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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불타는 금요일 잘 보내셨나요?

전 어제 집에서 쉬다가 급하게 연락받고 갔던 촬영이 있었으니

비디오커머셜 회사 '우르르쾅쾅' 홈페이지에 사용될 미국 화장품 브랜드 '닉스' 홍보영상이

바로 그것!






복고패션을 준비해오라는 말에

전 전날 촬영때 입은 화려한 블라우스와 엄마 옷장에서 스카프를 꺼내갔고






에어콘 소리가 마이크에 다 들어가서 촬영 중엔 에어콘을 끄고 ㅠㅠ

전 이 한여름에 저 복장을 하고 미니 선풍기로 더위를 견딥니다 하앍하앍

저 뿐만 아니라 방 안에 계신분들 모두 다 같은 처지 



 



밧데리 갈아 끼우는 도중에나 이렇게 선풍기 바람을 쐴 수 있고

색조 메이크업 촬영이라

땀나서 번질거리는 얼굴을 계속 눌러주면서






바람 세기도 조절가능한 저 미니 선풍기

강력하게 시원해서 쟤 없었으면 어쩌나 할 정도 ㅠㅠ






왼쪽 임시 화장대(?)에 쫙 깔려있는 제품이 이 날의 주인공 닉스 화장품

핑크계열은 모두 볼터치하는 블러셔고

스틱은 모두 립제품입니다.






제가 받은 요 메이크업이 이름하여 '남심 저격 메이크업'

연예인들 다니는 도산공원 앞 까라디 메이크업 실장님 작품+_+

물론 닉스 제품으로 메이크업 한거고

영상이 완성되면 저 메이크업 하는 과정이 낱낱이 나온답니다.






옷장 속에서 잠자다가 엄마 옷장 제일 위에 있었다는 이유로

제 목에 위치하게 된 스카프 ㅋㅋ 급코디치고는 꽤 어울리죠잉^^






이번엔 옷 갈아입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의 화장법' 촬영!

색조 촬영이라 색을 잘 보여줘야 해서 색감이 좀 진한것 주의 ㅋㅋ






평소에 잘 바르지 않던 레드립 풀로 바르고 +_+

볼터치 강렬하게 하니 메이크업만으로 다른 사람이 된 기분!

제가 들고있는 두 아이는 닉스 블러셔!






닉스와 함께 제대로 된 불금을 즐길 수 있었던 어제!

촬영 지켜보시던 관계자분이 이대로 클럽가면 되는 거 아니냐고 하셨는데

전 넘나 진한 메이크업에 적응이 안 되어 고대로 지우고 귀가했다는 이야기...





+

영상 완성되는 대로 공유할게요!

비 그 치고 맑아진 주말 모두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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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쾅쾅 홈페이지

http://www.wookkang.com/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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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아침부터 제가 파주를 향해 엑셀을 밟아 밟아 도착한 곳은

예전에 국민은행 사내영상 촬영했던

파주 모아스튜디오랍니다.






금촌역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있고

버스 종점이랑은 도보로 갈 수 있는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파주 모아스튜디오!






먼저 일상복을 입고 촬영 시작

제가 집 화장대에서 이 날의 주인공인 에센스를 발라보는 장면입니다.






이건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인터뷰 따는 장면

멘트라 하면 완전 자신있으므로 표정부터 이미 신나 신나!






스튜디오가 규모가 큰데 거실과 연결된 테라스에 가니

이런 푸르른 대자연의 뷰가 보이고!!!!!






이 날은 모델 두 명이서 촬영하는거라

전 모델A를 맡아서 모델B가 찍는 동안 앉아서 셀카 남겨보고...






엘라 코스메틱에서 출시한 신제품인 딥리 펄 에센스는

제가 촬영하느라 손에 엄청 많이 발랐는데

그것만으로도 손등이 엄청 보드라워지는 놀라운 효과!!!!! 






전 엘라 코스메틱꺼 클렌저에서 민낯을 다 깐 경험이 있는지라 ㅋㅋ

처음 만난 대표님이지만 웬지 친근했고, 

촬영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서 아주 즐겁게 촬영 했답니다.






촬영 중에서도 전 뷰티 촬영 참 좋아하는데

평소 늘 관심많은 화장품을 다루기 때문이기도 하고,

가만히 앉아도 떠들 얘기를 촬영으로 하니 더 재밌고 ㅋㅋ






제품 바르는 거 찍는게 오히려 손이 좀 가는게

평소 바르는 것 처럼 하면 어색하거나 제품이 잘 안 보이기 쉽고 

'바르는 게 자연스럽게'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손 위치를 바꾸거나 제품을 들거나 내려놓거나 여러 각도로 시도해 봅니다.






그 와중에 조명이 쏴라있어야 하니까

조명도 여러 각도로 조정하며 맞춰보고






실제 제 방과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순백의 침실 ㅋㅋ

화장대 거울에 카메라가 비치지 않게 역시 잘 맞춘 다음에






모델 둘이 나란히 서서 에센스 이름 말하는 샷으로 마무리

다른 모델은 저랑 키 맞추려 구두 벗고 슬리퍼 신고^^ ㅋㅋ





+

제가 이 에센스보고 갈색병처럼 생겼다고 했다니

그것보다 훨씬 좋다며 자부심이 대단하시던 엘라코스메틱 대표님!

그 모습이 참 멋있었고 그만큼 많은 사랑 받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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