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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날씨 정말 판타스틱하던 날 저의 홀로 거제 명산 정복기 나갑니다 ㅎㅅㅎ
거제명산 중의 한 곳인 노자산 정복이 이 날의 목표!


숙소가 옥포라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카카오택시를 불러타고 거제자연휴양림으로 ㄱㄱ



백신 2차까지 맞았다니까 입장료가 무료였고
평일이라 아주아주 한산했어요.
등산한다고 하니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는...



자연휴양림 안에 숙소가 있어서 야영할 수 있게 되어 있고
뒤편은 바로 산이라 등산로도 있어요.
등산로 2개 중에 전 빠른쪽을 선택!
등산로2로 올라갔다 오는게 젤 빠르대서 그걸로 찜콩



노자산은 휴양림 내부에 입구가 있어서 그런지
세상 친절한 안내도 느무 좋아.....
초행길이라도 문제읍써



길도 요런 데크계단이라 등산화 안 신어도
막 미끄러지지 않아서 쉬이 오를수 있단 장점!




노자산 점점 가까워 오고있옹...
표지판에 의지해 오르는중




낙엽 소리 바스락 들으며 오르는 기분 ㅈㅕㅇㅏ!
서울에서 산타다가 요기 오면
어쩌다 만나는 등산객이 반가울지경.....
그만큼 한산해오!




정상을 남겨두고 요기 공사중인 임도를 쫌 지나면


드디어 정상이 코앞이다 아입니까!


마지막 구간을 거쳐


정상에 왔더니 경치 실화냐? ㄷㄷ
여긴 고생해서 오를만한 가치가 있어요!!!!!



거제에 왔다면 여긴 꼭 들르세오 여러분!!!!!!
안 보고 가면 섭하다잉




하산후 대우조선이 있는 숙소로 다시 돌아오며!
뿌듯하고 기분 너무 좋은 산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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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계속해서 전해드리는 거제여행 코스랍니다.
오늘은 제가 무려 2차 시도 끝에
거제 명산 중 하나인 옥녀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소리질러!!!!!!



첫날은 전 심지어 택시 타고 엄한 곳에 내리기도 했으니
처음으로 옥녀봉 오르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자세히 적어볼게요.


전 아주동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했습니다.
제가 언뜻 블로그 후기에서 운동장이라길래
카카오택시에 '거제 종합 운동장'을 검색하고
거기 내려서 옥녀봉 어디로 올라가냐고 물어보니
아재들이 모두 어리둥절.....
여긴 옥녀봉이 아닐텐디..... ㅜㅜ
다시 보니까 종합운동장 아니고 공설운동장!!!!!!
아주동에 있는 공설운동장입니다!!!!!




첫날 제가 왼쪽을 택했다가 표지판도 없고
경사 오지고 올라가다 포기하고 내려왔어요 ㅜㅜㅜㅜ
인적도 드문데 무섭기도 하고!
초행길이라면 무적권 오른쪽길로 가세요!!!!!!



그랬더니 표지판이 나와서 감격 ㅠㅠ
왼쪽 길은 표지판 진짜 1도 없어요 여러분.....
등린이들아 무조건 피하시라.....



계단이 있고 길이 친절하게 나있는 산은 아니고
바위계단을 밟고 묵묵히 올라가야 하는 산



그래도 중간에 이런 표지판 증말 느무 좋아.....
평일 낮인데 인적이 드물어서 잘 보시고 올라가세오!


옥녀수도 있는데
전 코시국이기도 해서 안 마셨지만 목 축이시고!!!!!




정상까지 거리는 얼마 안되는데 왜 이리 안나오냐.....
표지판만 믿으며 올라갑니다.


드디어 정상!!!!!!!!!!
옥녀봉 거제에 4곳이 있는데 이게 그 중 가장 높은 곳...
조선소와 바다가 보이는 산이라니 증말 냄댈라!!!!!!



정상에서 사진도 찰칵찰칵!!!!!

2차 시도 끝에 성공해서 매우 보람차요!
전 등산화를 안 가져와서 못 신었으나
이 산은 등산화 추천.....
내려올때 흙길이 매우 미끄러워요 ㅜㅜ
레벨은 중!!!!! 완전 쉬운 산은 아니고 높이도 500미터 넘으므로 꽤 빡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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