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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여성잡지 '싱글즈'에서 개최한 싱글즈 뷰티살롱이란 행사에

이 날은 참가자로 참석했던 날 리뷰갑니다+_+





2호선 건대입구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나오면

아주 큰 파란색 컨테이너박스가 우릴 반겨줍니다

바로 커먼그라운드라는 복합 쇼핑몰!





날씨가 살짝 흐렸지만

이미 커먼그라운드에 도착했더니 인파가 북적북적






부지런한 저는 사전 응모를 해서

동반 1인인 제 동생과 가자마자 시크릿박스 득템 +_+






지난번 얼루어 뷰티페어가 넘나 유익하고 알찼기에

부푼 기대를 안고 도착했지요





참여 브랜드별로 순서가 있어서 지도를 주고

하나씩 인증샷을 찍어 올리는 등의 미션을 클리어하면

화장품 샘플을 왕창 주는 식입니다






요즘엔 이런 뷰티 디바이스도 다양하게 나오지요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던 직원분들






신문물을 접하고 입이 떠억 벌어진 코스메틱 덕후

어서 가서 탐험해봅시닷






요 아이들은 '니슬'이라는 브랜드 제품

이거 올리고 오렌지 쥬스 받아 마셔서 꿀잼 헤헿






화장품 좋아하는 여성 분들이 대부분일 행사일테니

이런 곳에 오면 늘 진행요원이 옵빠들 +_+






비타코코까지 야무지게 받고 나서

폴스부띠끄 줄이 너무 긴 관계로 브랜드 탐험을 중도 포기하고 먹으러...






밥 먹는 곳 어디냐고 물어서 올라왔더니 

요긴 뻥 뚫린 노천 식당가입니다 아이 좋아

블로그 리뷰도 가장 많고 사람도 많아 웨이팅있던 그릴 타이 대기중






전 집이 목동이라 건대까진 올 일이 없는데

연령대가 중,고딩 부터 20대까지 굉장히 YOUNG하더군요 






벽에 그래피티까지 화끈하게

손님이 많지만 단체로 확확 빠져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






이 날 메뉴 중에선 가장 맛없던 샐러드

저흰 늘 귀찮아서 세트 메뉴 시켰더니 딸려 나온 놈






주말 아침부터 건대까지 시간 맞춰 나오느라

이미 시장한 저와 동생은 눈을 빛내며 돌진






장사 잘 되는 집이라 이 안에 새우가 아주 싱싱

빨리 고기가 나왔으면 좋겠어 노래 부르며 먹어치우고







페퍼런치 스타일로 지글지글한 팬에 얹어 나오는

프라임 스테이크






기대 이상의 맛으로 눈이 확 떠졌던

또 먹고 싶은 나시고랭!






스테이크 이미 저렇게 먹어치운거 보면

을매나 맛있는지 알겠쥬 ㅠㅠ

이 지점을 본점으로 강남역과 용산에도 지점냈던데

전 재방문 의사 아주 있고 저렴하면서 푸짐하게 먹기에 추천^^






다 먹고 나니 표정이 훨씬 좋아진 분

밥 먹고 내려갔더니 폴스부띠끄 추첨 공도 다 끝나서 꽝...






예상보다 훨씬 작은 규모와 허접한 이벤트에

실망이 컸답니다 싱글즈!






그래도 덕분에 건대 핫플레이스까지 와보고

예쁜 카페 앞에서 사진도 남겨보고






어찌된 영문인지 여기가 관광명소라 소문이 난 것인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서 깜놀 +_+






그들이 사진 찍는 곳에서 저도 함께 사진을 남겨보며 헤헿

이 곳이 무려 200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 만든 곳이라고 하니 규모가 상당하죠!






보니까 커먼 그라운드에선 행사를 많이 하더군요

맥주 페스티벌도 열렸었고 서울 경리단길, 노원 등등의 맛집도 많이 모아다놨고!






이러니 생긴지 이제 막 2년째인데도

건대의 랜드마크가 되었다는 게 끄덕끄덕할 정도!






커플들 요기 와서 맛난 거 먹고 산책하며 데이트하는 것도 추천!

전 동생과 부른 배 두드리며 만족하며 나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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