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제가 새해에 새롭게 다니게 된 피부관리샵은

바로바로 '아름다움에 끌리다'라는 뜻의 끌리메 선릉점이랍니다 +_+






선릉역에서 먹자골목으로 추정되는

식당 많은 골목으로 10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도착!






이 날은 제가 방문한 첫 날이라 

얼굴 윤곽관리 들어가기 전에 하는 '페이스 포인트 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관리를 받으러 들어가니

요래 많은 침대들이 절 반겨주고 있었고






포브스 코리아 2016년 소비자 선정

에스테틱 부문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는 끌리메답게

여러가지 표창장들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쌤들이 발랄하고 기분 좋게 맞아주는 끌리메 로비

제 휴대폰 번호가 저장되어 있는지 전화만 해도

"시영님~!"하고 받으셔서 깜놀 ㅋㅋ +_+






전 이 날 넘 추운데 지하철타고 가서 

샵까지 걸어 올라가다가 넘나 추벘는데 침대가 뜨~끈해서 짱좋!






평소 열심히 운동을 하긴 하지만

관리실에서 해주는 목 마사지는 핵꿀맛이쥬!






남이 해주면 진~짜 시원한 뒷목도 풀어주시고

전 쌤이 관리 시작해서 제품 발라보니

피부가 건조하다며 알아서 그게 맞게 해주시더군용.






사실 몸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 여름이 관리의 계절인 것 같지만

추운 날씨 때문에 몸에 순환이 안 되고, 잘 뭉치고, 군살도 잘 붙는

넘나 추운 빙하기야말로 관리가 필요한 시기!






말린 어깨여 가라!

어깨도 꾹꾹 눌러주니 본격적인 관리 전부터 이미 시원합니다+_+






끌리메에선 특유의 비법같은 나무 스틱같은 걸로

턱선을 요래 저래 밀고 눌러주셨는데

한쪽 마치고 양쪽을 비교해보니 저의 턱이 V라인이 되어 넘나 놀란것!






전 무턱에다 살이 조금만 붙어도 턱이 두툼해져서

넘나 보살상이 되는 얼굴이라

넘나 낯선 V라인에 리프팅 효과 따따봉 인정!






얼굴 근육 사이 불필요한 지방분해에 도움이 된다던데

나도 모르게 쌓아뒀던 fat들이 쫙 풀어졌는지 

불과 한 시간만에 극적인 효과가 뿌듯하더라고요^^

이번주에 받을 2차 관리도 넘나 기대중인 것으로 데헷





+

끌리메 홈페이지

http://www.cclime.com





+

끌리메 뷰티에디터 2기 자격으로 끌리메로부터 무료 체험을 제공받았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설을 일주일 앞둔 일요일입니다 +_+

눈이 어마어마하게 오는 빙하기에 다들 잘 지내시나요?

전 요즘 피부관리샵에 가도 건조하다, 메이크업 받으러 가도 건조하다,

만성 건조녀로 지적받고 있는데 그럴 때 유용한 아이를 소개해 드리지요!






동생이랑 짬내서 점심먹으러 디큐브시티 갔다가

말로만 듣던 카페 빈브라더스를 처음 가봤습니다+_+

분위기 좋고 커피맛 좋고!






제가 애정하는 브랜드 리얼베리어에서 

이제 막 출시한 따끈따끈한 페이스오일이 도착해서

넘나 설레는 마음으로 들고 나왔지요.






손에 뙇 들어가는 앙증 크기

오일이라 스포이드형으로 생겼지요.






100% 식물성 오일만 담았다는 

그래서 피부 친밀도가 우수한 오일!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게도 OK






식물성 오일이다보니 개봉후 6개월안에 사용하셔야 하고

역시 요 아이를 바르면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주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요!






오일이다보니 다른 리얼베리어 제품과 케미도 꿀!

수분크림이나 세럼이랑도 섞어서 사용할 수 있다네요.






페이스 오일 성애자인 제게

"오일 너무 미끌거리거나 흡수가 안되지 않느냐?" 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손등에 요래 얇게 펴발라도 저 광택 보이시죠+_+






피부에 직접 닿는 애이다 보니

향이 넘나 중요한데 뙇 좋은 자연의 향!






좋은 오일이라면 절대 밀리거나 번들거리지 않습니다.

풍부한 보습과 빠른 흡수도 엄청난 장점+_+






저한테 맨날 어쩜 그렇~게 진한 메이크업을 맨날 하면서도

피부가 멀쩡할 수 있냐고 하시는데

좋~은 제품은 잘~ 골라쓰면 된답니다 여러분^^

특히 요번 리얼베리어 트리트먼트 오일은 가장 추운 1월에 쓰기에 최적의 제품!






+

네오팜샵 홈페이지 (리얼베리어 제품을 구매 가능)

http://www.neopharmshop.co.kr






+

본 포스팅은 리얼베리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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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작년에 촬영했던 홍보영상이 완성되어서 제게 도착^^

너무 추운날 스튜디오가 추워서 오들오들 떨며 먹방을 펼쳤던 날!






제 휴대폰이 영상에 출연하는 중이라

촬영 중에 남긴 사진은 요것뿐^^

감독님이 촬영 중간 중간에 모니터링 해주셔서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지요.






이 날 저의 역할은 상하이에서 무료한 생활을 하는 '희정씨' 역할입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는 촬영이라고 진짜 집에 있는 모습으로 가면 안 됩니다 ㅋㅋ






제 스타일링을 책임지는 이대 더클래스 쌤들이

제가 역할과 스토리를 얘기하면

알아서 평소보다 한 톤 어둡게 메이크업하고, 

추레하지 않은 홈패션으로 척척 챙겨주셨어요.






그리하여 완성된 영상입니다!

티비스켓은 50여일 후에 오픈한다고 하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

여행도움 플랫폼 티비스켓 홈페이지

http://www.tviceket.com/





+

의상/헤어/메이크업 이대 더클래스

https://www.instagram.com/theclassstyle/

https://www.instagram.com/theclass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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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송년회로 바빴던 12월 행사 모습 갈게욧 호홓






이 날은 비가 와서 짐들고 우산들고 ㅠㅠ

차 밀릴까 걱정하며 냉큼 지하철타고 이대역에서 건대입구로!






건대는 제 생활권이 아니라 몰랐는데

이리도 삐까뻔쩍한 럭셔리한 건물이 있었다니!






호텔이자 비즈니스 레지던스인 건대 더클래식500

이 날 연회장에선 모 고등학교 송년회도 진행 중이었고

블로그보니 요기 뷔페가 있어서 여기도 많이들 찾는 것 같고!





 

신기해서 언제 와 볼까 싶어서 뭐 있는지 찍기 ㅋㅋ

2층에 쫙~ 병원이고 살기 편하겠당...






행사 시작 한 시간여 전 쯤 도착하니

세팅을 마친 상태라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가^^






부서별로 테이블을 준비해 주셔서

지정석에 앉을 수 있도록 배려






자랑스러운 장식가인 시상을 위한 표창장이 준비되어 있고

이 날 퀴즈를 맞춘 분들에게 드릴 고가의 선물 +_+






7시부터 뷔페로 식사를 마치고

8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식순

장식가라는 회사는 이제 갓 1년이 되지 않은

스타트업 인테리어 회사로 저의 오~랜 친구가 몸담은 곳이라

잊지 않고 절 초대해주었답니다 흑흑 고마버






엣지 넘치는 로고

로고 색이 회색이라 이에 맞춘 드레스 코드 데헷






장식가 직원분들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분들 까지 오셔서 그야말로 성황리에 이루어진 송년회!






난 밥을 다 먹었는데 행사는 언제 시작하면 좋은가...

아놔 ㅋㅋㅋ 회사 송년회땐 다들 친하시므로 자주 연출되는 웃픈 풍경







더클래식500 뷔페는 제가 근래 갔던 송년회 밥 중에 최고!

근데 음향 체크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잡음 엄청 많고 불편 ㅠㅠ

이 점은 꼭 개선되길.






그래도 20~30대 분들 많고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여서

편안하게 진행






야심차게 준비해간 줄임말 맞추기에서 

'애유엄브'는 애엄마도 못 맞추더라는 ㅠㅠ 

다들 워킹맘이라 그런가봉가!

손빠른 젊은 직원분이 불꽃검색으로 맞추셨고 






사업 구상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다 모아두고 송년회를 하다니 감개무량하다는 이사님 말씀

내년엔 더 번창하셔요^^






장식가 모든 직원분들을 소개하는 영상도 준비하셨는데

각자 셀카와 별명 한 줄씩 붙인 영상은 반응 폭발 & 꿀잼!






제가 홍일점이거나 최연소인 행사만 진행하다

모처럼 밝고 통통 튀는 기운 받으니 신나고 재밌던 행사!







제가 창업을 해서 일년만에 60여명의 직원 데리고

송년회해도 넘나 감동이고 눈물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젊은 회사 장식가 무한 파이팅 외쳐봅니닷!





+

(주)장식가 홈페이지

http://jangsikga.net/





+

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s://www.instagram.com/theclassstyle/

https://www.instagram.com/theclass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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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포근하다가 추우니 워매 못살겄네요!

그래도 오늘도 어제 이어 맛집 포스팅 쭉 갑니다+_+






크리스마스 맞이 온 가족이 아침 먹으러

여의도로 출동!





여의도 IFC 1층에 있는 브런치 메뉴파는 카페!

YG 푸드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전 운동하러 여의도 가서 샌드위치 사서 집에 오는 곳^^






여기 와서 먹는 건 처음이길래 설레!

넷이 왔으니 메뉴 네 개 시키면 되쥬 헤헿






브런치 메뉴 시켰을 때

롱블랙(아메리카노)만 2천원 할인되고 

카푸치노나 플랫화이트는 전액을 내야한다는 단점...그래서 다 냈다 허헣





 

천장이 엄청 높고

채광이 아주 잘되는데 그래서 내부가 아주 추워요^^;






YG푸드에서 해서 그런지

이른 아침인데 일본인 관광객들도 보였고

연말이라 커플도 있고! 그러나 오피스타운이라 여긴 한산한 편^^






안쪽엔 삼거리 푸줏간이라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그 집 역시 YG푸드에서 운영! 






제가 넘나 애정하는 리얼 브라우니 ㅋㅋ '마켓오'를 세상에 내놓은 분이자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이자

외식업의 대부 노희영님이 YG푸드 대표로 오면서 모두 디렉팅한 곳입니다.





 

세 마리 새가 어딨나 했더니 요기에!

이 날 호텔뷔페는 전화했더니 연말이라 다 찼고,

그렇다고 파리크라상 가긴 싫었고! 그럴 때 아주 훌륭한 초이스였던 쓰리버즈.






주문은 셀프로 여기서 하고 돈을 내면

앉은 자리로 가져다주는 방식!

어쩌다 태극모녀가 되어 버린 엄마랑 나...ㅋㅋ





 

샐러드도 있고, 케이크도 아주 먹음직스럽게 디피되어 있어서

식탐을 누르고 먹을 것만 간신히 주문...






걍 아무것도 아닌 벽인데 

 YG 아티스트들 사진으로 요래 붙여두니 새롭더이다.

그래서 씻지도 않은 얼굴로 사진 찍어달라 하고 헤헿






저랑 동생, 아빠가 모두 입 모아 말한 이 집의 베스트 메뉴!

바게트 프렌치 토스트

이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시키세요 최고!






요거트 좋아하는 엄마의 선택 요기볼

디피는 넘나 훌륭하나 막 어머 미쳤네 할 정도는 아닌 무난한 맛






에그 로얄

저희 집 식구들은 저 빼고 연어를 안 먹어서 제가 먹은 연어...

아주 싱싱했고 이 집 음식 다 성의있고 정성스러워서 좋아요.






영국살다 온 제 동생이 시킨 잉글리쉬 브런치

이것도 무난한 맛






이 안이 하도 추워서 시킨 스프

이것도 빵 찍어 먹으니 맛났어요!

커플끼리 데이트/여자친구들끼리 2차나 점심먹으러 강력추천

재방문의사 아주 있어요^^





목동 파라곤에 오래된 샌드위치/햄버거집이 있으니

바로 목동 파라곤 지하에 있는 으나스입니다.






파니니는 치즈 듬뿍에다가 마마스보다 더 맛났고

아래 치즈 함박 스테이크는 1층이 밥, 2층이 고기라 배부르게 식사로 하기 좋았어요!

제가 시킨 라떼는 맛 없었고 ㅠㅠ

동생이 먹은 블루베리 스무디는 완전 강추라네요.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고 돈 내면

음식을 가져다 주시고, 평일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꽤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하상가에 있는 카페답게 요래 밖이 뙇 뚫려있어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땐 파니니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기분 나빠서 저희가 취소해 달라고 했더니

다른 음식값은 다 받으시고 달랑 그 금액만 취소하셔서 기분이 나아지지가 않더군요.

재방문 의사는 없!음!






동생이 안 가봤대서 얘 데리고 SSG 푸드마켓 목동점으로!

오목교역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우린 또 이렇게 다 주는데 현혹되니까

탈리 세트란 이 놈을 시켰더니 우왕굳!

저 속이 텅 빈 공갈빵도 맛나네용...새로워쩡!






다만 코코넛 들은 커리가 젤 맛난데

탈리 세트 시키면 병아리콩 넣은 그닥 맛있진 않은 커리도 같이 먹어야 하는 건 함정...






푸드코트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여성 분들이 많이 드시던 어반샐러드에서 저도 시저 샐러드 시켜서 먹어찌용.

다 쉐킷쉐킷해서 주셔서 먹기만 하면 되니 편하고 양도 많아요!

다이어터 분들에게 추천 메뉴+_+





제가 넘나 좋아하는 불고기가 있는 곳,

바로 목동 현대 41타워에 시래옥입니다!






시래기 안 먹는 동생놈 때문에 불고기 전골로 주문

아따 푸짐해부러!






시래기집 답게 시래기밥으로 주시고

저 반찬들 하나하나 넘흐 마이쩡!

깻잎도 넘 맛나서 이미 끓기 전에 밥을 넘 많이 먹었...






요 고슬고슬하고 기름이 촤르르 흐르는 시래기밥!

시래옥은 체인점이라 서초, 판교, 송파 곳곳에 지점이 있으니

꼭 한 번 가서 잡솨보세요!

아재입맛/가족외식/데이트 모두 추천^^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려워서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은 이대 파스타 맛집 일멜리오 아뻬띠또






08학번인 제 동생이 학교 다닐 때부터 있던 곳이라길래

믿고 따라갔더니 아주 정겨운 조개 비주얼에 담겨나온 파스타

평일 점심이었는데 방학인데도 학생들 계속 들어오더군요...






저 고딩때 신촌 민들레영토가 핫플레이스였는데

그 때 거기서 팔 법한 정겨우면서 옛스런 피자

런치세트는 아주 저렴하니 기대 말고 드셔보려면 OK






제가 가~장 많이 가는 별다방 중에 하나인

스타벅스 목동점으로 신메뉴 격파하러 고고






잊을만하면 신메뉴를 출시해 자꾸만 가게 만드는 너란 놈!

마케팅의 귀재 스타벅스





네이버에 '스타벅스 순위' 검색해보니

역시 빅데이터로 살펴본 커피전문점 순위 스타벅스가 압도적 1위네요

근데 엔젤리너스가 2위인게 신기... 여기 커피 넘나 맛없...

http://www.fntimes.com/paper/view.aspx?num=168271






신메뉴를 시키면 별을 세 개 더 주는데

우찌 안 사고 배길 수 있...






그러나 오트밀을 사랑하는 제게도

오트밀라떼는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처참한 맛이었습니다 흑흑!

너무 느끼하고 메식거리고 라떼의 나쁜 예...






제가 지난주 몸이 안 좋아서 죽만 먹을 때

본죽은 싫어! 했더니 엄마가 요기를 데려가셨습니다.

호박을 전문으로 다루는 카페 복담!







마호박죽을 시켰더니 인절미는 덤으로! 데헷

하나에 1500원씩하는 저 호박떡은 따로 구매^^

죽 엄~청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때깔이 사실 말해주긴 합니다만...

마가 들어가서 엄~청 고와요.






전 속이 안 좋아서 엄마가 한 입 베어문 호박떡

팥도 곱게 들어있고 여자들이 특히 좋아할 맛!

선물세트도 있으니 선물 할 일 있으면 요 집 적극 추천^^






+

벌써 열흘이 가버린 새해라니요!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부지런한 저녁을 보내야게쩌용 헤헿

편안한 밤 되세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열심히 맛난 것을 먹고 다니는 꼬마가 왔습니다 +_+

한동안 뜸했던 맛집 탐방 가보시죠!






중앙일보에 실렸던 스노보드 선수 출신의 백승욱셰프

기사가 인상적이어서 기억해 두었다가 청담동 그의 레스토랑으로 고고!





 

주말 저녁은 8만원/12만원 코스 이렇게 두 종류 있습니다.

제가 먹은건 8코스인 12만원짜리!






연말이라 다른 유명한 청담동 레스토랑은 예약이 풀

도사는 생긴지 1년이 안되어서 자리가 좀 있었어요.






하우스와인으로 시켰는데

음마 풀향이 나는 게 넘나 향긋하고 마음에 드는 아이를 주시더군요.






지하인데도 내려가면 지하인듯한 느낌이 덜 드는 것은

탁 트인 주방 때문!






전 결혼식 사회보고 온 날이라 아직 샤방샤방한 상태

맛이 어떨지 마구 기대






서빙하시는 분들이 아주 친절하셨고

외국 레스토랑처럼 못 먹는게 있는지 몇 번을 체크하고 가시더라는!






맨 오른쪽 저 드라이아이스 마구 나오는 쇠주잔(?) 안에는

굴이 있었는데 맛났고 저 조명 보십시오 웬일... 

눈도 즐거운 음식+_+






이 안엔 말린 누에가 들어있다고 설명해주셨는데

먹어보니 생각보다 굉장히 무난해서 놀란 맛 ㅋㅋ

백승욱셰프가 스노보드 선수일 때 어머니께서 보양식으로 누에를 갈아주셨다던데

추억의 음식을 요래 살려내다니+_+






최상급 한우 안심과 아스파라거스

2만 3천원 추가해서 주문한 메인이고






이베리코 보쌈과 엔다이브 김치

전 이게 더 인상적+_+

엔다이브에 김치 양념을 발랐다는데 진짜 김치찜 맛이나요... 신기하고 마이쩡






송로버섯밥

저 송로버섯향 되게 좋아하는데 이쯤되니 춥기도 하고 국물이 땡겨서 ㅠㅠ

배도 불러서 요 아이는 반만 먹고






밥에 곁들여 먹으라고 같이 나온 시그니처 반찬

다 맛있어서 리필했던 것 같고요






열다섯가지 곡물로 만든 아이스크림

밑에 튀밥 너 왤케 맛나닝...






마지막 디저트와 차/커피까지!

완전 배 두드리며 행복하게 마무리 헿





+

데이트/소개팅/여자 친구끼리 추천

모던 한식인데 한식보단 퓨전요리에 가까워 국물이 필요한 어르신이라면 비추





+

도사 바이 백승욱

http://www.dosaseoul.com/






날이 춥고 국물이 땡기던 어느 날

수요미식회에 나와 제 맛집 위시리스트에 있던 곳을 가보기로 합니다.

역삼역에서 걸어서 5~7분 정도인 대우식당






이 아이는 1인분에 만팔천원인 등심 부대찌개입니다.

고기 찌개 같으면서 굉장히 실하면서 햄도 맛있는 그야말로 특급 부대찌개!

죄다 근처 직딩들 술먹느라 난리더군요.

그래도 추천하는 진짜 맛집^^






왜때문에 겨울에도 갤러리아 오면 냉면 먹게 되죠?

실패하기 싫고 속이 느글거릴때 딱인 속초 코다리 냉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갔다가

동생이 갑자기 요기로 퇴근하는 바람에 같이 저녁먹으러 식당가로 고고

프렌치 레스토랑인 콜라주로!






넉넉한 콥샐러드 하나 시켜주고

(근데 양이 너무 창렬이라 깜놀)






보통 레스토랑에서 시키는 콥샐러드의 절반 정도의 양

제 손이 찌끄만데 비교해 보시면 그릇 크기를 아시겠죠 힝






저는 차를 운행해야 하므로 쳐다만 보고

동생님이 시킨 하우스 와인






샐러드엔 랜치 드레싱같은 게 나와서 찍먹

많이 먹었을 때쯤 메인 등장!






요놈 사진이 밖에 걸려있길래 들어온거였지요!

해산물 부야베스입니다.






곁들여 먹으라는 바게트빵도 같이 나오고

해산물은 꽤 실했고 국물도 짭짤했지만 괜찮았어요.

그러나 재방문 의사는 절대 없음!

차라리 맞은편 살바토레 쿠오모가서 DOC피자 먹을걸 엄청 후회 ㅠㅠ






골프장 근처에 맛집 많은 건 다들 아시죠!

여유로운 아재들이 공치고 좋은 거 무러 다니니께 +_+

제가 골프대회 사회보러 갔던 레이크사이드CC 근처 맛집인

약오리탕파는 풍미정이란 곳입니다.






이제 반찬만 봐도 보이는 내공

두부조림은 리필해서 계속 먹는 맛...맛있습니다!

파김치, 배추김치, 깍두기까지 김치 3종 훌륭합니다.






저런 놋쇠 냄비에 끓여서 주시는데

전~혀 비리지 않고 전~혀 무겁지 않고

가볍게 술술 넘어가는데 몸보신되는 뜨끈한 국물이라면 아시겠나요?^^






먹고나니 얼굴 확 핀 분

여긴 네이버 맛집아니라 진짜 아재맛집!

부모님 모시고 가도 아주 좋을 집^^

데이트/가족 모임으로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아주 많습니다!






1월 1일 신정을 쇠는 저는 집은

이른 아침 분당 큰집에 가서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고

12시면 자유시간이 되어 저랑 동생은 정자동 핫플레이스 찾아 이리로!






분당 시민들 브런치 드시러 나온 분들 많더라고요!

요 집 빵은 진리니까 둘이서 이 정도는 사주고






이 집 커피도 심지어 넘흐 맛나더이다.

곤트란쉐리에는 경험상 지점마다 맛 차이가 좀 있는데

정자점은 빵순이 제 동생이 엄지척한 지점!






제가 이 집 크로아상 먹기 전까진

진정한 크로아상을 먹어보지 않았던 것으로 할게요.

그만큼 이 집은 추천메뉴 1위가 크로아상.






브런치 메뉴는 그 맛난 크로아상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팔던데

이거 먹으러 또 분당 올 구실을 찾자스라.....






동생이 청담동에서 머리하는 동안 

두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데 백화점은 아직 문을 안 열었고...

한적한 커피숍을 가야겠다 해서 찾아간 루소랩 청담점






꼭 한 번 먹고싶었던 더치큐브라떼를 시켜보아요.

우유를 이렇게 귀요미 jar에 넣어주면 우짜니!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하고 마시는 아이스커피 헿






전 보통 라떼엔 시럽 안 넣는데

요래 주셔서 넣어봤더니 음마 맛나잖아...

전 휴대폰으로 영상 편집하며 천천히 마셨는데도 

라떼가 밍밍해지지 않아서 완전 만족스러웠답니다!^^

데이트/소개팅2차/친친모임으로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그럼요 합니다^^





+

올해도 열심히 묵고 다니려면 건강이 최고지요 헿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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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함이 넘나 좋은 요즘입니다+_+

이건 제가 작년 한여름에 촬영했던 방송 소개해 드리지요!





장소는 상암동 KBS미디어센터

전국 각지에서 삼삼 오오 여러분이 모이고 있었으니!






바로 KBS모바일 채널인 myK에서 방영될

각자 다른 컨셉과 루트와 방법을 가진 #코리아팀 응원단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도착하니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있고

전 팀들에게 가서 각자 사연을 듣는 인터뷰를 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지요!






코리아팀 응원단은 대학생 커플이 한 팀인 경우도 있고,

50대 어머니들까지 삼삼오오 정말 다양한 조합들이 있었답니다.






이 팀은 '나의 소녀시대'라는 귀여운 이름의 팀!

예고에도 없던 인터뷰라 조금 당황스럽지만

당차게 말하는 아가씨들^^






이 분은 수원에서 왔다는 팀 이름 '땅콩'

가장 기대되는 성적을 거둘 선수가 누군지도 물어보고






이 팀은 요대로 현장으로 뛰어갈 것 같은 복장으로 인터뷰

남여 혼성이라 어색할듯 했는데 더 화기애애하던 팀^^






KBS 미디어센터 내에 심석홀에서 진행된 발대식

NC다이노스의 치어리더 김연정님과 그 팀이 와서 응원공연까지!






8월 내내 쭉 이어질 응원여행에 대한 열띤 설명이 이어지고

저의 파이팅 넘치는 구호와 함께 이 날 행사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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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2016 제가 사회본 마지막 웨딩 보시죠+_+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진행되는 이 날의 예식!

2호선 잠실역과 바로 연결되어 교통이 아주 편리!






역시 호텔답게 홀이 널찍하니 아름답지요?

크리스탈볼륨은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일 큰 홀이라고 하네요.






조명이 살짝 어두운 편이라고 들었는데 사진보니 그렇지요?

이 날은 길일인지 호텔 모든 홀에서 예식 진행중

토요일은 차가 너무 막히니 지하철타고 텨온 결과 한시간 일찍 도착!








몸 좀 녹이고 잠 좀 깰 겸

커피 마시며 예식 시간 되길 기다리다가






크리스탈 볼륨으로 올라가니 

이 날의 신랑, 신부가 그려진 현수막이 뙇! 이거 좋네요+_+






깔끔해서 예뻤던 포토 테이블

고급진 세팅






크리스탈 볼륨 안으로 들어와 보니

저 중앙이 주례 선생님이 서게 될 곳






요기는 바로 혼주석

행진 전에 혼주분들이 요기서 신랑, 신부의 인사를 받으시죠!






넘나 궁금해서 당장 찍어본 이 날의 메뉴

코스식으로 서빙되고 떡도 있었는데 마이쩡...

떡을 두면 미리 오신 분이 드시기도 하고, 기념으로 가져가기도 좋아서 전 추천!






전 사회를 봐야하므로 어쩔 수 없이 신랑가족석에 앉아서^^;

12시 30분 예식이었는데 홀이 다 차지 않아 조금 지연된 예식






크리스탈 볼륨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회자석과 가장 가까운 테이블은 신랑 가족석.

앉기 편하게 좌석도 지정으로 배치가 되어 있고






편한 점은 뒤쪽에선 사회자 얼굴이 안 보이니

스크린이 있어서 신랑, 신부를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동시 예식의 좋은 점은 배를 채우며 예식을 볼 수 있다는 점 호홓

음식은 특급호텔치곤 전 별로였다고 생각 ㅠㅠ






사회자석에 서서 대기중인 박아나

호텔 예식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 끝나고 밥 좀 먹고 있으면 메인 먹을때쯤 매니저님이 부르시면 나가면 됩니다 호홓






1부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신부는

드레스로 옷을 갈아입고 2부에 신랑과 함께 입장을 합니다.






2부에선 케이크 커팅을 하고 샴페인 잔을 채워

다함께 건배를 합니다!





2부는 주례 선생님없이, 저 혼자 진행!

하객분들은 식사 중이시고 그 와중에 건배^^






이 날 박아나의 마지막 멘트!

이제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인사할 신랑, 신부 격하게 환영해 달라는 당부의 말^^






모든 순서가 끝나고 사진 촬영 순서

전 커플 바로 뒤에 빼꼼 서있는거 보이시죠^^;






뒤쪽에서 바라본 크리스탈 볼륨

앞엔 스크린이 양쪽에 있어 더 보기 편하다는 점!






스크린 바로 아래 제가 서 있지요.

전 신랑, 신부 동선 끊임없이 살피며 호텔 매니저님 얘기 들으며 멀티로 ㅋㅋ






많은 신부들이 눈물 흘리는 바로 그 순서!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순서!






전체적인 시간 안내나 진행상황은

제 뒤에 계속 계시던 매니저님이 알려주십니다. 아주 친절!






슬라이드 화면에 하객들 모습이 보이지요^^

많은 분들의 축복이 가득했던 이 날 예식






예식이 끝나고 사진 촬영 중에도

슬라이드에는 두 분의 사진이 계속 나옵니다^^

아름다웠던 이 날 예식, 두 분 꽃길만 걸으세요!






+

아나운서 의상/헤어/메이크업 이대 더클래스

https://www.instagram.com/theclassstyle/

https://www.instagram.com/theclass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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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어제 올리려고 했던 포스팅이 새해로 넘어왔네요!

제가 아나운서로 살면서 제 왼팔, 오른팔과 같은

저의 스타일링과 분장을 담당해주는 쌤들을 소개합니다+_+

반년동안 제 광고, 행사, 방송 활동 스타일링을 싹 다 모았으니 꿀잼 예약!






이건 뷰티 리뷰 올릴겸 집에서 혼자

baby one more time! (이 노래 알면 그대 나이가...)






헤어 잘하는 샵 찾기 어려운데

전 내추럴하면서도 카메라빨 잘 받는 더클래스 헤어 애정합니다.






이건 메이크업 하던 어느 날

볼터치 하려고 핑크를 볼에 칠했는데 엄훠나 넘나 귀여워!






잠시 멈춰서 사진 남기고 가실게요

굳이 꽃받침하는 나란 여자 






이 날도 무슨 촬영인지 미팅인지 하느라 풀메이크업날

단발인데 발랄하게 스타일링






SK2 피테라 에센스 리뷰를 쓰기 위해

안방 드레스룸에 앉아 셀카 오백장 찍기 시~작






제가 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놀라서 좋아요 눌렀다, 로또 됐냐, 시영아 시집가자, 물 먹다 뿜었다 등

반응이 퍽ㅋ발ㄹ






뻔한 화장품 리뷰야 저 아니어도 많으니까요.

더클래스에서 원피스랑 귀걸이까지 몽땅 스타일링해준 것!

현직에서 오래 활동한 스타일리스트 쌤들이라

전 무조건 믿고 따르는 편+_+





그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

제가 더클래스 오픈 이후 1년 반정도 쭉 이 샵만 다니는데

일하면서 의상때문에 단 한번도 컴플레인 걸린적 없고 

오히려 칭찬만 많이 들었기 때문!






어느 날은 비포 앤 애프터 찍어보겠다고

도착하고 의상입고 민낯으로 사진을 ㅠㅠ






쌤들 중 한 분 생일이라고 해서

근처에 빌리엔젤 있길래 통크게 조각케이크를 홀케이크로 만들어서 쐈지요!






근데 왜 너 생일인 것처럼 웃고있니?

그새 메이크업을 마치고 케이크 앞에 선 그녀






전 여름이면 마라톤에, 하루 한시간씩 한강에서 조깅에

엄청 새카매져서 피부톤이 홀랑 바뀌는데도

까만건 어쩔 수 없지만 알아서 아주 잘 메이크업 해주십니다.






의상에 맞는 헤어, 메이크업을 들어가니까

발랄한 원피스에 맞게 귀요미 헤어 스타일링






이 날은 호텔에서 진행되는 

한 항공사의 일년에 가장 큰 행사 진행하러 가는 길






핏감과 소재가 좋아 아는 사람은 다~아는 으네드레스

역시 이 날 옷도 쌤들이 다 골라준 것!






전 키가 아담해서 늘 옷 고를 땐 기장이 문제인데

제가 가자마자 옷 고르면 헤어, 메이크업할 동안 급가봉하거나

전날이면 기장도 일일이 다 잡아서 가봉해주시니 걱정 no!






저의 셀카존인 더클래스가 있는

이대 서희스타힐스 엘리베이터 되겠습니다.

입자마자 귀여워! 난리가 났던 귀요미 원피스입고^^






제가 봐도 귀여워서 길을 걸으면서도 셀카

얼마나 좋은지 안녕까지 하고요 ㅋㅋ






이 날 제가 방콕까지 가서 한 1인방송 BJ 시상식날이었는데

아무런 상도 받지 못한채 

아까 업된 기분은 어디가고 바로 울기 직전 모습 ㅠㅠ






그러나 집에 와서 또 새로운 화장품 리뷰를 위해

남다른 셀카를 찍는 회복력 끝장인 그녀 ㅋㅋ






아침부터 저녁까지 죙~일 진행했던 골프대회

이 날도 역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더클래스! 

저 아저씨들 사이에선 아이유가 부럽지 않습니다 호홓






이 날은 아나운서가 아닌 뷰티 크리에이터로 사진찍는 날

그래서 자연스럽되 스타일리시하게 꾸며준 쌤들

이게 더 어려워용...






제가 길바닥에서 사진찍는 날은

그만큼 스타일링이 마음에 쏙! 들었다는 것 호호






이 날은 홈쇼핑에서 먹거리 파는 날!

지난 번에 작가언니가 빨강이 잘받는다 해서 또 빨강으로!






빨강은 식욕을 업시키는 컬러라고 하지 않나요!

코카콜라 마크가 괜히 빨강이 아니죠잉+_+

방송에서 빨강입은 날 보면 많이들 살거야...생각하며 출동






더클래스 주차장 앞에서 

차가 나오길 기다리며 또 셀카 헤헿






두 시간 걸려 화성시에 도착해서 냉면 먹으러 가서

기다리며 또 셀카 헤헿






핀컬핀 머리에 꽂고

무려 한남동 버스정류장 앞에서 환승하러 버스 기다리는 중






머리에 이렇게 꽂고 다니면 

누가 안 알려주냐고 하는데 네, 알려줍니다.

아주머니들이 특히 많이 알려주십니다, 언니! 머리에 핀! 하고 ㅋㅋ

제 머리 망가지지 않는게 더 중요하므로 전 괜찮습니다 헤헿






명품 화장품 및 좋다는 애들은 다 모인듯한 더클래스 화장대 호홓

가끔 이게 좋네, 저게 구리네 무한으로 가능한 뷰티토크






이렇게 예쁜 옷들 조합을 어찌 구하는지!

넘나 예뻤던 이 날 블라우스와 빨강 치마






평소 제가 즐겨쓰는 이니스프리 디퓨저

지인 추천으로 쓰게 됐는데 가성비 굳이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이니스프리 이벤트에 당첨되어 화장품 꾸러미 득!템!^^






이 날은 제가 광고를 찍게 되어

제작사쪽에서 어떤 의상을 입을 건지 미리 알려달라고 해서






더클래스 쌤들께 컨셉을 미리 말한 뒤

옷들을 받아서 쭉 입어보고 사진을 보냈지요!






그리고 결정된 아이는 바로 이 착장!

6살 여아의 예쁜 엄마로 나온 요 광고+_+






부산에서 촬영한 렛츠런파크 광고

아주 화목한 가족으로 나와서 넘나 만족^^






송년회 사회보러 가는 날

일년에 두 번 입는 아주 화려한 원피스 입고!






추울까봐 가죽자켓입고 그 위에 코트 입고

2호선 탈 걸 알았는지 더클래스쌤이 초록색 핀컬핀을^^






결혼식 사회보러 간 어느 날

식장에 일찍 도착해 커피 한 잔하며






요 아이는 더클래스와 으네드레스가 같이 제작한 자켓

저 이 자켓 입은 날 살빠졌냐는 소리 들었어요!





+

벨무드

으네드레스 구매는 요기로

http://www.belmood.com/





이 날 아주 예뻤다는 얘기 많이 들은

주부모델로 촬영하던 날 스타일링!






부산에 송년회 사회보러 가던 날

반짝이 블랙 원피스에 물결머리로 포인트 준 날!






행여 추울까봐 짐이 한보따리지요!

부산 도착할 때까지 전혀 흐트러짐 없던 요 헤어스타일 넘나 러브+_+





 

이건 천안에 홍보영상 촬영하러 가던 날

적당한 색조화장으로 생동감 있는 분위기 up






전 아주 가끔 제 청바지나 드레스 입는 경우 아니면

더클래스에서 의상/헤어/메이크업 쫙~ 다 하는데

미리 의상컨셉을 카톡으로 요래 보내두면






도착하면 바로 입어볼 수 있게

쌤들이 컨셉에 맞게 두세벌씩 준비해주십니다!

그럼 그 중에 골라서 입는 것은 저의 몫+_+






이 날은 어느 화장품 튜토리얼 영상 찍던 날

뷰티모델이라 했더니 쌤이 준비해준 의상 중에 우리 둘다 낫다고 생각하는 원피스 입었는데

음마나 웬일! 요고 예뻤어요+_+





이것도 저만 여자인 서울대 법대 송년회 사회보러 갔던 날 의상

넘나 블링블링한 게 예뻐서 내친김에 허리꺾고 화장품 리뷰까지 소화!






사진 언제 정리하나 했더니 쭉보니 넘나 보람찬 것!

새해엔 더클래스 문턱이 닳을만큼 더 자주 많이 일하게 해주thㅔ요!

매번 리즈 갱신하게 해주는 울 쌤들도 감사합니다^^





+

더클래스 의상/헤어/메이크업

https://www.instagram.com/theclassmakeup/

https://www.instagram.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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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제가 요즘 버닝하는 화장품 소개해 드리지요!

행사 전에도 풀메이크업 위에 뿌리는 아이+_+






바로 아토팜 리얼 베리어 에센스 미스트!

손에 뙇 감기는 크기로 휴대하기도 very 편리







아토팜 서포터즈라서 좋은 점은 제품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

요 아이의 특징은 수분 미스트가 아닌 오일 미스트라 무조건 사용 전 쉐킷쉐킷 필수!






한 설문조사에서는 아벤느와 비쉬를 물리치고

1등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짝짝!






리얼 베리어 라인이 쭉 여러가지가 있지만

왼쪽에서 네번째 아이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에센스 미스트입니다.






전 화장품은 립제품과 쿠션만 가지고 다니는데

너가 하도 신통방통해서 너까지 추가했다 임뫄





강려크한 히아루론산이 들어있어서

24시간 수분을 지속시켜 준다는데 

한 손에만 발라보니 확!실!히! 바른 쪽이 안 바른 쪽보다 초크초크






특히 풀메이크업한 날은 메이크업이 무너지랴 걱정되는데

에센스 미스트로 강려크하게 고정시켜줬고요







화장품 모델답게 아주 능숙한 손놀림

뿌린다음엔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세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물세안만 하고

맨얼굴로 운동을 가기 때문에 얼굴이 땡길때가 있는데

그럴 때에도 미스트를 꺼내 뿌려줍니다.






"미스트가 얼마나 촉촉하겠어?" 란 생각을 가진 분들을 위해

직접 손에 뿌려보겠습니다.






불투명한 제형으로 약간 향이 있지만 거북하진 않을 정도고

오일이라 물처럼 바로 마르진 않습니다.






살살 문질러서 펴발랐더니 이 정도 광이!

마르면서는 안 바른 손보다 보들보들해졌다는 것은 안 비밀!





제가 이 미스트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3주동안 사용하며 다리 찢어 스트레칭 하면서도,

트레드밀 위에서 뛰면서도, 택시타고 이동하면서도 칙칙 뿌려줬다는 것!






넘나 좋은 요놈을 제 얼굴을 예쁘게 메이크업해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쌤께도 드렸다가 완전 극 TO THE 찬!

전문가도 인정한 제품이라는 점 헤헿






지인들과 같이 쓰라고 은혜롭게 받은

아토팜 리얼베리어 홀리데이 기프트 세트

전 절친이자 멘토이자 가장 까칠한 언니에게 한 통 조공했더니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어요

꼼꼼한 그녀를 정통으로 만족시켜버린 아토팜 너란 놈!






+

아토팜 공식 홈페이지

http://www.atopalm.co.kr/main/






+

+본 포스팅은 아토팜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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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올해 마지막 금요일 우째 보내고 계신가요?^^

전 지난주 눈오는 날 경리단길로 달려 달려 간 일이 있었으니!






23이얼즈올드의 첫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오픈기념

고경표 팬사인회가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위치는 바로 경리단길 끄트머리 러쉬 맞은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거의 다와서 라고 보시면 됩니다.






멀리서도 '23' 숫자가 빼꼼 잘 보여서 

근처만 가도 찾기 어렵진 않지만 지하철 한강진역, 이태원역에서 도보 15분이라 하니 ㅠㅠ

걷는 것은 비추랍니다 여러분!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니 들어가자마자 트리가 반겨줍니다.

트리엔 23이얼즈올드 제품이 주렁주렁^^






이 날은 미리 초대받은 손님들만 입장이 가능했는데

전 뷰티쁠을 통해 초청받아 가게 되었답니다+_+






전 고경표님 팬사인회 하기 전에 도착한지라

경호원분들이 이미 많았고 여성분들 와서 기다리고 있었고

전 코덕답게 당장 화장품 테스트해보러 매장안으로 고고






23이얼즈올드 상품으로만 구성된 럭키 박스

가격이 2만 3천원인데 최소 5만원 ~ 최대 12만원의 상품이 들었다고 하니 

사기만 해도 핵이득

전 이 날 차도 안 가져가서 짐을 줄여야 했기에 이번엔 패스!






천장이 높았던 23홈즈

23이얼즈올드의 베스트 제품인 바데카실 크림이 계속 나오고 있지요.






각질제거와 피지관리가 한 번에 된다는 바데카실 크림!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줘도 되고

메이크업 전 각질이 도드라진 부위에 발랐다가 2분 후 닦아내도 되는 다용도 크림






호박죽같이 노란 제형이 큰 특징인 씨트라겔

위에 바데카실은 밤에만 사용하는 크림이라면,

씨트라겔은 더 부드러운 제형이라 낮, 밤 모두 사용 가능하다는 점!






수분보호막을 준다는 홈더마크림

전 요즘 행사가 많아 풀메이크업 할 일이 많았는데 

바로 이렇게 휴식이 필요한 피부에 뙇 맞는 아이!






혼자 간거라 셀카라도 남겨야쥬

셀카존에서 사진 찍고






요즘 어딜가나 꼭 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롸잇나우 제 피부에 가장 필요해 보이던 홈더마크림 찰칵






크리스마스라고 루돌프 머리띠도 빌려주길래

냉큼 머리에 하고 한 장 더 찍고






제 얼굴만한 이 아이는 아쿠아밥 모델링 마스크

4회분이 들어있고

따로 물을 넣지 않아도 여기 들어 있는 1제, 2제만 넣고 섞으면 팩 제조 끝!






이 날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실키 마스크팩

직원분이 본인이 아주 건성피부인데 너무 좋다고 추천하던 제품!

직원분의 추천은 늘 틀린 적이 없는데 기대+_+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라는 취지에 맞게

이 어여쁜 패키지의 아이는 치약이랍니다+_+

홈페이지보니 평이 좋아서 저도 하나 사서 써볼까 생각중






빠지면 섭한 케이터링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화장품 샘플인 줄 알았던 왼쪽 쟤네는 쿠키라서 더 행복!

경리단길 걸어내려오며 와그작와그작 먹었지요 헿






귀차니즘으로 시트 마스크만 주로 사용하는 제게

물도 안 넣고 1제, 2제만 쉐킷쉐킷하면 된다니 솔깃하던 모델링 마스크






무심코 사용해봤는데 아주 꾸덕하고 피부 보호막이 촥 생기던

징크놀 크림






아이리무번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토너!

그것도 재입고 요청이 쇄도했던 아이라니+_+

가장 이상적인 피부의 PH지수인 5.5에 맞춘 토너라니 믿음이 가고 뽐뿌가 마구...






전 크리스마스 이브 전날이라 차가 밀릴까 두려워 

고경표님 오기 전에 금방 나왔지만

좋은 브랜드 새롭게 알게 되어 유익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

23 years old 공식 홈페이지

http://www.23pa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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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모임 많은 12월 어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진행한 송년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답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서울대학교 마크 +_+

온통 남탕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80학번분들의 송년회 자립니다!






6시 30분까지 도착하여 한정식이라 식사를 어느 정도 마친 후

송년회를 진행하는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송년회 사회이니만큼 블링블링하게

꽃단장을 마치고 송년회장소인 서초 서라벌한정식으로 향하는 길





목동과 서소문에 지점이 있는 서라벌한정식

전 교대역에 내려 걸어갔는데 한 7분 정도 걸렸어요!






올해로 4년째 38회 동기회 회장을 역임하시는 회장님과

무대에 난입해서 긴장한 사회자 덜덜






제가 준비한 퀴즈 20문제 정도가 있는데

손들고 정답을 맞추신 분에게 상품드리고, 나와서 동기들에게 한 말씀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 업무 마치고 대구에서 바로 올라오신 분도 있고

모임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서울대나온 선배님들에게 대체 무슨 퀴즈를 내야할까 하다가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줄임말 문제도 내고^^






갈수록 문제가 어려워진다며 원성도 있었지만

맞추는 분이 꼭 한 분이상씩 계셨기에 쭉쭉 문제내고 헤헿






정답을 아는 문제라도 옆 동기에게 슬쩍 알려주며

양보하는 미덕까지 넘나 훈훈했던 현장






제가 문제내기가 무섭게 "저요!" 손을 번쩍드는 동문분

맞추면 동기들이 어마어마한 환호로 축하를^^






마라톤 풀코스 완주했다는 동문님은

동기들에게 어마어마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받으셨고






어수선한 요즘같은 시국에도 조촐하게라도 송년회해서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좋다는 덕담이 오가고!






저는 퀴즈 문제내고, 앞에 나오는 동문분들 안내하고

맨 앞에서 "머리 쓸만한 문제 좀 내라"는 항의(?)에도 꿋꿋이 마저 내고 호홓






전 처음 가 본 한정식집이었는데

잡채, 보쌈 등 메뉴가 고르게 맛났고 모임하기에 좋은 룸도 갖춰져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다들 한 잔씩 드시는 분위기라

나와서 빠이팅 넘치게 건배제의하는 동문분도 계셨고






퀴즈를 내니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번호로 추첨만 하는 작년보다 훨씬 더 생동감있고 재밌어하셨습니다 +_+






어려워하는 줄임말은 제가 예문을 써서

'박시영아나운서는 세젤예이다'는 무슨 뜻일까요? 처럼 내기도 하고 헤헤헿






다들 뜨겁게 박수쳐주시고 내내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넘나 보람찼던 송년회였습니다!

모든 동문님들도 건강하시고 또 봴 수 있길^^





+

서라벌한정식 서초점

http://seorabol.kr/





+

아나운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 / 이대 더클래스

https://www.instagram.com/theclassstyle/

https://www.instagram.com/theclass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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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이지요?

전 행사 진행차 따뜻한 남쪽으로 다녀왔습니데이!






바로 부산에서 진행된 부산 동성고등학교 총동창회 진행을 위해서!

기동력 하나는 기똥찬 제가 출동을 했지요 헤헿






행사가 행사니만큼 화려하고 섹시터지는 스타일링을 주문하여

서울역에 도착하여 차 한잔 하고






KTX에서 디비 자는 동안 제발 웨이브가 망가지지 않길

씨익 한 번 웃고주고 냉큼 탑승!






창가석에 앉아 자다깨다 하니 부산 도착!

부산역에서 서면으로 지하철타고 이동+_+





이 날의 목적지 롯데호텔부산에 도착!

서면역에 내리니 지하도로 연결되어 음마 편한것






제가 찾는 곳은 바로 3층 크리스탈볼륨!

저랑 더블MC를 볼 사무총장님과 입을 맞추기 위해 일찌감치 도착했습니다+_+






도착하니 서울서 오기 힘들지 않았느냐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큰 행사다보니 행사 준비가 한창이라 바쁜 집행부






테이블이 쫙 깔려있고 깃수별로 좌석이 정해져있고

뷔페로 저녁식사를 한 후 본 행사 시작 예정






처음 봽는 사무총장님과 인사하고 분량 나누고

이 날 오시는 동문들 명단 확인하다가 셀카 한 번 찍어주고






무대 양쪽에는 이 날 졸업생에게 받은 축하 인사말 영상이 계속 나오고

그동안 동문회 행사 사진들이 나와서 한 해를 결산해볼 수 있었던 시간!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행사가 시작되고

김진도 동성고 총동창회 회장님이 나와서 말씀중+_+






얼마 전 수능시험을 앞두고는 고3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연날리기 행사를 했는데 그 모습이 방송에도 나왔고요!






모든 동문들 일어서서 국민의례중

동문들끼리 서로 안부를 나누느라 분주하다가도 국민의례가 나오니 엄숙하게






저도 진행자석에 서서 국민의례 하고요

이따 자랑스러운 동성인상 수상자에게 드릴 꽃다발이 앞에^^






이 날 행사는 1, 2, 3부로 이루어졌는데

순서가 많은 만큼 스피디하게 해달라는 요구에 따라 쭉쭉 이어가고요






대략 이런 순서의 총동문회입니다!

학교의 본거지인 부산에서 진행하다보니 교장선생님도 오시고,

재학생 학생회장, 부회장도 오고 그야말로 동성인 한마당이었던 날!






진행자들이 보는 원고는 이렇습니다 헤헿

근데 이 날은 참석한 동문들을 깃수별로 쭉~ 다 소개해서

어떤 분이 참석했는지 아닌지 수시로 확인을 해야했던 +_+






전 사회자석에서 상장 내용을 읽다가

때에 따라서는 꽃순이로 분해서 무대로 나갔다가 






이런 날 건빠이와 케이크가 빠질 수 없지요!

3단케이크 커팅을 하기 위해 중앙으로 불려나온 케이크님 






자랑스러운 동성인상 수여식에는 재학생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저의 일방적인 제안(?)으로 나와서 선배님들에게 꽃돌이를 했고






총동창회장님과 내빈분들이 나오셔서 함께 케이크 커팅!

힘차게 건빠이하고






이 날 행사에서는 한 해동안 총동창회에서 어떤 일들을 했는지

아주 세세히 결산보고도 제가 직접 했습니다.






총동창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쫘악 알려주니

제가 동문이라도 안심이 되고 믿을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스탈볼륨 앞에 어마어마하게 놓여져 있던 화환도

모두 다 동문들이 보내신 것! 일일이 감사 말씀도 다 드리고요^^






이렇게나 많은 동문들이 함께해주신 행사

요 행사도 늦게까지 이어졌는데 끝나고 깃수별로 많이들 모임을 가지러 가신다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행사

부산사나이 누가 무뚝뚝하다고 했는지 다들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3부에선 초대가수가 나와서 트로트 부르니

앞에 계시던 동문분들 일어나 댄스타임






귀한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덕분에 포근한 부산 날씨도 느끼고 행복했어요^^





+

아나운서 의상 / 이대 더클래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heclassstyle/





+

아나운서 헤어/ 메이크업 / 이대 더클래스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heclass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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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며칠전 천안으로 달려달려갔던 이유가 있으니 






바로 '꽃박사 화분 자동급수기'라는 1인 기업의 제품

홍보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입니다!






늘 그렇듯 이대 더클래스에서 꽃단장을 마치고

지하철타고 고속터미널로 이동중입니다.

고속터미널-천안까지 1시간 소요!






제가 맨날 똑같은 카메라 어플만 쓰니까 

다른 것 좀 써보라는 권유에 B612 다운받았더니 오호!

자동 산타모자 합성 +_+






수줍은 고양이로도 분해보고

근데 저 핀컬핀은 뭥미 






제가 좋아하는 귀마개랑 털장갑도 껴보고

어플로 셀카찍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름! 데헷!






천안에 있는 사무실에서 촬영을 마친후 식사후 화원으로 이동!

꽃박사 화분 자동급수기 장점을 녹화중





꽃이 있어서 화원안에 연탄불을 때서 요 안은 포근

생소한 분야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전하려 애쓰고





마무리 멘트가 제일 길다보니 쬠 꼬이는구만요!

완성된 방송분은 얼마 안되어도 최선의 작업을 위해 한 말 또하고 또한답니닷 핡핡

그래도 명랑한 감독님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던 작업^^





+

연말 모임 많은데 이럴때일 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저도 행사 및 방송 단디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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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요즘 제가 뭐 먹고 다니는지 포스팅이 뜸했죠잉! 보시죠잉!





밥순이이자 한식 좋아하는 제게 오래전부터 위시리스트였던 오통영

청담동에도 하나 생긴 건 알고 있었지만 이촌점으로 쓩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전복무쇠솥밥 주문

진짜 무쇠솥에 이렇게 예쁜 비주얼로 나오고






직원분이 친절하게 알아서 비빔비빔 해주십니다

여기에 에쉬레 버터 때려넣고 슴슴한 간장 소스 넣어서 한 입 아~






반찬이 부실해 보이므로 시킨 명란 계란말이

명란때문에 짠데 전복무쇠솥밥이 싱거우니 또 같이 먹으니 딱 맞네요

놀랍도록 좁은 이촌점은 비추 ㅠㅠ

김치도 너무 맛없음 흑

근데 전복무쇠솥밥은 아주 건강하고 맛났으므로 다음번엔 다른 메뉴 도전 예정!





삼각지역에 맛집 많은 거 아시죠!

그 중에서도 날이 덜덜 추워진 날 국물이 땡겨서 한강생태로 뿅






삼각지 다른 맛집과는 다르게 발렛도 되고

삼각지역 출구 바로 앞이라 지하철로 오셔도 좋아요!






1981년에 문을 열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 수 없을 만큼

깨끗하고 깔끔한 내부






맛집답게 메뉴는 단 둘 뿐!

모든 테이블에서 생태매운탕과 술을 드시고 계십니다 허헣






이 집도 머릿수대로 시키면 이모가 알아서 양은냄비 대령

알아서 다 끓여주시고 먼저 두부 건져서 배분해 주십니다.






그 사이를 못 참고 냄비 열어보는 이런 애 꼭 있죠

이 집은 반찬도 김치 깍두기 앤드 김뿐!






두부 건져먹은 후에 잠시 덜었던 국물 마저 넣고 이모님이 팔팔 끓여주십니다.

이 집은 국물 정말 시원하고 생태 야들하고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날 춥고 든든하게 먹고 싶은 날 전 혼자라도 갈 의향 있음! 강력추천^^





용산에서 회사다니는 저의 오랜 친구가

모처럼 만나 와인 좀 마시자는 말에 이리로 집합하래서 간 와인바 하프패스트텐






이태원과 경리단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모두 예약이 차 있길래

아쉬울대로 간 곳인데 분위기깡패 이열 사람도 적고!






와인 추천해달라니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근방 회사원으로 보이는 아재들이 와인도 사가던 와인덕후들 집합소인가 봐요+_+






메뉴는 파스타, 스테이크 한 두 종류씩 있었는데 먹을만했고 

무엇보다 조용하고 얘기하기 너무 편안했어요!

데이트장소나 소규모 송년모임 장소로 강력추천^^





방송하는 선배님들과의 즐거운 모임 자리!

주차가 되는 4인 모임자리로 제격인 곳으로 제가 점지한 곳은 한남동 차이797






발렛이 되긴한데 자리가 비좁아서 ㅠㅠ

사람들 몰리는 점심시간에 오니 공영주차장에 대라고 하더라고요!

선배님들 두 분은 그래서 저~ 아래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 올라오셨다는! 이 점이 좀 불편!






평일 점심인데 연말이라 이미 단체손님들로 북적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트리 넘나 예쁘고






올해로 벌써 선거때마다 함께 모여서 죙~일 방송하는 선배님들

김세희아나운서, 한은지리포터, 저 그리고 용경빈아나운서!






New 차이 세트가 2인세트인데 3만9900원이라 가격이 합리적!

이 세트로 두 세트 주문하니 일인당 2개씩 나오던 딤섬! 맛나요!






탕수육도 바로 나오고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라고도 하는 호두꿀크림중새우!

특히 저 호두는 설탕 코팅이라 넘나 맛있는것!!!!!






한남동 큰 길가에 있어서 찾기도 좋고 뷰도 좋고

음식도 엄청 빨리 나와서 더 좋고^^

송년모임, 데이트 장소로 모두 추천!






아나운서들이라 다들 달변이라 

몇 마디 안 한 것 같은데 몇시간이 훌쩍 가있음...호홓





2차는 바로 옆집인 패션파이브로 옮겨서

커피와 케이크와 함께 수다 시즌2를 펼쳐봅니다.






올 때마다 자리가 불편하지만 그래도 여긴 디저트가 훌륭하니까!

중국음식 먹은 직후라 아메리카노로! 저만 아이스^^






마트에서도 요즘 딸기가 보이던데

여러 종류의 예쁜 딸기 케이크 중에 이 아이로 선택^^






근황토크 짧고 굵게 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떠나기 전 마지막 인증샷^^

이 집은 빵도 많이 먹어봤는데 베스트는 마카롱이라고 생각해요!

선물하면 여자들 바로 눈 뒤집어지니 썸녀 선물로 초강추 백만개 날립니다!





제 청춘을 오롯이 바친 아나운서 준비! 그 시간을 함께한 동생들을 만나던 날

좋은 거 많이 먹으러 다니는 얼라에게 맛집 찾으라 해서 꼽은 디쉬룸바이도레도레






전직 '한국어 영재'이자 언어의 마술사 박시영답게

운율을 맞춘 시조로 쓴 생일카드와 꽃 선물 증정






얼마 전 생일이었던 꽃 받고 좋아라하는 방소윤양

얘가 엄청 새침해보여도 침 튀기며 언니 언니하며 수다 작렬하는 귀요미랍니다+_+






줬던 꽃 다시 뺏어서 사진 찍어달라 요구하는

그것이 바로 언니의 길






일부러 만나기로 한 가로수길 근처 꽃집찾아서 주문한건데

카톡 사진으로 계속 샘플 꽃다발 보여주시며 예쁘게 만들어주신

티그라스 고마워요!





+

가로수길 꽃집 티그라스

http://blog.naver.com/tigrass777






얼마 전 새댁이 된 은예솔양까지 와서 

답례품 디퓨저를 뿌리고 식사에 돌입한 푸드파이터 3인

여기 양이 많다던데 난 잘 느끼지 못했... 너네도 그렇지?






디쉬룸바이도레도레는 역시 TV에도 나왔던 브런치카페답게

강남 어머니들 모임으로 북적댔고 어수선했어요.






음식은 빅토리아시크릿 모델들이 먹을만한 풀과 적당한 단백질 조합이었는데

먹을만 했지만 전 재방문의사는 없음!

차라리 맛으로는 빌즈가 훨씬 맛있고 분위기와 인테리어는 프랜차이즈 커피점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 





화장품 홍보영상 촬영이 있던 어느 날

앞 촬영이 지연된다고 해서 도산공원 카페 찾아 어슬렁대다가 퀸마마마켓으로!






블로그에서도 이 집 커피가 가격이 착하고 

분위기가 좋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 올라갔더니 이런 테라스도 뙇!






어차피 앉아서 마실거니까 아이스 사랑하는 저는

아이스 카페라떼로 주문!






천장이 이렇게 높고 안에 식물도 많아서 한 마디로 분위기 굳!

볕이 좋은 날이라 채광이 아~주 좋지요!






주문은 셀프로 계산대가서 하는거고

전 영롱한 빛을 뽐내는 라떼를 들고 셀카!






테라스 나갔다가 괜히 감기 걸릴까봐 들어왔는데

전부 다 건물이고 집들이라 뷰가 훌륭하진 않지만 날 따뜻해지면 또 가고 싶어요!






여긴 근데 탁 트여서 프라이버시 보장은 없는 카페^^;

라떼도 전 생각보다 묽어서 기대 이하!

그렇지만 미친 분위기로 재방문의사 아주 많음^^





+

모임 많고 행사 많은 12월!

전 또 열심히 먹고 열심히 일하고 쉬고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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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요즘 저희 집에서 화제인 아이를 알려드릴게요+_+






공미 로즈 비타민 마스크

마치 저의 의상 색깔과 깔맞춤한듯한 베이비 핑크핑크한 아이






전 날 밤 자기 전에 요 팩해봤더니

아니 웬 에센스가 이리도 많이 들었는지 넘나 혜자스러운 양에

제가 고정시키느라 얼굴에 붙인 상태로 이리 떼었다 저리 떼었다 하는데도

시트가 질겨서 절대 찢어지지 않아요!






패키지만 예쁜 아이가 아니라

깐깐한 제가 쭉 쓰기에도 합격점이었던 제품^^






다음 보여드릴 아이는 요즘 만성변비인 저희 엄마가 사랑하는

공미1과 공미2!

둘 다 디톡스차랍니다! 뜨거운 물에 휘휘 타 마시는 분말^^






안 그래도 추워져서 차를 즐겨마시는 제게

신상 차는 넘나 설레는 것!

애정하는 덴비 머그에 담아 시음을 해보니 음마 구수한 것+_+






이 날씬한 포가 공미1입니다.

유기농 쌀눈과 유기농 쥐눈이콩만을 발효하여 만들었다는 건강식품+_+

대표님 말씀에 따르면

공미1을 요거트에 섞어먹으면 숙변 발사한다고!!!!!






이 아이는 공미2

울 엄마가 제가 마시다가 남은 공미2 마셨다가 화장실에서 반가운 분을 영접하셨다는!

음마 우째 이런 즉각적인 효과가 +_+






보통 올리브영에서 파는 물에 타먹는 디톡스 가루

저도 몇 팩씩 사서 딸랑 한 포만 타 먹고 그대로 쓰레기통행...

왜냐? 이 맛도 저 맛도 아니고 못 먹게쭤! ㅠㅠ

근데 공미차는 디톡스 효과 안 바라도 찾아서 마실 구수한 맛^^






특히 요 공미2에는 몸이 가벼워지는 식물 성분 10가지를 담았다고 하니

마실수록 건강해지고 핵이득!

공미2는 커피믹스처럼 타서 하루 두 번 정도 마시면

붓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기분이 든다는 대표님 말씀^^






+

구매는 자임 공식 홈페이지

http://www.gong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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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의 첫째 날이네요 +_+

지난 일요일 제가 사회를 보러 갔던 행사를 소개해 드리지요!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종일 진행된 행사

보통 많이들 가는 코엑스몰이 지하라면 여기는 바로 봉은사 맞은편 일층 그랜드볼륨!






대한민국 최초의 임플란트 제조사이자 세계적인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연례행사인

오스템미팅 2016 서울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치과의사는 코엑스로 다 모이던 바로 이 날!

다른 전시장에 다른 행사도 진행중이었기에 입간판이 친절하게






이미 많은 분들로 북적이는 로비

아침 일찍부터 시작이라 커피도 나눠주고 빵도 주는 먹을 거 주는 좋은 행사^^






A,B,C 볼륨 이렇게 총 세 개의 룸에서 진행이 되었고

전 볼륨 A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지는 행사라

연사분들이 많았는데도 주최측에서 꼼꼼하게 체크하고 알려주셔서

아주 부드럽게 진행된 행사






저희 A룸 앞에 안내되어 있던 이 날의 스케쥴

오후에는 Live surgery라고 환자분을 시술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볼 수 있었던 코너도 있어요 +_+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로 아시아 태평양 1위,

세계5위의 굴지의 회사입니다.

명성답게 행사 규모도 크고 오신 분들 관심도 정말 뜨겁던!






오스템 미팅은 올해 이탈리아에서도 열렸고,

미국, 중국, 대만 등 전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는 행사랍니다.






제가 이 날 사회봤던 사회자석에서 찰칵

중간 중간에 클래식, 재즈 공연도 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진행!






그랜드볼륨 앞에는 이렇게 다양한 치과 관련 용품 파는 기업들의 홍보부스

가글도 나눠주고 제품 설명도 듣고 미니 박람회장이었어요.






살짝쿵 보여드리는 아나운서 원고

이렇게 생긴 큐카드를 보고 진행을 합니다^^






영광스러운 행사에 숟가락 하나 얹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또 함께 할 수 있길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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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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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홈페이지

http://www.osstem.co.kr/main/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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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올해 첫 눈이 오던 지난 주말 전 결혼식 사회보러 총총





강변역 테크노마트 3,4층에 있는 웨딩스퀘어!

지하철로 바로 연결되니 교통편 최고+_+






이 날의 하이라이트 장면 모음^^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예식 후 신부님의 깨알 후기까지 데헷






이 날 토요일인데다가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메이크업쌤을 독촉해서 휘리릭 분장을 마치고






우산이 없어서 카카오택시를 불러 바로 탄 다음에

예식장으로 가는 길

이 뭐꼬? 진눈깨비같더니 점차 함박눈으로






첫 눈 오는 날 결혼이라니! 넘나 로맨틱한 것 헿

눈 구경에 신나서 셀카 마구 찰칵






쌤이 공들여 붙여준 속눈썹이 돋보이고

다행히 차가 쓩쓩빠져 예식 한 시간 전 결혼식장 도착^^






굉장히 고급스럽던 웨딩스퀘어

한 켠에 앉을 수 있는 소파가 꽤 있어서 하객들 기다리기 좋겠쩡...






신랑, 신부 사진 다 찍길 기다렸다가

드디어 신부님과 인증샷 남기기 






6개월 전에 이 날 사회 예약하신 꼼꼼한 신부님 +_+

사전미팅때도 재밌는 신랑분과 넘나 화기애애애애했던 커플!






귀여운 브이로 마무리으!

신부님 파이팅! 외치고 전 사회자석으로 총총






전 세계 어디든 저와 함께가는 도널드도 오늘 왔지요 헿

조명이 예뻤던 곳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 샤라락







버진로드가 이렇게 마련되어 있고

신부는 저~쪽 문이 샤샥 열리면 나옵니다+_+






사회자석 앞에서 기념사진도 남기고

웨딩스퀘어는 매 시간 정각 예식이 있어서 

사회자라면 앞에 예식 사진촬영 중일때 일찌감치 들어가서 준비하는 게 좋아요+_+





 

사회보기 전 스탠바이 중

궃은 날씨에도 홀이 꽉 찰 정도로 하객분들이 많이 와 주셨던 날






전문 사진사분께서 찍어주신 사진

역시 막 눌러도 각도를 아시는 분 데헷






이 날 예식은 신랑, 신부 아버지께서 성혼선언과 덕담을 하시고

신랑이 축가를 부른 오붓하고 따뜻했던 예식!






예식이 끝난 후 가족, 친지 사진 찍을때

사진 찍는 순서를 기다리며 또 셀카 






미소가 참한 우리 예쁜 신부님과 마지막 브이!

귀엽고 사랑스럽던 커플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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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 뷰티공간

http://www.beautysp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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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www.이대메이크업.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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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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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겨울되면 늘 몸이 좀 부는 경향이 있어서

추워지기 전에 바짝 운동을 열심히 다녔습니다!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압구정로데오역 바로 앞에

'나이키우먼 서울'이 오픈해서 여성들만을 위한 러닝,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열린 것이지요!

전 평일 낮시간 트레이닝은 거의 다 신청했는데

넘나 많은 분들이 신청했는지 마지막 날 겨우 당첨...






갤러리아 백화점 바로 맞은편에

이렇게 큰 나이키가 오픈을 했다 말입니다+_+






근데 클래스 끝나고 나이키 물건 뭣 좀 있나 볼랬더니

클래스를 위해 일단 오픈한거라 아직 상품은 없다는 점...






2층에선 NTC가 진행되느라 사람이 많아서

3층에 올라왔더니 여긴 NRC 층입니다+_+






요즘엔 요래 해시태그 박아두는것도 인테리어가 되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실내 마음에 들어






운동복으로 갈아입으라는 탈의실도 감각적

여자들 마음 사로잡으려면 이런 디테일 중요






공간이 마음에 드므로 셀카를 좀 더 남기고

시간이 되어서 2층으로 수업하러 내려갑니다






트레이너님의 지시대로 몸풀기

날이 추울수록 워밍업이 중요하지요






운동 다 끝나고 벌개진 얼굴로 단체사진

운동하는 여자는 다 예뻐요 에너지 팡팡+_+






이 날은 크게 세 그룹으로 나눠서

트레이너분이 시키는 운동을 가장 늦게 마친 팀이 

점프 스쿼트를 더하는 아주 무시무시한 벌을 ㅠㅠ






하체운동을 혼자서는 이렇게 많이 안 하지 않습니까

완전 너덜너덜 땀이 퐝퐝






운동할 땐 동작을 여러번 하는 것보다

한 번을 해도 제대로 하는게 중요하다는 말 절대 공감

완전 집중했다 얘






3세트를 했는데 첫 세트에선 저희 팀이 꼴찌 ㅠㅠ

그래서 점핑 스쿼트를 하고 박수받고

다신 꼴찌를 하지 말자는 결연한 표정 하핳






다 끝난 다음엔 스트레칭까지

저 뒤에 저 보이죠^^





위에 '나이키 우먼 서울'이 한시적 행사였다면

나이키 코엑스에선 매주 목요일마나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이 진행됩니다+_+






코엑스와도 들어가 본 적은 없는 나이키 코엑스몰점

널찍하고 쾌적합니다.






음마 이렇게 치우니 완전 조명 좋은 체육관이네 그려

짐 놓는 곳과 좌석이 따로 있어서 

나이키 강남점에서 NTC할 때보다 더 정돈된 느낌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까지 도착하면

현장접수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미리 신청을 못해서 이 날 가서 줄 서서 접수완료!






나이키 운동 프로그램은 월요일빼고 날마다 있어요!

저는 러닝은 혼자 해도 근력운동은 혼자 잘 안해서

화, 목에 하는 NTC만 가봤습니다+_+






이 사진 저 키가 엄청 커보인다고...

클래스 시작 전 대기타임






파트너를 정해서 한 명을 발차기하고 한 명은 피하는 워밍업

손한나쌤의 이 재미진 몸풀기 넘나 사랑합니다 +_+






전 NTC를 작년 겨울에 몇 번 가고 일년만에 간거라

이래 사진이 찍힐 줄 모르고 갔다가

저런 양말로 뜻밖에 패션 테러리스트... 하핳






운동끝나면 늘 찍는 단체 사진^^

전 가운데 둘째줄... 운동하고 표정이 다 밝은 여자들 예쁘죠!





하루는 룰루레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복싱 클래스가 열린대서 잽싸게 신청했지요!






도착했더니 샌드백을 요래 다 달아놓고

영락없이 복싱장이 되어쩌






살짝쿵 지각했는데 손에 뼈가 다치지 않게 이래 둘둘 말아야 한다며

친절하게 양 손위에 테이핑(?) 돌리는 법까지 알려주시고






테이핑을 한 채로 복싱 글러브를 끼는 거더라고요

이 날 처음 해봐서 몰랐넹 +_+






안 해본거 하는거라 망설여 지기도 했는데

씬나는 음악에 맞춰 샌드백도 두드리고

스퀏도 하고 막 뛰기도 하고 와 진짜 꿀잼 허니잼!






50분만에 끝나는 게 못내 아쉬워서 마구 셀카

근데 전 이 수업이후 며칠간 등짝에 담이 와서 고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옵니다...





운동 클래스 찾아다니는 게 제 낙이지만

시간과 여건이 안될 땐 혼자 걷다 뛰다해서 여의도공원으로!






꽤나 흐렸던 날 벤치를 기구삼아

말랑한 삼두야 제발 단단해져라 하며 운동을 해보고






NTC에서 손한나쌤이랑 했던 동작을 해보며

평생 대면한 적 없는 복근이가 나오길 빌어보고






그래도 사진이 남아야지 싶어서

아슬아슬하게 세워둔 아이폰을 지그시 바라보기도 하고 

(네 그렇습니다, 이 사진들 셀카입니다 호홓)






넘나 간단하고 누구나 할 수 있어 보이는 동작이

왜 이리 어려운지 눈도 질끈 감아보고






이건 추워지기 전인 며칠 전 사진 +_+

분명 다른 날인데 옷이 같아서...^^

낙엽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졌지요!






제가 지난주에 힐 신고 뛰다가 발이 휙 돌아가면서

며칠동안은 마이 붓고 아팠는데

그러고나니 운동 후 스트레칭을 더 열심히 해주게 됩니다!






추울수록 땀이 식으면서 넘나 춥기도 하고

운동 후 몸을 더 행겨주셔요 여러분!





제가 현관에서 뛰어가면  한 1분 50초 정도 걸릴

집 앞 파리공원으로 동생과 함께 나가던 어느 날






전 운동하러 나가는 길이라 운동복 풀착장하고

혼자 뛰뛰해서 저만치 나가고 +_+






툭하면 바닥을 엎고 다시 까는 파리공원

양천구 넌 내 세금 그렇게 쓰는거니?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 타기엔 최고인 매끈한 바닥






전 이 동네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다보니

중딩때 졸업사진 찍는다면 여기로 오고, 친구랑 떠들며 여기 지나가고

수많은 추억이 있는 장소






동네니까 여기 와서 사진찍을 일도 없었는데

단풍이 이렇게 예쁜지 몰랐네요!






파리공원 둘레는 이렇게 화단과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마구 날뛰는 양천구 날다람쥐






이 사진은 현재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계정 만든 이래 '좋아요' 숫자가 가장 많은 놈!

왜지? 잘 뛰어보이나 헤헿






흐린 날 아침이라 사진은 어두운데

날은 꽤나 포근해 러닝하기에 최고여쩌요






이 기세 몰아서 어메리카까지 뛰어갈 각

밖에서 운동하면 시시각각 변하는 사시사철 모습을 남겨둘 수 있어

그것 또한 예상 못한 보물이네요!






사진을 오만장정도 찍으면

아이폰으로도 배경은 흐리고 인물만 또렷한

이런 우량아를 건질 수 있습니다.






까불이가 까부는덴 낮과 밤이 없지요

아침부터 촐랑 폭발






이젠 나가고 싶어도 기온이 영하야 어떡행

잠시 낮에라도 따뜻해지면 그 때 살짝 나가야하나!





+

제가 학부때 미국 교환학생가서 미국애들이랑 같은 기숙사쓰고 생활하면서

가장 부럽고 닮고 싶었던 점은 밥먹고 똥싸는 것처럼 여자애들도 넘나 열심히 운동한다는 점.

그러니 체력이야말로 몇날 며칠 밤을 거뜬히 새는 것은 기본이고.

살집이 두둑하게 있어도 땀 흘리고 열심히 운동하는 게 당연한 아이들은 

어쩜 그리 당당하고 멋있고 자신있어 보이던지!

그런 태도랑 모습은 비쩍 마르고 가늘기만 한 언니들보다 훨씬 멋있습니다.

결론은 여성 분들도 운동하고 땀흘릴수록 더 당당하고 행복해질 거라는 점+_+

나 흥분해쩡...

다들 맛점하시고 전 그럼 또 알찬 포스팅으로 돌아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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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환절기 어떤 화장품을 써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제가 오늘 들고 온 아이가 있으니 






바로 아토팜 리얼베리어 시카릴리프 크림입니다!

드럭스토어에서 지나가다 보신 분들도 많으실테고





맑고 뽀얀 그녀, 초록창에 '신세경 크림'이라고 검색하면

뙇 나오는 바로 그 아이이기도 합니다!






뷰티블로거라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아토팜 직원분에게 직접 듣는 제품 설명 +_+

가장 예민하고 가장 민감한 부분에 발라주는 재생크림입니다.






재생크림 검색하면 너무나 많은 제품이 우수수 나오지만

블라인드 테스트 1위한 제품은 바로 오늘 소개하는 이 시카릴리프 크림뿐!






그렇다면 이 연고같은 크림은 대체 언제 쓰나요?

생긴 것도 마데카솔st이라서 약 같단말야...

정답은 바로 슬라이드에! 얼굴 전체 다 발라도 된다는 점!






깔끔하고 휴대하기 편한 패키지

전 짐 늘어나는 거 싫어해서 한 손에 들어가는 이 정도 용량이 딱 좋아





시카릴리프 제품은 2016년 9월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아이!

건강한 피부장벽과 유사한 성분과 구조를 가진 이 크림안에 함유된 포뮬러가

약해진 피부장벽은 탄탄탄탄하게 돌려준다고 합니다.






요즘 화장품 성분 꼼꼼하게 따지시는데

인공색소, 인공향료, 파라벤 등 피부 유해 성분 전부 없습니다!

민감피부일수록 이 아이를 가까이!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바르는 것을 추천해요!

토너, 에센스, 수분크림 해주고 나서 마지막 보호막으로 이 아이 뙇!






전 패키지에 이렇게 설명 좍 써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왜냐? 무엇에 쓰는 어떤 기능이었는지 까묵거든요...화장품이 넘나 많은 것 또르르!






짜봤더니 기능성 제품치고는 완전 잘 발릴정도의 묽기

이 정도 되어야 위에 메이크업해도 흡수가 잘 되어 밀리지 않겠지요!






전 사실 탱탱하고 물기, 기름기도 늘 많이 머금은 건강한 피부라

오늘 이 아이 테스트는 인중 아래로 악건성 민감피부인 어머니께 해보겠습니다 +_+



 



기초 제품 바른 상태로 인중 아래로 바르기 위해 도포 합니다!

국내외 좋은 화장품 다 써봐도 오후만 되면 인중이 허옇게 일어났다는 우리 엄마 ㅠㅠ

제가 이 재생크림 가져온 직후부터 바르라고 난리부르스를 쳤고





 

어머나 같은 사람 맞나요?

꽤 많은 양을 팔자주름, 턱까지 고루 바르기만 했는데도

이미 아까보다 훨씬 피부가 숨쉬고 보들보들해진 느낌!






까다로운 그녀의 간증에 제 어깨가 한껏 올라갔습니다!

'내 피부 진짜 지독하게 민감하다'고 하는 분들에게 강추 때리는 이 아이!






+

아토팜 홈페이지에서 바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atopalm.co.kr/main/





+

+본 포스팅은 아토팜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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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제가 요 며칠 사이 날마다 입고 있는 옷을 소개해 드릴게요+_+






바로 지난번에 후드티와 맨투맨 소개드렸던

'스위브'라는 브랜드 기억하시죠!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옷들로 구성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제가 입고 있는 이 다운베스트!

현재 스위브 홈페이지에서 5만 9천8백원에 판매중 +_+

http://www.swib.co.kr/shop/detail.php?pno=E5E63DA79FCD2BEBBD7CB8BF1C1D0274&rURL=http%3A%2F%2Fwww.swib.co.kr%2Fshop%2Fbig_section.php%3Fcno1%3D1002%26wsmk%3D00030&ctype=1&cno1=1002





저와 같은 모델로 흰색을 입은 두 모델

저는 자켓 위에 걸쳤지만 안에 이렇게 맨투맨을 입어도 예쁘네요^^





제가 입은 제품과 같은 제품을 입은 모델 착용샷

빨강 치마를 입으니 또 이런 상콤함이!





전 모델보고 급 화이트가 땡겼으나

어마마마가 "부해보이지 않겠니?" 라는 말에 블랙으로 결정






제가 입은 아이의 품번은 

[SWIB] 스위브 경량 다운베스트_WD4D10111

색상은 블랙, 사이즈 S 착용






동네 커피숍가면서 입었고

조끼이다보니 팔 부분이 자유로워서 실내에서도 입고 있기 정말 편해요.






키 15X인 아담녀인 저에게 엉덩이 딱 위에 오는 길이

길면 앉을 때도 불편하고 거추장스러운데 음마 딱이야






앞모습은 대략 이렇습니다.

오리털 솜털 90%, 깃털 10%라더니 가벼운 거에 비해 정말 따뜻해요






진짜 가볍다보니 요즘엔 제가 운동할땐 무조건 입고 나갔다가

땀나면 벗고 가방에 마구 구겨 넣었다 뺐다하기에 정말 편한 놈!






더블유 선명한 로고 보이시죠?

깔끔한 뒷모습!






지퍼가 잘 올라가나 테스트!

입고 벗기에 편하려면 아주 잘 작동하는 지퍼는 필수! 넘나 잘되고요 +_+






요 가벼운게 주머니 안은 또 어찌나 따뜻한지

주머니에 손 넣고 지퍼 쭉 올려보기!






겨울철 산행할 때도 아주 두꺼운 패딩 하나 입으면

활동하기 넘나 불편하니까 보통 여러 겹을 입는데

이 조끼입고 위에 바람막이 입으면 한결 따뜻할 듯^^






따뜻한 놈이지만 부피는 아주 가볍다는 점

한국의류시험 연구원에서 보증받은 스위브 다운베스트!






스위브 다운베스트! 이번 겨울은 내 교복인 것이다 호홓

당분간 러닝하는 제 사진에서 이 조끼 자주 보실겁니다 +_+






스위브 F/W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스위브에서 3년 연속 완판 신화를 기록중인 마테호른 G 다운점퍼!

어쩜 이리 남녀노소에게 다 어울리는 디자인이 있을 수 있죠! 흥분!





마지막으로 스위브 인터라켄 N3B 구스다운점퍼까지!

요 아이 입고 겨울바다에 가도 칼바람따위는 하나도 무서블 것 같지 않네요!

넘나 탐나는 것 +_+





+

오늘 바깥이 제법 쌀쌀하던데 옷 단디 입으시고

알차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로부터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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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비가 내려서 땅이 다 젖었던 오늘 오전 제가 짐 싸서 향한 곳은






목동 뒷산 용왕산입니다!

넘나 탐내던 등산백팩을 개시하러 나가는 길이 설레+_+






용왕산은 지면이 이렇게 아스팔트로 다 포장이 되어 있어서

굳이 등산화를 신고 가지 않아도 되는 초큼 만만한 산






비가 와서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진 등산로를

자전거를 끌고 오르는 저 여인은 누구인교






오늘 제가 메고 있는 이 등산백팩은

일본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틴닥스의 라이프스타일 라인업으로 

도심과 자연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초 실용적인 아이템입니다.






전 혹시나 바람이 많이 불까봐

이 25리터 배낭안에 노스페이스 패딩이랑 제 동생 조끼까지 넣었는데

끄덕 없던 미친 용량 +_+






등산할 때 중간중간에 물은 꼭 마셔줘야죠!

삼다수 넣을 수 있는 발코니 칸도 두 칸이나 있는 센스






키 15XCM인 단신인 제가 메면 이 정도 착샷

그렇게 거대하거나 부담스럽지 않고 귀엽지요 호홓

보통 키인 여성분이라면 무조건 OK






실내에서 볼 땐 몰랐는데

야외로 나오느 확~! 사는 넘나 예쁜 로얄블루






이 가방을 만든 마운틴닥스라는 브랜드는

일본에서 1977년부터 시작된 40년된 유서깊은 수제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라고 합니다!






서양인의 체형에 맞춰진 기존 등산용품의 틀에서 탈피해서

동양인 체형에 최적화된 등산용품을 만들어 오고 있다는 브랜드!






전 안그래도 얼마전에 노스페이스에 잠바 입어보러 들어갔다가

저한테 맞는 XS이 나오는 디자인이 너무 한정적이라 에잇! 했었는데 

마운틴닥스를 만나면 그럴 일이 없다는 점!







장인정신 가득한 일본 브랜드답게

마운틴닥스 제품들은 인간공학, 기상학, 지질학, 생리학 전문가들과

직접 산에 오르며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백팩하면 특히 제품력이 어깨끈에서 많이 티가 나는데

이건 적절한 두께감으로 무게를 많이 분산시켜 주더군요.






동생 자전거인데 저 사진 좀 찍어달라고 

카메라 맡겼다가 졸지에 자전거를 질질 끌고 산 위 트랙까지 왔습니다 헥헥






단풍이 이렇게 아름답게 진 날도 며칠 없을텐데

백팩 모습과 함께 같이 감상하시죠^^






목동 초딩들이 공차는 잔디구장이 펼쳐져 있고

제가 낮에 자주 와서 뛰는 훌륭한 트랙이 갖춰진 용왕산 전경^^






포케타25라고 회색으로 적힌 글씨 보이시죠!

바로 이 백팩 모델명! 지금 마운틴닥스 홈페이지에서 10% 할인 중이니 어서 Go!

http://www.mountaindax.co.kr/index.html






자전거 트랙이 따로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보행로로^^;

오늘 날이 많이 포근해서 올라가니 덥더라고요!






저만치서 블루블루한 백팩 멘 언니가 달려오네요!

배낭 메고 자전거타고 워낙 안정감있는 디자인이라 전혀 무리 없어서 아주 쪼아






넘나 뿌듯한 오늘 산행을 마치고

씽씽 달리며 바람 쐬며 아주 기분 좋게 내려왔다는 이야기 끝^^





+

다음 포스팅에는 백팩 디테일한 모습 마저 올릴게요!

편안한 일요일 밤 보내세요 뿅





+

+이 포스팅은 마운틴닥스에서 제공받은 배낭을 직접 써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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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이 역시 지난 여름 제가 진행했던 행사 풍경 나갑니다+_+







비도 오고 해서 서둘러 행사장에 도착한 저는

간단히 점심도 먹을겸 티타임중






맨날 제가 셀카 찍는 엘리베이터 안

분장 받은 직후 뽀송한 상태를 남겨두자






이 날 같이 비 오는 날은 드라이가 더 망가지기 쉬워서

얼마나 멀리 가든 핀컬핀 꽂은 그 상태로 이동





이 날 행사가 진행된 곳은 바로 여의도 전경련회관!

건물이 두 개가 있는데 한 쪽 건물 지하엔 먹을 데도 많더군용 좋은 직장...+_+






반가워 잘 왔어!

이런 팻말이 나오니 제대로 왔구나 싶어서 안심






사전 등록을 마치신 분들에 한해

이름표를 나눠드리고 브로슈어 받아가는 입구






굉장히 넓은 무대에 감 to the 동

웰니스 관련 분야 전문가분들도 해외에서 대거 오신 국제적 규모의 포럼






사회자석에서 본 행사장 모습

이 넓은 홀이 다 차서 뒤에 서서 듣는 분들도 계셨다죠!






웰니스 전문 포럼이다보니 서로 아시는 분들이 많아 인사 타임

포럼이 길어서 중간에 다과 시간도 있었지요






이 날의 진행자 박아나운서는

내빈분들 소개하고 전반적으로 행사가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진행하는 역할을 맡았고요






이 날은 동시통역하는 통역사분들이 오셔서

영어로 말씀하시는 외국인 연사분들의 말을 실시간으로 통역!






정갈하고 품격있는 진행으로 이 날도 마아무리!

귀한 자리에 함께 하게 초대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_+





+

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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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순이가 왜 이리 조용했냐 하셨지요+_+

모처럼 하드를 털어볼까용





도산공원 마이쏭과 붙어있는 그랑씨엘 +_+

주인분들이 같아서 양쪽 메뉴를 다 시켜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그랑씨엘 인기메뉴라는 앤쵸비 오일 파스타

우와 정도는 아니고 먹을만 했어요






지금은 좀 춥겠지만 테라스 자리가 있어 구라파 분위기 낼 수 있음

평일 낮시간인데도 식사 시간엔 거의 다 차 있을 정도의 인기






토마토소스 리조또

딱히 또 찾아가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고 갠춘한 정도






전 이탈리안 메뉴 파는 그랑씨엘보단 

느끼뤼한 브런치 메뉴 파는 마이쏭이 낫다에 한 표

파스타는 근처 그라노가 훨 더 맛나다는 개인적 의견+_+





한 때 인스타맛집으로 예약도 어렵다던 멜팅샵

후식 먹으러 갔더니 남는게 자리여





지난번엔 식사하러 왔었는데 오늘은 디저트 파러!

테라스자리 있긴 한데 의자 넘나 불편해서 안쪽으로 무비무비






바밤바 맛나던 치즈 아이스크림

꽝꽝 얼어서 종이컵 홀라당 벗겨서 암냠

소주잔 크기라 음총 작은데 오히려 간단히 먹기엔 좋아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동생과 잠시 톡킹해야 할 시츄에이숑

우리의 선택은 늘 6층 베끼아에누보






이 날 아침부터 커플 요가 클래스 달리고

국밥 한 그릇씩 때렸는데도 배가 차질 않아 당 빨러 올라왔소






토요일 낮이라 식사하는 손님도 많아서 늘 웨이팅 있어요

휴대폰 번호 적어놓고 화장실 한 번 갔다가 매장 좀 구경하다보면 금방 전화 와요






이 집에선 케이크 메뉴 고민하는 것 자체가 바보

진리의 치즈케이크를 시키면 매장에서 먹을 때 베리 얹어줍니다 츄릅






전 아이스 아메리카노

동생은 스패니쉬 라떼를 시키니 하트 그려주네요 헤헿






정신 못 차리고 흡입하게 되는 치즈케이크는 역시 진 to the 리

재방문의사 아주 많음!^^





현대백화점 목동점의 신상카페 C27

가로수길에 본점을 둔 치즈케이크 전문 카페가 목동에도 왔습니다 왔어요






저의 절친이자 동료이자 매번 예쁘게 꾸며주는 스타일리스트의 생일날

어마어마하게 바쁜 그녀를 굳이 목동에 들르라고 협박하여






마포구의 에르메스라 하여 제가 유르메스라 부르는 그녀

생일 카드도 준비했고 선물도 샀고






그러나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 목동은 교통지옥

오늘 안에 오려나






더치애플 치즈케이크를 시켜놓고 기다리는 거슨 곧 고문

자리도 널찍하고 공간이 뚫려있어서 

프라이버시는 없지만^^; 간단히 수다떨고 먹고 쉬다 가기는 좋아요






느그들 생일이니?

파티용품 사모으기 취미인 전 장롱에서 고깔모자를 꺼내왔고요

머리둘레가 서양인 사이즈인 동생은 이미 고무줄이 쪼인다고 죽는 소리






드디어 와쪄 그녀가 와쪄

박자매는 노래 못 불러서 한 맺힌 아이들같이 우렁차게 생일 축하 노래 불러드리고





케이크가 맛있다며 흡입하고

한 조각에 8800원이나 해서 뭥미했는데 고급진 맛이라 용서해쩌






선물 받았으니 앞으로도 우리랑 마니 놀아줘야해

협박어린 생일파티를 성공적으로 끝냈다는 훈훈한 이야기^^





+

C27치즈케이크 

http://www.c27.co.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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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 토요일 제가 향한 곳은 바로바로





초딩때 가보고 무려 20여년만에 다시 찾아온 과천 서울대공원+_+ 

4호선 대공원역에 내리기 전부터 지하철에서 흰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보였죠!






현대자동차에서 주최하는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에 참여하기 위해

귀차니즘 집순이인 제가 과천까지 왔다 아입니까






이 날 3시부터 러닝 시작이라

점심을 (너무) 든든하게 먹고 도착 +_+






마라톤 행사는 이제 몇 차례 가봤으니 만큼

도착하자마자 물품보관소에 가서 짐을 맡겨두고






이 날 러닝은 서울대공원 안을 도는 7KM 코스 하나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러닝이 끝난 후 씨스타 등 인기가수 총출동하는 아이오닉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제 뒤로 보이는 저 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될 예정






아이오닉 롱기스트런은 '세상을 바꾸는 달리기'라는 별칭답게

목적에 따라 세 그룹으로 나뉩니다

<나무를 심어요> <맑은 공기를 선물해요> <아이들을 보호해요>

애드벌룬에 써 있는 그룹이름^^






그룹별로 세 번에 나눠 출발했고

저랑 동생이 속한 그룹은 <아이들을 보호해요>

출발 기다리며 셀카도 찍고






어마어마한 규모의 운동회죠 호홋

이번 러닝대회는 전액 무료로!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어플을 설치해서

22.4KM이상씩 달린 분들에 한해 초대돼서 달릴 수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두 번째 그룹인 <맑은 공기를 선물해요> 팀이 출발선으로 이동중

모니터로 MC딩동이 인터뷰 및 진행하는 게 보이고






애드벌룬을 앞세워 출발선으로 입장중인

<맑은 공기를 선물해요> 팀이 보입니다 +_+






언제쯤 출발하냐 슬슬 지겨워지려는 찰나

저랑 동생은 도착하고 짐 맡기니 거의 출발시간이기도 했고

파워에이드 부스에 갔더니 이미 이벤트가 끝났다고 해서 김샜지요 ㅠㅠ






주황색이랑 흰색 풍선이 있으니 더 운동회 분위기 UP

출발선 앞에서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카운트다운하면서 파이팅 외쳐줬습니다.






너무 추우면 힘들것 같았는데

날이 흐렸지만 뛰기 좋은 기온이라 보조개 만발^^






그래도 대회이니만큼 전 1분이라도 단축해보자하고

비장한 마음도 2그램 정도는 첨부하고






이건 출발선 바로 앞에서 마지막 파이팅 외치기!

물품보관소에서 4시에 만나기로 하고 동생이랑은 찢어져 각자 뛰기^^






배번호 뒤에 기록측정칩이 있어서

제 출발과 도착 시간을 뙇 문자로 보내줍니다+_+

오르막 내리막이 너무 많아서 생각보다 넘나 힘들었던것 흑흑






이 날은 7KM만 뛰었지만

제가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어플을 키고 걷고 뛴 거리 총합이 81KM!

뛰고난 직후라 얼굴이 넘나 익었어용 으악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모형 앞에 사진찍으려고 줄서기

저는 중간에 무리해서 뛰다가 급 옆구리가 쑤시는 현상에 잠시 멈춰서기도 했지만

어쨌든 쉬지 않고 뛰려고 한 저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서로 고생했다고 동생이랑 격려해주며

마지막 인증샷까지 모두 완료!





+

러닝은 할 때는 넘 힘들어서 안하고 싶기도 하지만 끝내고나면 어마어마한 성취감이 너무 좋아요+_+

내년에도 또 열린다고 하니 여러분 함께 해요!





+

아이오익 롱기스트런 

https://www.ioniqrun.com/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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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날씨가 아주 좋았던 10월의 어느 토요일

제가 아침부터 용산역에서 KTX에 급히 몸을 실었으니 






바로 담양 죽녹원에서 열리는 '남도 단품요리 경진대회' 사회를 보기 위해서!

근데 문제는 서울-담양이 고속버스가 하루 4대 뿐인데 

시간이 안 맞으므로 패스!






행사 주관하는 대표님께서 서울-광주-담양으로 와야할거래서

급하게 KTX 표를 알아보니 이 지경 이 꼴 ㅠㅠ

입석은 남았는데 전화나 인터넷으로 발권이 안되어서

집에서 가까운 KTX 정차역인 영등포역에 동생을 보내서 입석이라도 겟!






너무나 머나먼 길이지만 담양 죽녹원이 그렇게 좋다는 다녀와 본 분의 증언에

여행가는 기분으로 출발!






매년 열리는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의 부속행사로 진행되는

남도 단품요리 경진대회는 이 날 Food TV에서 통째로 녹화까지 해갔답니다.






용산역에서 KTX타실 분들은 시간 넉넉하게 가시길

요즘 용산역 앞에 무슨 공사를 해서 그 앞에 못 내리고

택시로 한 바퀴 빙 둘러서 내리는 바람에 못 탈까봐 가슴이 조마조마조마






전 두 시간동안 입석으로 갈 자신이 없어서 너무 걱정했는데

열차 타기 바로 전에 누가 특실을 좌르르 취소했는지 자리가 나서

머리터나고 처음으로 KTX 특실 이용!

전 좌석 좁다고 KTX 싫어했는데 특실은 좌석이 훨씬 넓고 편하더군요+_+






광주송정역에 내려서 택시를 잡아타고 

3만5천원! 부르는 기사님께 3만원!으로 네고를 해서 40분만에 담양 죽녹원 도착

메인특설무대에서 곧 이 의자를 다~ 치우고 20개의 조리대를 설치합니다






요리시간 70분과 심사 시간까지 포함해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요리대회

먹보 박 아나운서는 벌써부터 맛난 거 먹을 생각에 어깨춤이 들썩






이 날 요리대회에 참가한 팀은 총 20개 팀으로

전부 다 전라남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프로님들!

개별여행객이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

1인이서 먹을 수 있는 만원대의 단품요리를 오늘 내 놓는 것이 과제+_+






이후로 저는 큐카드 들고 모든 참가자들 인터뷰하고

심사위원분들 속내 캐보려 질문하고 시식하고 감탄하고 이러길 두 시간여

심사위원들의 치열하고 긴 논의끝에 오늘의 수상자 시상!






전 시식하면서 만원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충실함에 놀랐고

자신있게 요리를 설명하는 참가자들의 전문가 정신에 또 놀랐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우월한 우리나라 남도 음식문화에 감동에 감동을 했습니다






FoodTV에서 영상 받는대로 여기에도 공유할게요

넘나 즐겁고 유쾌한 자리에 초청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함께해요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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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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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바로 지난 주말 부부가 되는 커플을 축하하기 위해

박 아나운서가 향한 곳은 바로





안양에 있는 엠타워컨벤션!

1호선 명학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 예식장!






오늘의 신랑, 신부

사전미팅할 때부터 재기발랄하고 귀여웠던 두 분^^






갑자기 추워져서 전 겨울코트를 꺼내 입고

토요일 오후인만큼 지하철을 타고 안양으로 이동






예식 전에 식전 영상이 돌아가고

사회자석이 위에서 하객들을 내려다보는 발코니처럼 마련되어 있어요 우왕!






제가 멘트할 때는 저한테만 단독조명 뙇! 때려주시고

사회보기에 넘나 편했답니다






왼쪽 발코니 위에 서서 제가 사회 봤고

예식이 끝난 후 신랑, 신부 사진 촬영중^^






신랑, 신부가 사전 미팅할 때부터

식순을 워낙 꼼꼼하게 짜와서 저로써는 진행하기 참 편했던 예식!






이 날 예식에선 제가 '이벤트의 왕자'라고 부른

신랑의 깜짝 축가에 신부가 엉엉 폭풍눈물을...






사회자석에서 본 하객석

천장이 높으니 홀이 꽉 차 있어도 전혀 답답하지 않아서 굳






제 모습도 짬짬이 셀카로 남기고

이 날 신랑 어머니와 신부 어머니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축가로 함께 부르셨는데

돈독한 두 분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예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에게 받은 카톡 후기

사전미팅하고 준비하며 통화하는 내내 이미 돈독해진 우리 사이^^ ㅋㄷ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신랑, 신부의 비한인드 스토리를 적절히 버무린 꿀잼 사회

행사계의 여왕 그녀의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찬스!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문의 /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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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비오는 화요일 아침 제가 부랴부랴 간 곳은 바로 +_+





레이크사이드CC!

골프도 안 치는 제가 용인에 있는 골프장까지 간 이유는






재경 부산 동성고 동문골프대회 사회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아침에 비가 마이 내려 오늘 취소인가 싶었는데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햇살이 쨍 +_+






처음 와 본 골프장은 그야말로 와우

이래서 새벽부터 기를 쓰고 골프치러 다니는구나 실감






주차장 입구에 바로 붙어 있는 클럽하우스

고급 리조트같아서 깜놀... (촌년)






이 날 안개가 많이 끼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어요 ㅠㅠ

전 골프공 나눠주는 이벤트하러 홀에서 기다리는데 아이고 추워






클럽하우스 들어오자 마자 볼 수 있는 등록 테이블

순서지도 나눠드리고 락카키도 받아가는 곳






이 날 제 일정은 참가자들이 골프치는 동안

홀을 돌며 골프공 나눠주는 이벤트

그리고 5시경부터 시작될 우승자를 비롯한 시상식!






제가 나눠드릴 공은 바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뽑기해서 4명 중 한 분에게 드리는걸로 +_+






골프장 처음 와 본 관광객 바바리 박은

캐디 언니에게 인증샷을 부탁합니다






혼자 화보도 찍어보고

근데 트렌치코트 밑단은 왜 젖었니 쯧쯧 ㅠㅠ 덜렁이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동코스, 남코스로 나뉘는데

중간에 클럽하우스 들어와서 밥도 먹고 쉬기도 하고






캐디언니가 부르면 타다닥 나가서

홀에서 동성고팀을 기다립니다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삼성물산에서 운영하고 있다는데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 잘되고 있다는 느낌






골프대회 하는 중에도 네 명이서 2:2로 팀 먹고 내기 골프를 치느라

골프 카트 타고 오면서 동문분들이 현찰 나누느라 정신 없더라는 ㅋㅋ






추위에 고생한다고 떡도 나눠주시고

미스박도 같이 치자며 격려(?)도 해주셔서 즐거웠던 이벤트 타임






그래도 행사를 빌미로 그린에 나오니 좋네요

전 마라토너이므로 18홀을 한 번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추우니까

캐디 언니한테 또 사진 촬영 요구






이렇게 13팀에게 모두 골프공 이벤트를 마치고

잠시 탈의실 들어와서 몸 녹이다가 본격적인 행사 스타트






11시부터 골프대회가 시작됐으므로

점심식사는 홀 돌면서 알아서 하시고 저녁을 먹으며 시상식 진행






시상식은 이 날 우승자, 다 버디상, 건강상 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진행






건강상 수상하신 동문님께

동문회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님이 시상중






오른쪽에 놓여진 쇼핑백들이 다 상품 맞습니다

물 반 고기 반이 아니라 사람 반 상품 반이었던 이 날 골프대회!






이 날 행사를 위해 부산 총동문회장님은 거제에서 올라오셨습니다

깍쟁이 서울여자인 저에게 부산 사나이의 의리란 언빌리버블






30만원 상당의 보이스캐디를 협찬해주신 동문님

보이스캐디가요~ 이토록 훌륭한 것이여~ 설파중





+

저도 양 손 가득 무겁게, 마음은 뿌듯하게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재경 부산 동성고 동문회 앞으로도 파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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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www.이대메이크업.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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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 제가 소개할 코디는 바로 맨투맨 코디 +_+

지난번에 후드티 소개하면서 알려드렸던 스위브 제품입니다!






청바지랑 맞춰입으면 아주 쉬우면서도 깔끔한 코디!

가운데 로고가 포인트





(사진출처: 스위브 홈페이지)

스위브는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맨투맨이나 항공점퍼부터

심지어 래쉬가드까지! 휘뚜루 마뚜루 함께 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사진출처: 스위브 홈페이지)

현재 스위브 홈페이지에서 세일 중인 래쉬가드

더운 나라로 여행준비하시는 분들에겐 꿀찬스!





제가 착용한 모델은 바로 이 맨투맨

품번은 -> [SWIB] SETUP 기모 W맨투맨_WD4H17021






S,M,L,XL 사이즈가 있는데

전 키 150중반대인 아담녀라 S착용






전 키가 작아서 길이도 중요한데

적당히 바지선을 덮는 딱 좋은 길이






너무 짧으면 자꾸 올라가기도 하고

특히 추워지면 배 시리단 말이죠^^;






아까 얼핏봤을땐 소매가 그냥 네이비인줄 알았죠?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회색으로 배색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이 또 이 이아이를 특별한 맨투맨으로 만듭니다+_+






전 일단 편해야 자주 입는데

요놈은 이리저리 까불고 폴짝폴짝 뛰어도 활동하기 편했고






안에 흰색 반팔 받쳐입고 입었는데도

충분할만큼 여유있는 사이즈라 굳

이거 입고 뷔페가도 된단 말이지요 호호호





맨투맨 외에도 요 스트라이프도 참 예쁘네요!

스트라이프는 참 흔한데 막상 입으려고 하면 예쁜게 없기도 한데 얜 예뻐





(출처:스위브 홈페이지)

대세배우 박보검이 입은 스트라이프도 스위브꺼였어!

뒤에 카메라 들고 있는 언니들 바라만 봐도 입가에 미소가 어린 모습^^






제가 입은 맨투맨 여자모델컷

모델도 청바지와 매치했네요^^






모델(키 165cm)도 사진상 소매가 길어보이는데

그보다 10cm정도 작은 제게도 소매가 역시 깁니다^^;






제가 몇년간 입었던 유니클로 맨투맨은

편하긴한데 기모 안감이 없어서 넘나 추웠거든요

근데 얜 안에 기모가 도톰하니 포근합니다





이번 겨울 쭉 포근하라고 스위브에서 출시한 신상 인터라켄 N3B!

보기만 해도 따뜻한데 넘나 갖고 싶은 것!







이것도 역시 신상인 마테호른G 패딩!

사진처럼 커플룩으로 입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귀엽네요+_+






이 모든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

바로 www.swib.co.kr





+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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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비가 추적추적오던 일요일

전 광화문광장으로 출똥+_+





도대체 왜 때문에 그것도 비오는 일요일에

광화문 광장에 그녀가 떴을까요?






]

거의 모든 행사에 1+1로 함께하는

제 동생까지 달고서 말이죠






국내 최대 벼룩시장인 위아자 나눔장터 2016에

판매참가자로 참여하게 된 것이죠! 헤헿

중앙일보 구독자로써 몇 년동안 존재만 알다가

참여하기는 또 처음+_+






11시부터 자리추첨을 한다고 해서

전 물건 지키고 서 있고 동생이 추첨하러 가서 대기중

서울의 중심부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뙇 진행되었고요






저희가 옷을 싸 온 트렁크를 채 다 열기도 전에

많은 분들이 몰려서

저희 태워주러 온 엄마까지 모녀 3인 체제로 판매 시작!






광화문역쪽 광화문 광장에선 위아자 나눔장터가 열리고

같은 날 경복궁쪽 광화문 광장에선 2016 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열린데다가

박근혜 대통령, 배용준님 등 수많은 명사들이 기증한 물품도 판매해서

그야말로 사람이 북적북적






(출처: 2016 위아자 나눔장터 페이스북)

저희는 부스안에서 판매하느라 이런 풍경을 볼 새도 없었는데

이리도 사람들이 몰렸군요!






위아자 나눔장터는 개인판매자에게 판매참가비는 없는 대신

수익금 50% 이상을 어린이 돕기 기금으로 기부하라고 해서

저희도 이 날 가벼워진 트렁크와 무거워진 지갑에 감사하며 기부를!





+

플리마켓으로는 헬로마켓에 이어 두 번째 참가였는데

하나만 택하라면 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위아자 승.

유동인구부터 클래스가 다른 벼룩시장입니다.

위아자는 내년에도 참가 의사 아주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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