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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최근 찍은 홍보영상 중에 저랑 가장 잘 어울렸다는

뜨거운 반응을 받았던 한솔교육 홍보영상 촬영 현장 보여드릴게요+_+






찾아갈 때 살짝 애먹었던 파주 해이지 스튜디오

간판이 크지가 않아 대중교통으로 찾아오신 아역배우 어머니도 엄청 헤매셨다고ㅠㅠ

근처에 스튜디오도 많아서 심지어 전 다른 곳으로 갔다는...

위치 확인 잘해보시고 가셔요^^






대기실에서 오늘의 또 다른 주인공인 아역배우와 함께^^

아역배우 심혜연양은 신생아때부터 모델을 했다는 베테랑 배우!






장난끼 넘치는 혜연이랑 

사진찍는다니까 저렇게 괴짜 표정을 ㅋㅋ 귀요미!






이 날 촬영은 한솔교육 '신기한 수학나라' 제품이라

혜연양이 신나게 유아수학교구 가지고 놀고,

저는 이걸 지도해주는 한솔교육 선생님 역할입니다!

동시에 아나운서로 신기한 수학나라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요.






예쁘게 꾸며져 있던 해이지 스튜디오

일단 세팅을 위해 제 자리에 서보고






바깥이 공사중이라 소리가 나서

소리 안 나는 동안 피해서 멘트를 하며 요리조리 촬영ㅋㅋ






촬영 전부터 한솔교육이랑 잘 어울린다는 평가에

이미 더 책임감이 뿜뿜된 상태로 촬영 시작 ㅋㅋ






이 날은 한솔교육 관계자분들이 현장에 오셔서

제가 궁금한 점들은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고

수정사항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다시 해볼 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제가 어릴 땐 수학이라고 하면 구구단 외우고 암산하고

하기 싫지만 꼭 해야하는 과제같은 거였는데

수학교구가 워낙 잘되어 있어 아역배우는 넘넘 좋아하더라고요!






이 날 촬영하는 피디님은 

제가 예전에 했던 프로그램 피디님과 아는 사이셔서

마치 원래 아는 사이였던 것처럼 더 재밌게 작업하고!






이 의상으로 찍다가 다른 옷으로 갈아입으란 얘기를 안한 것을 깨달은 피디님은

이 옷입고 쭉 찍었으면 똑같은 걸 두 번 해야 될 뻔 했다며

전 완전 식겁하여 얼른 옷 갈아 입으러 들어갔다는^^ ㅋㅋ






파주가 집에서 멀긴 하지만

일단 스튜디오들이 규모가 크고 요래 잘 되어 있어서 그게 참 좋지요^^






얼른 의상 바꿔 입고 다시 촬영하러 

아역배우는 먼저 분량찍고 떠나고 저만 남아서 제 멘트 촬영^^






결국 메인은 이 빨강 블라우스가 돼서 더 예쁘게 잘 나왔다는^^

피디님은 저녁까지 스튜디오 잡아놨다는데

제가 NG를 안 내는 바람에 넘나 일찍 끝났다는 ㅋㅋ

촬영장 분위기 좋았던 만큼 영상 너무너무 잘 나와서 흡족!!!!!






이렇게 완성된 영상 여러분 함께 보시지요!

한 번 하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신기한 수학나라 교구들도 나온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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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수학나라 구매 문의

http://www.eduhansol.com/prod/view.do?prod_code=0000000008&SEEDID=85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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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s://www.instagram.com/theclassstyle/

https://www.instagram.com/theclassmake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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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비가 좀 내리더니 꽃은 활짝 펴고 아름다운 봄입니다^^

지난 토요일, 전 촬영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한 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있는

엠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전 집이 3호선라인이라 대화역까지 쭉 간다음에 버스 하나타면 도보 거리에 있어요!






분장받고 스튜디오에서 대기중

이 날은 특이하게 제가 딸로 나오고, 제 엄마와 시누이

이렇게 세 명이 주인공인 홍보영상 촬영입니다.






세팅을 마친 스튜디오

거실씬부터 촬영 시작+_+






이 날의 주인공은 바로 속초명물 티각태각 부각!

속초 중앙시장에서 시작돼서 이젠 공영홈쇼핑, 홈앤쇼핑은 물론

인터넷 주문으로도 쉽게 시켜먹을 수 있는 건강 간식입니다.






사과, 고추 등 총 11가지 종류가 있지만

이 날 촬영한 구성은 호박, 다시마, 연근, 김, 우엉, 감자 이렇게 6종 세트입니다.






이 날의 일일 모녀 모습입니다^^

나란히 앉아 먹을 준비가 완료된 엄마와 딸






촬영 내내 저한테 어쩜 그리 똑부러지고 잘하냐고

기특해하고 격려해주신 진짜 엄마같던 배우님과 함께^^






대사가 나오지 않아도 영상의 느낌이 살아야 하니까

제가 처음에 존댓말 쓰니

"그러지 말고 엄마, 이거 먹어봐!" 이런식으로 하라고 시정해주시고 헤헿






티각태각 제품들은 모두 무색소, 무향료, 무MSG, 무보존제 제품이라서

까다로운 엄마들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주기에도 딱!






저희가 촬영 내내 5시간 동안 부각만 먹으면서^^;

입모아 뽑은 베스트는 감자부각!

가장 흔히 먹는 감자튀김과 가까워서 그런지 입맛에 가장 맞았습니다.






그리고 모든 부각이 전혀 달지 않습니다.

초딩입맛인 제겐 좀 아쉬웠지만 그래서 어르신들은 더 좋아할 맛!






홈쇼핑 상세페이지 제품 설명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라 적혀 있는데 정말 담백해요!

시중에 파는 감자칩같이 짭짤한 맛을 기대한다면 NO!






그리고 패키지가 이번에 리뉴얼 되었는데 아주 산뜻하고

1봉지당 포장도 딱 적절해 휴대하기도 좋아요^^






엄마랑 같이 나눠먹고, 시누이랑 티타임하면서도 먹고,

혼자 잡지 보면서도 먹는 티각태각부각!






티각태각 부각은 100% 국내산! 그것도 강원도 깊은 산골

고지대 재료를 사용했다니 더욱 더 안심이죠!






아니 시누이가 이걸 안 먹을까봐 주먹쥐고 덤비나요? ㅋㅋ

차분하고 참하던 시누이역 배우 언니와 투샷!






세 여자가 등산갈 때도 꼭 챙겨가는 티각태각 부각!

산에 오며가며 할 땐 출출하니까 몸에 좋은 간식 챙겨주는 센스+_+






홈쇼핑에선 6종 세트로 묶어서 판매하니

한 번 사서 골고루 드셔보세요!^^




+

의상 / 이대 더클래스

https://www.instagram.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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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던 3월의 어느 날,

제가 새벽부터 서둘러 간 촬영 현장은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입니다!

별관, 본관이 따로 있을만큼 규모가 컸는데

이 곳은 바로 국내 최고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입니다.






이 날 홍보영상 촬영을 위해 전 연구원으로 분했습니다.

처음 입어본 실험 가운이 꽤 어울리죠? 헤헿






KTC에선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포함한 전기, 전자 등

다방면에 대한 시험, 인증, 평가 기관입니다.

쉽게 말해 고온에서 기계가 터지나 안 터지나부터 장난감, 전자파 테스트까지

안전성테스트를 하는 곳인 셈이지요!






그러다보니 홍보영상에 메인은 다양한 기계들!

기계 촬영하는 동안 분장마치고 셀카 하나 남겨주고






촬영은 별관부터 시작!

이 날은 저랑 남자 연구원 역할 배우 두 분까지, 셋이 나오는 촬영!






바로 촬영이 시작되고

키가 180cm인 남자 배우 때문에 전 어디 받침대 올라가네 마네 하다가 ㅋㅋ

얼추 잘 맞춰서 촬영






남자 연구원: "안쪽에 진행은 잘 되고 있나?"

"왜 저게 안 보이십니까? 잘만 되는데 왜 물으세요?"

이렇게 아주 유용한 대화를 이어가며 촬영중 






이제 자리를 옮겨서 다른 연구팀으로 이동

고무장갑을 꼭 껴야한다고 해서 장갑도 낀 연구원






촬영 때는 조명이 참말로 중요해서

씬 옮길때마다 조명을 새로 설치 한답니다.

심지어 이번 건은 기계 조작하는 모습이 잘 나와야 하니까

간단히 기계 조작도 배워보고






감독님 큐사인 기다리는 버섯돌이

카메라 구도를 보니 제 단독샷같은데 그래서 더 긴장하고 기다리는 똘망이






막간을 이용해 반대쪽에 있는 다른 배우가 사진 찍어주니

바로 브이하는 센스






제가 기계 조작하는 모습 촬영에 앞서

실제 연구원분에게 어떻게 하는건지 설명을 듣는 저와 촬영감독님, 피디님.






어떻게 할 지 숙지한 후에 촬영 들어가서

여러 각도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어떤 순서로 놨는지, 속도는 어땠는지 기억하는게 필요!






화면엔 저 혼자 나오지만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험중이랍니다.






홍보영상이다보니 이 기관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쭉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찍을 씬이 워낙 많아서

밥 먹는 시간 빼고 촬영팀은 계~속 촬영





 

전 대학도 문과만 있는 캠퍼스를 다닌데다가 

식구들도 전부 문과라서 이런 실험실을 가 볼 일이 전~혀 없었는데

참으로 새로운 경험이었음동.






촬영 거의 막바지라 앞머리는 이미 반란 일으키고

역시 기계 조작하는 모습을 촬영중.






아나운서일 땐 혼자만 뉴스나 리포팅 안 틀리고 잘하면 되는데

연기할 때에는 다른 배우가 나오는 씬이라도

같이 카메라에 잡히니 늘 의식하고 같이 해줘야한다는 것이 다른 점!

그래서 같이 죙일 찍으면 동지애가 생깁니다.






부디 고생하시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분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아름다운 홍보영상이 나오길!

어제 비가 퍼붓더니 공기가 깨끗해져서 너무 좋네요.

상큼한 목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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