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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도 어김없이 너무너무 추운데, 

따뜻한 곳으로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꿀정보 나갑니다!






파카로 싸매고 소공동 롯데호텔로 고고

제가 이 곳에 온 이유는 바로바로







로열 브루나이 항공 취항 행사 사회를 보기 위해서!

이제 로열 브루나이 항공 정기편이 취항함에 따라

이제부터 인천 - 브루나이를 직항으로 아주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브루나이의 매력을 알리고자 여행사 직원분들 초청해

선물 추첨도 하고 식사도 하는 시간.







브루나이는 이슬람교 국가인데다가

브루나이 대사님 부부 등 관계자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모든 음식은 할랄음식으로 준비.

할랄음식은 이슬람율법에 따라 도살된 육류나 채소, 곡류 등 모든 음식을 일컫는 말이래요.







전 이 날 한국어, 영어를 동시 진행하므로

행사 전까지 영어 원고 관계자님과 함께 한국어로 바꾸고







정식 행사 전 리셉션 룸에서 인사나누고 계신 분들에게

행사장으로 입장해달라고 멘트 중







70여명 정도가 함께해 주신 이 날 행사.

브루나이 대사님이 도착하시자마자 행사 시작!







로열 브루나이 항공은 브루나이 정부 소속의 회사!

얼마전 '배틀트립' 브루나이편이 방송되며 

꽤 많은 분들이 익숙해하신 곳 중에 한 곳이기도 하고







아직 한국인 승무원들은 없지만

이제 곧 채용할 예정이라고 +_+

이슬람교에 따라 여성 승무원들은 히잡을 쓰고요.







이 날 행사를 위해 브루나이에서 날아오신 마케팅 본부장님

전반적인 브루나이 항공에 대해 소개해 주시고







브루나이 대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시간.

로열 브루나이항공 직항 운행을 위해 힘껏 도우셨다고!







따로 원고를 주시진 않아서 현장에서 대사님 말씀하시면

제가 알아서 잘~ 통역 ㅋㅋ

한 말씀도 놓치면 안되므로 저의 집중한 입 ㅋㅋ







식사 마치고는 이 날 오신 분들 명함을 다 넣고

1등에서 4등까지 추첨!

1등상은 무려 브루나이 왕복 항공권 비즈니스석 2인이었습니다!







역시 선물이 나가니 넘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고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슬람교에 따라 공식적인 행사에서는 술을 마실 수가 없어서

이 날 와인이 없었다는...

비행기 내에서도 술이 제공되지 않는답니다!







브루나이가 자연이 어마어마하게 아름답고

전 진짜 멀 줄 알았는데 필리핀 아래에 있어서 비행시간도 5시간 반!

자연친화적 관광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려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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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폭염주의보가 내린 8월의 첫날인 오늘과 같은 7월의 어느 날,

전 행사 사회를 보러 부평구 일신동으로 엑셀을 부아아아앙 밟아서

 

 

 

 

 

이렇게 누나 미소를 머금은 이유는

바로 제 동생뻘되는 국군장병들의 독서골든벨을 진행하기 위해섭니다.

 

 

 

 

 

날이면 날마다 하는 행사가 아니니만큼

신경써서 꽃단장을 마치고 출발!

 

 

 

 

 

전 2년 전에도 '책 읽는 부평' 행사를 두 차례 진행한 경험이 있어

독서 골든벨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군장병들이 대상인만큼 저도 해당 도서를 아주 꼼꼼하게 읽었답니다.

 

 

 

 

 

해당 도서는 바로 이 책!

이 책에 나오는 내용만으로 문제를 구성해 국군장병들이 풀게 되지요.

포상으로 휴가를 주기 때문에 경쟁이 어마어마하게 치열하다고.

 

 

 

 

 

날이 너무 더우니 실내에서 진행해야 하므로

군 부대 안에 있는 교회에서 독서골든벨을 진행하기로!

 

 

 

 

 

최후의 3인을 남길 때까지 진행해야 포상휴가를 3인에게 주는데,

이게 변수가 많으니 저렇게 두툼하게 준비하신 문제뭉치 보이시죠 ㅋㅋ

 

 

 

 

 

전 머리털나고 처음 들어가 본 군부대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ㅋㅋ

모두가 휴가가 간절한만큼 더 신중하게 문제내야지 하는 책임감 뿜뿜

 

 

 

 

 

한 번의 실수로 떨어진 학생들에게

기횔 주기위해 패자부활전으로 각 부대의 대표님들이 나오셔서 제기차기!

 

 

 

 

 

맨 처음에는 이렇게 O와 X로 나뉘어

5:5로 문제를 맞추다가 나중엔 주관식도 나오는 등 점점 난도 up

 

 

 

 

 

자진해서 장기자랑 나와서 하는 장병들은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나는 기횔 드렸고요!

 

 

 

 

 

지난 번엔 책 바코드 번호까지 외운 군 장병이 있을 정도였다는데

막판엔 정말 떨어지는 장병이 없을 정도...

 

 

 

 

 

책을 다 읽은 저로써도 헷갈리는 문제들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정말 열심히 읽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단하다 여겨졌습니다.

 

 

 

 

 

결국은 예상한 3명보다 조금 더 많은 군 장병들이

포상휴가를 받아갔다는 훈훈한 이야기^^

더 많은 분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저도 기뻤답니다.

 

 

 

 

 

최후의 1인은 정해졌고, 1인이 되기 위한 문제!

이건 다른 문제들처럼 제가 출제하지 않고, 제가 문제를 들고 요기까지 배달을 ㅋㅋ

 

 

 

 

 

주관식 문제였는데 힌트도 필요없다며

바로 문제를 맞춘 최후의 1인 +_+ 축하합니다!^^

모쪼록 다들 군생활 열심히 하고, 내년에 제가 또 갈 수 있다면 다른 분들 만날 수 있길!

 

 

 

 

 

+

부평구립도서관

http://www.bppl.or.kr/main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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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4월의 어느 날 저는 모처럼 영어MC로 행사에 가게 되었는데,

그래서 시간 맞춰 남산으로 고고!






왜 남산이냐 하면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그랜드 볼륨이라니 행사 규모가 상당함을 알 수 있지요?






남자MC랑 더블 진행이었고, 전 이 날 영어MC로 온 거라서

화려함을 마구 뽐내는 드레스입고 메이크업도 힘을 주고!^^





 

이 날은 패션쇼와 공연, 바깥에선 화훼 전시까지

정말 많은 것들이 진행되는 아주 큰 행사라서

제가 도착하니 패션쇼 리허설이 한창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테이블마다 꽃 장식이 다른데 이것도 화훼 디자이너들의 출품작들^^






미리 심사를 거쳐 시상작을 선별해서

이 테이블 위에 꽃들을 디자인한 화훼 작가님들을 시상하는 순서까지 가졌습니다!

중간에 코스요리로 식사도 했는데 하얏트호텔이라 역시 넘나 맛있었고요 헤헿







전 눈 앞에서 모델들과 런웨이를 보는 건 처음이라

굉장히 압도되면서도 이들을 하나씩 다 챙기고 통솔하는 디자이너 카리스마에 깜놀!






아나운서인 전 큐카드를 보고 원고 연습을 하지만,

제 뒤에 보이는 모델들은 각자 순서와 위치를 의논하며 행사를 준비중!






이렇게 플라워와 패션이 함께 만나는 큰 행사는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리프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하는 거라고 해서

리프 송민숙 편집장님이 개회사, 폐회사에서 

내내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더라고요.






제가 남자MC 선배님이랑 식사한 테이블.

여긴 꽃이 아까랑 또 다르니 그야말로 꽃 전시회도 되겠지요?^^






이 행사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 크리스토프 초이, 

신비주,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이 디자인한 플로럴 갈라쇼가 함께 진행되니 만큼

일반분들이 오시려면 1인당 티켓이 30만원에 달했답니다.

전 쭉 있어보니 그에 합당할 정도로 알찼던 행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식사도 코스 하나하나 정갈하게 나왔고!

행사가 시작부터 30분이 지연되어서 너무 배고팠는데

감사하게 행복하게 잘 먹고 힘내서 나머지 진행하고






온통 패션쇼 조명이라 셀카도 어디서 찍을지 모르고 갈팡질팡하다가 ㅋㅋ

순조롭게 잘 마쳤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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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넘나 더워진다는 얘기에 슬슬 겁도 나는데,

아직 열대야는 없으니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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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송년회로 바빴던 12월 행사 모습 갈게욧 호홓






이 날은 비가 와서 짐들고 우산들고 ㅠㅠ

차 밀릴까 걱정하며 냉큼 지하철타고 이대역에서 건대입구로!






건대는 제 생활권이 아니라 몰랐는데

이리도 삐까뻔쩍한 럭셔리한 건물이 있었다니!






호텔이자 비즈니스 레지던스인 건대 더클래식500

이 날 연회장에선 모 고등학교 송년회도 진행 중이었고

블로그보니 요기 뷔페가 있어서 여기도 많이들 찾는 것 같고!





 

신기해서 언제 와 볼까 싶어서 뭐 있는지 찍기 ㅋㅋ

2층에 쫙~ 병원이고 살기 편하겠당...






행사 시작 한 시간여 전 쯤 도착하니

세팅을 마친 상태라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가^^






부서별로 테이블을 준비해 주셔서

지정석에 앉을 수 있도록 배려






자랑스러운 장식가인 시상을 위한 표창장이 준비되어 있고

이 날 퀴즈를 맞춘 분들에게 드릴 고가의 선물 +_+






7시부터 뷔페로 식사를 마치고

8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는 식순

장식가라는 회사는 이제 갓 1년이 되지 않은

스타트업 인테리어 회사로 저의 오~랜 친구가 몸담은 곳이라

잊지 않고 절 초대해주었답니다 흑흑 고마버






엣지 넘치는 로고

로고 색이 회색이라 이에 맞춘 드레스 코드 데헷






장식가 직원분들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 직원분들 까지 오셔서 그야말로 성황리에 이루어진 송년회!






난 밥을 다 먹었는데 행사는 언제 시작하면 좋은가...

아놔 ㅋㅋㅋ 회사 송년회땐 다들 친하시므로 자주 연출되는 웃픈 풍경







더클래식500 뷔페는 제가 근래 갔던 송년회 밥 중에 최고!

근데 음향 체크가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잡음 엄청 많고 불편 ㅠㅠ

이 점은 꼭 개선되길.






그래도 20~30대 분들 많고 파이팅 넘치는 분위기여서

편안하게 진행






야심차게 준비해간 줄임말 맞추기에서 

'애유엄브'는 애엄마도 못 맞추더라는 ㅠㅠ 

다들 워킹맘이라 그런가봉가!

손빠른 젊은 직원분이 불꽃검색으로 맞추셨고 






사업 구상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다 모아두고 송년회를 하다니 감개무량하다는 이사님 말씀

내년엔 더 번창하셔요^^






장식가 모든 직원분들을 소개하는 영상도 준비하셨는데

각자 셀카와 별명 한 줄씩 붙인 영상은 반응 폭발 & 꿀잼!






제가 홍일점이거나 최연소인 행사만 진행하다

모처럼 밝고 통통 튀는 기운 받으니 신나고 재밌던 행사!







제가 창업을 해서 일년만에 60여명의 직원 데리고

송년회해도 넘나 감동이고 눈물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젊은 회사 장식가 무한 파이팅 외쳐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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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식가 홈페이지

http://jangsikg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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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2016 제가 사회본 마지막 웨딩 보시죠+_+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진행되는 이 날의 예식!

2호선 잠실역과 바로 연결되어 교통이 아주 편리!






역시 호텔답게 홀이 널찍하니 아름답지요?

크리스탈볼륨은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일 큰 홀이라고 하네요.






조명이 살짝 어두운 편이라고 들었는데 사진보니 그렇지요?

이 날은 길일인지 호텔 모든 홀에서 예식 진행중

토요일은 차가 너무 막히니 지하철타고 텨온 결과 한시간 일찍 도착!








몸 좀 녹이고 잠 좀 깰 겸

커피 마시며 예식 시간 되길 기다리다가






크리스탈 볼륨으로 올라가니 

이 날의 신랑, 신부가 그려진 현수막이 뙇! 이거 좋네요+_+






깔끔해서 예뻤던 포토 테이블

고급진 세팅






크리스탈 볼륨 안으로 들어와 보니

저 중앙이 주례 선생님이 서게 될 곳






요기는 바로 혼주석

행진 전에 혼주분들이 요기서 신랑, 신부의 인사를 받으시죠!






넘나 궁금해서 당장 찍어본 이 날의 메뉴

코스식으로 서빙되고 떡도 있었는데 마이쩡...

떡을 두면 미리 오신 분이 드시기도 하고, 기념으로 가져가기도 좋아서 전 추천!






전 사회를 봐야하므로 어쩔 수 없이 신랑가족석에 앉아서^^;

12시 30분 예식이었는데 홀이 다 차지 않아 조금 지연된 예식






크리스탈 볼륨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회자석과 가장 가까운 테이블은 신랑 가족석.

앉기 편하게 좌석도 지정으로 배치가 되어 있고






편한 점은 뒤쪽에선 사회자 얼굴이 안 보이니

스크린이 있어서 신랑, 신부를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동시 예식의 좋은 점은 배를 채우며 예식을 볼 수 있다는 점 호홓

음식은 특급호텔치곤 전 별로였다고 생각 ㅠㅠ






사회자석에 서서 대기중인 박아나

호텔 예식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 끝나고 밥 좀 먹고 있으면 메인 먹을때쯤 매니저님이 부르시면 나가면 됩니다 호홓






1부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신부는

드레스로 옷을 갈아입고 2부에 신랑과 함께 입장을 합니다.






2부에선 케이크 커팅을 하고 샴페인 잔을 채워

다함께 건배를 합니다!





2부는 주례 선생님없이, 저 혼자 진행!

하객분들은 식사 중이시고 그 와중에 건배^^






이 날 박아나의 마지막 멘트!

이제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인사할 신랑, 신부 격하게 환영해 달라는 당부의 말^^






모든 순서가 끝나고 사진 촬영 순서

전 커플 바로 뒤에 빼꼼 서있는거 보이시죠^^;






뒤쪽에서 바라본 크리스탈 볼륨

앞엔 스크린이 양쪽에 있어 더 보기 편하다는 점!






스크린 바로 아래 제가 서 있지요.

전 신랑, 신부 동선 끊임없이 살피며 호텔 매니저님 얘기 들으며 멀티로 ㅋㅋ






많은 신부들이 눈물 흘리는 바로 그 순서!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순서!






전체적인 시간 안내나 진행상황은

제 뒤에 계속 계시던 매니저님이 알려주십니다. 아주 친절!






슬라이드 화면에 하객들 모습이 보이지요^^

많은 분들의 축복이 가득했던 이 날 예식






예식이 끝나고 사진 촬영 중에도

슬라이드에는 두 분의 사진이 계속 나옵니다^^

아름다웠던 이 날 예식, 두 분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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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많은 12월 어찌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로 진행한 송년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답니다!






선명하게 보이는 서울대학교 마크 +_+

온통 남탕인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80학번분들의 송년회 자립니다!






6시 30분까지 도착하여 한정식이라 식사를 어느 정도 마친 후

송년회를 진행하는 순서로 이루어졌습니다.






송년회 사회이니만큼 블링블링하게

꽃단장을 마치고 송년회장소인 서초 서라벌한정식으로 향하는 길





목동과 서소문에 지점이 있는 서라벌한정식

전 교대역에 내려 걸어갔는데 한 7분 정도 걸렸어요!






올해로 4년째 38회 동기회 회장을 역임하시는 회장님과

무대에 난입해서 긴장한 사회자 덜덜






제가 준비한 퀴즈 20문제 정도가 있는데

손들고 정답을 맞추신 분에게 상품드리고, 나와서 동기들에게 한 말씀하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금요일 저녁이라 업무 마치고 대구에서 바로 올라오신 분도 있고

모임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서울대나온 선배님들에게 대체 무슨 퀴즈를 내야할까 하다가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쓰는 줄임말 문제도 내고^^






갈수록 문제가 어려워진다며 원성도 있었지만

맞추는 분이 꼭 한 분이상씩 계셨기에 쭉쭉 문제내고 헤헿






정답을 아는 문제라도 옆 동기에게 슬쩍 알려주며

양보하는 미덕까지 넘나 훈훈했던 현장






제가 문제내기가 무섭게 "저요!" 손을 번쩍드는 동문분

맞추면 동기들이 어마어마한 환호로 축하를^^






마라톤 풀코스 완주했다는 동문님은

동기들에게 어마어마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받으셨고






어수선한 요즘같은 시국에도 조촐하게라도 송년회해서

이렇게라도 얼굴보니 좋다는 덕담이 오가고!






저는 퀴즈 문제내고, 앞에 나오는 동문분들 안내하고

맨 앞에서 "머리 쓸만한 문제 좀 내라"는 항의(?)에도 꿋꿋이 마저 내고 호홓






전 처음 가 본 한정식집이었는데

잡채, 보쌈 등 메뉴가 고르게 맛났고 모임하기에 좋은 룸도 갖춰져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다들 한 잔씩 드시는 분위기라

나와서 빠이팅 넘치게 건배제의하는 동문분도 계셨고






퀴즈를 내니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번호로 추첨만 하는 작년보다 훨씬 더 생동감있고 재밌어하셨습니다 +_+






어려워하는 줄임말은 제가 예문을 써서

'박시영아나운서는 세젤예이다'는 무슨 뜻일까요? 처럼 내기도 하고 헤헤헿






다들 뜨겁게 박수쳐주시고 내내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넘나 보람찼던 송년회였습니다!

모든 동문님들도 건강하시고 또 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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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한정식 서초점

http://seorab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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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이 많은 12월이지요?

전 행사 진행차 따뜻한 남쪽으로 다녀왔습니데이!






바로 부산에서 진행된 부산 동성고등학교 총동창회 진행을 위해서!

기동력 하나는 기똥찬 제가 출동을 했지요 헤헿






행사가 행사니만큼 화려하고 섹시터지는 스타일링을 주문하여

서울역에 도착하여 차 한잔 하고






KTX에서 디비 자는 동안 제발 웨이브가 망가지지 않길

씨익 한 번 웃고주고 냉큼 탑승!






창가석에 앉아 자다깨다 하니 부산 도착!

부산역에서 서면으로 지하철타고 이동+_+





이 날의 목적지 롯데호텔부산에 도착!

서면역에 내리니 지하도로 연결되어 음마 편한것






제가 찾는 곳은 바로 3층 크리스탈볼륨!

저랑 더블MC를 볼 사무총장님과 입을 맞추기 위해 일찌감치 도착했습니다+_+






도착하니 서울서 오기 힘들지 않았느냐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큰 행사다보니 행사 준비가 한창이라 바쁜 집행부






테이블이 쫙 깔려있고 깃수별로 좌석이 정해져있고

뷔페로 저녁식사를 한 후 본 행사 시작 예정






처음 봽는 사무총장님과 인사하고 분량 나누고

이 날 오시는 동문들 명단 확인하다가 셀카 한 번 찍어주고






무대 양쪽에는 이 날 졸업생에게 받은 축하 인사말 영상이 계속 나오고

그동안 동문회 행사 사진들이 나와서 한 해를 결산해볼 수 있었던 시간!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행사가 시작되고

김진도 동성고 총동창회 회장님이 나와서 말씀중+_+






얼마 전 수능시험을 앞두고는 고3 선배들의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연날리기 행사를 했는데 그 모습이 방송에도 나왔고요!






모든 동문들 일어서서 국민의례중

동문들끼리 서로 안부를 나누느라 분주하다가도 국민의례가 나오니 엄숙하게






저도 진행자석에 서서 국민의례 하고요

이따 자랑스러운 동성인상 수상자에게 드릴 꽃다발이 앞에^^






이 날 행사는 1, 2, 3부로 이루어졌는데

순서가 많은 만큼 스피디하게 해달라는 요구에 따라 쭉쭉 이어가고요






대략 이런 순서의 총동문회입니다!

학교의 본거지인 부산에서 진행하다보니 교장선생님도 오시고,

재학생 학생회장, 부회장도 오고 그야말로 동성인 한마당이었던 날!






진행자들이 보는 원고는 이렇습니다 헤헿

근데 이 날은 참석한 동문들을 깃수별로 쭉~ 다 소개해서

어떤 분이 참석했는지 아닌지 수시로 확인을 해야했던 +_+






전 사회자석에서 상장 내용을 읽다가

때에 따라서는 꽃순이로 분해서 무대로 나갔다가 






이런 날 건빠이와 케이크가 빠질 수 없지요!

3단케이크 커팅을 하기 위해 중앙으로 불려나온 케이크님 






자랑스러운 동성인상 수여식에는 재학생 학생회장과 부회장이

저의 일방적인 제안(?)으로 나와서 선배님들에게 꽃돌이를 했고






총동창회장님과 내빈분들이 나오셔서 함께 케이크 커팅!

힘차게 건빠이하고






이 날 행사에서는 한 해동안 총동창회에서 어떤 일들을 했는지

아주 세세히 결산보고도 제가 직접 했습니다.






총동창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쫘악 알려주니

제가 동문이라도 안심이 되고 믿을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크리스탈볼륨 앞에 어마어마하게 놓여져 있던 화환도

모두 다 동문들이 보내신 것! 일일이 감사 말씀도 다 드리고요^^






이렇게나 많은 동문들이 함께해주신 행사

요 행사도 늦게까지 이어졌는데 끝나고 깃수별로 많이들 모임을 가지러 가신다고!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행사

부산사나이 누가 무뚝뚝하다고 했는지 다들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3부에선 초대가수가 나와서 트로트 부르니

앞에 계시던 동문분들 일어나 댄스타임






귀한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덕분에 포근한 부산 날씨도 느끼고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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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해의 마지막달인 12월의 첫째 날이네요 +_+

지난 일요일 제가 사회를 보러 갔던 행사를 소개해 드리지요!





코엑스 그랜드볼륨에서 종일 진행된 행사

보통 많이들 가는 코엑스몰이 지하라면 여기는 바로 봉은사 맞은편 일층 그랜드볼륨!






대한민국 최초의 임플란트 제조사이자 세계적인 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연례행사인

오스템미팅 2016 서울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치과의사는 코엑스로 다 모이던 바로 이 날!

다른 전시장에 다른 행사도 진행중이었기에 입간판이 친절하게






이미 많은 분들로 북적이는 로비

아침 일찍부터 시작이라 커피도 나눠주고 빵도 주는 먹을 거 주는 좋은 행사^^






A,B,C 볼륨 이렇게 총 세 개의 룸에서 진행이 되었고

전 볼륨 A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어지는 행사라

연사분들이 많았는데도 주최측에서 꼼꼼하게 체크하고 알려주셔서

아주 부드럽게 진행된 행사






저희 A룸 앞에 안내되어 있던 이 날의 스케쥴

오후에는 Live surgery라고 환자분을 시술하는 모습을 라이브로 볼 수 있었던 코너도 있어요 +_+






오스템임플란트는 임플란트로 아시아 태평양 1위,

세계5위의 굴지의 회사입니다.

명성답게 행사 규모도 크고 오신 분들 관심도 정말 뜨겁던!






오스템 미팅은 올해 이탈리아에서도 열렸고,

미국, 중국, 대만 등 전세계적으로 열리고 있는 행사랍니다.






제가 이 날 사회봤던 사회자석에서 찰칵

중간 중간에 클래식, 재즈 공연도 있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진행!






그랜드볼륨 앞에는 이렇게 다양한 치과 관련 용품 파는 기업들의 홍보부스

가글도 나눠주고 제품 설명도 듣고 미니 박람회장이었어요.






살짝쿵 보여드리는 아나운서 원고

이렇게 생긴 큐카드를 보고 진행을 합니다^^






영광스러운 행사에 숟가락 하나 얹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또 함께 할 수 있길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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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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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홈페이지

http://www.osstem.co.kr/main/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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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올해 첫 눈이 오던 지난 주말 전 결혼식 사회보러 총총





강변역 테크노마트 3,4층에 있는 웨딩스퀘어!

지하철로 바로 연결되니 교통편 최고+_+






이 날의 하이라이트 장면 모음^^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예식 후 신부님의 깨알 후기까지 데헷






이 날 토요일인데다가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메이크업쌤을 독촉해서 휘리릭 분장을 마치고






우산이 없어서 카카오택시를 불러 바로 탄 다음에

예식장으로 가는 길

이 뭐꼬? 진눈깨비같더니 점차 함박눈으로






첫 눈 오는 날 결혼이라니! 넘나 로맨틱한 것 헿

눈 구경에 신나서 셀카 마구 찰칵






쌤이 공들여 붙여준 속눈썹이 돋보이고

다행히 차가 쓩쓩빠져 예식 한 시간 전 결혼식장 도착^^






굉장히 고급스럽던 웨딩스퀘어

한 켠에 앉을 수 있는 소파가 꽤 있어서 하객들 기다리기 좋겠쩡...






신랑, 신부 사진 다 찍길 기다렸다가

드디어 신부님과 인증샷 남기기 






6개월 전에 이 날 사회 예약하신 꼼꼼한 신부님 +_+

사전미팅때도 재밌는 신랑분과 넘나 화기애애애애했던 커플!






귀여운 브이로 마무리으!

신부님 파이팅! 외치고 전 사회자석으로 총총






전 세계 어디든 저와 함께가는 도널드도 오늘 왔지요 헿

조명이 예뻤던 곳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 샤라락







버진로드가 이렇게 마련되어 있고

신부는 저~쪽 문이 샤샥 열리면 나옵니다+_+






사회자석 앞에서 기념사진도 남기고

웨딩스퀘어는 매 시간 정각 예식이 있어서 

사회자라면 앞에 예식 사진촬영 중일때 일찌감치 들어가서 준비하는 게 좋아요+_+





 

사회보기 전 스탠바이 중

궃은 날씨에도 홀이 꽉 찰 정도로 하객분들이 많이 와 주셨던 날






전문 사진사분께서 찍어주신 사진

역시 막 눌러도 각도를 아시는 분 데헷






이 날 예식은 신랑, 신부 아버지께서 성혼선언과 덕담을 하시고

신랑이 축가를 부른 오붓하고 따뜻했던 예식!






예식이 끝난 후 가족, 친지 사진 찍을때

사진 찍는 순서를 기다리며 또 셀카 






미소가 참한 우리 예쁜 신부님과 마지막 브이!

귀엽고 사랑스럽던 커플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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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 뷰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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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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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이 역시 지난 여름 제가 진행했던 행사 풍경 나갑니다+_+







비도 오고 해서 서둘러 행사장에 도착한 저는

간단히 점심도 먹을겸 티타임중






맨날 제가 셀카 찍는 엘리베이터 안

분장 받은 직후 뽀송한 상태를 남겨두자






이 날 같이 비 오는 날은 드라이가 더 망가지기 쉬워서

얼마나 멀리 가든 핀컬핀 꽂은 그 상태로 이동





이 날 행사가 진행된 곳은 바로 여의도 전경련회관!

건물이 두 개가 있는데 한 쪽 건물 지하엔 먹을 데도 많더군용 좋은 직장...+_+






반가워 잘 왔어!

이런 팻말이 나오니 제대로 왔구나 싶어서 안심






사전 등록을 마치신 분들에 한해

이름표를 나눠드리고 브로슈어 받아가는 입구






굉장히 넓은 무대에 감 to the 동

웰니스 관련 분야 전문가분들도 해외에서 대거 오신 국제적 규모의 포럼






사회자석에서 본 행사장 모습

이 넓은 홀이 다 차서 뒤에 서서 듣는 분들도 계셨다죠!






웰니스 전문 포럼이다보니 서로 아시는 분들이 많아 인사 타임

포럼이 길어서 중간에 다과 시간도 있었지요






이 날의 진행자 박아나운서는

내빈분들 소개하고 전반적으로 행사가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진행하는 역할을 맡았고요






이 날은 동시통역하는 통역사분들이 오셔서

영어로 말씀하시는 외국인 연사분들의 말을 실시간으로 통역!






정갈하고 품격있는 진행으로 이 날도 마아무리!

귀한 자리에 함께 하게 초대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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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날씨가 아주 좋았던 10월의 어느 토요일

제가 아침부터 용산역에서 KTX에 급히 몸을 실었으니 






바로 담양 죽녹원에서 열리는 '남도 단품요리 경진대회' 사회를 보기 위해서!

근데 문제는 서울-담양이 고속버스가 하루 4대 뿐인데 

시간이 안 맞으므로 패스!






행사 주관하는 대표님께서 서울-광주-담양으로 와야할거래서

급하게 KTX 표를 알아보니 이 지경 이 꼴 ㅠㅠ

입석은 남았는데 전화나 인터넷으로 발권이 안되어서

집에서 가까운 KTX 정차역인 영등포역에 동생을 보내서 입석이라도 겟!






너무나 머나먼 길이지만 담양 죽녹원이 그렇게 좋다는 다녀와 본 분의 증언에

여행가는 기분으로 출발!






매년 열리는 '남도 음식문화 큰잔치'의 부속행사로 진행되는

남도 단품요리 경진대회는 이 날 Food TV에서 통째로 녹화까지 해갔답니다.






용산역에서 KTX타실 분들은 시간 넉넉하게 가시길

요즘 용산역 앞에 무슨 공사를 해서 그 앞에 못 내리고

택시로 한 바퀴 빙 둘러서 내리는 바람에 못 탈까봐 가슴이 조마조마조마






전 두 시간동안 입석으로 갈 자신이 없어서 너무 걱정했는데

열차 타기 바로 전에 누가 특실을 좌르르 취소했는지 자리가 나서

머리터나고 처음으로 KTX 특실 이용!

전 좌석 좁다고 KTX 싫어했는데 특실은 좌석이 훨씬 넓고 편하더군요+_+






광주송정역에 내려서 택시를 잡아타고 

3만5천원! 부르는 기사님께 3만원!으로 네고를 해서 40분만에 담양 죽녹원 도착

메인특설무대에서 곧 이 의자를 다~ 치우고 20개의 조리대를 설치합니다






요리시간 70분과 심사 시간까지 포함해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요리대회

먹보 박 아나운서는 벌써부터 맛난 거 먹을 생각에 어깨춤이 들썩






이 날 요리대회에 참가한 팀은 총 20개 팀으로

전부 다 전라남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시는 프로님들!

개별여행객이 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서

1인이서 먹을 수 있는 만원대의 단품요리를 오늘 내 놓는 것이 과제+_+






이후로 저는 큐카드 들고 모든 참가자들 인터뷰하고

심사위원분들 속내 캐보려 질문하고 시식하고 감탄하고 이러길 두 시간여

심사위원들의 치열하고 긴 논의끝에 오늘의 수상자 시상!






전 시식하면서 만원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충실함에 놀랐고

자신있게 요리를 설명하는 참가자들의 전문가 정신에 또 놀랐으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우월한 우리나라 남도 음식문화에 감동에 감동을 했습니다






FoodTV에서 영상 받는대로 여기에도 공유할게요

넘나 즐겁고 유쾌한 자리에 초청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함께해요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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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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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바로 지난 주말 부부가 되는 커플을 축하하기 위해

박 아나운서가 향한 곳은 바로





안양에 있는 엠타워컨벤션!

1호선 명학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 예식장!






오늘의 신랑, 신부

사전미팅할 때부터 재기발랄하고 귀여웠던 두 분^^






갑자기 추워져서 전 겨울코트를 꺼내 입고

토요일 오후인만큼 지하철을 타고 안양으로 이동






예식 전에 식전 영상이 돌아가고

사회자석이 위에서 하객들을 내려다보는 발코니처럼 마련되어 있어요 우왕!






제가 멘트할 때는 저한테만 단독조명 뙇! 때려주시고

사회보기에 넘나 편했답니다






왼쪽 발코니 위에 서서 제가 사회 봤고

예식이 끝난 후 신랑, 신부 사진 촬영중^^






신랑, 신부가 사전 미팅할 때부터

식순을 워낙 꼼꼼하게 짜와서 저로써는 진행하기 참 편했던 예식!






이 날 예식에선 제가 '이벤트의 왕자'라고 부른

신랑의 깜짝 축가에 신부가 엉엉 폭풍눈물을...






사회자석에서 본 하객석

천장이 높으니 홀이 꽉 차 있어도 전혀 답답하지 않아서 굳






제 모습도 짬짬이 셀카로 남기고

이 날 신랑 어머니와 신부 어머니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축가로 함께 부르셨는데

돈독한 두 분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예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에게 받은 카톡 후기

사전미팅하고 준비하며 통화하는 내내 이미 돈독해진 우리 사이^^ ㅋㄷ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신랑, 신부의 비한인드 스토리를 적절히 버무린 꿀잼 사회

행사계의 여왕 그녀의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찬스!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문의 /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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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비오는 화요일 아침 제가 부랴부랴 간 곳은 바로 +_+





레이크사이드CC!

골프도 안 치는 제가 용인에 있는 골프장까지 간 이유는






재경 부산 동성고 동문골프대회 사회를 보기 위해서입니다!

아침에 비가 마이 내려 오늘 취소인가 싶었는데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햇살이 쨍 +_+






처음 와 본 골프장은 그야말로 와우

이래서 새벽부터 기를 쓰고 골프치러 다니는구나 실감






주차장 입구에 바로 붙어 있는 클럽하우스

고급 리조트같아서 깜놀... (촌년)






이 날 안개가 많이 끼고 바람이 세차게 불었어요 ㅠㅠ

전 골프공 나눠주는 이벤트하러 홀에서 기다리는데 아이고 추워






클럽하우스 들어오자 마자 볼 수 있는 등록 테이블

순서지도 나눠드리고 락카키도 받아가는 곳






이 날 제 일정은 참가자들이 골프치는 동안

홀을 돌며 골프공 나눠주는 이벤트

그리고 5시경부터 시작될 우승자를 비롯한 시상식!






제가 나눠드릴 공은 바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뽑기해서 4명 중 한 분에게 드리는걸로 +_+






골프장 처음 와 본 관광객 바바리 박은

캐디 언니에게 인증샷을 부탁합니다






혼자 화보도 찍어보고

근데 트렌치코트 밑단은 왜 젖었니 쯧쯧 ㅠㅠ 덜렁이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동코스, 남코스로 나뉘는데

중간에 클럽하우스 들어와서 밥도 먹고 쉬기도 하고






캐디언니가 부르면 타다닥 나가서

홀에서 동성고팀을 기다립니다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은 삼성물산에서 운영하고 있다는데

깨끗하고 깔끔하게 관리 잘되고 있다는 느낌






골프대회 하는 중에도 네 명이서 2:2로 팀 먹고 내기 골프를 치느라

골프 카트 타고 오면서 동문분들이 현찰 나누느라 정신 없더라는 ㅋㅋ






추위에 고생한다고 떡도 나눠주시고

미스박도 같이 치자며 격려(?)도 해주셔서 즐거웠던 이벤트 타임






그래도 행사를 빌미로 그린에 나오니 좋네요

전 마라토너이므로 18홀을 한 번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고^^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추우니까

캐디 언니한테 또 사진 촬영 요구






이렇게 13팀에게 모두 골프공 이벤트를 마치고

잠시 탈의실 들어와서 몸 녹이다가 본격적인 행사 스타트






11시부터 골프대회가 시작됐으므로

점심식사는 홀 돌면서 알아서 하시고 저녁을 먹으며 시상식 진행






시상식은 이 날 우승자, 다 버디상, 건강상 등

여러 분야에 걸쳐서 진행






건강상 수상하신 동문님께

동문회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님이 시상중






오른쪽에 놓여진 쇼핑백들이 다 상품 맞습니다

물 반 고기 반이 아니라 사람 반 상품 반이었던 이 날 골프대회!






이 날 행사를 위해 부산 총동문회장님은 거제에서 올라오셨습니다

깍쟁이 서울여자인 저에게 부산 사나이의 의리란 언빌리버블






30만원 상당의 보이스캐디를 협찬해주신 동문님

보이스캐디가요~ 이토록 훌륭한 것이여~ 설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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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 손 가득 무겁게, 마음은 뿌듯하게 돌아온 하루였습니다

재경 부산 동성고 동문회 앞으로도 파이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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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날 날씨가 원더뿔하지요

행사의 계절인 가을에 제가 진행했던 행사 중 하나인 +_+





서울의 중심부인 명동에 롯데호텔에서

페루관광청 연내 행사 중 최대 규모인 페루 투어리즘 포럼이 열리는 날^^






워크샵 등 종일 진행되는 행사였는데 

전 저녁에 진행되는 포럼의 사회자로 이 날 참석하게 되었지요






일찍 도착해서 동선 점검도 하고

언제나 진리인 호텔 조명에서 셀카도 남겨봅니다






아직 사람들이 도착하기 전 홀 내부 모습

페루를 상징하는 레드의 강렬한 로고






이 날 종일 진행 됐던 트래블마트는

페루 현지 업체와 국내 업체가 1대 1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었고






시간이 되니 점점 모여드는 사람들

페루는 작년까지 최근 3년동안 한국여행자가 73% 증가할만큼 핫한 여행지






<꽃보다 청춘> 이후 페루가 많이 알려졌지요

실제로 저도 통역하느라 자료조사하며 보는데 미식의 나라이기까지+_+






이 날 행사를 위해 페루에서 페루관광청 관광처 최고책임자까지

날아오셔서 인사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트래블 마트때문에 종일 진행되는 행사 특성상

한 켠에 마련된 널찍한 대기실에서 셀카도 날려보고






깁스투혼으로 일하는 페루관광청 행사때마다 보는

귀엽고 능력있고 영어도 엄청 잘하는 태팀장님과 사진도 남기고






늘 하던 곳에서 또 사회봐달라 부탁받는 건

전속 아닌 전속(?)인 느낌이 들어 넘나 감사하고 더 기쁜 일^^






이 날 참석자들은 명함을 요기다 넣으면

추첨을 통해 일등은 무려 100만원이 넘는 페루 왕복 항공권을 드리는 럭키드로우!






페루에 대한 소개와 연사 말씀을 듣고

페루에 취항하는 항공사들 프레젠테이션을 들은 뒤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럭키드로우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행사때 식사란 보통 호텔뷔페긴 하지만 많이 간략하게 나오는데

롯데호텔 사...사랑합니다

고기부터 스시, 디저트까지 빠지는 것 없이 넘 훌륭!






전 언제 나가서 럭키 드로우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짬날때 열심히 먹어두고 무대로 고고






넘나 떨리는 분위기와 흥분의 도가니탕 속에서

럭키드로우 추첨까지 탈탈 마치고






페루 홍보대사마냥 쿠스코 시티 사진 앞에서

사진을 한 장 남겨봅니다






대략 이런 모습이었던 무대와

제 옆에 프로젝터를 쏘는 관계로 제 얼굴 조명은 포기 흑흑






럭키 드로우 추첨은 이 날 행사를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 날아오신 페루관광청분들께서 수고해주셨고 






공정한 추첨과 상품 전달을 위해

럭키드로우 할 때에는 홍보대행사, 추첨하는 분 등으로 북적이고요






행운을 가져갈 분은 두구두구두구

시상을 앞두고 제가 더 설레는 마음






추첨할 땐 또 공정성 논란이 있을 수 있고 하니

주최측과 관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필슈






연단이 이거 하나라서 다른 연사가 얘기하고 가면

제가 키가 겸손해서 마이크 높이가 너무 높아져서 요것도 셀프로 조정하고^^






바닥은 완전 올드하지만

위치 훌륭하고 직원분들 응대도 나무랄 곳이 없었던 롯데호텔






알아서 입고 온 거였지만 이 날 의상이 레드가 아니고

블랙을 고른 것은 신의 한 수 였다며 만족^^






끝까지 원고 꼼꼼히 첵익아웃해서

완벽한 행사를 위해 점검해보고






흔들리는 와중에 다음에 만날날을 기약하며

귀요미 태팀장님과 사진도 남기고






모두가 즐겁고 해피한 행사로 마무리한 것에 감사하며

보조개 만개한 오늘의 아나운서





+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3일간 연휴라고 차도 엄청 밀리던데

모두 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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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몰아치는 결혼식+_+

지난주말에 제가 사회보러 향한 곳은 바로





더베일리하우스 논현입니다!

더베일리하우스는 논현점, 삼성점 두 곳이 있어요






더베일리하우스 홈페이지에 보니

이 곳이 2006년에 국내에 처음으로 하우스웨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 곳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홀도 자그마합니다






전 메이크업/헤어 하느라 학동역에서 걸어갔는데 

1KM정도라 도보로 충분한 거리!

논현동 가구거리에 있어요






논현역에서도 도보로 3분거리라고 하니

교통도 편리!






오전 11시 식이라 서둘렀는데

10시에 갔더니 이미 신랑, 신부 이름이 적힌 팻말이 반겨줍니다






일층에 들어가자마자 넘나 예쁜꽃!

꽃순이는 기분이 벌써 좋아집니다






가까이 가보니 조화여쩌 ㅠㅠ

신부대기실과 홀이 있는 2층으로 가봐야죠 얼른






2층에 올라오니 수풀이 우거진 정원이 눈에 띄어요!

저기서 신부 친구들은 일찌감치 나가서 축가 연습을 하더라는^^






전 사회자라고 예식장측에 얘기한 뒤

원고 체크해보고 내부에 들어가서 셀카






신부 대기실 앞에 포토테이블

결혼식날이 만난지 1400일째라는 예쁜 예비부부 +_+






신랑, 신부가 밖에서 사진 찍는 사이

먼저 들어와 본 신부대기실






진짜 방같은 인테리어

오른쪽은 숨겨진 화장실!

신부대기실에 화장실 붙어있는 건 처음 봐요+_+






전신거울 앞에 가서 냉큼 사진을 남겨보고

곧 신부가 들어오자







전 홀 안에 들어가서 동선 얘기 듣고

여기 원래 사회보신다는 남자분이 엄청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오늘의 신부와 사진도 찍고^^

대학동문이자 이젠 안지 어느덧 10년이 되가는 귀요미 동생인 신부






주례 없는 결혼식이고 신부가 어려서 주변에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할만한 유부녀가 없대서^^;

제가 그동안 했던 예식 샘플들 보여주며 충분히 논의해서 식순을 짜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사회자석에 섰습니다!

신랑, 신부가 서는 중앙에 조명을 쏘느라 제 자린 쫌 어둡지요







신랑, 신부 입장 한 후

두 사람의 연애 얘기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간중간에 넣어서

혼주와 저까지 모두가 웃고 있는 해피한 모습이 담긴 예식 사진^^






신부가 고등학교때 7공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호홓

나머지 6공주들이 축가를 부르러 강림하셨나이다






신랑, 신부가 미리 준비한 영상

신랑, 신부가 입장한 후 슬라이드를 내려서 감상!






아주 여유롭게 입장하던 신부

이 홀이 가득차고도 앉을 자리가 없어서 뒤에 하객들이 엄청 서있었어요!






축가 부르던 신부 친구들

전 실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지인 축가를 추천하는데

분위기도 넘나 화기애애하고 애정도 느껴져서 넘나 좋았던 시간!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하객들 향해 인사하는 신랑, 신부






같이 입모아 혼인서약서 읽던 신랑, 신부

많은 분들 축복받은 예쁜 결혼식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신랑, 신부의 비한인드 스토리를 적절히 버무린 꿀잼 사회

행사계의 여왕 그녀의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찬스!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문의 /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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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바람이 살랑살랑 불기 시작하니 웨딩 시즌이 왔네요^^

이 날 제가 사회보러 향한 곳은 





천호역 코 앞에 위치한 이스턴베니비스 +_+

제가 지난 번에 사회보러 갔을 때도 참으로 마음에 들어했던 웨딩홀입니다!






오늘의 신부와 부케

오랜 연애끝에 결혼한다는 커플은 사전 미팅때부터 깨가 쏟아져서 넘나 부러버






오늘도 전 저의 참새방앗간인 이대 더클래스에 들러서

헤어/메이크업을 마치고 의상도 갖춰입고






보통 신부대기실이 어두워서 사진찍으면 폭망인데

이스턴 베니비스는 채광이 죽입니다요






예식 전에 붐비는 홀 앞

널찍하고 천장이 넓어서 하객이 많아도 전~혀 답답하지 않아요






적당히 긴 버진로드와 예쁜 샹들리에

테이블이 놓아져 있어서 하객들이 그룹별로 앉기가 편하지요






홀 앞에 놓여진 포토테이블

전반적으로 깔끔하니 좋아요잉






요기가 주례하는 분 서는 곳

이 날 예식은 주례선생님이 계셨던 예식!






사회자석에서 찰칵

단상이 높아서 하객석이 쭉~ 잘 보입니다 +_+






이 날은 저의 손꼽히는 친구의 가족 결혼식이라

끝나고 받은 친구의 후기 카톡이 넘나 고마운 것^^






그녀가 결혼하던 3년 전

전 얼떨결에 결혼식 사회석에 섰고 

그 이후로 많은 커플들의 결혼식 삼신할미(?)가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지요!






예식 시작 전 리허설 중인 신랑

다리가 길어서 훠이훠이 넘나 빨리 걸어 들어가던 호홓






전 여자라서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시시콜콜한 에피소드

모~두 다 빼놓지 않고 진행 중간중간에 집어 넣습니다

그래서 까다로운 신부들일수록 더더욱 감동하고 고마워하는 결혼식사회!






요건 이날의 신부님에게 받은 후기

늘 믿고 맡겨준다는 것만으로 더 힘이 나지요!






예식이 끝난 후 사진 촬영 기다리며 셀카!

홀 내부가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지만 피로연은 다른 층에서 +_+






한 번 사회를 봤던 곳이라 제가 두 번째로 진행하기에 

훨씬 수월했던 이 날 예식






신부가 평소에 션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고 해왔는데

실제로 션같이 넘나 자상한 신랑...의 손^^






정성스러운 주례 말씀 준비해주신 주례 선생님과

신랑 신부 맞절!






예식이 끝난 후 오늘 부부가 된 커플과 브이!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결혼식이었어요






넘나 예뻤던 예식과 부케처럼 두 분 꽃길만 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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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두 사람의 스토리로 가득찬 유일한 결혼식 사회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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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냐는 인사 느즈막히 드립니다

지난 7월 21일 제가 언론을 쫙~ 탄 일이 있었으니 

바로 제3회 바이엔슈테판 비어콘서트 진행을 맡았기 때문이지요^^






이번에도 한국어와 영어 진행을 동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초대된 손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담동 써스티몽크에서 진행됐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맛집!

학동사거리 써스티몽크입니다

바이엔슈테판 직영 탭하우스지요






이 날은 바이엔슈테판 공식 서포터즈인 '아포스텔' 분들이 초대되어 

그야말로 맥주덕후들의 열광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이 날은 독일과 호주에서 온 게스트 분들이

영어로 강연을 하기 때문에 

두툼한 통역 스크립트로 단디 무장한 박MC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바이엔슈테판

무려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서 깊은 아이랍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바이엔슈테판 맥주와 전용 잔 세트!

저도 낑낑거리며 아주 기쁜 마음으로 들고 왔습니다 헤헿






행사 출발 전 꽃단장을 마치고 더클래스에서 찰칵

바이엔슈테판 로고 색을 드레스코스로 깔맞춤하는 센스






도착했더니 오늘 첫번째 강연을 할 

바이엔슈테판 독일 본사 마커스 잉글렛 부사장님이 YTN과 인터뷰가 한창이고





 

그래서 저도 연사분들과 미리 입을 맞춰봅니다

제가 받은 프레젠테이션 내용과 강연 내용이 바뀐 것은 없는지 체크






행사 시작이 저녁 7시 반이라

전 두시간동안 쉼없이 진행해야 하는 관계로

미리 보리차(?)를 득템하였어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주라며

전 콥샐러드를 배급받았지요 아이좋아






행사 시작 전이라 내부가 아주 분주해서

목 빠져라 다른 먹이가 어서 오길 기다리는 모습






오늘의 두 번째 연사인 호주의 가장 큰 맥주 수입사 피닉스 비어의 

레이프 라이언 대표님






작년인 제 2회 비어콘서트때도 참석했다는 마커스

역시 꼼꼼하게 내용을 점검해보고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는 라이언 대표님은

한국사람들 앞에서 강연하는 게 처음이라 떨린다고 하시고 호홓






제 소개와 함께 우렁찬 함성소리가 이어지고

바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마커스 부사장님을 봤던 분들도 많아서

이미 화기애애한 분위기






바이엔슈테판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김승학 대표님

이 날 제가 강제로 맥주 마시기 대회에 출전시켰다죠 호홓






행사가 시작되니 자리가 모자라서

뒤에 서 계신 분이 꽤 많았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이 아이는 강연이 다 끝나고 진행된 게임!

이 중 하나만 진짜 맥주고 나머지는 까나리액젓에 물 탄 겁니다 흑흑






다섯 분 중에서 진짜 맥주를 마신 분과

까나리액젓이지만 진짜 맥주스럽게 마신 분까지 모두 선물드린 게임!






써스티몽크 상품권등 이 날은 상품이 어마어마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살떨렸던 럭키드로우 행사






김승학 대표님도 뽑으셔야죠

긴장감 고조되던 순간






서포터즈분들은 서로 많이들 아시기도 하고

다들 맥주라는 공통분모 때문인지 넘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현장에 계셨던 아포스텔 분들의 블로그 발췌

네...제 이름은 박시영입니다...김시영 아니고요 ㅠㅠ 헤헷






맥주 마시기 대회 남자편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먼저 마시는 분이 상품 획득!






제 왼쪽에서 YTN 카메라가 계속 촬영중

흑백사진보니 분위기가 또 달라!






제가 이 날 MC긴 했지만

마치 구성원처럼 구성지게 즐기고 있는 모습

레알 축제같았던 비어콘서트!






마커스 부사장님이 독일 맥주 역사에 대해 강연을 마친 후

영어로 퀴즈를 내면 제가 한국어로 통역을 하고

현장에 계신 분들이 손들어 답하는 순서!






사실 행사사회를 보면 내부가 어둡거나

다른 연사 분들 사진 위주라서 제 모습을 담은 사진은 많지 않은데

이 날은 블로거분들 덕분에 여러모로 제가 쏴라있던 날!






비어콘서트니까 모두 1인 1잔씩!

써스티몽크 일층은 이 날 일반 손님들을 받고

이층은 아예 비어콘서트 전용 공간으로 전세냈지요!






마커스 부사장님과 라이언 대표님은 오랜 친구 사이라고!

사이 좋던 두 분 +_+






감출 수 없는 언니 포스로 부릅니다

상품 받으실 분 앞으로 나오세요!






밥 먹던 제 친구가 휴대폰으로 찍어준 사진

제가 키가 작은데 단상이 없어서 급 급조한 단상 호홓






한발짝이라도 움직이면 박스 아래로 추락할까

조심조심하며 진행^^;






행사 시작 바로 전에 김승학 대표님이 가져다주신 한 뼘 단상

실제로 저 단상에서 내려가니 사람들이 내가 어딨는질 몰라... ㅠㅠ 호홓






행사 끝내고 내려와서 착석

큐카드를 컵받침삼아 마구 먹을 준비^^







강연이 떨린다며 엄살(?) 아닌 엄살을 부린 

라이언 대표님 강연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모두가 떨면서 바라봤던 럭키드로우 순서

도착한 순서대로 1인 1번호표를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의 번호를 외쳐보며 기다립니다






행사는 거짓말처럼 정해진 9시 30분에 깔끔하게 종료!

1등 럭키드로우와 함께 어마어마한 함성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_+






라이언 대표님은 호주 크래프트 맥주 시장과

한국 크래프트 맥주시장의 비교에 대한 강연을 하셨습니다






까나리액젓과 진짜 맥주가 섞인 복불복 게임할 때

진행의 편의를 위해 잠시 단상에 내려갔더니

군중속에 묻히는 단점이^^; 호호






아포스텔분 표정을 보아하니

퀴즈 맞추는 시간이 맞는 것 같죠?^^






아포스텔분들의 블로그 후기로 마무리 +_+

이 날 1분 1초라도 함께 함성지르고 기뻐했던 모든 분들 고마워요!

이 날은 후기가 워낙 길어서 다음편에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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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헤어/ 아나운서 메이크업/ 아나운서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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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MC/ 수행통역/ 영어MC 전문 박시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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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 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언론에도 어마어마하게 보도됐던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런 자리에 제가 한/영 MC로 초대되는 영광을 누렸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가 본 DDP

실제로 가보니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더 웅장하고 멋졌어요

다만 주차비가 너무나 사악하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 날은 오스트리아 관광청/ 비엔나 관광청이 함께 하는 행사라

축사와 프레젠테이션하는 분들이 계셔서 통역할 부분을 미리 조율합니다

 

 

 

 

 

전 행사진행할 땐 드레스코드를 물어봐서

꼭 맞춰입고 가는데 오스트리아의 국기색을 보니 완전히 레드+_+

 

 

 

 

오스트리아의 국기!

나중에 오스트리아 대사님께서 제 옷을 보시고

어머어머, 우리 색깔이야! 완벽해! 하고 좋아하신 저의 이 날 의상은 두구두구+_+

 

 

 

 

 

 

음마 강렬해!

센 언니가 되어도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단골 의상/메이크업샵인 이대 더클래스에서 꽃단장을 한 후

웬지 예감이 좋아 룰루~하며 핀컬핀과 셀카를 찍어봅니다

 

 

 

 

 

DDP 어울림광장에 도착했더니 오늘 행사 팻말이 절 반겨줍니다

비엔나 저 바다색 조형물인 엔지스가 아시아 최조로 DDP에 기증되는 날!

 

 

 

 

 

사진 속 저 엔지스가 이렇게 얌전하게 DDP로 운반되어 왔답니다

이를 기증하기 위해 오늘 행사엔 오스트리아 대사님도 오시지요^^

 

 

 

 

 

행사 전 날 최종본이라며 원고를 전달받지만

요대로 진행된 적은 거의 없고^^; 늘 바뀌기 때문에

시작전까지 순서와 내용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제가 막판까지 통역한 부분 고치느라 프린트물 뒷장에 깨알 메모한 것 보이시나요^^;

진행은 제가 하는 거지만 통역은 뜻을 전달하는 게 중요한거라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최근 5년간 오스트리아에 한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

한국이야말로 관광청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나라라고 합니다

통계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또 체크를 하고

 

 

 

 

 

전 진짜 도착하자마자 가방이랑 휴대폰만 옆에 놓고

바로 관계자분이랑 원고 무한 체크^^

 

 

 

 

 

DDP 어울림광장은 바깥이랑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고

동대문운동장역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곳이라

행사 준비중에도 많은 행인들이 오며가며 보시던 곳^^

 

 

 

 

 

저 계단으로 나가면 바로 동대문입니다 여러분^^

MC자리에 서서 마이크 테스트 겸 멘트해보고!

 

 

 

 

 

중요한 행사니만큼 주요 언론사 기자분들과

이번에 엔지스를 전달받게 되는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분들과  DDP 분들이 앉아계시지요

 

 

 

 

 

엔지스가 좋은 점은 감상만 하는 조형물이 아니라

저 왼쪽 뒷분들처럼 앉아서 쉬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

 

 

 

 

 

오프닝과 함께 오늘 참석해주신 연사분들을 차례대로 소개하고

오스트리아 분들과 오스트리아 관광청의 일본 직원분, 한국분들까지

참으로 다양한 국적의 분들이 함께한 이 날 행사!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라^^;

오늘 엔지스를 전달받게 되는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분들 소개!

 

 

 

 

 

워낙 노상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행인들의 뜨거운 관심도 받고요^^

찍을 땐 전혀 모르고 나중에 사진 찍힌거 보고서야 알지요

 

 

 

 

 

요 사진은 제가 진행 중에 찍어본 샷

진행자석에서 보면 왼쪽 맨 앞 줄은 오스트리아/비엔나 관광청 분들 자리!

맨 오른쪽 여성분이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님인 엘리자베스 베르타뇰리님

 

 

 

 

 

행사라서 방송때보다 메이크업도 더 빡!

헤어는 옷에 맞게 엘레강스하게 해봤는데 우째 괜찮나요?^^

 

 

 

 

 

제가 아직 초보딱지 붙이고 운전하는 김여사라^^

동대문까지 안 죽고 잘 갔는지 궁금해하는 어마마마를 위해 인증샷!

 

 

 

 

 

 

여러분 이 칠판 크기가 가늠이 안 되시겠지만 가로가 무려 5미터랍니다!

오스트리아 상징적 건물을 그리고 계신 밥장 작가님

 

 

 

 

 

요 스케치가 끝나면 시민들이 자유롭게 색분필로 요기를 채우게 됩니다!

이 날은 첫날이라 열심히 밑그림을 그리고 계시더라는^^

 

 

 

 

 

그리고 이 날 득템한 에코백!

역시 밥장 작가님의 그림인데 손잡이까지 빨간색이라 넘 예쁘고 실용적이야+_+

 

 

 

 

 

저 뒤에 MUMOK이라고 보이는 건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현대미술관이에요

엔지스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기도 한 복합문화공간인 MQ의 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대사님이 말씀하시길 오스트리아를 모차르트의 나라라고만 생각하는데

현대적인 예술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다이나믹한 나라라고^^

 

 

 

 

 

예술을 사랑하는 한국인들과 공통점도 많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나라니까 많이들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재작년에 영국 런던에 갔을 때

에곤 쉴레 특별전시를 하고 있어서 너무나 인상적으로 봤었는데

에곤 쉴레가 글쎄 오스트리아 출신이라 요 엔지스의 고향인 MQ에 그의 작품이 가장 많이 전시되어 있다는군요!

 

 

 

 

성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로 알려진 에곤 쉴레의 그림

손으로 슥슥 그린 것 같은데 자꾸 보게 되지 않나요!

 

 

 

 

비엔나 관광청 관계자분의 발표가 이어지고!

엔지스는 서울에 전시되는 에메랄드 색 말고도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매번 인터넷으로 인기색상을 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이 에메랄드 색은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색상^^

 

 

 

 

 

행사가 살짝 지연된 채 시작됐고 끝나는 시간은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이나믹하게 진행하는 박MC

 

 

 

 

 

연사분들의 발표가 끝나고 질문을 받는 순서가 있었는데

단 하나의 질문도 없을 정도로 완벽한 프레젠테이션!+_+

 

 

 

 

 

마지막 순서로 공식 기증을 했다는 표시와 사진 촬영

어마어마한 취재 열기로 이 정도의 플래시가 팡팡 터지는 건 처음 봤습니다^^

 

 

 

 

 

대사님이 들고 계신 동그라미 나무 표창장(?)에도

빨간색 엔지스가 참 귀엽지요^^

 

 

 

 

 

촬영 열기가 너무나 뜨겁다보니

전 앞에 계신 기자분들 앉아달라고 장내 질서 정리중^^

 

 

 

 

 

처음부터 끝까지 온화하게 웃으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대사님

밥장 작가님 그림 앞에서 사진찍자며 이리로^^

 

 

 

 

 

마지막으로 케이터링 음식까지 알차게 먹고 돌아온 박MC

귀중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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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웬일인지 잠을 설치고 일찍부터 포스팅을 합니다^^

방랑벽이 있는 저는 틈만 나는 대로 여행갈 궁리만 하는데

지난번에 이어 중남미 최대의 항공사 라탐항공 행사 영어MC를 맡게 되었습니다!

라탐항공 브랜드 발표식 현장으로 가볼까요?
















동리어트로 불린다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오늘 행사

1호선 동대문역과 바로 연결됩니다 















 


중남미 5개국 대사님들이 참석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서

행사 진행은 물론 한-영 통역까지 필요했던 날

















이것이 바로 라탐항공의 로고

그리하여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포인트 컬러인 핫핑크로!


















제가 오늘의 드레스 코드를 말했더니

알아서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깔맞춤으로 해준 이대 더클래스 메이크업/의상 쌤들+_+

꽃단장했으니 동대문역으로 가봅시다
















일찍 도착해서 행사장 사진 찍어보기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조명이랑 시설이랑 최고였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작년에 아리랑TV 행사는 JW메리어트 반포에서 했는데 

조명이랑 크기랑 여기랑 쨉도 안됨 짱좋음

















손님들이 오기전 라탐항공 브로셔랑 책자들 다 세팅되어 있고

저녁행사인데 퇴근시간이다 보니 조금 지체됐어요
















행사에 포토월 있으면 우왕~ 싶은데 

준비하느라 여기서 사진 한 장 못 찍었네 ㅠㅠ

역시 멋지던 포토월

















행사 전 내부 모습

대사님들이 오시기 때문에 모든 안내판은 한-영으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이 웅장한 화면!

전 현장에서 한국어 내레이션 해야될 것도 있어서

리허설 해보고+_+

















'박시영 아나운서' 명찰까지 달아쩌요

이렇게 서니 오늘 의상 선택 아주 굳


















제 자리에 앉아서 살포시 셀카도 찍어보고

원고도 다시 한번 봅니다


















행사를 마친 후엔 오늘의 깜짝 이벤트

탱고 공연이 있었지요

내빈들은 식사하시면서 관람 중

















저도 테이블에 앉아서 열심히 밥을 먹다가

한 컷 찍어봅니다+_+















에콰도르가 지진때문에 아직 어수선할텐데도

에콰도르 대사님까지 참석했던 행사

뷔페 가지러 갈 때 진행 죽인다며(물론 영어로^^) 엄지척 해주셔서 더 감사했던 날!

















대사님들이 라탐항공의 미래를 응원하는 축사도 해주셨는데

원고대로 하는 경우보다는

즉석에서 알아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아주 주의깊게 듣고 통역을 해야합니다 호호


















남미에 대해선 지명조차 낯설었는데

우리가 보다 익숙한 미국을 경유해서도 가는 라탐항공 노선이 많아

오 가볼까! 하는 뽐뿌가 마구 일어났지요

















라탐항공은 란항공과 탐항공이 만나서 '라탐항공'이라는

중남미 최대의 항공사가 된 것인데

이 날 최초로 승무원 유니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란항공과 탐항공은 2012년 합병을 했지만,

2016년을 기점으로 '라탐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항공기 디자인과 함께 통합브랜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역사적인 자리라니+_+

















라탐항공은 이제 전세계적으로도 10위권인 

대규모의 항공사로 거듭났다고 해요

해외여행 준비할 때 자주 보게 되실지도 힛

















이 날 라탐항공 새로운 체크인 카운터와 좌석까지 공개됐는데

역시 넘나 감각적이라 꼭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행사 진행해보면 알지만

이 날은 전직원분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꼼꼼히 준비했다는 느낌이 퐉퐉














커피나올 때쯤이야 사진찍을 정신이 생긴 ㅠㅠ

진행하다 중간에 밥을 먹어야 해서 허겁지겁

안 먹진 않고요 절대 호호호호호

















몇달 후인 2016년 8월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것도 알고 계시죠!

많은 분들이 남미에 관심가지고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브랜드 발표식은 주요 내용 소개이후

식사 후 마지막으로 살떨리는 상품 추첨 순서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잘하는 심장 쫄리게 하는 명함 추첨이지요 호호호호호

















콜롬비아 대사님의 축하말씀 중간에 통역하는 중

띠또 사울 삐니야 삐니야 대사님+_+

















라탐항공 브랜드 발표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 많은 분들이 콜롬비아를 방문해달라는 말씀을 남긴 대사님


















라탐항공 한국사무소 홍찬소 사장님 축사

연회장 오른쪽 벽에도 다 슬라이드가 쏴져서 얼마나 보기 편하던지요^^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내빈분들과 점점 마무리되가는 행사

그래도 모두가 기둘리는 요 차례는 바로바로

















마지막 순간까지 추첨함에 오늘 오신 분들의 명함을 넣고

중남미 각국의 특산품-와인이나 초콜렛을 무작위 추첨으로 드리는 기회!

모두가 제 입만 보는 순서 되겠습니다 호호

오늘 득템까지 해가신 분과 사진 찰칵


















성공적인 행사를 마치고 전 뿌듯하게 귀가했지요

저에겐 행사 주최측이 고객인 셈인데

고객만족이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

이런 큰 경사에 저또한 숟가락 하나 얹을 수 있어서 넘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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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

아리랑TV, TBSefm 영어전문MC/ 통역MC 박시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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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주 토요일, 제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 결혼식!

만사 제쳐두고 사회보러 달려간 예식입니다

유쾌하고 재밌게 해달라는 신부의 주문^^

















제 친구인 신부가 우리은행 직원이라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바로 앞인 우리은행 본점에서 오늘의 예식이 두둥!















 


단체 사진 찍을 때

키스해! 할 때 뒤에 서 있던 친구분이 살짝쿵 찍은 사진

홀이 널찍하고 쾌적하고 좋아요















 


일찍 도착한 제가

사회자석에 서보고 요래 사진도 찍고
















이렇게 보면 버진로드가 문 앞부터 놓여있는 듯 하지만

실제론 중간부터만 버진로드입니다+_+

















우리은행본점 예식은 세종호텔에서 주관한다네요

예식 내내 직원분들이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도와주셔서

진행하기에 진짜 편했던 곳

















단 한가지 불만이라면

아놔 신부대기실 소파가 협소하여

신부친구들 다 저 모서리에 걸터앉아 사진 찍어야 했어요

















넘나 예쁘다고 입모아 칭찬받던

신부의 부케

















오른쪽 끝이 사회자석이고 

대략 요런 느낌의 홀

















원피스에 흰 장갑끼고 꽃달면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넘나 언밸런스하므로

꽃을 들고 찰칵

















아직 예식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그 사이 셀카도 빼놓을 수 없고요^^

















한 시 예식이라 식사하러 가신 하객들이 많은 탓인지

식장 안으로 들어오시라고 멘트를 계속^^

이래도 사진찍을 땐 어떻게 알고 다 들어오셔서 깜놀 허허















개식사와 제 소개와 함께 시작된 예식

양가 어머니 입장부터!

















신랑도 제 대학교 선배님이시자

몇 년 간 또 야금야금 봤다고 넘나 익숙한 형부+_+인지라

애정 담아 소개

















총 연애기간 6년에 달하는 커플이라

사전미팅하면서도 대하소설급 이야기를 제게 전해줬어요

예식 중간중간 요 에피소드 넣어가며

저만 알기 아쉬운 에피소드들 공개했지요

















BGM 하나하나 느낌 다 살려서 꼼꼼히 고른 신랑과

이런 신랑의 섬세함에 맛탱이 갔다는 우리 신부의 이야기 공개!

















이제 신랑, 신부가 직접 준비한

성혼선언문을 들어보는 순서

















두 사람이 같이 서서 성혼선언문 읽는 모습

진짜 두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예식!

















이 날 예식에선 신랑아버지, 신부아버지 순으로

각각 새로 시작하는 커플을 위해 덕담을 하는 순서

















신부 아버지가 덕담을 하는 순간

결혼식장은 이미 초토화 +_+

저도 넘나 재미져서 뒤로 넘어갈뻔!

제가 들었던 덕담중에 역대급 꿀잼핵잼이었던 이 날 예식!















 


교우관계가 넘나 훌륭한 이 날 신랑, 신부

축가 팀도 사이좋게 신랑측, 신부측 한 팀씩!

이 분은 윤상의 <사랑하오> 불러주셨는데 넘나 감동 흑흑

나 며칠째 계속 듣고 있다오

















이 날 축가 두 번째 팀은 서영은 <완소그대> 불렀는데

역시 분위기 업되고 넘나 깜찍 발랄 최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 날 결혼식의 두 주인공

지금은 신혼여행가서 둥기둥가 햄볶고 있겠지요 호호

















우리은행본점이 웬만한 웨딩홀보다

조명과 시설 모두 합격점이었습니다

사회보러 많이 다닌 저로서는 이 정도면 아주 훌륭!

















초혼 맞나? 싶을 정도로 여유넘치고 점잖던 신랑 호호호호

신부는 꺄르르 웃음 넘쳐서 넘나 보기 좋았지요

















두 분 행진할 때 이런 모습+_+

버진로드가 높으니까 사진 찍기엔 훨씬 좋군요

















사진엔 찍히지 않아도

전 끊임없이 이 두 사람을 응시하며 진행 흐름을 놓지 않게+_+

















호텔이나 예식장 모두

신랑, 신부가 서 있는 쪽에 기둥이나 장식들이 많아서

제가 진행하면서도 이 둘이 제대로 안 보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여기는 그야말로 시야가 뻥 뚫려서 넘나 편했어요!

















어설픈 예식장이나 호텔보다

훨~씬 낫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주례사 포스 가득한 저 분은

신랑의 친구분 호호

축사 하는중!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봐왔던

신부의 단짝들이 듀오로 축가를 하러 와주었습니다!

율동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늠름한 신랑샷

이 예식장은 버진로드가 짧으니 신랑분 넘 빨리 걸어나오시면 초큼 곤란

이 날 신랑은 센스있게 여유롭게 걸어왔지요 힛

















축가로 분위기 마구 업되는 가운데

이제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릴 차례

















신부 부모님께 인사드릴 차례

여기서도 역시 발랄하게 맞아주신 신부 아버지

















신부가 제게 자랑하던 시어머니의 음식솜씨^^

역시 인사드리고

















하객 여러분께 인사까지 드리면

이제 행진할 순서만 남지요!

















두 사람 만을 비추는 조명 아래

행진할 준비

















사전미팅을 하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듣고나면

한층 더 감정이입이 되고 친밀해져서

마치 결혼식이 제 일인양! 넘나 흐뭇합니다^^

















청첩장에 축하화환 사양한다더니

저 화환은 다 무엇이더냐 호호

결혼식장 밖에 모습이에요

















진행하는 저까지도 넘나 즐겁고 행복했던 결혼식

두 분 행복하세요^^


















친구가 너무 많아 두 번 나눠찍어야 했던 사진까지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

모든 사진은 당사자들의 허락하에 게시합니다.

결혼식사회 식순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는 박시영아나운서 

문의/ syp0415@naver.com 








+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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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결혼식이 넘나 어울리는 5월입니다

전 4월은 지인들 결혼식이 많아

요리조리 많이 다녔네요!

그 중에서도 단연 비주얼커플이던 이 날 예식+_+

















더채플앳청담과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더채플앳웨스트

9호선 급행이 서는 가양역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거리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하면 아주 편리^^

















제 고등학교 동창인 오늘의 신랑과

D항공 승무원인 신부

둘 다 훤칠하니 버진로드가 꽉참^^



















저도 새벽부터 나가서 헤어/메이크업 받고

지하철타러 와서 기분 좋아 셀카



















오늘도 신랑, 신부의 해피한 웨딩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총총



















가양역에 내려서 두리번 두리번하며

웨딩홀을 찾는데 보니까 저 롯데시네마 건물!

지은지 얼마 안돼서 

일층엔 아직 상점이 입점도 안된 상태


















장점은 내부가 엄청 깔끔!

전 이날은 일정이 있어 밥을 못 먹었는데

더채플앳청담은 웨딩홀 중 최고의 뷔페였기 때문에

결국 밥까지 맛나겠죠 여기도!

















사전미팅때 이미 만나서 언니-동생이 된 신부와+_+

예민한 신랑을 살뜰하게 챙기는 똑순이



















신부대기실도 깔끔하고 예뻤어요

예식 많이 다니다보면

사진 찍기 불편한 신부대기실도 많은데

이 웨딩홀은 무난 깔끔!



















전 도착하자마자 동선 첵익아웃하고

웨딩홀 관계자분들과 얘기 나누다가

미친듯이 신부대기실 가서 사진 한 장 찍고 다시 사회자석으로!




















신랑이 경건하게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기에

오늘은 FM대로 깔끔하고 품격있게



















주례 선생님도 계신 예식이라

그럼 미리 주례 선생님과 제 부분을 맞춰본 다음에

예식을 진행합니다




















홀이 꽉 찰 만큼 축복 가득했던 이 날 예식

전 왼쪽 귀퉁이에 짤렸어요 호호

어쩌다 벽이랑 옷이 보호색이 되었어 흑흑





















회사동료들이 준비한 축가는 넘나 유쾌했고

래...랩을 너무 잘하셔서

제가 D항공에 랩하는 파트가 있냐고 물었을 정도^^

신랑이 직접 김동률 <감사>를 완창하기도 했습니다! 만세이!






















훤칠한 신랑 신부과 부케녀 모습

이 날 예식 한 시간전쯤 갔는데 도착했을때도 그랬고

끝나고 나갈때도 많이 번잡스럽지 않아서 전 좋았는데

 홀이 하나라 이 예식뿐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도 전 추천!



















마들같은 자태를 숨길 수 없는 신부

여기도 역시 신부대기실입니다^^























신랑아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니!

사전미팅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예쁜 커플+_+






















한복으로 갈아입고 피로연장에 나타난 신랑, 신부

홀과 같은 층에 있는 피로연장























신랑, 신부 뽀뽀로 오늘 포스팅 마무으리~!

이 날 넘나 예뻤던 모습대로 쭉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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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 / 학동 뷰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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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전 지난주 결혼식 사회본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켄싱턴 호텔에서 오늘 예식이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니 막힐까봐 지하철을 타고 슝

15층으로 올라가니 세상에 요런 홀이!

아기자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오늘은 신랑이 외국인인 국제결혼이라

한-영 동시진행을 하기 때문에 

스크립트만 해도 한 권의 책

















나중에 집에 갈 때

답례품으로 나누어주던 저 앙증맞은 컵케이크

실용적이고 두 손 무겁고! 굳 아이디어


















일찍 와서 원고 점검하면서

예쁜 조명아래 셀카도 찍어보고

















오늘은 다른 문화권에서 온 두 분의 예식이기에

몇배로 꼼꼼히 신경쓴 날

















호텔측과도 꼼꼼하게 얘기를 나누고

순서를 체크합니다







 


표정과 손짓을 보아하니

5분 전부터 개식 안내 멘트하라는 내용인듯 

















오늘 모든 멘트는 한국어-영어 순으로 진행합니다

영어 멘트는 모두 제가 직접 구성한 것^^








예식 전이 더 바쁜 호텔 직원분들

이리저리 세팅하고 


















계속되는 안내 멘트

예식장마다 분위기가 다 달라서 이건 때에 따라 맞춰서 안내


















신랑, 신부의 동선과

혼주의 위치까지 전해듣습니다


















이어지는 개식사와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며 식을 시작합니다



















제가 신부는 아니지만

전 늘 '내가 신부라면 어떨까?' 를 마음속에 품고 진행하기 땜시롱

같이 두근두근

















보통 남자 사회자들은 정장을 입어서

꽃을 다는데 전 원피스라서 달진 않고

아쉬울대로 들고 찰칵

















신랑쪽 하객들을 위해

앞서 한국어로 진행한 부분을 영어로 다시 한번!



















신랑도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하므로

하나씩 살피며 영어로도 안내를 해줍니다








신랑 어머니께선 한복이 아닌

말레이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하셨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어요^^

















화촉 점화를 위해 단상위에 올라서서

순서대로 화촉 점화를 합니다

















우리나라 결혼식에서만

양가 어머니의 화촉점화라는 순서가 있다고 해요

신부님이 이 의미를 설명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내용추가!





















전반적인 홀 느낌이 요렇습니다

예신 예랑님들은 참고하세요^^

















이제 신랑과 신부를 모실 차례

국제결혼이지만 식순은 한국 스타일로!

신랑이 씩씩하게 입장하고

신부는 아버지와 함께 입장했습니다








드디어 만난 신랑신부

이미 앞쪽 무대가 꽉 찬 느낌+_+
















켄싱턴호텔은 홀이 기역자로 되어있어서

제가 서있는 왼쪽 뒤로도 테이블이 놓아져 있어서

많은 하객분들이 지켜보고 계셨지요






















전 사실 결혼식 진행하면서 

신랑, 신부 동선을 끊임없이 봐야하는데

켄싱턴호텔은 이 사회자 위치가 잘 보이는 편은 아니었어요

















사진찍는 분들도 많은데다가

안쪽에 반지교환을 위해 신랑 남동생이 반지를 들고 나온 상황인데

제 자리에서 보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건지 잘 보이지가 않았지요

이럴 땐 보통 호텔측 관계자분이 알려주는데

이 날은 저한테 붙어서 일일이 알려주진 않았습니다








이 날 결혼식엔

신랑의 직장동료와 남동생이 축사를 해준다고 해서

이 역시 제가 미리 스크립트를 받아 통역을 준비했지요
















주례없는 결혼식에서 성혼선언문은 보통

사회자가 하기도 하고

신부나 신랑 아버지가 나와서 하십니다

이날 예식에선 신부 아버님께서!

















주례없는 예식엔 주례대신 사회자의 역할이 어마어마

이왕 세상 한 번 뿐인 예식이라면

꼭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좋겠지요^^
















축사 두 분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앞에 축사를 하는 분이 살짝 늦어서 

차가 밀린다고 했더니 오히려 넓은 마음으로 웃어넘기는 하객들+_+
















켄싱턴호텔은 동시예식이라

제 왼쪽 테이블은 결혼식 중반부터

음식이 서빙되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신랑 남동생의 스피치

신랑 남동생이 두세문장씩 하고

제가 통역하고 순서대로 하던 것을

제 부분만 이어서 붙인 부분^^

















결혼식 진행이야 베테랑이지만

통역은 늘 상대방의 말이 최우선이고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메모까지 하며 듣습니다







서양 결혼식에선 신랑 들러리를 Best man이라고 해서

굉장히 유머러스하게 축사를 하는데

오늘 예식에서 두 분이 베스트맨인 셈이었죠

















우리나라 예식이 주례선생님께 주례사를 듣는

엄숙하고 교훈적인 쪽이라면

서양에선 결혼식이 좀 더 캐주얼한 가족 행사같은 느낌
















요즘은 주례없는 예식으로 많이들 하기 때문에

전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친구 축사를 꼭 넣으라고 추천해줍니다

분위기가 훨씬 가족적이면서

훈훈하고 예식 자체가 재밌어지거든요








주례없는 예식이면 너무 짧게 끝나지 않나? 라는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

오히려 주례있는 예식보다

충실하고 촘촘하게 식순 짜느라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 외에도 결혼식 사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언니의 마음으로 상담해드립니다

















신랑의 직장동료가 커플에게 바치는 축사

제가 통역한 부분만 모았습니다

솔직하고 유머러스해서 더 듣기 좋았던 스피치!

















자 이번에는 오늘 예식의 축가 두 팀!

먼저 신부의 친구부터!

















볼거리도 이야기도 풍성해서

진행하면서 즐겁고 재밌던 결혼식

















파노라마로 본 결혼식 현장

예식이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되다 보니

왼쪽 테이블엔 식사가 이미 서빙되기 시작했고요

















두번째 축가를 신랑 친구가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저에게 달려온 신랑이 귓속말로

본인이 깜짝 축가를 한다고 합니다!

오메 달달한것!

















케이크 커팅과 건배를 하고!

역시 한-영으로+_+


















오늘 오신 하객 여러분께

신랑이 즉석에서 드리는 감사의 말씀!

역시 제가 통역하는 부분만 잘라서 붙인 부분입니다

















드디어 행진만을 남겨둔 결혼식!

행진 전 이벤트 저는 안 시킵니다^^

다른 순서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품격있었기 때문에!

















신랑, 신부가 행진한 후 축하하는 결혼식 풍경

오른쪽 앞은 신랑의 고향에서 오신 외국인 하객들

















장장 한시간 넘는 결혼식을 진행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제 자리로 총총

















예식이 끝나니 스프부터 잔치국수까지

거의 모든 요리가 다 서빙된 상태







손님들이 도착하기 전에

풀세팅된 아름다운 홀 사진도 찍고

















메인으로 나온 스테이크

윤기가 좔좔

















주례없는 결혼식 사회

식순 구성부터 애드립까지 모든 것을 맡기시면 됩니다!

국제결혼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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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요일밤입니다

지난 주 했던 행사 보여드리기 위해 

박MC가 왔습니다

















아침부터 제가 부리나케 향한 곳은

을지로 웨스틴조선!

















페루관광청과 라탐항공이

국내 굴지의 여행사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페루를 소개하는 자리에

영어MC로 서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바로 요 행사였고

보시다시피 페루의 심볼컬러가 빨강이라서

저의 드레스코드도 자연스럽게 빨강으로^^

















꽃단장하고 이대앞에서 자주가는

카페리에또에서 모닝세트 기다리는 중

여자 사장님이 정성스레 싸는 샌드위치 맛나요 여기^^

이 날 쌀쌀해서 아직 꽁꽁싸매고 대기중

















미리 도착했더니 아직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행사가 끝나고 바로 식사를 하는 순서라서

뷔페까지 세팅해야 하죠

















<꽃보다 청춘> 페루편이 방송된 이후로

역시 젊은이들의 세계여행 행선지로 추가된 페루의 모든 것

오늘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 것+_+


















테이블 세팅 촥촥하고

라탐항공 브로셔랑 메모지도 촥촥깔고

















말로만 들었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페루 마추픽추

영상만 봐도 어찌나 멋지던지요

















블로깅하기 위해 검색하다보니

윤상, 이적, 유희열님이 출연한 꽃보다청춘 페루편이

꽃보다 시리즈 중에 최고 시청률인 5%를 기록했다네요

그만큼 페루는 우리가 궁금하지만

알 수 없었던 미지의 세계

















간단하게 오프닝을 하고

자기소개를 마친 뒤

본격적인 진행에 나선 박MC

















자리마다 여행사와 참석자분 이름이 라벨링 되어있어

정해진 자리에 착석

















화면 오른쪽에 서 계신 분은

로잔나 기니아 페루관광청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자로

이 분이 영어로 발표를 하시면

제가 영어 순차통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퀴즈도 내고 

제가 상품도 드려서인지

넘나 집중하는 참석자분들
















페루 대표적인 관광지 마추픽추부터

요즘 리마에 가장 핫한 호텔들까지

두루두루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식사 끝나고도 많은 얘길 나눈 로잔나님은

한국 올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던 친한파



















페루 홍보영상까지 꼼꼼하게 챙겨오셔서

모두가 함께 감상하고

















페루 심볼이 빨강답게 온통 레드+_+

제 빨강옷도 넘나 예쁘다며 감탄을 마지않으신 로잔나님

















영어MC가 한국어MC랑 다른 점은

제가 일단 통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아주 열심히 들어야 한다는 점

















이어지는 화면 역시

페루의 핫한 호텔을 소개하고 있고요

















페루엔 자연환경이 넘나 광활하고 멋지기 땜시롱

저런 경비행기를 타고 관광을 하는 방법도 있지요

















로잔나님의 발표와 저의 통역이 끝나고

잠시 라탐항공 대표님의 말씀이 이어졌고

















자리를 지키며 매끄럽게 진행하는 박MC

라탐항공 소개 영상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한글 내레이션도 바로 소화하고 

골든 보이스라는 무한 칭찬을 호호호호호호호


















하늘과 맞닿은 티티카카호수의 사진도

오른쪽에 보이시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배가 다닌다는 호수!

















저는 아프리카, 미국, 호주, 유럽 한번씩은 다 가본

여행덕후인데

이번 페루 행사 준비하면서 

왜 여태 남미를 가 볼 생각을 못했을꼬-

싶을 만큼 매력퐝퐝 여행지였습니다


















행사 끝나고

이제 식사시간^^

뷔페로 돌진한 참석자분들 때문에 자리가 휑~


















따끈따끈한 빵이 막 도착하고 있는 현장

두 줄이 다 다른 음식이라서 옴메 좋아라

















중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항공을 설명하고 있는 장면

란항공과 탐항공이 만나

라탐항공이 되었답니다

















페루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건축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숙소들도 많이 남아있어요

















이 낯익은 분은 넘나 열정적으로 음식을 푸는중 

제가 넘나 아끼는 베키아 에 누보 치즈케이크도

잽싸게 담았고요
















참석하신 여행사 분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도 듣고 즐거웠던 하루

















페루관광청과 라탐항공 직원분들이 모두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넘나 순조로웠고 보람찼던 행사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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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2014년 11월!

2014 세계3쿠션 당구선수권대회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영어인터뷰를 밀착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일주일간 경기장을 누볐더랬지요

















심지어 마지막날 결승에선

최성원선수가 우승하며 경기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던 감동의 순간+_+

함께 가볼까요?

















아침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밤까지 경기가 이어져서

중계랑 인터뷰를 짬짬이 하다가

극한직업 체험했던 이 때
















Pedro Piedrabuena(America) 

미국 출신 페드로 선수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
















Sameh Sidhom (Egypt)

이집트 출신 사메 시돔 선수 인터뷰 

















 Christian Rudolph(Germany)

독일 출신 크리스티앙 루돌프 선수 인터뷰















+

쓰리쿠션 세계랭킹 보면 모두가 깜놀할 만큼

우리나라 당구선수들 실력이 후덜덜

나중에 올라가면서는 오히려 한국선수끼리 붙는 현상이 +_+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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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부터 영어수업 준비하고 다녀오느라 

미친듯이 정신 없는 오전시간을 보내고

우아하게 커피내리고 앉아서 블로깅을 합니다 힛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에

인천 부평중학교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사 

함께 보러갈까요

















일찌감치 제가 향한 곳은 부평중학교 강당

이곳에서 바로바로

<독서골든벨>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미리 이 책을 공지한 후에 꼼꼼하게 읽은 학생들만

문제를 맞출 수 있도록

부개도서관 선생님들께서 문제를 준비하셨습니다

저도 물론 읽고 갔고요 힛

















이런식으로 OX퀴즈부터 시작해서

학생들을 점점 걸러나가기 시작합니다

우유부단한 친구들 때문에

1,2,3 을 세고 마감하면 

더 이상 OX 선택을 바꾸지 못하게 하는 것도 제 몫^^

















전 중,고,대학교 모두

남녀공학을 나온 관계로

이 날 남중에 들어가 본 것은 처음...+_+

어머 누나 계탄 것 같아...라고 말하고 싶은

나의 내면과 싸우며 진행 헤헤
















OX퀴즈를 하다보니 무더기로 탈락한 학생들이 많아서

진행이 불가능해진 관계로^^;

급하게 패자부활전 신설

춤이나 노래를 보여준 친구들은 

다시 문제 풀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KBS 도전 골든벨과 똑같은 방식 맞습니다 맞고요

OX퀴즈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은

칠판과 펜을 받고

본격적으로 주관식 문제를 풀게 됩니다

















시상을 마치고 

최후에 남은 친구들과 함께 기념촬영^^

끝나고 나가면서 '안녕히 가세요' 인사도 어찌나 똑부러지게 하는지!

문제 내고 돌발상황 처리하느라

고생하셨을 부개도서관 선생님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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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벌써 작년 12월에 제가 진행했던

송년회 현장으로 가볼까요?

제가 이 날 저녁 부리나케 향한 곳은 바로

서초역에 있는 아이윌웨딩홀








저녁예식이었냐? NO

바로 지하에서 송년회가 진행되기 때문!



















바로바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80학번 송년회가 바로 이 곳에서!

저는 이 날 송년회 MC로 똬앟!

















제가 인스타그램에 요거 올렸더니

저도 혹시 동문이냐고...

아...그렇진 않습니다 허허허허허

그렇지만 선배님들이라는 생각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_+

















남중, 남고 동문회도 아닌데

요 학번은 전부 남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무뚝뚝하고 건조한 분위기를 UP시키기 위해

박MC 출동~!

















총 60여명 정도 참여한 이 날 동문회에는

준비된 상품이 푸짐한 만큼

추첨행사도 굉장히 엄격하게 진했했지요

















출석췌크하면서 번호표를 받은 동문들이

식사를 마친후

제가 무작위로 추첨함에 넣어서 

번호를 추첨해 상품을 드리는 방식입니다
















저 보라색 참가상을 받은 분들에겐

저와 사진찍을 기횔 드렸습니다

아무나 드리지 않는 촤안쓰! 헤헿

근데 어째 제가 더 좋아하네요

















같은 학번끼리 모였으니

다들 또래고 워낙 오래 알던 분들이라

어이 친구~ 별명 부르면서 아주 가족같은 분위기
















"당첨 소감 좀 말씀해주세요"

"아...아름다우십니다"

약점공략한 동문에 쓰러진 박MC



















작년에는 밴드를 불러 성대한 송년회를 했다고 하는데

이번엔 소규모로 가족행사 분위기로 진행하신다고 해서 절 섭외 +_+

저 많은 이슬이 우짜누 하핳

















리액션은 없지만^^;

그 어떤 강의보다도 경청하던 동문분들

yeah

















따로 원고가 있는건 아니라서

동문회장님이 말씀해주신 간략한 순서에 맞춰

휘뚜루 마뚜루 유쾌한 진행

















바쁜 일정때문에 금방 자리를 떠야하는 분도 계셔서

상품 수령하실때

한 마디씩 소감을 부탁드렸더랬죠

















아주 가끔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저렇게 이슬이를 들고 항의를 하러 앞으로 나오신 분도 계시고 하하하하핳

















그래도 다들 서로 너무나 잘 알기에

한 식구같이

이쪽에서 감싸주고 저쪽에서 장난치고






















시간이 지나서 자리를 뜨는 분들이 계심에 따라

점점 상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죠잉


















축하드립니다!

두구두구

상품을 드릴땐 공손하게

그리고 부러운 마음과 함께 힛

















상품 수령하며 

동문들에게 근황토크도 전하고

















혹시 중복으로 상품을 받는 분들이 있지 않게

전 계속 첵익아웃


















번호표를 저에게 보여주셔야

상품으로 교환해드리걸랑요

요래 보여주시고요

















가끔 저 상품을 받으면

지방에서 와서 무거우니까^^;

상품권으로 바꿔달라던 분도 계십니다

그럴땐 다수결로 결정 

















열심히 추첨중

백화점 상품권들고 유혹중

















이 날 옆방 앞방 모두 송년회중이더라고요

가라오케 기계로 엄청 시끄럽기도 했는데

이렇게 조용히 그러나 상품이 있으니 짜릿하게

이게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은^^


















여러모로 최고인 상품권 수령하신 승리자 동문분

소감 톡킹 중

















계속해서 사모님께 사랑받을 상품권을 마구 수령해가시는

동문들 추첨중입니다

















아 저에게 팁을...이 아니라

번호 인증을 위해 주머니에서 번호표 급 소환 중















 


행사진행이 돌발상황이 물론 있어서

더 어렵다고 말도 하는데

전 그래서 오히려 더 재밌고 짜릿해요

카메라는 말이 없지만

많은 분들을 제가 직접 만나고 얘기 나눌 수 있으니

















얼굴만 봐도 감탄사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는

쉬운여자 박MC


















자 이제 얼마 안 남아있는 번호표지만

그래도 뽑겠습니다 얍

















이제 일등 추첨을 할 차롑니다

동기회장님 나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미친듯이 쉐킷한 끝에 일등 당첨!

















엄마 나 1등 먹었어

넘나 기쁜 나머지 진심어린 포옹

제가 다 므흣합니다

































일등에게만 주어지는

저랑 단둘이 사진찍는 기회와 백화점 상품권!

즐거운 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다음에 또 봬요 선배님들 헤헤


















+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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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넘나 포근했던 어제

저는 결혼식 사회보러 천호로 총총







천호역에 나가자마자 뙇하고 보이는 웨딩홀

정말 많은 웨딩홀을 가봤지만

이처럼 대중교통 프렌들리한 예식장은 처음이햐
















제 단골 메이크업 실짱님이 요동네 아주 오랜 주민인데

제가 요기 간다고 했더니

"어머 거기가 이 동네에선 젤 좋은 웨딩홀이래요"

"어머 그기 밥이 아주 맛있대요"

역시 듣던대로 넘나 예쁜 홀^^



















어멋 갑자기 제 얼굴이 띠용!

토요일 저녁예식인데 늦으면 안됨시롱 전철타고

며칠간 몸이 안 좋아서 방콕하다가 나갔더니

워매 이것이 한반도여 동남아여

결혼하기 딱 좋은 날씨여

















예식 한 시간 전에 도착해서

웨딩홀 측이랑 동선 췌킥아웃 한 다음에 홀 찍기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제가 주례없는 결혼식을 많이 권유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요 장면 때문이기도 합니다

신랑, 신부가 직접 적은 혼인서약서를 낭독하기 때문

성혼선언문은 사회자인 제가^^

















이 날 축가를 불렀던 신부 친구인 영국 여자 Briony

친구를 위해 피아노 치면서 "널 사랑하겠어"를 불렀어요 

뮤지컬하는 언니답게 

넘나 자연스러운 무대매너로 분위기 UP

















그리고 작은 하트를 하는 사람은 저에요 저 

사실 결혼식날 신부는 넘나 바빠서 

사진 한 번 찍기 넘나 힘들지만 그래도 짬내서 하트^^

















부리나케 사회자석으로 들어와서 서기

이스턴베니비스는 하객이 많아도 정리가 잘되고

특히 앞에 예식도 시간이 착착 맞아서 끝나니

축가 리허설할 시간도 넉넉하고 굳


















넘나 많은 결혼식을 가다보니 

어느정도 표본이 생겨 요 정도 비교도 가능하군요 호호

어제는 다 나이쓰하고 스무스하고

신부님이 식순 논의할 때도 식장에선 다 맞춰준다고 

알아서 정하라고 했다고 하니 이 정도면 굳이죠 그쵸















 


신부대기실도 창이 있어서

답답시렵지 않고 좋더이다 넓기도 했고요

















사전 미팅을 통해 

식순과 축사/식전 영상을 같이 논의해서인지

훨씬 더 풍성한 결혼식이었던 어제

















막 찍은 사진이 요 정도

본식사진은 넘나 기대되는것+_+

사진 마저 나오면 더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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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당사자들의 허락하에 게시합니다.

결혼식사회 식순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는 박시영아나운서 

문의/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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