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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총선이 다가오니 뉴스도 와글와글

길거리에도 온갖 선거 포스터가 와글와글


제가 또 선거여신 아니겠습니까

2014년부터 올해로 3년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방송인 NEC TV에서

선거날마다 풀타임 투,개표 방송을 하고 있지요


이건 2014년 7월 30일 

개그맨 김경진님과 저랑 

둘이 했던 투, 개표소 모습 재연한 특설무대!

















바로 일산에 있는 요 빛마루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죠

전 날 리허설하며 동선까지 완벽히 맞추고 스탠바이 큐!

















실제로 본 김경진님은 너무나 착하고 순딩

카메라 돌아가면 애드립 퐉퐉

역시 개그맨은 달랐어요

















도널드덕 표정한 익숙한 얼굴이 보이지요

 MC석에서 저희 불러서 쨘 

















크로마키 앞에서 캐스터로 혼자 방송하다가

파트너랑 호흡을 맞추니 또 달랐던 방송

















이 날은 세트가 크고 방청객석도 있고

MC들도 있고, 캐스터도 있고,

저희가 서있던 특설무대도 있기 땜시롱

카메라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더랬지요



















그럴때 일수록 정신줄 붙잡고

올바른 멘트 정하기위해 초롱 눈빛 발사!

















제 표정위주로 캡쳐하다 보니

지켜주지 못한 경진님 넘나 죄송 ㅠㅠ 힛


















실제로는 스튜디오 내부를

투표소 내부처럼 꾸며 놓은 것인데

언뜻보면 저희가 투표하러 어딘가 나가있는 것 같지요


















이 날 생방송이 진행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선

이런 대형 스튜디오가 워낙 많아서

다른 대기실엔 종편 토크쇼 녹화중이었다는

















근데 길 한복판에 이 빛마루뿐이라서

밥먹을 곳이 아래 식당뿐 ㅠㅠ

저는 먹이가 시워치 않으면 금방 허약해지는 아이라서 흑

















그래도 방긋방긋 분위기 좋죠잉

저 분주함 속에서도 전 이날 생방송 끝나고

잘했다고 칭찬 받은게 아직도 생각나욧 룰루랄라^^

















경진님이 리허설할 때는 근처에 직원분들이 많았는데

무슨 말만 해도 빵빵터집니다

같이 하는 저로서는 힘이 불끈



















 며칠 안 남은 총선때도 방송하게 될텐데

그땐 또 역시 저 홀로 캐스터로!

















투표하자, 하자 말은 많이 하지만

대체 투표소에선 어떤 절차로 이루어질까

궁금하셨죠

















그리하여 오늘 저희가 특설무대로 꾸민 이 자리에서

경진님과 제가 투표개시절차를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투표개시절차라 하면

유권자들이 투표하러 오기 전에

투표소 세팅하고 투표함 설치하는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차승현 주무과님이 오늘

도움 말씀 주시기 위해 출연하셨습니다















 



경진님의 따발총 질문과

만만찮은 저의 꼬리를 무는 질문에도

침착하게 대답하시는 주무관님


















진행은 저희 몫이기 땜시롱

흐름을 놓치지 않으려 원고 슬쩍 보고용

















원고가 있고 서로 분량이 있긴 하지만

돌발상황이나 막힐 땐 

더 망가지거나 도와주면서 +_+

















경진님을 째려보는 듯한 주무관님

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이럴땐 제가 나서서 중재를!

아하 잘 알았고요, 근데 이건요, 주무관님?

















전반적인 진행은 제가 맡고

주무관님이 설명을 하시고

경진님이 체험을 해보는 방향으로!

















일단 투표개시절차 중에 

선서를 하는 순서가 있어서

선서를 해본 적이 있냐+_+ 하면서 넌지시 말을 걸죠

















반장선거때 선서를 해봤다고 하는 경진님

오~ 라고 제 입술이 말하고 있네요 히

















제가 뭔가 장난을 치려는 듯 시키려는 듯

그럴 때 나오는 표정

















자 결국 경진님이 선서를 하기 위해

문구를 읽고 있지요

















어느 투표소나 행해지는

투표개시절차 첫번째 순서는 바로 선서^^

















자 이제 다시 둘이 돌아왔습니다

이 날이 선거날인데 저희는 오후쯤에 마쳤는데

캐스터와 MC분들은 저녁까지 릴레이 생방송을!
















그래도 매번 선거때마다 보는 멤버들이라

이젠 진짜 가족같고 정도 들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드리는 거라

그 어느 방송보다도 보람있고 박진감 넘치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고 몸도 고되지만

역시 힘든만큼 또 보람도 있는거지요


















경진님과 제가 들고 있는 큐카드 보이시죵

저게 다 시청자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 내용!

















이 날 방송에선 개표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쓰는 기계부터 총동원해서 그 현장을 직접 재연했습니다

















자 이제 MC박이 말할 차례

제가 말할 때가 되니 표정이 밝아진걸까요 헷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턱 내려' 인데 턱 내리지 않은 사람 뉴규?

턱을 내려야 턱살도 안 보이고 

눈맞춤이 더 잘되기 때문이지요

















둘다 표정이 아주 밝은 걸 보니

좋은 얘기 하고 있는가봉가

















혼자 노래방 마이크로 위용을 뽐내고 있는 분^^;

이번 선거때도 많이 시청해 주셔야 해요

















다음번에 경진님을 마주치면

제가 블로그에 넘나 얼굴을 적나라하게 올린 점 

사과드려야겠... ㅠㅠ 지못미


















이미 경진님은 다른 곳을 보는데

저는 요 쪽 카메라에 아이콘택을...

















여기는 원샷으로 잡힌 접니다

차승현 주무관님 어깨가 살포시 보이고

투표개시절차 체험 안내하는 중이지요

















똑부러지는 박MC

마...말도 똑부러지게 했겠죠^^


















무슨 말이 그리도 하고 싶니 아가야...

이번 방송땐 꼭 턱을 내리겠어요

















에미 불러 오너라~ 하는 표정

사실은 아주 친절하고 상냥합니다 저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번에 나머지 방송화면 더 가지고 올게요^^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방송 다시보기

http://www.nec.go.kr/portal/subMain.do?menuNo=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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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때는 바야흐로 2014년 11월!

2014 세계3쿠션 당구선수권대회가 잠실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영어인터뷰를 밀착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일주일간 경기장을 누볐더랬지요

















심지어 마지막날 결승에선

최성원선수가 우승하며 경기장에 애국가가 울려퍼지던 감동의 순간+_+

함께 가볼까요?

















아침 10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밤까지 경기가 이어져서

중계랑 인터뷰를 짬짬이 하다가

극한직업 체험했던 이 때
















Pedro Piedrabuena(America) 

미국 출신 페드로 선수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
















Sameh Sidhom (Egypt)

이집트 출신 사메 시돔 선수 인터뷰 

















 Christian Rudolph(Germany)

독일 출신 크리스티앙 루돌프 선수 인터뷰















+

쓰리쿠션 세계랭킹 보면 모두가 깜놀할 만큼

우리나라 당구선수들 실력이 후덜덜

나중에 올라가면서는 오히려 한국선수끼리 붙는 현상이 +_+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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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부터 영어수업 준비하고 다녀오느라 

미친듯이 정신 없는 오전시간을 보내고

우아하게 커피내리고 앉아서 블로깅을 합니다 힛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에

인천 부평중학교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행사 

함께 보러갈까요

















일찌감치 제가 향한 곳은 부평중학교 강당

이곳에서 바로바로

<독서골든벨>이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미리 이 책을 공지한 후에 꼼꼼하게 읽은 학생들만

문제를 맞출 수 있도록

부개도서관 선생님들께서 문제를 준비하셨습니다

저도 물론 읽고 갔고요 힛

















이런식으로 OX퀴즈부터 시작해서

학생들을 점점 걸러나가기 시작합니다

우유부단한 친구들 때문에

1,2,3 을 세고 마감하면 

더 이상 OX 선택을 바꾸지 못하게 하는 것도 제 몫^^

















전 중,고,대학교 모두

남녀공학을 나온 관계로

이 날 남중에 들어가 본 것은 처음...+_+

어머 누나 계탄 것 같아...라고 말하고 싶은

나의 내면과 싸우며 진행 헤헤
















OX퀴즈를 하다보니 무더기로 탈락한 학생들이 많아서

진행이 불가능해진 관계로^^;

급하게 패자부활전 신설

춤이나 노래를 보여준 친구들은 

다시 문제 풀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KBS 도전 골든벨과 똑같은 방식 맞습니다 맞고요

OX퀴즈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은

칠판과 펜을 받고

본격적으로 주관식 문제를 풀게 됩니다

















시상을 마치고 

최후에 남은 친구들과 함께 기념촬영^^

끝나고 나가면서 '안녕히 가세요' 인사도 어찌나 똑부러지게 하는지!

문제 내고 돌발상황 처리하느라

고생하셨을 부개도서관 선생님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_+














+

헤어 / 메이크업 / 의상 /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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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포스팅 다짐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먹방 촬영 가기 전 부리나케 컴 앞에 앉았지요+_+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는 

색다른 저의 모습 개봉박두 

















을지로입구 금싸라기땅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

지금은 KEB하나은행이 되었지요^^

일년동안 전 외환은행 홍보부 소속 아나운서로 근무를 했었는데

그때 진행했던 주간 뉴스 보여드릴게요


















예전 외환은행 로고가 적힌 큐시트 보이시죠

무지개타고 날아온 뉴스요정 박시영입니다

캬캬캭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지난주 은행 소식을 모아모아 전해드리던

KEB주간 뉴스!

















보통 은행이나 증권사나

사내방송 아나운서들이 한두명씩 있어서

저처럼 홍보부 소속이거나 프리랜서로

방송도 하고, ARS녹음도 한답니다

















제가 다닐땐 저랑 저보다 먼저 입사했던 선배랑

이렇게 둘이서

프로그램이랑 행사를 나눠서 했더랬죠




















뉴스 녹화는

은행 내 스튜디오에서 하는데

은행장님의 말씀이나

사내 교육용 영상 촬영용으로도

자주 이용됐던 곳!


















사내방송 아나운서는

기업이기 때문에

방송사처럼 의상/헤어/메이크업 지원이 되는게 아니라

매번 외부에서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함정 ㅠㅠ


















전 저 헤어 망가질까봐 노심초사 하면서

청담동에서 명동까지 버스타고 오고갔다는 흑


















의상도 전 미리

아나운서 아카데미 원장님께 컨펌받고

피팅 다 한 채로 갔다는 +_+

방송은 쭉 남는 거니까 그래도 신경을 많이 썼지요

















자 오프닝이 끝났으니 

이제 앵커석으로 가서 본격적으로 뉴스 시작

















스튜디오가 조명이 있고

밀폐돼있는 공간이라서

따...땀이 엄청나게 났던 기억 ㅠㅠ

아무도 챙겨주지 않기 때문에

메이크업도 혼자 알아서 잘 고쳐야 합니다 허허

















즐거운 소식인만큼

헤벌쭉해서 진행

















직원들만 볼 수 있는 뉴스지만

제 블로그에서만 살짝쿵 공개하는 사내방송 뉴스!

새로운 지점 소개하고

















본부 별로 주요행사 역시

정리해서 알려드리지요

















작년까진 삼둥이가 KEB하나은행 모델이었는데

저 다닐때는 하지원님이셨어요

명동가서 은행광고에 대해 인터뷰해보면

이 분의 에너지 넘치고 활기찬 이미지를

다들 좋게 봐주셨던듯

















은행이고 외환을 많이 취급하는 은행이다보니 특히

이런 정보 역시+_+

일반 뉴스보단 확실히 전문적이죠

















클로징 멘트하고

보조개 날리며 빠잉

















오늘도 제 블로그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닷 

꾸벅^^

















FULL 영상은 요기에















+

헤어/ 라끌로에 김성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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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커피사러 나갔다 왔는데 날씨가 쌀쌀하군요 

단디 입고 나가세요오

오늘은 저의 첫직장이자 방송 데뷔를 했던

영원한 제 친정인 +_+

제주MBC로 가볼까요?
















제주도청 바로 옆이라서

데모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다는...

서울에서만 나고 자란 저는

방송에 대한 열망만으로 바다를 건너 

제주에 가서 기상캐스터가 되었습니다

















 쨘!

화질이 넘나 안습이지만

왼쪽 아래만 파이는 저 보조개

저 맞지 말입니다 헤헤헿


















저 있을 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보통 지방에 지상파 방송사는 

기상캐스터가 달랑 한 명

고로 혼자 다해야 합니다

















지금도 여전히 방송중인 MBC 뉴스투데이

새벽 6시부터 시작하는데

저는 7시 중반부에 날씨를 알려드리러 나옵니다

















어머 이게 뉘귀?

저 동안이긴 하지만 헤헤

이땐 레알 아기아기 하지 않습니까

까치까칠 설날이라 

아나운서 선배들과 단체로 가서 빌린 한복^^
















이 당시만 해도 HD가 아직 아니고ㅠㅠ

제가 방송사를 떠나기가 무섭게 

HD로 전환됐다는 너무나 슬픈 소식 흐규

















왼쪽에 나오는 저 기상 뉴스도

새벽에 출근하자마자

제가 다 작성한 것

모든 기상캐스터들은

원고를 본인이 다 씁니다 

















가끔 부조에서 오타를 내기도 해서 ㅠㅠ

오타 점검까지 해야하죠

아침엔 진짜 1분 1초가 바쁘게 후다닥

머리에 롤말고 립스틱 바르면서

원고 고치기

















이 날은 설날을 맞아 

엄마아빠가 절 보러 제주에 오셨던 날^^
















자막들아 외롭지 않게

누나가 살포시 지켜봐줄게

















기상캐스터 처음 되고나서

전 선배도 없어서 ㅠㅠ

한동안 공석이었다가 제가 된 거라서

텅 빈 스튜디오에서 

손 동작만 엄청 연습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귀여운 제주의 지도 

요 숫자들도 제가 다 기상청에서 받은 자료로

원고에 쓴 다음에

CG팀에 넘기면

요로코롬 완성해 주십니다

















2월일텐데 참 포근하죠잉

근데 이 때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전 매일 새벽에 택시타고 출근하느라

고립되서 회사 못갈까 걱정 ㅠㅠ

















지금 보니 요래 귀여울수가!

마침 초딩의 그림일기 같은 모형^^

















최저기온 알려드린 다음엔

낮엔 얼마까지 올라가는지 최고기온 알려드리고

















저 기상캐스터 되면서

보도팀장님이던 제 보쓰께서

요 틀 만들어 주시고

3초에 한번씩 틀렸던 어느 날의 대참사 방송 이후엔

이미지 트레이닝 하라고 알려주시고

늘 마음속으로 감사한 분

















다소곳하게 방송중...이나

감출수 없는 구레나룻의 패기


















제주MBC는 다들 오래 근무하시고

근처에 살면서 이웃이자 동창이기도 해서

넘나 가족같은 분위기

막내라고 잘 챙겨주시고!


















한라산은 현장 리포팅 촬영하러도 워낙 많이 가고

도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늘 찾아가는 명소라

빠뜨리면 안됩니다용

















제주가 섬이라는 사실

사방이 바다이므로

바다 날씨가 워매 중요한겨

















배 타시는 분들도 

기상 뉴스만큼은 꼭 챙겨보실 것이기에

상세히 나눠서 알려드리고

















무...물론 설날이라 쉬시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뉴스는 빨간날 없이 

똑같이 돌아갑니다

















설날이라 가던 밥집도 다 닫고

당시엔 제주에 스타벅스도 없었습니다 ㅠㅠ 까비

그런 저를 멕이겠다고

사실은 절 구실로 제주여행을 해보려고 왔다가

눈때문에 옴싹달싹 못한 부모님 허허허
















마지막으로 이번주 날씨 미리보기도 해야쥬

두 손은 가지런히

















제가 10월에 입사해서 

방송 초반엔 진짜 안 그래도 떨린데

새벽에 가면 깜깜하니까 더 무섭고 

나 혼자 방송하는 것 같고^^

그러다가 점점 해가 일찍 뜨면서

날이 따뜻해지던 기억이 납니다

















한복 참 곱쥬

전 한복 입고 쪽진 머리하고 방송할 때마다

평소보다 반응이 훨 좋은데

사극형 외모잉가봉가 +_+


















퇴사한 이후로 우째 제주갈 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올해는 꼭 가보고 싶네요

포스팅 쓰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전 기상캐스터로는 아침뉴스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리포터로 야외 촬영을 많이 했는데

밖에 나가도 "어? 날씨?" 하면서

"실물이 훨씬 낫다" 많이들 알아봐 주셔서 부끄하면서 으쓱 캬캬




















언제 또 곱게 한복입고

시청자앞에 설 날이 오겠지요

그 때까지 지켜봐주세요 헷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부끄러우니까 어서 사라지기

전 이만 총총^^












원본 영상까지 투척하며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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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제가 안방마님으로 진행했던 방송 보여드릴게요

매주 금요일만 되면 이 곳으로 뿅










바로 일산에 있는 킨텍스 제 1전시장 오픈스튜디오에서

매주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전시를 총망라해서 보여주는

<킨텍스TV>개국과 함께

<킨텍스나우>라는 프로그램 MC로 뙇!


















무려 6시간에 이르는 생방송에다가

하루 평균 4분 이상의 게스트를 모시는

리얼 붜라이어튀 방송이었습니다

이 날 넘나 자연스러운 방송인의 면모로 방송에 임해주신

서울종합동문병원 정이루오 원장님과 

















방송하는 동안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전시들을

직접 눈앞에서 보고

채팅창으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알려드리는 꿀잼 핵잼 깨알잼


















남자 MC랑 요즘 대세인

작은 하트도 날려주고

















생방송이라서 

부조 안에 얘기를 들어야 해서 

귀에 인이어를 꽂고 뒤에 레이다까지 달았는데 

넘나 티난것^^;

바로 해체당한 제 등짝의 레이다 흑흑




















저는 머리털나고 

수의사분이랑 직접 얘기해 본것은 처음이라서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무한 질문 공세

그래도 다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원장님

이 날 K펫 페어라서 함께해주셨습니다





















일반 소비자분들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넘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MC인 저로서도 큰 보람^^
















킨텍스에서 하는 전시회는

여러분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서두르시면

선착순으로 주는 무한 경품이나 선물이 많아서

양 손 무겁게 돌아가실 수 있다는 꿀팁

















제 1전시장 내부에 만들어진

오픈 스튜디오라서

지나가던 행인 분들이 안녕~하기도 하고

사진도 같이 찍기도 하고+_+

















킨텍스가 조금 외져서 오길 꺼려하실 수도 있는데

전시 중일땐 

웬만한 서울시내 곳곳은 다 무료셔틀이 운행됩니다

저도 양천구민이라

당산역까지 오는 무료셔틀을 타고

넘나 편하게 온적도^^



















언제도 다시 여러분께 선보일진 아직 모르지만

그래도 다시오면 

많이 사랑해주실꺼져

그럴껴져 힛















+

엄청나게 까불거리는 제 모습 다시보기

킨텍스TV

http://kintex.tv/onair/144681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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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벌써 작년 12월에 제가 진행했던

송년회 현장으로 가볼까요?

제가 이 날 저녁 부리나케 향한 곳은 바로

서초역에 있는 아이윌웨딩홀








저녁예식이었냐? NO

바로 지하에서 송년회가 진행되기 때문!



















바로바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80학번 송년회가 바로 이 곳에서!

저는 이 날 송년회 MC로 똬앟!

















제가 인스타그램에 요거 올렸더니

저도 혹시 동문이냐고...

아...그렇진 않습니다 허허허허허

그렇지만 선배님들이라는 생각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_+

















남중, 남고 동문회도 아닌데

요 학번은 전부 남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무뚝뚝하고 건조한 분위기를 UP시키기 위해

박MC 출동~!

















총 60여명 정도 참여한 이 날 동문회에는

준비된 상품이 푸짐한 만큼

추첨행사도 굉장히 엄격하게 진했했지요

















출석췌크하면서 번호표를 받은 동문들이

식사를 마친후

제가 무작위로 추첨함에 넣어서 

번호를 추첨해 상품을 드리는 방식입니다
















저 보라색 참가상을 받은 분들에겐

저와 사진찍을 기횔 드렸습니다

아무나 드리지 않는 촤안쓰! 헤헿

근데 어째 제가 더 좋아하네요

















같은 학번끼리 모였으니

다들 또래고 워낙 오래 알던 분들이라

어이 친구~ 별명 부르면서 아주 가족같은 분위기
















"당첨 소감 좀 말씀해주세요"

"아...아름다우십니다"

약점공략한 동문에 쓰러진 박MC



















작년에는 밴드를 불러 성대한 송년회를 했다고 하는데

이번엔 소규모로 가족행사 분위기로 진행하신다고 해서 절 섭외 +_+

저 많은 이슬이 우짜누 하핳

















리액션은 없지만^^;

그 어떤 강의보다도 경청하던 동문분들

yeah

















따로 원고가 있는건 아니라서

동문회장님이 말씀해주신 간략한 순서에 맞춰

휘뚜루 마뚜루 유쾌한 진행

















바쁜 일정때문에 금방 자리를 떠야하는 분도 계셔서

상품 수령하실때

한 마디씩 소감을 부탁드렸더랬죠

















아주 가끔 

상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저렇게 이슬이를 들고 항의를 하러 앞으로 나오신 분도 계시고 하하하하핳

















그래도 다들 서로 너무나 잘 알기에

한 식구같이

이쪽에서 감싸주고 저쪽에서 장난치고






















시간이 지나서 자리를 뜨는 분들이 계심에 따라

점점 상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지죠잉


















축하드립니다!

두구두구

상품을 드릴땐 공손하게

그리고 부러운 마음과 함께 힛

















상품 수령하며 

동문들에게 근황토크도 전하고

















혹시 중복으로 상품을 받는 분들이 있지 않게

전 계속 첵익아웃


















번호표를 저에게 보여주셔야

상품으로 교환해드리걸랑요

요래 보여주시고요

















가끔 저 상품을 받으면

지방에서 와서 무거우니까^^;

상품권으로 바꿔달라던 분도 계십니다

그럴땐 다수결로 결정 

















열심히 추첨중

백화점 상품권들고 유혹중

















이 날 옆방 앞방 모두 송년회중이더라고요

가라오케 기계로 엄청 시끄럽기도 했는데

이렇게 조용히 그러나 상품이 있으니 짜릿하게

이게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싶은^^


















여러모로 최고인 상품권 수령하신 승리자 동문분

소감 톡킹 중

















계속해서 사모님께 사랑받을 상품권을 마구 수령해가시는

동문들 추첨중입니다

















아 저에게 팁을...이 아니라

번호 인증을 위해 주머니에서 번호표 급 소환 중















 


행사진행이 돌발상황이 물론 있어서

더 어렵다고 말도 하는데

전 그래서 오히려 더 재밌고 짜릿해요

카메라는 말이 없지만

많은 분들을 제가 직접 만나고 얘기 나눌 수 있으니

















얼굴만 봐도 감탄사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는

쉬운여자 박MC


















자 이제 얼마 안 남아있는 번호표지만

그래도 뽑겠습니다 얍

















이제 일등 추첨을 할 차롑니다

동기회장님 나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미친듯이 쉐킷한 끝에 일등 당첨!

















엄마 나 1등 먹었어

넘나 기쁜 나머지 진심어린 포옹

제가 다 므흣합니다

































일등에게만 주어지는

저랑 단둘이 사진찍는 기회와 백화점 상품권!

즐거운 날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

다음에 또 봬요 선배님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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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메이크업/의상 이대 더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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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넘나 포근했던 어제

저는 결혼식 사회보러 천호로 총총







천호역에 나가자마자 뙇하고 보이는 웨딩홀

정말 많은 웨딩홀을 가봤지만

이처럼 대중교통 프렌들리한 예식장은 처음이햐
















제 단골 메이크업 실짱님이 요동네 아주 오랜 주민인데

제가 요기 간다고 했더니

"어머 거기가 이 동네에선 젤 좋은 웨딩홀이래요"

"어머 그기 밥이 아주 맛있대요"

역시 듣던대로 넘나 예쁜 홀^^



















어멋 갑자기 제 얼굴이 띠용!

토요일 저녁예식인데 늦으면 안됨시롱 전철타고

며칠간 몸이 안 좋아서 방콕하다가 나갔더니

워매 이것이 한반도여 동남아여

결혼하기 딱 좋은 날씨여

















예식 한 시간 전에 도착해서

웨딩홀 측이랑 동선 췌킥아웃 한 다음에 홀 찍기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제가 주례없는 결혼식을 많이 권유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요 장면 때문이기도 합니다

신랑, 신부가 직접 적은 혼인서약서를 낭독하기 때문

성혼선언문은 사회자인 제가^^

















이 날 축가를 불렀던 신부 친구인 영국 여자 Briony

친구를 위해 피아노 치면서 "널 사랑하겠어"를 불렀어요 

뮤지컬하는 언니답게 

넘나 자연스러운 무대매너로 분위기 UP

















그리고 작은 하트를 하는 사람은 저에요 저 

사실 결혼식날 신부는 넘나 바빠서 

사진 한 번 찍기 넘나 힘들지만 그래도 짬내서 하트^^

















부리나케 사회자석으로 들어와서 서기

이스턴베니비스는 하객이 많아도 정리가 잘되고

특히 앞에 예식도 시간이 착착 맞아서 끝나니

축가 리허설할 시간도 넉넉하고 굳


















넘나 많은 결혼식을 가다보니 

어느정도 표본이 생겨 요 정도 비교도 가능하군요 호호

어제는 다 나이쓰하고 스무스하고

신부님이 식순 논의할 때도 식장에선 다 맞춰준다고 

알아서 정하라고 했다고 하니 이 정도면 굳이죠 그쵸















 


신부대기실도 창이 있어서

답답시렵지 않고 좋더이다 넓기도 했고요

















사전 미팅을 통해 

식순과 축사/식전 영상을 같이 논의해서인지

훨씬 더 풍성한 결혼식이었던 어제

















막 찍은 사진이 요 정도

본식사진은 넘나 기대되는것+_+

사진 마저 나오면 더 추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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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은 당사자들의 허락하에 게시합니다.

결혼식사회 식순부터 진행까지 함께하는 박시영아나운서 

문의/ syp04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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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초봄이 왔지만

지난 겨울 넘나 잼나게 했던

뾱뾱이 판매 방송을 보여드리려고 왔어요













오늘 제가 가 볼 곳은 

바로 요기
















화성시 소셜홈쇼핑 시즌2!

MC 박시영입니다
















경기도 화성시 아시죠?^^

화성시에 있는 우리 기업들을 제가 직접 가서 소개하고

제품을 팔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즌 내내 방송하며 화성시 구석구석을 가봤지만

화성시는 공장도 많고 논과 밭도 많은

천의 얼굴을 가진 도시
















새로오신 피디님과 방송이었는데

호흡이 맞아서 예쁘게 나와쩌요 헤헿
















겨울에 특히 야외촬영때는

털모자 완전 즐겨씁니다

화면상 봤을때 저의 생김새와 두상에 가장 베스트는 아이
















추운 겨울에~ 하면서 추운 포즈

사진은 널리 돌아다녀서 ...페이스북에 가면 얼굴로 걸려있기도 ^^;
















뾱뾱이 무시하기엔 겨울에 진짜 기특한 아니겠습니까

특히 저같이 어마무시하게 추위타는 사람에겐 ...
















뒤로 보이는 건물은 사무실이자 공장
















오른쪽 상단에 주황색 ON 글씨 보이죠

화성시 인터넷방송 이름이 "화성에서 TV" 라서
















 기업이름은 바로 

효성에어캡


















경력 짱짱한 피디님이 잡은 예쁜 구도

















말이 경기도지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새벽부터 출발해서 갔더랬습니다


















미역 줄기같은 머리를 뽐내며

















저는 아들을 낳아도 

할부지가 될때까지 

절대 빛나리가 되지 않을 무수한 머리숱 하나는 

물려줄 있다아이가

















있는게 머리숱밖에 없다

2AM 노래 구절이 스치듯...

















조명도 없이

밖에서 리얼로 찍은건데 

옷이 시꺼먼스라 그런지 잘나왔나봉가

















어서 들어가줘잉

















공장에 들어갔더니 아니 글쎄

어마어마한 양의 뾱뾱이가 반깁니다

















공장하면 기름냄새나고 바닥도 지저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No No
















 

여성 대표님이 워낙 깔끔하게 관리해선지

워매 깨끗해부러

















놀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구나하아

















근데 뾱뾱이라고 같은 뾱뾱이가 아니라는 사실!

















딱봐도 저어긴 핑크고 이쪽은 화이트고

용도에 따라 다르고

















처음 공장 방문한 박시영 어린이를 위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대표님

















인터넷으로도 판매하지만

이마트 등에 도매로 엄췅나게 들어간다는 요 효성에어캡의 뾱뾱이들


















화장품에 싸는 뾱뾱이가 다르고

전자제품에 싸는 뾱뾱이가 다르고

















오른손으로 좸좸하며 경청하는 박MC
















 

맞아 맞아 그렇지

깨닫는 MC

















이쯤해서 뭔가를 제안하는 저 손놀림

















그렇다면 그냥 없수다

뭔가 액션을 취하는 MC

















명색이 화성시 소셜홈쇼핑 MC인데 

자랑할 시간 드려야지요 암요 그렇고말고

















익살 부릴때 나오는 표정

장난끼 작렬 MC
















 

대표님과 함께 홈쇼핑으로 GO GO

















일반 소비자에게 

우리 대표님께서 직접 나서서 상품을 홍보할 수 있는 황금같은 기회

















대표니임 어서 가요오오오잉

















자연스럽게 대표님을 끌고(?)

TV 매대 앞으로 가는 MC

















많은 뾱뾱입니다 여러분!

















이게 색도 다르지만

창문에 붙이는 용도로 나온 제품들은 디자인도 달라요

















 

뾱뾱이를 붙이고 영원히 쓰는 아니라

여름/겨울 계절별로 다른 제품을 써야한다는 사쉴!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용도별로 다양한 뾱뾱이가 있다는 것을 어필중

















사실 요즘 에코에코 많이들 하는데

에너지 절약이 별겁니까

뾱뾱이 ! 붙이고 보일러 틀면 그게 바로 에코지요

















무슨 말을 했길래 저리도 놀라시는 대표님 헤헤

















...입에 파리 들어갈라

















물건 판매하는 방송할 때는 

경험 얘길 많이 합니다

저도 수많은 소비자 하나니까요

















그래도 

전문가인 대표님을 바로 옆에 모시고 방송하면 든든해요

















웃음만발하고 유쾌했던 이번 방송도 

이렇게 ^^















+

전체 방송은 요기서 감상하세요 

화성시청 홈페이지

http://www.ihbs.go.kr/content.html?id=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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