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저와 함께 사시미 한 조각 하실라우?

감기가 나았다 걸렸다 하는 와중에 저의 식신로드 함께 보시죠!






하루 촬영이 두 건 잡힌 전 점심 때 시간이 비어

집에 있던 동생을 불러내어 신도림 디큐브시티로 밥먹으로 궈궈






일식을 사랑하는 동생의 초이스는 삿뽀로

처음 들어가본 디큐브시티 식당가내의 삿뽀로는 아~주 큽니다.

모임하시는 분도 많았고!






런치정식 2인분 시키고 샐러드부터 시작

외식그룹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삿뽀로가 가성비 좋은 건 알고 갔쥬!






다코야키까지 두 알 주고, 곤약조림과 콩조림 완전 맛났네요.

한 번에 9구 반찬통을 날라주니 깔끔하고 편리.






간단히 먹어야지 싶었는데

또 동생 덕분에 푸짐하게 먹겠구나! 하면서 분주해지는 손놀림






자 아~ 하세요! 하고 제 입으로 들어간 사시미

이거슨 흔한 자매의 모습 데헷






없으면 섭한 초밥도 하나씩 나오고

생긴 것처럼 무난한 맛






스끼다시의 대명사(?)격인 튀김도 나오고

있으면 황송한 볶음우동도 나와서 초딩입맛에게 취향저격






불고기가 뚝배기에 담겨 나오니 이때부터 감동

양이 혜자스러운 런치정식입니다.






끝인가 싶었는데 나온 매운탕과 알밥에 감동의 도가니탕!

매운탕도 먹을만했고 알밥은 맛있습니다.

데이트/가족모임/어머니모임 모두 추천^^






넘나 흔한 폴바셋이나 스타벅스는 싫어서 

요기에만 있는 커피숍을 가보자 싶어서 찾아간 빈브라더스 






본관이랑 떨어져 있어서 처음 들어가 봤는데

평일 낮에 사람이 꽉 차 있다니 깜놀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자몽티 시켰고

자몽티 비주얼 예뻐서 여심 저격

아메리카노는 막 감동은 아니고 마실만했고






자몽티 전 좀 달아서 몇 모금만 마시고

동생이 해치우는 것으로...





밥 많이 먹는 친한 친구들과의 모임

너무 추워서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개별 룸이 있는 소연 서초점으로!






주당이 있으므로 와인도 시켰습니다.

여기 와인 저렴하다고 감탄한 친구





안동국시집이라 코스는 마무리로 국수가 나오지만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단연 이 집 베스트는 보쌈으로!






+

방이 많아서 프라이빗 모임할 때 강력 추천

데이트/친친모임/가족모임 모두 추천^^






갈 때마다 바글바글한 테라로사 서종점뒤에

양식 레스토랑이 있길래 오며가며 보기만 하다가 드디어 가본 날!

55도 고메라는 집입니다.






1인당 5만 5천원짜리 코스를 시켰고

양송이 스프 맛있고, 약간 옛스러운 식전 빵 나옵니다+_+






제가 안 먹는 샐러드 스타일이라 다 남기고 ㅋㅋ

전 한정식집에서 주는 과일 소스 샐러드는 먹지만 이런 밋밋한 아이들은 패스 ㅠㅠ






양은 알맞았지만 맛은 그냥 그랬던 파스타

서버분도 엄청 친절하셨어요.






스테이크는 맛있었습니다!

알맞게 구워진 굽기와 저 노란색은 단호박인데 단호박은 제가 없어서 못 먹는 아이...






디저트는 나눠먹으라고 한 접시에...

브라우니, 아이스크림 모두 만족^^





+

연인끼리 굳이 들를 필요는 없지만,

근처에서 양식이 먹고 싶다면 가보는 것은 추천^^






근처를 지나가다가 고즈넉해보이는 카페 발견

갤러리카페라서 안에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고





 

미국의 어느 집같은 벽난로도 있어서

가장 뜨끈한 아랫목에 자리잡고 앉아서






모과차와 레몬차를 시켜놓고

식지 말라고 요래 재떨이형 알코올 램프도 주셔서 따뜻하게 마셨지요.





동생과 함께 저녁먹자고 동네에서 서성이다가

제일 만만한 41타워로 올라가서 고른 배터리파크 목동점






춥지만 목도 마르니까(?) 맥주 한 잔 시키고

맥주잔이 이리 귀엽기 있기 없기






곱창파스타 등 퓨전메뉴 주로 선보이는 곳으로 알았는데

프렌치 프라이 등 술집 삘이 더 강해진듯한 이 곳






진한 에일맥주도 아니고, 시~원한 아사히도 아니고

니 맛도 내 맛도 아니라 또 안 마시고 ㅠㅠ






파스타와 밥은 그냥 그랬고 다시 가지는 않는걸로!

41타워 초기부터 있던 곳이라 믿고 갔는데 넘나 별로라 실망 ㅠㅠ





+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

맛난 거 많이 드시고 푹 쉬시길^^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어젠 운동 포스팅을 올렸으니 오늘은 먹는걸로^^

먹는 사진 없으면 섭하잖아요오!






외길육식인생 박시영님에게 고기는 필수이어라

보쌈이 땡기던 어느 날 

서초역 사랑의 교회 맞은편에 제가 아주 좋아하는 맛집 소연의 보쌈!





제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지상파 티비 프로그램은 <백종원의 삼대천왕>

하니나오니 요즘엔 별로 재미없더라...

거기서 소개된 닭볶음탕집 보광정!






이런 곳에 무슨 식당이?

하면서 한참을 가야 나옵니다

근데 심지어 사람이 꽉찬게 더 웃겨





방송에도 이렇게 외진 곳이라고 나왔군뇽

초보운전인 저라면 진즉 포기했을 위치





전 저녁에 가서 어두워서 외관 사진을 못 찍었는데

시골 맛집스럽게 이렇게 양옥집 구조로 되어있긔






한참을 기다리니 닭볶음탕 등장

먹음직스러운 감자!






이런 집은 원래 김치가 또 중요한데

밑반찬 다 깔끔하니 맛났어요!






근데 이게 뭔일이다냐

토종닭이라 질길 수 있다더니 너무너무너무 질겨 ㅠㅠㅠㅠ

닭은 보드랍고 양념은 칼칼한게 닭볶음탕 아니더냐?

닭이 너무 질겼고 양념은 으른들이 좋아할 자극적이지 않고 구수한 맛

결론은 초딩입맛인 나에겐 최악





+

음식 나오는데 시간도 오래 걸려요

일부러 찾아가는 것은 완전 비추천

재방문의사 절대 없음!





주차장에 고 정주영회장님 사진이 붙어있는

포스 철철 넘치는 맛집인 강릉해변메밀막국수!






강릉 해변에 있는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막국수집이 있는데

요 집이 그 집 체인점!

전 처음보는데 인천, 김포, 시흥에 지점이 몇 군데 있네요






가격대비 이렇게 실할수가!

제가 최근에 먹은 메밀전 중에서 단연 최고!

안에 김치까지 샌드위치 스타일로 되어있어서 간이 딱 맞아+_+






요 집은 물막국수는 별로고 양념이 맛나다길래

양념으로 주문했지요







비비니까 안에 양념장이 나와요 굳!

아무리 먹어도 면이 계속 나와 여기... 

양 캐많고 딱 봐도 넘 시원해보이죠? 짱맛나요 여기!





+

학부모 모임/친친끼리/데이트/가족외식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완전 이쪙!





맛집 불모지인 목동에서 제가 유일하게 손꼽는 곳

목동은 아니지만... 마을버스타는 거리니까! 바로 당산 허브족발+_+






당산역에서 보일만큼 가깝습니다

지점 두 곳이 있는데 요 지점은 포장말고 먹기만 가능한 곳






전 영국으로 떠나기 바로 전날 밤 동생이 선택한 메뉴였기 땜시롱

포장을 하러 맞은편 건물에 있는 다른 지점으로 고고






이 얼마나 합리적인 시스템인가요!

포장하면 할인되니 개이득






토요일 저녁인데 진짜 말도 못하게 바글바글

맛집 좀 안다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는 당산 허브족발!







문구덕후인 저랑 제 동생은 

이 날 교보문고에 들러서 문구를 맘껏 쇼핑을 즐긴 후라서 ㅋㅋ

'조공'이라고 쓰여진 쇼핑백 자랑 






엣지있게 들어도 보고

앗 제가 좀 돋보였나요?






미리 전화해서 주문은 해놨고

포장 기둘리는 중에 사진 찰칵찰칵






무겁게 아장아장 들고 온 족발은

며칠동안 남김없이 다 긁어잡쉈다는 이야기!





+

친친모임/데이트/당산역 회식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얼마든지! 여긴 완전 캐단골 찜!





요즘 운동을 넘나 열심히 하고 

너무 간단(?)하게 먹었더니 웅장하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W서울워커힐호텔 키친으로!






식전빵에 웬 쌈장?

올리브 다짐이었는데 저 또 이런거 좋아하잖아요

식전빵은 별론데 저 올리브가 아주 맛나쪙






일인당 15만원짜리 코스 +_+

겨울에 한 번 왔을 때랑 메뉴가 달라졌다 했더니

매 달 제철음식으로 코스를 꾸린다네요






요긴 어머니들이 모임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이쩌요

바로 뒤에 한강뷰! 아름답습니닷






오리 푸아그라 등장

맨 오른쪽엔 곶감같았는데 전 곶감에 환장해서 ㅋㅋㅋ

입안을 상쿠미하게 해줘서 쪼아






아직 음식이 마이 안 들어가서 표정이 안 펴짐^^

이 날 사실 피자가 먹고 싶어서 피자힐 갔었는데

예약 안했더니 한시간 기다리래... 그래서 여기로!






요건 완두콩 소스 뇨키!

완두콩 스프같기도 한 소스가 느끼뤼한데 와인이랑 같이 먹으니 맛나요+_+






키친은 올 때마다 한가+_+

일층 우바옆에 있어서 라운지같기도 한데 양식당이기도 합니다






미듐으로 주문한 스테이크

저 밑에 버섯도 넘 맛있고! 요런 데는 가니쉬가 완전 맛나 냠냠






몽둥이를 가져와서 깜놀

근데 후추 뿌리는거였어 호호






6코스면 보통여자 양보다 좀 더 먹는 저에게도

이쯤부턴 아주 배가 불러옵니다

그래도 맛나게 먹을 훌륭한 스테이크였뜸!






한강이 촥 보이는 뷰의 워커힐

키친은 붐비지 않고 조용히 식사할 수 있어 좋지유






마지막 코스는 디저트로 마무으리

배가 불러도 저 견과류랑 젤라또는 다 먹을 수 있는 신비한 내 위






요 아이는 초콜렛 빵에 뜨거운 초콜렛을 부으니

구멍이 뿅 생기며 맛난 초콜렛 케이크로 변신!







키친은 오픈 키친으로 조리하는 모습이 훤히 보여서

더 깔끔해보영!





  

근데 요 초록색 조명은 좀 쌩뚱맞긴한데

나가기전에 한 컷 찍어보고






예약없이 언제든 와도 분위기 내며 식사하기 좋은 곳!

기념일로 오기엔 뭔가 프라이빗한 느낌은 부족하고+_+

트렌디하고 핫하진 않지만 늘 꾸준한 곳





+

W서울워커힐호텔 키친 홈페이지

http://www.wseoul.com/ko/indulge_kitchen

데이트/ 조용히 차 마시러 오기/ 오래 수다떨 곳으로 추천

재방문의사 있지용!





여긴 제가 넘나 좋아하는 아주 오래된 성북동 맛집이자 카페

사실 맛집이라 하기엔 음식은 그닥이고

차 한잔 하기 좋은 곳!






일년만에 왔는데 원래 위치에서 조금 더 위에

통유리로 새로이 건물을 지었어요






서울시내는 물론이고 잠실 롯데월드타워까지 보이는

미친 뷰를 자랑하는 성북동 산꼭대기에 있습니다요






밥을 먹은 후라 스파클링 와인으로다가!

유자차 등 전통차도 있고 얼그레이같은 티나 커피도 있고요^^






비가 오다 말다 하는 날씨였고

여긴 올 때마다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찍어도 헤매게 되는 위치인데

오니까 넘나 좋은거있죠!





+

데이트/친친모임/2차/썸남썸녀 강추!

재방문의사 언제든지^^





경기도 이천에서 시작해서 

이젠 잠실 등 여러곳에 분점이 있는 가성비 최고라는 한정식집 청목!






고기를 선택하라길래 LA갈비를 선택하고^^

요 집이 특이한 점은 요 전체를 가져와서 홈에 딱! 끼워줍니다

오자마자 먹을 수 있어요






LA갈비 1인상은 가격이 무려 만칠천원!

근데 저 샐러드부터 가지튀김 된장국 간장게장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다 맛이쪄!





+

요 정도 먹으려면 보통 1인 3만원은 들 것 같은데

여긴 관리를 훌륭하게 하는지 늘 맛도 일정하다고 합니닷!

가족모임/데이트/학부모 모임 모두 추천

재방문의사 완죠니 있음!





+

여러군데 맛집 알려드리려 열심히 모아봤는데 넘나 중구난방같기도 하고^^

내일도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횻+_+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환절기때 한번씩 꼭 아픈데 이번주가 그랬네요 ㅠㅠ

그래도 모처럼 희귀한 레어 맛집 가져와쩌요

먹방요정 보장 맛집이에요!
















아저씨입맛인 저는 매운탕을 아주 좋아라합니다

근데 아주 잘하는 집이 있다하여

그 집은 무려 양평 서종면에 있다하여 

달려달려 가봅니다+_+


















어부가 직접 잡은 민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이는 집이라 하여 '어부의 집'

그러나 내비게이션엔 이렇게 치면 안 나오고

'숲속에' 로 치시면 주소가 나옵니다

이 식당 바로 앞이 수상스키 타는 곳이라 사람이 바글바글

넘나 시원해보여쩡

나도 배우고시펑






















주말 저녁시간인데 테이블이 꽉 찹니다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집인지 특히 어머니들 단체로 오시고!

어머니들이 레알 까다로운 것 아시죠잉

이분들 단체로 있으니 맛집 스멜이 홍홍홍

민물고기 제왕인 쏘가리 매운탕으로 시켜봅니다

















거의 다 끓인 상태로 내주십니다

수제비도 많이 들어있어서 걸쭉해지고

국물 떠먹으니 캬아~ 소리 절로나옴

넘나 맛있습니다!

물고기 살이 왜이리 부드럽고 비린내 전혀 없음!!!!!




















그리고 이 집의 반찬이 넘나 정갈하고 하나하나 다 맛있습니다

호박전도 참 탐스럽죠잉 넘나 맛나쪙 ㅠㅠ

전 원래 밥 찌끔 반찬 엄청 많이 먹는데 

계속 리필해달라고 +_+

















+

데이트/가족동반/친친끼리 강추

재방문 의사 무조건 또 올것임!

좀 비싸도 이왕 온거 쏘가리매운탕으로 드십셔!













매운탕 먹으러 가는 길목에 있는 테라로사

매의 눈인 제가 놓칠 수 없지요!

검색해보니 그 유명한 강릉 테라로사가 맞길래 2차로 찜!





















사람이 넘나 많아서 주문을 줄 서서 해야해 ㅠㅠ

심지어  이 집 티라미수 먹으러 갔는데 다 팔리고

피칸파이 몇 조각 남아있었는데 내 앞에 언니가 바로 사감

팔을 뻗으며 안돼! 할 뻔 흑흑 
















며칠 전 친구들이랑 갔던 합정 빌리프커피로스터스와 흡사

천장이 높고 공연장같은 복층

저 이런 분위기 좋아해요

사람이 꽉 찼는데도 막 번잡한 느낌이 없어 쪼아

















에스프레소 마키아토가 카라멜 마키아토인 줄 알고 시키려던 

제 일행은 저거슨 에스프레소인 것을 알고 급 취소 ㅋㄷ

여기선 달달한 커피 없답니다

라떼에 시럽타서 마시라고 쿨하게 말하던 직원 

전 여기서 담갔다는 허니레몬티 마셨는데 맛나쩌용 대만족^^
















+

데이트/친친/평일에 혼자 작업하러 오기 추천

 재방문의사 이응이응 또 올래요^^

옆에 와인샵이 있어서 와인도 팔고 고급진 분위기 엄지춱!
















+

따뜻하고 행복한 일요일 마무리하시고

전 슈퍼파워 장전해서 다시 올게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