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uffwhitepeoplelike.com/

그야말로 '백인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묶어서 심심풀이 땅콩으로 풀어내려간 블로그 글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책까지 내고, 사인회(!)를 위해 영쿡 런던까지 건너가게 된 어느 대학원생의 이야기

목록에는 커피를 일순위로 해서, Asian girls, people who has two family names(결혼을 두번이상 한 사람들이라는 얘기), hate parents 까지 피식피식 웃음짓게 만드는 목록들로 가득하다.
아, 이런 미국 문화를 점점 사랑하게 된다. 심심풀이 땅콩이면 어때, 재밌으면 장땡.
아둥바둥 언론고시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자유인으로 즐겁게 살 수 있는 길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그래서 페이퍼를 뒤로 하고 열심히 distracted 되고 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것들 묶어서 나도 한번 써볼까. 재밌겠지만 일단 패러디라는 점에서 좀 급이 떨어지긴 하겠다.

그나저나 며칠전에 저자가 학교에 왔었다는데 까마득히 모르고 있던 나는 완전 놓쳐버렸네.
역시 정보화 사회인가요. 암튼 간만에 마음에 드는 블로그 발견해서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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