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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세 명의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이야기.
이틀을 붙잡고 있었는데 마지막이 좀 허무해서 김빠짐.
미스터리보단 인간의 심리묘사가 아주 치밀하게 되어있어 꽤나 빠져드는 편.
날카로운 심리극이라는 서평에 걸맞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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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했시영2020 #📚
<파국>
일본 작가 도노 하루카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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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생 작가의 책으로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인데 독자 평점은 5점 혹은 1점인 논란의 책이래서
돈방석 위에서 단숨에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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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불안하고 쎄한데 흡입력은 대단해서 끝까지 읽을 수 밖에 없다.
근데 결말도 김빠지면서 너무 당퐝스럽게 끝남.
내 표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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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 중에 '파국을 맞이하면서 가장 인간미를 얻게 된 주인공'이란 말이 있었는데 가장 공감.
지금까지 본적 없는 신선한 인물이란 어느 소설가 말도 완전 공감.
일본소설 특유의 매우 섬세하면서도 속을 알 수 없으나 그래도 읽게 되는 책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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