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비가 많이 오는 연휴에 맛난 점심 드시고 계신가요?

오늘 전 대낮부터 여러분의 침샘어택 예정!

킨텍스에서 죙일 생방송 마치고

저녁시간이라 제가 선배님이랑 동료 꼬셔서 데려간 맛집입니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밀집지역 애니골에 있는

한소반쭈꾸미















 


덜 매운맛으로 했는데도 때깔 쥑입니다

이거 불맛 쩔어용 넘나 맛있엉 흑흑 최고야

















1인분 만천원짜리 시키면 같이 딸려나오는 샐러드

그냥 먹는 샐러드가 아니라

















요 쭈꾸미전을 저 샐러드 드레싱에 콕~ 찍어 잡숴봐

쭈꾸미의 매운맛을 잡아주는 아이

오메 비오니 더 생각나부러 ㅠㅠ















 


매우니까 같이 들라고 주는 묵사발!

넘나 시원하고 새콤하고 아이좋아

















무생채랑 콩나물은 저~ 뒤에서 무한으로 가져올수 있어요

새벽부터 종일 고생한 우리팀 치즈^^

전 춘천 홍보대사이자 춘천의 안성기 이호석 아나운서+_+

<6시 내고향> 마스코트 한은지 리포터

그리고 행사계의 다이소 박시영 아나운서!
















밥은 요래 양푼에 주시옵고

여기에다 쭈꾸미 퐉퐉 무생채 퍽퍽 콩나물 양껏 넣어서

비벼잡수면... 이거슨 천국

















접사로 찍을 땐 몰라지요 이 집이 얼마나 푸짐한지...

대략 이 정도의 양

홀도 널찍해서 대낮에 와서 원없이 먹고 수다떨기 좋은 곳
















+

가족/친친 모임/학부모 모임/오래된 커플 데이트(편안한 분위기+_+) 완전 강추

재방문 의사 완전 이응이응

















그 다음주엔 또 413 총선 리허설을 저녁까지 마치고

넘나 시장한탓에 다른 선배님을 모시고

베트남 쌀국수집으로 GO GO
















저랑 친구가 같은 차를 타고,

선배님이 다른 차를 타고 오셨는데

'스몰하노이'가 일산에 지점이 두개가 있는데 ㅠㅠ

저희는 일산가좌점으로, 선배님은 후곡마을에 있는 지점으로 가셨다는 흑흑

















죄스러운 마음으로 메뉴를 찍으며 

선배님을 다소곳하게 기둘렸더랍니다 호호

가끔 이 두 지점 헷갈리는 분들 계시다고 하니

찾아가실때 상세 위치 잘 확인하세요!

















다행히 후곡마을에 있는 지점은 굉장히 작은데

일산가좌점은 널찍하고 친절하고!

쌀국수 국물도 무한 리필해주셨답니다

무엇보다 음식이 마이쪙! 사진의 요 아이는 팟타이

















여자 셋이라 메뉴 셋 시켜서 쉐어

저 쌀국수 좋아해서 워낙 많이 먹는데

요 정도면 완전 합격점^^

메뉴 셋 중에 가장 맛났어요

















팟타이가 웬 우동면?

마치 볶음우동스러웠지만 그래도 꽤 흡족

















방송하는 여자들은 말을 넘나 많이 하시땜시롱

탄수화물 필수+_+

볶음밥까지 맛나게 먹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선배님 대신 계산 샤샥 















+

여러분 모두 해피한 연휴 보내시고

전 내일 또 꿀잼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