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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전 오늘은 진짜 며칠만에 쉬는 날이라

넘나 편안한 마음으로 블로깅을 하러 로그인했어요^^

제 생일이 지난지 열흘이 넘었지만

어젠 절친인 언니가 생일상을 준다며 경리단길로 러브콜을!

후다닥 달려갔지요

















경리단길 스탠딩커피 옆옆집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쁘띠발롱

















쁘띠발롱은 단품메뉴가 없고

코스요리만 팝니다

살짝 보여드리는 참 맛난던 로제파스타!

















전 과외 한 탕 뛰고 가느라

2시쯤 부랴부랴 불이야 도착하니

한 테이블만 차 있고 조용하던 레스토랑 내부















 


 메뉴판

와인리스트도 주시길래 전 여자랑은 술을 먹지 않아요 패쓰!

호호호호호호호호






















작년에 오픈한 레스토랑이네요

저희는 2시에 와서

5시까지 내내 미친듯이 수다를 떨었는데

여긴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서인지

나가라고 하지도 않고 참 좋았어요

















런치코스는 A와 B 

두가지가 있고

















나머지는 같고

메인메뉴가 파스타냐, 고기냐가 다릅니다

먼저 온 제가 런치 코스A로 이미 주문

왜냐? 내 마음 호호호호호

















전 체중조절할때도 안 먹으면 안 먹지 풀을 가까이 하지 않는 육식녀

그러나 얘는 웬일이니

너가 뭔데 맛있니!

저 보리밥 좋아하는데 저 위에 올려진 보리 넘나 맛나!

마구 씹혀쩡

















요리가 하나씩 나올때마다

서버분이 오셔서 넘나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전 넘나 시장해서 기력이 쇠한터라

전혀 내용물을 듣지 못한 오늘의 스프

이거 맛났어요 맛났고요!

















식전빵이 없는대신 요 빵을 주시나봉가

전 이런 빵보다 걍 담백한 빵이 좋은데

이건 제일 제 스타일 아닌걸롱

















이 자태로 맛없으면 반칙이지

플레이팅까지 예쁨

찍으면서도 예쁘다 생각했는데 사진빨이 디지네요
















점점 시장해지는데

다시 먹고 싶은 비주얼

















언니랑 사진찍으면서 얘 좀 징그럽다고...

찍을땐 육회 각이었는데

왜때문에 라즈베리 향같은데 나던데

이거 맛나요 전 괜찮았쩌용!

















티라미수 좋아하는데

이 집 티라미수까지 맛나쪄 아이져아


















향긋한 홍차는

케이크를 자꾸만 더 퍼먹게 만들고
















쉐킷쉐킷해서 먹으니 

맛나던 푸딩!















+

전 요즘 생일달이라 좋은 데 많이 다녔는데

손꼽힐만큼 맛난 곳이어서 기분 죠아쩌용^^

담엔 와서 저녁 코스를 먹어보는걸로!

맛집 선정하고 생일상 안겨준 언니에게 무한 감사+_+

모두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

데이트/소개팅/맞선/기념일 모두 추천

재방문 의사 완전 이응이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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