나오다가 롯폰기힐스 명물인 마망

여기서 사진찍어달랬더니 저렇게 크게 찍어놓은 동생놈...







장난하냐? 전 그런줄도 모르고 잘 찍어달라고 정자세 포즈 ㅋㅋ

심지어 다시 찍은 사진은 더 이상해서 패스!ㅋㅋㅋㅋㅋ







저녁은 돈까스를 먹을까 하다가 너무 대기가 길어서

바로 옆에 있는 아푸리라멘에 갔는데 여기도 나름 맛집이잖아!

유자향 나는 라면이라 너무 찐한 국물 싫어하는 전 괜찮았고

돈코츠라멘이 더 취향인 동생은 별로라고 한 그 라면!





+

이렇게 다사다난하고 최고 길었던 도쿄여행의 첫 날 끝!

길어서 며칠에 나누어 적었지만 지나고 나서 보면 즐거운 추억이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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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우연찮게 알게 된 브랜드 기초라인에 제가 요즘 푹 빠져있으니

바로 얼라이브랩이라는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이 브랜드 베스트셀러 중 기초라인 세 제품을 소개해 드릴게요+_+







좌측 아래 작은 사진은 스킨, 로션, 수분 크림!

바로 이 세 제품만 발랐을 때 제 얼굴의 수분감 느껴지시나요?







케이스도 깜찍한 얼라이브랩 제품.

다른 스킨, 로션보다 용량이 작아 빨리 소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위에서 보면 대략 이런 모습.

가격도 좌측 두 제품은 각각 8500원이고,

맨 오른쪽 크림만 만 사천원이니 부담없이 시도해볼 수 있지요!







자, 그럼 세안후 아이스워터부터 화장솜에 묻혀 

피부결을 정리해 볼까요?







전 늘 화장품 새로 받으면 유통기한 확인부터.

2020년까지니 아주 신선한 화장품, 칭찬해!







입구가 저 플라스틱 마개로 한 번 더 처리되어 있어

한번에 콸콸 나오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굳!







화장솜에 듬뿍 묻혀 손등을 닦아보았더니

시~원하면서 산뜻하게 아주 잘 닦입니다.

닦아쓰는 토너 좋아하는 제게 완전 뙇!







이제 같은 용량, 같은 용기에 담긴 

멀티 아이스 밀크를 발라봅니다.







역시 2020년인 유통기한!

후레쉬하니 믿고 써도 됩니다, 여러분!







손에 팡팡 내어보니 어머나? 약간 수분젤 같기도.

홈페이지 제품 설명에 트러블 피부에 수분 공급이라고 하셨는데,

홍조있는 분들 로션대용으로 좋을 것 같네요.







이제부턴 제 얼굴에 직접 바른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드릴게요 헿

적당한 부분에 찍어 바른 다음에







스킨, 로션만 발랐는데도 얼굴에 광 보이시나요?

전혀 무겁지 않고 얼굴에 정말 물 바른 느낌!







전 메이크업하러 샵에 가면 많이 건조하다고 혼나는 복합성 피부인데

얼라이브랩 제품들과 함께라면 건조함은 바이바이







다른 쪽 얼굴도 역시 수분을 가득 머금고

이게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흡수되니 그것도 참 좋더이다!







이름 때문에도 참 궁금했던 멀티 아이스 크림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봅시다.







되게 물같았던 비오템 수분크림이 생각나는 제형

쿨링효과가 있어서 트러블 피부에 특히 좋다는데







같이 포장된 스패출러로 떠서 얼굴에 도포후

꼼꼼하게 얼굴 전체에 발라주면







아까도 물광물광했던 피부가 이젠 지대로!

그렇다고 확~ 날아가 버리지 않고 쫀쫀히 수분감을 주네요.







반대쪽도 역시 수분수분하고

왜 얼라이브랩의 인기 제품인지 납득이 가능 짱짱한 수분감과 발림성 죽이는 제형!







여름에 제 화장품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원하게 꺼내바르면 세상 모든 홍조 다 없어질 것 같은 느낌!







겨울에도 메이크업 전에 바르기에 무리 없어서

아낌없이 사랑해줄 예정이랍니다.

제가 소개한 세 제품은 온라인 스토어나 송파에 있는 얼라이브랩 사무실, 근처 약국 한 곳에서만 판매중입니다.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첵익아웃





+

얼라이브랩 공식 홈페이지

http://www.alivelab-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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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얼라이브랩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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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바디케어 브랜드 더마비에서 신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짝짝!

요즘 계절에 쓰기 딱 좋은 애들입니다.







가장 먼저 선보일 아이는 립밤!

상품명은 더마비 인텐시브 베리어 립 오일 밤입니다.







립밤이니 휴대하기 편리한 것은 물론!

보습, 영양, 컬러가 한 번에 되는 일타삼피의 립밤입니다 ㅋㅋ







입술의 온도, PH에 따라 바를수록 핑크빛으로 변해서 

틴트 립밤이라 불리지요.

민낯에 너무 아파보일 때, 이 아이 하나만 바르고 외출해도 좋을 각!







사선으로 커팅된 어플리케이터라 

손에 짜서 바르기도 쉽고, 입술에 갖다대고 발라도 아주 편해서 칭찬해!!!!!





 


또 다른 신제품은 바로 SOS 트리트먼트 핸드크림입니다.

뷰티클래스 시작하고부터 부쩍 손을 자주 씻는 제게 최고의 아이템!

총 세가지 버전의 핸드 크림 중에서

이 제품은 잦은 물 사용으로 손이 갈라지고 트는 사람용 ㅋㅋ







메마른 제 손등에 얹어놓고

한번 펴발라보니







크림보단 살짝 되직한 연고 제형인데 잘 발리고

시간 지나니까 보송하게 마무리 되어 좋더라고요!

게다가 성분 신경쓰는 더마비답게 저자극, 무첨가 처방으로

어린이들까지 마음 놓고 쓸 수 있다니 더더욱 칭찬해!!!!!







저의 얼굴을 책임지는 더클래스 메이크업 아티스트쌤의

핸드크림 사용후기입니다 +_+

까다로운 그녀도 만족한 핸드크림 그뤠잇







여기도 역시 깐깐한 저의 지인의 후기.

비포, 애프터가 확연하쥬?^^







이건 제가 트립하면서 알게 된 태국에서 온 윌라이님의 후기.

이 핸드크림을 발랐을 땐 손이 전혀 건조하지 않다는 후기 날려주었고







여기는 제 트립에 왔던 말레이시아에서 온 코시.

핸드크림에서 비타민C 향기가 난다며 좋아했어요!^^

자랑스러운 한국 화장품을 소개하게 되어 늘 기쁘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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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공식 홈페이지

www.derm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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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더마비에서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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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온 몸이 건조해지는 계절에 바디로션 잘 바르고 계시죠?

요즘 제가 쓰는 바디 제품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더마비에서 나온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이 그 주인공!

올리브영에서도 '더마비' 검색하면 인기순위 1위인

명실상부 더마비의 간판인 아이랍니다.







제가 들고 있는 거 보면 아시겠지만 짐승용량 ㅋㅋ

400ML인데 지금 올리브영에선 세일해서 10500원!

  






원래도 저렴한데 여기서 세일까지 하다니 핵이득

전 더마비 제품은 짐승용량이라 다 비워본 적이 없다는...

써도 써도 남아있는 ㅋㅋ







구매자만 적을 수 있는 올리브영 리뷰!

대체적으로 향과 보습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아이한테 발라도, 어른이 발라도 무난하고 좋은 향이라는 점!

어마어마한 장점입니다.

가족 전부 쓸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이렇게 잘나가는 아이이다보니 제가 막 받은 제품도

무려 2017년 9월에 만든 아이!

이렇게 날짜가 적혀 있으면 믿음이 더 가지요.







다른 분들 후기대로 저도 여러 바디로션 중에 이 아이에 손이 가는 건,

파우더리한 무난한 향과 잘 발리고 찐득이지 않는다는 점!

범생같은 바디로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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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공식 홈페이지

http://www.derm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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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더마비에서 소정의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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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주 금요일 전 동생이랑 도쿄에 있었는데

그새 일주일이 싹 지나가버리다니!

더 늦으면 여행 포스팅은 영원히 안하게 되길래 재빨리 업로드.

자매여행 하실 분들, 따라오세요!







신주쿠역에서 전철로 두 정거장 떨어진 조용한 주거지에 묵었던 저희는

아침 먹기 위해 걸어서 블루보틀 신주쿠점으로.







지나가는 길에 도쿄도청역이 있었는데

여긴 완전 여의도같이 증권사 및 각종 회사 건물 많고

그 사이에 러브 조형물이 뙇!!!!!

사진 찍고 가실게요!







세상 복잡한 신주쿠역 NEWoman이라는 쇼핑몰 일층에 위치한

블루보틀 신주쿠점.

위치가 위치니만큼 이른 아침인데 관광객들 가득.







의자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래 머무르긴 어렵게 불편한 의자 ㅋㅋ

내부는 꽤 널찍.







전 아이스라떼를 시켰는데 오, 끝맛이 꽤 꼬숩!

굳이 찾아와서 먹어볼만한 맛!^^







근데 막 진한 라떼는 아니라서 전 좀 아쉬웠고,

진하게 드시는 거 좋아하면 우유 좀 빼 달라고 해야겠어요.







도쿄에 지점이 몇군데가 있는데,

저희는 2박 3일이라는 짧은 일정이라 

가장 붐빈다는 지점을 찾을 수밖에 없었고!

다음엔 좀 한적한 지점 찾아가 보고 싶네요. 







에코백과 책도 판매중

바로 맞은편에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것도 뭔가 웃기고 재미졌어요ㅋ







텀블러 하나 사고 싶었는데 왜 때문에 저 사이즈 뿐?

아이스로 시키면 톨도 넘칠 것 같아서 패스!







베이커리 메뉴는 쿠키와 파운드케이크 뿐.

협소해서 아침은 다른데 가서 먹는걸로 ㅠㅠ







자신있고 간결한 메뉴판!

'커피계의 애플'이라는 별칭답게 미니멀







블루보틀이 핸드드립으로 느리게 내려주는 커피로 알려진만큼

에코백에도 커피 내리는 그림+_+







전세계에 미국과 일본에만 지점이 있는 블루보틀.

얼마전 한국에도 지점내는 것에 대해 논의중이라고 기사가 났네요.

가로수길이나 한남동 이쯤에서 볼 수 있게 되려나요?+_+







제가 가본 커피숍중에선 드립 내리는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었던 블루보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제일 사랑하는 제 동생은 

여기 스페셜티 너무 시다고 질색했는데 ㅋㅋ

한국에서든 일본에서든 다음에 또 다른 메뉴를 도전해보고 싶네요!





+

블루보틀 공식 홈페이지

https://bluebottlecoffee.com/







블루보틀이 있는 NEWoman이라는 쇼핑몰에 위치한 Le pain.

한 켠에는 빵집이고 다른 쪽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카페와 좌석이 있습니다.

아침을 먹어야 했기에 저랑 동생은 빵집으로 고고







이 빵집은 프랑스 스타 쉐프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쉘린 스타를 받은 조엘 로부숑이 하는 곳.

어우야 이렇게 유명한진 몰랐네요! 







선택장애가 있는 분들을 위한 인기 1위 빵.

크림치즈가 들어간 빵!







전 가운데 앞 줄에 있는 아보카도와 계란다짐이 올라간 빵을 골랐고

제 입맛엔 그냥 그랬음...

차라리 다음 날 계란다짐만 들어간 프랜차이즈 카페 샌드위치가 훨 맛남...ㅋㅋ





 


너무 깜찍하던 하트 그려진 빵도 있고

크로아상, 뺑오쇼콜라 등 기본 빵들도 다 있어요.







아침으로 먹고 남은 건 싸서 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배고플 때 비상식량으로 아주 유용했습니다!







신주쿠역에서 지하철타고 저희의 코스는 우에노 동물원.

우에노공원이 엄청 큰데 이 안에 동물원도 있고, 서양 미술관도 있고!

제가 네일동에서 검색했을 때 우에노를 코스에서 빼셨다는 분들이 많았는데,

전 완전 힐링되고 재밌고 좋아서

30대 여성분들끼리 가도 넘나 재밌는 동물원 강력추천입니다^^

얘는 이 동물원 들어가자마자 있는 인기스타 자이언트 판다.







남들은 하루 종일 봐야할 것 같은 그 큰 우에노 동물원을

오전 사이 하드코어로 돌아다니고 나니 너~무 배가 고파서

우에노공원 근처에 있는 아주 오래된 하이라이스 집인 세이요켄으로 갑니다.

이 큰 건물이 다 하이라이스집 ㅋㅋ







12시 좀 넘어서 도착했더니 곱게 차려입은 일본 할머니들이 대기중이셨고

20분 정도 기다리다가 들어갔습니다.

어릴 때 엄마, 아빠 손 잡고 자주 가던 경양식 메뉴!ㅋㅋ







일요일이라 가족끼리 식사하는 분들도 있었고,

대부분은 아주 곱고 조용조용한 일본 사모님들이나 노부부.

관광객은 저희만 인듯한 이 곳이 전 이번 여행 중 가장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노련하게 서빙해주시는 것도 좋았고.







제가 시킨 비프 스튜.

화장실 갔다 오니 이미 다 나와있는 미친 스피드 ㅋㅋ

인생 비프 스튜! 정말 부드럽고 간도 잘 맞고 너무 맛있어요!!!!!







이 집의 대표 메뉴 하이라이스.

이등병처럼 밥먹는 제 동생은 거의 저만큼 먹었고 ㅋㅋ

장인 정신으로 만들었는지 역시 이것도 생각날만큼 맛있어요!







제가 시킨 비프 스튜 코스에 따라나온 디저트.

달달하고 부드럽고 맛있고!

우에노 동물원이나 미술관 보시고 세이요켄 가서 식사하는 코스 강력추천합니다.







목욕하는 거 좋아하는 저랑 동생은 

처음부터 도쿄를 가도 온천을 꼭 하자! 했었기에

도쿄돔시티 안에 있는 스파라쿠아로 갔습니다.

안에 찜질방 이용하고 뭐 마시고 이러니 둘이서 8만원 정도 나왔는데

한번은 가볼만하지만 현지인들 몰려오는 주말, 일요일은 비추 ㅠㅠ







도쿄돔시티엔 상점들도 많고, 놀이기구도 있고!

그 중에서 예뻤던 꽃집 구경







뭘해야 귀여운지 알고 뭘해야 예쁜지 아는 일본인들인가요?

사진으로 보니 더 예쁜!







다음 코스는 명품거리와 핫플레이스가 많은 오모테산도.

역대 한국인들 가장 많았던 돈까스 맛집 마이센에서 ㅋㅋ

밥과 샐러드 무한리필이고, 대기가 있지만 금방 빠지며, 돈까스지만 맛있어요!

관광객들 많지만 충분히 가볼만한 곳!^^







오모테산도부터 시부야, 하라주쿠까지 쭉 걸어다닐 수 있어서

저희는 마지막날 저녁이라 드럭스토어 쇼핑도 할 겸

시부야까지 쭉 걸어 갔습니다.

내부 장식이 예뻤던 쇼핑몰에서 사진도 남기고







동생이 꼭 보고 싶다고 해서 들른 모마 디자인 스토어.

요시모토 나라의 그림이 그려진 스케이트 보드 판매중 ㅋㅋ







딱히 살 것은 없지만 구경하긴 재밌는 디자인 제품들이 가득!

뉴욕에 있는 그 모마의 디자인 스토어 맞습니다+_+ 







지나가다가 여심저격하는 화장대 찍어보고.

저도 여자 손님들 오는 공간을 꾸미는 입장이 되니 이런거 눈이 가더라고요 ㅋㅋ







질 스튜어트 매장의 공주방 인테리어도 눈에 쏙.

제품보다 매장 예쁜게 더 눈에 들어오더라는!!!







이렇게 예쁜거 사진도 좀 찍고 시부야와서 드럭 쇼핑도 하고

와서 뻗고 다음날 아침 일찍 공항에 와서 다시 한국으로!







역시나 우여곡절이 많았다만 알차게 여행한 2박 3일!

자매여행으로 단연컨대 최고인 도쿄.

비행시간도 적절하고, 시차도 없고, 먹을 것도 많고!

전 쇼핑보단 힐링을 원해서 온천에 공원까지 갔는데 모두 다 성공^^

궁금하신 건 언제든지 댓글로 질문 고고!!!!!





+

한국오니 이제 완전 겨울이네요 흑흑.

몸 잘 감싸시고 따뜻하게 다니시길!

전 11월엔 좀 더 잦은 포스팅으로 찾아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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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에어비앤비 트립을 시작한지 네번째달인데, 얼마전 30회를 돌파했답니다!

그 중에서 할로윈이 있던 주에 했던 트립을 보여드릴게요.

신청하는 방법도 소개해드리니 끝까지 읽기!







할로윈이라 뱀파이어 분장이 더 어울리지만

한국스타일 투명 화장을 어떻게 하는지 알러 온 그녀들의 기대를 배반할 수 없기에

머리띠만 하고 마지막 단체 사진!






제가 트립할 때 자주 가는 곳 중에 하나인 

에뛰드하우스 신논현점!

얼마전 리노베이션을 통해 훨씬 밝고 내부 디피도 세련되어진 곳.







제 트립에 참여한 분이 실시간으로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ㅋㅋ

제가 애용하는 제품 설명하고







에뛰드하우스는 가격대가 저렴하면서도

제품이 좋아 특히 유명한 아이들이 많다면서 소개해주고






 

설명을 마치면 제가 직접 발라봐주기도 하고

색을 같이 골라보기도 합니다.







스튜디오에 들어와 메이크업을 다 마치고나서

머리띠 하나씩 하고 셀카 팡팡







이 날 트립 끝나고

게스트들이 마치 짠듯이 같이 보낸 메시지가 넘 예뻐서^^





 


할로윈이라니 사탕 안 받으면 섭한거 맞쥬?

저 호박 얼굴 안에 마이쮸와 제가 애정하는 달다구리 넣어서 게스트들 깜짝 선물로!+_+






세계 각 국에서 온 여자들이 메이크업을 매개로

한순간에 친해지고 하하호호깔깔 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이 날 틈틈이 촬영을 하는 것 같던 필리핀에서 온 참가자분이

깜짝선물이라며 보내온 영상!!!!!

두시간 반 동안 트립 전반이 너무 잘 담겨서 기쁘고 고맙고!^^







그렇다면 대체 이 트립을 어떻게 참여해야 하는가?!?!

한국분들이라도 와서 웃고 떠들며 아나운서 메이크업을 배우고,

외국인 친구도 사귈 수 있는 꿀템 핫템!

일단 모두가 아는 국민 검색엔진에서 '에어비앤비'로 검색 때리고







어플 설치하면 더 쉽게 할 수 있어요!

숙소, 트립, 레스토랑이라는 섹션이 보이면 제일 가운데 트립을 클릭









그래서 '서울' 을 입력하면

현재 서울에서 진행되는 트립 몇십가지가 쫘르륵 나옵니다.

한식 쿠킹클래스, 케이팝 댄스 등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트립들







트립을 클릭하면 이게 정해진 순서는 없고 랜덤으로 뜨는데

쭉 보다보면 'Korean beauty tips with a TV host'라고 뜨는 트립이 바로 이거!

이거야 얘들아!!!!!







저걸 클릭하면 상세페이지가 나오면서

제 트립에 다녀간 게스트들의 후기, 상세설명, 예약 가능한 날짜가 나옵니다.

여기서 하고 싶은 날짜를 클릭하고 결제하면 끝!!!!!

그러면 제가 그때부터 메시지를 통해 상세하게 안내를 해주지요^^








세상 발랄하고 예쁘고 귀엽고 혼자 다하던 캐나다에서 온 이블린.

밤에 클럽갈거면 무조건 제 트립을 갔다가 가면

밤새도록 끄덕없는 메이크업으로 무장할 수 있다는 꿀팁을 주었고요 ㅋㅋㅋ







서울에 여러번 방문해서 이번엔 새로운 것을 하고 싶었다는 필리핀에서 온 아나.

저에게 영상 선물까지, 감동의 도가니탕 안겨준 고맙고 따뜻한 언니! 헤헤







트립할 때는 부끄부끄하던 미국에서 온 린지인데 후기는 감동 쓰나미!!!!!

한국와서 화장품이 너무 많아 뭘 고를지 멘붕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혹은 일하면서 썼던 화장품 경험을 콕콕 집어 전해주니

쇼핑하기 전에 반드시 들어야 하는 코스라며 추천을!^^







늘 주는 것보다 받는 게 더 많음을 느끼는 에어비앤비 트립!

매회 새로운 분들에게 색다른 것들을 가득 받는 이 특별한 경험에

여러분 언제든 열려있으니 함께 해요!^^






+

에어비앤비 트립 신청 페이지 링크

https://www.airbnb.co.kr/experiences/20823?location=%EC%84%9C%EC%9A%B8&source=p2&currentTab=experience_tab&searchId=8431aa00-fe46-4dbc-bbed-fa5ac42987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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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요즘 애용하는 마스크팩을 오늘 소개해 드리려 들고 왔습니다.

2박 3일간 다녀온 일본 여행에도 챙겨간 아이!







바로 제이준 코스메틱에서 출시된

베이비 퓨어 샤이닝 마스크가 그 주인공!

이 브랜드 제품 마스크팩은 다른 종류도 이미 써봤는데

참 좋았던지라 자주 손이 가는 아이였다는...







이연희, 정용화 주연의 JTBC 더패키지에도 등장한 제품이라고 해요.

드라마 보면서 혹시 궁금해하셨던 분들, 바로 이 아이랍니다!







다른 제이준 마스크팩처럼 이 아이 역시 3단계로 구성!

에센스, 마스크, 아이크림이 모두 한 패키지에 +_+







북북 찢으면 잘 분리되므로 아주 편해!

전 보통 마스크팩 하기전에 토너로 피부톤 정리하는데

이 아이는 1단계 에센스만 발라주면 되니 너만 있으면 기초케어는 끝!







마스크팩을 하기 위한 민낯 준비.

필터도 전혀 쓰지 않은 실사로 보여드립니다.







에센스는 수분크림에 가까운 크림 제형.

얼굴이 작은 편인 저에겐 양이 좀 많은 편이라 얼굴에 도톰하게 다 올려줬습니다.







양이 좀 많은듯 했는데 흡수가 잘 되어

이미 피부에 광나는듯한 느낌 연출!

이젠 마스크팩을 붙여볼까요?




 


시트가 얇고 가벼운 것이 이 마스크의 특징.

액은 충분히 있어서 얼굴에 올릴 때 뚝뚝 흘러내릴 정도.







15분쯤 후에 마스크팩 떼어내니 

완전 촉촉한 피부로 재탄생!







얼굴에 가득찬 수분감을 보여드리려 

다른 각도에서도 찍어보고







마지막 단계인 아이크림을 발라봅니다.

1회분으로 쓰기엔 양이 많아 전 조금만 짜서 눈가에 처발처발

마스크팩할 땐 안 그래도 눈가가 소외되는 것 같아

그렇다고 아이크림 챙겨바르기엔 너무 게을렀는데

같이 패키지에 들어있다니 넘나 편리한 것!







2박 3일동안 도쿄가서 미친듯이 걷고 찌들었을텐데도

피부가 보들보들한 건 제이준 마스크팩을 가져갔기 때문이 아닐까!?

여행필수품, 제이준 마스크팩!





+

현재 제이준 공식 홈페이지에서 11월 내내 구매시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 영화티켓,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http://www.jayjun.co.kr/event/event_detail.html?no=2811&board_no=13&category_no=1&cate_no=1&category_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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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준 공식 홈페이지

http://www.jayj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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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제이준 코스메틱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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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열흘동안의 추석연휴 동안 전 사실 하루도 안 빠지고 일했다는 ㅋㅋ

그래도 추석 당일과 다음날은 호텔에서 1박 2일동안 잘~ 쉬다왔답니다.

포시즌스서울 방구경도 시켜줄겸 따라오시죠!







광화문역 바로 앞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광화문에 입지를 얻기 위해 포시즌스 본사에서 기다리고 기다렸다죠!

덕분에 종로구에 사는 전 집에서 걸어왔다는^^







서로 바빠 같이 밥먹기도 어려워진 동생과 셀카

여긴 사진찍으면 예쁜 포시즌스 로비.







저랑 동생은 이미 여행가기도 글렀으니 이왕이면 좋은 방에 묵자고 해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룸 선택







3시가 체크인이라 분당에 있는 큰집가서 후다닥 차례지내고

줄서서 체크인 하자마자 라운지 입장.

호텔에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줄서서 체크인을 했네요 ㅠㅠ







도착하니 바로 애프터눈 티타임이라서 올레 외치며

카페라떼 주문하고 달다구리 골고루 퍼왔고요.







다음 날 체크아웃할 때까지 저희는 알차게 여기서

애프터눈 티, 저녁, 조식 이렇게 세 끼를 먹었는데

전 가짓수 대비 만족도는 애프터눈 티가 단연코 쵝오!!!!!







허접한 디저트 절대 아니고

저기 있는 것들은 정말 다 돈주고 사 먹을 정도로 훌륭한 퀄리티.







술꾼들은 애프터눈 술타임 가능

전 이 날 몸이 안 좋아서 안 마셨지만

지금봐도 풍요로운 이 음료수 냉장고!







영국에서 2년 살다온 제 동생이 극찬한 스콘

고향의 맛이 난다나 뭐란다나







수박도 통째로 디스플레이하는 사실주의(?)

냉장고 안 쪽에 잘라진 과일이 있어서 전 그걸로 먹었고요 ㅋㅋ







이 날 라운지엔 커플도 보였지만

명절날이다 보니 모녀나 여자 친구들끼리 오신 분들이 눈에 띄었는데

그렇다면 포시즌스는 여심 저격 메뉴를 아주 훌륭히 배치한 것이다!







얘네들은 애프터눈 티타임 말고도 저녁, 조식때에도

쭉 이자리에 놓여져 있어서 절 반겨주었고!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인테리어는 꽤 사무실같은데

서울 시내가 바라보이는 뷰라 탁 트인 건 좋아요.







한 켠에는 영자신문과 국내 신문이 종류별로 놓여져 있어

실제로 혼자 와서 차마시며 책읽어도 좋을 분위기 (저녁 시간 빼고)







젤리빈 좀 씹어줘야 호텔 라운지 온 것 아닌가효?ㅋㅋ

평소에는 먹기 어려운 모둠 과일 한 상 잡수고







배뻥하고 보조개 미소 발사

저 뒤로 보이는 방은 회의실같이 생겼는데 단체가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곳







배가 좀 차오니 셀카 고고

자기만 제대로 나오고 전 배경 처리해버린 동생이란 아이







본격적으로 셀카 찍으려고 하니 

역시 동생이 배경이 되고 저에게만 초점이 잡히네요^^ 데헷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

광화문에 있으니 이런 풍경도 볼 수 있네요.







애프터눈 티 시간 끝까지 꽉꽉 채워서 알차게 먹고 왔다는+_+

조식, 저녁만큼 붐비지 않아서 굳







애프터눈 티타임은 후딱 드시고 나가는 분위기라

가장 한적하게 앉아 쉴 수 이쩌







어느덧 저녁 시간!

꼼짝 않고 호텔방에서 쉬던 자매는 그대로 저녁 먹으러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로 








와인 안주로 먹을 수 있는 각종 치즈와 빵 

샐러드가 한가득







따뜻한 음식다운 음식을 찾는 분들을 위해 볶음밥과 볶음 국수!

일본식 닭요리도 있었고







우와 페트론부터 시작해서 각종 양주 컬렉션+_+

술꾼들은 넘나 기뻐 기뻐 아이 좋아 할 이 광경 ㅋㅋ







오늘의 파스타랑 그라탕 먹으면서 이 물컹한 건 뭔가 했는데

파프리카 그라탕이었습니다.







제가 비교적 좋아하는 이렇게 다 섞어져 있는 샐러드

아주 친근한 김밥도 함께







참 맛있었던 디저트 코너의 블루베리 머핀

냉장고 안에 넣어져 있는 거 클로즈업으로 찍은 거ㅋㅋ







전 뷔페가면 자주 움직이는 걸 싫어해서

한번에 가득 담아오는 스타일! 완전 푸짐쓰!







창가에 비친 푸드파이터 제 동생 ㅋㅋ

전 그래도 먹기 전에 사진 한 장 남겨주는 센스







다 먹고 나서는 설렁설렁 걸어서 호텔 일 층으로 가봅니다.

라운지 앞에서 사진도 찍고







둘 다 반신욕 한 시간씩 한 뽀얀 상태라서

모처럼 같이 셀카도 남겨줍니다.







여긴 포시즌스 호텔 로비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탁자

여기가 사진이 예쁘게 나와요!







머리도 안하고, 쌩얼이라 사진도 못 건질 줄 알았는데

저처럼 여기서 찍으면 괜찮습니다 여러분!







사실 가장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곳은 여기

체크인 하는 카운터 옆 넘나 예뻐!







여기까지 사진찍고 조용하고 편안한 밤을 보낸 뒤

다음 날 아침이 밝자마자







라운지 조식 첫번째 손님으로 입장한 자매 ㅋㅋㅋㅋㅋ

지금 사진으로 봐도 저희의 식욕은 엄청나네요 허허허







나란히 예쁘게 정렬된 샐러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기쁨

아무도 손대지 않은 새 것이다!!!!!







샌드위치 해먹기 좋게 각종 치즈와 연어, 햄까지!

전 아침엔 손 안대는 것들이라 패스







호텔 조식에서 언제나 후레쉬하고 맛있는 요거트는 꼭!

계절과일도 먹기 좋게 놓여져 있어서 아이 좋아

매일 아침 이랬으면...







오렌지나 키위, 포도를 더 원하시면 여기서 가져가셔도 ㅋㅋ

디피해 놓으면 컬러때문에 꽤 괜찮은 용과도 있네요.







자매는 카푸치노만 같은 취향이고 각자 아침을 알맞게 푸짐하게 냠냠하고

얘기도 좀 하고 쉬고 또 먹다가







투숙객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휘트니스 센터로 갑니다.

사우나는 별도 금액을 내야 합니다.







결론은 제가 근래 온 호텔 휘트니스 중에 단연 최고!

면적도 넓고 기구도 새거고, 혼자 운동할 만한 공간도 아주 널찍하고, 뷰도 좋아!!!!!







이쪽은 휘트니스 센터 안쪽에 매트 깔려 있는 개인 운동 공간.

전 저렴한 헬스클럽 다니면 이런 공간이 부족하고, 심지어 붐비는게 참 싫었는데

여긴 그게 정말 널찍해요.







지루한 유산소를 하면서는 밖을 내다볼 수 있다는 장점!

탁 트여서 아주 시원합니다.







각자 모니터에도 티비가 있고,

전체가 같이 볼 수 있는 매달린 티비도 있는 유복한 헬스 환경!ㅋㅋㅋ







호텔 피트니스 센터답게 물과 방울토마토 등 건강간식 구비!

전 이어폰 안 가져가서 빌렸어요.

이어폰 없으시면 당당하게 가서 요구하세요!







세상 힘들고 만족스럽게 운동 끝내고 인증샷

이 상태로 방으로 올라갑니다!







요즘 호텔들은 방 키를 스와이프해야 버튼 눌리는 거 아시죠!?

여기도 역시 그런 시스템.

저랑 동생이 1박 2일동안 지낸 29층 방으로 가보시죠!






저희가 묵은 방은 씨티뷰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남산타워가 보이는 뷰고, 팰리스뷰는 심지어 더 비쌉니다 ㅋㅋ

이 방은 1박에 56만원대.

업무 보기에 아주 편해보이는 사무실 책상(?)







이렇게만 보면 무슨 뷰 좋은 사무실 같쥬?

광화문이라는 특성상 온 사방이 고층 건물.







감리교본부라고 써져 있는 동화면세점 건물도 보이고.

바로 내려가면 광화문역 출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환상적인 입지!







침대와 함께 양 옆에 도자기가 특이하죠?

한국적인 분위기를 내려고 애쓴 흔적이 보이고







TV에서는 포시즌스 서울을 어떤식으로 디자인했는지

영상이 계속 나옵니다.







도자기도 그렇고, 양 옆에 선반도 한옥 느낌 충만하게.

확실히 다른 호텔과는 다른점이쥬?







한 편엔 커피머신과 찻잔이 준비되어 있고.

밑에 서랍을 열면 각종 차와 냉장고가 숨어있습니다.







제가 포시즌스 서울에서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화장실!

그것도 밖이 내다보이는 욕조+_+

여기서 동생이랑 저랑 각각 한시간씩 책 읽으며 반신욕 ㅋㅋ

욕실이 넓어서 하~나도 안 답답하고 어찌나 좋던지요.







바로 옆에는 샤워부스도 있고.

이렇게 방으로 된 샤워부스 역시 좋아요 ㅋㅋ







입욕제 가지고 갔으면 더 좋았겠으나

배쓰 솔트가 있어서 그거 넣고 뜨뜻한 물에서 좀 지지고.







문 들어오자마자 화장실인데 그 앞엔 이런 한국적인 그림이.

사진찍는 제 동생 모습이 거울에 비치고 ㅋㅋ







찻잔도 도자기스러운 찻잔이라 좀 새로웠어요.

인테리어와 조화를 맞춘듯한.







지금부터는 다 유료인 미니바입니다.

어차피 이 층 묵으시면 라운지 이용 가능하니 라운지 가서 드셔요 여러분 ㅋㅋ







맥주랑 먹기 딱 좋은 프링글스와 프레첼도 구비

외국인들 선물로 좋은 홍삼절편은 여기 왜?ㅋㅋㅋㅋㅋ

누가 저걸 여기서 먹기나 할까요?







냉장고엔 꺼내기 넘나 좋게 음료수들이 일렬 종대로 ㅋㅋ

초콜렛도 있고







찻잔과 주전자 가까이에서 보기.

목쟁반까지 찻집 분위기 충만하게!

요롷게 세팅한 건 마음에 들어요!







어메니티는 로렌조 빌로레시.

전 처음 보는 브랜드인데 이태리 향수 브랜드라고.

잔향이 더 마음에 드는 은은한 향이었는데 향수도 써보고 싶네요.







이 정도 사이즈 객실에 세면대는 다 두개라죠!

우리집 욕실도 이랬으면...







체중계까지 뙇! ㅋㅋ 오늘은 안 재는 걸로.

쾌적하고 아름답던 꿈의 욕실.







못 가본 사우나를 다음엔 꼭 가보자며

연말이나 내년 설날을 기약하며 빠이!





+

포시즌스 호텔 서울

https://www.fourseasons.com/kr/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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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요즘 즐겨바르는 립 제품은 넘나 발색이 진하여

일반 립앤아이 리무버로는 절대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ㅠㅠ

할로윈데이에도 기분내러 발라본 레드립이었지요 +_+






정샘물님 동영상 보다가 어떤 립 바르셨냐는 시청자 질문에

이 색상이라고 대답하셨었는데

노란끼 많은 피부인 제가 발라도 단연코 예쁜 컬러!

데일리로 쓰기에도 부담 없어요!

근데 문제는 일반 립앤 아이 리무버로 지우자니 찝찝하다는 것!







그럴때 필요한 건 모다? 바로 정샘물뷰티에서 출시된 에센셜 올 틴트 리무버!

틴트 리무버는 또 처음 보네요+_+







다른 정샘물뷰티 패키지와 비슷하게 생긴 흰색 병에

어떤 기초제품은 은색 뚜껑인데 이 아이는 검정색 뚜껑!



 




화장품 유통기한 열심히 지키는 저는

유통기한이 아주 길어서 아주 안심!







개봉하고 일년안에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뚜껑 열린 용기 모양에 12M, 다들 이런 뜻인 거 아시죠?^^







가을가을한 요즘, 립락커 하나로 트렌디한 여자되려면

필수로 발라주는 정샘물 립락커!

몇시간 내내 먹고 아무리 수다떨어도 입술에 찰싹 붙어서 잘 안 지워지는 이 아이들을

이 제품으로 지워봅시다.







일단 완전 뚜명한 젤 같은 제형인거 보이시죠?

넉넉한 양을 펌핑해줍니다.







마구 문질문질해줬더니 색이 점점 묻어나고

충분히 자국이 없어질때까지 문지른 다음에







물만 묻히면 저절로 씻겨나갑니다!

문질문질하면 더 잘 닦이고







다시 세상 청순한(?) 팔로 돌아왔습니다 꺄!

특히 립 틴트를 바를 때마다 착색 걱정도 많이 하시는데,

이왕이면 틴트 리무버로 싹싹 지워서 오래오래 예쁜 입술로 가꾸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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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뷰티 홈페이지

 www.jsmbeau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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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정샘물뷰티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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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요즘 '연고크림'이 대세인거 아시나요?

제가 어제 뷰티잡지 봤을 때에도 연고크림만 모아놨는데 

이젠 브랜드마다 하나씩 나오는 각+_+

저는 요 연고크림을 요즘 얼굴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어떤 아이게요?







바로 더마비 인텐시브 베리어 멀티 오인트 크림입니다.

요즘 화장품 잘 모르는 엄마가 봤으면 약통에 집어 넣었을 비주얼 ㅋㅋ







이게 꽤나 꾸덕해서 저렇게 통을 막 구겨야 내용물이 나와서

약간 흉하게 찌그러졌다능 ㅠㅠ







손에 쭉 짜보면 - 흰색에 약간 연고와 크림 중간 제형입니다.

이 연고크림의 좋은 점은 이렇게 크기가 작아서 휴대성이 좋다는 점!^^







문질문질 펴바르면 이렇게 뽀송하게 흡수됩니다!

이 제품 역시 인텐시브 라인이라 머스크, 플로럴 향이 나는데 

전 이 향이 그렇게 좋아서 얼굴에도 잘 바릅니다.

더마비 바디로션이나 바디오일이야 얼굴에 바르기 무리수지만

이 아이는 연고에다가 흡수도 잘 되다보니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뽀송한 마무리감 보이시나요?

이게 연고처럼 생겼다고 흡수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것은 편견!

핸드크림처럼 수시로 손에 발라줘도 우왕 굳!^^







야외운동을 즐기는 제가 선블록과 딱 하나의 보습제만 바르는데

그 딱 하나가 바로 이 멀티 오인트 크림!^^

로션 바르기엔 부족하고, 그렇다고 몇 가지씩 바르기엔 귀찮을 때 얘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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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공식 홈페이지

http://www.derm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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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더마비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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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바야흐로 오일의 계절이 왔습니다 와아+_+

샤워하고 쩍쩍 갈라지는 다리에 제가 틈만 나면 문질문질하는 아이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이 오일, 이 포스팅의 주인공, 인텐시브 베리어 멀티오일입니다!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온 몸에 다 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아입니다.







바디오일이니 마음 놓고 팔뚝에 발라봤습니다. 완존 빛나!

기존에 나와있던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오일과 다른 점은

이 인텐시브 라인은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라는 점!

그래서 향부터 여자여자한 플로럴, 머스크 향이 납니다, 쪼아!







오일이 흡수가 잘 되는 편이긴 하지만,

오일 처음 쓰시는 분들은 이것조차 꺼려질 수 있으니 소량만 바르는 것으로 시작하시길 추천!

일단 바를때 부담스러워지면 영원히 손이 안 가니까요.







왼쪽이 기존에 출시되어 있던 기본 더마비 제품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제가 소개하는 제품이 포함되어 있는 인텐시브 라인입니다.

전 대체로 향과 마무리감까지 인텐시브 라인이 더 좋아요!







오일이 어쩐지 향도 좋고, 촉촉함도 예사롭지 않더니

이렇게 다양한 복합 식물성 오일이 들어있어쩡...







전 제가 한 때 두 통넘게 애지중지하며 발랐던 눅스오일과 향과 질감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가격은 눅스오일이 지금 보니 한 7배가 비싸다니 실화냐!

더마비를 모를 때나 썼던 제품에 불과해졌군요.







멀티오일이라는 말답게 얼굴에만 사용하진 않겠지요?

그...럽습니다! 유수분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서 오일은 필수지요!







모발 끝부분에 바르면 헤어오일로 변신!

전 드라이, 펌, 염색을 자주 하다보니 머리 끝이 많이 푸석한데

얘는 끝에다 발라주니 모발도 건강해지고, 그렇다고 기름이 끼지도 않는 신박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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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공식 홈페이지

www.derm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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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더마비로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포스팅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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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날이 갑자기 쌀쌀해지니 저도 감기 기운이 으슬으슬 오는데

이럴때일수록 건강 관리 잘 하셔야지요!

제가 일주일에 한 번 저에게 주는 선물인 ㅋㅋ

청담동 호텔프리마 여자사우나로 함께 가볼까요?^^







크나큰 목욕 바구니대신 제가 똘랑 챙기는 것은 바로 이 파우치!

뭐가 알차게 들어있는 것 같은 이것은?!







바로 내추럴 데일리 토탈 케어 브랜드 쿤달에서 나온 트래블 키트랍니다!

파우치까지 물 들어가도 쓕쓕 금방 빠지고 마르는 재질이라

내용물 다 쓰고도 때수건 및 샘플 넣어다니기 넘나 편한것 ㅋㅋ







제가 손에 들고 있는 걸 보니 사이즈 가늠이 되시죠?

호텔가면 주는 어메니티 사이즈보다 조금 더 큰 용량 +_+

이 정도면 꽤 오래쓸 수 있으니 용량도 혜자스럽고!







모두가 베이비 파우더향인 파우치가 도착+_+

제가 오늘 이 제품들로 온 몸을 씻고, 바르고 했더니

방금 후기 쓰는데도 제 동생이 제게 아기향 난다며 ㅋㅋ







요즘같이 찬 바람 마구 불기 시작하면서 추워질 때

바디로션은 꼭 챙겨 발라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손에 잘 펴바른 상태인데 뽀송하게 잘 흡수되었죠?

끈적이는 바디제품은 손이 잘 안 가는데 이 아이는 흡수도 잘되고 잘 발리고!







그 다음은 샤워용 타월에 묻혀서 사용하는 바디워시

제가 한 손으로 적시기만 했는데도 넘나 쉽게 거품이 난답니다!

꿀과 마카다미아씨 추출물이 들어서 그런지 아주 순한 것도 마음에 들고!







목욕을 끝내고 나온 상태로 툭툭 털기만 하면 OK!

플라스틱 바구니는 괜히 무겁기만 한데 얼마나 가볍고 좋게요+_+







목욕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주는 쿤달 바디로션.

미백과 주름개선까지 도와주는 기능성 제품이라고 하니

어찌 안 바를 수 있나요오!+_+







보통 바디로션하면 보습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

미백과 주름개선까지 2중 기능성이라니 칭찬해!+_+







목욕마치고 넘나 상쾌하고 뽀송한 모습!

제가 드라이를 자주 하다보니 헤어가 정말 엄청나게 건조한 편인데 

그래서 젖은 상태에서 오일을 엄청 발라서 영양을 주곤 한답니다.

근데 목욕탕엔 오일도 안 가져간채, 대신 쿤달 트리트먼트를 두 시간가량 헤어캡쓰고 했더니

가만히 있어도 헤어 볼륨이 좀 살아나는 게 보이시죠?^^







이 아이들로 꾸준히 씻고 닦고 감고 발라서

윤기 촤르르 나는 머릿결 유지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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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달 공식 홈페이지

www.kund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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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쿤달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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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추석 전 촬영한 부동산 프로그램 한 꼭지 보여드릴게요+_+

이젠 날이 꽤나 쌀쌀해졌는데

이 날은 아주 맑고 날씨가 좋았습니다.







아침 일찍 충무로역에서 집합해 촬영팀과 같이 차를 타고

달리고 달려서 화성시 우정읍에 도착.

일단 공사현장으로 가서 인터뷰 먼저 하고







이 날은 촬영말고 미팅 스케쥴까지 잡혀있어서

아주 서둘러서 아침부터 강건너 신사동에 있는 끌림 도산점에 가서 꽃단장을 마쳤습니다.

저랑 친한 언니가 여기 다니는동안 추천하던 선생님들께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_+

전 이 날 좀 섹시해보인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ㅋㅋㅋ 마음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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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 끌림 도산점 애경실장님

https://www.instagram.com/ak_cclim/

메이크업 / 끌림 도산점 가혜부원장님

https://www.instagram.com/khstyle_makeup/







필터없이 쌩사진ㅋㅋ

전 KFBA(한국방송진행자연합) 회원이라서 제휴할인도 받고+_+

웨딩도 많이 하는 곳인데 관심있는 분들은 블로그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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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도산점 블로그

http://blog.naver.com/y040529







제가 걸어 들어가는 것 촬영하기 위해 대기중

이 날은 공사현장, 홍보관, 부동산 이렇게 촬영할 곳이 세 군데라 

아주 바쁘게 무브무브







리액션의 여왕 박시영님 입 떡 벌어지셨고요 ㅋㅋ

왜인지는 방송 보면 아시겠쥬?^^







공사 현장이 한창 지하 파는 중이라 

촬영 중간에 화물차도 막 지나다니고! 저희 타고 온 차도 뺐다 넣었다 하며 촬영 ㅋㅋ







공사 현장에 들어갈 땐 안전모 착용은 필수니까요!

리포터 키가 클 까봐 걱정했다는 이사님은 절 보시더니 안도하시는 듯한 미소 헤헿

키가 아주 잘 맞아서 저도 편안하게 ㅋㅋ







지식산업센터라고 하면 아파트형 공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화물차도 왔다 갔다 해야하니까 부지가 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







게다가 우정 스마트베이가 들어서는 곳 바로 옆으로

지금 막 77번 고속화국도 직결공사가 진행중이라고 하니

광역 접근성이 탁월해지는 것이 이 곳의 큰 장점!+_+







버버리 입은 분이 저희 프로그램 피디님!

시청자들이 알아듣기 쉽게 방송용으로 답변을 풀어주시기도 하고,

어순을 정리해서 잘 들리는 답변을 만들게 도와주십니다.

이렇게 알차게 촬영을 마치고 완성된 이 날 방송분 되는대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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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스마트베이 홈페이지

http://xn--hz2b25c79gnsed2ar1ax85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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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주 금요일, 제가 만사 제쳐놓고 가로수길에 달려간 일이 있었으니

도대체 왜때문에?






바로 가로수길 가운데 위치한 정샘물플롭스에 가기 위해서였습니다!

이 날 단 10명만 초대된 뷰티클래스에 늦지 않기 위하여 달려달려+_+







이 날 송파에서 촬영하고 간 거라 풀메이크업 상태로 도착했더니

제 이름까지 뙇 적혀있어서 감동!+_+







전 얼루어 뷰티페어때 한 번 와보고 두 번째 방문.

그땐 정샘물님께서 야외에서 클래스를 하셔서 사람이 북적였는데

평일 오후에 방문하니 한적하니 좋더라고요.







이미 여심저격하는 입구랍니다.

부잣집 친구네 놀러 가는듯한 설렘 ㅋㅋ





 


야외에 이런 공간을 꾸며 놓은 거 넘나 센스있고!

전엔 바로 요 자리에서 정샘물님이 뷰티클래스를 하시더라고요.







드디어 들어가는 문!

함께 구경해 볼까요?







어서와 친구들아!

라고 반겨주는듯한 느낌있는 브랜드 네온사인







샵에 들어가면 이렇게 널찍하게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전 화장품 샵 다녀보면 일단 좁고 사람들 들어왔을 때 지나다니기 불편하면

테스트도 안 하고 걍 만사 귀찮아지던데 ㅋㅋ

여기는 쾌적해서 참 좋았어요.







지금 한~창 체험단도 많이 하고, 샘플로도 많이 나가고 있는

화제의  스타실러 파운데이션!

당장 내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응모해 응모해!

저도 이따 메이크업하고 셀카 올려야 겠어요 ㅋㅋ







한 층위에서 진행되는 이 날의 뷰티클래스!

이 날 아티스트분이 사용한 제품이 선물로 가져가라고 들어있고

곱게 싸여있는 마들렌까지 데헷!

먹는 거 주는거 좋은사람 착한사람^^







인스타용 사진 찍기 딱 좋게 생긴 2층의 한 켠 ㅋㅋ

거울많고 조명 센 샵에 이렇게 그린그린한 공간이 있는 것도 환영해+_+







전 서두른 보람이 있게 좀 일찍 도착한 편이라

그 전에 셀카 퐝퐝







사방이 거울인 아까 그 그린그린한 곳에서도

사진을 남겨둡니다.







곳곳에 쓰여져 있던 표어입니다.

정샘물님이야말로 예전부터 '투명화장'을 강조하시고

지금도 유튜브보면 쌩얼같지만 실제 쌩얼보다 훨 예쁜 쌩얼같은 화장을 추구하시기에

이런 표어가 와닿습니다 와닿아!







요즘 추세도 그렇고, 요즘은 너무 화장한 티나면

오히려 촌스럽게 느껴지니까요.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킨다는 걸 저도 좋아하는 바입니다!







다시 일층으로 내려가니,

신제품인 아티스트 아이섀도우 팔레트!

넘나 예쁜 가을가을한 이 팔레트를 이따 메이크업아티스트 분이 사용하십니다.

전 이 날 배운걸로 50대후반인 엄마께 몇 번 화장해드렸는데

너무너무 어울리고 아주아주 좋아하셨어요!+_+







그리고 정샘물뷰티의 대표 제품이라는 스타실러 파운데이션!

역시 이따 메이크업아티스트 쌤께서 이걸로 시범을 보여주십니다.

파운데이션과 컨실러가 같이 있는 짬짜면같은 기특한 놈+_+







뷰티 페이스 차트가 뭥미?

신기해서 열어보니







얼굴에 메이크업을 해보기 전에

다양한 색깔이나 화장법을 미리 그려보고 구상할 수 있는 스케치북(?) 이었어요.







저도 뷰티트립하고 점점 더 많은 분들께 메이크업해주면서

얼굴에 그림그린다는 느낌이 드는데,

좀 더 고수가 되면 이런데다가 떠오르는 영감을 막 기록해 놓을 수 있을까요?^^







이 집에 유명한 게 뭐야? 라고 물으시면

여길 보면 되나봉가 ㅋㅋ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이 넘버원으로 자리해 있네요.







정샘물뷰티 관계자분께서 이 쿠션은 소비자 반응이 너무 좋아서

예기치 않게 유명해진 제품이라고 알려주셨어요.







건성피부를 위한 촉촉하게 커버되는게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이고,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를 위해 좀 더 매끈하게 커버되는

정샘물 에센셜 스킨 누더 롱웨어 쿠션 이렇게 두 종류가 있답니다.







그리고 베스트셀러 딱지가 붙어있는 스타실러 파운데이션!

총 네가지 컬러가 있습니다+_+







틴트가 너무 건조해서 싫은 분들에겐 립락커 추천을!

역시 이따 뷰티클래스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 쌤이 

요 립 락커 제품으로 가을 음영 메이크업을 마무리하십니다.





 


다른 한 켠에 나란히 있는 쿠션과 스타실러!

샵에 직원분들도 많아서 언제든 물어보면 친절하게 답해주십니다.







전 요즘 아이섀도우에 관심이 많아져서 눈이 휙휙 돌아가고요!

2구, 3구짜리도 있고 아예 8가지 색이 있는 팔레트도 있으니

텅장 만들 준비하고 오시면 됩니다 ㅋㅋ







곧 클래스가 시작할 시간이라 다시 쪼르르 2층으로 와서

제 자리에 앉아서 셀카 팡팡







이 날 뷰티클래스에서 사용한 제품 패키지 선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앤드 마들렌까지! 

이미 마음 뺏겼어... 내 마음 다 가져가...








본격적인 뷰티클래스 시작!

9월 뷰티클래스 시연을 도와주실 분은 바로바로 권희선 정샘물 이스트 원장님!

정샘물 스타실러 파운데이션으로 기초부터 깔아줍니다.






저는 블러셔할 때도 붓 몇 번 살살 치는 게 전부였는데

권희선원장님은 붓을 동글동글 굴려서 하시는 게 인상적!+_+

꼼꼼하게 해야지 배웠답니다.






제가 볼 땐 마지막에 아이라인으로 얹을법한 어두운 섀도를

맨 처음부터 바르셔서 놀랐는데 이리 보니 또 눈매가 그윽해지죠+_+






자, 메이크업이 완성된 모습!

완전 가을가을하면서도 우아한 메이크업 뾰롱+_+







정샘물님이 뷰티클래스때 엄청 건조하다는 어느 분의 질문에

물크림 쓰면 직빵이라고 해서 처음 접한 물크림 +_+







뷰티 클래스 듣다가 앞에 놓여져 있는 마스카라를 보니

끝이 휘어져 있던데 이게 오히려 눈두덩이에 안 묻고 좋더라는+_+







다소 시간이 지난듯한 정샘물님의 사진이 박힌 책!

오 이런 책도 있었군요 신기방기+_+







2층이 제가 들은 뷰티클래스가 진행된 공간이었는데

이렇게 서재처럼 되어있고, 잡지도 한 가득있고!







정샘물님이 직접 그리셨다는 감각적인 일러스트 그림까지!

아래층이 샵인것과는 완전히 다르게 뭔가 크리에이티브가 샘솟는 공간+_+







뷰티클래스가 끝나고나선 깜짝 선물이라면서

아직 출시도 전인 컨실링베이스를 받았답니다+_+







총 네 가지 컬러중에 가장 많이 쓸만한

베이지와 핑크베이지 컬러를 겟!

아직 케이스도 나오지 않은 제품을 먼저 받다니 그거슨 감격!







아까 꼼꼼하게 못 본 지하로 내려가보니

정샘물뷰티 제품 케이스로 만든듯한 개집(?)이 있고 ㅋㅋ







밖에서 봤을 때도 발랄한 느낌을 주던 이 알록달록한 점들

색상이 참 예쁘지요!







직원분 말에 따르면 이게 실제 정샘물님 손을 본따서 크게 제작한 거라고!

손끝에서 여러 컬러가 나온다는 의미로 

이렇게 손 모형과 컬러풀한 조형물들이 디자인되어 있는거라고 합니다+_+

알고 보니 더 재밌쥬 헿







지하 한 켠에 마련된 커피 바

이 날 제가 맛본 커피맛도 상당히 좋았답니다^^







제가 눈독들이고 있던 물크림 테스트를 하고 가봐야죠?

오 진짜 물처럼 완전 묽었어요!







근데 바르고 나니 물은 아니고 적당히 영양가있게 잘 흡수 되는 느낌?

이게 손이랑 얼굴에 바르는게 다른데

얼굴에 발라보고 메이크업 해봐야 진가를 알 것 같네요+_+







물크림, 물에센스, 심지어 마스크팩까지!

코덕은 벌써 마음이 두근두근+_+

마스크팩 덕후인데 정샘물뷰티 제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립스틱에도 베스트셀러 딱지가 붙어있네요+_+

그렇다면 사...사야하나 ㅋㅋㅋ

가격도 저렴하고 정샘물뷰티 입문을 립스틱부터 하셔도 좋을듯하옵니다.

꿀잼 핵잼 첫번째 뷰티클래스 후기는 여기서 마치고,

저는 또 풍성한 뷰티템들을 가지고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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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뷰티 공식 홈페이지

www.jsmbeau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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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나다니기 좋은 가을이 환상의 날씨인 건 맞지만

우리 피부는 찬 바람이 불며 더더 건조해지는 법이쥬 ㅠㅠ

이런 건조함에서 조금이라도 더 초크초크해지고자 제가 쓰는 바디 크림은 바로바로







더마비 인텐시브 베리어 바디크림입니다.

샤워하고 급히 나올 땐 바디크림 스킵할 때도 많은데

전 이렇게 손목이나 다리라도 수시로 발라줍니다.







자, 그렇다면 쏟아져 나오는 바디제품 중에서

이 아이가 좋은 이유는?







이번에 더마비에서 새로 출시된 신상 오브 신상입니다.

그러니 최신 오브 최신 기술력으로 만들어졌겠쥬? ㅋㅋ

 이름이 바디로션이 아닌 바디크림인 이유는

이따 질감 보시면 알겠지만 오일같은 크림이기 때문이죠!







개봉하고 12개월 내에 사용하라고 적혀있고

전 특히 이렇게 자연성분 들어있는 화장품은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2017년 9월' 이렇게 표시해두고 기한을 지키려고 노력한답니다.

괜히 애끼려다가 트러블나면 우째요!







이건 제가 인텐시트 베리어 바디 크림 출시 전에

더마비안 오프라인 모임가서 관계자분이 설명할 때 샤샥 찍은 것 ㅋㅋ

이 10가지 천연 식물 추출 오일로 구성된

10씨드 콤플렉스가 요 크림 안에 들어있다는 사실!!!!!






그렇다면 기존에 나와있던 바디 크림과 뭐가 다르냐?

향도 다르고, 일단 제형이 가장 다릅니다!

제가 소개하는 아이는 오일이 함유된 크림이라 펴바르면 미끄덩거리기!







어떻게 미끄덩거리느냐 했더니 바로 이렇게!

제가 한 번 짜놓고 사진 찍으려하니 피부타고 쭉! 내려가는 크림 ㅋㅋ







내친김에 아예 펴발랐더니 저런 미친 광 발사!

이 아이의 좋은 점은 바르면 오일이 되니 마사지오일로도 사용 가능해요+_+







어떤 느낌인지 직접 한 번 보시라!

전 로션이면 로션, 오일이면 오일은 봤지

이건 그 중간이라 정말 신기방기하면서도 양 쪽의 좋은 점이 다 있다는 점!+_+

로션같아서 무한 기름져 지지 않고,

오일같아서 아주 잘 발립니다!







뙇 발라놓으면 이거 우짜나! 싶지만

또 언제 그랬냐는 등 금방 흡수되는 것도 큰 장점^^

아, 그리고 플로럴허니와 머스크향의 조화로운 향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다른 더마비의 파우더리한 향과 다르게 더 여성스러운 향입니다.

베이비 파우더향보다 여성스러운 향을 선호하시면 이 아이!






 

처음 뙇 발랐는데 시~원한 느낌도 지금 날씨엔 참 좋네요.

기나긴 추석연휴에도 전 열심히 운동하고 자주 씻고

꼭 이 아이로 온 몸을 마무리해서 매끄러운 바디를 가질 예정입니다 ㅋㅋ

올리브영 가면 다 있사오니 가셨을 때 테스트 한 번씩 해봅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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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공식 홈페이지

http://www.dermab.co.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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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공식 홈페이지 (더마비 공식 쇼핑몰)

http://www.neopharmshop.co.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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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더마비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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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나이들면서는 얼굴에 쓰는 화장품 뿐만 아니라

몸에 쓰는 것도 하나씩 따지게 되는거 아시나유? 헿

아무꺼나 썼다가 피부가 더 메말라가고 그러면 복구도 힘드니까

처음부터 초크초크하고 제품력 좋은 걸 쓰게 되는 겁니다+_+







그래서 까다로운 제가 고른 아이는

바로 더마비 인텐시브 베리어 바디 워시!

제가 애정하는 수분 측정기로 바디 워시 사용 전, 후 수분도를 측정해 봤습니다.

같은 팔 부위를 대고 사용 전 측정했더니 18.7%가 나왔고

아무것도 안하고 바디워시로 씻기만 하고 수건으로 물기 닦고 쟀더니

세상에 디스 이즈 22.8%

얘로 샤워만 해도 내 수분도는 올라간다니 귀차니스트 언니들이여

느그들이 쓸 아이템은 이것이다!!!!!







더마비 제품은 올리브영 가면 쉽게 만나보실 수 있지만

상아색 패키지가 오리지널 제품들이고

흰색 패키지가 이번에 새로 나온 인텐시브 베리어 라인입니다.

제가 소개하는 이 제품도 인텐시브 베리어 라인이고요^^







자, 그렇다면 상아색 라인과 흰색 라인 중에

난 무얼 써야 할까요? 라고 물으신다면

하루에 샤워 2번 이상하거나,

민감한 피부로 바디 워시 아무꺼나 쓰면 안 좋더라 하는 예민보스,

샤워를 해도 피부가 거시기 좀 푸석푸석한 분은

저랑 같이 인텐시브 베리어라인인 흰색 제품 씁시다!+_+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제형!

바를 때 오일인가? 싶을 정도로 미끄덩한데 또 거품은 잘 납니다 ㅋㅋ

풍부한 보습을 원할 때는 버블망 쓰지 말고,

손에 직접 내용물을 묻히고나서 1분 정도 방치 후에 씻어내라고 되어있어요.

다 하고 씻어냈는데도 몇 분간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너무너무 좋네요!







인텐시브 베리어가 그렇다면 왜 좋은가? 봤더니

바로 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주는

'세라마이드콤플렉스'가 들어 있어서

샤워 중 수분 손실을 최소화시킨다는 점!

추석 연휴 전에 주문하여 연휴 내내 기분 좋~게 사용해보자고용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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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공식 홈페이지

http://www.dermab.co.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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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팜 공식 홈페이지 (더마비 공식 쇼핑몰)

http://www.neopharmshop.co.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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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더마비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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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가을입니다.

저는 '다짐'이라는 운동어플 서포터즈 활동 우수자로

3개월동안 보너스로 이 어플을 더 이용할 수 있었는데+_+

마침 바빴던 시기라 일주일에 1번정도 밖에 못 갔지만

그 기록을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한남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마이트리요가.

제가 처음 다니기 시작한 네 달전은 한산했는데 요즘은 사람이 엄~청 많아요!







이 날은 처음으로 아쉬탕가 수업 들은 날.

아쉬탕가는 이효리가 하는 요가이기도 하고, 고난도 동작이 포함된 요가인데,

하필 비기너들에겐 그닥 친절하지 않은 선생님의 수업이라 별로였던 날.

전 요가나 필라테스는 선생님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이 날은 테라피요가 수업 들은 날.

아침 첫 시간 편안한 음악 들으며 몸풀면 그거슨 행복!

요가 입문하시는 분들은 테라피부터 시작하시면 실패가 없답니다!







아쉬탕가 새로운 선생님으로 도전해 본 날.

한 번 해봤다고 조금 따라하기 쉬웠고,

땀이 엄청 나서 개운했던 날+_+







이 날은 아디다스 요가를 들은 날!

전 아디다스 요가가 뭔가 했더니 음악에 맞춰서 하는 요가였습니다.

전 정적으로 몸 푸는 걸 선호해서 이것도 내 스타일 아닌 걸로.






바빠서 한동안 못 오다가 테라피요가 들으러 온 날!

집에서 혼자 나이키 어플 틀어놓고 요가 해봐도 

진리는 역시 요가원와서 쌤의 카운팅에 따라 함께 호흡하는 것.







스케쥴 없으면 만사 제쳐놓고 오는 수요일 오전 첫 수업.

수업 내내 학생들 정렬 잡아주고, 잘 챙겨주는 예시카쌤이 내겐 베스트!

다른 쌤 아쉬탕가 수업 들을 땐 나만 못하는 거 같고 따라가기 넘 힘들어서

짜증만 이빠이 났는데 ㅋㅋ

예시카쌤 아쉬탕가 수업은 그래도 꼼꼼이 잡아주셔서 들을만 했다+_+





+

예시카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jjung_yoga/







수강생이 많아져서 저녁 수업엔 빈 매트를 찾기 어려울 정도인데 ㅠㅠ

그래서 생긴 낮 수업 인요가하러 간 날.

오전에 등산하고 호흡 가다듬고 이완 하러 가니 참 좋았다.







수업 끝나고 나는 블로깅하기 위해 인증샷 찍는 동안 ㅋㅋ

뒤에서 친절하게 수강생 봐주시는 예시카쌤! 그동안 고마웠어요 쌤!^^






다짐 어플로 제가 이용하는 또 다른 요가원은 

바로 아트요가 교대점!

신논현역에 제 사무실이 있어서 낮엔 주로 요기 있기 땜시롱 택한 곳이지요.







하타요가 마치고나서 인증샷.

아트요가 교대점은 여성 전용인데다가 샤워실 샤워부스가 한 6개 정도 있어서

마음껏 땀흘리고 씻고 나오면 기분 최고인 곳!







게다가 여기 원장님으로 계시던 쌤 수업이 넘넘 좋아서

심지어 빡센데도 좋아서! 아쉬탕가 수업마저 넘나 즐거웠던 날.







아트요가 교대점의 장점은 토요일도 11시 수업이 있다는 점!

혼자 운동하기 싫은 날은 전 굳이 교대까지 와서 요가수업 듣고

상쾌한 토요일을 맞이하곤 했지요!







이 날은 종일 머리가 아팠는데 테라피요가 수업 듣고 나니

훨~씬 살만해 졌다는 점+_+







아트요가 교대점엔 화, 목 낮 수업이 있어서

시간 맞춰 갔더니 완조니 나만 하는 개인 레슨!

넘나 득템하는 기분으로 수업 듣고 왔답니다.

제가 엄청 좋아하던 원장님이 결혼하고 관두시면서 

좀 뜸하게 가게 되긴 했지만 이 센터 쌤들도 제가 들어본 분들은 다 훌륭^^






+

다짐 어플 사용하면서 전혀 불편함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었고,

제 위치에 따라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다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전 당분간은 혼자 등산하며 체력을 기르고,

날이 좀 추워지면 다시 실내운동을 개시하는 것으로!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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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올해가 방송한지 8년째인데 그 이후로 가~장 바쁜 8월이었던 듯!

바로 새로운 일을 시작해서랍니다.







이 여성분들은 각각 스페인, 미국에서 온 저의 게스트들입니다!

게스트라니 제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걸까요? 헤헿





 


바로 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화장품 쇼핑팁을 알려주며 같이 쭉 다니고,

제 스튜디오로 들어와서 제가 저처럼 메이크업을 쫙 해주는 K뷰티 트립이 그것입니다.

쇼핑도 갈이 해주는 뷰티클래스라고 보면 될까요?^^

이미 핫하다는 것을 발빠르게 눈치 챈 머니투데이에서 기사까지 났어요 호호호







이 트립을 열기 위해서 전 무려 겨울부터 제 단골샵에서 메이크업 클래스 수강도 하고,

틈만 나면 잠들때까지 유튜브로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보고...

8월에 이 트립을 시작한 이후론 매 회 로드샵을 바꿔가며 가보기도 하고!





 


날마다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는 화장품 신상들 중에서

소개할 것들이 뭐가 있는지 자료 조사도 열심히 합니다.

이 모습이 낯설면서 멋있다며 밥먹던 동생이 사진도 찍어주고 ㅋㅋ





게스트들을 신논현역에서 만나 이들을 데리고 아리따움 플래그십스토어로!

이 근방에 아리따움 중에서 단연 가장 크고 쾌적한 곳.

아이섀도우 종류도 압도적으로 많은 곳!







늘 이런 로드샵에 오면 제 손을 팔레트가 되지요 ㅋㅋ

손등 발색을 해보며 게스트들에게 색상을 보여줍니다.







바르면 어떤지 두려워하는 게스트들을 끌어모아

직접 발라주기도 하고요!






아이오페의 위대한 발명품 쿠션을 소개하는 시간!

요즘은 외국분들도 한국 쿠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아요.







제 설명을 듣고 바로 사는 게스트들도 있고,

나중에 모아서 살거라며 이렇게 사진을 찍는 분도 있고요! 







아리따움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아이섀도우 모노아이즈!

제가 메이크업할 떄 사용하는 아이기도 하고,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소개도 하고.







모노아이즈는 발색이 엄청 잘되기 때문에

손등에 펴서 발라줘도 아주 잘보인다는 점!







모르는 건 바로 제게 질문하기도 하고,

이렇게 오고가다가 진짜 친구들처럼 완전 수다모드가 되기도 하고 ㅋㅋㅋ







머니투데이 아까는 신문 상에 나온 기사를 보여드렸으니

이렇게 모바일 버전으로도 보여드립니다 +_+

이 날 트립에 취재차 참여했던 이보라 기자님이 찍은 사진 굳!







대략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왔답니다.

취업하지 않고 자기 길을 스스로 개척하는 젊은이 중 하나로!^^

바쁜 와중에도 트립에 와서 귀한 주말 시간을 할애해 준 이보라 기자님께 무한 감사를!







스페인에서 온 새댁인 로라는 신문에 나온게 역시 신기했는지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어로 막 나왔다고 자랑하는 걸 제가 또 캡쳐해봤고요!







이 날은 참가자가 적어서 팩을 해줄 여건이 되어서

저의 최애 마스크팩인 AHC 모델링 마스크팩을 고이고이 발라드렸습니다.

제가 이걸 신속하고 정확하게 바르기 위해 

집에서 틈날때마다 엄마, 동생, 제 얼굴에 실험을 ㅋㅋ





 


로라에게는 제가 평소 하고 다니는 풀메이크업이 들어갑니다.

어떤 제품을 사용하는지 공개하면서 쭉 진행합니다.







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 여자답게 화통하고 털털하던 로라.

피부도 어찌나 좋은지 메이크업하기에 따따봉!







한국에서 와인 왜 이리 비싸냐며 불평하던 로라 ㅋㅋ

당근이죠 유럽가면 와인이 넘나 음료수같은 가격인것...







메이크업이 다 끝나고 '와, 완전 한국인스러워!'하던 로라.

브이자 하며 완벽 한국인 스타일 포즈 ㅋㅋ







제 게스트들이 사랑하는 어피치 슬리퍼를 신은 로라 ㅋㅋ

표정에서 신남에서 느껴지니 호스트인 제가 넘나 보람있는 것!







마스크팩을 하고 나니 안 그래도 좋은 피부가 완조니 광나게 된 게스트 분!

미국 교포셔서 우린 서로 한국어, 영어를 섞어가며 대화하고







원래 피부가 좋으니 화장이 잘 되는 건 당연지사고,

이미 소문난 좋은 제품들로 눈화장하니 홑커풀도 문제 없이 예쁨 뿜뿜 +_+






여기 로라만 메이크업 다 마친 상태에서 스마일!

모두 씬나보여 지금 봐도 보람있다는^^







귀한 시간 내서 함께 해 준 우리 게스트들과 이보라기자님 고맙습니다!

에어비앤비 트립은 전 금, 토, 일은 거의 매주 열고 있으니

똥손이라 울고 싶다, 화장 너무 못한다 하는 여성분들! 

제가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

에어비앤비 트립 신청 링크

http://abnb.me/EVmg/MYwX8D61cG?user_id=107009438&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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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 매거진 싱글즈 초청으로 랑콤 신제품 런칭행사에 다녀온 날이 있었는데요.

어떤 제품이 나왔을지 한 번 볼까요?+_+






학동역 근처에 플랫폼엘이라는 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

며칠간 진행되는지 전 10일에 갔는데 전 날부터 인스타그램에 행사 사진이 올라오고!







이 날의 주인공은 바로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30일 동안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제품이랍니다. 기초 제품이죠+_+







행사는 플랫폼 엘 지하에서 진행됐는데

일층에서부터 잘 찾아오라고 모델 언니와 제품까지 뙇! 놓여져 있고

블랙과 블루라서 언뜻보면 남성 화장품 같기도 한데 노노! 

아주 고영양으로 남성분들 주긴 아까운 비싼 앰플입니다ㅋㅋ







이걸 보니 저도 뙇 오늘부터 1일 세고, 이 제품만 30일간 발라보는 실험 해보고 싶네요.

이 앰플 사용자들의 전,후를 비교해보니 민감도가 가장 많이 개선되고, 촉촉, 진정, 건강해졌다는 결과가!







언뜻 듣기론 많은 블로거들을 초대하셨다고 하던데,

진짜 정말 발 디딜 틈이 없던 팝업 스토어 ㅋㅋ







전 혼자 간 관계로 팝업 스토어 관계자분에게 요청해서 인증샷 남겨주고! ㅋㅋ

실제로 제품이 저런 색인데 볼수록 고급스럽더라고요.







내부가 어두컴컴했지만 랑콤 영상이 계속 나오고 있고

타투 해주는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이 앰플은 크게 저 군청색 스틱과 원래 안에 들어있는 세럼,

이렇게 두가지 용액으로 구성되어 있고 마개를 따서 섞는 순간 얘네가 액티베이트 되는 겁니다!







특히 저 세럼 베이스에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있는데,

이는 유산균 추출 성분으로, 건강한 피부 장벽 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_+







이제 쭉 둘러봤더니 이 날의 주인공을 발라볼 차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물어봤더니







제 찌끄만 손으로 들어보니 손에 뙇 들어오는 크기!

여행갈 때 가져갈 때도 손색이 없네.







아니, 근데 특이한 점은 마개 개봉후 2개월 안에 사용해야 한다는 점!

그러면 여기서 권하는대로 30일 동안 쭉 얘만 한 번 사용해보는게 가장 좋겠군요.

이런 고영양 앰플은 유통기한 지나면 찝찝하니까요...







왼쪽이 새 제품이고 힘껏 돌려 눌러서 개봉하면

고농축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 되면서 오른쪽 제품처럼 불투명하게 변하는데, 요렇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발라보니 우왕 완전 잘 발리고, 고농축인데 진득이지도 않고

심지어 향도 좋은데 흡수도 잘되는 모자람이 없는 아이였어요!!!!!

30대인 제가 발라도 좋지만, 50대인 엄마 선물로도 정말 좋을 아이!







이건 사진 찍어주던 부스인데 전 기다려야 해서 패스!

'love your age'라고 자기 나이 사랑하라는 캠페인이라 셀프로 네온사인처럼 나이 쓸 수도 있고 우왕굳!

한국말로 하면 '내 나이가 어때서'+_+ㅋㅋ







걸음을 옮겨보니 랑콤 립 제품도 있었고!

랑콤의 장미로고를 새겨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랑콩 압솔뤼 로즈 글로스는

제형에 따라 쉬어, 크림, 벨벳 마뜨로 나뉘어서 촉촉한 것부터 매트한 것까지 

입맛따라 고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들이 직접 메이크업 해주는 코너도 있었는데

보시다시피 넘나 북적여서 전 사진만 찍었고







'내 나이가 어때서' 캠페인하는 랑콤 참으로 마음에 든다 생각했으며,

핫한 자리에 초대해주신 싱글즈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집에 왔다는 이야기!

럭키드로우 같이 현장에 온 사람들에게만 주는 꿀잼 이벤트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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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쓰러 맥북들고 집에서 나오는데 긴팔 바람막이를 꺼내 입었답니다. 

환절기 모두 건강 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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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녕!

제가 요즘 아주 잘 쓰고 있는 바디로션 오늘 이어서 소개해 볼게요!







촉촉하다 아무리 말로 해도 모르겠으니

일단 제 팔에 바른 모습을 대신해서 보여 드립니다!

여름이라고 샤워도 자주 하고 귀찮다고 바디로션을 건너뛸 때도 많은 경우가 잦아지니

넘나 건조해져버린 제 팔에 윤기를 촤아아악!







온 몸에 바르는 건데 성분이 당근 신경 쓰이는데,

피부 유해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완존 안심되는 이 아이!






싱그러운 허브향이라 은은하니 좋고,

그래서 전 잘 보이는 곳에 놔두고 핸드크림으로도 쓱쓱 잘 바른답니다.






깔끔 돋는 용기와 짐승 용량 ㅋㅋ

올리브영에서 만나실 수 있으니 구매하기도 편하다는 게 장점!+_+






유통기한은 개봉 후 12개월!

전 요즘 화장품 개봉하면 유통기한을 신경써서 보고 지키려고 하는 편입니다.

차갑게 보관해서 사용하면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에 더 효과적이라고 하니

화장품 냉장고 있으신 분들은 냉큼 안에다 보관하세요!^^







​펌핑형이라 양 조절도 편하고, 안에 로션이 오염될 염려도 없지요.

전 바디로션은 튜브형보다 펌핑형이 더 편하더라고요.







​'더마비' 검색해서 인기순으로 검색했더니 1위가 바디로션,

2위가 바디워시인데 무려 품 to the 절!

인기쟁이 어서 가서 쟁입시다+_+







짜보면 요런 일반적인 로션 제형!

쭉쭉 펴바르면 됩니다.








더마비 제품들 쫙 보여드리며,

전 다른 제품 또 사용해보고 후기 때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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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공식 홈페이지

www.derm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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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더마비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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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여름에 더우니 샤워도 자주 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온 몸이 더 건조해지는 사태가...

그런 여름을 잘 나기 위해 제가 애용한 바디 제품 듀오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 짐승용량의 두 아이가 그 주인공입니다 여러분...

올리브영에 검색 때리니 더마비 제품 중에 인기순 1위, 2위인 대표선수네요!








전 귀찮기도 하고, 바디로션은 챙겨 바르지 않았었는데

피부 관리실 갈때마다 "시영님, 너무 건조해서 바르자마자 다 먹어요, 제품을..." 이란 소리도 자주 듣고

제가 발라보면 느끼는 부분이라 이제라도 챙겨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요 프레쉬 모이스처 바디 로션은 마구 끈적이지 않는 점이 좋아요.







이 곳은 우리집 욕실입니다.

제가 날마다 사용하는 샴푸랑 헤어팩이 있고, 가끔해주는 스크럽과 바디워시가 뙇!

거품도 어찌나 잘 나고 보드라운지 샤워할 때마다 기분이가 좋아집니다.







거품이 을매나 쉽게, 풍성하게 나는지 보시라고 영상 촬영 뙇!

헹구고 나서도 피부가 적당히 촉촉하게 수분 머금은 느낌이 나는 바디워시랍니다.






손 자주 씻어서 손에 주름도 많고 ㅠㅠ 건조한 저는

오며가며 핸드로션으로도 사용하는 요 바디로션!

바디로션 안 발라 버릇할 땐 큰 용량 있으면 남 주거나 결국 버리거나 그랬는데,

이렇게 핸드 크림으로라도 사용하면 피부에도 좋고 버리지 않으니 안 아까워서 좋고! ㅋㅋ

심지어 지금 올리브영에서도 세일중이니 때를 놓치지 말고 얼른 겟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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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비 공식 홈페이지

www.derm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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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더마비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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