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입니다^_^
빼박 새해 첫 날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전 어젯밤 1박 2일로 꿀같은 호캉스를 보내고 왔어요.
보통 책 한권씩 가져가는데
뭐 먹고 인터넷 서핑하다보면 못 읽고 가져오는 게 대부분인데
어제 펼친 소설은 너무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클리어!

심지어 이 책은 출간 전이라 가제본 으로 받아봤습니다.
<하얀거탑>의 작가 이노우에 유미코님의 작품이라는 건 다 읽고 나서 알았고요.
낮에 요양도 많이 했고 미세먼지 때문에 밖엔 못 나가니 펼쳤다가 단숨에 다 읽은 꿀잼 소설이에요.


직장내 괴롭힘을 해결해주는 부서에 발령난 좌천되었던 50대 아저씨 아키쓰가 주인공입니다.
똑부러지고 야망 넘치는 20대 마코토는
요즘 20대들을 대변해주는 듯한 캐릭터인데
사건이 넘 흥미롭고 흡입력 넘쳐서 계속 읽을수 밖에 없...


현실에선 도무지 해결되지 않고 얽힌 실타래처럼 꼬여만 가는 일 투성인데 소설은 어찌저찌해서 아귀가 딱딱 맞아떨어지니 책 읽는 내내 속이 시-원합니다.
<하얀거탑>처럼 드라마해도 우리나라에서 인기 죽일듯.
일본에선 엄청난 인기였다고 합니다!
가슴 답답하고 두세시간 어딘가 몰입하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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