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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지난 며칠 몸이 안 좋아서 요양을 하다가

어제 모처럼 뷰티행사에 가기 위해 신사동 가로수길 나들이를 가쩌요

저와 1+1인 동생도 함께요 힛






목동에서 버스-지하철 코스로 달려달려

한시간을 가서 가로수길 도착

화장실 급하다는 동생 냉큼 쉬하라 보내고 셀카찍으며 기다리기






가로수길 초입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화장실 가려고 요 앞에 카페들을 봤는데

여긴 전부 다 카페가 2층이햐





제가 보통 오전엔 운동하고 오후에 활동하는 스케쥴인데

이 날은 얼루어 뷰티페어 11시~3시 타임으로 사전등록을 해서

늦지 않게 일찍 나와쩌요






검색해보니 작년에 다녀오신 분들

화장품을 어마어마하게 득템했단 사진을 보고 

마음이 둥실둥실 부풀어 출봘^^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 도착했더니 이미 북적북적

저만 사전등록을 했지만 동반 1인도 뷰티키트가 제공된다고 하여

제 동생까지 2인분 뷰티키트를 득템해쩌요






요 샵들마다 풍선을 주렁주렁 달아놨는데

다니면 샘플도 주고 꽃도 주고 이벤트도 있고

귀찮다던 동생이 나중엔 얼굴이 시뻘개져서 더 버닝하는 바람에

저희는 밥먹고 오후까지 절반 정도는 돌았네요





요기가 바로 얼루어 뷰티페어 스팟

멀리서 봐도 여성분들이 바글바글거려서 저거 뭥미?하게 되지요

일단 입장해서 뷰티키트받고 이 안에 있는 브랜드 탐방






첫번째 브랜드는 안나수이 +_+

향수를 뿌린 꽃팔찌로 반겨주시길래 냅다 줄부터 서기






커피스미스 1층에선 등록 및 화장품 써 볼수 있는 존이 있고

2층에 안나수이, 어반디케이, 눅스 등 브랜드존이 있었지요






우왕좌왕한 와중에 동생이 셀카 찰칵

뒤에 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건가횽 호홍






팔찌로 달아준 꽃이 훌라훌라 예뻐서 신나쩌

어떤 분은 머리끈대신 하셨던데 귀여워쩌영

전 며칠전 단발이 된 관계로 팔찌로 만족하기로







얼루어 뷰티페어가 11시~3시가 첫 타임이고 그 이후가 두번째 타임이었는데

모든 이벤트가 선착순이라 전 일찍 간 게 신의 한수였다는 생각을+_+

내년에 가실 분들은 무조건 앞 타임으로!






요런 뷰티 브랜드 이벤트의 스탭은

모두 다 키 큰 젊은 남자 ㅋㄷ






제가 즐겨보고 좋아하는 뷰티잡지 중 하나인 얼루어

곳곳에 요런 것도 써 있고






저 풍선 들고 다니는 커플도 있을 만큼

이 날 가로수길은 풍선으로 두둥두둥






안나수이 향수 로맨티카 이그조티카

타히티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해서 요래 하와이안 컨셉






무심코 뽑은 공이 글쎄 숄더백이 걸렸지 뭡니까!

심지어 색도 너무 예뻐!

표정관리 불가 뚱기덕뚱덕 넘나 기쁜것!+_+






전 쓰는 브랜드만 내내 쓰는 브랜드 충성도 높은 녀자

제가 아끼는 브랜드 중 하나인 프랑스 약국브랜드 눅스!

저도 넘나 애정하던 '눅스오일'은 '김남주오일'이라 불리더만요

요기서 나오는 수분크림이라니 말 안해도 을마나 좋겠냐여!






갑자기 장소를 옮겨 요기는 택시안!

근데 택시 안에 웬 화장대냐고요?






바비브라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바비택시'를 운영한다는데 바로 그 아이를 저희가 타봤다는 거 아입니까 헤헿






겉엔 노란 택시인데 바비브라운이라고 사방에 써있고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한 3~5분 정도 기다리다가 바로 탑승!

택시 기사분이 운전하시고 옆자리에 직원분이 타서 설명해주시며

가로수길을 한 7분가량 돌았습니다 






조명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어서

실제로 메이크업 엉망이 된 타이밍이었는데

마구마구 사용해보며 고치기






무려 십여년 전 대학교 입학했을 때

엄마 졸라서 쫙~ 구매한 화장품이 바비브라운이었는데

그 땐 색조는 바비가 진리라고 해서^^ 아직도 젤 아이라이너는 요 집껏만 쓰지요






전 근데 색조=바비 라는 생각으로 이왕 앉은 김에 맘껏 테스트해보려 했는데

립 제품은 어두운 색 몇 컬러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탈 땐 좀 더 다양한 제품이 나와져 있길!

그래도 요런 신기한 체험 넘나 잼나쩌용






양 옆에 카메라도 달려져 있고 ㅋㄷ

전 하나씩 뚜껑 열어보고 살짝쿵 발라보느라 정신 없꾸용






어디보자 마스카라도 한 번 써볼까?

제가 요즘 바비 제품에 대해선 사전지식이 별로 없어서 

전문가 설명 들을 수 없던 점은 쫌 아쉬벘어요!






날씨 많이 선선해져서 밖에 다니기 좋은데

모두 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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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 전 낮에 더위를 뚫고 좀처럼 가지 않는 가로수길로!

이유는 바로바로 루즈디올 행사에 초청받았기 때문^^





커피스미스 가로수길점에서 오늘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_+

도착하니 이미 디올 샘플 나눠주고 있고 사람 북적이고!






이미 '이보영 립스틱'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루즈디올 999를 바르고 치즈+_+






자 여기서 제 입술색이 갑자기 사라진 것은

이건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이기 때문^^






전 잡지 '뷰티쁠'의 서포터즈와 같은 '슈퍼뷰티쁠러'로 활동중인데

마침 요 문 앞에서 같은 조 분들을 만났지 뭐에요!






단체방에서 '려원왔는데 너무 예쁘다' 얘기하며 왔는데

약속도 없이 급만나니 더 방가방가






디올 팝업스토어 앞에서는 나탈리 포트만의 영상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고






백화점에도 오늘 물량이 풀렸다는 루즈 디올의 다양한 색상을

바로 요 팝업스토어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사실!






루즈디올 팝업스토어는 8월 20일, 21일동안 일반에게 공개되는데

오늘은 각종 블로거들 초청해서 미리 오픈한 날+_+






가로수길 커피스미스가 2층이잖아요

1층에는 포토월과 등록을 받고 있고

2층에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고, 루즈디올을 직접 발라주는 공간이 있었어요






오픈된 공간이라 내부가 어마어마하게 더워요

전 발색하는데 얼굴에 땀이 너무 나서 아티스트분이 계속 닦아주심^^;






내부가 어두워서 립스틱 색이 잘 분간은 안 되는데

허니 머스타드 색도 있고 보라, 네이비등 할로윈때나 쓸법한 색도 있습니다용

전 모형인줄 알았는데 진짜 판매하는 색이어쩌...






오히려 백화점에 가면 직원분들이 딱 붙어서 부담될 때도 있는데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분위기라 좋았어요






나탈리 포트만 포즈를 따라해보기도 하고

밑에 놓여진 팜플렛안에는 미션을 수행하면 스티커를 붙여주고

뽑기를 하게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지용






여러가지 색을 살펴보지만 

당최 내게 어울리는 색이 뭔지 모르겠으미 +_+






어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해야겠다!

팝업 스토어 안에는 곳곳에 발색 도와주시는 아티스트 분들이 상주해 계십니다






전 루즈디올 케이스도 블랙에 실버인게 마음에 들어쩌요

예전에 실버이기만 한 케이스는 좀 별로여쩡

이번이 훨씬 더 고급스러움+_+






해시태그 앞에서 나탈리 포트만 언니랑 인증샷도 찍고

다른 코너로 무브무브해봅니다






미션 두 가지를 수행하면 저 뒤에 뽑기를 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전 뽑기를 통해 디올 파운데이션 샘플을 득템!






어차피 여성들이 오는 행사라 그런지

루즈디올 팝업스토어 도우미는 모두 키가 훤칠한 남자분들+_+

자유롭게 마실 수 있게 드링크도 나눠주시고!

전 후딱 보고 나가려고 미션에만 집중하느라 사진찍기 삼매경






메이크업 아티스트분께 발색 해달라고 했더니

이번 메인컬러랑 루즈디올999 중에 어느 것? 하더니

알아서 루즈디올999로 발라주신답니다





 

전 약간 태닝피부에다가 원래 입술색도 좀 있는 편이라

메이크업하러 가면 쨍한 컬러 잘 어울린다고 센 컬러로 많이 발라주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쨍한 색으로 발라달라고 주문^^

근데 왜때문에 살짝 긴장한 표정






전 립스틱을 보통 손으로 문대가며 바르거나

직접 입술에 대고 바르는데 립브러쉬를 쓰니 훨~씬 매끈하게 잘 발리는 느낌






특히 쨍한 색일수록 골고루 펴바르고

치아에 묻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는데 요놈 쓰려면 립브러쉬도 같이 살걸...하는 생각






너무 더워서 인중에 땀이 솟구치던 저를

입술 발색하다가 살포시 땀 닦아주시던 아티스트분 고마버용 호홓






루즈디올 팝업스토어라고 립스틱만 있는건 아니고요!

디올 향수나 다른 화장품 신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루즈디올999로 레드립 완성!

입술색만 바뀐건데 아까보다 훨씬 생기있어 보이는 효과! +_+






모든 미션을 마치고 사은품까지 득템 후 포토월!

같이 간 동생이 너무 예쁘고 잘 어울리니 당장 가서 사라고 뽐뿌를 넣던 마성의 립컬러






루즈디올 팝업스토어 방문했을 때 준 팜플렛을 가지고 매장에 가면

2종세트 샘플을 준다길래 바로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으로 고고

발색도 다시 해보고 요 아이도 결국 구매^^






검색해보니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컬러로 이미 유명한 아이였군용

열씨미 바르고 다니는걸로^^






미션 수행 겸 같이 간 동생과 찍은 사진!

4초마다 한번씩 프레임이 바뀌어서 망ㅋ함ㅋ

그래도 이렇게 보니 빨강이 넘 예쁘네요!





+

이제 더위가 막바지이길 바라면서 

쌈빡한 주말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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