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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시영 뷰티테이너  (0)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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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겨울 같지 않은 포근함이 넘나 좋은 요즘입니다+_+

이건 제가 작년 한여름에 촬영했던 방송 소개해 드리지요!





장소는 상암동 KBS미디어센터

전국 각지에서 삼삼 오오 여러분이 모이고 있었으니!






바로 KBS모바일 채널인 myK에서 방영될

각자 다른 컨셉과 루트와 방법을 가진 #코리아팀 응원단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일찍이 도착하니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있고

전 팀들에게 가서 각자 사연을 듣는 인터뷰를 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지요!






코리아팀 응원단은 대학생 커플이 한 팀인 경우도 있고,

50대 어머니들까지 삼삼오오 정말 다양한 조합들이 있었답니다.






이 팀은 '나의 소녀시대'라는 귀여운 이름의 팀!

예고에도 없던 인터뷰라 조금 당황스럽지만

당차게 말하는 아가씨들^^






이 분은 수원에서 왔다는 팀 이름 '땅콩'

가장 기대되는 성적을 거둘 선수가 누군지도 물어보고






이 팀은 요대로 현장으로 뛰어갈 것 같은 복장으로 인터뷰

남여 혼성이라 어색할듯 했는데 더 화기애애하던 팀^^






KBS 미디어센터 내에 심석홀에서 진행된 발대식

NC다이노스의 치어리더 김연정님과 그 팀이 와서 응원공연까지!






8월 내내 쭉 이어질 응원여행에 대한 열띤 설명이 이어지고

저의 파이팅 넘치는 구호와 함께 이 날 행사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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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모임 많은 12월 어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진행한 송년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답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서울대학교 마크 +_+

온통 남탕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80학번분들의 송년회 자립니다!






6시 30분까지 도착하여 한정식이라 식사를 어느 정도 마친 후

송년회를 진행하는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송년회 사회이니만큼 블링블링하게

꽃단장을 마치고 송년회장소인 서초 서라벌한정식으로 향하는 길





목동과 서소문에 지점이 있는 서라벌한정식

전 교대역에 내려 걸어갔는데 한 7분 정도 걸렸어요!






올해로 4년째 38회 동기회 회장을 역임하시는 회장님과

무대에 난입해서 긴장한 사회자 덜덜






제가 준비한 퀴즈 20문제 정도가 있는데

손들고 정답을 맞추신 분에게 상품드리고, 나와서 동기들에게 한 말씀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 업무 마치고 대구에서 바로 올라오신 분도 있고

모임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서울대나온 선배님들에게 대체 무슨 퀴즈를 내야할까 하다가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줄임말 문제도 내고^^






갈수록 문제가 어려워진다며 원성도 있었지만

맞추는 분이 꼭 한 분이상씩 계셨기에 쭉쭉 문제내고 헤헿






정답을 아는 문제라도 옆 동기에게 슬쩍 알려주며

양보하는 미덕까지 넘나 훈훈했던 현장






제가 문제내기가 무섭게 "저요!" 손을 번쩍드는 동문분

맞추면 동기들이 어마어마한 환호로 축하를^^






마라톤 풀코스 완주했다는 동문님은

동기들에게 어마어마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받으셨고






어수선한 요즘같은 시국에도 조촐하게라도 송년회해서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좋다는 덕담이 오가고!






저는 퀴즈 문제내고, 앞에 나오는 동문분들 안내하고

맨 앞에서 "머리 쓸만한 문제 좀 내라"는 항의(?)에도 꿋꿋이 마저 내고 호홓






전 처음 가 본 한정식집이었는데

잡채, 보쌈 등 메뉴가 고르게 맛났고 모임하기에 좋은 룸도 갖춰져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다들 한 잔씩 드시는 분위기라

나와서 빠이팅 넘치게 건배제의하는 동문분도 계셨고






퀴즈를 내니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번호로 추첨만 하는 작년보다 훨씬 더 생동감있고 재밌어하셨습니다 +_+






어려워하는 줄임말은 제가 예문을 써서

'박시영아나운서는 세젤예이다'는 무슨 뜻일까요? 처럼 내기도 하고 헤헤헿






다들 뜨겁게 박수쳐주시고 내내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넘나 보람찼던 송년회였습니다!

모든 동문님들도 건강하시고 또 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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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한정식 서초점

http://seorab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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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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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이지요?

전 행사 진행차 따뜻한 남쪽으로 다녀왔습니데이!






바로 부산에서 진행된 부산 동성고등학교 총동창회 진행을 위해서!

기동력 하나는 기똥찬 제가 출동을 했지요 헤헿






행사가 행사니만큼 화려하고 섹시터지는 스타일링을 주문하여

서울역에 도착하여 차 한잔 하고






KTX에서 디비 자는 동안 제발 웨이브가 망가지지 않길

씨익 한 번 웃고주고 냉큼 탑승!






창가석에 앉아 자다깨다 하니 부산 도착!

부산역에서 서면으로 지하철타고 이동+_+





이 날의 목적지 롯데호텔부산에 도착!

서면역에 내리니 지하도로 연결되어 음마 편한것






제가 찾는 곳은 바로 3층 크리스탈볼륨!

저랑 더블MC를 볼 사무총장님과 입을 맞추기 위해 일찌감치 도착했습니다+_+






도착하니 서울서 오기 힘들지 않았느냐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큰 행사다보니 행사 준비가 한창이라 바쁜 집행부






테이블이 쫙 깔려있고 깃수별로 좌석이 정해져있고

뷔페로 저녁식사를 한 후 본 행사 시작 예정






처음 봽는 사무총장님과 인사하고 분량 나누고

이 날 오시는 동문들 명단 확인하다가 셀카 한 번 찍어주고






무대 양쪽에는 이 날 졸업생에게 받은 축하 인사말 영상이 계속 나오고

그동안 동문회 행사 사진들이 나와서 한 해를 결산해볼 수 있었던 시간!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행사가 시작되고

김진도 동성고 총동창회 회장님이 나와서 말씀중+_+






얼마 전 수능시험을 앞두고는 고3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연날리기 행사를 했는데 그 모습이 방송에도 나왔고요!






모든 동문들 일어서서 국민의례중

동문들끼리 서로 안부를 나누느라 분주하다가도 국민의례가 나오니 엄숙하게






저도 진행자석에 서서 국민의례 하고요

이따 자랑스러운 동성인상 수상자에게 드릴 꽃다발이 앞에^^






이 날 행사는 1, 2, 3부로 이루어졌는데

순서가 많은 만큼 스피디하게 해달라는 요구에 따라 쭉쭉 이어가고요






대략 이런 순서의 총동문회입니다!

학교의 본거지인 부산에서 진행하다보니 교장선생님도 오시고,

재학생 학생회장, 부회장도 오고 그야말로 동성인 한마당이었던 날!






진행자들이 보는 원고는 이렇습니다 헤헿

근데 이 날은 참석한 동문들을 깃수별로 쭉~ 다 소개해서

어떤 분이 참석했는지 아닌지 수시로 확인을 해야했던 +_+






전 사회자석에서 상장 내용을 읽다가

때에 따라서는 꽃순이로 분해서 무대로 나갔다가 






이런 날 건빠이와 케이크가 빠질 수 없지요!

3단케이크 커팅을 하기 위해 중앙으로 불려나온 케이크님 






자랑스러운 동성인상 수여식에는 재학생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저의 일방적인 제안(?)으로 나와서 선배님들에게 꽃돌이를 했고






총동창회장님과 내빈분들이 나오셔서 함께 케이크 커팅!

힘차게 건빠이하고






이 날 행사에서는 한 해동안 총동창회에서 어떤 일들을 했는지

아주 세세히 결산보고도 제가 직접 했습니다.






총동창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쫘악 알려주니

제가 동문이라도 안심이 되고 믿을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스탈볼륨 앞에 어마어마하게 놓여져 있던 화환도

모두 다 동문들이 보내신 것! 일일이 감사 말씀도 다 드리고요^^






이렇게나 많은 동문들이 함께해주신 행사

요 행사도 늦게까지 이어졌는데 끝나고 깃수별로 많이들 모임을 가지러 가신다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행사

부산사나이 누가 무뚝뚝하다고 했는지 다들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3부에선 초대가수가 나와서 트로트 부르니

앞에 계시던 동문분들 일어나 댄스타임






귀한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덕분에 포근한 부산 날씨도 느끼고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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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의 첫째 날이네요 +_+

지난 일요일 제가 사회를 보러 갔던 행사를 소개해 드리지요!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종일 진행된 행사

보통 많이들 가는 코엑스몰이 지하라면 여기는 바로 봉은사 맞은편 일층 그랜드볼륨!






대한민국 최초의 임플란트 제조사이자 세계적인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연례행사인

오스템미팅 2016 서울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치과의사는 코엑스로 다 모이던 바로 이 날!

다른 전시장에 다른 행사도 진행중이었기에 입간판이 친절하게






이미 많은 분들로 북적이는 로비

아침 일찍부터 시작이라 커피도 나눠주고 빵도 주는 먹을 거 주는 좋은 행사^^






A,B,C 볼륨 이렇게 총 세 개의 룸에서 진행이 되었고

전 볼륨 A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지는 행사라

연사분들이 많았는데도 주최측에서 꼼꼼하게 체크하고 알려주셔서

아주 부드럽게 진행된 행사






저희 A룸 앞에 안내되어 있던 이 날의 스케쥴

오후에는 Live surgery라고 환자분을 시술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볼 수 있었던 코너도 있어요 +_+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로 아시아 태평양 1위,

세계5위의 굴지의 회사입니다.

명성답게 행사 규모도 크고 오신 분들 관심도 정말 뜨겁던!






오스템 미팅은 올해 이탈리아에서도 열렸고,

미국, 중국, 대만 등 전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는 행사랍니다.






제가 이 날 사회봤던 사회자석에서 찰칵

중간 중간에 클래식, 재즈 공연도 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진행!






그랜드볼륨 앞에는 이렇게 다양한 치과 관련 용품 파는 기업들의 홍보부스

가글도 나눠주고 제품 설명도 듣고 미니 박람회장이었어요.






살짝쿵 보여드리는 아나운서 원고

이렇게 생긴 큐카드를 보고 진행을 합니다^^






영광스러운 행사에 숟가락 하나 얹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또 함께 할 수 있길 헤헿





+

아나운서 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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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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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날씨가 아주 좋았던 10월의 어느 토요일

제가 아침부터 용산역에서 KTX에 급히 몸을 실었으니 






바로 담양 죽녹원에서 열리는 '남도 단품요리 경진대회' 사회를 보기 위해서!

근데 문제는 서울-담양이 고속버스가 하루 4대 뿐인데 

시간이 안 맞으므로 패스!






행사 주관하는 대표님께서 서울-광주-담양으로 와야할거래서

급하게 KTX 표를 알아보니 이 지경 이 꼴 ㅠㅠ

입석은 남았는데 전화나 인터넷으로 발권이 안되어서

집에서 가까운 KTX 정차역인 영등포역에 동생을 보내서 입석이라도 겟!






너무나 머나먼 길이지만 담양 죽녹원이 그렇게 좋다는 다녀와 본 분의 증언에

여행가는 기분으로 출발!






매년 열리는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의 부속행사로 진행되는

남도 단품요리 경진대회는 이 날 Food TV에서 통째로 녹화까지 해갔답니다.






용산역에서 KTX타실 분들은 시간 넉넉하게 가시길

요즘 용산역 앞에 무슨 공사를 해서 그 앞에 못 내리고

택시로 한 바퀴 빙 둘러서 내리는 바람에 못 탈까봐 가슴이 조마조마조마






전 두 시간동안 입석으로 갈 자신이 없어서 너무 걱정했는데

열차 타기 바로 전에 누가 특실을 좌르르 취소했는지 자리가 나서

머리터나고 처음으로 KTX 특실 이용!

전 좌석 좁다고 KTX 싫어했는데 특실은 좌석이 훨씬 넓고 편하더군요+_+






광주송정역에 내려서 택시를 잡아타고 

3만5천원! 부르는 기사님께 3만원!으로 네고를 해서 40분만에 담양 죽녹원 도착

메인특설무대에서 곧 이 의자를 다~ 치우고 20개의 조리대를 설치합니다






요리시간 70분과 심사 시간까지 포함해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요리대회

먹보 박 아나운서는 벌써부터 맛난 거 먹을 생각에 어깨춤이 들썩






이 날 요리대회에 참가한 팀은 총 20개 팀으로

전부 다 전라남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프로님들!

개별여행객이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

1인이서 먹을 수 있는 만원대의 단품요리를 오늘 내 놓는 것이 과제+_+






이후로 저는 큐카드 들고 모든 참가자들 인터뷰하고

심사위원분들 속내 캐보려 질문하고 시식하고 감탄하고 이러길 두 시간여

심사위원들의 치열하고 긴 논의끝에 오늘의 수상자 시상!






전 시식하면서 만원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충실함에 놀랐고

자신있게 요리를 설명하는 참가자들의 전문가 정신에 또 놀랐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우월한 우리나라 남도 음식문화에 감동에 감동을 했습니다






FoodTV에서 영상 받는대로 여기에도 공유할게요

넘나 즐겁고 유쾌한 자리에 초청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함께해요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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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바로 지난 주말 부부가 되는 커플을 축하하기 위해

박 아나운서가 향한 곳은 바로





안양에 있는 엠타워컨벤션!

1호선 명학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 예식장!






오늘의 신랑, 신부

사전미팅할 때부터 재기발랄하고 귀여웠던 두 분^^






갑자기 추워져서 전 겨울코트를 꺼내 입고

토요일 오후인만큼 지하철을 타고 안양으로 이동






예식 전에 식전 영상이 돌아가고

사회자석이 위에서 하객들을 내려다보는 발코니처럼 마련되어 있어요 우왕!






제가 멘트할 때는 저한테만 단독조명 뙇! 때려주시고

사회보기에 넘나 편했답니다






왼쪽 발코니 위에 서서 제가 사회 봤고

예식이 끝난 후 신랑, 신부 사진 촬영중^^






신랑, 신부가 사전 미팅할 때부터

식순을 워낙 꼼꼼하게 짜와서 저로써는 진행하기 참 편했던 예식!






이 날 예식에선 제가 '이벤트의 왕자'라고 부른

신랑의 깜짝 축가에 신부가 엉엉 폭풍눈물을...






사회자석에서 본 하객석

천장이 높으니 홀이 꽉 차 있어도 전혀 답답하지 않아서 굳






제 모습도 짬짬이 셀카로 남기고

이 날 신랑 어머니와 신부 어머니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축가로 함께 부르셨는데

돈독한 두 분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예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에게 받은 카톡 후기

사전미팅하고 준비하며 통화하는 내내 이미 돈독해진 우리 사이^^ ㅋㄷ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신랑, 신부의 비한인드 스토리를 적절히 버무린 꿀잼 사회

행사계의 여왕 그녀의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찬스!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문의 /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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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화요일 아침 제가 부랴부랴 간 곳은 바로 +_+





레이크사이드CC!

골프도 안 치는 제가 용인에 있는 골프장까지 간 이유는






재경 부산 동성고 동문골프대회 사회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아침에 비가 마이 내려 오늘 취소인가 싶었는데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햇살이 쨍 +_+






처음 와 본 골프장은 그야말로 와우

이래서 새벽부터 기를 쓰고 골프치러 다니는구나 실감






주차장 입구에 바로 붙어 있는 클럽하우스

고급 리조트같아서 깜놀... (촌년)






이 날 안개가 많이 끼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어요 ㅠㅠ

전 골프공 나눠주는 이벤트하러 홀에서 기다리는데 아이고 추워






클럽하우스 들어오자 마자 볼 수 있는 등록 테이블

순서지도 나눠드리고 락카키도 받아가는 곳






이 날 제 일정은 참가자들이 골프치는 동안

홀을 돌며 골프공 나눠주는 이벤트

그리고 5시경부터 시작될 우승자를 비롯한 시상식!






제가 나눠드릴 공은 바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뽑기해서 4명 중 한 분에게 드리는걸로 +_+






골프장 처음 와 본 관광객 바바리 박은

캐디 언니에게 인증샷을 부탁합니다






혼자 화보도 찍어보고

근데 트렌치코트 밑단은 왜 젖었니 쯧쯧 ㅠㅠ 덜렁이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동코스, 남코스로 나뉘는데

중간에 클럽하우스 들어와서 밥도 먹고 쉬기도 하고






캐디언니가 부르면 타다닥 나가서

홀에서 동성고팀을 기다립니다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삼성물산에서 운영하고 있다는데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 잘되고 있다는 느낌






골프대회 하는 중에도 네 명이서 2:2로 팀 먹고 내기 골프를 치느라

골프 카트 타고 오면서 동문분들이 현찰 나누느라 정신 없더라는 ㅋㅋ






추위에 고생한다고 떡도 나눠주시고

미스박도 같이 치자며 격려(?)도 해주셔서 즐거웠던 이벤트 타임






그래도 행사를 빌미로 그린에 나오니 좋네요

전 마라토너이므로 18홀을 한 번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추우니까

캐디 언니한테 또 사진 촬영 요구






이렇게 13팀에게 모두 골프공 이벤트를 마치고

잠시 탈의실 들어와서 몸 녹이다가 본격적인 행사 스타트






11시부터 골프대회가 시작됐으므로

점심식사는 홀 돌면서 알아서 하시고 저녁을 먹으며 시상식 진행






시상식은 이 날 우승자, 다 버디상, 건강상 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진행






건강상 수상하신 동문님께

동문회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님이 시상중






오른쪽에 놓여진 쇼핑백들이 다 상품 맞습니다

물 반 고기 반이 아니라 사람 반 상품 반이었던 이 날 골프대회!






이 날 행사를 위해 부산 총동문회장님은 거제에서 올라오셨습니다

깍쟁이 서울여자인 저에게 부산 사나이의 의리란 언빌리버블






30만원 상당의 보이스캐디를 협찬해주신 동문님

보이스캐디가요~ 이토록 훌륭한 것이여~ 설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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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 손 가득 무겁게, 마음은 뿌듯하게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재경 부산 동성고 동문회 앞으로도 파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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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www.이대메이크업.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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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쇼호스트로 나섰던 방송 소개해 드려요!

더불어 저희 집에서 지금 넘나 잘 마시고 있는 식혜까지 소개합니닷+_+





제가 진행하는 '소셜홈쇼핑'은 화성시청에서 진행하는 거라

화성시에 있는 로컬푸드 2호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이 날은 시어머니-며느리-딸 3대가 함께하는

순더함 정남영농조합법인 임춘랑 대표님이 게스트로 출연!





 

생방송이니 또 꽃단장을 마치고 찰칵

운전 중에 사진찍을 내공은 안되므로 차 나오길 기다리며 찍고






화면 밖은 대략 이렇습니다.

로컬푸드 2호점은 영업중이었지만 2층에서 방송이 진행되고!

(구경오셔도 돼요 헿)






올 여름 대박이 났다던 식혜와

대표님이 직접 수제로 만드신 옛날 조청을 들고






식혜의 주원료가 되는 엿기름은 물론 참기름, 들기름

국내산으로 직접 뻥이요! 해온 강냉이까지 모두 오늘 판매 상품 +_+






식혜를 얼려서 판매하기 때문에

수제로 만드는 데에도 유통기한이 꽤 길~다는 점!






주부경력 30여년이 넘은 대표님께서

참기름, 들기름, 조청을 사용한 요리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마개를 여는 순간 꼬숩꼬숩한 향이 한가득

요 기름으로 나물 무치면 어찌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요!






가족기업으로 운영중인데 남편분은 오늘 일이 많아서 못 나오셨다고^^;

방송 대기 중에도 끊임없이 울리던 대표님 휴대폰 +_+

화성시에선 모르는 분이 없다는 마당발 포스!






엿기름은 식혜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원료라고 합니다.

이렇게 만들기까지 버리고, 버리고 시행착오를 거듭하셨다는 대표님!






쌀로 만든 천연 감미료인 조청도 정말 구수하게 달았고

환절기에 최고라는 도라지 조청까지+_+






조청은 설탕을 전~혀 넣지 않고 엿기름을 삭혀서 조려 만들 거라

올리고당이나 설탕대신 단 맛내는데 사용하기에 좋아요!






채소를 잘 안 먹는 어린이들을 위해

채소를 잘게 다져서 만두 속에 넣었고 이 과정에서 순더함의 들기름/참기름을 이용했고






고구마줄기와 고춧잎나물!

순더함 들기름으로 무침무침하는 것이 팁+_+






불고기 양념에 설탕 많이 넣는데

설탕대신 조청으로 천연 단맛을 내는 팁 알려주시고






특히 아기 키우는 엄마들일수록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순더함 제품은 모든 재료가 100% 국내산이라 안심할 수 있다는 점!






도라지도 조청을 넣고 직접 무쳐보았고

때깔부터 쏴라있죠?^^






대표님이 직접 재배하셨다는 더덕은

큼직큼직하게 맛나게도 잘라서 역시 이 집 조청을 넣고 무쳤지요

하나도 안 씁쓸하고 맛있어서 놀람!






전 이 날 가져온 식혜가

엄마랑 동생이 미친듯이 마셔서 바닥을 보이고 있는것 흑

식혜는 정말 역대급 맛인 순더함!






+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 링크를 참조^^

순더함 정남영농조합

http://soonfood2254.godo.co.kr/shop/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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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방송은 아래 링크로 GO

http://www.ihbs.go.kr/home/index.ph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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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추석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몰아치는 결혼식+_+

지난주말에 제가 사회보러 향한 곳은 바로





더베일리하우스 논현입니다!

더베일리하우스는 논현점, 삼성점 두 곳이 있어요






더베일리하우스 홈페이지에 보니

이 곳이 2006년에 국내에 처음으로 하우스웨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 곳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홀도 자그마합니다






전 메이크업/헤어 하느라 학동역에서 걸어갔는데 

1KM정도라 도보로 충분한 거리!

논현동 가구거리에 있어요






논현역에서도 도보로 3분거리라고 하니

교통도 편리!






오전 11시 식이라 서둘렀는데

10시에 갔더니 이미 신랑, 신부 이름이 적힌 팻말이 반겨줍니다






일층에 들어가자마자 넘나 예쁜꽃!

꽃순이는 기분이 벌써 좋아집니다






가까이 가보니 조화여쩌 ㅠㅠ

신부대기실과 홀이 있는 2층으로 가봐야죠 얼른






2층에 올라오니 수풀이 우거진 정원이 눈에 띄어요!

저기서 신부 친구들은 일찌감치 나가서 축가 연습을 하더라는^^






전 사회자라고 예식장측에 얘기한 뒤

원고 체크해보고 내부에 들어가서 셀카






신부 대기실 앞에 포토테이블

결혼식날이 만난지 1400일째라는 예쁜 예비부부 +_+






신랑, 신부가 밖에서 사진 찍는 사이

먼저 들어와 본 신부대기실






진짜 방같은 인테리어

오른쪽은 숨겨진 화장실!

신부대기실에 화장실 붙어있는 건 처음 봐요+_+






전신거울 앞에 가서 냉큼 사진을 남겨보고

곧 신부가 들어오자







전 홀 안에 들어가서 동선 얘기 듣고

여기 원래 사회보신다는 남자분이 엄청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오늘의 신부와 사진도 찍고^^

대학동문이자 이젠 안지 어느덧 10년이 되가는 귀요미 동생인 신부






주례 없는 결혼식이고 신부가 어려서 주변에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할만한 유부녀가 없대서^^;

제가 그동안 했던 예식 샘플들 보여주며 충분히 논의해서 식순을 짜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사회자석에 섰습니다!

신랑, 신부가 서는 중앙에 조명을 쏘느라 제 자린 쫌 어둡지요







신랑, 신부 입장 한 후

두 사람의 연애 얘기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간중간에 넣어서

혼주와 저까지 모두가 웃고 있는 해피한 모습이 담긴 예식 사진^^






신부가 고등학교때 7공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호홓

나머지 6공주들이 축가를 부르러 강림하셨나이다






신랑, 신부가 미리 준비한 영상

신랑, 신부가 입장한 후 슬라이드를 내려서 감상!






아주 여유롭게 입장하던 신부

이 홀이 가득차고도 앉을 자리가 없어서 뒤에 하객들이 엄청 서있었어요!






축가 부르던 신부 친구들

전 실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지인 축가를 추천하는데

분위기도 넘나 화기애애하고 애정도 느껴져서 넘나 좋았던 시간!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하객들 향해 인사하는 신랑, 신부






같이 입모아 혼인서약서 읽던 신랑, 신부

많은 분들 축복받은 예쁜 결혼식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신랑, 신부의 비한인드 스토리를 적절히 버무린 꿀잼 사회

행사계의 여왕 그녀의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찬스!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문의 /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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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바람이 살랑살랑 불기 시작하니 웨딩 시즌이 왔네요^^

이 날 제가 사회보러 향한 곳은 





천호역 코 앞에 위치한 이스턴베니비스 +_+

제가 지난 번에 사회보러 갔을 때도 참으로 마음에 들어했던 웨딩홀입니다!






오늘의 신부와 부케

오랜 연애끝에 결혼한다는 커플은 사전 미팅때부터 깨가 쏟아져서 넘나 부러버






오늘도 전 저의 참새방앗간인 이대 더클래스에 들러서

헤어/메이크업을 마치고 의상도 갖춰입고






보통 신부대기실이 어두워서 사진찍으면 폭망인데

이스턴 베니비스는 채광이 죽입니다요






예식 전에 붐비는 홀 앞

널찍하고 천장이 넓어서 하객이 많아도 전~혀 답답하지 않아요






적당히 긴 버진로드와 예쁜 샹들리에

테이블이 놓아져 있어서 하객들이 그룹별로 앉기가 편하지요






홀 앞에 놓여진 포토테이블

전반적으로 깔끔하니 좋아요잉






요기가 주례하는 분 서는 곳

이 날 예식은 주례선생님이 계셨던 예식!






사회자석에서 찰칵

단상이 높아서 하객석이 쭉~ 잘 보입니다 +_+






이 날은 저의 손꼽히는 친구의 가족 결혼식이라

끝나고 받은 친구의 후기 카톡이 넘나 고마운 것^^






그녀가 결혼하던 3년 전

전 얼떨결에 결혼식 사회석에 섰고 

그 이후로 많은 커플들의 결혼식 삼신할미(?)가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지요!






예식 시작 전 리허설 중인 신랑

다리가 길어서 훠이훠이 넘나 빨리 걸어 들어가던 호홓






전 여자라서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시시콜콜한 에피소드

모~두 다 빼놓지 않고 진행 중간중간에 집어 넣습니다

그래서 까다로운 신부들일수록 더더욱 감동하고 고마워하는 결혼식사회!






요건 이날의 신부님에게 받은 후기

늘 믿고 맡겨준다는 것만으로 더 힘이 나지요!






예식이 끝난 후 사진 촬영 기다리며 셀카!

홀 내부가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지만 피로연은 다른 층에서 +_+






한 번 사회를 봤던 곳이라 제가 두 번째로 진행하기에 

훨씬 수월했던 이 날 예식






신부가 평소에 션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고 해왔는데

실제로 션같이 넘나 자상한 신랑...의 손^^






정성스러운 주례 말씀 준비해주신 주례 선생님과

신랑 신부 맞절!






예식이 끝난 후 오늘 부부가 된 커플과 브이!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결혼식이었어요






넘나 예뻤던 예식과 부케처럼 두 분 꽃길만 걸으세요!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두 사람의 스토리로 가득찬 유일한 결혼식 사회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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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냐는 인사 느즈막히 드립니다

지난 7월 21일 제가 언론을 쫙~ 탄 일이 있었으니 

바로 제3회 바이엔슈테판 비어콘서트 진행을 맡았기 때문이지요^^






이번에도 한국어와 영어 진행을 동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초대된 손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담동 써스티몽크에서 진행됐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맛집!

학동사거리 써스티몽크입니다

바이엔슈테판 직영 탭하우스지요






이 날은 바이엔슈테판 공식 서포터즈인 '아포스텔' 분들이 초대되어 

그야말로 맥주덕후들의 열광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이 날은 독일과 호주에서 온 게스트 분들이

영어로 강연을 하기 때문에 

두툼한 통역 스크립트로 단디 무장한 박MC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바이엔슈테판

무려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서 깊은 아이랍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바이엔슈테판 맥주와 전용 잔 세트!

저도 낑낑거리며 아주 기쁜 마음으로 들고 왔습니다 헤헿






행사 출발 전 꽃단장을 마치고 더클래스에서 찰칵

바이엔슈테판 로고 색을 드레스코스로 깔맞춤하는 센스






도착했더니 오늘 첫번째 강연을 할 

바이엔슈테판 독일 본사 마커스 잉글렛 부사장님이 YTN과 인터뷰가 한창이고





 

그래서 저도 연사분들과 미리 입을 맞춰봅니다

제가 받은 프레젠테이션 내용과 강연 내용이 바뀐 것은 없는지 체크






행사 시작이 저녁 7시 반이라

전 두시간동안 쉼없이 진행해야 하는 관계로

미리 보리차(?)를 득템하였어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주라며

전 콥샐러드를 배급받았지요 아이좋아






행사 시작 전이라 내부가 아주 분주해서

목 빠져라 다른 먹이가 어서 오길 기다리는 모습






오늘의 두 번째 연사인 호주의 가장 큰 맥주 수입사 피닉스 비어의 

레이프 라이언 대표님






작년인 제 2회 비어콘서트때도 참석했다는 마커스

역시 꼼꼼하게 내용을 점검해보고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는 라이언 대표님은

한국사람들 앞에서 강연하는 게 처음이라 떨린다고 하시고 호홓






제 소개와 함께 우렁찬 함성소리가 이어지고

바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마커스 부사장님을 봤던 분들도 많아서

이미 화기애애한 분위기






바이엔슈테판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김승학 대표님

이 날 제가 강제로 맥주 마시기 대회에 출전시켰다죠 호홓






행사가 시작되니 자리가 모자라서

뒤에 서 계신 분이 꽤 많았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이 아이는 강연이 다 끝나고 진행된 게임!

이 중 하나만 진짜 맥주고 나머지는 까나리액젓에 물 탄 겁니다 흑흑






다섯 분 중에서 진짜 맥주를 마신 분과

까나리액젓이지만 진짜 맥주스럽게 마신 분까지 모두 선물드린 게임!






써스티몽크 상품권등 이 날은 상품이 어마어마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살떨렸던 럭키드로우 행사






김승학 대표님도 뽑으셔야죠

긴장감 고조되던 순간






서포터즈분들은 서로 많이들 아시기도 하고

다들 맥주라는 공통분모 때문인지 넘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현장에 계셨던 아포스텔 분들의 블로그 발췌

네...제 이름은 박시영입니다...김시영 아니고요 ㅠㅠ 헤헷






맥주 마시기 대회 남자편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먼저 마시는 분이 상품 획득!






제 왼쪽에서 YTN 카메라가 계속 촬영중

흑백사진보니 분위기가 또 달라!






제가 이 날 MC긴 했지만

마치 구성원처럼 구성지게 즐기고 있는 모습

레알 축제같았던 비어콘서트!






마커스 부사장님이 독일 맥주 역사에 대해 강연을 마친 후

영어로 퀴즈를 내면 제가 한국어로 통역을 하고

현장에 계신 분들이 손들어 답하는 순서!






사실 행사사회를 보면 내부가 어둡거나

다른 연사 분들 사진 위주라서 제 모습을 담은 사진은 많지 않은데

이 날은 블로거분들 덕분에 여러모로 제가 쏴라있던 날!






비어콘서트니까 모두 1인 1잔씩!

써스티몽크 일층은 이 날 일반 손님들을 받고

이층은 아예 비어콘서트 전용 공간으로 전세냈지요!






마커스 부사장님과 라이언 대표님은 오랜 친구 사이라고!

사이 좋던 두 분 +_+






감출 수 없는 언니 포스로 부릅니다

상품 받으실 분 앞으로 나오세요!






밥 먹던 제 친구가 휴대폰으로 찍어준 사진

제가 키가 작은데 단상이 없어서 급 급조한 단상 호홓






한발짝이라도 움직이면 박스 아래로 추락할까

조심조심하며 진행^^;






행사 시작 바로 전에 김승학 대표님이 가져다주신 한 뼘 단상

실제로 저 단상에서 내려가니 사람들이 내가 어딨는질 몰라... ㅠㅠ 호홓






행사 끝내고 내려와서 착석

큐카드를 컵받침삼아 마구 먹을 준비^^







강연이 떨린다며 엄살(?) 아닌 엄살을 부린 

라이언 대표님 강연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모두가 떨면서 바라봤던 럭키드로우 순서

도착한 순서대로 1인 1번호표를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의 번호를 외쳐보며 기다립니다






행사는 거짓말처럼 정해진 9시 30분에 깔끔하게 종료!

1등 럭키드로우와 함께 어마어마한 함성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_+






라이언 대표님은 호주 크래프트 맥주 시장과

한국 크래프트 맥주시장의 비교에 대한 강연을 하셨습니다






까나리액젓과 진짜 맥주가 섞인 복불복 게임할 때

진행의 편의를 위해 잠시 단상에 내려갔더니

군중속에 묻히는 단점이^^; 호호






아포스텔분 표정을 보아하니

퀴즈 맞추는 시간이 맞는 것 같죠?^^






아포스텔분들의 블로그 후기로 마무리 +_+

이 날 1분 1초라도 함께 함성지르고 기뻐했던 모든 분들 고마워요!

이 날은 후기가 워낙 길어서 다음편에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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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MC/ 수행통역/ 영어MC 전문 박시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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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 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언론에도 어마어마하게 보도됐던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런 자리에 제가 한/영 MC로 초대되는 영광을 누렸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가 본 DDP

실제로 가보니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더 웅장하고 멋졌어요

다만 주차비가 너무나 사악하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 날은 오스트리아 관광청/ 비엔나 관광청이 함께 하는 행사라

축사와 프레젠테이션하는 분들이 계셔서 통역할 부분을 미리 조율합니다

 

 

 

 

 

전 행사진행할 땐 드레스코드를 물어봐서

꼭 맞춰입고 가는데 오스트리아의 국기색을 보니 완전히 레드+_+

 

 

 

 

오스트리아의 국기!

나중에 오스트리아 대사님께서 제 옷을 보시고

어머어머, 우리 색깔이야! 완벽해! 하고 좋아하신 저의 이 날 의상은 두구두구+_+

 

 

 

 

 

 

음마 강렬해!

센 언니가 되어도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단골 의상/메이크업샵인 이대 더클래스에서 꽃단장을 한 후

웬지 예감이 좋아 룰루~하며 핀컬핀과 셀카를 찍어봅니다

 

 

 

 

 

DDP 어울림광장에 도착했더니 오늘 행사 팻말이 절 반겨줍니다

비엔나 저 바다색 조형물인 엔지스가 아시아 최조로 DDP에 기증되는 날!

 

 

 

 

 

사진 속 저 엔지스가 이렇게 얌전하게 DDP로 운반되어 왔답니다

이를 기증하기 위해 오늘 행사엔 오스트리아 대사님도 오시지요^^

 

 

 

 

 

행사 전 날 최종본이라며 원고를 전달받지만

요대로 진행된 적은 거의 없고^^; 늘 바뀌기 때문에

시작전까지 순서와 내용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제가 막판까지 통역한 부분 고치느라 프린트물 뒷장에 깨알 메모한 것 보이시나요^^;

진행은 제가 하는 거지만 통역은 뜻을 전달하는 게 중요한거라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최근 5년간 오스트리아에 한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

한국이야말로 관광청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나라라고 합니다

통계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또 체크를 하고

 

 

 

 

 

전 진짜 도착하자마자 가방이랑 휴대폰만 옆에 놓고

바로 관계자분이랑 원고 무한 체크^^

 

 

 

 

 

DDP 어울림광장은 바깥이랑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고

동대문운동장역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곳이라

행사 준비중에도 많은 행인들이 오며가며 보시던 곳^^

 

 

 

 

 

저 계단으로 나가면 바로 동대문입니다 여러분^^

MC자리에 서서 마이크 테스트 겸 멘트해보고!

 

 

 

 

 

중요한 행사니만큼 주요 언론사 기자분들과

이번에 엔지스를 전달받게 되는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분들과  DDP 분들이 앉아계시지요

 

 

 

 

 

엔지스가 좋은 점은 감상만 하는 조형물이 아니라

저 왼쪽 뒷분들처럼 앉아서 쉬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

 

 

 

 

 

오프닝과 함께 오늘 참석해주신 연사분들을 차례대로 소개하고

오스트리아 분들과 오스트리아 관광청의 일본 직원분, 한국분들까지

참으로 다양한 국적의 분들이 함께한 이 날 행사!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라^^;

오늘 엔지스를 전달받게 되는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분들 소개!

 

 

 

 

 

워낙 노상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행인들의 뜨거운 관심도 받고요^^

찍을 땐 전혀 모르고 나중에 사진 찍힌거 보고서야 알지요

 

 

 

 

 

요 사진은 제가 진행 중에 찍어본 샷

진행자석에서 보면 왼쪽 맨 앞 줄은 오스트리아/비엔나 관광청 분들 자리!

맨 오른쪽 여성분이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님인 엘리자베스 베르타뇰리님

 

 

 

 

 

행사라서 방송때보다 메이크업도 더 빡!

헤어는 옷에 맞게 엘레강스하게 해봤는데 우째 괜찮나요?^^

 

 

 

 

 

제가 아직 초보딱지 붙이고 운전하는 김여사라^^

동대문까지 안 죽고 잘 갔는지 궁금해하는 어마마마를 위해 인증샷!

 

 

 

 

 

 

여러분 이 칠판 크기가 가늠이 안 되시겠지만 가로가 무려 5미터랍니다!

오스트리아 상징적 건물을 그리고 계신 밥장 작가님

 

 

 

 

 

요 스케치가 끝나면 시민들이 자유롭게 색분필로 요기를 채우게 됩니다!

이 날은 첫날이라 열심히 밑그림을 그리고 계시더라는^^

 

 

 

 

 

그리고 이 날 득템한 에코백!

역시 밥장 작가님의 그림인데 손잡이까지 빨간색이라 넘 예쁘고 실용적이야+_+

 

 

 

 

 

저 뒤에 MUMOK이라고 보이는 건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현대미술관이에요

엔지스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기도 한 복합문화공간인 MQ의 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대사님이 말씀하시길 오스트리아를 모차르트의 나라라고만 생각하는데

현대적인 예술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다이나믹한 나라라고^^

 

 

 

 

 

예술을 사랑하는 한국인들과 공통점도 많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나라니까 많이들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재작년에 영국 런던에 갔을 때

에곤 쉴레 특별전시를 하고 있어서 너무나 인상적으로 봤었는데

에곤 쉴레가 글쎄 오스트리아 출신이라 요 엔지스의 고향인 MQ에 그의 작품이 가장 많이 전시되어 있다는군요!

 

 

 

 

성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로 알려진 에곤 쉴레의 그림

손으로 슥슥 그린 것 같은데 자꾸 보게 되지 않나요!

 

 

 

 

비엔나 관광청 관계자분의 발표가 이어지고!

엔지스는 서울에 전시되는 에메랄드 색 말고도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매번 인터넷으로 인기색상을 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이 에메랄드 색은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색상^^

 

 

 

 

 

행사가 살짝 지연된 채 시작됐고 끝나는 시간은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이나믹하게 진행하는 박MC

 

 

 

 

 

연사분들의 발표가 끝나고 질문을 받는 순서가 있었는데

단 하나의 질문도 없을 정도로 완벽한 프레젠테이션!+_+

 

 

 

 

 

마지막 순서로 공식 기증을 했다는 표시와 사진 촬영

어마어마한 취재 열기로 이 정도의 플래시가 팡팡 터지는 건 처음 봤습니다^^

 

 

 

 

 

대사님이 들고 계신 동그라미 나무 표창장(?)에도

빨간색 엔지스가 참 귀엽지요^^

 

 

 

 

 

촬영 열기가 너무나 뜨겁다보니

전 앞에 계신 기자분들 앉아달라고 장내 질서 정리중^^

 

 

 

 

 

처음부터 끝까지 온화하게 웃으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대사님

밥장 작가님 그림 앞에서 사진찍자며 이리로^^

 

 

 

 

 

마지막으로 케이터링 음식까지 알차게 먹고 돌아온 박MC

귀중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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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면허를 땄으니

이제 어언 갱신할 날이 다가오는데

몇년전엔 잠시 운전하고 다니다가

무섭다/싫다/주차 못한다 하고 방치했더니

다시 장롱면허가 되었습니다 흑















그런 저에게도 운전을 해야하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소문난 파워블로거인 중고차 딜러분 방송!




















덜덜떨며 운전하면서

뭔가 넋이 나간 듯한 멘트를 하는

박MC를 찾아보세요 헤헤헤헤





















부끄러운 아이템이니 

오늘은 이만 총총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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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찌는듯한 지난 늦여름에 

광주에서 촬영했던 맛집을 보여드리고자 왔습니다

디저트덕후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반숙 카스테라!

명동 롯데백화점에서도 파는 요 아이를 만나보러 가볼까요?
















다음지도에는 안 나오는데 

광주 광산구 수완동에 있는 지점입니다

이른바 '수완지구' 맛집이자 핫플레이스


















아주 일상적인 저희 촬영 모습입니다

왼쪽 검정옷은 피디님

마이크 든 사람은 저고

제 옆에는 이 카페 대표님^^

















피디님이 앵글을 맞추는 것을 지켜보고 있지요

이 날 촬영하는데 많은 광주시민들이 지나가며 큰 관심을 +_+

















검색해보니 지금도 인기 만점인

저 어마어마한 크기의 아메리카노는 단돈 1500원^^

달다구리 파는 집에서

커피는 필수인데 저렴하기까지!


















테라스가 있는 카페라서

날 좋은 날이라 테라스에서 

대표님 인터뷰 촬영하러 대기중

















인터뷰 시작됐습니다

인터뷰할 때 요놈의 손을 어찌하면 좋으냐! 많이 물으시는데

대표님처럼 이렇게 공손히 모으셔도 되고

단정하게 서 계시다는 전제 아래 본인의 자유^^

















제 뒤에도 그림이 서 있지만

반숙 카스테라는 겉은 일반 카스테라인데

반을 촤악 쪼개면

(계란 반숙마냥) 우수수 액체로 흘러나오는

넘나 맛있는 아이!

















반숙 카스테라만 파느냐?

NO!

아이스 모찌도 있습니다!

찰떡아이스냐?

NO!

오만 종류의 맛이 다 있는 아이스모찌입니다!

















마지막으로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다는

나무테같이 겹겹이 쌓인 둥근 모양의 카스테라인

바움쿠헨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리스마있게 지시하는 피디님

가게 안에 형형색색의 모찌 보이시죠+_+

사쿠라맛, 카라멜 마끼야또맛까지!

















피디님 더운데 모찌하나만 먹고 하면 아...ㄴ돼요?

허나 이 상황에서도

능숙하게 촬영을 진행해 가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체력이 필요 두둥!

















대표님이 왜 다리를 벌렸냐고 물으신다면^^;

키가 작은 제게 맞춰주기 위해서

이른바 '매너다리' 가동 

저랑 찍는 분들은 자주 하게 되는 이 매너다리 

호호호호호


















다양한 맛의 모찌와

벤티 사이즈 음료까지 촬영용으로 세팅

이미 생각만으로도 씐나

















몰입하고 멘트하는 박MC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달다구리 좋아하고 넘나 잘먹는 저지만

저 날 이후론 한동안은... 넘 마니 먹었어 ㅠㅠ 호호

그래도 한 번은 꼭 드셔보라고 강추하는 맛!

다음회에 또 꿀잼핵잼 방송으로 돌아올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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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행사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집에 오자마자 쓰러져 자다가 다시 기상!

낮에 명동을 돌아다니는데 

다시금 나들이다니기 최고의 날씨라는 생각에

오늘은 경복궁 야간개장 내용을 보내드렸던 방송분 함께 보시죠^^

















이 방송은 제가 외환은행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일년동안 근무하면서 입사하자마자 했던 첫 TV 방송^^

부끄부끄하지만 같이 보시죠

















저도 경복궁은 최근 몇년간 간 기억이 없는데 

이참에 한번^^

맛있는 저녁드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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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야간개장 홈페이지

http://www.royalpalace.go.kr: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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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11647&Point=N&TikiAut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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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 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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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때는 바야흐로 2014년 11월!

2014 세계3쿠션 당구선수권대회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영어인터뷰를 밀착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일주일간 경기장을 누볐더랬지요

















심지어 마지막날 결승에선

최성원선수가 우승하며 경기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던 감동의 순간+_+

함께 가볼까요?

















아침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밤까지 경기가 이어져서

중계랑 인터뷰를 짬짬이 하다가

극한직업 체험했던 이 때
















Pedro Piedrabuena(America) 

미국 출신 페드로 선수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
















Sameh Sidhom (Egypt)

이집트 출신 사메 시돔 선수 인터뷰 

















 Christian Rudolph(Germany)

독일 출신 크리스티앙 루돌프 선수 인터뷰















+

쓰리쿠션 세계랭킹 보면 모두가 깜놀할 만큼

우리나라 당구선수들 실력이 후덜덜

나중에 올라가면서는 오히려 한국선수끼리 붙는 현상이 +_+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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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아침부터 영어수업 준비하고 다녀오느라 

미친듯이 정신 없는 오전시간을 보내고

우아하게 커피내리고 앉아서 블로깅을 합니다 힛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에

인천 부평중학교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사 

함께 보러갈까요

















일찌감치 제가 향한 곳은 부평중학교 강당

이곳에서 바로바로

<독서골든벨>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미리 이 책을 공지한 후에 꼼꼼하게 읽은 학생들만

문제를 맞출 수 있도록

부개도서관 선생님들께서 문제를 준비하셨습니다

저도 물론 읽고 갔고요 힛

















이런식으로 OX퀴즈부터 시작해서

학생들을 점점 걸러나가기 시작합니다

우유부단한 친구들 때문에

1,2,3 을 세고 마감하면 

더 이상 OX 선택을 바꾸지 못하게 하는 것도 제 몫^^

















전 중,고,대학교 모두

남녀공학을 나온 관계로

이 날 남중에 들어가 본 것은 처음...+_+

어머 누나 계탄 것 같아...라고 말하고 싶은

나의 내면과 싸우며 진행 헤헤
















OX퀴즈를 하다보니 무더기로 탈락한 학생들이 많아서

진행이 불가능해진 관계로^^;

급하게 패자부활전 신설

춤이나 노래를 보여준 친구들은 

다시 문제 풀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KBS 도전 골든벨과 똑같은 방식 맞습니다 맞고요

OX퀴즈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은

칠판과 펜을 받고

본격적으로 주관식 문제를 풀게 됩니다

















시상을 마치고 

최후에 남은 친구들과 함께 기념촬영^^

끝나고 나가면서 '안녕히 가세요' 인사도 어찌나 똑부러지게 하는지!

문제 내고 돌발상황 처리하느라

고생하셨을 부개도서관 선생님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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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 메이크업 / 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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