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낮에는 미친듯이 덥더니 밤되니 평화롭네요

지난 여름 친한 언니 생일을 맞아 깜짝파티를 해줬던 한남동맛집과

지난 주말 다녀온 서교동맛집을 함께 보여드리지요 힛










밥먹으러 갔던 한남동 세컨드키친이 테이블이 넘나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프라이버시 문제를 아주 따지는 세 여자가 선택한 2차 장소는 베키아에누보











넘나 시끄러울 것으로 빤히 예상되는 세 여자의 선택은

테라스 자리

이땐 두 테이블 있었어요











이 날의 막내는 제일 왼쪽에서 그림자로 가려져버린 슬픈 현실

조명이 절대 좋진 않습니다

오히려 작업하기 좋은 외딴 분위기











심지어 케이크는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제가 사 간것 핡핡

이 집 치크케이크 아주 맛있는데 저거 먹느라 음료만 세 잔 시키고...











사실 한남동카페로 주차되는 곳을 찾다가

요기가 떠올라 급 간것인데 훌륭한 서비스 이런건 전혀 없고 

테라스가 있어서 마구 떠들기 좋다는 정도

셀카 찍기에도 좋진 않아요 늠나 어두버











그래도 베키아에누보는 보장된 케이크맛과

파스타 라자냐도 모두 존맛개맛이니 무난하게 여자들끼리 브런치 먹으러 가기 좋은 곳^^












리락쿠마 모자도 역시 세심터지는 제가 직접 준비한 것^^

올해는 좀 더 프라이빗하면서 마구 떠들어댈 수 있는 곳으로 찾아봐서

블로그에도 선보이도록 하지요 힛










얼떨결에 따라갔는데 TV에도 나오고 사람도 버글버글하고

무엇보다도 꼬치가 아주아주 훌륭한 맛집이었던 서교동 이자카야 광












이 날 제 일행이 넘나 좋아한다는 타코와사비 왼쪽에 나오고

꼬치가 아름답게 모습을 드러내쩌용

뭐하나 놓칠것 없이 다~ 맛있는 꼬치 넘나 감동 ㅠㅠ











어디서 많이 본 이 분은 보조개가 작렬한 채

옴마 넘나 맛나부러+_+ 하는 표정 












바 자리에 앉았는데 직원분들이 바로 앞에서

계속 꼬치를 굽더라고용

일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북적일정도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맛집같더이다










회도 쪼메 먹어보자 하여 시켰는데

말 안해도 윤기 흐르는 거 보이죠잉! 여긴 왕추천+_+











+

데이트/친친모임/회식 추천

소개팅으론 공간이 넘나 뻥 뚫려있어서 비추천

재방문의사 네네 전 갈겁니다 갈거고요^^











+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지욧 히힛

편안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