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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도 어김없이 너무너무 추운데, 

따뜻한 곳으로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꿀정보 나갑니다!






파카로 싸매고 소공동 롯데호텔로 고고

제가 이 곳에 온 이유는 바로바로







로열 브루나이 항공 취항 행사 사회를 보기 위해서!

이제 로열 브루나이 항공 정기편이 취항함에 따라

이제부터 인천 - 브루나이를 직항으로 아주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브루나이의 매력을 알리고자 여행사 직원분들 초청해

선물 추첨도 하고 식사도 하는 시간.







브루나이는 이슬람교 국가인데다가

브루나이 대사님 부부 등 관계자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모든 음식은 할랄음식으로 준비.

할랄음식은 이슬람율법에 따라 도살된 육류나 채소, 곡류 등 모든 음식을 일컫는 말이래요.







전 이 날 한국어, 영어를 동시 진행하므로

행사 전까지 영어 원고 관계자님과 함께 한국어로 바꾸고







정식 행사 전 리셉션 룸에서 인사나누고 계신 분들에게

행사장으로 입장해달라고 멘트 중







70여명 정도가 함께해 주신 이 날 행사.

브루나이 대사님이 도착하시자마자 행사 시작!







로열 브루나이 항공은 브루나이 정부 소속의 회사!

얼마전 '배틀트립' 브루나이편이 방송되며 

꽤 많은 분들이 익숙해하신 곳 중에 한 곳이기도 하고







아직 한국인 승무원들은 없지만

이제 곧 채용할 예정이라고 +_+

이슬람교에 따라 여성 승무원들은 히잡을 쓰고요.







이 날 행사를 위해 브루나이에서 날아오신 마케팅 본부장님

전반적인 브루나이 항공에 대해 소개해 주시고







브루나이 대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시간.

로열 브루나이항공 직항 운행을 위해 힘껏 도우셨다고!







따로 원고를 주시진 않아서 현장에서 대사님 말씀하시면

제가 알아서 잘~ 통역 ㅋㅋ

한 말씀도 놓치면 안되므로 저의 집중한 입 ㅋㅋ







식사 마치고는 이 날 오신 분들 명함을 다 넣고

1등에서 4등까지 추첨!

1등상은 무려 브루나이 왕복 항공권 비즈니스석 2인이었습니다!







역시 선물이 나가니 넘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고

모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슬람교에 따라 공식적인 행사에서는 술을 마실 수가 없어서

이 날 와인이 없었다는...

비행기 내에서도 술이 제공되지 않는답니다!







브루나이가 자연이 어마어마하게 아름답고

전 진짜 멀 줄 알았는데 필리핀 아래에 있어서 비행시간도 5시간 반!

자연친화적 관광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강려크 추천합니다.






+

아나운서 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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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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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4월의 어느 날 저는 모처럼 영어MC로 행사에 가게 되었는데,

그래서 시간 맞춰 남산으로 고고!






왜 남산이냐 하면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행사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그랜드 볼륨이라니 행사 규모가 상당함을 알 수 있지요?






남자MC랑 더블 진행이었고, 전 이 날 영어MC로 온 거라서

화려함을 마구 뽐내는 드레스입고 메이크업도 힘을 주고!^^





 

이 날은 패션쇼와 공연, 바깥에선 화훼 전시까지

정말 많은 것들이 진행되는 아주 큰 행사라서

제가 도착하니 패션쇼 리허설이 한창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테이블마다 꽃 장식이 다른데 이것도 화훼 디자이너들의 출품작들^^






미리 심사를 거쳐 시상작을 선별해서

이 테이블 위에 꽃들을 디자인한 화훼 작가님들을 시상하는 순서까지 가졌습니다!

중간에 코스요리로 식사도 했는데 하얏트호텔이라 역시 넘나 맛있었고요 헤헿







전 눈 앞에서 모델들과 런웨이를 보는 건 처음이라

굉장히 압도되면서도 이들을 하나씩 다 챙기고 통솔하는 디자이너 카리스마에 깜놀!






아나운서인 전 큐카드를 보고 원고 연습을 하지만,

제 뒤에 보이는 모델들은 각자 순서와 위치를 의논하며 행사를 준비중!






이렇게 플라워와 패션이 함께 만나는 큰 행사는

이 날 행사를 주관한 리프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하는 거라고 해서

리프 송민숙 편집장님이 개회사, 폐회사에서 

내내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시더라고요.






제가 남자MC 선배님이랑 식사한 테이블.

여긴 꽃이 아까랑 또 다르니 그야말로 꽃 전시회도 되겠지요?^^






이 행사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김영세, 크리스토프 초이, 

신비주, 한복 디자이너 김혜순이 디자인한 플로럴 갈라쇼가 함께 진행되니 만큼

일반분들이 오시려면 1인당 티켓이 30만원에 달했답니다.

전 쭉 있어보니 그에 합당할 정도로 알찼던 행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식사도 코스 하나하나 정갈하게 나왔고!

행사가 시작부터 30분이 지연되어서 너무 배고팠는데

감사하게 행복하게 잘 먹고 힘내서 나머지 진행하고






온통 패션쇼 조명이라 셀카도 어디서 찍을지 모르고 갈팡질팡하다가 ㅋㅋ

순조롭게 잘 마쳤다는 이야기^^





+

벌써부터 넘나 더워진다는 얘기에 슬슬 겁도 나는데,

아직 열대야는 없으니 편안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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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냐는 인사 느즈막히 드립니다

지난 7월 21일 제가 언론을 쫙~ 탄 일이 있었으니 

바로 제3회 바이엔슈테판 비어콘서트 진행을 맡았기 때문이지요^^






이번에도 한국어와 영어 진행을 동시에!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초대된 손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담동 써스티몽크에서 진행됐습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맛집!

학동사거리 써스티몽크입니다

바이엔슈테판 직영 탭하우스지요






이 날은 바이엔슈테판 공식 서포터즈인 '아포스텔' 분들이 초대되어 

그야말로 맥주덕후들의 열광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이 날은 독일과 호주에서 온 게스트 분들이

영어로 강연을 하기 때문에 

두툼한 통역 스크립트로 단디 무장한 박MC






이제는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바이엔슈테판

무려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서 깊은 아이랍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

바이엔슈테판 맥주와 전용 잔 세트!

저도 낑낑거리며 아주 기쁜 마음으로 들고 왔습니다 헤헿






행사 출발 전 꽃단장을 마치고 더클래스에서 찰칵

바이엔슈테판 로고 색을 드레스코스로 깔맞춤하는 센스






도착했더니 오늘 첫번째 강연을 할 

바이엔슈테판 독일 본사 마커스 잉글렛 부사장님이 YTN과 인터뷰가 한창이고





 

그래서 저도 연사분들과 미리 입을 맞춰봅니다

제가 받은 프레젠테이션 내용과 강연 내용이 바뀐 것은 없는지 체크






행사 시작이 저녁 7시 반이라

전 두시간동안 쉼없이 진행해야 하는 관계로

미리 보리차(?)를 득템하였어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주라며

전 콥샐러드를 배급받았지요 아이좋아






행사 시작 전이라 내부가 아주 분주해서

목 빠져라 다른 먹이가 어서 오길 기다리는 모습






오늘의 두 번째 연사인 호주의 가장 큰 맥주 수입사 피닉스 비어의 

레이프 라이언 대표님






작년인 제 2회 비어콘서트때도 참석했다는 마커스

역시 꼼꼼하게 내용을 점검해보고





 

한국 방문이 처음이라는 라이언 대표님은

한국사람들 앞에서 강연하는 게 처음이라 떨린다고 하시고 호홓






제 소개와 함께 우렁찬 함성소리가 이어지고

바로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마커스 부사장님을 봤던 분들도 많아서

이미 화기애애한 분위기






바이엔슈테판의 한국 공식 수입사인 

베스트바이엔베버리지 김승학 대표님

이 날 제가 강제로 맥주 마시기 대회에 출전시켰다죠 호홓






행사가 시작되니 자리가 모자라서

뒤에 서 계신 분이 꽤 많았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와주셨습니다






이 아이는 강연이 다 끝나고 진행된 게임!

이 중 하나만 진짜 맥주고 나머지는 까나리액젓에 물 탄 겁니다 흑흑






다섯 분 중에서 진짜 맥주를 마신 분과

까나리액젓이지만 진짜 맥주스럽게 마신 분까지 모두 선물드린 게임!






써스티몽크 상품권등 이 날은 상품이 어마어마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살떨렸던 럭키드로우 행사






김승학 대표님도 뽑으셔야죠

긴장감 고조되던 순간






서포터즈분들은 서로 많이들 아시기도 하고

다들 맥주라는 공통분모 때문인지 넘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현장에 계셨던 아포스텔 분들의 블로그 발췌

네...제 이름은 박시영입니다...김시영 아니고요 ㅠㅠ 헤헷






맥주 마시기 대회 남자편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먼저 마시는 분이 상품 획득!






제 왼쪽에서 YTN 카메라가 계속 촬영중

흑백사진보니 분위기가 또 달라!






제가 이 날 MC긴 했지만

마치 구성원처럼 구성지게 즐기고 있는 모습

레알 축제같았던 비어콘서트!






마커스 부사장님이 독일 맥주 역사에 대해 강연을 마친 후

영어로 퀴즈를 내면 제가 한국어로 통역을 하고

현장에 계신 분들이 손들어 답하는 순서!






사실 행사사회를 보면 내부가 어둡거나

다른 연사 분들 사진 위주라서 제 모습을 담은 사진은 많지 않은데

이 날은 블로거분들 덕분에 여러모로 제가 쏴라있던 날!






비어콘서트니까 모두 1인 1잔씩!

써스티몽크 일층은 이 날 일반 손님들을 받고

이층은 아예 비어콘서트 전용 공간으로 전세냈지요!






마커스 부사장님과 라이언 대표님은 오랜 친구 사이라고!

사이 좋던 두 분 +_+






감출 수 없는 언니 포스로 부릅니다

상품 받으실 분 앞으로 나오세요!






밥 먹던 제 친구가 휴대폰으로 찍어준 사진

제가 키가 작은데 단상이 없어서 급 급조한 단상 호홓






한발짝이라도 움직이면 박스 아래로 추락할까

조심조심하며 진행^^;






행사 시작 바로 전에 김승학 대표님이 가져다주신 한 뼘 단상

실제로 저 단상에서 내려가니 사람들이 내가 어딨는질 몰라... ㅠㅠ 호홓






행사 끝내고 내려와서 착석

큐카드를 컵받침삼아 마구 먹을 준비^^







강연이 떨린다며 엄살(?) 아닌 엄살을 부린 

라이언 대표님 강연도 성공적으로 끝나고






모두가 떨면서 바라봤던 럭키드로우 순서

도착한 순서대로 1인 1번호표를 가지고 있었기에

자신의 번호를 외쳐보며 기다립니다






행사는 거짓말처럼 정해진 9시 30분에 깔끔하게 종료!

1등 럭키드로우와 함께 어마어마한 함성과 아쉬움을 뒤로 하고+_+






라이언 대표님은 호주 크래프트 맥주 시장과

한국 크래프트 맥주시장의 비교에 대한 강연을 하셨습니다






까나리액젓과 진짜 맥주가 섞인 복불복 게임할 때

진행의 편의를 위해 잠시 단상에 내려갔더니

군중속에 묻히는 단점이^^; 호호






아포스텔분 표정을 보아하니

퀴즈 맞추는 시간이 맞는 것 같죠?^^






아포스텔분들의 블로그 후기로 마무리 +_+

이 날 1분 1초라도 함께 함성지르고 기뻐했던 모든 분들 고마워요!

이 날은 후기가 워낙 길어서 다음편에 다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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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헤어/ 아나운서 메이크업/ 아나운서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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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MC/ 수행통역/ 영어MC 전문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문의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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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 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는 언론에도 어마어마하게 보도됐던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런 자리에 제가 한/영 MC로 초대되는 영광을 누렸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가 본 DDP

실제로 가보니 규모도 어마어마하고 더 웅장하고 멋졌어요

다만 주차비가 너무나 사악하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이 날은 오스트리아 관광청/ 비엔나 관광청이 함께 하는 행사라

축사와 프레젠테이션하는 분들이 계셔서 통역할 부분을 미리 조율합니다

 

 

 

 

 

전 행사진행할 땐 드레스코드를 물어봐서

꼭 맞춰입고 가는데 오스트리아의 국기색을 보니 완전히 레드+_+

 

 

 

 

오스트리아의 국기!

나중에 오스트리아 대사님께서 제 옷을 보시고

어머어머, 우리 색깔이야! 완벽해! 하고 좋아하신 저의 이 날 의상은 두구두구+_+

 

 

 

 

 

 

음마 강렬해!

센 언니가 되어도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단골 의상/메이크업샵인 이대 더클래스에서 꽃단장을 한 후

웬지 예감이 좋아 룰루~하며 핀컬핀과 셀카를 찍어봅니다

 

 

 

 

 

DDP 어울림광장에 도착했더니 오늘 행사 팻말이 절 반겨줍니다

비엔나 저 바다색 조형물인 엔지스가 아시아 최조로 DDP에 기증되는 날!

 

 

 

 

 

사진 속 저 엔지스가 이렇게 얌전하게 DDP로 운반되어 왔답니다

이를 기증하기 위해 오늘 행사엔 오스트리아 대사님도 오시지요^^

 

 

 

 

 

행사 전 날 최종본이라며 원고를 전달받지만

요대로 진행된 적은 거의 없고^^; 늘 바뀌기 때문에

시작전까지 순서와 내용을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제가 막판까지 통역한 부분 고치느라 프린트물 뒷장에 깨알 메모한 것 보이시나요^^;

진행은 제가 하는 거지만 통역은 뜻을 전달하는 게 중요한거라

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체크합니다!

 

 

 

 

 

 

최근 5년간 오스트리아에 한국인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늘어

한국이야말로 관광청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나라라고 합니다

통계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또 체크를 하고

 

 

 

 

 

전 진짜 도착하자마자 가방이랑 휴대폰만 옆에 놓고

바로 관계자분이랑 원고 무한 체크^^

 

 

 

 

 

DDP 어울림광장은 바깥이랑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어 있고

동대문운동장역 출구로 나오면 보이는 곳이라

행사 준비중에도 많은 행인들이 오며가며 보시던 곳^^

 

 

 

 

 

저 계단으로 나가면 바로 동대문입니다 여러분^^

MC자리에 서서 마이크 테스트 겸 멘트해보고!

 

 

 

 

 

중요한 행사니만큼 주요 언론사 기자분들과

이번에 엔지스를 전달받게 되는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분들과  DDP 분들이 앉아계시지요

 

 

 

 

 

엔지스가 좋은 점은 감상만 하는 조형물이 아니라

저 왼쪽 뒷분들처럼 앉아서 쉬고 편안하게 누릴 수 있다는 점!

 

 

 

 

 

오프닝과 함께 오늘 참석해주신 연사분들을 차례대로 소개하고

오스트리아 분들과 오스트리아 관광청의 일본 직원분, 한국분들까지

참으로 다양한 국적의 분들이 함께한 이 날 행사!

 

 

 

 

 

바람이 많이 불던 날이라^^;

오늘 엔지스를 전달받게 되는 서울디자인재단 관계자분들 소개!

 

 

 

 

 

워낙 노상에서 진행을 하다보니 행인들의 뜨거운 관심도 받고요^^

찍을 땐 전혀 모르고 나중에 사진 찍힌거 보고서야 알지요

 

 

 

 

 

요 사진은 제가 진행 중에 찍어본 샷

진행자석에서 보면 왼쪽 맨 앞 줄은 오스트리아/비엔나 관광청 분들 자리!

맨 오른쪽 여성분이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님인 엘리자베스 베르타뇰리님

 

 

 

 

 

행사라서 방송때보다 메이크업도 더 빡!

헤어는 옷에 맞게 엘레강스하게 해봤는데 우째 괜찮나요?^^

 

 

 

 

 

제가 아직 초보딱지 붙이고 운전하는 김여사라^^

동대문까지 안 죽고 잘 갔는지 궁금해하는 어마마마를 위해 인증샷!

 

 

 

 

 

 

여러분 이 칠판 크기가 가늠이 안 되시겠지만 가로가 무려 5미터랍니다!

오스트리아 상징적 건물을 그리고 계신 밥장 작가님

 

 

 

 

 

요 스케치가 끝나면 시민들이 자유롭게 색분필로 요기를 채우게 됩니다!

이 날은 첫날이라 열심히 밑그림을 그리고 계시더라는^^

 

 

 

 

 

그리고 이 날 득템한 에코백!

역시 밥장 작가님의 그림인데 손잡이까지 빨간색이라 넘 예쁘고 실용적이야+_+

 

 

 

 

 

저 뒤에 MUMOK이라고 보이는 건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현대미술관이에요

엔지스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기도 한 복합문화공간인 MQ의 한 부분이기도 하지요!

 

 

 

 

 

대사님이 말씀하시길 오스트리아를 모차르트의 나라라고만 생각하는데

현대적인 예술도 다양한 볼거리가 많은 다이나믹한 나라라고^^

 

 

 

 

 

예술을 사랑하는 한국인들과 공통점도 많고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나라니까 많이들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재작년에 영국 런던에 갔을 때

에곤 쉴레 특별전시를 하고 있어서 너무나 인상적으로 봤었는데

에곤 쉴레가 글쎄 오스트리아 출신이라 요 엔지스의 고향인 MQ에 그의 작품이 가장 많이 전시되어 있다는군요!

 

 

 

 

성에 대한 적나라한 묘사로 알려진 에곤 쉴레의 그림

손으로 슥슥 그린 것 같은데 자꾸 보게 되지 않나요!

 

 

 

 

비엔나 관광청 관계자분의 발표가 이어지고!

엔지스는 서울에 전시되는 에메랄드 색 말고도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매번 인터넷으로 인기색상을 투표를 한다고 합니다

이 에메랄드 색은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색상^^

 

 

 

 

 

행사가 살짝 지연된 채 시작됐고 끝나는 시간은 맞춰야 하기 때문에

다이나믹하게 진행하는 박MC

 

 

 

 

 

연사분들의 발표가 끝나고 질문을 받는 순서가 있었는데

단 하나의 질문도 없을 정도로 완벽한 프레젠테이션!+_+

 

 

 

 

 

마지막 순서로 공식 기증을 했다는 표시와 사진 촬영

어마어마한 취재 열기로 이 정도의 플래시가 팡팡 터지는 건 처음 봤습니다^^

 

 

 

 

 

대사님이 들고 계신 동그라미 나무 표창장(?)에도

빨간색 엔지스가 참 귀엽지요^^

 

 

 

 

 

촬영 열기가 너무나 뜨겁다보니

전 앞에 계신 기자분들 앉아달라고 장내 질서 정리중^^

 

 

 

 

 

처음부터 끝까지 온화하게 웃으시며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던 대사님

밥장 작가님 그림 앞에서 사진찍자며 이리로^^

 

 

 

 

 

마지막으로 케이터링 음식까지 알차게 먹고 돌아온 박MC

귀중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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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출신 영어전문MC 박시영 아나운서

품격있고 눈을 뗄 수 없는 마약 같은 진행!

영어MC/ 통역MC 섭외 -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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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웬일인지 잠을 설치고 일찍부터 포스팅을 합니다^^

방랑벽이 있는 저는 틈만 나는 대로 여행갈 궁리만 하는데

지난번에 이어 중남미 최대의 항공사 라탐항공 행사 영어MC를 맡게 되었습니다!

라탐항공 브랜드 발표식 현장으로 가볼까요?
















동리어트로 불린다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오늘 행사

1호선 동대문역과 바로 연결됩니다 















 


중남미 5개국 대사님들이 참석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서

행사 진행은 물론 한-영 통역까지 필요했던 날

















이것이 바로 라탐항공의 로고

그리하여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포인트 컬러인 핫핑크로!


















제가 오늘의 드레스 코드를 말했더니

알아서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깔맞춤으로 해준 이대 더클래스 메이크업/의상 쌤들+_+

꽃단장했으니 동대문역으로 가봅시다
















일찍 도착해서 행사장 사진 찍어보기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조명이랑 시설이랑 최고였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작년에 아리랑TV 행사는 JW메리어트 반포에서 했는데 

조명이랑 크기랑 여기랑 쨉도 안됨 짱좋음

















손님들이 오기전 라탐항공 브로셔랑 책자들 다 세팅되어 있고

저녁행사인데 퇴근시간이다 보니 조금 지체됐어요
















행사에 포토월 있으면 우왕~ 싶은데 

준비하느라 여기서 사진 한 장 못 찍었네 ㅠㅠ

역시 멋지던 포토월

















행사 전 내부 모습

대사님들이 오시기 때문에 모든 안내판은 한-영으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이 웅장한 화면!

전 현장에서 한국어 내레이션 해야될 것도 있어서

리허설 해보고+_+

















'박시영 아나운서' 명찰까지 달아쩌요

이렇게 서니 오늘 의상 선택 아주 굳


















제 자리에 앉아서 살포시 셀카도 찍어보고

원고도 다시 한번 봅니다


















행사를 마친 후엔 오늘의 깜짝 이벤트

탱고 공연이 있었지요

내빈들은 식사하시면서 관람 중

















저도 테이블에 앉아서 열심히 밥을 먹다가

한 컷 찍어봅니다+_+















에콰도르가 지진때문에 아직 어수선할텐데도

에콰도르 대사님까지 참석했던 행사

뷔페 가지러 갈 때 진행 죽인다며(물론 영어로^^) 엄지척 해주셔서 더 감사했던 날!

















대사님들이 라탐항공의 미래를 응원하는 축사도 해주셨는데

원고대로 하는 경우보다는

즉석에서 알아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아주 주의깊게 듣고 통역을 해야합니다 호호


















남미에 대해선 지명조차 낯설었는데

우리가 보다 익숙한 미국을 경유해서도 가는 라탐항공 노선이 많아

오 가볼까! 하는 뽐뿌가 마구 일어났지요

















라탐항공은 란항공과 탐항공이 만나서 '라탐항공'이라는

중남미 최대의 항공사가 된 것인데

이 날 최초로 승무원 유니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란항공과 탐항공은 2012년 합병을 했지만,

2016년을 기점으로 '라탐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항공기 디자인과 함께 통합브랜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역사적인 자리라니+_+

















라탐항공은 이제 전세계적으로도 10위권인 

대규모의 항공사로 거듭났다고 해요

해외여행 준비할 때 자주 보게 되실지도 힛

















이 날 라탐항공 새로운 체크인 카운터와 좌석까지 공개됐는데

역시 넘나 감각적이라 꼭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행사 진행해보면 알지만

이 날은 전직원분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꼼꼼히 준비했다는 느낌이 퐉퐉














커피나올 때쯤이야 사진찍을 정신이 생긴 ㅠㅠ

진행하다 중간에 밥을 먹어야 해서 허겁지겁

안 먹진 않고요 절대 호호호호호

















몇달 후인 2016년 8월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것도 알고 계시죠!

많은 분들이 남미에 관심가지고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브랜드 발표식은 주요 내용 소개이후

식사 후 마지막으로 살떨리는 상품 추첨 순서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잘하는 심장 쫄리게 하는 명함 추첨이지요 호호호호호

















콜롬비아 대사님의 축하말씀 중간에 통역하는 중

띠또 사울 삐니야 삐니야 대사님+_+

















라탐항공 브랜드 발표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 많은 분들이 콜롬비아를 방문해달라는 말씀을 남긴 대사님


















라탐항공 한국사무소 홍찬소 사장님 축사

연회장 오른쪽 벽에도 다 슬라이드가 쏴져서 얼마나 보기 편하던지요^^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내빈분들과 점점 마무리되가는 행사

그래도 모두가 기둘리는 요 차례는 바로바로

















마지막 순간까지 추첨함에 오늘 오신 분들의 명함을 넣고

중남미 각국의 특산품-와인이나 초콜렛을 무작위 추첨으로 드리는 기회!

모두가 제 입만 보는 순서 되겠습니다 호호

오늘 득템까지 해가신 분과 사진 찰칵


















성공적인 행사를 마치고 전 뿌듯하게 귀가했지요

저에겐 행사 주최측이 고객인 셈인데

고객만족이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

이런 큰 경사에 저또한 숟가락 하나 얹을 수 있어서 넘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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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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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

아리랑TV, TBSefm 영어전문MC/ 통역MC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syp0415@naver.com

kakao/ syp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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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직장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요일밤입니다

지난 주 했던 행사 보여드리기 위해 

박MC가 왔습니다

















아침부터 제가 부리나케 향한 곳은

을지로 웨스틴조선!

















페루관광청과 라탐항공이

국내 굴지의 여행사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페루를 소개하는 자리에

영어MC로 서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바로 요 행사였고

보시다시피 페루의 심볼컬러가 빨강이라서

저의 드레스코드도 자연스럽게 빨강으로^^

















꽃단장하고 이대앞에서 자주가는

카페리에또에서 모닝세트 기다리는 중

여자 사장님이 정성스레 싸는 샌드위치 맛나요 여기^^

이 날 쌀쌀해서 아직 꽁꽁싸매고 대기중

















미리 도착했더니 아직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행사가 끝나고 바로 식사를 하는 순서라서

뷔페까지 세팅해야 하죠

















<꽃보다 청춘> 페루편이 방송된 이후로

역시 젊은이들의 세계여행 행선지로 추가된 페루의 모든 것

오늘 만나볼 수 있는 자리인 것+_+


















테이블 세팅 촥촥하고

라탐항공 브로셔랑 메모지도 촥촥깔고

















말로만 들었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페루 마추픽추

영상만 봐도 어찌나 멋지던지요

















블로깅하기 위해 검색하다보니

윤상, 이적, 유희열님이 출연한 꽃보다청춘 페루편이

꽃보다 시리즈 중에 최고 시청률인 5%를 기록했다네요

그만큼 페루는 우리가 궁금하지만

알 수 없었던 미지의 세계

















간단하게 오프닝을 하고

자기소개를 마친 뒤

본격적인 진행에 나선 박MC

















자리마다 여행사와 참석자분 이름이 라벨링 되어있어

정해진 자리에 착석

















화면 오른쪽에 서 계신 분은

로잔나 기니아 페루관광청 아시아·태평양지역 담당자로

이 분이 영어로 발표를 하시면

제가 영어 순차통역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퀴즈도 내고 

제가 상품도 드려서인지

넘나 집중하는 참석자분들
















페루 대표적인 관광지 마추픽추부터

요즘 리마에 가장 핫한 호텔들까지

두루두루 소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식사 끝나고도 많은 얘길 나눈 로잔나님은

한국 올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던 친한파



















페루 홍보영상까지 꼼꼼하게 챙겨오셔서

모두가 함께 감상하고

















페루 심볼이 빨강답게 온통 레드+_+

제 빨강옷도 넘나 예쁘다며 감탄을 마지않으신 로잔나님

















영어MC가 한국어MC랑 다른 점은

제가 일단 통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을 아주 열심히 들어야 한다는 점

















이어지는 화면 역시

페루의 핫한 호텔을 소개하고 있고요

















페루엔 자연환경이 넘나 광활하고 멋지기 땜시롱

저런 경비행기를 타고 관광을 하는 방법도 있지요

















로잔나님의 발표와 저의 통역이 끝나고

잠시 라탐항공 대표님의 말씀이 이어졌고

















자리를 지키며 매끄럽게 진행하는 박MC

라탐항공 소개 영상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한글 내레이션도 바로 소화하고 

골든 보이스라는 무한 칭찬을 호호호호호호호


















하늘과 맞닿은 티티카카호수의 사진도

오른쪽에 보이시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배가 다닌다는 호수!

















저는 아프리카, 미국, 호주, 유럽 한번씩은 다 가본

여행덕후인데

이번 페루 행사 준비하면서 

왜 여태 남미를 가 볼 생각을 못했을꼬-

싶을 만큼 매력퐝퐝 여행지였습니다


















행사 끝나고

이제 식사시간^^

뷔페로 돌진한 참석자분들 때문에 자리가 휑~


















따끈따끈한 빵이 막 도착하고 있는 현장

두 줄이 다 다른 음식이라서 옴메 좋아라

















중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항공을 설명하고 있는 장면

란항공과 탐항공이 만나

라탐항공이 되었답니다

















페루에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 건축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숙소들도 많이 남아있어요

















이 낯익은 분은 넘나 열정적으로 음식을 푸는중 

제가 넘나 아끼는 베키아 에 누보 치즈케이크도

잽싸게 담았고요
















참석하신 여행사 분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도 듣고 즐거웠던 하루

















페루관광청과 라탐항공 직원분들이 모두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넘나 순조로웠고 보람찼던 행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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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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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때는 바야흐로 2014년 11월!

2014 세계3쿠션 당구선수권대회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영어인터뷰를 밀착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일주일간 경기장을 누볐더랬지요

















심지어 마지막날 결승에선

최성원선수가 우승하며 경기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던 감동의 순간+_+

함께 가볼까요?

















아침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밤까지 경기가 이어져서

중계랑 인터뷰를 짬짬이 하다가

극한직업 체험했던 이 때
















Pedro Piedrabuena(America) 

미국 출신 페드로 선수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
















Sameh Sidhom (Egypt)

이집트 출신 사메 시돔 선수 인터뷰 

















 Christian Rudolph(Germany)

독일 출신 크리스티앙 루돌프 선수 인터뷰















+

쓰리쿠션 세계랭킹 보면 모두가 깜놀할 만큼

우리나라 당구선수들 실력이 후덜덜

나중에 올라가면서는 오히려 한국선수끼리 붙는 현상이 +_+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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