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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 주거래은행인 국민은행에서 직원들이 보는 용도로 방영될

사내영상에 제가 워킹맘으로 출연했던 촬영 현장을 보여드리지요!






목동에서 차로 가면 파주가 금방인데

이 날 제가 장렬하게 긁은 차를 아빠가 맡기는 바람에

신촌역에서 경의중앙선을 처음으로 타고 촬영지인 모아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이 날의 일일딸래미 문예슬양!

애교가 어찌나 많은지 저 완전 녹았답니다.

총각인 감독님도 예슬이 보더니 빨리 장가가야겠다고 하시고 ㅋㅋ






한 시간에 두 대뿐인 것만 빼면 아주 빠르고 쾌적한 경의중앙선

이 시간에 오는 것 맞나? 하고 의심하며 떨면서 기다리는데

전철이 올 시간이 되니 몇 분이 슬금슬금 내려오셔서 넘나 방가방가






역에서 택시 한 번 타고 더 외진 곳으로 오니 나오는 모아 스튜디오

다른 배우가 도착을 아직 안해서 대기하며 셀카






파주라도 스튜디오가 있는 곳은 농촌이라

아주 멀리 여행온 듯한 느낌 받으며 사진 또 찍고






야외촬영도 이따 있는데 날씨가 좋아 너무나 다행

저 컨테이너 박스(?) 같은 곳이 여러분 스튜디오랍니다.






오늘은 예슬이 엄마로 나오기 때문에 애정하는 앞치마도 두르고!

안에 분장실도 널찍해 좋았던 모아 스튜디오







저 컨테이너 박스 안에 들어가면

요래 멀쩡한 거실과 부엌, 화장실 모든 게 다 있는 스튜디오랍니다 ㅋㅋ

이미 신난 모녀






거실씬 찍기 위해 스탠바이 중에 장난치기

붙임성 좋은 예슬이 덕분에 금방 친해졌답니다.






흥 넘치는 아이가 튀어나가려고 해서 잡아도 보고

새로운 씬 찍을 때마다 감독님들 장비 세팅하는 시간이 꽤 걸리는데

같이 놀다 보니 죙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저랑 같이 촬영한 키즈모델 문예슬양은

애교가 넘쳐서 저까지 사르르 녹고





 

"우리 안녕해볼까?" 제안에

안녕은 안하고 사진찍는 엄마보는 예슬이 ㅋㅋ






이제야 절 봐주는 ㅋㅋ 아역들은 엄마들이 스타일리스트 겸하시는데

어쩜 저리 귀엽게 입히고 양갈래 머리까지 잘 어울리는지+_+






이번 영상의 취지는 유연근무제로 워킹맘도 아침에 아이를 준비시켜서

등원시킨 후 출근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아침에 딸내미 머리를 감겨주고






조명이랑 카메라 세팅 되는 거 기다리기

아기아기한 예슬이 발^^






애교대마왕 예슬이는 고새 또 안겨서 장난치고

힘 좋은 전 ㅋㅋ 아이를 받치면서 안녕하고






제가 앉아있는 각도가 카메라에 예쁘게 나오는 걸 찾으려고

요리 앉았다가 조리 앉았다가






자는 아이를 아침에 깨우는 샷부터

대기 중에 찍은 이런 저런 사진들! 모두 예쁜 모녀샷이라 보기 좋네요 헿






저 장신의 남성분은 오늘의 감독님

제가 부엌에 있고 예슬이 밥먹이는 거 찍는 샷






점심이 완전 푸짐하게 나와서 잘 먹은 후라

먹방이 아님에 다행이라 여기며 부엌씬 촬영 시작






제가 준비한 아침식사는 샌드위치!!!!!

실제로 제가 싼 건 아니고 스탭분들께서 편의점에서 공수 ㅋㅋㅋ






후반 되면 지칠법도 한데 에너지 뿜뿜하는 예슬이+_+

아역들에게 오히려 더 배웁니다 프로의식






이건 감독님이 보시는 촬영 화면

촬영은 촬영감독님이 하시고, 총감독님은 이 화면을 보고 지시를 내리시지요.






널찍한 화면이라 어떻게 나오는지 잘 보여서

이런 모니터링샷 굳! 






나중에 사진보고 제 스타일리스트 선생님이

어쩜 그리 안정감있게 아이를 잘 안고 있냐고 아가씨가 ㅋㅋㅋ

맨날 아령들고 운동 열심히 해서 그런가봉가 헿






귀여운 소품들로 잘 꾸며져 있던 아이방

아역 어머니는 요 가구 어디꺼냐며 요리조리 살피시던 여성 취향저격ㅋㅋ






아직 한겨울이고 촬영장인 스튜디오가 워낙 커서 추웠던지라

전 내내 저 아이침대 위에 난로켜놓고 대기+_+






실제 촬영현장은 이렇답니다!

촬영감독은 배우들한테 붙어서 촬영을 하고,

모니터 앞에서 감독님이 보시고 지시 내리는 ㅋㅋ

테이블 위엔 아역배우 짐이 한가득 +_+






스튜디오라 장비가 크니까 천장이 저렇게 넓습니다.

채광은 죽이지만 겨울엔 추워서 절대 못 살것 같다는 ㅋㅋ






종일 촬영하니 나중에 집에 갈 땐 넘나 섭했던 일일 딸래미

쭉 예쁘게 커서 다음에 또 만나요^^






카메라가 옆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다면

바로 이렇게! 일정 속도로 조연출분께서 밀어줘서 촬영하는 것^^






얼굴에 몇 번이나 발라도 계속 좋아하며 웃던 예슬이^^

덕분에 촬영이 훨씬 순조롭고 행복해쩡!





사내영상으로 나갈 영상은 총 20분이 넘어서

이날 촬영분 나갈 분량만 감독님이 따로 주신 가편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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