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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제가 며칠전 천안으로 달려달려갔던 이유가 있으니 






바로 '꽃박사 화분 자동급수기'라는 1인 기업의 제품

홍보영상을 촬영하기 위해서입니다!






늘 그렇듯 이대 더클래스에서 꽃단장을 마치고

지하철타고 고속터미널로 이동중입니다.

고속터미널-천안까지 1시간 소요!






제가 맨날 똑같은 카메라 어플만 쓰니까 

다른 것 좀 써보라는 권유에 B612 다운받았더니 오호!

자동 산타모자 합성 +_+






수줍은 고양이로도 분해보고

근데 저 핀컬핀은 뭥미 






제가 좋아하는 귀마개랑 털장갑도 껴보고

어플로 셀카찍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름! 데헷!






천안에 있는 사무실에서 촬영을 마친후 식사후 화원으로 이동!

꽃박사 화분 자동급수기 장점을 녹화중





꽃이 있어서 화원안에 연탄불을 때서 요 안은 포근

생소한 분야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전하려 애쓰고





마무리 멘트가 제일 길다보니 쬠 꼬이는구만요!

완성된 방송분은 얼마 안되어도 최선의 작업을 위해 한 말 또하고 또한답니닷 핡핡

그래도 명랑한 감독님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던 작업^^





+

연말 모임 많은데 이럴때일 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저도 행사 및 방송 단디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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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어젯밤에 블로깅을 하고 잤지만 웬일인지 삘받아서

아침에 일어나자 토요일분 포스팅을 하러 다다다 달려와쩌용

 

 

 

 

상수에서 놀까? 하고 친구랑 서성이다가

저렴하고 맛난 닭을 판다는 근처 망원시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은혜로운 너의 이름은 무엇이니?

제 허벅지의 팔할은 어린시절 하루도 거르면 입안에 가시가 돋히던 이 떡꼬치!

당장 발길을 멈추고 침을 질질

 

 

 

 

 

보니까 <나혼자산다> <무한도전> 등 뭐 나보다도 방송을 많이한^^;

나만 모르는 맛집이어쩡!

 

 

 

 

 

끊임없이 닭을 뒤적거리는 우리 싸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은

제가 쩝쩝거리자 먹어보라며 떡을 건네주시는

아주 은혜로우신 분이셨던 것입니다 홍홍홍홍홍

 

 

 

 

 

튀김옷을 입고 몸을 누이고 있는 닭

전 후라이드보다 양념파이기 때문에 오늘은 닭강정으로 갑니닷

 

 

 

 

 

닭강정은 간식처럼 집어먹을 수 있는 작은컵도 있고

밥처럼 먹으러 싸갈 수 있는 한마리이상씩도 팔지요

 

 

 

 

 

선택장애인 제가 뭐가 맛나나 여쭈니

매콤, 달콤, 과일 요 셋이 가장 잘 나간답니다+_+

 

 

 

 

+

상암동 하늘공원 근처 공원가서 먹었는데

먹을 때 사진은 없음 ㅋㄷ 너무 몰두함

초딩들이 꼬챙이 들고 덤빌 넘나 맛있는 달콤바삭한 맛!

참고로 매콤은 단 하나도 맵지 않으니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도 추천

 

 

 

 

영화 시사회 당첨의 대가 박시영선생은 이 날 또

대한극장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 친구랑 석식을 먹으러 블로그를 찾다가 발견!

 

 

 

 

 

대한극장 바로 옆 골목에 쭉 올라오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란 전~혀 없을 것 같은 곳에 요 집이 있습니다

 

 

 

 

 

전 일단 극장에서 가장 가까우면서

블로그에서 메뉴 쭉~ 봤는데 맴에 들어서 가봤지요

귀여운 세팅

 

 

 

 

 

디너세트 중에 A세트로 시키면 파스타+샐러드에 탄산음료 무료제공!

스파이시 로제 파스타

하~나도 안 매웠고 보시다시피 딱 봐도 별로인 빵빼고는 만족^^

 

 

 

 

 

이 근처에선 유명한 집인지 월요일 저녁인데도

사람이 많아서 놀라쩡...

근처라면 와서 먹을만해요!

 

 

 

 

 

계란을 퐝! 터뜨려서 쉐킷쉐킷해서 잡쉈고

이 집의 신의 한 수는 아래 누룽지가 깔려있음!

음마 나 할매입맛인데 우짜면 좋아

배부르지만 오득오득 씹어먹으며 특급 만족을 느끼시었습니다

 

 

 

 

이제 보니 드라이 플라워도 대롱대롱 매달려 있고

아늑하면서 맛난 대학가 맛집 느낌 +_+

 

 

 

 

리코타 클라시카

마마스와 부자피자를 합친듯한 짬뽕메뉴

근데 마...ㅅ있다 너 뭐니 +_+

 

 

 

 

 

심지어 공갈빵이 아니라 안에 치즈 들었쒀!

저 위에 리코타 바르고 샐러드 올려서 먹으니 아우 좋아

 

 

 

 

+

영화보러 왔을때나 데이트/친친만남으로 추천

 

 

 

 

 

망원시장에서 닭강정과 맥주를 한가득 사들고

상암동 하늘공원 옆에 어느 공원 잔디밭으로 와서

미친듯이 닭강정 흡입 후

이제 셀카를 찍어볼까? 하고 찍은 사진

 

 

 

 

 

인스타그램에 이틀에 한 번은 셀카를 올리는데도

넌 셀카가 그게 뭥미! 라는 비난과 악평을 넘나 들은 탓에

새로운 각도로 연습중

 

 

 

 

 

옆모습이 앞모습보다 낫다고 하니

얼추 감으로 각도를 잡고 옆모습을 마구 찍어봅니다

 

 

 

 

 

조금 찍다가 또 힘들어져서

아무 죄없는 하늘도 찍어보고

 

 

 

 

 

보다 못한 친구가 옛다! 하고 찍어줍니다

오 각도 좋네 아름다워

 

 

 

 

 

두턱이로 나오는 건 싫은데...

괜히 손을 갖다대서 뽀록난 두턱

 

 

 

 

 

막 덥지 않아서 운동하러 나온 분들도 많고

많이들 가는 한강보다 훨씬 한적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나저나 사계절 내내 입는 세인트제임스^^;

전 모 아니면 도라서 나랑 잘 어울린다 싶으면 깔별로 그냥 +_+

입에 파리들어갈라...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웃는 사진으로 마무리!

저도 매일 가는 곳만 가는 스타일인데

요래 공원에 나와서 돗자리 펴놓고 바람만 쐬는데도 참 좋아쩌용^^

새로운 곳에서 많이 웃는 주말 맞이하세요!

전 내일 또 부지런하게 올게용 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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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 웬일인지 잠을 설치고 일찍부터 포스팅을 합니다^^

방랑벽이 있는 저는 틈만 나는 대로 여행갈 궁리만 하는데

지난번에 이어 중남미 최대의 항공사 라탐항공 행사 영어MC를 맡게 되었습니다!

라탐항공 브랜드 발표식 현장으로 가볼까요?
















동리어트로 불린다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오늘 행사

1호선 동대문역과 바로 연결됩니다 















 


중남미 5개국 대사님들이 참석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라서

행사 진행은 물론 한-영 통역까지 필요했던 날

















이것이 바로 라탐항공의 로고

그리하여 오늘의 드레스 코드는 포인트 컬러인 핫핑크로!


















제가 오늘의 드레스 코드를 말했더니

알아서 의상과 메이크업까지 깔맞춤으로 해준 이대 더클래스 메이크업/의상 쌤들+_+

꽃단장했으니 동대문역으로 가봅시다
















일찍 도착해서 행사장 사진 찍어보기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조명이랑 시설이랑 최고였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작년에 아리랑TV 행사는 JW메리어트 반포에서 했는데 

조명이랑 크기랑 여기랑 쨉도 안됨 짱좋음

















손님들이 오기전 라탐항공 브로셔랑 책자들 다 세팅되어 있고

저녁행사인데 퇴근시간이다 보니 조금 지체됐어요
















행사에 포토월 있으면 우왕~ 싶은데 

준비하느라 여기서 사진 한 장 못 찍었네 ㅠㅠ

역시 멋지던 포토월

















행사 전 내부 모습

대사님들이 오시기 때문에 모든 안내판은 한-영으로!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이 웅장한 화면!

전 현장에서 한국어 내레이션 해야될 것도 있어서

리허설 해보고+_+

















'박시영 아나운서' 명찰까지 달아쩌요

이렇게 서니 오늘 의상 선택 아주 굳


















제 자리에 앉아서 살포시 셀카도 찍어보고

원고도 다시 한번 봅니다


















행사를 마친 후엔 오늘의 깜짝 이벤트

탱고 공연이 있었지요

내빈들은 식사하시면서 관람 중

















저도 테이블에 앉아서 열심히 밥을 먹다가

한 컷 찍어봅니다+_+















에콰도르가 지진때문에 아직 어수선할텐데도

에콰도르 대사님까지 참석했던 행사

뷔페 가지러 갈 때 진행 죽인다며(물론 영어로^^) 엄지척 해주셔서 더 감사했던 날!

















대사님들이 라탐항공의 미래를 응원하는 축사도 해주셨는데

원고대로 하는 경우보다는

즉석에서 알아서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아주 주의깊게 듣고 통역을 해야합니다 호호


















남미에 대해선 지명조차 낯설었는데

우리가 보다 익숙한 미국을 경유해서도 가는 라탐항공 노선이 많아

오 가볼까! 하는 뽐뿌가 마구 일어났지요

















라탐항공은 란항공과 탐항공이 만나서 '라탐항공'이라는

중남미 최대의 항공사가 된 것인데

이 날 최초로 승무원 유니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란항공과 탐항공은 2012년 합병을 했지만,

2016년을 기점으로 '라탐항공'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항공기 디자인과 함께 통합브랜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런 역사적인 자리라니+_+

















라탐항공은 이제 전세계적으로도 10위권인 

대규모의 항공사로 거듭났다고 해요

해외여행 준비할 때 자주 보게 되실지도 힛

















이 날 라탐항공 새로운 체크인 카운터와 좌석까지 공개됐는데

역시 넘나 감각적이라 꼭 한 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행사 진행해보면 알지만

이 날은 전직원분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꼼꼼히 준비했다는 느낌이 퐉퐉














커피나올 때쯤이야 사진찍을 정신이 생긴 ㅠㅠ

진행하다 중간에 밥을 먹어야 해서 허겁지겁

안 먹진 않고요 절대 호호호호호

















몇달 후인 2016년 8월에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것도 알고 계시죠!

많은 분들이 남미에 관심가지고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브랜드 발표식은 주요 내용 소개이후

식사 후 마지막으로 살떨리는 상품 추첨 순서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잘하는 심장 쫄리게 하는 명함 추첨이지요 호호호호호

















콜롬비아 대사님의 축하말씀 중간에 통역하는 중

띠또 사울 삐니야 삐니야 대사님+_+

















라탐항공 브랜드 발표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 많은 분들이 콜롬비아를 방문해달라는 말씀을 남긴 대사님


















라탐항공 한국사무소 홍찬소 사장님 축사

연회장 오른쪽 벽에도 다 슬라이드가 쏴져서 얼마나 보기 편하던지요^^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내빈분들과 점점 마무리되가는 행사

그래도 모두가 기둘리는 요 차례는 바로바로

















마지막 순간까지 추첨함에 오늘 오신 분들의 명함을 넣고

중남미 각국의 특산품-와인이나 초콜렛을 무작위 추첨으로 드리는 기회!

모두가 제 입만 보는 순서 되겠습니다 호호

오늘 득템까지 해가신 분과 사진 찰칵


















성공적인 행사를 마치고 전 뿌듯하게 귀가했지요

저에겐 행사 주최측이 고객인 셈인데

고객만족이 가장 큰 기쁨이자 보람^^

이런 큰 경사에 저또한 숟가락 하나 얹을 수 있어서 넘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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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의상/ 헤어/ 메이크업 이대 더클래스

http://blog.naver.com/theclass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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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쓰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

아리랑TV, TBSefm 영어전문MC/ 통역MC 박시영 아나운서 

섭외 syp0415@naver.com

kakao/ syp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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