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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날씨 좋은 10월엔 역시 행사가 넘나 많지요

이 날은 제가 진행하러가 아니라 참가자로 간 행사 소개^^





토요일 아침 떠지지 않는 눈을 뜨고

보채는 동생에게 먹이를 물리고 도착한 선릉역 앞에 HJ컨벤션센터






앗! 같은 옷을 맞춰입고 여자들만 우글거리는 이 곳은?

포드코리아에서 주최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가 열리는 현장!








포드자동차에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여성 가족과 함께 하는 유방암퇴치 행사에 초대된 것이죠 빠밤







양천구민에겐 강남의 마지노선은 강남역 ㅠㅠ

평소 안 오던 선릉역만 와도 울렁증이 흑흑






그러나 아주 찾기 편하게 

수많은 표지판으로 안내되어 있던 이날 행사







10시랑 14시 두 타임이 있었는데

전 늘 일빠가 좋으므로 앞타임에 참석







도착하니 과일과 샌드위치 음료등이 준비 되어 있고

포드 이사님이 나와서 포드코리아 및 이 날 행사 소개






포드코리아는 국내에선 6위 정도 된다고 하네요.

유럽차, 일본차보다 좀 더 낯선 미국차 +_+






10월 전체가 '유방암 예방의 달' 이기도 하다네요

이 날 행사엔 시어머니-며느리, 어머니-딸, 친구들끼리 여성 2인 1조로 참석!






이 날 행사에서 제가 베스트로 꼽은

전문의 선생님의 알찬 강의!






유방암 진단할 때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게

멍울이 만져진다는 건데

이걸 남편이나 애인이 말하면 절~대 믿지 말라던 의사선생님 말씀 ㅋㄷ

대부분 틀리답니다.

그러나 찜질방 세신사 분들의 말씀이라면 맞는 확률이 더 높더라는 점






요즘 화제의 드라마인 <질투의 화신> 얘기도 많이 하시던데

전 남자가 유방암 걸릴 수 있다는 얘길 태어나서 처음 알았네요.

여기서 조정석님이 유방암 검사 받는 장면도 있다면서!






공효진님이 기상캐스터로 나온 드라마가 이거구나

요 장면은 엉덩이뽕하고 나온 거라는데

저도 그랬지만 제가 아는선에서 저거 하고 나오는 기상캐스터는 없고요^^







유방암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에 많이 노출되어서 생기는 거라 

초경이나 이른 폐경, 30세 이후의 출산 등등이 원인이라는데

이는 우리가 제어할 수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최선은 예방이 아니라 조기 검진이라고 합니다






여성에게 가장 많은 암이 갑상선암인지도 몰랐고;

유방암 비율이 저리 높은지도 미처 몰랐습니다 덜덜







(사진출처: 포드코리아 페이스북)

이어서 진행된 커플요가 시간

기둥 왼쪽에 고개 숙인 단발머리 접니다^^







의사선생님이 본인의 환자분들 얘기 해주면서

일찍 얘기하고 병원에 왔으면 그렇게까지 전이되거나 나빠지지 않았을텐데

여성 가족끼리 평소에 많이 얘기하고 소통하라는 말씀 하셨습니다







소통은커녕 몸도 피곤하고 잠이 덜 깼지만

포토존에서 사진 안 찍을 제가 아니고요 호호







저와 1+1로 움직이는 동생과 셀카도 찍고

요기가 큰 홀이라 꽤 추웠는데 요놈이랑 레슬링(?) 요가하니 추운것도 잊어쩌...







건강검진 꼭 하라는 말을 귓등으로 흘려듣다가

고등학생 유방암 환우 얘기 등등을 듣고 

갑자기 무서버져서 냉큼 날 잡아야겠다 다시금 생각했지요





 


좋은 자리 마련해서 유방암에 대해 넘나 새로운 사실 많이 알게해준 포드코리아 고마버요!

커플요가하면서 깔고 한 핑크색 요가매트까지 사은품으로 줘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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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간절기엔 옷 입기가 가장 애매해지는데

일교차 커서 코디 고민이 많은 요즘! 

제가 만구땡인 후드티 코디를 소개해 드릴게요^^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브!

임블리님이 입은 요 귀요미 후드도 요 브랜드 제품이랍니다.





제가 추천하는 아이는 이번 2016 F/W 신상품인 요 제품!

스위브 홈페이지에서 품번으로 찾는다면 바로 아래 요걸로 +_+

[SWIB] SUPER W 기모 후드티셔츠_WD4H10221






제가 평소에 가장 즐겨입는 청바지와 나이키 운동화와 함께

스위브 후드티를 입어보았습니다






아직 옷장에서 무스탕이나 패딩을 꺼내기엔 따뜻하고

아침, 저녁으론 쌀쌀하니 요 기모달린 후드가 짱짱맨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 아주 굳

막상 너무 짧아도 안 입게 되고 길면 다리가 너무 짧아 보이는데 말이죠






전 안에 흰색 반팔티 입고 겉옷으로 입었지요

소매도 적당한 길이라 더 좋고






후드의 핵심인 모자를 확인해볼까요

더듬더듬 만져보니 모자도 크기도 안감도 굳






후드 입어보니 넘나 취향저격이라 

다른 색 후드도 사고싶어서 눈이 띠용!






전 저녁에 러닝할 때나 가볍게 운동나갈때도

후드 잘 입어서 마음에 드는 후드보면 인생 동반자를 만난 기분!






코디컷 모델처럼 청바지말고

빨강이나 실버나 색감있는 스커트에 매치해도 예쁠것 같네요!






모자를 써보니 얼굴을 포옥 감싸주지 뭐야

바람이 마구 불어도 끄떡없을 듯!






이 영롱한 색감의 후드티는 

스위브 홈페이지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스위브 홈페이지

www.swib.co.kr

*해당 포스팅은 스위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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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지난 며칠 몸이 안 좋아서 요양을 하다가

어제 모처럼 뷰티행사에 가기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 나들이를 가쩌요

저와 1+1인 동생도 함께요 힛






목동에서 버스-지하철 코스로 달려달려

한시간을 가서 가로수길 도착

화장실 급하다는 동생 냉큼 쉬하라 보내고 셀카찍으며 기다리기






가로수길 초입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화장실 가려고 요 앞에 카페들을 봤는데

여긴 전부 다 카페가 2층이햐





제가 보통 오전엔 운동하고 오후에 활동하는 스케쥴인데

이 날은 얼루어 뷰티페어 11시~3시 타임으로 사전등록을 해서

늦지 않게 일찍 나와쩌요






검색해보니 작년에 다녀오신 분들

화장품을 어마어마하게 득템했단 사진을 보고 

마음이 둥실둥실 부풀어 출봘^^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 도착했더니 이미 북적북적

저만 사전등록을 했지만 동반 1인도 뷰티키트가 제공된다고 하여

제 동생까지 2인분 뷰티키트를 득템해쩌요






요 샵들마다 풍선을 주렁주렁 달아놨는데

다니면 샘플도 주고 꽃도 주고 이벤트도 있고

귀찮다던 동생이 나중엔 얼굴이 시뻘개져서 더 버닝하는 바람에

저희는 밥먹고 오후까지 절반 정도는 돌았네요





요기가 바로 얼루어 뷰티페어 스팟

멀리서 봐도 여성분들이 바글바글거려서 저거 뭥미?하게 되지요

일단 입장해서 뷰티키트받고 이 안에 있는 브랜드 탐방






첫번째 브랜드는 안나수이 +_+

향수를 뿌린 꽃팔찌로 반겨주시길래 냅다 줄부터 서기






커피스미스 1층에선 등록 및 화장품 써 볼수 있는 존이 있고

2층에 안나수이, 어반디케이, 눅스 등 브랜드존이 있었지요






우왕좌왕한 와중에 동생이 셀카 찰칵

뒤에 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건가횽 호홍






팔찌로 달아준 꽃이 훌라훌라 예뻐서 신나쩌

어떤 분은 머리끈대신 하셨던데 귀여워쩌영

전 며칠전 단발이 된 관계로 팔찌로 만족하기로







얼루어 뷰티페어가 11시~3시가 첫 타임이고 그 이후가 두번째 타임이었는데

모든 이벤트가 선착순이라 전 일찍 간 게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을+_+

내년에 가실 분들은 무조건 앞 타임으로!






요런 뷰티 브랜드 이벤트의 스탭은

모두 다 키 큰 젊은 남자 ㅋㄷ






제가 즐겨보고 좋아하는 뷰티잡지 중 하나인 얼루어

곳곳에 요런 것도 써 있고






저 풍선 들고 다니는 커플도 있을 만큼

이 날 가로수길은 풍선으로 두둥두둥






안나수이 향수 로맨티카 이그조티카

타히티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해서 요래 하와이안 컨셉






무심코 뽑은 공이 글쎄 숄더백이 걸렸지 뭡니까!

심지어 색도 너무 예뻐!

표정관리 불가 뚱기덕뚱덕 넘나 기쁜것!+_+






전 쓰는 브랜드만 내내 쓰는 브랜드 충성도 높은 녀자

제가 아끼는 브랜드 중 하나인 프랑스 약국브랜드 눅스!

저도 넘나 애정하던 '눅스오일'은 '김남주오일'이라 불리더만요

요기서 나오는 수분크림이라니 말 안해도 을마나 좋겠냐여!






갑자기 장소를 옮겨 요기는 택시안!

근데 택시 안에 웬 화장대냐고요?






바비브라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바비택시'를 운영한다는데 바로 그 아이를 저희가 타봤다는 거 아입니까 헤헿






겉엔 노란 택시인데 바비브라운이라고 사방에 써있고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한 3~5분 정도 기다리다가 바로 탑승!

택시 기사분이 운전하시고 옆자리에 직원분이 타서 설명해주시며

가로수길을 한 7분가량 돌았습니다 






조명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어서

실제로 메이크업 엉망이 된 타이밍이었는데

마구마구 사용해보며 고치기






무려 십여년 전 대학교 입학했을 때

엄마 졸라서 쫙~ 구매한 화장품이 바비브라운이었는데

그 땐 색조는 바비가 진리라고 해서^^ 아직도 젤 아이라이너는 요 집껏만 쓰지요






전 근데 색조=바비 라는 생각으로 이왕 앉은 김에 맘껏 테스트해보려 했는데

립 제품은 어두운 색 몇 컬러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탈 땐 좀 더 다양한 제품이 나와져 있길!

그래도 요런 신기한 체험 넘나 잼나쩌용






양 옆에 카메라도 달려져 있고 ㅋㄷ

전 하나씩 뚜껑 열어보고 살짝쿵 발라보느라 정신 없꾸용






어디보자 마스카라도 한 번 써볼까?

제가 요즘 바비 제품에 대해선 사전지식이 별로 없어서 

전문가 설명 들을 수 없던 점은 쫌 아쉬벘어요!






날씨 많이 선선해져서 밖에 다니기 좋은데

모두 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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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뺨에 닿는 바람이 너무 시원하여 이렇게 좋을수가^^

요즘 뷰티블로거이자 뷰티쪽으로 열올리고 있는 박MC가

넘나 아끼는 브랜드 아베다와 인연이 된 일이 있었으니!







어제는 아베다에서 9월 1일에 새롭게 출시하는

툴라사라 오일과 브러쉬를 제가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겟잇뷰티 스타일의 영상을 촬영하고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슈퍼뷰티쁠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받은 혜택^^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는 런칭 행사에 초청받아쩌요 헤헷






특급호텔 중에서도 남산에 있어 뷰가 넘나 은혜로운 곳

제가 싸랑하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고고






요즘 하얏트는 일부 공사중이어서 

온전치 못한 로비를 통과하니 그랜드볼륨으로 안내가 되어 있네요 +_+






쭉~ 앉혀놓고 다과를 먹으며 설명을 들어야 겠다는 예상은 저 멀리!

미션 다섯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미로가 꾸며져 있습니다 오마이갓






이번 툴라사라 스킨케어 라인은

97%가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완조니 친환경적 아이랍니다 +_+






전 이 날 혼자 간지라

미로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미션1을 수행하기 위해 입장!






툴라사라 라인은 위에 세 가지 세럼과

맨 아래 저 노란빛을 띤 오일과 브러쉬는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요 둘이 이 라인의 핵심!






'툴라사라'는 산스크리트어로

'균형을 향해 나아가다'라는 뜻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균형 잡힌 피부 = 건강한 피부 라는 철학이 바탕이라고 하는데 동감 백개!






툴라사라의 지향점이 피부 본연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거라고 하니

딱 와닿는 지향점이 참 좋습니다

광채 피부 만들어준다거나 하는 말들은 좀 의심이 되고 과한 감이 있잖아용!






모델이 쥐고 있는 툴라사라 페이셜 드라이 브러쉬를 이용해

데콜테 _> 턱 -> 볼 -> 이마 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아래로 가볍게 쓸어주며 내려오기!






이 과정에서 피부 표면의 불순물이 제거된다고!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모라서 브러쉬 자체가 효자템 +_+






전 샴푸, 린스는 아이허브며 유명 브랜드며 다~ 돌다가

정착해서 가장 애정 하는 브랜드가 바로 아베다!

그만큼 믿고 쓰는 아베다에서 나온 신제품이라니 기대가 아주 많이 될 수 밖에!






브러쉬를 통해 1분 간의 마사지 타임이 끝났으면

이제 바로 올리에이션 오일을 마구 펌핑해 봅니다






네 번이면 좀 과한가 싶기도 한데

데콜테부터 목, 얼굴까지 다 한다고 생각하면 이 정도는 필요해요! +_+






보통 오일 마사지 하듯이 부드럽게 골고루 펴바르고

3분 정도 기다린후에 클렌저를 이용해 씻어냅니다!






제가 아베다 관계자분께 "이거 꼭 씻어내야 하나욧?"했더니

이미 브러쉬를 통해 각질제거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클렌징을 통해 노폐물을 씻어내야 한답니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포토존에서

어렵사리 아베다 글씨와 자리를 맞춰 셀카를 찍고






어찌어찌해서 마지막 관문인 미션5까지 도착!

곳곳에 진행요원들이 안내해 주시고 친절한 설명도 해주셔서

알차고 재밌게 요기까지 도착 +_+






위에서 본 밸런싱미로는 요롷게 생겼어요!

마지막 관문에선 추첨을 통해 선물도 받고

양손 무겁게 돌아온 아주 즐겁고 유익한 날이었답니다^^





아베다 툴라사라 스켄케어 라인의 향에 아직도 취해있던 어제!

뷰티쁠과 SNS에서 마구 뿌려질 요 제품 튜토리얼 영상을 촬영하러 스튜디오로 고고






스튜디오 도착했더니 메이크업/헤어 팀과 스타일리스트 분까지!

전 파자마 두 벌 피팅해보고

머리띠 제가 가져간 곱창밴드로 테스팅 해 보고 요롷게 촬영중^^






지방촬영과 불규칙한 스케쥴로 

피부 관리할 시간도 부족한 (잘 나가는) 프리랜서 방송인인 제가

아베다 툴라사라 오일과 브러쉬로 언제 어디서든 꿀피부를 유지한다는 게 이번 영상의 줄거리!






오일을 얼굴 전체에 바르고 씻어내는 장면을 촬영해야 해서

전 그나마 바르고 간 파운데이션마저

가차없이 지움 당하고(?) 촬영에 임했지요 허허






쉬는 시간을 틈타 제 방 침대로 나오는 예쁜 스튜디오에 앉아

오일 들고 찰칵






피디님이 쉬지 않고 예쁘게 나온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표정은 뭥미 호홓






겟잇뷰티 토킹미러 스타일로

진짜 제 경험이 가득 담긴 이야기 마구 풀어냈으니 영상 많이 기대해주세요^^





+

편안하고 즐거운 토요일 보내시고

전 아마 또 쌓인 먹거리 사진들 들고 다시 올게요 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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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 전 낮에 더위를 뚫고 좀처럼 가지 않는 가로수길로!

이유는 바로바로 루즈디올 행사에 초청받았기 때문^^





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에서 오늘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_+

도착하니 이미 디올 샘플 나눠주고 있고 사람 북적이고!






이미 '이보영 립스틱'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루즈디올 999를 바르고 치즈+_+






자 여기서 제 입술색이 갑자기 사라진 것은

이건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이기 때문^^






전 잡지 '뷰티쁠'의 서포터즈와 같은 '슈퍼뷰티쁠러'로 활동중인데

마침 요 문 앞에서 같은 조 분들을 만났지 뭐에요!






단체방에서 '려원왔는데 너무 예쁘다' 얘기하며 왔는데

약속도 없이 급만나니 더 방가방가






디올 팝업스토어 앞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의 영상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고






백화점에도 오늘 물량이 풀렸다는 루즈 디올의 다양한 색상을

바로 요 팝업스토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






루즈디올 팝업스토어는 8월 20일, 21일동안 일반에게 공개되는데

오늘은 각종 블로거들 초청해서 미리 오픈한 날+_+






가로수길 커피스미스가 2층이잖아요

1층에는 포토월과 등록을 받고 있고

2층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루즈디올을 직접 발라주는 공간이 있었어요






오픈된 공간이라 내부가 어마어마하게 더워요

전 발색하는데 얼굴에 땀이 너무 나서 아티스트분이 계속 닦아주심^^;






내부가 어두워서 립스틱 색이 잘 분간은 안 되는데

허니 머스타드 색도 있고 보라, 네이비등 할로윈때나 쓸법한 색도 있습니다용

전 모형인줄 알았는데 진짜 판매하는 색이어쩌...






오히려 백화점에 가면 직원분들이 딱 붙어서 부담될 때도 있는데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분위기라 좋았어요






나탈리 포트만 포즈를 따라해보기도 하고

밑에 놓여진 팜플렛안에는 미션을 수행하면 스티커를 붙여주고

뽑기를 하게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지용






여러가지 색을 살펴보지만 

당최 내게 어울리는 색이 뭔지 모르겠으미 +_+






어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야겠다!

팝업 스토어 안에는 곳곳에 발색 도와주시는 아티스트 분들이 상주해 계십니다






전 루즈디올 케이스도 블랙에 실버인게 마음에 들어쩌요

예전에 실버이기만 한 케이스는 좀 별로여쩡

이번이 훨씬 더 고급스러움+_+






해시태그 앞에서 나탈리 포트만 언니랑 인증샷도 찍고

다른 코너로 무브무브해봅니다






미션 두 가지를 수행하면 저 뒤에 뽑기를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전 뽑기를 통해 디올 파운데이션 샘플을 득템!






어차피 여성들이 오는 행사라 그런지

루즈디올 팝업스토어 도우미는 모두 키가 훤칠한 남자분들+_+

자유롭게 마실 수 있게 드링크도 나눠주시고!

전 후딱 보고 나가려고 미션에만 집중하느라 사진찍기 삼매경






메이크업 아티스트분께 발색 해달라고 했더니

이번 메인컬러랑 루즈디올999 중에 어느 것? 하더니

알아서 루즈디올999로 발라주신답니다





 

전 약간 태닝피부에다가 원래 입술색도 좀 있는 편이라

메이크업하러 가면 쨍한 컬러 잘 어울린다고 센 컬러로 많이 발라주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쨍한 색으로 발라달라고 주문^^

근데 왜때문에 살짝 긴장한 표정






전 립스틱을 보통 손으로 문대가며 바르거나

직접 입술에 대고 바르는데 립브러쉬를 쓰니 훨~씬 매끈하게 잘 발리는 느낌






특히 쨍한 색일수록 골고루 펴바르고

치아에 묻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는데 요놈 쓰려면 립브러쉬도 같이 살걸...하는 생각






너무 더워서 인중에 땀이 솟구치던 저를

입술 발색하다가 살포시 땀 닦아주시던 아티스트분 고마버용 호홓






루즈디올 팝업스토어라고 립스틱만 있는건 아니고요!

디올 향수나 다른 화장품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루즈디올999로 레드립 완성!

입술색만 바뀐건데 아까보다 훨씬 생기있어 보이는 효과! +_+






모든 미션을 마치고 사은품까지 득템 후 포토월!

같이 간 동생이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니 당장 가서 사라고 뽐뿌를 넣던 마성의 립컬러






루즈디올 팝업스토어 방문했을 때 준 팜플렛을 가지고 매장에 가면

2종세트 샘플을 준다길래 바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으로 고고

발색도 다시 해보고 요 아이도 결국 구매^^






검색해보니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로 이미 유명한 아이였군용

열씨미 바르고 다니는걸로^^






미션 수행 겸 같이 간 동생과 찍은 사진!

4초마다 한번씩 프레임이 바뀌어서 망ㅋ함ㅋ

그래도 이렇게 보니 빨강이 넘 예쁘네요!





+

이제 더위가 막바지이길 바라면서 

쌈빡한 주말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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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저만 알고 싶은 정보를 안고 온 박MC입니다^^

제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책임져주는

현직 아나운서 스타일리스트 대표님의 샵을 소개해 드리려고 사진첩을 털었습니다 탈탈





2호선 이대역에서 뛰면 한 1분 거리에 있는 상가에 위치

주차는 기계식주차로 건물 뒤편에 있습니다

이름하여 더클래스+_+





 

전 방송, 행사 전엔 무조건 요기에 들러서 꽃단장!

생긴지 일년도 채 안 됐지만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만큼 입소문 자자한 그 곳+_+






갈 때마다 행사나 방송의 성격에 맞게

또 옷에 따라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뙇 맞춰서 해주십니다






쌤들이 한 분씩 붙어서 옷을 하나하나 가봉해주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입니다!






이 날은 주부 역할 인포머셜을 찍던 날

주부 삘을 내려 머리를 깔끔하게 올빽했지요







블링블링함을 뽐내고 싶지만

이 날만은 주부이기에 귀걸이도 얌전한 걸로 고르고+_+

귀걸이도 우리 실장님이 의상과 컨셉에 맞게 골라주신 겁니다!






이런 샤랄라 블라우스는 모양이 망가지기 쉬운데

안쪽에 어깨 패드를 붙여서 모양을 탁 잡아주는 것도 실장님 센스!






어느 날 미팅가던 날

아나운서 지망생때 전 정말 청담동 신사동 미용실을 무수히 다녔는데

연예인들 많이 다니는 샵은

연예인이 오는 순간 날 메이크업 해주던 쌤을 그리로 가버리고 ㅠㅠ 마음상함 흑






본인이 마음 편하고 잘 맞는 샵 찾아서

거기만 다니는 게 맴이 제~일 편합니다

저한텐 더클래스가 그런 곳!






전 에이전시가 있는게 아니고 

대형 방송사에서 일하면서 스타일리스트분들을 알던 것도 아니라서

늘 방송, 행사 때마다 의상이 너무 골칫거리였는데

더클래스를 다니며 시~원하게 해결!






지금도 다른 아나운서들 스타일링을 맡고 계신 대표님과 실장님이

매의 눈으로 예쁜 아이들을 골라주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해주기 때문에 일하기 넘나 편한것!





 

어디 가고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 지난 겨울

머리 내려오지 말라고 핀컬핀 고정하고 버스 맨 뒷자리 탄 용감한 아이






저 뒤에 언니 파카입은 걸 보니 엄청 춥나본데^^;

전 아랑곳하지 않고 찰칵 






이 날도 메이크업 자세히 보면 의상이랑 깔맞춤입니닷!

입술색과 의상색이^^





이건 늘 제 위시리스트에 있던 DVF 자리타 원피스!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이 아이






이휘재 와이프 문정원님이 입기도 해서 유명한 네이비 

얘를 뜬금없이 왜 언급하는가 하면+_+





 

올해 설날에 미국 시애틀에 놀러갔다가 아울렛에서

제가 어마어마한 믿을수없는 저렴한 가격에 이 아이를 득템 한 거 아닙니까!

네이비랑 레드랑 하나씩 사가지고 와찌용 






오자마자 더클래스에 입고 가서

이에 맞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해달랬더니 요렇게 해주셨지요^^






색상도 엄청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 스타일리스트 쌤도 그랬고 네이비가 아주 고급지게 잘나옴+_+







이건 올해 봄쯤 더클래스에서 헤어/메이크업 받고

이대역에서 지하철 기다리며!






이 날도 일정이 있어서 헤어/메이크업 받긴 했는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많이 헝클어진 감이 있깅 호호






벚꽃 시즌이었는데 벚꽃 삘 충만한 원피스 입고!

모든 옷과 귀걸이는 다 더클래스 대표님과 실장님이 골라준 것^^





 

전 일정이 여럿 있는 날일수록 꼭 샵에서 메이크업 받길 추천!

그래야 메이크업이 베이스부터 안 무너지고 오래갑니다+_+

전문가의 손길은 이토록 다른것!






이건 작년 더클래스 가오픈(?) 시기에

요런 포토월도 있답니다 






작년 여름에 제가 한강 나가서 뛰는걸 너무 좋아해서

정말 새까맣게 탔었는데

절 본 친한 동생이 어디 태닝 기계에서 갓 나온 사람같다고 할 정도로^^;

태닝피부도 전문가 솜씨로 잘 다듬어 단장해주셨습니다 






태닝피부라서 옷도 어울리는 것 고르기 어려웠는데

어울리는 놈이 나올때까지 무한으로 입어보고 골랐고!






이건 이미 더클래스 옛날 버전!

지금은 옆 가게를 터서 의상실로 같이 사용

저 뒤에 벽이 펑! 뚫려있습니다






보통 가자마자 옷을 고르고 몸에 맞게 가봉을 한 후

메이크업->헤어 순서로 진행해요






저처럼 피부가 많이 탔을 때에는

목까지 파운데이션으로 이어주며 마무으리해야 내추럴!






더클래스의 장점 중 하나는 내추럴함!

풀메이크업은 자칫 과한 느낌을 주기 쉬운데

더클래스 대표님과 실장님이 노하우와 끊임없는 모니터링으로 자연스럽게 해주십니다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규우+_+

째려 보는 풀메이크업녀






이것도 더클래스에서 단장을 마친 후 

일산 킨텍스에서 스탠바이 중 찰칵






스타벅스에서 커피 사러 들를때에도

핀컬핀은 나와 한 몸^^






이것도 작년 보는 사람마다 어디 좋은데 갔다왔냐고 할만큼

까만 언니이던 시절 

중요한 날이라 메이크업과 헤어에 힘 준 날^^






보조개 작렬한 미소

이 날은 친한 언니도 샵에서 우연히 만나 장난 엄청 치고 +_+






까불이샷으로 마무리해봅니다

맞선/소개팅/졸업사진/연주회/결혼식 등 중요한 날 

더클래스로 와서 꽃단장하고 예뻐져요 우리!

저를 보신다면 거침없이 아는 척 해주시면 폭풍허그갑니다 쪽^^






+

더클래스 홈페이지

http://www.이대메이크업.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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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이번달도 어김없이 마이웨딩 7월호를 받았더랬지요^^

어떤 내용이 있을까나?






요즘엔 스몰웨딩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면서

레스토랑 웨딩도 많이 대중화된 것 같아요!

전 결혼식에 음식이 맛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일인으로써

레스토랑 웨딩 넘나 좋아요!






이나영-원빈 이 괜히 정선 풑밭에서 결혼하는 바람에

자연속에서 웨딩도 하나의 트렌드!

이런 웨딩은 근데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야한다는 게 함정!






전 도시에서 나고 자라 그런지

자연보단 모던한 도시 속 결혼식 멋졌어요!

건물 옥상이라니 원더풀






마라톤 동호회에서 만난 커플이 결혼하는 방법

요런 결혼식이라면 꼭 가고 싶을 것 같아요

얼마나 잼나나요 이게!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거슨 컨셉!

이제 결혼식도 그런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웨딩들이 더 많아지니 여러모로 비교하고 훔쳐보는 재미가^^






김무열-윤승아 커플인데

전 이들 웨딩 사진이 넘나 맘에 들었어요

엄청 알록달록한 저 부케도 넘 이뻐!






비공개 결혼식이라고만 나왔었는데

바로 이 곳이었군요!

이놈의 야외웨딩에 대한 로망은 헤헿+_+






다들 이렇게 예쁜 갤러리는 어떻게 찾는거죠?

우린 모두 효리언니 같은 마당있는 집이 없으니까

아늑한 야외웨딩으로 최적의 장소는 서울 근교 갤러리가 아닐까 






하와이 카할라 호텔은

이영애랑 이혜영이 결혼한 곳으로도 유명한 장소라네요

나도 가보고싶어라





제가 넘나 좋아하는 스타일 아이콘 이혜영언니

요 때 결혼식때 웨딩드레스!




단발머리에 코사지도 넘 예뻐서^^

인스타그램보면 전 남편 딸래미랑도 어찌나 잘 지내는지

유쾌상쾌한 이 언니 넘나 응원함!






마이웨딩엔 요런 흥미로운 기사도 있습니다요

늘 빠지지 않는 화젯거리 소개팅!






근데 소개팅에서 저렇게 대놓고 연봉을 물어볼 수도 있나?^^;

우리 모두 묻지도 따지지도 맙시다!






+

날 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

전 또 알찬 이야기 가지고 내일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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