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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간절기엔 옷 입기가 가장 애매해지는데

일교차 커서 코디 고민이 많은 요즘! 

제가 만구땡인 후드티 코디를 소개해 드릴게요^^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

임블리님이 입은 요 귀요미 후드도 요 브랜드 제품이랍니다.





제가 추천하는 아이는 이번 2016 F/W 신상품인 요 제품!

스위브 홈페이지에서 품번으로 찾는다면 바로 아래 요걸로 +_+

[SWIB] SUPER W 기모 후드티셔츠_WD4H10221






제가 평소에 가장 즐겨입는 청바지와 나이키 운동화와 함께

스위브 후드티를 입어보았습니다






아직 옷장에서 무스탕이나 패딩을 꺼내기엔 따뜻하고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니 요 기모달린 후드가 짱짱맨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 아주 굳

막상 너무 짧아도 안 입게 되고 길면 다리가 너무 짧아 보이는데 말이죠






전 안에 흰색 반팔티 입고 겉옷으로 입었지요

소매도 적당한 길이라 더 좋고






후드의 핵심인 모자를 확인해볼까요

더듬더듬 만져보니 모자도 크기도 안감도 굳






후드 입어보니 넘나 취향저격이라 

다른 색 후드도 사고싶어서 눈이 띠용!






전 저녁에 러닝할 때나 가볍게 운동나갈때도

후드 잘 입어서 마음에 드는 후드보면 인생 동반자를 만난 기분!






코디컷 모델처럼 청바지말고

빨강이나 실버나 색감있는 스커트에 매치해도 예쁠것 같네요!






모자를 써보니 얼굴을 포옥 감싸주지 뭐야

바람이 마구 불어도 끄떡없을 듯!






이 영롱한 색감의 후드티는 

스위브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스위브 홈페이지

www.swib.co.kr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청담동 길바닥을 런웨이로...가 아니라

머리 하자마자 밥달라는 동생에게 부리나케 가고 있는 접니다






제법 빠글빠글해진 머리 자연스럽게 드라이한 후

변신 과정을 보러 갈까요 뿅





두세달에 한 번씩 머리하러 들르는 라끌로에

오늘은 동생 머리 컷하는데 따라갔다가 파마를 하게 되었지요






지난 번엔 자연스럽게 하려고 C컬 파마를 했더니

너무 금방 풀렸다며 이번엔 S컬로 하자는 성찬 원장님 말에 오케이!






가자마자 말아준 후 풀었더니 오잉

슈베르트 스타일 컬로 슬기랑 찰칵






몇년째 다니는 미용실이라 가기만 하면

알아서 잘해주시니 마음이 넘나 편한것






수건을 두르고 다시 말아줍니다

파마약이 얼굴에 마구 흘러내리지만 예쁜 머릴 기다리며 참아봅니다






저랑 같이 청담동에 밭 메러 온

도널드덕이랑 셀카도 찍고^^






전 방송이나 행사때문에 미용실표 드라이도 많이 하고

매번 트리트먼트를 꼼꼼히 하는 성격이 아니라서 모발이 많이 건조한터라

디지털파마해서 머리 모양을 확 잡아놓는게 넘나 편해요






머리카락도 아주 빠른 속도로 자라기 때문에

꽤 빠글거리는 S컬로 해도 금방 잘라낼 것이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고요






헹구고 약바르고 잡지 좀 읽고 인스타그램 좀 하니

어느덧 두시간 반정도! 드디어 완성 짠!






컷하고 진작 끝나서 갤러리아를 방황하는 동생을 먹이러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머리하고 밥먹으러 가는 공식 코스되겠습니다

입맛다른 우리 자매가 마음 놓고 아무꺼나 먹을 수 있는 갤러리아 고메이494






부자피자 꿀 찍어먹는 콰트로 포르마지

부자 클라시카가 더 맛나요!

전 이 놈은 한 조각 먹었더니 넘나 느끼한것 ㅠㅠ






동생이 시켜온 청 탕수육, 짜장면 +_+

혼자 먹을만큼 적은(?) 양과 무난한 맛!






평일 저녁 6시쯤 갤러리아는 아주 한산했습니다

그렇지만 배가 아주 고팠으므로 전쟁난듯 흡입하고






갤러리아에서 부자피자는 처음 먹어봤는데

다른 지점에 먹는 거랑 차이 없이 맛나고 바삭한 도우! 엄지척!






피자집들이야 워낙 많아도

요 정도 맛내는 곳은 별로 없는데 부자피자 넌 건재하구나






꿀 찍어 먹고 고춧가루(?) 뿌려먹고

배 두드리며 퇴근길 지옥철을 타고 집에 돌아갑니다






밥까지 맛나게 먹었으나

한시간에 걸쳐 집에 갈 생각에 암담한 분





+

창밖으로 보이는 햇살이 넘나 좋네요!

짧은 가을 마음껏 누리고 즐깁니다

전 내일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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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 일요일 여의도를 핑크 물결로 들썩였던

핑크리본사랑마라톤! 저도 갔습니다^^





코스는 10KM, 5KM라서 여의도공원 주변을 도는 무리없는 코스!

여의도공원에 도착했더니 이미 핑크핑크+_+





  

날이 급 추워져서 둘다 핑크티 위에 겉옷입고!

동생이랑 전 10KM 신청했는데 이미 신나쩡






저희는 아침으로 국밥을 먹고 커피까지 마시느라^^;

거의 출발시간이 다 되어서 도착!






이벤트존 중에 줄 안 서는 곳만 들르자고 봤더니

참가자 이름이 써 있는 벽이 뙇!

박시영님 발견하고 신나






이 날 마라톤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되어 유방건강을 위한 활동기금으로 활용된다고!






아모레퍼시픽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올해로 무려 16회째를 맞은 마라톤!






이렇게 좋은 취지인줄 알았으면 진작 나오는건데!

유서 깊은 마라톤이라 이벤트존도 많고 운영도 기똥차






이 날 저랑 동생이 낸 2만원이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 수술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된다니!

여러분 더 많이 참가하시라






잠자리 선글라스 두 명 옥수수 만개

전지현님 보러 앞으로 앞으로






출발 시각에 임박해서 이벤트 참여 하나도 못하고 ㅠㅠ

헤라 앞에서 사진만 찍고






전 1시간 이내로 들어오는 게 목표였는데

거의 안 걷고 쭉 뛴 결과 목표에 가까울 수 있었습니다!

골인 지점에서 내 자신이 대견해서 울컥






이 날 출발 카운트다운을 센 귀빈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와 전지현님 +_+






10KM가 먼저 출발하라고 해서 넘나 좋아쯤!

날이 꽤 쌀쌀했는데 햇살이 좋아서 해피






판박이를 얼굴에 붙이는 참가자도 있었지만

전 옷 뒤에 핑크 스티커^^






머지 않아 바로 떼졌지만

그래도 핑크핑크한 게 예뻐서 사진 남겨보고







제 앞에 부스는 판박이 하려고 기다리는 언니들

핑크리본이 그렇다고 다 여자들만 참가하는 건 아니고

남자분들도 물론 가능! 

커플들도 엄청 많았고 달리기 동호회 분들도 아주 많~았답니다






오후에 플리마켓까지 넘나 바쁜 날이었지만

참가하길 너무너무너무 잘했다고 생각한 핑크리본사랑마라톤!

내년엔 같이 뛰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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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언제 여름이었냐는듯 어제는 넘나 추웠지요

전 어제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플리마켓에 셀러로 참여했답니다+_+






어제 신도림에 여신이 떴다는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퍽!)

제가 방송할 때 한 두 번 입고 말았던 의상과 신발성애자 제 동생 구두 등 모두 이고 지고

이른바 벼룩시장 판매자로 요 자리에 선 것이지요!





심지어 이 날 헬로마켓 광고모델인 조인성님도 와서

애장품 경매를 한다는 소식!

얼쑤+_+ 사람이 많이 오겠구나는 생각에 어깨가 들썩






저랑 동생이 셀러로 참여하기에 

체구가 작은 저희 자매는 자칭 '콩자매' 그래서 이름을 '콩자매 부띠끄'라 지었지요 호호






마켓 전 날까지 동생이랑 앉아서

'콩자매 메뉴판'도 열심히 만들었고






50여개의 셀러가 이 날 12시부터 추첨해서 자리 선정을 하는데

저희는 2층 중에서도 디큐브시티랑 가장 멀~리 떨어진 쪽에 당첨 흑흑

그래도 불행 중 다행은 바로 옆 부스가 헬로마켓 이벤트존이라

그나마 많은 분들이 지나가는 자리였다는 점!






콩자매부띠끄 오픈 기념으로다가

일명 '약빨고 하는 사회' +_+ 제가 진행하는 결혼식 사회 

한정판으로 다섯 커플 모집했는데 지나가던 커플의 무한한 관심으로 잘 마무리 되었고^^






마켓이 거의 끝나갈 때쯤

저의 절친이자 동지인 MBC 스타일리스트 이대 더클래스 대표님이 와서

옷을 재배치하고, 맛깔난 설명을 곁들이니 아주 그냥 힘받은 콩자매!

넘나 고맙다며 울먹이는 동생과 대표님 사진 찍어주고






프라임이 와서 조인성님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니

그나마 저희 옷보던 손님들도 미친듯이 내려가서 조인성님에게로 허허

그래서 짬나서 당충전 급히 하고






제가 여신 드레스입고 서 있으니

카메라 든 분이 오셔서 재능 판매하시냐며 취재해가셔서

'제가 박시영입니다' 하고 허리 좀 꺾어주고






이건 동생이 배너 만든다고 작업하다가 제게 보낸 시안

휴대폰 사진이라 해상도 낮다고 걱정했는데

막상 뽑아놓으니 눈에 잘 들어와서 넘나 만족^^






5만원이상 구매 고객이나 뽐뿌와서 마구 사가던 고객님들껜

제 명함과 함께 제휴사인 이대 더클래스 / 목동 E필라테스 이용혜택 마구 쏴드렸고 






플리마켓한다고 하니 흔쾌히 옷 내어준 친구들도 넘 고맙고 +_+

이렇게 사회에 나가 길바닥에서 판매해보니 느끼는 바도 참 많았던 하루!

오전엔 핑크리본마라톤 10KM 완주하고 갔는데

요기 뛰고 오던 언니들도 만나서 더 반갑고 초면인데 수다 폭발하기도 했던 잼난 시간!





+

다음에도 플리마켓 혹시 진행하게 되면 미리 공지올릴게요!

많이들 찾아와 주시겠지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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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10월이지만 넘나 더웠던 개천절

전 또 포레스트 검프로 분해서 걷다 달렸으니 

바로 맨즈헬스 어반애슬론 서울대회가 있었기 때문!





오전 8시까지 월드컵 경기장으로 오래서

자다 깨다 반복하다 비도 그쳤길래 냉큼 고고






완주후에는 분명 줄이 길 것이기에

미리 인증샷을 찍어둡니다






집으로 배달된 티셔츠를 입고 찰칵

전 티셔츠가 가장 작은 사이즈인데도 넘 펄럭거려서 마음에 안 들었어요

다음번엔 부디 핏되게 만들어 주시길






뒤에 나온 태그호이어, 아임닭, 랩시리즈 등

대회 현장에 부스가 와서 시식도 하고 이벤트도 하고

아디다스보다 사람은 적고 이벤트 부스가 꽤 많아서 꽤 잼났어요






동생과 같이 참여하는 첫 마라톤!

저희는 겁도 없이 8KM / 12KM 중에서 12KM를 선택...

첫 마라톤인데 전날까지 전전긍긍 긴장 앤드 고민한 제 동생놈






그러나 늘 그렇듯 그 귀찮음을 참고 나오니

파란색 티를 입은 젊은이들로 상암이 북적북적






단체로 오신 분들도 역시 많고

외국인들도 꽤 보이고, 커플도 눈에 띄고!

둘이 오니 같이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거 있죠






익숙한 뒷모습

이 분 누구시죠? 무...무얼 하시는 걸까요






10초 동안 양손으로 저 쿠션을 마구마구 두드리면

캘리포니아 호두를 준다는 말에 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음마 이게 정녕 할까말까 고민한 인간의 표정이란 말입니까?

제한 시간 10초라 시간이 없습니다용 긴박하게 우다다다다






오전 9시부터 출발이라더니

8KM 신청자들을 먼저 다~ 출발시킨 후에 12KM를 출발시킨대서

저희는 무려 10시가 되어서야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걸 미리 안 알려주는 마라톤이 어디있습니까?






집에서 한시간은 더 자고 나올 수도 있었는데!

이것도 딱 공지를 안해주고 사회자가 말하니까

출발하려고 9시에 출발선 뒤에 서 있다가 빠져야 했지요






줄 서 있던 외국인 참가자가 아주 또렷한 목소리로

이런 개뼉다귀 멍멍이 같은 일이 +_+ 

하는 나쁜 말을 해줘서 저랑 동생은 웃으면서 한 시간을 요래 이벤트 하며 보냈답니다






이 사진 찍어서 칫솔도 받았고

제 오른쪽 운동화에 달린 노란색 고리는 바로 기록 측정 칩^^






12KM은 장애물이 무려 12개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인 노을공원 계단 558개!

다 올라오니까 미친 경치가 우릴 반깁니다 






전 고소공포증이 아주 심해서 조금 올라가다가 계단 아래를 보고

식껍해서 음마 세상에 사람살려 했는데

참고 올라온 보람이 아주!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대회 운영 마감시간 안에 들어올 수 있을까 걱정하던 자매는 완주 메달을 드디어! +_+






금메달은 아니지만 메달을 땄으면

요래 깨물어 보는 건 필수^^






이번 마라톤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이랑 노을공원 일대를 도는 코스라

일반인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복잡했는데

진행요원들이 어마어마하게 파이팅해주고 길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코스별 출발시각 안내와 같은 기본적인 사항이 넘나 실망스러워서

내년엔 다른 마라톤 참여하겠다는 계획!





9월 마지막주 일요일 

전 모처럼 일찍 일어나서 6시 반까지 여의도공원으로 향합니다

바로 아디다스 마이런이 있는 날이기 때문!






아디다스 티셔츠 받아놓고 길이가 왜 이리 짧고 디자인이 구릴까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입은 걸 보니 또 괜찮더라고요

전 자연인 모습 그대로 옷만 입고 나와서 배번호 달고






코스는 10K, 15K, 우먼스 크루 10K 이렇게 세 가지

우먼스 크루 10K는 여성분들 세 명이서 그룹으로 같이 뛰는 건데

넘나 잼나 보이지만 전 개인으로 출전했기 땜시롱 혹시나 모를 내년을 기약하며...






원하는 문구를 티셔츠 뒤에 새길 수도 있어서

전 안 했지만^^ 달리면서 저 문구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우여곡절끝에 완주!

얼굴은 불타는 고구마 마음은 뿌듯






뛰면서 급수대 나오면 방가방가

평소엔 입에도 안 대는 파워에이드도 쭉쭉 마시며 런






기념 사진 남기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동안

완주의 기쁨을 담은 스마일 발사





+

마라톤한 다음 날은 손가락도 움직이기 귀찮은데

오늘은 그래도 모처럼 블로깅 하고파서 냉큼 달려왔지요

긴 연휴끝에 월요병 걸리는 화요일이겠지만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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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추석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몰아치는 결혼식+_+

지난주말에 제가 사회보러 향한 곳은 바로





더베일리하우스 논현입니다!

더베일리하우스는 논현점, 삼성점 두 곳이 있어요






더베일리하우스 홈페이지에 보니

이 곳이 2006년에 국내에 처음으로 하우스웨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 곳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홀도 자그마합니다






전 메이크업/헤어 하느라 학동역에서 걸어갔는데 

1KM정도라 도보로 충분한 거리!

논현동 가구거리에 있어요






논현역에서도 도보로 3분거리라고 하니

교통도 편리!






오전 11시 식이라 서둘렀는데

10시에 갔더니 이미 신랑, 신부 이름이 적힌 팻말이 반겨줍니다






일층에 들어가자마자 넘나 예쁜꽃!

꽃순이는 기분이 벌써 좋아집니다






가까이 가보니 조화여쩌 ㅠㅠ

신부대기실과 홀이 있는 2층으로 가봐야죠 얼른






2층에 올라오니 수풀이 우거진 정원이 눈에 띄어요!

저기서 신부 친구들은 일찌감치 나가서 축가 연습을 하더라는^^






전 사회자라고 예식장측에 얘기한 뒤

원고 체크해보고 내부에 들어가서 셀카






신부 대기실 앞에 포토테이블

결혼식날이 만난지 1400일째라는 예쁜 예비부부 +_+






신랑, 신부가 밖에서 사진 찍는 사이

먼저 들어와 본 신부대기실






진짜 방같은 인테리어

오른쪽은 숨겨진 화장실!

신부대기실에 화장실 붙어있는 건 처음 봐요+_+






전신거울 앞에 가서 냉큼 사진을 남겨보고

곧 신부가 들어오자







전 홀 안에 들어가서 동선 얘기 듣고

여기 원래 사회보신다는 남자분이 엄청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오늘의 신부와 사진도 찍고^^

대학동문이자 이젠 안지 어느덧 10년이 되가는 귀요미 동생인 신부






주례 없는 결혼식이고 신부가 어려서 주변에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할만한 유부녀가 없대서^^;

제가 그동안 했던 예식 샘플들 보여주며 충분히 논의해서 식순을 짜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사회자석에 섰습니다!

신랑, 신부가 서는 중앙에 조명을 쏘느라 제 자린 쫌 어둡지요







신랑, 신부 입장 한 후

두 사람의 연애 얘기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간중간에 넣어서

혼주와 저까지 모두가 웃고 있는 해피한 모습이 담긴 예식 사진^^






신부가 고등학교때 7공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호홓

나머지 6공주들이 축가를 부르러 강림하셨나이다






신랑, 신부가 미리 준비한 영상

신랑, 신부가 입장한 후 슬라이드를 내려서 감상!






아주 여유롭게 입장하던 신부

이 홀이 가득차고도 앉을 자리가 없어서 뒤에 하객들이 엄청 서있었어요!






축가 부르던 신부 친구들

전 실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지인 축가를 추천하는데

분위기도 넘나 화기애애하고 애정도 느껴져서 넘나 좋았던 시간!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하객들 향해 인사하는 신랑, 신부






같이 입모아 혼인서약서 읽던 신랑, 신부

많은 분들 축복받은 예쁜 결혼식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신랑, 신부의 비한인드 스토리를 적절히 버무린 꿀잼 사회

행사계의 여왕 그녀의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찬스!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문의 /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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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랑살랑 불기 시작하니 웨딩 시즌이 왔네요^^

이 날 제가 사회보러 향한 곳은 





천호역 코 앞에 위치한 이스턴베니비스 +_+

제가 지난 번에 사회보러 갔을 때도 참으로 마음에 들어했던 웨딩홀입니다!






오늘의 신부와 부케

오랜 연애끝에 결혼한다는 커플은 사전 미팅때부터 깨가 쏟아져서 넘나 부러버






오늘도 전 저의 참새방앗간인 이대 더클래스에 들러서

헤어/메이크업을 마치고 의상도 갖춰입고






보통 신부대기실이 어두워서 사진찍으면 폭망인데

이스턴 베니비스는 채광이 죽입니다요






예식 전에 붐비는 홀 앞

널찍하고 천장이 넓어서 하객이 많아도 전~혀 답답하지 않아요






적당히 긴 버진로드와 예쁜 샹들리에

테이블이 놓아져 있어서 하객들이 그룹별로 앉기가 편하지요






홀 앞에 놓여진 포토테이블

전반적으로 깔끔하니 좋아요잉






요기가 주례하는 분 서는 곳

이 날 예식은 주례선생님이 계셨던 예식!






사회자석에서 찰칵

단상이 높아서 하객석이 쭉~ 잘 보입니다 +_+






이 날은 저의 손꼽히는 친구의 가족 결혼식이라

끝나고 받은 친구의 후기 카톡이 넘나 고마운 것^^






그녀가 결혼하던 3년 전

전 얼떨결에 결혼식 사회석에 섰고 

그 이후로 많은 커플들의 결혼식 삼신할미(?)가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지요!






예식 시작 전 리허설 중인 신랑

다리가 길어서 훠이훠이 넘나 빨리 걸어 들어가던 호홓






전 여자라서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시시콜콜한 에피소드

모~두 다 빼놓지 않고 진행 중간중간에 집어 넣습니다

그래서 까다로운 신부들일수록 더더욱 감동하고 고마워하는 결혼식사회!






요건 이날의 신부님에게 받은 후기

늘 믿고 맡겨준다는 것만으로 더 힘이 나지요!






예식이 끝난 후 사진 촬영 기다리며 셀카!

홀 내부가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지만 피로연은 다른 층에서 +_+






한 번 사회를 봤던 곳이라 제가 두 번째로 진행하기에 

훨씬 수월했던 이 날 예식






신부가 평소에 션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고 해왔는데

실제로 션같이 넘나 자상한 신랑...의 손^^






정성스러운 주례 말씀 준비해주신 주례 선생님과

신랑 신부 맞절!






예식이 끝난 후 오늘 부부가 된 커플과 브이!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결혼식이었어요






넘나 예뻤던 예식과 부케처럼 두 분 꽃길만 걸으세요!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두 사람의 스토리로 가득찬 유일한 결혼식 사회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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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요즘 전 격일로 밤마다 열심히 방송을 하고 있어요!

도대체 어디서?????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랑 놀고있는 이 언니

셀카찍는게 아니라 방송 중입니다 호홓

도대체 뭐하는 짓?????










바로 이 BJ컨테스트에 제가 참가중입니다!!!!!

'이츠미캐스팅'이라는 어플은 아프리카TV같은 어플인데

국내에선 8월부터 막 서비스가 런칭된 신생 어플이라 홍보 겸 요런 컨테스트를 진행하는 거에요!!!!!

상금때문에 가슴이 두근두근이라는 것은 안 비밀!!!!!





앱스토어에서 '이츠미캐스팅' 으로 검색하면 안 뜨고

영어로  it's me만 치면 저 문어가 나오는 어플이 뙇! 

바로 다운로드 받아서 컴온요






여긴 외국인 사용자가 많아서 전 영어로 이름 사용하고 있고

저 위에 보이는 숫자 아이디를 통해 

절 검색하시는 게 가장 빨라요!






전 다음주까지 월, 수, 금 21~22시에 정규 방송을 하고 있고

단체 채팅방을 통해 요런 가이드라인을 전달받고 있답니다!

볼수록 정이 가는 요 문어놈 






정규방송 시간 외에도 일요일에 특별방송을 진행해도 된다기에

'아나운서메이크업'을 주제로 민낯 방송 

제가 사용하는 화장품도 보여드리고

메이크업 비포, 애프터를 확연히 보시라고 얼굴 반쪽만 메이크업해보았죠 허허






평소에도 온 몸에 코코넛오일을 즐겨 바르는 저는

셀프마사지 방법도 보여드렸고






소문이 무성했던 우버택시를 불러서 직접 타보며 방송을 하기도 했고

우버택시 우리나라에선 기본요금이 5천원부터 시작하는 고급택시만 있는데

가격은 후덜덜이지만 한 번 타보긴 꿀잼 허니잼






월, 수, 금 21시~22시엔 꼭 방송을 해야하기에

이동시간이 안 맞았던 날은 여의도 IFC몰에 들어가서 급 방송






이 날은 올리브영 세일 마지막날이었는데

제가 방송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에

제 동생이 제 카드를 슬쩍해가서 6만 얼마치를 긁었땋!!!!!

이거슨 실제상황 앤드 아주 머리가 좋은 동생놈 흑





이 아이들은 그냥 피규어가 아니라

나름 방향제인데 그 향이 참나... 공짜로 줘도 안 가질 그런 구시대적 향기가 나서

디스 이즈 쓰레기 하면서 제가 크게 분노했다는 슬픈 이야기






'여자에게 카드를 주지 맙시다'

오늘의 뼈저린 교훈






이건 첫방송날 화면이 옆으로 돌아가는 줄 알고

가로로 놓고 방송했다가 한참있다가 세로로 해야된다는 걸 알았지요 허헣

신청곡 틀어드리다가 흥나서 댄스타임






여러분 첵익아웃 다함께 흔들어 쉐킷쉐킷

계쏙 저지당하던 저 구시대적 손동작






어젯밤엔 제가 쇼호스트로 분해서 벼룩시장 방송+_+

제가 평소에도 넘나 좋아하는 핏빗 알타 판매하고

벨킨 헤드폰까지 소개해드렸지요

아직도 재고(?)가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제게 비밀댓글 주세요^^

요기서 봤다고 하면 더 저렴하게 드릴게요!






같은 시간에 쭉 하다보니 매번 찾아주는 시청자분들도 생기고

또 오는 분들은 격하게 방가방가해드립니다






야외에서 방송하다가 다시 집에 들어와서 하니

화질도 좋고 확실히 안정적이긴 했어요

저와 1+1인 동생과의 만담은 어디서든 계속됐고요






인스타그램 통해 방송 홍보를 했더니 가끔 지인들이 들어오는데

요기서 보면 더 반갑고 더 예쁨 호홓

많이들 오세요 특히 제 인친님들!






제 화면이 다시보기라서 채팅방이 안 뜨는데

하단에 채팅창이 쭉~ 올라옵니다+_+

그래서 그거 읽으면서 대화하듯이 할 수 있는게 요 모바일방송의 가장 큰 매력!






여기도 화폐가 있어서 구매해서 저희한테 쏴주실 수 있어요

꽃이나 반지, 요트 등 정말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던데

그걸 받은 직후인가봉가

박자매 잇몸만개 보조개폭발! 감솨합니다 꾸벅^^







여러분 전 그럼 일요일 20시, 다음주 월, 수 21시~22시에 이츠미캐스팅에서 만나요^^

저랑 동생이랑 방콕으로 떠날 예정이라

다음주 토, 일엔 방콕에서 생방송 여행기 전해드릴게요!

모바일로만 보실 수 있으니 어서 에블바디 이츠미캐스팅 다운로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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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지난 며칠 몸이 안 좋아서 요양을 하다가

어제 모처럼 뷰티행사에 가기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 나들이를 가쩌요

저와 1+1인 동생도 함께요 힛






목동에서 버스-지하철 코스로 달려달려

한시간을 가서 가로수길 도착

화장실 급하다는 동생 냉큼 쉬하라 보내고 셀카찍으며 기다리기






가로수길 초입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화장실 가려고 요 앞에 카페들을 봤는데

여긴 전부 다 카페가 2층이햐





제가 보통 오전엔 운동하고 오후에 활동하는 스케쥴인데

이 날은 얼루어 뷰티페어 11시~3시 타임으로 사전등록을 해서

늦지 않게 일찍 나와쩌요






검색해보니 작년에 다녀오신 분들

화장품을 어마어마하게 득템했단 사진을 보고 

마음이 둥실둥실 부풀어 출봘^^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 도착했더니 이미 북적북적

저만 사전등록을 했지만 동반 1인도 뷰티키트가 제공된다고 하여

제 동생까지 2인분 뷰티키트를 득템해쩌요






요 샵들마다 풍선을 주렁주렁 달아놨는데

다니면 샘플도 주고 꽃도 주고 이벤트도 있고

귀찮다던 동생이 나중엔 얼굴이 시뻘개져서 더 버닝하는 바람에

저희는 밥먹고 오후까지 절반 정도는 돌았네요





요기가 바로 얼루어 뷰티페어 스팟

멀리서 봐도 여성분들이 바글바글거려서 저거 뭥미?하게 되지요

일단 입장해서 뷰티키트받고 이 안에 있는 브랜드 탐방






첫번째 브랜드는 안나수이 +_+

향수를 뿌린 꽃팔찌로 반겨주시길래 냅다 줄부터 서기






커피스미스 1층에선 등록 및 화장품 써 볼수 있는 존이 있고

2층에 안나수이, 어반디케이, 눅스 등 브랜드존이 있었지요






우왕좌왕한 와중에 동생이 셀카 찰칵

뒤에 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건가횽 호홍






팔찌로 달아준 꽃이 훌라훌라 예뻐서 신나쩌

어떤 분은 머리끈대신 하셨던데 귀여워쩌영

전 며칠전 단발이 된 관계로 팔찌로 만족하기로







얼루어 뷰티페어가 11시~3시가 첫 타임이고 그 이후가 두번째 타임이었는데

모든 이벤트가 선착순이라 전 일찍 간 게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을+_+

내년에 가실 분들은 무조건 앞 타임으로!






요런 뷰티 브랜드 이벤트의 스탭은

모두 다 키 큰 젊은 남자 ㅋㄷ






제가 즐겨보고 좋아하는 뷰티잡지 중 하나인 얼루어

곳곳에 요런 것도 써 있고






저 풍선 들고 다니는 커플도 있을 만큼

이 날 가로수길은 풍선으로 두둥두둥






안나수이 향수 로맨티카 이그조티카

타히티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해서 요래 하와이안 컨셉






무심코 뽑은 공이 글쎄 숄더백이 걸렸지 뭡니까!

심지어 색도 너무 예뻐!

표정관리 불가 뚱기덕뚱덕 넘나 기쁜것!+_+






전 쓰는 브랜드만 내내 쓰는 브랜드 충성도 높은 녀자

제가 아끼는 브랜드 중 하나인 프랑스 약국브랜드 눅스!

저도 넘나 애정하던 '눅스오일'은 '김남주오일'이라 불리더만요

요기서 나오는 수분크림이라니 말 안해도 을마나 좋겠냐여!






갑자기 장소를 옮겨 요기는 택시안!

근데 택시 안에 웬 화장대냐고요?






바비브라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바비택시'를 운영한다는데 바로 그 아이를 저희가 타봤다는 거 아입니까 헤헿






겉엔 노란 택시인데 바비브라운이라고 사방에 써있고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한 3~5분 정도 기다리다가 바로 탑승!

택시 기사분이 운전하시고 옆자리에 직원분이 타서 설명해주시며

가로수길을 한 7분가량 돌았습니다 






조명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어서

실제로 메이크업 엉망이 된 타이밍이었는데

마구마구 사용해보며 고치기






무려 십여년 전 대학교 입학했을 때

엄마 졸라서 쫙~ 구매한 화장품이 바비브라운이었는데

그 땐 색조는 바비가 진리라고 해서^^ 아직도 젤 아이라이너는 요 집껏만 쓰지요






전 근데 색조=바비 라는 생각으로 이왕 앉은 김에 맘껏 테스트해보려 했는데

립 제품은 어두운 색 몇 컬러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탈 땐 좀 더 다양한 제품이 나와져 있길!

그래도 요런 신기한 체험 넘나 잼나쩌용






양 옆에 카메라도 달려져 있고 ㅋㄷ

전 하나씩 뚜껑 열어보고 살짝쿵 발라보느라 정신 없꾸용






어디보자 마스카라도 한 번 써볼까?

제가 요즘 바비 제품에 대해선 사전지식이 별로 없어서 

전문가 설명 들을 수 없던 점은 쫌 아쉬벘어요!






날씨 많이 선선해져서 밖에 다니기 좋은데

모두 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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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아주 특별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저의 운동 보고서!

올 여름 참 더웠지만 열심히 움직이려 애썼던 제 모습 나갑니다 두둥






이 날은 새 운동복 개시일!

피곤한데도 룰루레몬 핫핑크를 입고 나가니 힘이 펄펄+_+





목동주민인 제가 요즘 애용하는 운동 장소는 

바로바로 동네 뒷산 용왕산!






살인적 더위였던 올 여름에도

산에 올라가 보면 어르신들이 정자에서 고스톱 치고 계실 정도로

산 위는 나름 시원하답니다






마라톤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이 

무릎이 나가기 쉽다는 점인데 아래 저 바닥은 푹신해서 뛰기에도 굳!






걷는 길과 뛰는 길이 구분 되어 있지만

제가 운동하는 시간인 낮 2~5시엔 한가하므로 편한대로^^






'나이키 런 클럽' 이라는 앱을 다운 받으면

운동 거리랑 속도가 자동으로 기록이 되고

요런 식으로 사진과 합성해 둘 수도 있어서 참말로 좋아요!






뒤로 보이는 게 용왕정!

정상까지 올라가서 스트레칭해주고 내려가야지요






아이폰 타이머 기능 처음 사용한 날

이 정도 샷을 건지다니 참 잘했습니다

꽤 운동되는 저 기구






이 날은 아예 용왕정에 올라간 날

앉아서 스트레칭도 해보고






의기양양한 포즈도 지어보고

운동하면서 셀카찍고 기록해두면 나중에 봐도 뿌듯하고

기록으로 남으니 더 자랑스럽고 여러모로 잼나요






제가 왼손에 찬 아이는 핏빗이라는 세계 1위 웨어러블 밴드

하루에 만 보를 걸으면 폭죽 터지고 난리나며 축하해주고

잘때 차고 자면 자는 시간과 뒤척인 횟수까지 알려주는 똑똑이랍니다





제가 시간이 많거나 겨울에 자주 가는 피트니스 클럽인

목동 하이페리온 2차 상가 지하에 있는 엘스퀘어 피트니스






여름엔 전 햇볕 쬐는 것도 너어무 좋고

피부가 살짝 타는 것도 너어무 좋아서 요즘 통 안 갔지만^^;

널찍하고 스트레칭할 공간도 많고 운동하긴 정말 좋은 곳






전 주로 아침에 운동하러 가는데

GX프로그램 듣는 목동 엄마들이 대부분이라 기구쓰고 혼자 운동하기엔 최고






보통 가면 한시간 반~두시간 가량 운동하고

넘나 뿌듯한 마음으로 나가기 전 셀카를 찍습니다 출첵하듯이 호홓






싫증 잘 내는 전 날마다 다른 운동 영상을 찾아서 따라하곤 하는데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이라는 17분짜리 영상은

2년 넘게 가장 효과보는 땀 줄줄나는 운동!






아이폰 고이 세워놓고

코어 강화 운동인 플랭크도 열심히 해보고






아령들고 팔뚝살 격파를  위해

헛둘헛둘 열심히 땀흘려 보기도 하고






필라테스쌤이 알려줬던 죽음의 폼롤러

가만히 있어도 뭉친다던 허벅지 근육을 요 아이로 롤링롤링해서 풀어주고





위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었는데 

제 사진이 요로코롬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도 실려쩌용 헿






시간이 없을 땐 만구땡이라는 푸쉬업

여성분들은 무릎대고 하셔야 한답니다

어려운 자세 간신히 하는 것보단 정확한 자세로 여러번 하는 것이 효과적!






이 운동도 유튜브 영상에서 본 윗다리 써클하기 

이미 지쳐보이는 제 표정^^;






혼자 운동할 때에도 마무리 스트레칭은 필수

쭉쭉 늘려주고 덜덜이 쬠 하면서 풀어줍니다





목동인이 아니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다던

목동 고딩들의 데이트명소 파리공원






사람도 많고 운동인들도 많지만

그래도 전 집과 가장 가까워서 스트레칭할 겸 산책할 겸 자주 들리는 곳






분수가 가동되던 어느 여름 날

분수랑 같이 찍어볼라는데 왜 눈을 못뜨니






코스모폴리탄에서 운동할 때 필수 아이템을 사진과 함께 보내라길래

물이라면서 신나는 표정과 찰칵






여의도까지 걷다 뛰다 걷다 뛰다하며 도착해서

기념 셀카를 남기려다가 어쩌다 찍힌 셀카 






점심시간이라 여의도 직딩들이 마구 지나가지만

난 아랑곳 하지 않고 스트레칭을 하겠소






눈썰미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 여의도 벚꽃길입니다 걷거나 뛰기에도 아주 좋은 길^^






녹음이 우거진 여의도공원을 걷다가 기분이 좋아서

까꿍샷도 찍어보고!





매주 일요일 12시엔 제가 압구정로데오역까지 가는데

바로 그 이유는 룰루레몬에서 무료 클래스가 있기 때문이죠!






매주 일요일 10시, 12시엔 sweat camp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답니다






끝나고나선 늘 이렇게 단체샷을 찍는데

얼굴이 홍당무가 된 아이를 찾아보아요 호홓






어느 날 수업 시작전 쌤이 오늘 빡셀거라는 말에

내심 긴장한 표정으로 스트레칭하며 +_+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이라는 앱을 다운받으면

15분~30분 가량의 운동프로그램이 있답니다!

끝나고 나니 땀이 범벅!







아무도 없던 집에서 거실에서 헉헉대며 운동완료!

운동인들만이 알수 있는 땀흘리는 기쁨+_+ 함께해요 여러분!




참가자로 선정되고 몸이 안 좋아서 가지 못한 나이키 행사 포스터

그래도 한계는 없다는 캠페인은 저한테도 쭉 해당되는걸로^^






+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바지런하게 올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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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뺨에 닿는 바람이 너무 시원하여 이렇게 좋을수가^^

요즘 뷰티블로거이자 뷰티쪽으로 열올리고 있는 박MC가

넘나 아끼는 브랜드 아베다와 인연이 된 일이 있었으니!







어제는 아베다에서 9월 1일에 새롭게 출시하는

툴라사라 오일과 브러쉬를 제가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겟잇뷰티 스타일의 영상을 촬영하고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슈퍼뷰티쁠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받은 혜택^^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는 런칭 행사에 초청받아쩌요 헤헷






특급호텔 중에서도 남산에 있어 뷰가 넘나 은혜로운 곳

제가 싸랑하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고고






요즘 하얏트는 일부 공사중이어서 

온전치 못한 로비를 통과하니 그랜드볼륨으로 안내가 되어 있네요 +_+






쭉~ 앉혀놓고 다과를 먹으며 설명을 들어야 겠다는 예상은 저 멀리!

미션 다섯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미로가 꾸며져 있습니다 오마이갓






이번 툴라사라 스킨케어 라인은

97%가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완조니 친환경적 아이랍니다 +_+






전 이 날 혼자 간지라

미로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미션1을 수행하기 위해 입장!






툴라사라 라인은 위에 세 가지 세럼과

맨 아래 저 노란빛을 띤 오일과 브러쉬는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요 둘이 이 라인의 핵심!






'툴라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균형을 향해 나아가다'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균형 잡힌 피부 = 건강한 피부 라는 철학이 바탕이라고 하는데 동감 백개!






툴라사라의 지향점이 피부 본연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거라고 하니

딱 와닿는 지향점이 참 좋습니다

광채 피부 만들어준다거나 하는 말들은 좀 의심이 되고 과한 감이 있잖아용!






모델이 쥐고 있는 툴라사라 페이셜 드라이 브러쉬를 이용해

데콜테 _> 턱 -> 볼 -> 이마 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아래로 가볍게 쓸어주며 내려오기!






이 과정에서 피부 표면의 불순물이 제거된다고!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모라서 브러쉬 자체가 효자템 +_+






전 샴푸, 린스는 아이허브며 유명 브랜드며 다~ 돌다가

정착해서 가장 애정 하는 브랜드가 바로 아베다!

그만큼 믿고 쓰는 아베다에서 나온 신제품이라니 기대가 아주 많이 될 수 밖에!






브러쉬를 통해 1분 간의 마사지 타임이 끝났으면

이제 바로 올리에이션 오일을 마구 펌핑해 봅니다






네 번이면 좀 과한가 싶기도 한데

데콜테부터 목, 얼굴까지 다 한다고 생각하면 이 정도는 필요해요! +_+






보통 오일 마사지 하듯이 부드럽게 골고루 펴바르고

3분 정도 기다린후에 클렌저를 이용해 씻어냅니다!






제가 아베다 관계자분께 "이거 꼭 씻어내야 하나욧?"했더니

이미 브러쉬를 통해 각질제거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클렌징을 통해 노폐물을 씻어내야 한답니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포토존에서

어렵사리 아베다 글씨와 자리를 맞춰 셀카를 찍고






어찌어찌해서 마지막 관문인 미션5까지 도착!

곳곳에 진행요원들이 안내해 주시고 친절한 설명도 해주셔서

알차고 재밌게 요기까지 도착 +_+






위에서 본 밸런싱미로는 요롷게 생겼어요!

마지막 관문에선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고

양손 무겁게 돌아온 아주 즐겁고 유익한 날이었답니다^^





아베다 툴라사라 스켄케어 라인의 향에 아직도 취해있던 어제!

뷰티쁠과 SNS에서 마구 뿌려질 요 제품 튜토리얼 영상을 촬영하러 스튜디오로 고고






스튜디오 도착했더니 메이크업/헤어 팀과 스타일리스트 분까지!

전 파자마 두 벌 피팅해보고

머리띠 제가 가져간 곱창밴드로 테스팅 해 보고 요롷게 촬영중^^






지방촬영과 불규칙한 스케쥴로 

피부 관리할 시간도 부족한 (잘 나가는) 프리랜서 방송인인 제가

아베다 툴라사라 오일과 브러쉬로 언제 어디서든 꿀피부를 유지한다는 게 이번 영상의 줄거리!






오일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씻어내는 장면을 촬영해야 해서

전 그나마 바르고 간 파운데이션마저

가차없이 지움 당하고(?) 촬영에 임했지요 허허






쉬는 시간을 틈타 제 방 침대로 나오는 예쁜 스튜디오에 앉아

오일 들고 찰칵






피디님이 쉬지 않고 예쁘게 나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표정은 뭥미 호홓






겟잇뷰티 토킹미러 스타일로

진짜 제 경험이 가득 담긴 이야기 마구 풀어냈으니 영상 많이 기대해주세요^^





+

편안하고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고

전 아마 또 쌓인 먹거리 사진들 들고 다시 올게요 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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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 전 낮에 더위를 뚫고 좀처럼 가지 않는 가로수길로!

이유는 바로바로 루즈디올 행사에 초청받았기 때문^^





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에서 오늘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_+

도착하니 이미 디올 샘플 나눠주고 있고 사람 북적이고!






이미 '이보영 립스틱'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루즈디올 999를 바르고 치즈+_+






자 여기서 제 입술색이 갑자기 사라진 것은

이건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이기 때문^^






전 잡지 '뷰티쁠'의 서포터즈와 같은 '슈퍼뷰티쁠러'로 활동중인데

마침 요 문 앞에서 같은 조 분들을 만났지 뭐에요!






단체방에서 '려원왔는데 너무 예쁘다' 얘기하며 왔는데

약속도 없이 급만나니 더 방가방가






디올 팝업스토어 앞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의 영상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고






백화점에도 오늘 물량이 풀렸다는 루즈 디올의 다양한 색상을

바로 요 팝업스토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






루즈디올 팝업스토어는 8월 20일, 21일동안 일반에게 공개되는데

오늘은 각종 블로거들 초청해서 미리 오픈한 날+_+






가로수길 커피스미스가 2층이잖아요

1층에는 포토월과 등록을 받고 있고

2층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루즈디올을 직접 발라주는 공간이 있었어요






오픈된 공간이라 내부가 어마어마하게 더워요

전 발색하는데 얼굴에 땀이 너무 나서 아티스트분이 계속 닦아주심^^;






내부가 어두워서 립스틱 색이 잘 분간은 안 되는데

허니 머스타드 색도 있고 보라, 네이비등 할로윈때나 쓸법한 색도 있습니다용

전 모형인줄 알았는데 진짜 판매하는 색이어쩌...






오히려 백화점에 가면 직원분들이 딱 붙어서 부담될 때도 있는데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분위기라 좋았어요






나탈리 포트만 포즈를 따라해보기도 하고

밑에 놓여진 팜플렛안에는 미션을 수행하면 스티커를 붙여주고

뽑기를 하게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지용






여러가지 색을 살펴보지만 

당최 내게 어울리는 색이 뭔지 모르겠으미 +_+






어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야겠다!

팝업 스토어 안에는 곳곳에 발색 도와주시는 아티스트 분들이 상주해 계십니다






전 루즈디올 케이스도 블랙에 실버인게 마음에 들어쩌요

예전에 실버이기만 한 케이스는 좀 별로여쩡

이번이 훨씬 더 고급스러움+_+






해시태그 앞에서 나탈리 포트만 언니랑 인증샷도 찍고

다른 코너로 무브무브해봅니다






미션 두 가지를 수행하면 저 뒤에 뽑기를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전 뽑기를 통해 디올 파운데이션 샘플을 득템!






어차피 여성들이 오는 행사라 그런지

루즈디올 팝업스토어 도우미는 모두 키가 훤칠한 남자분들+_+

자유롭게 마실 수 있게 드링크도 나눠주시고!

전 후딱 보고 나가려고 미션에만 집중하느라 사진찍기 삼매경






메이크업 아티스트분께 발색 해달라고 했더니

이번 메인컬러랑 루즈디올999 중에 어느 것? 하더니

알아서 루즈디올999로 발라주신답니다





 

전 약간 태닝피부에다가 원래 입술색도 좀 있는 편이라

메이크업하러 가면 쨍한 컬러 잘 어울린다고 센 컬러로 많이 발라주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쨍한 색으로 발라달라고 주문^^

근데 왜때문에 살짝 긴장한 표정






전 립스틱을 보통 손으로 문대가며 바르거나

직접 입술에 대고 바르는데 립브러쉬를 쓰니 훨~씬 매끈하게 잘 발리는 느낌






특히 쨍한 색일수록 골고루 펴바르고

치아에 묻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는데 요놈 쓰려면 립브러쉬도 같이 살걸...하는 생각






너무 더워서 인중에 땀이 솟구치던 저를

입술 발색하다가 살포시 땀 닦아주시던 아티스트분 고마버용 호홓






루즈디올 팝업스토어라고 립스틱만 있는건 아니고요!

디올 향수나 다른 화장품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루즈디올999로 레드립 완성!

입술색만 바뀐건데 아까보다 훨씬 생기있어 보이는 효과! +_+






모든 미션을 마치고 사은품까지 득템 후 포토월!

같이 간 동생이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니 당장 가서 사라고 뽐뿌를 넣던 마성의 립컬러






루즈디올 팝업스토어 방문했을 때 준 팜플렛을 가지고 매장에 가면

2종세트 샘플을 준다길래 바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으로 고고

발색도 다시 해보고 요 아이도 결국 구매^^






검색해보니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로 이미 유명한 아이였군용

열씨미 바르고 다니는걸로^^






미션 수행 겸 같이 간 동생과 찍은 사진!

4초마다 한번씩 프레임이 바뀌어서 망ㅋ함ㅋ

그래도 이렇게 보니 빨강이 넘 예쁘네요!





+

이제 더위가 막바지이길 바라면서 

쌈빡한 주말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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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냐는 인사 느즈막히 드립니다

지난 7월 21일 제가 언론을 쫙~ 탄 일이 있었으니 

바로 제3회 바이엔슈테판 비어콘서트 진행을 맡았기 때문이지요^^






이번에도 한국어와 영어 진행을 동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초대된 손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담동 써스티몽크에서 진행됐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맛집!

학동사거리 써스티몽크입니다

바이엔슈테판 직영 탭하우스지요






이 날은 바이엔슈테판 공식 서포터즈인 '아포스텔' 분들이 초대되어 

그야말로 맥주덕후들의 열광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이 날은 독일과 호주에서 온 게스트 분들이

영어로 강연을 하기 때문에 

두툼한 통역 스크립트로 단디 무장한 박MC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바이엔슈테판

무려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서 깊은 아이랍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바이엔슈테판 맥주와 전용 잔 세트!

저도 낑낑거리며 아주 기쁜 마음으로 들고 왔습니다 헤헿






행사 출발 전 꽃단장을 마치고 더클래스에서 찰칵

바이엔슈테판 로고 색을 드레스코스로 깔맞춤하는 센스






도착했더니 오늘 첫번째 강연을 할 

바이엔슈테판 독일 본사 마커스 잉글렛 부사장님이 YTN과 인터뷰가 한창이고





 

그래서 저도 연사분들과 미리 입을 맞춰봅니다

제가 받은 프레젠테이션 내용과 강연 내용이 바뀐 것은 없는지 체크






행사 시작이 저녁 7시 반이라

전 두시간동안 쉼없이 진행해야 하는 관계로

미리 보리차(?)를 득템하였어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주라며

전 콥샐러드를 배급받았지요 아이좋아






행사 시작 전이라 내부가 아주 분주해서

목 빠져라 다른 먹이가 어서 오길 기다리는 모습






오늘의 두 번째 연사인 호주의 가장 큰 맥주 수입사 피닉스 비어의 

레이프 라이언 대표님






작년인 제 2회 비어콘서트때도 참석했다는 마커스

역시 꼼꼼하게 내용을 점검해보고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는 라이언 대표님은

한국사람들 앞에서 강연하는 게 처음이라 떨린다고 하시고 호홓






제 소개와 함께 우렁찬 함성소리가 이어지고

바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마커스 부사장님을 봤던 분들도 많아서

이미 화기애애한 분위기






바이엔슈테판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김승학 대표님

이 날 제가 강제로 맥주 마시기 대회에 출전시켰다죠 호홓






행사가 시작되니 자리가 모자라서

뒤에 서 계신 분이 꽤 많았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이 아이는 강연이 다 끝나고 진행된 게임!

이 중 하나만 진짜 맥주고 나머지는 까나리액젓에 물 탄 겁니다 흑흑






다섯 분 중에서 진짜 맥주를 마신 분과

까나리액젓이지만 진짜 맥주스럽게 마신 분까지 모두 선물드린 게임!






써스티몽크 상품권등 이 날은 상품이 어마어마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살떨렸던 럭키드로우 행사






김승학 대표님도 뽑으셔야죠

긴장감 고조되던 순간






서포터즈분들은 서로 많이들 아시기도 하고

다들 맥주라는 공통분모 때문인지 넘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현장에 계셨던 아포스텔 분들의 블로그 발췌

네...제 이름은 박시영입니다...김시영 아니고요 ㅠㅠ 헤헷






맥주 마시기 대회 남자편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먼저 마시는 분이 상품 획득!






제 왼쪽에서 YTN 카메라가 계속 촬영중

흑백사진보니 분위기가 또 달라!






제가 이 날 MC긴 했지만

마치 구성원처럼 구성지게 즐기고 있는 모습

레알 축제같았던 비어콘서트!






마커스 부사장님이 독일 맥주 역사에 대해 강연을 마친 후

영어로 퀴즈를 내면 제가 한국어로 통역을 하고

현장에 계신 분들이 손들어 답하는 순서!






사실 행사사회를 보면 내부가 어둡거나

다른 연사 분들 사진 위주라서 제 모습을 담은 사진은 많지 않은데

이 날은 블로거분들 덕분에 여러모로 제가 쏴라있던 날!






비어콘서트니까 모두 1인 1잔씩!

써스티몽크 일층은 이 날 일반 손님들을 받고

이층은 아예 비어콘서트 전용 공간으로 전세냈지요!






마커스 부사장님과 라이언 대표님은 오랜 친구 사이라고!

사이 좋던 두 분 +_+






감출 수 없는 언니 포스로 부릅니다

상품 받으실 분 앞으로 나오세요!






밥 먹던 제 친구가 휴대폰으로 찍어준 사진

제가 키가 작은데 단상이 없어서 급 급조한 단상 호홓






한발짝이라도 움직이면 박스 아래로 추락할까

조심조심하며 진행^^;






행사 시작 바로 전에 김승학 대표님이 가져다주신 한 뼘 단상

실제로 저 단상에서 내려가니 사람들이 내가 어딨는질 몰라... ㅠㅠ 호홓






행사 끝내고 내려와서 착석

큐카드를 컵받침삼아 마구 먹을 준비^^







강연이 떨린다며 엄살(?) 아닌 엄살을 부린 

라이언 대표님 강연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모두가 떨면서 바라봤던 럭키드로우 순서

도착한 순서대로 1인 1번호표를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의 번호를 외쳐보며 기다립니다






행사는 거짓말처럼 정해진 9시 30분에 깔끔하게 종료!

1등 럭키드로우와 함께 어마어마한 함성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_+






라이언 대표님은 호주 크래프트 맥주 시장과

한국 크래프트 맥주시장의 비교에 대한 강연을 하셨습니다






까나리액젓과 진짜 맥주가 섞인 복불복 게임할 때

진행의 편의를 위해 잠시 단상에 내려갔더니

군중속에 묻히는 단점이^^; 호호






아포스텔분 표정을 보아하니

퀴즈 맞추는 시간이 맞는 것 같죠?^^






아포스텔분들의 블로그 후기로 마무리 +_+

이 날 1분 1초라도 함께 함성지르고 기뻐했던 모든 분들 고마워요!

이 날은 후기가 워낙 길어서 다음편에 다시 돌아올게요^^





+

아나운서헤어/ 아나운서 메이크업/ 아나운서의상 -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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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MC/ 수행통역/ 영어MC 전문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문의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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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주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구었던 행사가 있었으니

바로 파워 인스타그래머 린다님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클래스가 처음으로 열렸답니다!






린다님이 누군지 모를 분들을 위해서 사진 준비!

아디다스 앰배서더이자

'워너비린다'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마어마한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바디 스타일리스트 +_+





코스모폴리탄에서 신청을 통해서 신청자를 접수했고

총 4회의 클래스가 진행됐는데

전 그 중에 3번째 클래스에 초대됐습니다 아이좋아






이 날 참가자들과 린다언니와 함께 단체샷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는 모두 아디다스우먼에서 협찬







도착하니 점심시간이었는데

린다언니가 본인이 평소에 즐겨먹는 샐러드와 요거트 등

식단을 직접 준비해서 우리를 맞아주셨다는 사실 아웅 감덩!






의자에도 깨알같이 붙어있던 로고가 예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공간






색만 봐도 너~무 예쁜 과일

린다님이 직접 만든 단백질 파우더가 들어간 그릭요거트






다들 운동에 관해선 일가견이 있는 언니들이 모임!

탄탄한 몸을 가져서 막 찍어도 예쁨^^






전 아보카도 평소에도 꼭 쟁여두고 먹을만큼 좋아하는데

마침 아보카도 으깬 게 같이 준비돼 있어서 넘나 좋아!






이 날 정해진 스케줄!

토요일이었는데 알찬 행사다보니 코스모폴리탄과 아디다스에서 많은 스탭들이 오셨어요






저희는 요기엔 쓰지 않고

린다언니에게 직접 질문하며 더 편안하게 대화 나눴지요






중간 중간 단체 사진도 찍어놓고

익살이 넘친 나머지 좀 정신 나간듯한 아이를 찾아보세요 호호 접니다






오늘 온 모든 참가자가 간직할 수 있게

개인 프로필을 찍어주는 시간!






포즈를 어쩔 줄 몰라 헤매는 어린양에게

직접 앉아서 시범을 보여주는 린다언니






앉아서 까치발을 하고 다리를 꼬고

하나씩 코칭해주는 린다언니






카메라 앞에서 살아온 세월이 7년차인데

나도 모르게 다소곳하게 아나운서 스타일로 자동변속 호호






팔을 양 옆으로 뻗어보라는 말에

이렇게요? 하며 당장 실시






얼굴이 예쁘니까 웃으라고 해서

또 말 잘 들으며 씨익 웃어봅니다






역광이라 사진이 좀 아쉬운데

이 모든 사진도 코스모폴리탄 직원분이 찍어주심!

넘나 감사합니다 헷






사진 촬영이 끝나니까 급 민망하고 부끄러워져서

공손하게 모아지는 손^^






아디다스 레깅스는 처음 입어보는데

그냥 보는 것보다 입으니까 훨 예쁘고 편해서 남겨두려고 셀카!






둘이 사진찍으려면 한참 차례를 기다려야 했던 린다언니와

드디어 사진도 찍고^^






이 날 준비되어 있던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본인 사이즈에 맞게 골라 입는거였는데 보시다시피 다 예쁨^^






운동화도 이 날 런지 하고 쭉 뛰어도보고

운동량이 꽤 됐는데도 참 견고하고 편했음!





이 날 계셨던 코스모폴리탄 직원분이 찍어주신 영상 +_+

린다언니가 날마다 한다는 운동

너무 힘듬 ㅋㅋㅋㅋㅋ






린다언니는 몇 년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운동이 너~무 좋고 재밌어서 하다보니 

아디다스 앰배서더도 되고 직업까지 바꾸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벽에 써있던 해시태그^^

스튜디오가 아담한데 짜임새있고 감각적이었어요!






예쁜 트레이닝복은 그 자체로 인테리어가 되는가봉가

군데군데 린다언니 사진도 붙어있고!






곳곳에 셀카존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요기도 그 중 하나!






전 집에 가기 전에 옷 갈아입고 찰칵

목감기 걸렸을때라 여름이지만 꽁꽁 싸매고!

요기는 스튜디오 한 쪽에 덤벨과 각종 운동기구가 있던 곳+_+






이것도 찍히는 줄 모르고 찍힌 사진

저를 찾아보아요! 힌트는 가장 게으르게 고개를 제일 내리고 있는 아이 호호






저에겐 방송의 역사=다이어트의 역사라고 할만큼

20대 후반 내내 살을 뺐다가 요요가 왔다가

최저와 최고가 20킬로그램 차이가 날만큼 너무 피똥싸게 고생했던터라 

운동하는 게 제겐 구원이에요!





+

입만 열면 할 말이 너무나 많은 제 운동얘기와

운동일기는 앞으로 요기서 더 많이 보여드릴게요^^

건강한 오후 보내시고 전 내일 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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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저만 알고 싶은 정보를 안고 온 박MC입니다^^

제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책임져주는

현직 아나운서 스타일리스트 대표님의 샵을 소개해 드리려고 사진첩을 털었습니다 탈탈





2호선 이대역에서 뛰면 한 1분 거리에 있는 상가에 위치

주차는 기계식주차로 건물 뒤편에 있습니다

이름하여 더클래스+_+





 

전 방송, 행사 전엔 무조건 요기에 들러서 꽃단장!

생긴지 일년도 채 안 됐지만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만큼 입소문 자자한 그 곳+_+






갈 때마다 행사나 방송의 성격에 맞게

또 옷에 따라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뙇 맞춰서 해주십니다






쌤들이 한 분씩 붙어서 옷을 하나하나 가봉해주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이 날은 주부 역할 인포머셜을 찍던 날

주부 삘을 내려 머리를 깔끔하게 올빽했지요







블링블링함을 뽐내고 싶지만

이 날만은 주부이기에 귀걸이도 얌전한 걸로 고르고+_+

귀걸이도 우리 실장님이 의상과 컨셉에 맞게 골라주신 겁니다!






이런 샤랄라 블라우스는 모양이 망가지기 쉬운데

안쪽에 어깨 패드를 붙여서 모양을 탁 잡아주는 것도 실장님 센스!






어느 날 미팅가던 날

아나운서 지망생때 전 정말 청담동 신사동 미용실을 무수히 다녔는데

연예인들 많이 다니는 샵은

연예인이 오는 순간 날 메이크업 해주던 쌤을 그리로 가버리고 ㅠㅠ 마음상함 흑






본인이 마음 편하고 잘 맞는 샵 찾아서

거기만 다니는 게 맴이 제~일 편합니다

저한텐 더클래스가 그런 곳!






전 에이전시가 있는게 아니고 

대형 방송사에서 일하면서 스타일리스트분들을 알던 것도 아니라서

늘 방송, 행사 때마다 의상이 너무 골칫거리였는데

더클래스를 다니며 시~원하게 해결!






지금도 다른 아나운서들 스타일링을 맡고 계신 대표님과 실장님이

매의 눈으로 예쁜 아이들을 골라주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해주기 때문에 일하기 넘나 편한것!





 

어디 가고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지난 겨울

머리 내려오지 말라고 핀컬핀 고정하고 버스 맨 뒷자리 탄 용감한 아이






저 뒤에 언니 파카입은 걸 보니 엄청 춥나본데^^;

전 아랑곳하지 않고 찰칵 






이 날도 메이크업 자세히 보면 의상이랑 깔맞춤입니닷!

입술색과 의상색이^^





이건 늘 제 위시리스트에 있던 DVF 자리타 원피스!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이 아이






이휘재 와이프 문정원님이 입기도 해서 유명한 네이비 

얘를 뜬금없이 왜 언급하는가 하면+_+





 

올해 설날에 미국 시애틀에 놀러갔다가 아울렛에서

제가 어마어마한 믿을수없는 저렴한 가격에 이 아이를 득템 한 거 아닙니까!

네이비랑 레드랑 하나씩 사가지고 와찌용 






오자마자 더클래스에 입고 가서

이에 맞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달랬더니 요렇게 해주셨지요^^






색상도 엄청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 스타일리스트 쌤도 그랬고 네이비가 아주 고급지게 잘나옴+_+







이건 올해 봄쯤 더클래스에서 헤어/메이크업 받고

이대역에서 지하철 기다리며!






이 날도 일정이 있어서 헤어/메이크업 받긴 했는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많이 헝클어진 감이 있깅 호호






벚꽃 시즌이었는데 벚꽃 삘 충만한 원피스 입고!

모든 옷과 귀걸이는 다 더클래스 대표님과 실장님이 골라준 것^^





 

전 일정이 여럿 있는 날일수록 꼭 샵에서 메이크업 받길 추천!

그래야 메이크업이 베이스부터 안 무너지고 오래갑니다+_+

전문가의 손길은 이토록 다른것!






이건 작년 더클래스 가오픈(?) 시기에

요런 포토월도 있답니다 






작년 여름에 제가 한강 나가서 뛰는걸 너무 좋아해서

정말 새까맣게 탔었는데

절 본 친한 동생이 어디 태닝 기계에서 갓 나온 사람같다고 할 정도로^^;

태닝피부도 전문가 솜씨로 잘 다듬어 단장해주셨습니다 






태닝피부라서 옷도 어울리는 것 고르기 어려웠는데

어울리는 놈이 나올때까지 무한으로 입어보고 골랐고!






이건 이미 더클래스 옛날 버전!

지금은 옆 가게를 터서 의상실로 같이 사용

저 뒤에 벽이 펑! 뚫려있습니다






보통 가자마자 옷을 고르고 몸에 맞게 가봉을 한 후

메이크업->헤어 순서로 진행해요






저처럼 피부가 많이 탔을 때에는

목까지 파운데이션으로 이어주며 마무으리해야 내추럴!






더클래스의 장점 중 하나는 내추럴함!

풀메이크업은 자칫 과한 느낌을 주기 쉬운데

더클래스 대표님과 실장님이 노하우와 끊임없는 모니터링으로 자연스럽게 해주십니다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규우+_+

째려 보는 풀메이크업녀






이것도 더클래스에서 단장을 마친 후 

일산 킨텍스에서 스탠바이 중 찰칵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러 들를때에도

핀컬핀은 나와 한 몸^^






이것도 작년 보는 사람마다 어디 좋은데 갔다왔냐고 할만큼

까만 언니이던 시절 

중요한 날이라 메이크업과 헤어에 힘 준 날^^






보조개 작렬한 미소

이 날은 친한 언니도 샵에서 우연히 만나 장난 엄청 치고 +_+






까불이샷으로 마무리해봅니다

맞선/소개팅/졸업사진/연주회/결혼식 등 중요한 날 

더클래스로 와서 꽃단장하고 예뻐져요 우리!

저를 보신다면 거침없이 아는 척 해주시면 폭풍허그갑니다 쪽^^






+

더클래스 홈페이지

http://www.이대메이크업.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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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여러모로 신경이 많이 쓰였던 어마마마 생신 주간이 끝나가고 있네요 호호

꽃순이 어마마마를 위해 제가 발벗고 나서서

백방을 뒤지다가 찾은 곳이 이쩌요!

 

 

 

 

 

"뭐야 너? 뭐야 왜 이리 예뻐어어어?????"

이런 반응을 얻은 예쁜 작약과 저의 모습 +_+

제가 받은 꽃이 아니라 어마마마에게 조공할 꽃이라는 점!

 

 

 

 

 

카드 안 쓰면 또 어마마마의 지방방송이 길어집니다

그래서 엄마와 가장 흡사한 모습을 한 캐릭터 카드로 고릅니다

 

 

 

 

 

돼지띠인 우리 엄마를 아빠는 '꿀'이라 부릅니다

여기서 꿀은 허니보단 꿀꿀이에 가깝고

나가려는 아빠를 부킹해서 카드를 완성해 둡니다

 

 

 

 

 

이 날 저어기 동대문구에서 오디션이 있대서

초보운전인 저는 주차공포증땜시롱 차를 집에 고이 모셔두고

풀메이크업을 하고 병아리 원피스를 입고 지하철을 탑니다

 

 

 

 

 

제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함께인 핀컬핀이 잘있나

힐끗 위를 보니 잘 있네

귀에 딱지가 앉도록 찬사를 받은 원피스와 제 헤어/메이크업은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일년에 한 번 뿐인 생일인데

제 성격에 그냥 아무데서나 꽃을 할 순 없어서

제가 사는 목동 현대백화점 / 오목교 근처 꽃집을 쭉 돌았는데

내가 원하는 작약이 무슨 코딱지만하고 맘에 안들엉!

 

 

 

 

 

그러다 결국 생일날이 되어 버렸고

어제 밥먹다 놓고간 가디건을 찾기 위해 압구정에 급히 온 저는

지하철에서 신들린 손가락으로 분노의 검색을 합니다

안전빵으로 갈까 하고 평소 로망이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제인패커에 전화했더니

작약 한 송이에 4만원이래

다섯 송이하면 20만원인데 이걸 우리 똥눈인 엄마가 알아볼리도 없다 호호

현대백화점 본점에 소호앤노호엔 작약 한 송이뿐이라고 해서 OTL되던 중!

인스타그램에서 압구정꽃집 발견!

리버티플라워라는 곳이스무이다

https://www.instagram.com/libertyflowers/

 

 

 

 

 

넘나 더운날이라 이미 내 겨터파크가 개장하셨지만

작약 다섯송이가 있뜨아!는 말과

인스타그램보니 연예인 팬클럽 언니들이 꽃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아

그 까다로운 팬심을 만족시키기란 쉽지 않을 터인데

왠지 마음이 가는 것이어서 냉큼 가보았습니다

 

 

 

 

 

압구정역에서 한 5분정도 부지런히 걸으면 나오는 상가 2층에 있고

요래 화분도 팔고 있었고 플라워레슨도 진행하는 곳이었습니다

 

 

 

 

 

울 엄마가 작약을 좋아하는데 오늘이 생신이고 블라블라~했더니

대표님께선 쓱쓱 꽃을 몇 개 추리더니

아주 그냥 바로 그냥 이렇게 아름다운 꽃 조합을 만들어 주십니다

 

 

 

 

 

꽃 냉장고도 슬쩍 찍어보고 아우 그냥 예뻐 다 예뻐

전 실용주의자라서 지금 당장 먹을거! 입을거! 들거! 아니면 뭐 잘 안사는데

꽃은 살때 받을때 기분이 다 넘나 좋아

나 완전 녀자 샤랄라

 

 

 

 

 

한 20분 정도 걸리던 포장 시간

제가 좀 풍성하게 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수국을 하나 넣었더니 더 예쁘잖아

 

 

 

 

 

집안일에 지분 행사하기 좋아하는 제 동생은

꽃 포장하는 와중에도

계속 사진을 찍어라, 보여달라, 플로리스트 언니 너무 좋다

시끄러워 죽겠어서 바로 인증샷을 날려주었습니다

 

 

 

 

 

"어머! 뭘 이런 걸 다!!!!!" 하면서 입꼬리는 웃는 어마마마

냉큼 꽃 밑둥을 자르고 꽃병에 담아두었습니다

 

 

 

 

 

작약이 초여름까지만 나와서 이제 끝물이라고 하던데

세이프로 요런 풍성한 꽃다발을 선물해서 더 뿌듯

 

 

 

 

 

밤 사이 활짝 핀 작약

전 아침에 열심히 사진찍는데 엄마는 오른쪽에 앉아서 계속 뭘 쩝쩝 잡수며

"많이 찍어서 나 카톡으로 사진 보내줘어어엉"

 

 

 

 

 

이 작약으로 인해 제 귀가시간 연장이 이루어졌으면 +_+ 하는

소박한 바람을 담아 찰칵찰칵 호호

 

 

 

 

 

저희 엄마는 얼굴이 콩만한데 몸은 적당한 볼륨감으로 자칭 두더지^^;

꽃선물로 받은 숨막히는 감동을 제 동생에게 전하고 있지요

참고로 전 닥치라고 한 적 없고

엄마는 늘 저런식으로 절 모함합니다^^

 

 

 

 

 

 

제 동생이 그 똥손으로 사진을 편집하여 자기 페이스북에 올렸다면서

이걸 또 제 SNS에 올리라고 압박하며 준 사진^^;

셀카고자 제동생이지만 넘 구엽죠

 

 

 

 

 

엄마랑 제 동생이랑 저만 있는 세 모녀 채팅방

제가 집에 도착 하기 전에 단체방에 저렇게 꽃선물 스포일러 해버려서

전 깊은 빡침을...

그러나 다행히 어마마마가 카톡을 늦게 봐서 성 to the 공!

 

 

 

 

 

덕분에 넘나 만족스러운 꽃선물 하게 넘나 예쁜 꽃다발 만들어준

압구정 리버티플라워 앞으로도 꽃 할 일 있으면 자주 갈 예정^^

협찬 NO, 제가 찾고 제가 돈 다 내고 한 곳임 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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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불타는 토요일 보내셨나요!

오늘은 제 20대의 절반이상을 채운 곳을 소개해드리지요^^

 

 

 

 

 

연합뉴스 은예솔 아나운서가 가져온 꽃다발 강제협찬^^

아나운서계의 천사이자 명강사 이다인아나운서와 접니다 헿

 

 

 

 

제겐 든든하고 힘이 되는 선배 이다인 아나운서 탄신일

그녀의 일터이자 저의 모교(?) 강남역 나비스피치로 미친듯이 달려달려

근처에 돈돈이라는 곳으로 오라는 원장님 분부대로 이리로+_+

 

 

 

 

 

전 오전에 주로 운동하고 그 후에 씻고 나서야 활동을 시작하는데^^;

이 날은 점심까지 당장 이리로 오라는 말에 옷만 주섬주섬 입은채 갔다가

가장 신난 아이 누구니 호호

 

 

 

 

 

돈돈은 '일본 가정식 요리'를 표방하는데

그래서 이렇게 깔끔돋게 기내식 스타일로 세팅해서 주고

고급진 한솥도시락 버젼이라 보시면 돼용!

 

 

 

 

 

제가 아나운서로 요래 살 수 있게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신

나비스피치 최영미 원장님이 젤 왼쪽 보라 언니^^

가운데 오늘의 생일녀 이다인 아나운서!

나비스피치 부원장으로 수많은 팬들을 거느린 차세대 교주 호호

 

 

 

 

 

반대쪽에서 이 사진을 찍어준 박기덕 아나운서와

박양정 실장님도 계셨으나 단체샷 획득엔 실패하시었습니다

그러나 하하호호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몇발짝 걸어가면 있는 우리의 보금자리 나비스피치로!

강남 청솔학원 옆에 있어요

 

 

 

 

 

 

요건 이 날 제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샷^^

블로그는 제 게으름과 기타 등등 수많은 변명으로 늦어지는 감이 많지만

언제나 실시간인 인스타그램에도 많이 놀러오세요!

https://www.instagram.com/siyoungpark_/

 

 

 

 

 

원장님이 가져온 꽃을 감히 낚아채고

사진을 찍으시었습니다 헿

저 부끄부끄 하트는 제가 쓴 카드인데 언니가 넘 좋아해서 뿌듯^^

 

 

 

 

 

보름 후 스승의 날이라 원장님 봬려고 깜짝 방문

그...ㄴ데 급 결근하신 원장님^^; 덕분에

언니랑 점심만 먹고 셀카명당에서 마구 셀카를 휘날린 날!

인스타스타 이다인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lovedainlee/

 

 

 

 

 

전 호불호가 너무나 뚜렷한데다가

프리랜서로 일하다보니 말조심도 해야되고 점점 더 사람을 가리게 되는데

제가 넘 힘들어할때도 누구보다 따뜻하게 안아주던 선배!

이 마음을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어마어마한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교인들로 둔 이다인 교주^^

 

 

 

 

 

안 그래도 자기 몸 못챙기고 골골대면서도

학생들 일일이 챙겨주는 언니가 넘나 안쓰럽지만 ㅠㅠ

방송이 꿈인 분들은 이왕이면 처음부터 좋은 선생님께 배우라고 강력추천!

 

 

 

 

 

+

나비스피치 홈페이지

cafe.daum.net/navisp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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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어젯밤에 블로깅을 하고 잤지만 웬일인지 삘받아서

아침에 일어나자 토요일분 포스팅을 하러 다다다 달려와쩌용

 

 

 

 

상수에서 놀까? 하고 친구랑 서성이다가

저렴하고 맛난 닭을 판다는 근처 망원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은혜로운 너의 이름은 무엇이니?

제 허벅지의 팔할은 어린시절 하루도 거르면 입안에 가시가 돋히던 이 떡꼬치!

당장 발길을 멈추고 침을 질질

 

 

 

 

 

보니까 <나혼자산다> <무한도전> 등 뭐 나보다도 방송을 많이한^^;

나만 모르는 맛집이어쩡!

 

 

 

 

 

끊임없이 닭을 뒤적거리는 우리 싸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은

제가 쩝쩝거리자 먹어보라며 떡을 건네주시는

아주 은혜로우신 분이셨던 것입니다 홍홍홍홍홍

 

 

 

 

 

튀김옷을 입고 몸을 누이고 있는 닭

전 후라이드보다 양념파이기 때문에 오늘은 닭강정으로 갑니닷

 

 

 

 

 

닭강정은 간식처럼 집어먹을 수 있는 작은컵도 있고

밥처럼 먹으러 싸갈 수 있는 한마리이상씩도 팔지요

 

 

 

 

 

선택장애인 제가 뭐가 맛나나 여쭈니

매콤, 달콤, 과일 요 셋이 가장 잘 나간답니다+_+

 

 

 

 

+

상암동 하늘공원 근처 공원가서 먹었는데

먹을 때 사진은 없음 ㅋㄷ 너무 몰두함

초딩들이 꼬챙이 들고 덤빌 넘나 맛있는 달콤바삭한 맛!

참고로 매콤은 단 하나도 맵지 않으니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도 추천

 

 

 

 

영화 시사회 당첨의 대가 박시영선생은 이 날 또

대한극장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 친구랑 석식을 먹으러 블로그를 찾다가 발견!

 

 

 

 

 

대한극장 바로 옆 골목에 쭉 올라오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란 전~혀 없을 것 같은 곳에 요 집이 있습니다

 

 

 

 

 

전 일단 극장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블로그에서 메뉴 쭉~ 봤는데 맴에 들어서 가봤지요

귀여운 세팅

 

 

 

 

 

디너세트 중에 A세트로 시키면 파스타+샐러드에 탄산음료 무료제공!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

하~나도 안 매웠고 보시다시피 딱 봐도 별로인 빵빼고는 만족^^

 

 

 

 

 

이 근처에선 유명한 집인지 월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놀라쩡...

근처라면 와서 먹을만해요!

 

 

 

 

 

계란을 퐝! 터뜨려서 쉐킷쉐킷해서 잡쉈고

이 집의 신의 한 수는 아래 누룽지가 깔려있음!

음마 나 할매입맛인데 우짜면 좋아

배부르지만 오득오득 씹어먹으며 특급 만족을 느끼시었습니다

 

 

 

 

이제 보니 드라이 플라워도 대롱대롱 매달려 있고

아늑하면서 맛난 대학가 맛집 느낌 +_+

 

 

 

 

리코타 클라시카

마마스와 부자피자를 합친듯한 짬뽕메뉴

근데 마...ㅅ있다 너 뭐니 +_+

 

 

 

 

 

심지어 공갈빵이 아니라 안에 치즈 들었쒀!

저 위에 리코타 바르고 샐러드 올려서 먹으니 아우 좋아

 

 

 

 

+

영화보러 왔을때나 데이트/친친만남으로 추천

 

 

 

 

 

망원시장에서 닭강정과 맥주를 한가득 사들고

상암동 하늘공원 옆에 어느 공원 잔디밭으로 와서

미친듯이 닭강정 흡입 후

이제 셀카를 찍어볼까? 하고 찍은 사진

 

 

 

 

 

인스타그램에 이틀에 한 번은 셀카를 올리는데도

넌 셀카가 그게 뭥미! 라는 비난과 악평을 넘나 들은 탓에

새로운 각도로 연습중

 

 

 

 

 

옆모습이 앞모습보다 낫다고 하니

얼추 감으로 각도를 잡고 옆모습을 마구 찍어봅니다

 

 

 

 

 

조금 찍다가 또 힘들어져서

아무 죄없는 하늘도 찍어보고

 

 

 

 

 

보다 못한 친구가 옛다! 하고 찍어줍니다

오 각도 좋네 아름다워

 

 

 

 

 

두턱이로 나오는 건 싫은데...

괜히 손을 갖다대서 뽀록난 두턱

 

 

 

 

 

막 덥지 않아서 운동하러 나온 분들도 많고

많이들 가는 한강보다 훨씬 한적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나저나 사계절 내내 입는 세인트제임스^^;

전 모 아니면 도라서 나랑 잘 어울린다 싶으면 깔별로 그냥 +_+

입에 파리들어갈라...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웃는 사진으로 마무리!

저도 매일 가는 곳만 가는 스타일인데

요래 공원에 나와서 돗자리 펴놓고 바람만 쐬는데도 참 좋아쩌용^^

새로운 곳에서 많이 웃는 주말 맞이하세요!

전 내일 또 부지런하게 올게용 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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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 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언론에도 어마어마하게 보도됐던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런 자리에 제가 한/영 MC로 초대되는 영광을 누렸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가 본 DDP

실제로 가보니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더 웅장하고 멋졌어요

다만 주차비가 너무나 사악하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 날은 오스트리아 관광청/ 비엔나 관광청이 함께 하는 행사라

축사와 프레젠테이션하는 분들이 계셔서 통역할 부분을 미리 조율합니다

 

 

 

 

 

전 행사진행할 땐 드레스코드를 물어봐서

꼭 맞춰입고 가는데 오스트리아의 국기색을 보니 완전히 레드+_+

 

 

 

 

오스트리아의 국기!

나중에 오스트리아 대사님께서 제 옷을 보시고

어머어머, 우리 색깔이야! 완벽해! 하고 좋아하신 저의 이 날 의상은 두구두구+_+

 

 

 

 

 

 

음마 강렬해!

센 언니가 되어도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단골 의상/메이크업샵인 이대 더클래스에서 꽃단장을 한 후

웬지 예감이 좋아 룰루~하며 핀컬핀과 셀카를 찍어봅니다

 

 

 

 

 

DDP 어울림광장에 도착했더니 오늘 행사 팻말이 절 반겨줍니다

비엔나 저 바다색 조형물인 엔지스가 아시아 최조로 DDP에 기증되는 날!

 

 

 

 

 

사진 속 저 엔지스가 이렇게 얌전하게 DDP로 운반되어 왔답니다

이를 기증하기 위해 오늘 행사엔 오스트리아 대사님도 오시지요^^

 

 

 

 

 

행사 전 날 최종본이라며 원고를 전달받지만

요대로 진행된 적은 거의 없고^^; 늘 바뀌기 때문에

시작전까지 순서와 내용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제가 막판까지 통역한 부분 고치느라 프린트물 뒷장에 깨알 메모한 것 보이시나요^^;

진행은 제가 하는 거지만 통역은 뜻을 전달하는 게 중요한거라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최근 5년간 오스트리아에 한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

한국이야말로 관광청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나라라고 합니다

통계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또 체크를 하고

 

 

 

 

 

전 진짜 도착하자마자 가방이랑 휴대폰만 옆에 놓고

바로 관계자분이랑 원고 무한 체크^^

 

 

 

 

 

DDP 어울림광장은 바깥이랑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고

동대문운동장역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곳이라

행사 준비중에도 많은 행인들이 오며가며 보시던 곳^^

 

 

 

 

 

저 계단으로 나가면 바로 동대문입니다 여러분^^

MC자리에 서서 마이크 테스트 겸 멘트해보고!

 

 

 

 

 

중요한 행사니만큼 주요 언론사 기자분들과

이번에 엔지스를 전달받게 되는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분들과  DDP 분들이 앉아계시지요

 

 

 

 

 

엔지스가 좋은 점은 감상만 하는 조형물이 아니라

저 왼쪽 뒷분들처럼 앉아서 쉬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

 

 

 

 

 

오프닝과 함께 오늘 참석해주신 연사분들을 차례대로 소개하고

오스트리아 분들과 오스트리아 관광청의 일본 직원분, 한국분들까지

참으로 다양한 국적의 분들이 함께한 이 날 행사!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라^^;

오늘 엔지스를 전달받게 되는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분들 소개!

 

 

 

 

 

워낙 노상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행인들의 뜨거운 관심도 받고요^^

찍을 땐 전혀 모르고 나중에 사진 찍힌거 보고서야 알지요

 

 

 

 

 

요 사진은 제가 진행 중에 찍어본 샷

진행자석에서 보면 왼쪽 맨 앞 줄은 오스트리아/비엔나 관광청 분들 자리!

맨 오른쪽 여성분이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님인 엘리자베스 베르타뇰리님

 

 

 

 

 

행사라서 방송때보다 메이크업도 더 빡!

헤어는 옷에 맞게 엘레강스하게 해봤는데 우째 괜찮나요?^^

 

 

 

 

 

제가 아직 초보딱지 붙이고 운전하는 김여사라^^

동대문까지 안 죽고 잘 갔는지 궁금해하는 어마마마를 위해 인증샷!

 

 

 

 

 

 

여러분 이 칠판 크기가 가늠이 안 되시겠지만 가로가 무려 5미터랍니다!

오스트리아 상징적 건물을 그리고 계신 밥장 작가님

 

 

 

 

 

요 스케치가 끝나면 시민들이 자유롭게 색분필로 요기를 채우게 됩니다!

이 날은 첫날이라 열심히 밑그림을 그리고 계시더라는^^

 

 

 

 

 

그리고 이 날 득템한 에코백!

역시 밥장 작가님의 그림인데 손잡이까지 빨간색이라 넘 예쁘고 실용적이야+_+

 

 

 

 

 

저 뒤에 MUMOK이라고 보이는 건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현대미술관이에요

엔지스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기도 한 복합문화공간인 MQ의 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대사님이 말씀하시길 오스트리아를 모차르트의 나라라고만 생각하는데

현대적인 예술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다이나믹한 나라라고^^

 

 

 

 

 

예술을 사랑하는 한국인들과 공통점도 많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나라니까 많이들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재작년에 영국 런던에 갔을 때

에곤 쉴레 특별전시를 하고 있어서 너무나 인상적으로 봤었는데

에곤 쉴레가 글쎄 오스트리아 출신이라 요 엔지스의 고향인 MQ에 그의 작품이 가장 많이 전시되어 있다는군요!

 

 

 

 

성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로 알려진 에곤 쉴레의 그림

손으로 슥슥 그린 것 같은데 자꾸 보게 되지 않나요!

 

 

 

 

비엔나 관광청 관계자분의 발표가 이어지고!

엔지스는 서울에 전시되는 에메랄드 색 말고도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매번 인터넷으로 인기색상을 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이 에메랄드 색은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색상^^

 

 

 

 

 

행사가 살짝 지연된 채 시작됐고 끝나는 시간은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이나믹하게 진행하는 박MC

 

 

 

 

 

연사분들의 발표가 끝나고 질문을 받는 순서가 있었는데

단 하나의 질문도 없을 정도로 완벽한 프레젠테이션!+_+

 

 

 

 

 

마지막 순서로 공식 기증을 했다는 표시와 사진 촬영

어마어마한 취재 열기로 이 정도의 플래시가 팡팡 터지는 건 처음 봤습니다^^

 

 

 

 

 

대사님이 들고 계신 동그라미 나무 표창장(?)에도

빨간색 엔지스가 참 귀엽지요^^

 

 

 

 

 

촬영 열기가 너무나 뜨겁다보니

전 앞에 계신 기자분들 앉아달라고 장내 질서 정리중^^

 

 

 

 

 

처음부터 끝까지 온화하게 웃으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대사님

밥장 작가님 그림 앞에서 사진찍자며 이리로^^

 

 

 

 

 

마지막으로 케이터링 음식까지 알차게 먹고 돌아온 박MC

귀중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

아나운서 메이크업/ 헤어 / 이대 토탈 스타일링 더클래스 the class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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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출신 영어전문MC 박시영 아나운서

품격있고 눈을 뗄 수 없는 마약 같은 진행!

영어MC/ 통역MC 섭외 -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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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이번주는 워쩌다가 오늘에서야 오게 됐쩌요 반성하며 ㅠㅠ

오늘은 뷰티블로거로써 한남동에 새로 문 연 스파에 가볼까요^^





그저께인 금요일에 막 런칭한 곳이라 지도엔 표시가 안 되어 있지만

친절하게 주소 첨부합니다^^






한남동 가기 전에 미팅이 하나 있어서

풀메이크업한 상태로 늘 그렇듯 버스 기둘리다가 셀카 힛






한강진역에서 제일기획쪽으로 쭉~ 걸어오다가 아우디 골목으로 들어와서

요즘 핫한 마렘마 맞은편에 쿠앙하고 보이는 요놈!






일반 꼬달리 매장이라 생각하면 오산!

바로바로 2층에 부티크 스파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런칭날 방문한지라 사진찍는 분들도 많았고

내부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매장이 크진 않은데

제품들이 라인별로 보기 쉽게 진열되어 있는 점이 좋더이다






'꼬달리'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뜨는 아이가 꼬달리 세럼인데

요건 이미 승무원들이 마이 쓰는 아이로 입소문이 난 제품이기도 하지요!

클라란스 넥크림등 승무원들이 마이 쓰는 제품은 믿고 쓸만하던데

요아이도 기대기대+_+





 

매장 안쪽에 거울인데 자연스럽게 셀카를 찍고보니

인스타그램에도 이 자리에서 셀카찍은 분들이 넘나 많았...

비공식 셀카존으로 호홍






런칭 날이라 아주아주 바쁠텐데도

직원분들이 친절 꼼꼼하게 응대해서 또 방문하고 싶던 꼬달리스파






이번에 꼬달리가 한남동에 부티크스파를 열고

꼬달리코리아를 설립하면서 

기존 판매가격 대비 20% 가격을 낮췄다니 이보다 반가운 소식이 있을수가수가 럴수럴수+_+






저 뒤에 포도밭이 보이는 것은

꼬달리가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보르도지방에서 시작된 

친환경 브랜드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따 보면 뜬금없이 청포도가 등장^^






전 화장품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브랜드 섞어 쓰는 걸 좋아하는데

이렇게 베스트 제품만 뙇! 모아 진열하는 거 아주 좋아요

경험상 브랜드의 얼굴마담이자 대표 아이들은 거의 실패가 없거든요!






이층으로 올라오니 숨겨진 부티크스파가 뿅

오늘은 런칭날이라 특별히 다 볼 수 있게 공개했다고 하네요






넓지 않은 공간인데 생화로 이렇게 예쁘게 장식을^^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






요즘 맞들린 화장실 셀카

오늘 의상 컨셉은 감귤아가씨






스파 받는 곳 옆에 있는 화장실이라

인적이 드물어 셀카는 늘어만 가고 호홍






화장실 안에도 모두 다 꼬달리

전 작은 건데 이런데 비품 하나라도 신경쓴 곳이면 더 맘에 들더랑






아시아에선 한국이 4번째로 여는 부티크스파라는데

가격도 10만원대 초반부터 시작해 호텔스파보단 훨~ 부담없는 가격이라는 점!






전세계에서 와인바, 스파, 부티크가 결합된 매장은

한국이 처음이라고 하네요+_+

역시 뷰티강국 꼬레!






꼬달리 근처에 작년에 문 연 조말론 한남부티크도 있고

이젠 한남동이 대세긴 한가봉가







꼬달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포도

꼬달리에선 포도나무에 숨어있는 천연성분과 관련된 기술특허까지 있다네요+_+






런칭날 방문한 파워블로거...가 되고 싶은 꼬마는

꼬달리에서 기념 선물을 받고 의기양양하게 셀카 힛






예로부터 프랑스에선 '포도나무가 눈물을 흘리면 여성들이 예뻐진다'는 말이 있는데

바로 그 포도로 화장품으로 만들었으니 을매나 좋아부러






요런 선물세트도 준비가 되어 있사옵니다

여자들에겐 가장 덜 욕먹는 화장품 선물!






여전히 분주한 일층 전경을 다시 한 번 찍고

사람들이 넘 많아 찍지 못했는데 요 옆엔 와인바가 있습니다^^






내가 꼬달리다

위엄을 풍기는 대표 선수의 팻말






집에 가는 길에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에도

요래 꼬달리 비노퍼펙트 세럼과 꼬달리스파 광고가^^






살포시 쇼핑백에 담겨서 저랑 집까지 안전하게 온

이 날의 득템!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

소비자가격 7만 9천원 (우왕 지금봐쩡 완전 보람이쩡 헤헤헤헤헤헤)






친환경 브랜드답게 따로 설명서가 없는 대신

케이스를 가위로 마구 자르면 안쪽에 요래 나와 있어요

바르면 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으니 아주 죠아






제 작은 초딩손으로 뙇! 잡히는 크기인 30ML

이 아이가 전세계에서 30초에 하나씩 판매되는

꼬달리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랍니다!






아침, 저녁으로 얼굴과 목에 펴바르라는 꼬달리님의 지시

그리 믿고 따르겠습니다

특히 전 얼굴은 탱탱구리한데 목이 점점점점 노화가 흑흑






꼬달리 마니아들을 위한 제도!

'마이꼬달리'라는 멤버십이 있어서 제품 살 때마다 고유번호 입력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






가족기업으로 탄생했다는 꼬달리!

맨 왼쪽 사진의 부부가 1995년 설립했다고 하고,

꼬달리의 철학까지 나와있습니다






역시 포도와 함께 하는 꼬달리답게 

이리 귀엽게 입간판을!

기승전포도로 마무리해볼까요?^^






제 보조개 보며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시라고^^

힛 오늘 비온 후라 날이 좀 꿉꿉한데

편안하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





+

꼬달리 공식 홈페이지

http://kr.caudal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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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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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이제 뭐 이건 완전 여름이네요잉+_+

최근 방송만 올리다보니 저 역시도 좀 옛스러운 게 궁금하여

제가 외환은행 아나운서로 일할 당시 영상 준비했습니다!

명동 거리에 나가서 영어 인터뷰까지 다~ 하고 마지막 내레이션까지!

7분 내내 저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방송으로 지금 GO































+

지금보다 더 더운 한여름이었는데 이 때 기억이 새록새록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전 낼 또 6월의 싱그러움을 가득 품고 돌아오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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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웬일인지 잠을 설치고 일찍부터 포스팅을 합니다^^

방랑벽이 있는 저는 틈만 나는 대로 여행갈 궁리만 하는데

지난번에 이어 중남미 최대의 항공사 라탐항공 행사 영어MC를 맡게 되었습니다!

라탐항공 브랜드 발표식 현장으로 가볼까요?
















동리어트로 불린다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오늘 행사

1호선 동대문역과 바로 연결됩니다 















 


중남미 5개국 대사님들이 참석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서

행사 진행은 물론 한-영 통역까지 필요했던 날

















이것이 바로 라탐항공의 로고

그리하여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포인트 컬러인 핫핑크로!


















제가 오늘의 드레스 코드를 말했더니

알아서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깔맞춤으로 해준 이대 더클래스 메이크업/의상 쌤들+_+

꽃단장했으니 동대문역으로 가봅시다
















일찍 도착해서 행사장 사진 찍어보기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조명이랑 시설이랑 최고였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작년에 아리랑TV 행사는 JW메리어트 반포에서 했는데 

조명이랑 크기랑 여기랑 쨉도 안됨 짱좋음

















손님들이 오기전 라탐항공 브로셔랑 책자들 다 세팅되어 있고

저녁행사인데 퇴근시간이다 보니 조금 지체됐어요
















행사에 포토월 있으면 우왕~ 싶은데 

준비하느라 여기서 사진 한 장 못 찍었네 ㅠㅠ

역시 멋지던 포토월

















행사 전 내부 모습

대사님들이 오시기 때문에 모든 안내판은 한-영으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이 웅장한 화면!

전 현장에서 한국어 내레이션 해야될 것도 있어서

리허설 해보고+_+

















'박시영 아나운서' 명찰까지 달아쩌요

이렇게 서니 오늘 의상 선택 아주 굳


















제 자리에 앉아서 살포시 셀카도 찍어보고

원고도 다시 한번 봅니다


















행사를 마친 후엔 오늘의 깜짝 이벤트

탱고 공연이 있었지요

내빈들은 식사하시면서 관람 중

















저도 테이블에 앉아서 열심히 밥을 먹다가

한 컷 찍어봅니다+_+















에콰도르가 지진때문에 아직 어수선할텐데도

에콰도르 대사님까지 참석했던 행사

뷔페 가지러 갈 때 진행 죽인다며(물론 영어로^^) 엄지척 해주셔서 더 감사했던 날!

















대사님들이 라탐항공의 미래를 응원하는 축사도 해주셨는데

원고대로 하는 경우보다는

즉석에서 알아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아주 주의깊게 듣고 통역을 해야합니다 호호


















남미에 대해선 지명조차 낯설었는데

우리가 보다 익숙한 미국을 경유해서도 가는 라탐항공 노선이 많아

오 가볼까! 하는 뽐뿌가 마구 일어났지요

















라탐항공은 란항공과 탐항공이 만나서 '라탐항공'이라는

중남미 최대의 항공사가 된 것인데

이 날 최초로 승무원 유니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란항공과 탐항공은 2012년 합병을 했지만,

2016년을 기점으로 '라탐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항공기 디자인과 함께 통합브랜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역사적인 자리라니+_+

















라탐항공은 이제 전세계적으로도 10위권인 

대규모의 항공사로 거듭났다고 해요

해외여행 준비할 때 자주 보게 되실지도 힛

















이 날 라탐항공 새로운 체크인 카운터와 좌석까지 공개됐는데

역시 넘나 감각적이라 꼭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행사 진행해보면 알지만

이 날은 전직원분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꼼꼼히 준비했다는 느낌이 퐉퐉














커피나올 때쯤이야 사진찍을 정신이 생긴 ㅠㅠ

진행하다 중간에 밥을 먹어야 해서 허겁지겁

안 먹진 않고요 절대 호호호호호

















몇달 후인 2016년 8월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것도 알고 계시죠!

많은 분들이 남미에 관심가지고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브랜드 발표식은 주요 내용 소개이후

식사 후 마지막으로 살떨리는 상품 추첨 순서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잘하는 심장 쫄리게 하는 명함 추첨이지요 호호호호호

















콜롬비아 대사님의 축하말씀 중간에 통역하는 중

띠또 사울 삐니야 삐니야 대사님+_+

















라탐항공 브랜드 발표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 많은 분들이 콜롬비아를 방문해달라는 말씀을 남긴 대사님


















라탐항공 한국사무소 홍찬소 사장님 축사

연회장 오른쪽 벽에도 다 슬라이드가 쏴져서 얼마나 보기 편하던지요^^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내빈분들과 점점 마무리되가는 행사

그래도 모두가 기둘리는 요 차례는 바로바로

















마지막 순간까지 추첨함에 오늘 오신 분들의 명함을 넣고

중남미 각국의 특산품-와인이나 초콜렛을 무작위 추첨으로 드리는 기회!

모두가 제 입만 보는 순서 되겠습니다 호호

오늘 득템까지 해가신 분과 사진 찰칵


















성공적인 행사를 마치고 전 뿌듯하게 귀가했지요

저에겐 행사 주최측이 고객인 셈인데

고객만족이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

이런 큰 경사에 저또한 숟가락 하나 얹을 수 있어서 넘나 즐거웠습니다
















+

아나운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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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쓰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

아리랑TV, TBSefm 영어전문MC/ 통역MC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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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아빠가 등산간다고 새벽에 나가는 어마어마한 소음과

어제 저녁을 일찍 먹어서 시장함이 겹쳐져서

새벽부터 깨서 복닥거리고 있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내일 퇴근했던 413 총선 생방송 현장으로 가볼까요?

















널찍한 스튜디오가 있는 일산 빛마루로 새벽부터 고고

지난 번엔 요기서 가요 프로그램 방송이 같은 시간대에 있어서

아이돌본다고 수군대기도 했으나

지금 24시간 방송해야하는 처지에 그런게 눈에 들어오는 환경이 아니었...

















실시간 투, 개표율 알려주는 캐스터로!

그러므로 전 매 시간 방송에 출연했다는 이야기 +_+

















투, 개표방송이라 메인 MC도 두 팀으로 나뉘는 대대적인 프로줵트라서

전 날 모든 출연진 집합해서 리허설 및 예고 촬영!

















일찌감치 꽃단장하고 신촌에서 일산가는 광역버스 기다리는 중

셀카찍고 전화받다가 결국 눈 앞에서 노...놓침 ㅠㅠ

하아.....

















벌써 3년째 선거때만 보면 만나는 최지인아나운서!

실물깡패이자 요정으로 알려져 있는 선배님+_+

발랄함의 끝판왕 미란언니도 모처럼 조우!

















김현욱 아나운서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A조로

리허설 진행중이라

B조인 지인선배와 미란언니는 스튜디오에서 찰칵찰칵


















기상캐스터나 교통캐스터나

혼자 나오는 캐스터는 요런 초록이나 파랑 바탕의 크로마키에서

혼자 서서 방송을 합니다

















피디님이 희생한 셀카

방송은 온에어보다 대기 시간이 훨씬 많습니다

전 무쟈게 발랄하군요 호호

















내일 새벽 5시까지 나오라면서 아직도 안 끝나는 리허설 ㅠㅠ

눈 감기는 박캐스터

누...눈을 뜨시오!

















스튜디오는 조명이 워낙 세서

에어콘을 틀어도 머리가 아프고 식은땀이 난다는 그런 이야기 ㅠㅠ

위에가 스튜디오 화면, 아래는 현장 연결 화면


















사진 찍겠다고 무릎꿇는 나란 사람 ㅋㄷ

피디님 손 떠셨어 흐릿하게 나오니 더 예쁜걸 허허


















역시 카메라도 베테랑 지인선배가 드니 사진이 때깔이 다르지요

요즘엔 광고에서도 자주 보는 넘 예쁜 선배님

더 궁금한 분들은 요기로^^

최지인아나운서 블로그

http://blog.naver.com/anada0127


















NG컷까지 포함된 저의 예고영상

함께 보시죠^^

















드디어 디데이가 다가오고

전 결전의 시간표를 받았습니다

찔끔찔끔 계속 나오니 쉴수도 없닷 핡핡

















털털하면서도 다정하게 챙겨주시는 김세희아나운서

방송 막간에 얘기도 많이 나누고 조언도 많이 해주시던 +_+

















막내인 제가 희생했습니다 ㅠㅠ 오메 빵떡 

삼년 전부터 함께 선거방송해 온 원년 멤버 선배님들

그래도 우리끼린 이렇게 얼굴보고 좋지요 히히

















박시영캐스터 출격

저의 짝꿍 크로마키와!

















요 앞에서 방송을 하면

시청자들이 볼 땐 컴퓨터 그래픽과 합성해서 나가는 겁니다 헿

















시간마다 출연한 제 모습 모음

박시영 캐스터어어어어~ 하면 뿅하고 나옵니다

















새벽에 머리할 시간 부족할까봐

심지어 저 머리 그대로 잠든 것은 안 비밀

그래도 또 멀쩡해보이져 프로니까효 호호호호호호
















이 시각 분장실

종일 메이크업이 솰아있으려면 분장실 선생님들의 노고가 넘나 중요

미란 언니 앉아있는 저 의자는 이 날 저의 침대 호호

















뒤에 적나라한 생수병

네 여러분 스튜디오 안은 사실 이래요 호호



















제 뒤에 보이는 저 방엔 

수화하시는 분이 들어가서 홀로 수화방송중


















집에서 볼 땐 모르지만

방송 하나에 정말 많은 분들의 노고와 땀이 들어간답니다

















저는 제 뒤에 있는 그래픽과 같이 나오기 땜시롱

어떤 아이들이 있는지 매번 췍익아웃하고

















크로마키가 초록색이므로

얼굴과 다리만 동동 떠다니는 것을 피하려면

이런 색의 옷도 피해야하지요^^

















미스터츄~ 하는 듯한 박캐스터

전국 투표율이 막 발표된 시점에 방송중

















물론 전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했기땜시롱

저 투표자수 안에 저 한 명도 포함^^

















잠시 들어온 피디님이 촬영한 분장실

전 뭔가 보고있고 미란언닌 원고를,

지인선배님은 방송 모니터링중!

몬스터에서 저희의 피로가 느껴지시나요 호호

















모두 모인김에 출연진 전부 찰칵!

혼자 찌끄마한 저를 찾아보아요 히히

















이번엔 밝은표정으로 센터에서!

긴 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총선이 성공적으로 끝나는데 코딱지만큼이라도 기여했다고 믿으며+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아나운서 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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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주 토요일, 제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 결혼식!

만사 제쳐두고 사회보러 달려간 예식입니다

유쾌하고 재밌게 해달라는 신부의 주문^^

















제 친구인 신부가 우리은행 직원이라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바로 앞인 우리은행 본점에서 오늘의 예식이 두둥!















 


단체 사진 찍을 때

키스해! 할 때 뒤에 서 있던 친구분이 살짝쿵 찍은 사진

홀이 널찍하고 쾌적하고 좋아요















 


일찍 도착한 제가

사회자석에 서보고 요래 사진도 찍고
















이렇게 보면 버진로드가 문 앞부터 놓여있는 듯 하지만

실제론 중간부터만 버진로드입니다+_+

















우리은행본점 예식은 세종호텔에서 주관한다네요

예식 내내 직원분들이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도와주셔서

진행하기에 진짜 편했던 곳

















단 한가지 불만이라면

아놔 신부대기실 소파가 협소하여

신부친구들 다 저 모서리에 걸터앉아 사진 찍어야 했어요

















넘나 예쁘다고 입모아 칭찬받던

신부의 부케

















오른쪽 끝이 사회자석이고 

대략 요런 느낌의 홀

















원피스에 흰 장갑끼고 꽃달면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넘나 언밸런스하므로

꽃을 들고 찰칵

















아직 예식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그 사이 셀카도 빼놓을 수 없고요^^

















한 시 예식이라 식사하러 가신 하객들이 많은 탓인지

식장 안으로 들어오시라고 멘트를 계속^^

이래도 사진찍을 땐 어떻게 알고 다 들어오셔서 깜놀 허허















개식사와 제 소개와 함께 시작된 예식

양가 어머니 입장부터!

















신랑도 제 대학교 선배님이시자

몇 년 간 또 야금야금 봤다고 넘나 익숙한 형부+_+인지라

애정 담아 소개

















총 연애기간 6년에 달하는 커플이라

사전미팅하면서도 대하소설급 이야기를 제게 전해줬어요

예식 중간중간 요 에피소드 넣어가며

저만 알기 아쉬운 에피소드들 공개했지요

















BGM 하나하나 느낌 다 살려서 꼼꼼히 고른 신랑과

이런 신랑의 섬세함에 맛탱이 갔다는 우리 신부의 이야기 공개!

















이제 신랑, 신부가 직접 준비한

성혼선언문을 들어보는 순서

















두 사람이 같이 서서 성혼선언문 읽는 모습

진짜 두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예식!

















이 날 예식에선 신랑아버지, 신부아버지 순으로

각각 새로 시작하는 커플을 위해 덕담을 하는 순서

















신부 아버지가 덕담을 하는 순간

결혼식장은 이미 초토화 +_+

저도 넘나 재미져서 뒤로 넘어갈뻔!

제가 들었던 덕담중에 역대급 꿀잼핵잼이었던 이 날 예식!















 


교우관계가 넘나 훌륭한 이 날 신랑, 신부

축가 팀도 사이좋게 신랑측, 신부측 한 팀씩!

이 분은 윤상의 <사랑하오> 불러주셨는데 넘나 감동 흑흑

나 며칠째 계속 듣고 있다오

















이 날 축가 두 번째 팀은 서영은 <완소그대> 불렀는데

역시 분위기 업되고 넘나 깜찍 발랄 최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 날 결혼식의 두 주인공

지금은 신혼여행가서 둥기둥가 햄볶고 있겠지요 호호

















우리은행본점이 웬만한 웨딩홀보다

조명과 시설 모두 합격점이었습니다

사회보러 많이 다닌 저로서는 이 정도면 아주 훌륭!

















초혼 맞나? 싶을 정도로 여유넘치고 점잖던 신랑 호호호호

신부는 꺄르르 웃음 넘쳐서 넘나 보기 좋았지요

















두 분 행진할 때 이런 모습+_+

버진로드가 높으니까 사진 찍기엔 훨씬 좋군요

















사진엔 찍히지 않아도

전 끊임없이 이 두 사람을 응시하며 진행 흐름을 놓지 않게+_+

















호텔이나 예식장 모두

신랑, 신부가 서 있는 쪽에 기둥이나 장식들이 많아서

제가 진행하면서도 이 둘이 제대로 안 보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여기는 그야말로 시야가 뻥 뚫려서 넘나 편했어요!

















어설픈 예식장이나 호텔보다

훨~씬 낫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주례사 포스 가득한 저 분은

신랑의 친구분 호호

축사 하는중!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봐왔던

신부의 단짝들이 듀오로 축가를 하러 와주었습니다!

율동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늠름한 신랑샷

이 예식장은 버진로드가 짧으니 신랑분 넘 빨리 걸어나오시면 초큼 곤란

이 날 신랑은 센스있게 여유롭게 걸어왔지요 힛

















축가로 분위기 마구 업되는 가운데

이제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릴 차례

















신부 부모님께 인사드릴 차례

여기서도 역시 발랄하게 맞아주신 신부 아버지

















신부가 제게 자랑하던 시어머니의 음식솜씨^^

역시 인사드리고

















하객 여러분께 인사까지 드리면

이제 행진할 순서만 남지요!

















두 사람 만을 비추는 조명 아래

행진할 준비

















사전미팅을 하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듣고나면

한층 더 감정이입이 되고 친밀해져서

마치 결혼식이 제 일인양! 넘나 흐뭇합니다^^

















청첩장에 축하화환 사양한다더니

저 화환은 다 무엇이더냐 호호

결혼식장 밖에 모습이에요

















진행하는 저까지도 넘나 즐겁고 행복했던 결혼식

두 분 행복하세요^^


















친구가 너무 많아 두 번 나눠찍어야 했던 사진까지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

모든 사진은 당사자들의 허락하에 게시합니다.

결혼식사회 식순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는 박시영아나운서 

문의/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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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결혼식이 넘나 어울리는 5월입니다

전 4월은 지인들 결혼식이 많아

요리조리 많이 다녔네요!

그 중에서도 단연 비주얼커플이던 이 날 예식+_+

















더채플앳청담과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더채플앳웨스트

9호선 급행이 서는 가양역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거리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하면 아주 편리^^

















제 고등학교 동창인 오늘의 신랑과

D항공 승무원인 신부

둘 다 훤칠하니 버진로드가 꽉참^^



















저도 새벽부터 나가서 헤어/메이크업 받고

지하철타러 와서 기분 좋아 셀카



















오늘도 신랑, 신부의 해피한 웨딩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총총



















가양역에 내려서 두리번 두리번하며

웨딩홀을 찾는데 보니까 저 롯데시네마 건물!

지은지 얼마 안돼서 

일층엔 아직 상점이 입점도 안된 상태


















장점은 내부가 엄청 깔끔!

전 이날은 일정이 있어 밥을 못 먹었는데

더채플앳청담은 웨딩홀 중 최고의 뷔페였기 때문에

결국 밥까지 맛나겠죠 여기도!

















사전미팅때 이미 만나서 언니-동생이 된 신부와+_+

예민한 신랑을 살뜰하게 챙기는 똑순이



















신부대기실도 깔끔하고 예뻤어요

예식 많이 다니다보면

사진 찍기 불편한 신부대기실도 많은데

이 웨딩홀은 무난 깔끔!



















전 도착하자마자 동선 첵익아웃하고

웨딩홀 관계자분들과 얘기 나누다가

미친듯이 신부대기실 가서 사진 한 장 찍고 다시 사회자석으로!




















신랑이 경건하게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기에

오늘은 FM대로 깔끔하고 품격있게



















주례 선생님도 계신 예식이라

그럼 미리 주례 선생님과 제 부분을 맞춰본 다음에

예식을 진행합니다




















홀이 꽉 찰 만큼 축복 가득했던 이 날 예식

전 왼쪽 귀퉁이에 짤렸어요 호호

어쩌다 벽이랑 옷이 보호색이 되었어 흑흑





















회사동료들이 준비한 축가는 넘나 유쾌했고

래...랩을 너무 잘하셔서

제가 D항공에 랩하는 파트가 있냐고 물었을 정도^^

신랑이 직접 김동률 <감사>를 완창하기도 했습니다! 만세이!






















훤칠한 신랑 신부과 부케녀 모습

이 날 예식 한 시간전쯤 갔는데 도착했을때도 그랬고

끝나고 나갈때도 많이 번잡스럽지 않아서 전 좋았는데

 홀이 하나라 이 예식뿐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도 전 추천!



















마들같은 자태를 숨길 수 없는 신부

여기도 역시 신부대기실입니다^^























신랑아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니!

사전미팅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예쁜 커플+_+






















한복으로 갈아입고 피로연장에 나타난 신랑, 신부

홀과 같은 층에 있는 피로연장























신랑, 신부 뽀뽀로 오늘 포스팅 마무으리~!

이 날 넘나 예뻤던 모습대로 쭉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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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 / 학동 뷰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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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전 지난주 결혼식 사회본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켄싱턴 호텔에서 오늘 예식이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니 막힐까봐 지하철을 타고 슝

15층으로 올라가니 세상에 요런 홀이!

아기자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오늘은 신랑이 외국인인 국제결혼이라

한-영 동시진행을 하기 때문에 

스크립트만 해도 한 권의 책

















나중에 집에 갈 때

답례품으로 나누어주던 저 앙증맞은 컵케이크

실용적이고 두 손 무겁고! 굳 아이디어


















일찍 와서 원고 점검하면서

예쁜 조명아래 셀카도 찍어보고

















오늘은 다른 문화권에서 온 두 분의 예식이기에

몇배로 꼼꼼히 신경쓴 날

















호텔측과도 꼼꼼하게 얘기를 나누고

순서를 체크합니다







 


표정과 손짓을 보아하니

5분 전부터 개식 안내 멘트하라는 내용인듯 

















오늘 모든 멘트는 한국어-영어 순으로 진행합니다

영어 멘트는 모두 제가 직접 구성한 것^^








예식 전이 더 바쁜 호텔 직원분들

이리저리 세팅하고 


















계속되는 안내 멘트

예식장마다 분위기가 다 달라서 이건 때에 따라 맞춰서 안내


















신랑, 신부의 동선과

혼주의 위치까지 전해듣습니다


















이어지는 개식사와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며 식을 시작합니다



















제가 신부는 아니지만

전 늘 '내가 신부라면 어떨까?' 를 마음속에 품고 진행하기 땜시롱

같이 두근두근

















보통 남자 사회자들은 정장을 입어서

꽃을 다는데 전 원피스라서 달진 않고

아쉬울대로 들고 찰칵

















신랑쪽 하객들을 위해

앞서 한국어로 진행한 부분을 영어로 다시 한번!



















신랑도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하므로

하나씩 살피며 영어로도 안내를 해줍니다








신랑 어머니께선 한복이 아닌

말레이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하셨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어요^^

















화촉 점화를 위해 단상위에 올라서서

순서대로 화촉 점화를 합니다

















우리나라 결혼식에서만

양가 어머니의 화촉점화라는 순서가 있다고 해요

신부님이 이 의미를 설명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내용추가!





















전반적인 홀 느낌이 요렇습니다

예신 예랑님들은 참고하세요^^

















이제 신랑과 신부를 모실 차례

국제결혼이지만 식순은 한국 스타일로!

신랑이 씩씩하게 입장하고

신부는 아버지와 함께 입장했습니다








드디어 만난 신랑신부

이미 앞쪽 무대가 꽉 찬 느낌+_+
















켄싱턴호텔은 홀이 기역자로 되어있어서

제가 서있는 왼쪽 뒤로도 테이블이 놓아져 있어서

많은 하객분들이 지켜보고 계셨지요






















전 사실 결혼식 진행하면서 

신랑, 신부 동선을 끊임없이 봐야하는데

켄싱턴호텔은 이 사회자 위치가 잘 보이는 편은 아니었어요

















사진찍는 분들도 많은데다가

안쪽에 반지교환을 위해 신랑 남동생이 반지를 들고 나온 상황인데

제 자리에서 보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건지 잘 보이지가 않았지요

이럴 땐 보통 호텔측 관계자분이 알려주는데

이 날은 저한테 붙어서 일일이 알려주진 않았습니다








이 날 결혼식엔

신랑의 직장동료와 남동생이 축사를 해준다고 해서

이 역시 제가 미리 스크립트를 받아 통역을 준비했지요
















주례없는 결혼식에서 성혼선언문은 보통

사회자가 하기도 하고

신부나 신랑 아버지가 나와서 하십니다

이날 예식에선 신부 아버님께서!

















주례없는 예식엔 주례대신 사회자의 역할이 어마어마

이왕 세상 한 번 뿐인 예식이라면

꼭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좋겠지요^^
















축사 두 분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앞에 축사를 하는 분이 살짝 늦어서 

차가 밀린다고 했더니 오히려 넓은 마음으로 웃어넘기는 하객들+_+
















켄싱턴호텔은 동시예식이라

제 왼쪽 테이블은 결혼식 중반부터

음식이 서빙되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신랑 남동생의 스피치

신랑 남동생이 두세문장씩 하고

제가 통역하고 순서대로 하던 것을

제 부분만 이어서 붙인 부분^^

















결혼식 진행이야 베테랑이지만

통역은 늘 상대방의 말이 최우선이고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메모까지 하며 듣습니다







서양 결혼식에선 신랑 들러리를 Best man이라고 해서

굉장히 유머러스하게 축사를 하는데

오늘 예식에서 두 분이 베스트맨인 셈이었죠

















우리나라 예식이 주례선생님께 주례사를 듣는

엄숙하고 교훈적인 쪽이라면

서양에선 결혼식이 좀 더 캐주얼한 가족 행사같은 느낌
















요즘은 주례없는 예식으로 많이들 하기 때문에

전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친구 축사를 꼭 넣으라고 추천해줍니다

분위기가 훨씬 가족적이면서

훈훈하고 예식 자체가 재밌어지거든요








주례없는 예식이면 너무 짧게 끝나지 않나? 라는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

오히려 주례있는 예식보다

충실하고 촘촘하게 식순 짜느라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 외에도 결혼식 사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언니의 마음으로 상담해드립니다

















신랑의 직장동료가 커플에게 바치는 축사

제가 통역한 부분만 모았습니다

솔직하고 유머러스해서 더 듣기 좋았던 스피치!

















자 이번에는 오늘 예식의 축가 두 팀!

먼저 신부의 친구부터!

















볼거리도 이야기도 풍성해서

진행하면서 즐겁고 재밌던 결혼식

















파노라마로 본 결혼식 현장

예식이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되다 보니

왼쪽 테이블엔 식사가 이미 서빙되기 시작했고요

















두번째 축가를 신랑 친구가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저에게 달려온 신랑이 귓속말로

본인이 깜짝 축가를 한다고 합니다!

오메 달달한것!

















케이크 커팅과 건배를 하고!

역시 한-영으로+_+


















오늘 오신 하객 여러분께

신랑이 즉석에서 드리는 감사의 말씀!

역시 제가 통역하는 부분만 잘라서 붙인 부분입니다

















드디어 행진만을 남겨둔 결혼식!

행진 전 이벤트 저는 안 시킵니다^^

다른 순서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품격있었기 때문에!

















신랑, 신부가 행진한 후 축하하는 결혼식 풍경

오른쪽 앞은 신랑의 고향에서 오신 외국인 하객들

















장장 한시간 넘는 결혼식을 진행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제 자리로 총총

















예식이 끝나니 스프부터 잔치국수까지

거의 모든 요리가 다 서빙된 상태







손님들이 도착하기 전에

풀세팅된 아름다운 홀 사진도 찍고

















메인으로 나온 스테이크

윤기가 좔좔

















주례없는 결혼식 사회

식순 구성부터 애드립까지 모든 것을 맡기시면 됩니다!

국제결혼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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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긴 하루를 보냈지만 블로그를 하고 싶어서

로그인을 했지용 힛

생일 이브날엔 전 촬영차 제주에 갔다가

넘나 사랑하는 언니를 만나러 요기로 뿅


















제주시 문예회관 근처에 있고

택시타면 '꽃가마예식장' 앞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티포이' 라는 카페에요



















서울여자인 저의 첫 직장은

무려 제주MBC였답니다+_+

선후배 기상캐스터도 없이 홀로 근무하며

친구도 친척도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우리 시영이' 하며 우쭈쭈해주던 KBS제주 기상캐스터 백희진언니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버린 그녀는

어쩌다가 카페를 차리고

그게 벌써 5~6년이 되었다니^^




















상수동을 생각나게 하는

귀욤귀욤 아기자기한 입구




















누구에게나 살갑고 따뜻한 희진언니는

역시나 모두에게 사랑받기 땜시롱

요론 사장 팻말도 선물받았고요 힛



















절~때 코딱지만하지 않고

손이 넘나 큰 백사장이 만든 엄청 큰 쿠키들

포장도 예쁘게 해주니

선물용으로도 아이져아



















통유리로 되어있어 밖이 훤하게 다 보여요

비나 눈올때에도 운치있겠다 싶고+_+




















언니의 자전거가 늘 입구에!

큰길이라 절~때 놓칠 수 없는 위치




















들어오면 이렇게 귀여운 인테리어가 반겨줘요

갑자기 제가 오니 절 멕이기 위해 바빠지는 알바분 호호호




















저 bar자리가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하여

언니는 알바님을 내쫓으시고

"시영아 저리로 들어가!"

완전 박력 넘쳐부러...






















전 말을 잘 듣는 아이이기 땜시롱

냉큼 들어갑니다

제겐 bar가 높네요잉 호호호




















사방에 인형이 있는 귀요미 카페

곰돌이 부여잡고 대화 시도






















이 누나 갑자기 왜 친한춱이지...

시영아 뭐해?

그거 가지고 뭐하는거니?

말을 돌려하지 못하는 방송하는 여자들 허허

















파하핫 그러게 나 곰돌이랑 뭐한거니...

이 와중에 뒤에 집기류 넘나 귀엽고요




















저 제법 주인삘 나나효?

완죤 신난 표정

제주에 살때 넘나 외롭고 볼 것 다봤네~라는 생각이었지만

막상 모처럼 제주오니 어찌나 좋던지요^^




















오메 이거슨 여기가 디즈니월드더냐!

전 인형 좋아하는 소녀취향 힛

냅다 LA 디즈니랜드에 놀러온 관광객 모드로




















왼쪽아래 보이지만

백사장님이 일리 원두쓴다고 강조^^

전 저녁이라 커피 안 마셨는데

다음엔 꼭 커피를!




















시영아 안되겠다

인형 내려놓고 똑바로 서봐!

네 차렷하겠습니다 했고요



















가...갑자기 소매는 왜?

뭔가를 찾는듯한 매의 눈을 하고서ㅋㄷ




















꽃!

꽃을 발견하고 좋아합니다

나 내일 생일인데 아이신나^^


















어찌나 좋은지

제 보조개도 꽃피었어요



















백사장님에게 합류를 권유하고

옷 매무새를 고치며 접근하는 백사장님
















제가 간다니까 밥이니 빵이니? 원하는게 뭐니?

그래서 빵을 주문하니

뙇! 바로 꺼내주던 티포이 샌드위치



















우리 집 딸기 맛있어! 딸기 먹어봐!

딸기우유보다 더 진하고

상큼 딸기 과육은 마구 탱탱 씹히고

넘나 맛있는것!

믿고 가는 백사장 초이스



















제가 촵촵촵 마구 흡입하니

시영아 너 배고팠니? 어떡하니?

늦은 점심으로 지리 한 냄비 먹은 것은 비밀

호호호호호호호호

제주는 사랑이어라




















제주시면 공항 근처니

반나절 제주시 관광할때

한 번 들러보세요^^


















제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가 폭발한 사진이 나온 

저 귀욤터지는 인형밭 앞에서 꼭 사진도 찍으시고!


















이번에도 따뜻하게 맞아준 우리 백사장님 넘나 스릉흔드!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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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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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어마어마하게 꾸물꾸물한 날씨의 금요일!

전 오늘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을 먹으며

아주 편안한 금요일을 보냈습니다 헷

그러나 오늘도 맛집소개는 가열차게 갑니다!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K뽕

















대표메뉴인 K짬뽕

저희가 점심시간에 촬영갔는데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

















역시 오랜기간 중국집을 운영하셨던 주인내외분이라

노하우는 물론!

손님이 많아도 응대도 빨리빨리 해주시고!

















새우튀김 좋아하는 제가 맛나게 먹은 시리얼새우

이거 맥주안주로 와따입니다

초딩들은 전부 좋아할 바삭바삭하면서 치킨스러운 맛

















새우튀김도 맛나지만

저 접시인 튀김도 먹을 수 있습니다 있고요

저도 먹었고요 맛났고요

















굴짬뽕 색이 나는 이 아이는 백짬뽕

작은 고추가 들어있어서 칼칼한 맛도 냈고요
















요 집은 홍합이나 조개를 껍데기째 

사용하지 않고 

알맹이만 발라서 넣어서

더 깔끔한 맛을 낸다고 하셨어요^^

















크림뽕

이름이 넘나 귀여운 것!

맛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 크림 파스타맛!

















온 가족이 외식하러 왔을때

크림 파스타를 포기하고 싶지 않은 날 굿초이스!

















약 빨고 하는 진행 화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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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선거방송 때문에 

킨텍스를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니 

며칠만에 돌아왔네요+_+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접 관리, 감독하는

공신력있는 선거방송 무려 3년차+_+ 

자칭타칭 선거여신 박MC는

사전투표 첫 날인 어제 새벽부터 부랴부랴 불이야

일산 킨텍스로 향했습니다

















바로 투표onTV 선거캐스터로

사전투표 실시간 투표율을 알려드리기 위해서죠!

이 날의 MC는

춘천의 안성기이자 현직가수 이호석님과 

<6시내고향>을 몇년째 지키고 있는 한은지님

그리고 윤아자리에 선 저+_+
















전 남자짝꿍은 없고

오늘도 저의 짝꿍은 모...니터 

호호호호호호호

















깔창으로도

힐로도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바...발판을...

종일 저 위에서 중심을 잡아야 했지요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전국 사전투표율을

이렇게 알려드렸지요

















센터로 와서 은지랑 사진도 찍고

테이블에 바뀐 기표용지를 설명하기 위해

기표용지도 놓여져 있지요
















왼쪽 모니터가 지금 방송되는 화면

수신호 주는 조연출님

















오픈 스튜디오라

킨텍스에 오신 분들이 기웃기웃 보기도 하고

매 선거때마다 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분들로 삥~ 둘러쌓였던 스튜디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매 시간마다 전국투표율, 지역별 투표율이

집계되기 때문에

전 오전 10시, 11시, 12시, 1시, 2시, 3시, 4시, 5시

그리고 마감된 투표율이 나올때까지(7시쯤)

나오면 달려가 방송하는 감초의 역할을 맡았지요
















 


텀이 있으니까 쉴수 있겠네...

라고 처음에 말하던 피디님도

끝나갈 때 쯤엔

오늘 제....젤로 애쓰시네요 허허허허허허


















MC들 토크중

저는 대기중

















저에겐 다섯번째 선거이지만

총선이라 많이들 관심이 큰 선거이기도 해서

유권자 입장에서

더욱더 기대되기도 하고
















제가 안챙기면 아무도 안 챙겨주는

큐카드는 손에 꼭 쥐고

















오늘 생사고락을 함께한 트리오

끼가 주체 안되는 호석선배와

제가 물개박수치고 초싸이언 웃음소리 내니까

어우야 왜그래으흐흐흐흐흫 하던 은지

팀워크 굳

















분위기 좋아도

원고 숙지는 확실하게 해야지요 

리딩중

















제가 사전투표 방송한다고 하니

엄마아빠도 냉큼 가서 

첫날 사전투표 하고 오시고 +_+

친구도 너가 방송한다니 투표했다고 하고

저도 이거 다 쓰고 하러 갑니다아아아 힛

















투표시작이 6시라

그 이전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생방송이 무려 새벽 5시 20분에 시작 

















절 따로 맞추기 위해

이쪽으로 옮겨가신 카메라 감독님+_+

















근엄한 척 해도

사실은 어마어마한 장난꾸러기인 저 볼 찔리신 분

전직 강원도 홍보대사이자  

강원도 행사계의 대부 이호석 아나운서

섭외 문의는 2hostone@naver.com
















전 모니터가 짝꿍이므로

말이 없으므로 심심해지면

엠씨들이 뭐하나 물끄러미 보기도 하고


















깔판이 정식 깔판이 아니라^^;

중심을 잘 잡기 위해

발을 요리조리 바꾸며 밸런싱중 

















매 시간 투표율이 나오면

생방송인 관계로

CG점검 겸 리허설을 합니다

















리허설이든 생방송이든

똑같이 열심히 Go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기표대가 달라졌네요!

저도 좀 이따 사전투표하러 가서

췍익아웃을+_+

















선거날인 4월 13일에도

새벽부터 새벽까지 덜덜

투표 시작전부터 개표까지

쭉~ 제가 함께할테니

여러분 지켜봐주세요^^

















오전 방송 마치고

작가님이 지금 양재고등학교에 송중기가 떴다더라+_+ 하며

생중계 나가자 웬일이니 어머어머하다가

곧 소속사가 

지금 유대위님은 해외에 있다며 헛소문이라는 말에 시무룩ㅋㄷ
















모니터가 꺼져도

박시영 캐스터의 리허설은 멈추지 않습니다

NEVER STOP!!!!! 불꽃여자!!!!!


















방송영상은 제가 받는대로

올려두도록 할게요^^


















사전투표 둘쨋날인 오늘도

현장에서 똑같이 고생하고 계실 스탭분들

파이팅입니다+_+

















장난꾸러기 박시영 캐스터는

4월 13일에 

투표율, 개표율과 함께 돌아올게요+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생방송 보실 수 있는 링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http://www.livenec.tv/















자 요기보시는 것이 11시 투표율 현황이었고

스튜디오 현장과 실제 방송 화면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이찌요 히
















요 아이는 18시 기준 사전투표율 현황

점점 올라가는 사전투표율이 보이시나요 힛
















+

아나운서 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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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면허를 땄으니

이제 어언 갱신할 날이 다가오는데

몇년전엔 잠시 운전하고 다니다가

무섭다/싫다/주차 못한다 하고 방치했더니

다시 장롱면허가 되었습니다 흑















그런 저에게도 운전을 해야하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소문난 파워블로거인 중고차 딜러분 방송!




















덜덜떨며 운전하면서

뭔가 넋이 나간 듯한 멘트를 하는

박MC를 찾아보세요 헤헤헤헤





















부끄러운 아이템이니 

오늘은 이만 총총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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