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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음력 설날 다들 알차게 보내셨나요?^^

전 동생과 일본 여행 가려다 임박하니 표가 너무 비싸서

올해 설날은 신라호텔 패키지로 결정!






설 당일날 체크인해서 다음 날 체크아웃하는 1박 2일 코스로

설날 세배하고 출발했는데 서울 시내 엄청 막히더군요 ㅠㅠ

신라호텔 로비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이미 바글바글






이번 설 패키지에는 작년 설 패키지처럼

간단히 안주와 무제한 와인이 제공되는 와인 뷔페 겸 콘서트 입장권이 

같이 제공되었습니다.






포토존인 블링블링한 신라호텔 조명

다들 여기서 사진찍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체크인하고 찍어보았습니다.

체크인하니 피트니스와 미스틱 가든(와인뷔페) 입장권을 같이 받았고요.






제 뒤로 보이는 체크인 줄

패키지엔 조식이 포함되지 않아서 저희는 추가 금액냈습니다.

투숙객 2인에 한해 50% 할인되니 핵이득






생화인가? 꽃도 만져보고

동생은 밖에 산책나가 포켓몬을 잡자 하지만 단칼에 거절






피트니스나 구경하자! 하고 짐 놓고 나와서

사진도 찍고






얘는 실내에선 덥다고 반팔입고 다니는 아이^^;

그 와중에 추위 많이 타는 저는 오리털 파카 고수






제가 설 전에 야외촬영을 너무 달려서 그런지

당이 급 떨어져서 1층 더라이브러리에 들렀습니다.






어디가든 아포가토 고집하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저의 아포가토 사랑 헤헿






아포가토 시키니 하겐다즈같은 맛난 아이스크림 두 스쿱에

찐한 커피 원액과 사브레 버거같은 과자를 주네횽? 






정신 못 차리고 흡입

커피 아주 진하고 맛나서 그런지 섞어먹으니 완전 뀨뀨뀰맛!






의도하고 앉은 건 아닌데

정각이 되니 밴드가 듣기 좋은 음악을 연주해줘서 더 좋아






주변 여성들 삼삼오오 모인 테이블은

삼단 트레이에 담긴 애프터눈 티세트 많이 드시던데

이거 가성비 괜찮은가봉가+_+






먹어줬으니 또 시설 좋은 신라호텔 피트니스에서

유산소 운동 한시간 때려주고, 근력운동도 하고 찰칵






서두르는 동생에게 끌려 2층 다이너스티홀에 가니

미스틱 가든 공연은 시작 전이고,

이미 홀이 거의 다 차있더군요.






조명이 예쁘고 테이블 세팅도 참말로 아름다웡.

스파클링 와인부터 시작했는데 아따 맛나요잉.






사우나를 오래 즐기고 바로 와인을 때려박으니

불타는 고구마가 된 제 동생과 인증샷도 남기고






설날인데 연인끼리, 가족끼리, 여자친구들끼리 

생각보다 다들 다양한 구성원들끼리 같이 오셨더라고요. 

저도 미스틱가든 입구에서 사진 남겨보고






저게 왜 미스틱가든인지 알 수 없는

민속촌스러운 인테리어 앞에서






빌리어코스티라는 가수 분이 '세월이 가면' 과 같은 흘러간 가요와

성시경 곡등 2000년대 초반 곡들을 메들리로 들려주셨는데

전 오히려 생소한 재즈보다 가사 다 따라부르고 넘나 좋았어요!






당장 롸잇나우 집으로 데려오고 싶던 포근한 침대에서 

1초도 안 깨고 푹 잔 다음 날

8시 반쯤 부랴부랴 조식 먹으러 내려간 더 파크뷰






붐빌 것 같다면서 최대한 빨리 내려와서 이용해 달랬지만

9시 반 정도 넘으니 한산해서 오히려 아주 좋았습니다.

10시 반까지 운영하니 두 시간은 먹은셈^^;






호텔 조식 뷔페가면 요거트 꼭 드세요!

어찌나 신선하고 과일을 같이 넣어 먹으면 맛있는지+_+






아메리카노만 자리로 갖다주고

라떼나 카푸치노는 요기 와서 시켜먹어야 하는데 명불허전!

더 파크뷰 우유 들어간 커피 맛있으니 꼭 드세요^^






1박 2일간에 꿀같은 휴식은 성공적!

야외 자쿠지가 너무 작고 사람이 많아서 안 들어간 것 빼고는

조식, 잠자리는 엄지척 하게 하는 신라호텔+_+

날 위한 선물을 주고 싶을 때 편~안하게 쉬고 오는 코스로 강력추천합니다.





+

신라호텔 홈페이지

https://www.shillahote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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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주말 내내 너무 다녔더니

많이 자도 가시지 않는 이 피곤함 ㅠㅠ

그래도 여러분을 위해 아이폰에 먹는 사진을 풉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본 이 곳

핫한 데 많이 다니는 모 채널 기상캐스터의 추천 맛집 1순위

일요일 점심이 끝나가는 시간쯤 방문했습니다


















스테이크집이니 버거 안에 고기가 얼마나 맛있겠습니까

저 버거 안 좋아하는데 

여기 맛있습니다!

고기랑 버거랑 감자튀김 모두 다 맛이쪄 맛이따고! 추천!


















런치가 3시쯤이라 이쯤되니 테이블이 텅 비어 사진 찰칵

여성분들 좋아할만한 고급진 분위기

저한텐 합격점 완전 합격점

















런치 잡수러 온다면 

둘이서 요 버거는 꼭 시키세용

전 버거조인트 고기 냄새 나서 싫었고

쉑쉑버거도 너무 고기 누린내땜에 싫은데

이 아이는 저한테도 오케이!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 물씬

주말 런치인데도 이러니 평일 런치때는 더 한가할 것 같아요

마구 추천^^



















전 샐러드 시켰을 때 아보카도 들어있으면 합격점

스테이크도 들어있고 양도 괜찮고!


















감자튀김도 멈출 수가 없엉

한 손으로 들고 먹으며 다른 손으로 사진찍는 경지



















전 다음엔 저녁에 와서 스테이크 먹어볼래요

버거와 샐러드만으로 넘나 기대되는 것!

데이트/친친모임/소개팅 추천

재방문의사 완전 이응이응^^



















이 날 날씨가 넘나 좋아서 

광합성하러 빨리 나가자고 하길래

요 앞에 보이던 카페로 갔습니다



















밖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고

테라스에 사람들이 가득




















이 날 새벽부터 일어났던 저는 

벌써 졸리기 시작한 관계로

무조건 달달한 아포가토



















밖으론 이런 풍경이 보이지요

저어기 흰 트럭 머리가 나와있는 곳 뒤가

바로 방금 전 점심먹은 볼트82
















왼쪽 밑에 제가 흘린 에스프레소 보이시나요 ㅠㅠ

흘리지 않고는 따르지 못하는 자여 흑


















먹음직스럽게 촤악 부어줍니다

아웅 죠아 때깔 죠아


















다 부었더니 요런 비주얼

호호 꽤 그럴듯하군 생각하며

열심히 퍼먹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먹으러 방문한 강남역 이자까야 도톤보리

교대역에 지점이 또 있으니 

약속하셨다면 헷갈리지 마세요들



















최현석쉐프가 신발은 튀겨도 맛있다고 했습니다

튀긴 것은 뭐든 맛나다는 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징어튀김 대령



















요 이자까야는 룸차지가 붙는 대신

둘이서 왔을때라도 룸차지 내

꽤 넓은 룸이 있습니닷

그러므로 소개팅하기 좋다는 얘기 호호



















먹느라 정신 혼미해져서 사진이 없는데

참치회도 괜찮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_+


















도산공원과 청담 등지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곳인

이도다이닝으로!


















식전빵 나왔는데 생긴대로 맛없었고요 ㅠㅠ

흑 글고 안이 너무 휑하고 뚫려있어서

아늑하고 고급진거 좋아하는 전 들어가자마자 별로...


















킹크랩 크림 파스타

갑자기 초랭이가 나와서 놀랐지만 맛은 그럭저럭



















근데 메뉴 이름 다시 찾아보면서 킹크랩이 있다는 걸 알았네...

걍 새우파스타인줄 아라쪙...

나 물도 많이 마시는데 

여기 물도 빨리 안 채워주고 불만족




















인기메뉴인 가지그라탕

베키아누보 라자냐가 훨씬 마이쪙 ㅠㅠ

도자기 파는 이도에서 하는 레스토랑이라고

인스타에서도 많이 본 곳이라 기대했는데 이띵!



















분위기, 맛, 서비스 모두 불만족

재방문 의사 없음
















+

이도다이닝 홈페이지

http://www.yidodining.com/new/main/main.php



















압구정역에서 미팅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나의사랑 너의사랑 현대백화점 지하로 갔다가

몇바퀴 돌고 결정한 메뉴는 이 놈!



















이름이 하도 길고 특이해서 검색해보니

원래 송도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얼마나 맛있으면 송도에서 압구정까지 소문이...

내심 기대하며 쌀국수 주문하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도 갤러리아처럼

앉은 자리로 직접 갖다줍니다


















일단 양은 꽤 푸짐해쪄

맘에 들어쪄


















이 추억돋는 철제 스푼 뭐양!

전 향신료 넘나 사랑하기 땜시롱

탈탈 털어넣었더니

짬뽕으로 변하는 국물!

















전 맛나게 먹어쯥니다!

저 빨간놈 푸니까 딴 데서는 못 먹어본 

베트남 시장바닥에서 먹는 듯한 오묘한 맛 

한번쯤은 드셔볼 것은 추천^^
















+

먹는 게 낙인 여자라서 

늘 새로운 데 가서 새로운 거 먹는게 기쁨인지라

이번주도 열먹하고 돌아올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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