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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포근하다가 추우니 워매 못살겄네요!

그래도 오늘도 어제 이어 맛집 포스팅 쭉 갑니다+_+






크리스마스 맞이 온 가족이 아침 먹으러

여의도로 출동!





여의도 IFC 1층에 있는 브런치 메뉴파는 카페!

YG 푸드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전 운동하러 여의도 가서 샌드위치 사서 집에 오는 곳^^






여기 와서 먹는 건 처음이길래 설레!

넷이 왔으니 메뉴 네 개 시키면 되쥬 헤헿






브런치 메뉴 시켰을 때

롱블랙(아메리카노)만 2천원 할인되고 

카푸치노나 플랫화이트는 전액을 내야한다는 단점...그래서 다 냈다 허헣





 

천장이 엄청 높고

채광이 아주 잘되는데 그래서 내부가 아주 추워요^^;






YG푸드에서 해서 그런지

이른 아침인데 일본인 관광객들도 보였고

연말이라 커플도 있고! 그러나 오피스타운이라 여긴 한산한 편^^






안쪽엔 삼거리 푸줏간이라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그 집 역시 YG푸드에서 운영! 






제가 넘나 애정하는 리얼 브라우니 ㅋㅋ '마켓오'를 세상에 내놓은 분이자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이자

외식업의 대부 노희영님이 YG푸드 대표로 오면서 모두 디렉팅한 곳입니다.





 

세 마리 새가 어딨나 했더니 요기에!

이 날 호텔뷔페는 전화했더니 연말이라 다 찼고,

그렇다고 파리크라상 가긴 싫었고! 그럴 때 아주 훌륭한 초이스였던 쓰리버즈.






주문은 셀프로 여기서 하고 돈을 내면

앉은 자리로 가져다주는 방식!

어쩌다 태극모녀가 되어 버린 엄마랑 나...ㅋㅋ





 

샐러드도 있고, 케이크도 아주 먹음직스럽게 디피되어 있어서

식탐을 누르고 먹을 것만 간신히 주문...






걍 아무것도 아닌 벽인데 

 YG 아티스트들 사진으로 요래 붙여두니 새롭더이다.

그래서 씻지도 않은 얼굴로 사진 찍어달라 하고 헤헿






저랑 동생, 아빠가 모두 입 모아 말한 이 집의 베스트 메뉴!

바게트 프렌치 토스트

이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시키세요 최고!






요거트 좋아하는 엄마의 선택 요기볼

디피는 넘나 훌륭하나 막 어머 미쳤네 할 정도는 아닌 무난한 맛






에그 로얄

저희 집 식구들은 저 빼고 연어를 안 먹어서 제가 먹은 연어...

아주 싱싱했고 이 집 음식 다 성의있고 정성스러워서 좋아요.






영국살다 온 제 동생이 시킨 잉글리쉬 브런치

이것도 무난한 맛






이 안이 하도 추워서 시킨 스프

이것도 빵 찍어 먹으니 맛났어요!

커플끼리 데이트/여자친구들끼리 2차나 점심먹으러 강력추천

재방문의사 아주 있어요^^





목동 파라곤에 오래된 샌드위치/햄버거집이 있으니

바로 목동 파라곤 지하에 있는 으나스입니다.






파니니는 치즈 듬뿍에다가 마마스보다 더 맛났고

아래 치즈 함박 스테이크는 1층이 밥, 2층이 고기라 배부르게 식사로 하기 좋았어요!

제가 시킨 라떼는 맛 없었고 ㅠㅠ

동생이 먹은 블루베리 스무디는 완전 강추라네요.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고 돈 내면

음식을 가져다 주시고, 평일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꽤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하상가에 있는 카페답게 요래 밖이 뙇 뚫려있어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땐 파니니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기분 나빠서 저희가 취소해 달라고 했더니

다른 음식값은 다 받으시고 달랑 그 금액만 취소하셔서 기분이 나아지지가 않더군요.

재방문 의사는 없!음!






동생이 안 가봤대서 얘 데리고 SSG 푸드마켓 목동점으로!

오목교역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우린 또 이렇게 다 주는데 현혹되니까

탈리 세트란 이 놈을 시켰더니 우왕굳!

저 속이 텅 빈 공갈빵도 맛나네용...새로워쩡!






다만 코코넛 들은 커리가 젤 맛난데

탈리 세트 시키면 병아리콩 넣은 그닥 맛있진 않은 커리도 같이 먹어야 하는 건 함정...






푸드코트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여성 분들이 많이 드시던 어반샐러드에서 저도 시저 샐러드 시켜서 먹어찌용.

다 쉐킷쉐킷해서 주셔서 먹기만 하면 되니 편하고 양도 많아요!

다이어터 분들에게 추천 메뉴+_+





제가 넘나 좋아하는 불고기가 있는 곳,

바로 목동 현대 41타워에 시래옥입니다!






시래기 안 먹는 동생놈 때문에 불고기 전골로 주문

아따 푸짐해부러!






시래기집 답게 시래기밥으로 주시고

저 반찬들 하나하나 넘흐 마이쩡!

깻잎도 넘 맛나서 이미 끓기 전에 밥을 넘 많이 먹었...






요 고슬고슬하고 기름이 촤르르 흐르는 시래기밥!

시래옥은 체인점이라 서초, 판교, 송파 곳곳에 지점이 있으니

꼭 한 번 가서 잡솨보세요!

아재입맛/가족외식/데이트 모두 추천^^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려워서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은 이대 파스타 맛집 일멜리오 아뻬띠또






08학번인 제 동생이 학교 다닐 때부터 있던 곳이라길래

믿고 따라갔더니 아주 정겨운 조개 비주얼에 담겨나온 파스타

평일 점심이었는데 방학인데도 학생들 계속 들어오더군요...






저 고딩때 신촌 민들레영토가 핫플레이스였는데

그 때 거기서 팔 법한 정겨우면서 옛스런 피자

런치세트는 아주 저렴하니 기대 말고 드셔보려면 OK






제가 가~장 많이 가는 별다방 중에 하나인

스타벅스 목동점으로 신메뉴 격파하러 고고






잊을만하면 신메뉴를 출시해 자꾸만 가게 만드는 너란 놈!

마케팅의 귀재 스타벅스





네이버에 '스타벅스 순위' 검색해보니

역시 빅데이터로 살펴본 커피전문점 순위 스타벅스가 압도적 1위네요

근데 엔젤리너스가 2위인게 신기... 여기 커피 넘나 맛없...

http://www.fntimes.com/paper/view.aspx?num=168271






신메뉴를 시키면 별을 세 개 더 주는데

우찌 안 사고 배길 수 있...






그러나 오트밀을 사랑하는 제게도

오트밀라떼는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처참한 맛이었습니다 흑흑!

너무 느끼하고 메식거리고 라떼의 나쁜 예...






제가 지난주 몸이 안 좋아서 죽만 먹을 때

본죽은 싫어! 했더니 엄마가 요기를 데려가셨습니다.

호박을 전문으로 다루는 카페 복담!







마호박죽을 시켰더니 인절미는 덤으로! 데헷

하나에 1500원씩하는 저 호박떡은 따로 구매^^

죽 엄~청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때깔이 사실 말해주긴 합니다만...

마가 들어가서 엄~청 고와요.






전 속이 안 좋아서 엄마가 한 입 베어문 호박떡

팥도 곱게 들어있고 여자들이 특히 좋아할 맛!

선물세트도 있으니 선물 할 일 있으면 요 집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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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열흘이 가버린 새해라니요!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부지런한 저녁을 보내야게쩌용 헤헿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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