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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2020년 마지막을 저희 가족은 제주에서 보냈습니다.

 

 

 

 

성산일출봉이 가장 잘 보이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요!

1박2일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을 이용했어요.

 

 

 

 

제주공항에서 차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렌터카를 이용해 이동했는데, 공항에 가는 셔틀버스도 있어요!

 

 

 

저랑 동생이 묵은 침대방.

방 두개에 거실, 부엌까지 있는 4인 가족에 적합한 구조!

 

 

 

 

화장실에는 커다란 욕조가 있어서

물 받아놓고 시원하게 반신욕 했답니다.

콘도라서 샴푸,린스 같은 어메니티가 없으면 어쩌나 했는지 모두 갖춰져 있었어요.

 

 

첫날은 비가 내렸는데 그래도 운치있는 제주 풍경은 여전하고.

저기 놓여져 있던 귤도 진짜 맛있어요.

 

 

 

콘도는 크게 세 개 동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코로나로 전체 인원의 절반만 예약을 받는다고 하기도 했고

1박 2일 내내 한산했어요.

 

 

 

 

체크인하는 로비에는 이렇게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이!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되어 있어요.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으로 방문하면

모들 카페에서 낮에는 아메리카노 무제한, 저녁 해피아워에는 생맥주가 무제한이랍니다.

 

 

 

 

휘닉스 제주의 명물인 프라이빗한 산책로를 걸어

사람도 없고 워낙 넓어서 바람쐬고 오기 정말 좋아요.

 

 

 

2인 디너 코스가 제공되는 글래스 하우스의 민트 레스토랑에 저녁 먹으러.

저 뒤에 성산일출봉 보이쥬.

 

 

 

 

코스 요리에 곁들여 마시기 좋던

레드 와인 한 병도 제공받았어요.

 

 

 

2020년 올 한해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온가족 건배도 하고.

 

 

 

당근 수프라고 하는데 완전 단호박맛!

미슐랭이나 호텔 레스토랑 버금가는 정성스러운 맛.

 

 

 

 

이 랍스터와 게가 쌓여있는 스파게티는 추가로 주문한 것.

한양과 다른 스케일. 또 먹을 의사 아주 있음!

 

 

코스 요리에 나오는 리조또와

뇨끼 정말 부드럽고 따뜻해서 맛있었어요.

 

 

메인 식사인 스테이크와 메로구이까지.

골고루 맛보려고 둘 다 시켰고 엄지척할 맛!!!!

디저트 크림브륄레는 어찌나 맛있던지요. 

사진 보면서 생각나는 맛...

 

 

 

 

식사후 산책 겸 카페 모들로 걸어왔더니

이렇게 예쁜 트리가 우릴 반겨줍니다.

 

 

 

저도 소원을 써서 걸어보았습니다.

가족들 모두 하나씩 써서 걸어보았어요!

 

 

 

 

맛있는 맥주로 분주하지만 햅삐한 하루 마무리.

 

 

둘째날은 2인 무료 제공되는 조식에

투숙객 할인을 받아서 엄빠는 인당 2만 5천원씩 부담하고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한식이 다양해서 60대인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셨어요.

 

 

 

날씨가 너무 쾌청해서 기분까지 날아갈 듯한 둘째날 아침.

유민미술관 입장권 2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엄빠랑 저 셋이 관람하러 이 날 1번 손님으로 입장.

 

 

 

유민미술관 들어가는 길.

여긴 시간 내서 들러보시는 걸 추천.

정말 아름다워요.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이라는데

저 돌을 왜 저렇게 배치했나 했더니

앞으로 가면 딱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오디오 가이드는 천원 추가하면 들을 수 있는데

무조건 들으세요!

메이크업하면서 색을 어떻게 쓰는지 관심이 늘 가는데

유리공예 작품들과 작가들 이야기도 보고 들을만 했어요.

 

 

 

밖으로 나오니 우리 가족을 기다리는 

5인 카트!

이것도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에 포함된 제공내역이었어요.

면허증 있어야 운전 가능해요.

이거 타고 둘러보는 리조트 내부도 신기하고 재밌어요.

 

 

 

 

 

중간에 내려서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양껏 남기고.

 

 

 

이 바위는 섭지코지의 수호신이라고...

맨날 집콕하고 일만 하다가 1박 2일 

이런 그림같은 풍경 보는것 만으로 너무너무 힐링...

 

 

 

전 30대인 동생이랑 둘이 가려다가 

60대인 부모님이 합류하면서 급 가족여행이 되어서 부담도 되었는데 

부모님이 너무너무 좋아하셔서 오히려 안 갔으면 어쩌지 죄송할 정도였어요;

평소 제주 오면 주로 가던 제주시나 서귀포가 아닌 성산이라 새롭기도 했고요.

 

 

 

이것 역시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에 포함되어 있던 인생샷 남겨주는 서비스.

저흰 부모님 두 분 보내드렸는데 

그 짧은 시간에 이렇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사진을!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

가족여행, 코로나에 콧바람을 쐬긴 해야겠는데 어딜 갈지 고민 되는 분들,

전 평일 하루 껴서 다녀왔는데 방역수칙 철저하게 지키면

충분히 안전하게 리조트콕 할 수 있는 패키지였습니다.

재방문 의향 있습니다 : )

 

 

+

이 포스팅은 휘닉스 제주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은 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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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맨챌린지 #협찬
#사진 #노필터 #제주여행 와서 #만보걷기 😀
#아침 에 비오는데 #천제연폭포 문 열자마자 들어가니 세상 한적하고 좋았는데.....

이렇게 여유부리다가 비행기 시간 늦을까봐 제주시에 미친듯이 달려왔다능...

옆에 아저씨들이 #파이팅 하면서 단체샷 찍길래 나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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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긴 하루를 보냈지만 블로그를 하고 싶어서

로그인을 했지용 힛

생일 이브날엔 전 촬영차 제주에 갔다가

넘나 사랑하는 언니를 만나러 요기로 뿅


















제주시 문예회관 근처에 있고

택시타면 '꽃가마예식장' 앞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티포이' 라는 카페에요



















서울여자인 저의 첫 직장은

무려 제주MBC였답니다+_+

선후배 기상캐스터도 없이 홀로 근무하며

친구도 친척도 아무도 없는 이 곳에서

'우리 시영이' 하며 우쭈쭈해주던 KBS제주 기상캐스터 백희진언니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버린 그녀는

어쩌다가 카페를 차리고

그게 벌써 5~6년이 되었다니^^




















상수동을 생각나게 하는

귀욤귀욤 아기자기한 입구




















누구에게나 살갑고 따뜻한 희진언니는

역시나 모두에게 사랑받기 땜시롱

요론 사장 팻말도 선물받았고요 힛



















절~때 코딱지만하지 않고

손이 넘나 큰 백사장이 만든 엄청 큰 쿠키들

포장도 예쁘게 해주니

선물용으로도 아이져아



















통유리로 되어있어 밖이 훤하게 다 보여요

비나 눈올때에도 운치있겠다 싶고+_+




















언니의 자전거가 늘 입구에!

큰길이라 절~때 놓칠 수 없는 위치




















들어오면 이렇게 귀여운 인테리어가 반겨줘요

갑자기 제가 오니 절 멕이기 위해 바빠지는 알바분 호호호




















저 bar자리가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하여

언니는 알바님을 내쫓으시고

"시영아 저리로 들어가!"

완전 박력 넘쳐부러...






















전 말을 잘 듣는 아이이기 땜시롱

냉큼 들어갑니다

제겐 bar가 높네요잉 호호호




















사방에 인형이 있는 귀요미 카페

곰돌이 부여잡고 대화 시도






















이 누나 갑자기 왜 친한춱이지...

시영아 뭐해?

그거 가지고 뭐하는거니?

말을 돌려하지 못하는 방송하는 여자들 허허

















파하핫 그러게 나 곰돌이랑 뭐한거니...

이 와중에 뒤에 집기류 넘나 귀엽고요




















저 제법 주인삘 나나효?

완죤 신난 표정

제주에 살때 넘나 외롭고 볼 것 다봤네~라는 생각이었지만

막상 모처럼 제주오니 어찌나 좋던지요^^




















오메 이거슨 여기가 디즈니월드더냐!

전 인형 좋아하는 소녀취향 힛

냅다 LA 디즈니랜드에 놀러온 관광객 모드로




















왼쪽아래 보이지만

백사장님이 일리 원두쓴다고 강조^^

전 저녁이라 커피 안 마셨는데

다음엔 꼭 커피를!




















시영아 안되겠다

인형 내려놓고 똑바로 서봐!

네 차렷하겠습니다 했고요



















가...갑자기 소매는 왜?

뭔가를 찾는듯한 매의 눈을 하고서ㅋㄷ




















꽃!

꽃을 발견하고 좋아합니다

나 내일 생일인데 아이신나^^


















어찌나 좋은지

제 보조개도 꽃피었어요



















백사장님에게 합류를 권유하고

옷 매무새를 고치며 접근하는 백사장님
















제가 간다니까 밥이니 빵이니? 원하는게 뭐니?

그래서 빵을 주문하니

뙇! 바로 꺼내주던 티포이 샌드위치



















우리 집 딸기 맛있어! 딸기 먹어봐!

딸기우유보다 더 진하고

상큼 딸기 과육은 마구 탱탱 씹히고

넘나 맛있는것!

믿고 가는 백사장 초이스



















제가 촵촵촵 마구 흡입하니

시영아 너 배고팠니? 어떡하니?

늦은 점심으로 지리 한 냄비 먹은 것은 비밀

호호호호호호호호

제주는 사랑이어라




















제주시면 공항 근처니

반나절 제주시 관광할때

한 번 들러보세요^^


















제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가 폭발한 사진이 나온 

저 귀욤터지는 인형밭 앞에서 꼭 사진도 찍으시고!


















이번에도 따뜻하게 맞아준 우리 백사장님 넘나 스릉흔드!

즐겁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여러분^^

















+

아나운서 의상 /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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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진은 기똥차게 나오는구나
그렇게 노래부르던 제주 올레길을 촬영차 가리라 꿈에도 몰랐는데 촬영차 갔다 (흠 뭐니)
너무너무 추운 기억뿐
그래도 초짜 리포터에게 고생한다고 귤 고구마 한과 국수 등등 각종 먹거리를 안겨주시는
제주도민의 인정만큼은 정말 푸근했다
성산일출봉은 어째 실물보다 사진이 더 멋지니 풋
어른들이 제주 올레올레 하는 거 웬지 알 것 같다
좋긴 좋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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