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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2016 제가 사회본 마지막 웨딩 보시죠+_+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륨에서 진행되는 이 날의 예식!

2호선 잠실역과 바로 연결되어 교통이 아주 편리!






역시 호텔답게 홀이 널찍하니 아름답지요?

크리스탈볼륨은 잠실 롯데호텔에서 제일 큰 홀이라고 하네요.






조명이 살짝 어두운 편이라고 들었는데 사진보니 그렇지요?

이 날은 길일인지 호텔 모든 홀에서 예식 진행중

토요일은 차가 너무 막히니 지하철타고 텨온 결과 한시간 일찍 도착!








몸 좀 녹이고 잠 좀 깰 겸

커피 마시며 예식 시간 되길 기다리다가






크리스탈 볼륨으로 올라가니 

이 날의 신랑, 신부가 그려진 현수막이 뙇! 이거 좋네요+_+






깔끔해서 예뻤던 포토 테이블

고급진 세팅






크리스탈 볼륨 안으로 들어와 보니

저 중앙이 주례 선생님이 서게 될 곳






요기는 바로 혼주석

행진 전에 혼주분들이 요기서 신랑, 신부의 인사를 받으시죠!






넘나 궁금해서 당장 찍어본 이 날의 메뉴

코스식으로 서빙되고 떡도 있었는데 마이쩡...

떡을 두면 미리 오신 분이 드시기도 하고, 기념으로 가져가기도 좋아서 전 추천!






전 사회를 봐야하므로 어쩔 수 없이 신랑가족석에 앉아서^^;

12시 30분 예식이었는데 홀이 다 차지 않아 조금 지연된 예식






크리스탈 볼륨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회자석과 가장 가까운 테이블은 신랑 가족석.

앉기 편하게 좌석도 지정으로 배치가 되어 있고






편한 점은 뒤쪽에선 사회자 얼굴이 안 보이니

스크린이 있어서 신랑, 신부를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동시 예식의 좋은 점은 배를 채우며 예식을 볼 수 있다는 점 호홓

음식은 특급호텔치곤 전 별로였다고 생각 ㅠㅠ






사회자석에 서서 대기중인 박아나

호텔 예식은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 끝나고 밥 좀 먹고 있으면 메인 먹을때쯤 매니저님이 부르시면 나가면 됩니다 호홓






1부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었던 신부는

드레스로 옷을 갈아입고 2부에 신랑과 함께 입장을 합니다.






2부에선 케이크 커팅을 하고 샴페인 잔을 채워

다함께 건배를 합니다!





2부는 주례 선생님없이, 저 혼자 진행!

하객분들은 식사 중이시고 그 와중에 건배^^






이 날 박아나의 마지막 멘트!

이제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면서 인사할 신랑, 신부 격하게 환영해 달라는 당부의 말^^






모든 순서가 끝나고 사진 촬영 순서

전 커플 바로 뒤에 빼꼼 서있는거 보이시죠^^;






뒤쪽에서 바라본 크리스탈 볼륨

앞엔 스크린이 양쪽에 있어 더 보기 편하다는 점!






스크린 바로 아래 제가 서 있지요.

전 신랑, 신부 동선 끊임없이 살피며 호텔 매니저님 얘기 들으며 멀티로 ㅋㅋ






많은 신부들이 눈물 흘리는 바로 그 순서!

부모님께 인사드리는 순서!






전체적인 시간 안내나 진행상황은

제 뒤에 계속 계시던 매니저님이 알려주십니다. 아주 친절!






슬라이드 화면에 하객들 모습이 보이지요^^

많은 분들의 축복이 가득했던 이 날 예식






예식이 끝나고 사진 촬영 중에도

슬라이드에는 두 분의 사진이 계속 나옵니다^^

아름다웠던 이 날 예식, 두 분 꽃길만 걸으세요!






+

아나운서 의상/헤어/메이크업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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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올해 첫 눈이 오던 지난 주말 전 결혼식 사회보러 총총





강변역 테크노마트 3,4층에 있는 웨딩스퀘어!

지하철로 바로 연결되니 교통편 최고+_+






이 날의 하이라이트 장면 모음^^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예식 후 신부님의 깨알 후기까지 데헷






이 날 토요일인데다가 날씨가 심상치 않아서

메이크업쌤을 독촉해서 휘리릭 분장을 마치고






우산이 없어서 카카오택시를 불러 바로 탄 다음에

예식장으로 가는 길

이 뭐꼬? 진눈깨비같더니 점차 함박눈으로






첫 눈 오는 날 결혼이라니! 넘나 로맨틱한 것 헿

눈 구경에 신나서 셀카 마구 찰칵






쌤이 공들여 붙여준 속눈썹이 돋보이고

다행히 차가 쓩쓩빠져 예식 한 시간 전 결혼식장 도착^^






굉장히 고급스럽던 웨딩스퀘어

한 켠에 앉을 수 있는 소파가 꽤 있어서 하객들 기다리기 좋겠쩡...






신랑, 신부 사진 다 찍길 기다렸다가

드디어 신부님과 인증샷 남기기 






6개월 전에 이 날 사회 예약하신 꼼꼼한 신부님 +_+

사전미팅때도 재밌는 신랑분과 넘나 화기애애애애했던 커플!






귀여운 브이로 마무리으!

신부님 파이팅! 외치고 전 사회자석으로 총총






전 세계 어디든 저와 함께가는 도널드도 오늘 왔지요 헿

조명이 예뻤던 곳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 샤라락







버진로드가 이렇게 마련되어 있고

신부는 저~쪽 문이 샤샥 열리면 나옵니다+_+






사회자석 앞에서 기념사진도 남기고

웨딩스퀘어는 매 시간 정각 예식이 있어서 

사회자라면 앞에 예식 사진촬영 중일때 일찌감치 들어가서 준비하는 게 좋아요+_+





 

사회보기 전 스탠바이 중

궃은 날씨에도 홀이 꽉 찰 정도로 하객분들이 많이 와 주셨던 날






전문 사진사분께서 찍어주신 사진

역시 막 눌러도 각도를 아시는 분 데헷






이 날 예식은 신랑, 신부 아버지께서 성혼선언과 덕담을 하시고

신랑이 축가를 부른 오붓하고 따뜻했던 예식!






예식이 끝난 후 가족, 친지 사진 찍을때

사진 찍는 순서를 기다리며 또 셀카 






미소가 참한 우리 예쁜 신부님과 마지막 브이!

귀엽고 사랑스럽던 커플 행복하세요^^





+

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 뷰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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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이대 더클래스

http://www.이대메이크업.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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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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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바로 지난 주말 부부가 되는 커플을 축하하기 위해

박 아나운서가 향한 곳은 바로





안양에 있는 엠타워컨벤션!

1호선 명학역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걸리는 역세권 예식장!






오늘의 신랑, 신부

사전미팅할 때부터 재기발랄하고 귀여웠던 두 분^^






갑자기 추워져서 전 겨울코트를 꺼내 입고

토요일 오후인만큼 지하철을 타고 안양으로 이동






예식 전에 식전 영상이 돌아가고

사회자석이 위에서 하객들을 내려다보는 발코니처럼 마련되어 있어요 우왕!






제가 멘트할 때는 저한테만 단독조명 뙇! 때려주시고

사회보기에 넘나 편했답니다






왼쪽 발코니 위에 서서 제가 사회 봤고

예식이 끝난 후 신랑, 신부 사진 촬영중^^






신랑, 신부가 사전 미팅할 때부터

식순을 워낙 꼼꼼하게 짜와서 저로써는 진행하기 참 편했던 예식!






이 날 예식에선 제가 '이벤트의 왕자'라고 부른

신랑의 깜짝 축가에 신부가 엉엉 폭풍눈물을...






사회자석에서 본 하객석

천장이 높으니 홀이 꽉 차 있어도 전혀 답답하지 않아서 굳






제 모습도 짬짬이 셀카로 남기고

이 날 신랑 어머니와 신부 어머니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축가로 함께 부르셨는데

돈독한 두 분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예식이 끝나고 신랑, 신부에게 받은 카톡 후기

사전미팅하고 준비하며 통화하는 내내 이미 돈독해진 우리 사이^^ ㅋㄷ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신랑, 신부의 비한인드 스토리를 적절히 버무린 꿀잼 사회

행사계의 여왕 그녀의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찬스!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문의 /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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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추석연휴가 끝나기가 무섭게 몰아치는 결혼식+_+

지난주말에 제가 사회보러 향한 곳은 바로





더베일리하우스 논현입니다!

더베일리하우스는 논현점, 삼성점 두 곳이 있어요






더베일리하우스 홈페이지에 보니

이 곳이 2006년에 국내에 처음으로 하우스웨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보인 곳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홀도 자그마합니다






전 메이크업/헤어 하느라 학동역에서 걸어갔는데 

1KM정도라 도보로 충분한 거리!

논현동 가구거리에 있어요






논현역에서도 도보로 3분거리라고 하니

교통도 편리!






오전 11시 식이라 서둘렀는데

10시에 갔더니 이미 신랑, 신부 이름이 적힌 팻말이 반겨줍니다






일층에 들어가자마자 넘나 예쁜꽃!

꽃순이는 기분이 벌써 좋아집니다






가까이 가보니 조화여쩌 ㅠㅠ

신부대기실과 홀이 있는 2층으로 가봐야죠 얼른






2층에 올라오니 수풀이 우거진 정원이 눈에 띄어요!

저기서 신부 친구들은 일찌감치 나가서 축가 연습을 하더라는^^






전 사회자라고 예식장측에 얘기한 뒤

원고 체크해보고 내부에 들어가서 셀카






신부 대기실 앞에 포토테이블

결혼식날이 만난지 1400일째라는 예쁜 예비부부 +_+






신랑, 신부가 밖에서 사진 찍는 사이

먼저 들어와 본 신부대기실






진짜 방같은 인테리어

오른쪽은 숨겨진 화장실!

신부대기실에 화장실 붙어있는 건 처음 봐요+_+






전신거울 앞에 가서 냉큼 사진을 남겨보고

곧 신부가 들어오자







전 홀 안에 들어가서 동선 얘기 듣고

여기 원래 사회보신다는 남자분이 엄청 자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오늘의 신부와 사진도 찍고^^

대학동문이자 이젠 안지 어느덧 10년이 되가는 귀요미 동생인 신부






주례 없는 결혼식이고 신부가 어려서 주변에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할만한 유부녀가 없대서^^;

제가 그동안 했던 예식 샘플들 보여주며 충분히 논의해서 식순을 짜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사회자석에 섰습니다!

신랑, 신부가 서는 중앙에 조명을 쏘느라 제 자린 쫌 어둡지요







신랑, 신부 입장 한 후

두 사람의 연애 얘기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중간중간에 넣어서

혼주와 저까지 모두가 웃고 있는 해피한 모습이 담긴 예식 사진^^






신부가 고등학교때 7공주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호홓

나머지 6공주들이 축가를 부르러 강림하셨나이다






신랑, 신부가 미리 준비한 영상

신랑, 신부가 입장한 후 슬라이드를 내려서 감상!






아주 여유롭게 입장하던 신부

이 홀이 가득차고도 앉을 자리가 없어서 뒤에 하객들이 엄청 서있었어요!






축가 부르던 신부 친구들

전 실력에 상관없이 무조건 지인 축가를 추천하는데

분위기도 넘나 화기애애하고 애정도 느껴져서 넘나 좋았던 시간!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하객들 향해 인사하는 신랑, 신부






같이 입모아 혼인서약서 읽던 신랑, 신부

많은 분들 축복받은 예쁜 결혼식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신랑, 신부의 비한인드 스토리를 적절히 버무린 꿀잼 사회

행사계의 여왕 그녀의 사회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찬스!

박시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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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랑살랑 불기 시작하니 웨딩 시즌이 왔네요^^

이 날 제가 사회보러 향한 곳은 





천호역 코 앞에 위치한 이스턴베니비스 +_+

제가 지난 번에 사회보러 갔을 때도 참으로 마음에 들어했던 웨딩홀입니다!






오늘의 신부와 부케

오랜 연애끝에 결혼한다는 커플은 사전 미팅때부터 깨가 쏟아져서 넘나 부러버






오늘도 전 저의 참새방앗간인 이대 더클래스에 들러서

헤어/메이크업을 마치고 의상도 갖춰입고






보통 신부대기실이 어두워서 사진찍으면 폭망인데

이스턴 베니비스는 채광이 죽입니다요






예식 전에 붐비는 홀 앞

널찍하고 천장이 넓어서 하객이 많아도 전~혀 답답하지 않아요






적당히 긴 버진로드와 예쁜 샹들리에

테이블이 놓아져 있어서 하객들이 그룹별로 앉기가 편하지요






홀 앞에 놓여진 포토테이블

전반적으로 깔끔하니 좋아요잉






요기가 주례하는 분 서는 곳

이 날 예식은 주례선생님이 계셨던 예식!






사회자석에서 찰칵

단상이 높아서 하객석이 쭉~ 잘 보입니다 +_+






이 날은 저의 손꼽히는 친구의 가족 결혼식이라

끝나고 받은 친구의 후기 카톡이 넘나 고마운 것^^






그녀가 결혼하던 3년 전

전 얼떨결에 결혼식 사회석에 섰고 

그 이후로 많은 커플들의 결혼식 삼신할미(?)가 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지요!






예식 시작 전 리허설 중인 신랑

다리가 길어서 훠이훠이 넘나 빨리 걸어 들어가던 호홓






전 여자라서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하고 시시콜콜한 에피소드

모~두 다 빼놓지 않고 진행 중간중간에 집어 넣습니다

그래서 까다로운 신부들일수록 더더욱 감동하고 고마워하는 결혼식사회!






요건 이날의 신부님에게 받은 후기

늘 믿고 맡겨준다는 것만으로 더 힘이 나지요!






예식이 끝난 후 사진 촬영 기다리며 셀카!

홀 내부가 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지만 피로연은 다른 층에서 +_+






한 번 사회를 봤던 곳이라 제가 두 번째로 진행하기에 

훨씬 수월했던 이 날 예식






신부가 평소에 션같은 남자 만나고 싶다고 해왔는데

실제로 션같이 넘나 자상한 신랑...의 손^^






정성스러운 주례 말씀 준비해주신 주례 선생님과

신랑 신부 맞절!






예식이 끝난 후 오늘 부부가 된 커플과 브이!

따뜻하고 사랑넘치는 결혼식이었어요






넘나 예뻤던 예식과 부케처럼 두 분 꽃길만 걸으세요!





+

세상에 단 하나뿐인 결혼식 사회

두 사람의 스토리로 가득찬 유일한 결혼식 사회

박시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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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주 토요일, 제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 결혼식!

만사 제쳐두고 사회보러 달려간 예식입니다

유쾌하고 재밌게 해달라는 신부의 주문^^

















제 친구인 신부가 우리은행 직원이라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바로 앞인 우리은행 본점에서 오늘의 예식이 두둥!















 


단체 사진 찍을 때

키스해! 할 때 뒤에 서 있던 친구분이 살짝쿵 찍은 사진

홀이 널찍하고 쾌적하고 좋아요















 


일찍 도착한 제가

사회자석에 서보고 요래 사진도 찍고
















이렇게 보면 버진로드가 문 앞부터 놓여있는 듯 하지만

실제론 중간부터만 버진로드입니다+_+

















우리은행본점 예식은 세종호텔에서 주관한다네요

예식 내내 직원분들이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도와주셔서

진행하기에 진짜 편했던 곳

















단 한가지 불만이라면

아놔 신부대기실 소파가 협소하여

신부친구들 다 저 모서리에 걸터앉아 사진 찍어야 했어요

















넘나 예쁘다고 입모아 칭찬받던

신부의 부케

















오른쪽 끝이 사회자석이고 

대략 요런 느낌의 홀

















원피스에 흰 장갑끼고 꽃달면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넘나 언밸런스하므로

꽃을 들고 찰칵

















아직 예식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그 사이 셀카도 빼놓을 수 없고요^^

















한 시 예식이라 식사하러 가신 하객들이 많은 탓인지

식장 안으로 들어오시라고 멘트를 계속^^

이래도 사진찍을 땐 어떻게 알고 다 들어오셔서 깜놀 허허















개식사와 제 소개와 함께 시작된 예식

양가 어머니 입장부터!

















신랑도 제 대학교 선배님이시자

몇 년 간 또 야금야금 봤다고 넘나 익숙한 형부+_+인지라

애정 담아 소개

















총 연애기간 6년에 달하는 커플이라

사전미팅하면서도 대하소설급 이야기를 제게 전해줬어요

예식 중간중간 요 에피소드 넣어가며

저만 알기 아쉬운 에피소드들 공개했지요

















BGM 하나하나 느낌 다 살려서 꼼꼼히 고른 신랑과

이런 신랑의 섬세함에 맛탱이 갔다는 우리 신부의 이야기 공개!

















이제 신랑, 신부가 직접 준비한

성혼선언문을 들어보는 순서

















두 사람이 같이 서서 성혼선언문 읽는 모습

진짜 두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예식!

















이 날 예식에선 신랑아버지, 신부아버지 순으로

각각 새로 시작하는 커플을 위해 덕담을 하는 순서

















신부 아버지가 덕담을 하는 순간

결혼식장은 이미 초토화 +_+

저도 넘나 재미져서 뒤로 넘어갈뻔!

제가 들었던 덕담중에 역대급 꿀잼핵잼이었던 이 날 예식!















 


교우관계가 넘나 훌륭한 이 날 신랑, 신부

축가 팀도 사이좋게 신랑측, 신부측 한 팀씩!

이 분은 윤상의 <사랑하오> 불러주셨는데 넘나 감동 흑흑

나 며칠째 계속 듣고 있다오

















이 날 축가 두 번째 팀은 서영은 <완소그대> 불렀는데

역시 분위기 업되고 넘나 깜찍 발랄 최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이 날 결혼식의 두 주인공

지금은 신혼여행가서 둥기둥가 햄볶고 있겠지요 호호

















우리은행본점이 웬만한 웨딩홀보다

조명과 시설 모두 합격점이었습니다

사회보러 많이 다닌 저로서는 이 정도면 아주 훌륭!

















초혼 맞나? 싶을 정도로 여유넘치고 점잖던 신랑 호호호호

신부는 꺄르르 웃음 넘쳐서 넘나 보기 좋았지요

















두 분 행진할 때 이런 모습+_+

버진로드가 높으니까 사진 찍기엔 훨씬 좋군요

















사진엔 찍히지 않아도

전 끊임없이 이 두 사람을 응시하며 진행 흐름을 놓지 않게+_+

















호텔이나 예식장 모두

신랑, 신부가 서 있는 쪽에 기둥이나 장식들이 많아서

제가 진행하면서도 이 둘이 제대로 안 보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여기는 그야말로 시야가 뻥 뚫려서 넘나 편했어요!

















어설픈 예식장이나 호텔보다

훨~씬 낫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주례사 포스 가득한 저 분은

신랑의 친구분 호호

축사 하는중!

















제가 고등학교 때부터 봐왔던

신부의 단짝들이 듀오로 축가를 하러 와주었습니다!

율동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워!

















늠름한 신랑샷

이 예식장은 버진로드가 짧으니 신랑분 넘 빨리 걸어나오시면 초큼 곤란

이 날 신랑은 센스있게 여유롭게 걸어왔지요 힛

















축가로 분위기 마구 업되는 가운데

이제 양가 부모님께 인사드릴 차례

















신부 부모님께 인사드릴 차례

여기서도 역시 발랄하게 맞아주신 신부 아버지

















신부가 제게 자랑하던 시어머니의 음식솜씨^^

역시 인사드리고

















하객 여러분께 인사까지 드리면

이제 행진할 순서만 남지요!

















두 사람 만을 비추는 조명 아래

행진할 준비

















사전미팅을 하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듣고나면

한층 더 감정이입이 되고 친밀해져서

마치 결혼식이 제 일인양! 넘나 흐뭇합니다^^

















청첩장에 축하화환 사양한다더니

저 화환은 다 무엇이더냐 호호

결혼식장 밖에 모습이에요

















진행하는 저까지도 넘나 즐겁고 행복했던 결혼식

두 분 행복하세요^^


















친구가 너무 많아 두 번 나눠찍어야 했던 사진까지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

모든 사진은 당사자들의 허락하에 게시합니다.

결혼식사회 식순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는 박시영아나운서 

문의/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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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결혼식이 넘나 어울리는 5월입니다

전 4월은 지인들 결혼식이 많아

요리조리 많이 다녔네요!

그 중에서도 단연 비주얼커플이던 이 날 예식+_+

















더채플앳청담과 같은 곳에서 운영하는

더채플앳웨스트

9호선 급행이 서는 가양역에서 엎어지면 코닿는 거리에 위치!

대중교통 이용하면 아주 편리^^

















제 고등학교 동창인 오늘의 신랑과

D항공 승무원인 신부

둘 다 훤칠하니 버진로드가 꽉참^^



















저도 새벽부터 나가서 헤어/메이크업 받고

지하철타러 와서 기분 좋아 셀카



















오늘도 신랑, 신부의 해피한 웨딩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총총



















가양역에 내려서 두리번 두리번하며

웨딩홀을 찾는데 보니까 저 롯데시네마 건물!

지은지 얼마 안돼서 

일층엔 아직 상점이 입점도 안된 상태


















장점은 내부가 엄청 깔끔!

전 이날은 일정이 있어 밥을 못 먹었는데

더채플앳청담은 웨딩홀 중 최고의 뷔페였기 때문에

결국 밥까지 맛나겠죠 여기도!

















사전미팅때 이미 만나서 언니-동생이 된 신부와+_+

예민한 신랑을 살뜰하게 챙기는 똑순이



















신부대기실도 깔끔하고 예뻤어요

예식 많이 다니다보면

사진 찍기 불편한 신부대기실도 많은데

이 웨딩홀은 무난 깔끔!



















전 도착하자마자 동선 첵익아웃하고

웨딩홀 관계자분들과 얘기 나누다가

미친듯이 신부대기실 가서 사진 한 장 찍고 다시 사회자석으로!




















신랑이 경건하게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했기에

오늘은 FM대로 깔끔하고 품격있게



















주례 선생님도 계신 예식이라

그럼 미리 주례 선생님과 제 부분을 맞춰본 다음에

예식을 진행합니다




















홀이 꽉 찰 만큼 축복 가득했던 이 날 예식

전 왼쪽 귀퉁이에 짤렸어요 호호

어쩌다 벽이랑 옷이 보호색이 되었어 흑흑





















회사동료들이 준비한 축가는 넘나 유쾌했고

래...랩을 너무 잘하셔서

제가 D항공에 랩하는 파트가 있냐고 물었을 정도^^

신랑이 직접 김동률 <감사>를 완창하기도 했습니다! 만세이!






















훤칠한 신랑 신부과 부케녀 모습

이 날 예식 한 시간전쯤 갔는데 도착했을때도 그랬고

끝나고 나갈때도 많이 번잡스럽지 않아서 전 좋았는데

 홀이 하나라 이 예식뿐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도 전 추천!



















마들같은 자태를 숨길 수 없는 신부

여기도 역시 신부대기실입니다^^























신랑아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니!

사전미팅하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예쁜 커플+_+






















한복으로 갈아입고 피로연장에 나타난 신랑, 신부

홀과 같은 층에 있는 피로연장























신랑, 신부 뽀뽀로 오늘 포스팅 마무으리~!

이 날 넘나 예뻤던 모습대로 쭉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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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즐거운 금요일 오후입니다

전 지난주 결혼식 사회본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는

켄싱턴 호텔에서 오늘 예식이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니 막힐까봐 지하철을 타고 슝

15층으로 올라가니 세상에 요런 홀이!

아기자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오늘은 신랑이 외국인인 국제결혼이라

한-영 동시진행을 하기 때문에 

스크립트만 해도 한 권의 책

















나중에 집에 갈 때

답례품으로 나누어주던 저 앙증맞은 컵케이크

실용적이고 두 손 무겁고! 굳 아이디어


















일찍 와서 원고 점검하면서

예쁜 조명아래 셀카도 찍어보고

















오늘은 다른 문화권에서 온 두 분의 예식이기에

몇배로 꼼꼼히 신경쓴 날

















호텔측과도 꼼꼼하게 얘기를 나누고

순서를 체크합니다







 


표정과 손짓을 보아하니

5분 전부터 개식 안내 멘트하라는 내용인듯 

















오늘 모든 멘트는 한국어-영어 순으로 진행합니다

영어 멘트는 모두 제가 직접 구성한 것^^








예식 전이 더 바쁜 호텔 직원분들

이리저리 세팅하고 


















계속되는 안내 멘트

예식장마다 분위기가 다 달라서 이건 때에 따라 맞춰서 안내


















신랑, 신부의 동선과

혼주의 위치까지 전해듣습니다


















이어지는 개식사와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며 식을 시작합니다



















제가 신부는 아니지만

전 늘 '내가 신부라면 어떨까?' 를 마음속에 품고 진행하기 땜시롱

같이 두근두근

















보통 남자 사회자들은 정장을 입어서

꽃을 다는데 전 원피스라서 달진 않고

아쉬울대로 들고 찰칵

















신랑쪽 하객들을 위해

앞서 한국어로 진행한 부분을 영어로 다시 한번!



















신랑도 한국어를 알아듣지 못하므로

하나씩 살피며 영어로도 안내를 해줍니다








신랑 어머니께선 한복이 아닌

말레이시아 전통의상을 입고 결혼식에 참석하셨습니다

정말 아름다웠어요^^

















화촉 점화를 위해 단상위에 올라서서

순서대로 화촉 점화를 합니다

















우리나라 결혼식에서만

양가 어머니의 화촉점화라는 순서가 있다고 해요

신부님이 이 의미를 설명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내용추가!





















전반적인 홀 느낌이 요렇습니다

예신 예랑님들은 참고하세요^^

















이제 신랑과 신부를 모실 차례

국제결혼이지만 식순은 한국 스타일로!

신랑이 씩씩하게 입장하고

신부는 아버지와 함께 입장했습니다








드디어 만난 신랑신부

이미 앞쪽 무대가 꽉 찬 느낌+_+
















켄싱턴호텔은 홀이 기역자로 되어있어서

제가 서있는 왼쪽 뒤로도 테이블이 놓아져 있어서

많은 하객분들이 지켜보고 계셨지요






















전 사실 결혼식 진행하면서 

신랑, 신부 동선을 끊임없이 봐야하는데

켄싱턴호텔은 이 사회자 위치가 잘 보이는 편은 아니었어요

















사진찍는 분들도 많은데다가

안쪽에 반지교환을 위해 신랑 남동생이 반지를 들고 나온 상황인데

제 자리에서 보면 어떻게 진행이 되는건지 잘 보이지가 않았지요

이럴 땐 보통 호텔측 관계자분이 알려주는데

이 날은 저한테 붙어서 일일이 알려주진 않았습니다








이 날 결혼식엔

신랑의 직장동료와 남동생이 축사를 해준다고 해서

이 역시 제가 미리 스크립트를 받아 통역을 준비했지요
















주례없는 결혼식에서 성혼선언문은 보통

사회자가 하기도 하고

신부나 신랑 아버지가 나와서 하십니다

이날 예식에선 신부 아버님께서!

















주례없는 예식엔 주례대신 사회자의 역할이 어마어마

이왕 세상 한 번 뿐인 예식이라면

꼭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좋겠지요^^
















축사 두 분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앞에 축사를 하는 분이 살짝 늦어서 

차가 밀린다고 했더니 오히려 넓은 마음으로 웃어넘기는 하객들+_+
















켄싱턴호텔은 동시예식이라

제 왼쪽 테이블은 결혼식 중반부터

음식이 서빙되기 시작하더라고요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신랑 남동생의 스피치

신랑 남동생이 두세문장씩 하고

제가 통역하고 순서대로 하던 것을

제 부분만 이어서 붙인 부분^^

















결혼식 진행이야 베테랑이지만

통역은 늘 상대방의 말이 최우선이고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메모까지 하며 듣습니다







서양 결혼식에선 신랑 들러리를 Best man이라고 해서

굉장히 유머러스하게 축사를 하는데

오늘 예식에서 두 분이 베스트맨인 셈이었죠

















우리나라 예식이 주례선생님께 주례사를 듣는

엄숙하고 교훈적인 쪽이라면

서양에선 결혼식이 좀 더 캐주얼한 가족 행사같은 느낌
















요즘은 주례없는 예식으로 많이들 하기 때문에

전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친구 축사를 꼭 넣으라고 추천해줍니다

분위기가 훨씬 가족적이면서

훈훈하고 예식 자체가 재밌어지거든요








주례없는 예식이면 너무 짧게 끝나지 않나? 라는

고민을 하는 분들도 많은데

오히려 주례있는 예식보다

충실하고 촘촘하게 식순 짜느라

시간이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 외에도 결혼식 사회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언니의 마음으로 상담해드립니다

















신랑의 직장동료가 커플에게 바치는 축사

제가 통역한 부분만 모았습니다

솔직하고 유머러스해서 더 듣기 좋았던 스피치!

















자 이번에는 오늘 예식의 축가 두 팀!

먼저 신부의 친구부터!

















볼거리도 이야기도 풍성해서

진행하면서 즐겁고 재밌던 결혼식

















파노라마로 본 결혼식 현장

예식이 한 시간 가까이 진행되다 보니

왼쪽 테이블엔 식사가 이미 서빙되기 시작했고요

















두번째 축가를 신랑 친구가 하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저에게 달려온 신랑이 귓속말로

본인이 깜짝 축가를 한다고 합니다!

오메 달달한것!

















케이크 커팅과 건배를 하고!

역시 한-영으로+_+


















오늘 오신 하객 여러분께

신랑이 즉석에서 드리는 감사의 말씀!

역시 제가 통역하는 부분만 잘라서 붙인 부분입니다

















드디어 행진만을 남겨둔 결혼식!

행진 전 이벤트 저는 안 시킵니다^^

다른 순서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품격있었기 때문에!

















신랑, 신부가 행진한 후 축하하는 결혼식 풍경

오른쪽 앞은 신랑의 고향에서 오신 외국인 하객들

















장장 한시간 넘는 결혼식을 진행한 저도

기쁜 마음으로 제 자리로 총총

















예식이 끝나니 스프부터 잔치국수까지

거의 모든 요리가 다 서빙된 상태







손님들이 도착하기 전에

풀세팅된 아름다운 홀 사진도 찍고

















메인으로 나온 스테이크

윤기가 좔좔

















주례없는 결혼식 사회

식순 구성부터 애드립까지 모든 것을 맡기시면 됩니다!

국제결혼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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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넘나 포근했던 어제

저는 결혼식 사회보러 천호로 총총







천호역에 나가자마자 뙇하고 보이는 웨딩홀

정말 많은 웨딩홀을 가봤지만

이처럼 대중교통 프렌들리한 예식장은 처음이햐
















제 단골 메이크업 실짱님이 요동네 아주 오랜 주민인데

제가 요기 간다고 했더니

"어머 거기가 이 동네에선 젤 좋은 웨딩홀이래요"

"어머 그기 밥이 아주 맛있대요"

역시 듣던대로 넘나 예쁜 홀^^



















어멋 갑자기 제 얼굴이 띠용!

토요일 저녁예식인데 늦으면 안됨시롱 전철타고

며칠간 몸이 안 좋아서 방콕하다가 나갔더니

워매 이것이 한반도여 동남아여

결혼하기 딱 좋은 날씨여

















예식 한 시간 전에 도착해서

웨딩홀 측이랑 동선 췌킥아웃 한 다음에 홀 찍기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제가 주례없는 결혼식을 많이 권유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요 장면 때문이기도 합니다

신랑, 신부가 직접 적은 혼인서약서를 낭독하기 때문

성혼선언문은 사회자인 제가^^

















이 날 축가를 불렀던 신부 친구인 영국 여자 Briony

친구를 위해 피아노 치면서 "널 사랑하겠어"를 불렀어요 

뮤지컬하는 언니답게 

넘나 자연스러운 무대매너로 분위기 UP

















그리고 작은 하트를 하는 사람은 저에요 저 

사실 결혼식날 신부는 넘나 바빠서 

사진 한 번 찍기 넘나 힘들지만 그래도 짬내서 하트^^

















부리나케 사회자석으로 들어와서 서기

이스턴베니비스는 하객이 많아도 정리가 잘되고

특히 앞에 예식도 시간이 착착 맞아서 끝나니

축가 리허설할 시간도 넉넉하고 굳


















넘나 많은 결혼식을 가다보니 

어느정도 표본이 생겨 요 정도 비교도 가능하군요 호호

어제는 다 나이쓰하고 스무스하고

신부님이 식순 논의할 때도 식장에선 다 맞춰준다고 

알아서 정하라고 했다고 하니 이 정도면 굳이죠 그쵸















 


신부대기실도 창이 있어서

답답시렵지 않고 좋더이다 넓기도 했고요

















사전 미팅을 통해 

식순과 축사/식전 영상을 같이 논의해서인지

훨씬 더 풍성한 결혼식이었던 어제

















막 찍은 사진이 요 정도

본식사진은 넘나 기대되는것+_+

사진 마저 나오면 더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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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당사자들의 허락하에 게시합니다.

결혼식사회 식순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는 박시영아나운서 

문의/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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