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

한동안 휴가철이라 촬영이 몇 주 동안 없다가 

모처럼 매일경제TV 촬영이 잡혀서 다녀왔습니다+_+

수원의 완전 중심가인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

일단 관계자분을 만나 인터뷰를 해야하니 홍보관으로 촬영팀과 고고씽

오피스텔이 지어지는 근처가 얼마나 번화한지 보이시죠?

오피스텔 분양에 배후수요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입지가 참말로 좋다는 걸 알 수 있답니다.

전 이 날 촬영과 촬영 후 다른 감독님과 미팅이 잡혀있어서

참새방앗간 이대 더클래스에 들러 아침부터 풀메이크업 장착하고

가자마자 멘트따고 돌아다니려면 에너지가 필요하므로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샌드위치 사러 애정하는 카페에 들렀다가

이대역에서 충무로역까지 지하철타고 이동하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촬영팀과 같이 승합차를 타고 촬영지인 수원으로 이동 뿅!

아침에 제가 집에서 나올 땐 분명 비가 안 왔는데

오프닝 찍을 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피디님이 급 우산사오셔서 그거 쓰고!

이 날 인터뷰를 맡아주신 본부장님과 일단 현장으로

현장에 늘 나오진 않는데 이 날은 나왔답니다+_+

현장에 들어갈 땐 안전모는 필수니까요!

전 어쩌다보니 VIP 안전모를 쓰고 졸지에 VIP등극 ㅋㅋㅋ

본부장님과 인터뷰 촬영 중

사진으로 봤을 때 왼쪽이 오피스텔 건설 현장입니다.

이 근방에 오피스텔은 다 지은지 10년이 넘어

노후화된 것들이 많아서 10년여년만에 새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인데다가

원룸형, 복층형 이렇게 종류가 두 가지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하네요+_+

수원인계 리슈빌S는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에다가

인계동이라 하면 수원의 전통도심이자 최대 중심 상업지역이라 

공실률이 아주 낮을것이라고도 하셨습니다.

홍보관으로 이동해서 다른 촬영 마저 진행합니다.

왼쪽에 보이는게 리슈빌S 다 지어졌을 때 모습+_+

조형도를 보며 설명중

1~3층은 상가고 4~12층이 오피스텔이 될거라는 얘기도 듣고

무엇이든 화면에 간지 좔좔나게 찍는 우리의 금손 카메라 기자님

저렇게 조형도에 올라가서 촬영도 하시고 ㅋㅋㅋ

현장을 한 번 보고, 주변도 쫙 보고 오니

조형도 보면서도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저희가 촬영하는 중에도 손님들이 오셔서 계속 보시고!

8.2 부동산대책의 틈새 시장에 해당하는 물건이라고 하니 아주 핫하다 핫해+_+

부동산 투자의 첫번째 조건은 입지 아닙니까!

입지가 훌륭한 이 오피스텔을 강조하기 위해 지도 앞에서 촬영중

촬영하러 가면서도 확인했지만

오피스텔 주변에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뉴코아 아울렛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몰 근처에 있는 오피스텔은 '몰세권'이라고 불린다던데

장보기 편하고, 쇼핑하기 편하니 가격이 오를수 밖에!

오른쪽이 유닛인데 내부도 둘러봐야 하므로

본부장님과 함께 들어가기 전에 찍힌 사진 ㅋㅋ

내부는 6.5평 정도인데 구조가 잘 나와서 생활하기 아주 편리해 보였습니다.

마지막씬은 계약하고 계신 분 인터뷰!

실제 작년 2분기 오피스텔 공실률이 수원 인계동이 0.5 %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는데 주목하고 계시더라고요.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공실나면 수익률이 팍 떨어지니까

배후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분석하는 것이 넘나 중요한 것!

모처럼 만난 촬영팀과 즐겁게 찍은 이 날 분량은

내일 스튜디오 녹화를 마치고 편집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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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오늘은 종일 비가 온다는데

차분하게 가라앉은 날씨가 참말로 좋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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