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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찌는듯한 지난 늦여름에 

광주에서 촬영했던 맛집을 보여드리고자 왔습니다

디저트덕후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반숙 카스테라!

명동 롯데백화점에서도 파는 요 아이를 만나보러 가볼까요?
















다음지도에는 안 나오는데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지점입니다

이른바 '수완지구' 맛집이자 핫플레이스


















아주 일상적인 저희 촬영 모습입니다

왼쪽 검정옷은 피디님

마이크 든 사람은 저고

제 옆에는 이 카페 대표님^^

















피디님이 앵글을 맞추는 것을 지켜보고 있지요

이 날 촬영하는데 많은 광주시민들이 지나가며 큰 관심을 +_+

















검색해보니 지금도 인기 만점인

저 어마어마한 크기의 아메리카노는 단돈 1500원^^

달다구리 파는 집에서

커피는 필수인데 저렴하기까지!


















테라스가 있는 카페라서

날 좋은 날이라 테라스에서 

대표님 인터뷰 촬영하러 대기중

















인터뷰 시작됐습니다

인터뷰할 때 요놈의 손을 어찌하면 좋으냐! 많이 물으시는데

대표님처럼 이렇게 공손히 모으셔도 되고

단정하게 서 계시다는 전제 아래 본인의 자유^^

















제 뒤에도 그림이 서 있지만

반숙 카스테라는 겉은 일반 카스테라인데

반을 촤악 쪼개면

(계란 반숙마냥) 우수수 액체로 흘러나오는

넘나 맛있는 아이!

















반숙 카스테라만 파느냐?

NO!

아이스 모찌도 있습니다!

찰떡아이스냐?

NO!

오만 종류의 맛이 다 있는 아이스모찌입니다!

















마지막으로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다는

나무테같이 겹겹이 쌓인 둥근 모양의 카스테라인

바움쿠헨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리스마있게 지시하는 피디님

가게 안에 형형색색의 모찌 보이시죠+_+

사쿠라맛, 카라멜 마끼야또맛까지!

















피디님 더운데 모찌하나만 먹고 하면 아...ㄴ돼요?

허나 이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해 가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체력이 필요 두둥!

















대표님이 왜 다리를 벌렸냐고 물으신다면^^;

키가 작은 제게 맞춰주기 위해서

이른바 '매너다리' 가동 

저랑 찍는 분들은 자주 하게 되는 이 매너다리 

호호호호호


















다양한 맛의 모찌와

벤티 사이즈 음료까지 촬영용으로 세팅

이미 생각만으로도 씐나

















몰입하고 멘트하는 박MC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달다구리 좋아하고 넘나 잘먹는 저지만

저 날 이후론 한동안은... 넘 마니 먹었어 ㅠㅠ 호호

그래도 한 번은 꼭 드셔보라고 강추하는 맛!

다음회에 또 꿀잼핵잼 방송으로 돌아올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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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요일밤입니다

지난 주 했던 행사 보여드리기 위해 

박MC가 왔습니다

















아침부터 제가 부리나케 향한 곳은

을지로 웨스틴조선!

















페루관광청과 라탐항공이

국내 굴지의 여행사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페루를 소개하는 자리에

영어MC로 서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바로 요 행사였고

보시다시피 페루의 심볼컬러가 빨강이라서

저의 드레스코드도 자연스럽게 빨강으로^^

















꽃단장하고 이대앞에서 자주가는

카페리에또에서 모닝세트 기다리는 중

여자 사장님이 정성스레 싸는 샌드위치 맛나요 여기^^

이 날 쌀쌀해서 아직 꽁꽁싸매고 대기중

















미리 도착했더니 아직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행사가 끝나고 바로 식사를 하는 순서라서

뷔페까지 세팅해야 하죠

















<꽃보다 청춘> 페루편이 방송된 이후로

역시 젊은이들의 세계여행 행선지로 추가된 페루의 모든 것

오늘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 것+_+


















테이블 세팅 촥촥하고

라탐항공 브로셔랑 메모지도 촥촥깔고

















말로만 들었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페루 마추픽추

영상만 봐도 어찌나 멋지던지요

















블로깅하기 위해 검색하다보니

윤상, 이적, 유희열님이 출연한 꽃보다청춘 페루편이

꽃보다 시리즈 중에 최고 시청률인 5%를 기록했다네요

그만큼 페루는 우리가 궁금하지만

알 수 없었던 미지의 세계

















간단하게 오프닝을 하고

자기소개를 마친 뒤

본격적인 진행에 나선 박MC

















자리마다 여행사와 참석자분 이름이 라벨링 되어있어

정해진 자리에 착석

















화면 오른쪽에 서 계신 분은

로잔나 기니아 페루관광청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자로

이 분이 영어로 발표를 하시면

제가 영어 순차통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퀴즈도 내고 

제가 상품도 드려서인지

넘나 집중하는 참석자분들
















페루 대표적인 관광지 마추픽추부터

요즘 리마에 가장 핫한 호텔들까지

두루두루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식사 끝나고도 많은 얘길 나눈 로잔나님은

한국 올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던 친한파



















페루 홍보영상까지 꼼꼼하게 챙겨오셔서

모두가 함께 감상하고

















페루 심볼이 빨강답게 온통 레드+_+

제 빨강옷도 넘나 예쁘다며 감탄을 마지않으신 로잔나님

















영어MC가 한국어MC랑 다른 점은

제가 일단 통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아주 열심히 들어야 한다는 점

















이어지는 화면 역시

페루의 핫한 호텔을 소개하고 있고요

















페루엔 자연환경이 넘나 광활하고 멋지기 땜시롱

저런 경비행기를 타고 관광을 하는 방법도 있지요

















로잔나님의 발표와 저의 통역이 끝나고

잠시 라탐항공 대표님의 말씀이 이어졌고

















자리를 지키며 매끄럽게 진행하는 박MC

라탐항공 소개 영상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한글 내레이션도 바로 소화하고 

골든 보이스라는 무한 칭찬을 호호호호호호호


















하늘과 맞닿은 티티카카호수의 사진도

오른쪽에 보이시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배가 다닌다는 호수!

















저는 아프리카, 미국, 호주, 유럽 한번씩은 다 가본

여행덕후인데

이번 페루 행사 준비하면서 

왜 여태 남미를 가 볼 생각을 못했을꼬-

싶을 만큼 매력퐝퐝 여행지였습니다


















행사 끝나고

이제 식사시간^^

뷔페로 돌진한 참석자분들 때문에 자리가 휑~


















따끈따끈한 빵이 막 도착하고 있는 현장

두 줄이 다 다른 음식이라서 옴메 좋아라

















중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항공을 설명하고 있는 장면

란항공과 탐항공이 만나

라탐항공이 되었답니다

















페루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건축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숙소들도 많이 남아있어요

















이 낯익은 분은 넘나 열정적으로 음식을 푸는중 

제가 넘나 아끼는 베키아 에 누보 치즈케이크도

잽싸게 담았고요
















참석하신 여행사 분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도 듣고 즐거웠던 하루

















페루관광청과 라탐항공 직원분들이 모두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넘나 순조로웠고 보람찼던 행사 끝^^















+

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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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행사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자다가 다시 기상!

낮에 명동을 돌아다니는데 

다시금 나들이다니기 최고의 날씨라는 생각에

오늘은 경복궁 야간개장 내용을 보내드렸던 방송분 함께 보시죠^^

















이 방송은 제가 외환은행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일년동안 근무하면서 입사하자마자 했던 첫 TV 방송^^

부끄부끄하지만 같이 보시죠

















저도 경복궁은 최근 몇년간 간 기억이 없는데 

이참에 한번^^

맛있는 저녁드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경복궁 야간개장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8080/















+

[인터파크]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11647&Point=N&TikiAut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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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 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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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총선이 다가오니 뉴스도 와글와글

길거리에도 온갖 선거 포스터가 와글와글


제가 또 선거여신 아니겠습니까

2014년부터 올해로 3년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방송인 NEC TV에서

선거날마다 풀타임 투,개표 방송을 하고 있지요


이건 2014년 7월 30일 

개그맨 김경진님과 저랑 

둘이 했던 투, 개표소 모습 재연한 특설무대!

















바로 일산에 있는 요 빛마루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죠

전 날 리허설하며 동선까지 완벽히 맞추고 스탠바이 큐!

















실제로 본 김경진님은 너무나 착하고 순딩

카메라 돌아가면 애드립 퐉퐉

역시 개그맨은 달랐어요

















도널드덕 표정한 익숙한 얼굴이 보이지요

 MC석에서 저희 불러서 쨘 

















크로마키 앞에서 캐스터로 혼자 방송하다가

파트너랑 호흡을 맞추니 또 달랐던 방송

















이 날은 세트가 크고 방청객석도 있고

MC들도 있고, 캐스터도 있고,

저희가 서있던 특설무대도 있기 땜시롱

카메라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더랬지요



















그럴때 일수록 정신줄 붙잡고

올바른 멘트 정하기위해 초롱 눈빛 발사!

















제 표정위주로 캡쳐하다 보니

지켜주지 못한 경진님 넘나 죄송 ㅠㅠ 힛


















실제로는 스튜디오 내부를

투표소 내부처럼 꾸며 놓은 것인데

언뜻보면 저희가 투표하러 어딘가 나가있는 것 같지요


















이 날 생방송이 진행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선

이런 대형 스튜디오가 워낙 많아서

다른 대기실엔 종편 토크쇼 녹화중이었다는

















근데 길 한복판에 이 빛마루뿐이라서

밥먹을 곳이 아래 식당뿐 ㅠㅠ

저는 먹이가 시워치 않으면 금방 허약해지는 아이라서 흑

















그래도 방긋방긋 분위기 좋죠잉

저 분주함 속에서도 전 이날 생방송 끝나고

잘했다고 칭찬 받은게 아직도 생각나욧 룰루랄라^^

















경진님이 리허설할 때는 근처에 직원분들이 많았는데

무슨 말만 해도 빵빵터집니다

같이 하는 저로서는 힘이 불끈



















 며칠 안 남은 총선때도 방송하게 될텐데

그땐 또 역시 저 홀로 캐스터로!

















투표하자, 하자 말은 많이 하지만

대체 투표소에선 어떤 절차로 이루어질까

궁금하셨죠

















그리하여 오늘 저희가 특설무대로 꾸민 이 자리에서

경진님과 제가 투표개시절차를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표개시절차라 하면

유권자들이 투표하러 오기 전에

투표소 세팅하고 투표함 설치하는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차승현 주무과님이 오늘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출연하셨습니다















 



경진님의 따발총 질문과

만만찮은 저의 꼬리를 무는 질문에도

침착하게 대답하시는 주무관님


















진행은 저희 몫이기 땜시롱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 원고 슬쩍 보고용

















원고가 있고 서로 분량이 있긴 하지만

돌발상황이나 막힐 땐 

더 망가지거나 도와주면서 +_+

















경진님을 째려보는 듯한 주무관님

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이럴땐 제가 나서서 중재를!

아하 잘 알았고요, 근데 이건요, 주무관님?

















전반적인 진행은 제가 맡고

주무관님이 설명을 하시고

경진님이 체험을 해보는 방향으로!

















일단 투표개시절차 중에 

선서를 하는 순서가 있어서

선서를 해본 적이 있냐+_+ 하면서 넌지시 말을 걸죠

















반장선거때 선서를 해봤다고 하는 경진님

오~ 라고 제 입술이 말하고 있네요 히

















제가 뭔가 장난을 치려는 듯 시키려는 듯

그럴 때 나오는 표정

















자 결국 경진님이 선서를 하기 위해

문구를 읽고 있지요

















어느 투표소나 행해지는

투표개시절차 첫번째 순서는 바로 선서^^

















자 이제 다시 둘이 돌아왔습니다

이 날이 선거날인데 저희는 오후쯤에 마쳤는데

캐스터와 MC분들은 저녁까지 릴레이 생방송을!
















그래도 매번 선거때마다 보는 멤버들이라

이젠 진짜 가족같고 정도 들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드리는 거라

그 어느 방송보다도 보람있고 박진감 넘치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고 몸도 고되지만

역시 힘든만큼 또 보람도 있는거지요


















경진님과 제가 들고 있는 큐카드 보이시죵

저게 다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 내용!

















이 날 방송에선 개표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기계부터 총동원해서 그 현장을 직접 재연했습니다

















자 이제 MC박이 말할 차례

제가 말할 때가 되니 표정이 밝아진걸까요 헷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턱 내려' 인데 턱 내리지 않은 사람 뉴규?

턱을 내려야 턱살도 안 보이고 

눈맞춤이 더 잘되기 때문이지요

















둘다 표정이 아주 밝은 걸 보니

좋은 얘기 하고 있는가봉가

















혼자 노래방 마이크로 위용을 뽐내고 있는 분^^;

이번 선거때도 많이 시청해 주셔야 해요

















다음번에 경진님을 마주치면

제가 블로그에 넘나 얼굴을 적나라하게 올린 점 

사과드려야겠... ㅠㅠ 지못미


















이미 경진님은 다른 곳을 보는데

저는 요 쪽 카메라에 아이콘택을...

















여기는 원샷으로 잡힌 접니다

차승현 주무관님 어깨가 살포시 보이고

투표개시절차 체험 안내하는 중이지요

















똑부러지는 박MC

마...말도 똑부러지게 했겠죠^^


















무슨 말이 그리도 하고 싶니 아가야...

이번 방송땐 꼭 턱을 내리겠어요

















에미 불러 오너라~ 하는 표정

사실은 아주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저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번에 나머지 방송화면 더 가지고 올게요^^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방송 다시보기

http://www.nec.go.kr/portal/subMain.do?menuNo=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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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4년 11월!

2014 세계3쿠션 당구선수권대회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영어인터뷰를 밀착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일주일간 경기장을 누볐더랬지요

















심지어 마지막날 결승에선

최성원선수가 우승하며 경기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던 감동의 순간+_+

함께 가볼까요?

















아침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밤까지 경기가 이어져서

중계랑 인터뷰를 짬짬이 하다가

극한직업 체험했던 이 때
















Pedro Piedrabuena(America) 

미국 출신 페드로 선수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
















Sameh Sidhom (Egypt)

이집트 출신 사메 시돔 선수 인터뷰 

















 Christian Rudolph(Germany)

독일 출신 크리스티앙 루돌프 선수 인터뷰















+

쓰리쿠션 세계랭킹 보면 모두가 깜놀할 만큼

우리나라 당구선수들 실력이 후덜덜

나중에 올라가면서는 오히려 한국선수끼리 붙는 현상이 +_+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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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부터 영어수업 준비하고 다녀오느라 

미친듯이 정신 없는 오전시간을 보내고

우아하게 커피내리고 앉아서 블로깅을 합니다 힛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에

인천 부평중학교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사 

함께 보러갈까요

















일찌감치 제가 향한 곳은 부평중학교 강당

이곳에서 바로바로

<독서골든벨>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미리 이 책을 공지한 후에 꼼꼼하게 읽은 학생들만

문제를 맞출 수 있도록

부개도서관 선생님들께서 문제를 준비하셨습니다

저도 물론 읽고 갔고요 힛

















이런식으로 OX퀴즈부터 시작해서

학생들을 점점 걸러나가기 시작합니다

우유부단한 친구들 때문에

1,2,3 을 세고 마감하면 

더 이상 OX 선택을 바꾸지 못하게 하는 것도 제 몫^^

















전 중,고,대학교 모두

남녀공학을 나온 관계로

이 날 남중에 들어가 본 것은 처음...+_+

어머 누나 계탄 것 같아...라고 말하고 싶은

나의 내면과 싸우며 진행 헤헤
















OX퀴즈를 하다보니 무더기로 탈락한 학생들이 많아서

진행이 불가능해진 관계로^^;

급하게 패자부활전 신설

춤이나 노래를 보여준 친구들은 

다시 문제 풀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KBS 도전 골든벨과 똑같은 방식 맞습니다 맞고요

OX퀴즈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은

칠판과 펜을 받고

본격적으로 주관식 문제를 풀게 됩니다

















시상을 마치고 

최후에 남은 친구들과 함께 기념촬영^^

끝나고 나가면서 '안녕히 가세요' 인사도 어찌나 똑부러지게 하는지!

문제 내고 돌발상황 처리하느라

고생하셨을 부개도서관 선생님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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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포스팅 다짐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먹방 촬영 가기 전 부리나케 컴 앞에 앉았지요+_+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는 

색다른 저의 모습 개봉박두 

















을지로입구 금싸라기땅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지금은 KEB하나은행이 되었지요^^

일년동안 전 외환은행 홍보부 소속 아나운서로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 진행했던 주간 뉴스 보여드릴게요


















예전 외환은행 로고가 적힌 큐시트 보이시죠

무지개타고 날아온 뉴스요정 박시영입니다

캬캬캭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지난주 은행 소식을 모아모아 전해드리던

KEB주간 뉴스!

















보통 은행이나 증권사나

사내방송 아나운서들이 한두명씩 있어서

저처럼 홍보부 소속이거나 프리랜서로

방송도 하고, ARS녹음도 한답니다

















제가 다닐땐 저랑 저보다 먼저 입사했던 선배랑

이렇게 둘이서

프로그램이랑 행사를 나눠서 했더랬죠




















뉴스 녹화는

은행 내 스튜디오에서 하는데

은행장님의 말씀이나

사내 교육용 영상 촬영용으로도

자주 이용됐던 곳!


















사내방송 아나운서는

기업이기 때문에

방송사처럼 의상/헤어/메이크업 지원이 되는게 아니라

매번 외부에서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함정 ㅠㅠ


















전 저 헤어 망가질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청담동에서 명동까지 버스타고 오고갔다는 흑


















의상도 전 미리

아나운서 아카데미 원장님께 컨펌받고

피팅 다 한 채로 갔다는 +_+

방송은 쭉 남는 거니까 그래도 신경을 많이 썼지요

















자 오프닝이 끝났으니 

이제 앵커석으로 가서 본격적으로 뉴스 시작

















스튜디오가 조명이 있고

밀폐돼있는 공간이라서

따...땀이 엄청나게 났던 기억 ㅠㅠ

아무도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메이크업도 혼자 알아서 잘 고쳐야 합니다 허허

















즐거운 소식인만큼

헤벌쭉해서 진행

















직원들만 볼 수 있는 뉴스지만

제 블로그에서만 살짝쿵 공개하는 사내방송 뉴스!

새로운 지점 소개하고

















본부 별로 주요행사 역시

정리해서 알려드리지요

















작년까진 삼둥이가 KEB하나은행 모델이었는데

저 다닐때는 하지원님이셨어요

명동가서 은행광고에 대해 인터뷰해보면

이 분의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이미지를

다들 좋게 봐주셨던듯

















은행이고 외환을 많이 취급하는 은행이다보니 특히

이런 정보 역시+_+

일반 뉴스보단 확실히 전문적이죠

















클로징 멘트하고

보조개 날리며 빠잉

















오늘도 제 블로그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닷 

꾸벅^^

















FULL 영상은 요기에















+

헤어/ 라끌로에 김성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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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러 나갔다 왔는데 날씨가 쌀쌀하군요 

단디 입고 나가세요오

오늘은 저의 첫직장이자 방송 데뷔를 했던

영원한 제 친정인 +_+

제주MBC로 가볼까요?
















제주도청 바로 옆이라서

데모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다는...

서울에서만 나고 자란 저는

방송에 대한 열망만으로 바다를 건너 

제주에 가서 기상캐스터가 되었습니다

















 쨘!

화질이 넘나 안습이지만

왼쪽 아래만 파이는 저 보조개

저 맞지 말입니다 헤헤헿


















저 있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보통 지방에 지상파 방송사는 

기상캐스터가 달랑 한 명

고로 혼자 다해야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방송중인 MBC 뉴스투데이

새벽 6시부터 시작하는데

저는 7시 중반부에 날씨를 알려드리러 나옵니다

















어머 이게 뉘귀?

저 동안이긴 하지만 헤헤

이땐 레알 아기아기 하지 않습니까

까치까칠 설날이라 

아나운서 선배들과 단체로 가서 빌린 한복^^
















이 당시만 해도 HD가 아직 아니고ㅠㅠ

제가 방송사를 떠나기가 무섭게 

HD로 전환됐다는 너무나 슬픈 소식 흐규

















왼쪽에 나오는 저 기상 뉴스도

새벽에 출근하자마자

제가 다 작성한 것

모든 기상캐스터들은

원고를 본인이 다 씁니다 

















가끔 부조에서 오타를 내기도 해서 ㅠㅠ

오타 점검까지 해야하죠

아침엔 진짜 1분 1초가 바쁘게 후다닥

머리에 롤말고 립스틱 바르면서

원고 고치기

















이 날은 설날을 맞아 

엄마아빠가 절 보러 제주에 오셨던 날^^
















자막들아 외롭지 않게

누나가 살포시 지켜봐줄게

















기상캐스터 처음 되고나서

전 선배도 없어서 ㅠㅠ

한동안 공석이었다가 제가 된 거라서

텅 빈 스튜디오에서 

손 동작만 엄청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귀여운 제주의 지도 

요 숫자들도 제가 다 기상청에서 받은 자료로

원고에 쓴 다음에

CG팀에 넘기면

요로코롬 완성해 주십니다

















2월일텐데 참 포근하죠잉

근데 이 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전 매일 새벽에 택시타고 출근하느라

고립되서 회사 못갈까 걱정 ㅠㅠ

















지금 보니 요래 귀여울수가!

마침 초딩의 그림일기 같은 모형^^

















최저기온 알려드린 다음엔

낮엔 얼마까지 올라가는지 최고기온 알려드리고

















저 기상캐스터 되면서

보도팀장님이던 제 보쓰께서

요 틀 만들어 주시고

3초에 한번씩 틀렸던 어느 날의 대참사 방송 이후엔

이미지 트레이닝 하라고 알려주시고

늘 마음속으로 감사한 분

















다소곳하게 방송중...이나

감출수 없는 구레나룻의 패기


















제주MBC는 다들 오래 근무하시고

근처에 살면서 이웃이자 동창이기도 해서

넘나 가족같은 분위기

막내라고 잘 챙겨주시고!


















한라산은 현장 리포팅 촬영하러도 워낙 많이 가고

도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늘 찾아가는 명소라

빠뜨리면 안됩니다용

















제주가 섬이라는 사실

사방이 바다이므로

바다 날씨가 워매 중요한겨

















배 타시는 분들도 

기상 뉴스만큼은 꼭 챙겨보실 것이기에

상세히 나눠서 알려드리고

















무...물론 설날이라 쉬시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뉴스는 빨간날 없이 

똑같이 돌아갑니다

















설날이라 가던 밥집도 다 닫고

당시엔 제주에 스타벅스도 없었습니다 ㅠㅠ 까비

그런 저를 멕이겠다고

사실은 절 구실로 제주여행을 해보려고 왔다가

눈때문에 옴싹달싹 못한 부모님 허허허
















마지막으로 이번주 날씨 미리보기도 해야쥬

두 손은 가지런히

















제가 10월에 입사해서 

방송 초반엔 진짜 안 그래도 떨린데

새벽에 가면 깜깜하니까 더 무섭고 

나 혼자 방송하는 것 같고^^

그러다가 점점 해가 일찍 뜨면서

날이 따뜻해지던 기억이 납니다

















한복 참 곱쥬

전 한복 입고 쪽진 머리하고 방송할 때마다

평소보다 반응이 훨 좋은데

사극형 외모잉가봉가 +_+


















퇴사한 이후로 우째 제주갈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올해는 꼭 가보고 싶네요

포스팅 쓰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전 기상캐스터로는 아침뉴스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리포터로 야외 촬영을 많이 했는데

밖에 나가도 "어? 날씨?" 하면서

"실물이 훨씬 낫다" 많이들 알아봐 주셔서 부끄하면서 으쓱 캬캬




















언제 또 곱게 한복입고

시청자앞에 설 날이 오겠지요

그 때까지 지켜봐주세요 헷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부끄러우니까 어서 사라지기

전 이만 총총^^












원본 영상까지 투척하며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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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 겨울 제가 안방마님으로 진행했던 방송 보여드릴게요

매주 금요일만 되면 이 곳으로 뿅










바로 일산에 있는 킨텍스 제 1전시장 오픈스튜디오에서

매주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총망라해서 보여주는

<킨텍스TV>개국과 함께

<킨텍스나우>라는 프로그램 MC로 뙇!


















무려 6시간에 이르는 생방송에다가

하루 평균 4분 이상의 게스트를 모시는

리얼 붜라이어튀 방송이었습니다

이 날 넘나 자연스러운 방송인의 면모로 방송에 임해주신

서울종합동문병원 정이루오 원장님과 

















방송하는 동안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전시들을

직접 눈앞에서 보고

채팅창으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알려드리는 꿀잼 핵잼 깨알잼


















남자 MC랑 요즘 대세인

작은 하트도 날려주고

















생방송이라서 

부조 안에 얘기를 들어야 해서 

귀에 인이어를 꽂고 뒤에 레이다까지 달았는데 

넘나 티난것^^;

바로 해체당한 제 등짝의 레이다 흑흑




















저는 머리털나고 

수의사분이랑 직접 얘기해 본것은 처음이라서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무한 질문 공세

그래도 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원장님

이 날 K펫 페어라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일반 소비자분들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넘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MC인 저로서도 큰 보람^^
















킨텍스에서 하는 전시회는

여러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서두르시면

선착순으로 주는 무한 경품이나 선물이 많아서

양 손 무겁게 돌아가실 수 있다는 꿀팁

















제 1전시장 내부에 만들어진

오픈 스튜디오라서

지나가던 행인 분들이 안녕~하기도 하고

사진도 같이 찍기도 하고+_+

















킨텍스가 조금 외져서 오길 꺼려하실 수도 있는데

전시 중일땐 

웬만한 서울시내 곳곳은 다 무료셔틀이 운행됩니다

저도 양천구민이라

당산역까지 오는 무료셔틀을 타고

넘나 편하게 온적도^^



















언제도 다시 여러분께 선보일진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다시오면 

많이 사랑해주실꺼져

그럴껴져 힛















+

엄청나게 까불거리는 제 모습 다시보기

킨텍스TV

http://kintex.tv/onair/1446812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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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벌써 작년 12월에 제가 진행했던

송년회 현장으로 가볼까요?

제가 이 날 저녁 부리나케 향한 곳은 바로

서초역에 있는 아이윌웨딩홀








저녁예식이었냐? NO

바로 지하에서 송년회가 진행되기 때문!



















바로바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80학번 송년회가 바로 이 곳에서!

저는 이 날 송년회 MC로 똬앟!

















제가 인스타그램에 요거 올렸더니

저도 혹시 동문이냐고...

아...그렇진 않습니다 허허허허허

그렇지만 선배님들이라는 생각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_+

















남중, 남고 동문회도 아닌데

요 학번은 전부 남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무뚝뚝하고 건조한 분위기를 UP시키기 위해

박MC 출동~!

















총 60여명 정도 참여한 이 날 동문회에는

준비된 상품이 푸짐한 만큼

추첨행사도 굉장히 엄격하게 진했했지요

















출석췌크하면서 번호표를 받은 동문들이

식사를 마친후

제가 무작위로 추첨함에 넣어서 

번호를 추첨해 상품을 드리는 방식입니다
















저 보라색 참가상을 받은 분들에겐

저와 사진찍을 기횔 드렸습니다

아무나 드리지 않는 촤안쓰! 헤헿

근데 어째 제가 더 좋아하네요

















같은 학번끼리 모였으니

다들 또래고 워낙 오래 알던 분들이라

어이 친구~ 별명 부르면서 아주 가족같은 분위기
















"당첨 소감 좀 말씀해주세요"

"아...아름다우십니다"

약점공략한 동문에 쓰러진 박MC



















작년에는 밴드를 불러 성대한 송년회를 했다고 하는데

이번엔 소규모로 가족행사 분위기로 진행하신다고 해서 절 섭외 +_+

저 많은 이슬이 우짜누 하핳

















리액션은 없지만^^;

그 어떤 강의보다도 경청하던 동문분들

yeah

















따로 원고가 있는건 아니라서

동문회장님이 말씀해주신 간략한 순서에 맞춰

휘뚜루 마뚜루 유쾌한 진행

















바쁜 일정때문에 금방 자리를 떠야하는 분도 계셔서

상품 수령하실때

한 마디씩 소감을 부탁드렸더랬죠

















아주 가끔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저렇게 이슬이를 들고 항의를 하러 앞으로 나오신 분도 계시고 하하하하핳

















그래도 다들 서로 너무나 잘 알기에

한 식구같이

이쪽에서 감싸주고 저쪽에서 장난치고






















시간이 지나서 자리를 뜨는 분들이 계심에 따라

점점 상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죠잉


















축하드립니다!

두구두구

상품을 드릴땐 공손하게

그리고 부러운 마음과 함께 힛

















상품 수령하며 

동문들에게 근황토크도 전하고

















혹시 중복으로 상품을 받는 분들이 있지 않게

전 계속 첵익아웃


















번호표를 저에게 보여주셔야

상품으로 교환해드리걸랑요

요래 보여주시고요

















가끔 저 상품을 받으면

지방에서 와서 무거우니까^^;

상품권으로 바꿔달라던 분도 계십니다

그럴땐 다수결로 결정 

















열심히 추첨중

백화점 상품권들고 유혹중

















이 날 옆방 앞방 모두 송년회중이더라고요

가라오케 기계로 엄청 시끄럽기도 했는데

이렇게 조용히 그러나 상품이 있으니 짜릿하게

이게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은^^


















여러모로 최고인 상품권 수령하신 승리자 동문분

소감 톡킹 중

















계속해서 사모님께 사랑받을 상품권을 마구 수령해가시는

동문들 추첨중입니다

















아 저에게 팁을...이 아니라

번호 인증을 위해 주머니에서 번호표 급 소환 중















 


행사진행이 돌발상황이 물론 있어서

더 어렵다고 말도 하는데

전 그래서 오히려 더 재밌고 짜릿해요

카메라는 말이 없지만

많은 분들을 제가 직접 만나고 얘기 나눌 수 있으니

















얼굴만 봐도 감탄사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는

쉬운여자 박MC


















자 이제 얼마 안 남아있는 번호표지만

그래도 뽑겠습니다 얍

















이제 일등 추첨을 할 차롑니다

동기회장님 나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미친듯이 쉐킷한 끝에 일등 당첨!

















엄마 나 1등 먹었어

넘나 기쁜 나머지 진심어린 포옹

제가 다 므흣합니다

































일등에게만 주어지는

저랑 단둘이 사진찍는 기회와 백화점 상품권!

즐거운 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다음에 또 봬요 선배님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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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포근했던 어제

저는 결혼식 사회보러 천호로 총총







천호역에 나가자마자 뙇하고 보이는 웨딩홀

정말 많은 웨딩홀을 가봤지만

이처럼 대중교통 프렌들리한 예식장은 처음이햐
















제 단골 메이크업 실짱님이 요동네 아주 오랜 주민인데

제가 요기 간다고 했더니

"어머 거기가 이 동네에선 젤 좋은 웨딩홀이래요"

"어머 그기 밥이 아주 맛있대요"

역시 듣던대로 넘나 예쁜 홀^^



















어멋 갑자기 제 얼굴이 띠용!

토요일 저녁예식인데 늦으면 안됨시롱 전철타고

며칠간 몸이 안 좋아서 방콕하다가 나갔더니

워매 이것이 한반도여 동남아여

결혼하기 딱 좋은 날씨여

















예식 한 시간 전에 도착해서

웨딩홀 측이랑 동선 췌킥아웃 한 다음에 홀 찍기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제가 주례없는 결혼식을 많이 권유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요 장면 때문이기도 합니다

신랑, 신부가 직접 적은 혼인서약서를 낭독하기 때문

성혼선언문은 사회자인 제가^^

















이 날 축가를 불렀던 신부 친구인 영국 여자 Briony

친구를 위해 피아노 치면서 "널 사랑하겠어"를 불렀어요 

뮤지컬하는 언니답게 

넘나 자연스러운 무대매너로 분위기 UP

















그리고 작은 하트를 하는 사람은 저에요 저 

사실 결혼식날 신부는 넘나 바빠서 

사진 한 번 찍기 넘나 힘들지만 그래도 짬내서 하트^^

















부리나케 사회자석으로 들어와서 서기

이스턴베니비스는 하객이 많아도 정리가 잘되고

특히 앞에 예식도 시간이 착착 맞아서 끝나니

축가 리허설할 시간도 넉넉하고 굳


















넘나 많은 결혼식을 가다보니 

어느정도 표본이 생겨 요 정도 비교도 가능하군요 호호

어제는 다 나이쓰하고 스무스하고

신부님이 식순 논의할 때도 식장에선 다 맞춰준다고 

알아서 정하라고 했다고 하니 이 정도면 굳이죠 그쵸















 


신부대기실도 창이 있어서

답답시렵지 않고 좋더이다 넓기도 했고요

















사전 미팅을 통해 

식순과 축사/식전 영상을 같이 논의해서인지

훨씬 더 풍성한 결혼식이었던 어제

















막 찍은 사진이 요 정도

본식사진은 넘나 기대되는것+_+

사진 마저 나오면 더 추가할게요















+

모든 사진은 당사자들의 허락하에 게시합니다.

결혼식사회 식순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는 박시영아나운서 

문의/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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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이 왔지만

지난 겨울 넘나 잼나게 했던

뾱뾱이 판매 방송을 보여드리려고 왔어요













오늘 제가 가 볼 곳은 

바로 요기
















화성시 소셜홈쇼핑 시즌2!

MC 박시영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아시죠?^^

화성시에 있는 우리 기업들을 제가 직접 가서 소개하고

제품을 팔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즌 내내 방송하며 화성시 구석구석을 가봤지만

화성시는 공장도 많고 논과 밭도 많은

천의 얼굴을 가진 도시
















새로오신 피디님과 방송이었는데

호흡이 맞아서 예쁘게 나와쩌요 헤헿
















겨울에 특히 야외촬영때는

털모자 완전 즐겨씁니다

화면상 봤을때 저의 생김새와 두상에 가장 베스트는 아이
















추운 겨울에~ 하면서 추운 포즈

사진은 널리 돌아다녀서 ...페이스북에 가면 얼굴로 걸려있기도 ^^;
















뾱뾱이 무시하기엔 겨울에 진짜 기특한 아니겠습니까

특히 저같이 어마무시하게 추위타는 사람에겐 ...
















뒤로 보이는 건물은 사무실이자 공장
















오른쪽 상단에 주황색 ON 글씨 보이죠

화성시 인터넷방송 이름이 "화성에서 TV" 라서
















 기업이름은 바로 

효성에어캡


















경력 짱짱한 피디님이 잡은 예쁜 구도

















말이 경기도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새벽부터 출발해서 갔더랬습니다


















미역 줄기같은 머리를 뽐내며

















저는 아들을 낳아도 

할부지가 될때까지 

절대 빛나리가 되지 않을 무수한 머리숱 하나는 

물려줄 있다아이가

















있는게 머리숱밖에 없다

2AM 노래 구절이 스치듯...

















조명도 없이

밖에서 리얼로 찍은건데 

옷이 시꺼먼스라 그런지 잘나왔나봉가

















어서 들어가줘잉

















공장에 들어갔더니 아니 글쎄

어마어마한 양의 뾱뾱이가 반깁니다

















공장하면 기름냄새나고 바닥도 지저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No No
















 

여성 대표님이 워낙 깔끔하게 관리해선지

워매 깨끗해부러

















놀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구나하아

















근데 뾱뾱이라고 같은 뾱뾱이가 아니라는 사실!

















딱봐도 저어긴 핑크고 이쪽은 화이트고

용도에 따라 다르고

















처음 공장 방문한 박시영 어린이를 위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대표님

















인터넷으로도 판매하지만

이마트 등에 도매로 엄췅나게 들어간다는 요 효성에어캡의 뾱뾱이들


















화장품에 싸는 뾱뾱이가 다르고

전자제품에 싸는 뾱뾱이가 다르고

















오른손으로 좸좸하며 경청하는 박MC
















 

맞아 맞아 그렇지

깨닫는 MC

















이쯤해서 뭔가를 제안하는 저 손놀림

















그렇다면 그냥 없수다

뭔가 액션을 취하는 MC

















명색이 화성시 소셜홈쇼핑 MC인데 

자랑할 시간 드려야지요 암요 그렇고말고

















익살 부릴때 나오는 표정

장난끼 작렬 MC
















 

대표님과 함께 홈쇼핑으로 GO GO

















일반 소비자에게 

우리 대표님께서 직접 나서서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

















대표니임 어서 가요오오오잉

















자연스럽게 대표님을 끌고(?)

TV 매대 앞으로 가는 MC

















많은 뾱뾱입니다 여러분!

















이게 색도 다르지만

창문에 붙이는 용도로 나온 제품들은 디자인도 달라요

















 

뾱뾱이를 붙이고 영원히 쓰는 아니라

여름/겨울 계절별로 다른 제품을 써야한다는 사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용도별로 다양한 뾱뾱이가 있다는 것을 어필중

















사실 요즘 에코에코 많이들 하는데

에너지 절약이 별겁니까

뾱뾱이 ! 붙이고 보일러 틀면 그게 바로 에코지요

















무슨 말을 했길래 저리도 놀라시는 대표님 헤헤

















...입에 파리 들어갈라

















물건 판매하는 방송할 때는 

경험 얘길 많이 합니다

저도 수많은 소비자 하나니까요

















그래도 

전문가인 대표님을 바로 옆에 모시고 방송하면 든든해요

















웃음만발하고 유쾌했던 이번 방송도 

이렇게 ^^















+

전체 방송은 요기서 감상하세요 

화성시청 홈페이지

http://www.ihbs.go.kr/content.html?id=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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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자주 노니는 홍대에 있는 맛집입니다

홍대입구역에서 아주 가까운데도 눈에 띄진 않아서 

아는 사람만 아는 진짜 맛집












십 년 넘게 방송일 하는 PD님도 먼저 도착한 저에게 전화해서

헥헥 대체 어디요? 하고 헤맸던 곳^^;

네이버 지도앱찍고 차근차근 찾아가면 의외로 찾기 쉬워요












기습적으로 인터뷰했는데도

단골 손님이 여긴 정말 홍대 올땐 꼭 들른다며 많이 안 유명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하는데

진정성이 촥 느껴졌던 곳

닭샤브도 있는데 전 닭도리탕이 훨씬 더 맛있었어요

특히 닭품질이 최고















+

왁자지껄 친구들 모임/회식/데이트 추천

재방문의사 O











+

요기 벽에 제 싸인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헷

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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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5년째 단골로 다니는 청담동 헤어샵 포스팅이에요

협찬 이런거 없고 제가 제 발로 다 굳이 찾아다니는 곳입니다




3개월 전 쯤에 길건너로 이사한 라끌로에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저의 총총걸음으로 한 5분? 가까버요

저도 지상파방송사 기자인 선배에게 추천받아 온 곳입니다

주말엔 웨딩으로 북적북적해서 평일을 이용해 김성찬 원장님께 머리하러 컴온




집안 내력인 풍성한 모발

숱치다가 모가지 나가겠다는 제 비옥한 모발 BEFORE 샷

제 머리가 이래서 제가 풀메하기 전엔 셀카를 아...안 찍어요 흑흑

이거슨 사자갈퀴 라이온킹 그자체










빌딩 6층에 위치한 라끌로에

아래층엔 보테가 베네타가 있어요 읭? 했음

위에는 메이크업실이 있고














일단 전 커트하기 전에 염색부터

제가 말 안해도 원장님이 띡보시고 어쩌구저쩌구 컬러로 하라고 합니다

ㅇ ㅏ ㅇ ㅖ~

코리안스타일은 역시 "알아서 해주세요"













염색을 하기 위해 저 용접용 얼굴 가리개를 하고

원장님 팀 스탭들인데 전 여기 한동안 헤어/메이크업 하러도 자주 다녀서

어머 언뉘~ 어머 누나~ 

그래 자기~ 그래 허니~













뿌리만 빼고 염색약 바르고 대기

시셰이도 염색약을 쓰는 이 곳

두근두근












염색약이 스며들 때까지

수다떨다가

잡지보다가

셀카찍다가












어느 정도 염색약이 스며들었을 땐

뿌리까지 염색약을 다 바르고

거의 헹굴때가 다 되어서 

눈썹까지 허~옇게 발라서 눈썹 염색까지 같이 합니다












라끌로에 똑순이 슬기랑 셀카 타임

사실 눈썹에 염색약 바르면 아야아야 눈물나는데

인생뭐있나 그냥 찍자












우리 친하게 찍어줘

파파라치처럼 자연스럽게 찍어줘

찍었어?

안돼 다시

깔깔깔













전 세 달만에 왔더니 머리색이 너무 밝아진 상태라

얼굴이 칙칙해 보이는 탓에 ㅠㅠ

많이 톤 다운 시키기로 했어요












그렇다고 울엄마가 하는 그런 흑채... 염색은 아니고

애쉬 ASH 색이 나는 어두운 톤으로 하기로













귀에도 염색약 묻지말라고 저 깨알 분홍캡 

근데 사진찍고 장난하며 손에 염색약 다 묻은 것은 안 비밀 쿄쿄












이젠 슬기랑 사진 맘껏 찍었으니 

요틈을 타서 

"나를 포토존으로 대령하라"













포...토존이 여기야?

망토 두르고 포토존에 오신 밤의 여왕님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그분이오셨다.jpg













평일 오후인데 펌이나 커트하시는 손님도 많고

원장님이 남자분이다 보니까

기본 3~4년되거나 더 오랜 남자고객들이 늘 많아요

포토타임 심취하신 이 분













저도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부터

현직 아나운서 많이 다닌다는 미용실가서

커트, 염색, 클리닉 다 받아봤지만

머리가 자라면서도 스타일이 유지되고 

염색이 자연스럽게 빠지는 곳도 이곳이 제일이었어요













엄마랑 제 동생도 시간 맞으면 같이 다니는데

다른 미용실처럼

머릿결 왜 이러냐

클리닉 해라

관리 좀 받아라

이런 말 안하는 것도 너무나 좋음












머릿결 안 좋으면

펌도 안 해주는 단호박 원장님

손님 입장에선 이렇게 알아서 해주는게

제일 믿음직스럽죠

난 근데 펌이 가능한 모발상태인 적이 별로 어...없다는게 함정 캬캬













염색 완료

길이는 숱만 치고 지저분한 것만 정리













전 근데 앞에 잔머리가 너무나 많아서

원장님이 그것 좀 알아서 뽑으라고 하길래












아놔 자기머리 아니라고 막 뽑으라고 하는거뉘?

근데 머리가 어두워지니 얼굴이 뽀~얗게 더 어려봬네요 호호호호호호호호호












초보 블로거는 저렇게 가운을 입고 찍습니다 아놔ㅠㅠ

염색과 가위질만으로 훨씬 깔끄미가 됐어요

만족













보조개 발사

예쁜 머리야 날 더 좋은 곳에 데려가주렴

맛난 점심드세요

빠룽♥








#


http://blog.naver.com/racloe/220153532857





라끌로에 김성찬 원장님 소개와 샵 블로그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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