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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오늘은 아주 특별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저의 운동 보고서!

올 여름 참 더웠지만 열심히 움직이려 애썼던 제 모습 나갑니다 두둥






이 날은 새 운동복 개시일!

피곤한데도 룰루레몬 핫핑크를 입고 나가니 힘이 펄펄+_+





목동주민인 제가 요즘 애용하는 운동 장소는 

바로바로 동네 뒷산 용왕산!






살인적 더위였던 올 여름에도

산에 올라가 보면 어르신들이 정자에서 고스톱 치고 계실 정도로

산 위는 나름 시원하답니다






마라톤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이 

무릎이 나가기 쉽다는 점인데 아래 저 바닥은 푹신해서 뛰기에도 굳!






걷는 길과 뛰는 길이 구분 되어 있지만

제가 운동하는 시간인 낮 2~5시엔 한가하므로 편한대로^^






'나이키 런 클럽' 이라는 앱을 다운 받으면

운동 거리랑 속도가 자동으로 기록이 되고

요런 식으로 사진과 합성해 둘 수도 있어서 참말로 좋아요!






뒤로 보이는 게 용왕정!

정상까지 올라가서 스트레칭해주고 내려가야지요






아이폰 타이머 기능 처음 사용한 날

이 정도 샷을 건지다니 참 잘했습니다

꽤 운동되는 저 기구






이 날은 아예 용왕정에 올라간 날

앉아서 스트레칭도 해보고






의기양양한 포즈도 지어보고

운동하면서 셀카찍고 기록해두면 나중에 봐도 뿌듯하고

기록으로 남으니 더 자랑스럽고 여러모로 잼나요






제가 왼손에 찬 아이는 핏빗이라는 세계 1위 웨어러블 밴드

하루에 만 보를 걸으면 폭죽 터지고 난리나며 축하해주고

잘때 차고 자면 자는 시간과 뒤척인 횟수까지 알려주는 똑똑이랍니다





제가 시간이 많거나 겨울에 자주 가는 피트니스 클럽인

목동 하이페리온 2차 상가 지하에 있는 엘스퀘어 피트니스






여름엔 전 햇볕 쬐는 것도 너어무 좋고

피부가 살짝 타는 것도 너어무 좋아서 요즘 통 안 갔지만^^;

널찍하고 스트레칭할 공간도 많고 운동하긴 정말 좋은 곳






전 주로 아침에 운동하러 가는데

GX프로그램 듣는 목동 엄마들이 대부분이라 기구쓰고 혼자 운동하기엔 최고






보통 가면 한시간 반~두시간 가량 운동하고

넘나 뿌듯한 마음으로 나가기 전 셀카를 찍습니다 출첵하듯이 호홓






싫증 잘 내는 전 날마다 다른 운동 영상을 찾아서 따라하곤 하는데

'마일리 사이러스 운동'이라는 17분짜리 영상은

2년 넘게 가장 효과보는 땀 줄줄나는 운동!






아이폰 고이 세워놓고

코어 강화 운동인 플랭크도 열심히 해보고






아령들고 팔뚝살 격파를  위해

헛둘헛둘 열심히 땀흘려 보기도 하고






필라테스쌤이 알려줬던 죽음의 폼롤러

가만히 있어도 뭉친다던 허벅지 근육을 요 아이로 롤링롤링해서 풀어주고





위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었는데 

제 사진이 요로코롬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도 실려쩌용 헿






시간이 없을 땐 만구땡이라는 푸쉬업

여성분들은 무릎대고 하셔야 한답니다

어려운 자세 간신히 하는 것보단 정확한 자세로 여러번 하는 것이 효과적!






이 운동도 유튜브 영상에서 본 윗다리 써클하기 

이미 지쳐보이는 제 표정^^;






혼자 운동할 때에도 마무리 스트레칭은 필수

쭉쭉 늘려주고 덜덜이 쬠 하면서 풀어줍니다





목동인이 아니어도 한 번쯤은 들어봤다던

목동 고딩들의 데이트명소 파리공원






사람도 많고 운동인들도 많지만

그래도 전 집과 가장 가까워서 스트레칭할 겸 산책할 겸 자주 들리는 곳






분수가 가동되던 어느 여름 날

분수랑 같이 찍어볼라는데 왜 눈을 못뜨니






코스모폴리탄에서 운동할 때 필수 아이템을 사진과 함께 보내라길래

물이라면서 신나는 표정과 찰칵






여의도까지 걷다 뛰다 걷다 뛰다하며 도착해서

기념 셀카를 남기려다가 어쩌다 찍힌 셀카 






점심시간이라 여의도 직딩들이 마구 지나가지만

난 아랑곳 하지 않고 스트레칭을 하겠소






눈썰미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 여의도 벚꽃길입니다 걷거나 뛰기에도 아주 좋은 길^^






녹음이 우거진 여의도공원을 걷다가 기분이 좋아서

까꿍샷도 찍어보고!





매주 일요일 12시엔 제가 압구정로데오역까지 가는데

바로 그 이유는 룰루레몬에서 무료 클래스가 있기 때문이죠!






매주 일요일 10시, 12시엔 sweat camp라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페이스북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답니다






끝나고나선 늘 이렇게 단체샷을 찍는데

얼굴이 홍당무가 된 아이를 찾아보아요 호홓






어느 날 수업 시작전 쌤이 오늘 빡셀거라는 말에

내심 긴장한 표정으로 스트레칭하며 +_+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이라는 앱을 다운받으면

15분~30분 가량의 운동프로그램이 있답니다!

끝나고 나니 땀이 범벅!







아무도 없던 집에서 거실에서 헉헉대며 운동완료!

운동인들만이 알수 있는 땀흘리는 기쁨+_+ 함께해요 여러분!




참가자로 선정되고 몸이 안 좋아서 가지 못한 나이키 행사 포스터

그래도 한계는 없다는 캠페인은 저한테도 쭉 해당되는걸로^^






+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바지런하게 올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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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지난주 인스타그램을 뜨겁게 달구었던 행사가 있었으니

바로 파워 인스타그래머 린다님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클래스가 처음으로 열렸답니다!






린다님이 누군지 모를 분들을 위해서 사진 준비!

아디다스 앰배서더이자

'워너비린다'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마어마한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바디 스타일리스트 +_+





코스모폴리탄에서 신청을 통해서 신청자를 접수했고

총 4회의 클래스가 진행됐는데

전 그 중에 3번째 클래스에 초대됐습니다 아이좋아






이 날 참가자들과 린다언니와 함께 단체샷

트레이닝복과 운동화는 모두 아디다스우먼에서 협찬







도착하니 점심시간이었는데

린다언니가 본인이 평소에 즐겨먹는 샐러드와 요거트 등

식단을 직접 준비해서 우리를 맞아주셨다는 사실 아웅 감덩!






의자에도 깨알같이 붙어있던 로고가 예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공간






색만 봐도 너~무 예쁜 과일

린다님이 직접 만든 단백질 파우더가 들어간 그릭요거트






다들 운동에 관해선 일가견이 있는 언니들이 모임!

탄탄한 몸을 가져서 막 찍어도 예쁨^^






전 아보카도 평소에도 꼭 쟁여두고 먹을만큼 좋아하는데

마침 아보카도 으깬 게 같이 준비돼 있어서 넘나 좋아!






이 날 정해진 스케줄!

토요일이었는데 알찬 행사다보니 코스모폴리탄과 아디다스에서 많은 스탭들이 오셨어요






저희는 요기엔 쓰지 않고

린다언니에게 직접 질문하며 더 편안하게 대화 나눴지요






중간 중간 단체 사진도 찍어놓고

익살이 넘친 나머지 좀 정신 나간듯한 아이를 찾아보세요 호호 접니다






오늘 온 모든 참가자가 간직할 수 있게

개인 프로필을 찍어주는 시간!






포즈를 어쩔 줄 몰라 헤매는 어린양에게

직접 앉아서 시범을 보여주는 린다언니






앉아서 까치발을 하고 다리를 꼬고

하나씩 코칭해주는 린다언니






카메라 앞에서 살아온 세월이 7년차인데

나도 모르게 다소곳하게 아나운서 스타일로 자동변속 호호






팔을 양 옆으로 뻗어보라는 말에

이렇게요? 하며 당장 실시






얼굴이 예쁘니까 웃으라고 해서

또 말 잘 들으며 씨익 웃어봅니다






역광이라 사진이 좀 아쉬운데

이 모든 사진도 코스모폴리탄 직원분이 찍어주심!

넘나 감사합니다 헷






사진 촬영이 끝나니까 급 민망하고 부끄러워져서

공손하게 모아지는 손^^






아디다스 레깅스는 처음 입어보는데

그냥 보는 것보다 입으니까 훨 예쁘고 편해서 남겨두려고 셀카!






둘이 사진찍으려면 한참 차례를 기다려야 했던 린다언니와

드디어 사진도 찍고^^






이 날 준비되어 있던 아디다스 트레이닝복

본인 사이즈에 맞게 골라 입는거였는데 보시다시피 다 예쁨^^






운동화도 이 날 런지 하고 쭉 뛰어도보고

운동량이 꽤 됐는데도 참 견고하고 편했음!





이 날 계셨던 코스모폴리탄 직원분이 찍어주신 영상 +_+

린다언니가 날마다 한다는 운동

너무 힘듬 ㅋㅋㅋㅋㅋ






린다언니는 몇 년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운동이 너~무 좋고 재밌어서 하다보니 

아디다스 앰배서더도 되고 직업까지 바꾸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벽에 써있던 해시태그^^

스튜디오가 아담한데 짜임새있고 감각적이었어요!






예쁜 트레이닝복은 그 자체로 인테리어가 되는가봉가

군데군데 린다언니 사진도 붙어있고!






곳곳에 셀카존이라고 표시되어 있는데

요기도 그 중 하나!






전 집에 가기 전에 옷 갈아입고 찰칵

목감기 걸렸을때라 여름이지만 꽁꽁 싸매고!

요기는 스튜디오 한 쪽에 덤벨과 각종 운동기구가 있던 곳+_+






이것도 찍히는 줄 모르고 찍힌 사진

저를 찾아보아요! 힌트는 가장 게으르게 고개를 제일 내리고 있는 아이 호호






저에겐 방송의 역사=다이어트의 역사라고 할만큼

20대 후반 내내 살을 뺐다가 요요가 왔다가

최저와 최고가 20킬로그램 차이가 날만큼 너무 피똥싸게 고생했던터라 

운동하는 게 제겐 구원이에요!





+

입만 열면 할 말이 너무나 많은 제 운동얘기와

운동일기는 앞으로 요기서 더 많이 보여드릴게요^^

건강한 오후 보내시고 전 내일 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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