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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어제 느즈막히 삼계탕을 먹으며 말복을 보내고

이제 가을 맞이 하고싶은데 아직 덥군뇽 흑

제가 요즘은 음식 사진 찍는데에 통 게을러서 많이 없지만

그 중 맛난집들 보여드릴게요^^





인스타그램에 허다하게 올라오는 망고빙수 먹으러

신라호텔로 출발!






전 몇 년만에 리뉴얼하고 처음 갔는데

역시 고급지던 로비

우째 찍어도 사진이 예쁘게 나옵니다






럴수럴수 이럴수가

망고빙수가 품절이라니요 또르르 ㅠㅠ

그래서 대신 시킨 블루베리 빙수!

세상에 전 이렇게 탱글탱글하고 맛난 블루베리 처음 먹어봐요!

둘이 다 못 먹는 짐승용량이니 세명이서 드시면 딱 맞을듯^^






고풍스럽던 로비

저녁시간이라 한가






없으면 아쉬운 화장실 셀카도 한 장 남기고^^

여름에 이 DVF 원피스는 어마어마하게 땀이 나요

왜때문에 레이스는 요래 더운걸까효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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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더 라이브러리

http://www.shilla.net/seoul/dining/viewDining.do?contId=LIB#ad-image-0

데이트/가족끼리/자매끼리 추천

블루베리빙수도 완전 맛나요!+_+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제 참새방앗간^^

신상 빵집 탐방 겸 요즘 핫한 먹거리 구경할 겸 지나오다가

배가 고파서 밥먹으로 지하 식당가로!






요긴 바에 앉아서 먹을 수 있어서 후딱 드시고 가는 분들 많아요

배가 너무 고파서 가장 육덕진 메뉴 선택

데판 치즈 함박 스테이크

치즈가 넘 느끼뤼해서 전 치즈 걷어내고 먹었는데 

반찬이랑 양 모두 만족^^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역삼역 뒤에 촬영갔을 때 끝나고 피디님과 밥 먹으러 간 곳

밥에서 보니 살짝쿵 맛집 느낌이라 고고






블로그 검색하니 이 근방에서 인기있는 맛집이라고!

라멘과 돈부리 등 일본음식 파는 집






이른 저녁시간이라 아직 실내는 한산

메뉴가 많은 곳에선 제일 위에 써 있는 메뉴로 골라야 실패확률이 적더라고요






니뽄 스타일 피규어 카와이

저 해골은 만화 원피스가 아니당가

사진을 많이 찍은 걸보니 배가 마이 고프고 지루했나봉가






돈코츠라멘에 사리추가

저희는 1라멘 1밥을 시켰으므로 부족할까 싶어 사리를 더 시켰고요






약간 짠듯하면서 진득한 국물이 맛나요

굳이 찾아올 정돈 아니고 근처라면 먹어볼만한 맛^^

이후 흡입하느라 밥 사진은 없군요...





화성시에 촬영갔던 어느 날

제가 도착하니 스탭들이 다 식사하러 사라져서

저 혼자 헤매다가 들어간 곳!






심상치 않은 이 맛집 포스!

이젠 대강 들어가도 맛집을 찾는 나란 녀자 호호호호호






몇달째 초보운전인 전 두시간 가까이 운전하고

당이 너무 떨어져서 냉면이 나오기만 기둘기둘






우와 요 집은 위에 맥반석 계란을 얹어주네요잉

코다리니까 코다리도 같이 나오고! ㅈ ㅕ ㅇ ㅏ~!






이 초조+불만 표정이 냉면을 보는순간

무장해제되었고횽






코다리를 얹어서 면과 함께 후루룩 후루룩

알고 보니 여러군데 체인점이 있는 집이었네+_+

가까우면 한 번쯤 가서 먹어볼 맛^^





제가 재수생일 때 생사고락을 함게 하던 벗 두 명이 

생일이 열흘 차이밖에 안나서 합동 생일파티하는 날

선물사러 신세계백화점에 들렀지요




 


한 아이는 수상스키에 넘나 심취해서 래쉬가드로 준비

배럴과 같은 광고 많이 하는 브랜드보다 미국산 빌라봉만 고집한다는 까다로운 그녀

신세계에 매장이 있길래 가봤는데 종류는 많이 없네요 ㅠㅠ

빌라봉만 입는 그녀도 주로 편집 매장에서 구매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지하로 가서 케이크 고르는 시간

르타오가 제일 맛있긴 한데 넷이 먹긴 너무 작아서 

비스테까 티라미수로 골랐습니다!





생일녀 두 명이 말도 못하는 주당이기에

바이엔슈테판도 같이 마실겸 오늘의 목적지는 써스티몽크 청담점!






전 차가 막혀서 쬠 늦었는데 도착하니

이것들이 이미 콥샐러드 다 먹어쩡...

그래서 늘 오면 먹는 요 놈으로 쉐어해서 마구 먹고






늦게 온 막내가 시킨 메뉴

배부르지만 또 같이 몇 숟갈 먹고






오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달라고 맡겨놨던 티라미수

개봉박두 두구두구두구






역시 맛납니다 적당하게 폭신하고 차갑고

냉동하면 더 맛있대서 집에 와서 그렇게 해보았더니

완존 아이스크림이 따로 없숴! 넘나 맛난것!






바닥을 드러내는 티라미수와 벌써 몇 잔째인^^; 바이엔슈테판

이젠 얼굴만 봐도 잘사네 못사네 척척 맞추는 친구들





친한 친구가 볼 일 있어서 영등포까지 왔다고 해서

냉큼 오목교로 불러서 밀탑 빙수 먹으러 고고






한 때는 정말 자주 갔는데

올해는 목동에 잘 있을 일이 없어서 처음으로 밀탑 빙수 개시

모처럼 갔는데 셀프서비스로 바뀌고 넘나 어수선 ㅠㅠ






같이 시킨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별로

밀탑 빙수는 여전히 맛나긴 한데

양이 넘나 찌끄매서 1인 1빙수는 해야겠더라고요 아쉽!





부산 가던 날 KTX를 타러 서울역에 갔는데

때마침 밥시간이어서 잽싸게 도시락을 사러 두리번두리번

일본에선 2700여개 매장이 있다는 국민도시락인 호토모토 도시락!





 

아나운서 준비생 시절부터 지방에 시험보러 다니느라

KTX를 정말~정말~정말~ 많이 탔는데

경험상 KTX 안에서 파는 도시락은 너무 비싸고! 맛탱이가 없습니다!

반드시 사서 타세요!






호토모토 대표도시락이라는 마쿠노우치 도시락

껌사듯이 달라니까 바로 꺼내주시는데 뜨끈뜨끈해!






모든 반찬이 다 맛나고 전 넘 배불할까 반만 먹었는데도

튀김 등 고칼로리라 저녁까지 완존 든든해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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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토모토도시락

http://hottomotto.co.kr/

명동, 공덕에도 지점이 있으니 한 끼 잡솨보세요!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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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전 내일 다시 돌아올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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