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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간만에 맛집 포스팅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바로






강남역 신분당선 출구인 5번출구 코아텔쉐르빌 지하 1층에 위치한 

언더그라운드라는 스포츠펍입니다.






강남역 금강제화쪽이나 CGV쪽은 넘나 번잡스러운데

삼성전자 뒷편은 직장인 상권이라 좀 한가져서 제가 좋아하지요 헤헿






수제 맥주 파는 곳이니 피자를 먹어줘야죠!

피자는 총 세 종류가 있는데 이 아이는 페스츄리 고르곤졸라 피자+_+

꿀 찍어먹고 쌉쌀한 맥주 한 모금 마시면 캬아






이 아이는 페스츄리 초리조 피자입니다.

초리조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소시지로,

돼지고기, 마늘 등을 사용하여 만든 아이라고 해요.






피자를 시켰으니 같이 마셔줄 맥주 콜!

이 아이는 멀린 체르니라는 체코 흑맥주랍니다.

체코 특유의 달콤한 맛으로 마무리되는 맥주라는 설명다운 맛과 향!






이어서 두번째 잔도 역시 체코 맥주로 시켜봅니다.

프리마토 페일에일이라는 이 아이는

체코에서 만든 영국식 페일에일로 영국홉의 3박자가 균형을 이룬 맥주라는 설명.

메뉴판에도 자세히 설명이 적혀있어 맥알못도 주문하기 편했지요.

수제맥주라서 굉장히 부드럽고 맛나고요!






전 몰랐는데 체코가 1인당 세계 맥주 소비량 1위 국가라고 하네요.

맥주 강국에서 만들었다니 남다를 수 밖에 없는 체코맥주!







언더그라운드가 다른 술집과 다른 점은

다양한 놀거리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

특히 회식하고 2차가서 노래방가서 억지로 노래부르느니

여기와서 깔끔하게 게임 한 판하고 가는게 더 꿀잼 아닌가요?^^






미국가면 프리하게 맥주 마시면서 스포츠 경기보는 스포츠펍이 많은데

흡사한 분위기입니다.






강남역에 그렇게 술집이 많아도 막상 갈 곳 찾으면 없는데

언더그라운드라면 스포츠 좋아하는 상사분 모시고 가기에도 넘나 좋은 곳!






200평이 넘는 규모라서 넓고 쾌적한데다 룸도 많으니

친친 모임, 회식 모두 가능^^






특히 요즘엔 부어라 마셔라보단

조금 가격이 있어도 다양한 맥주 한 잔씩 시켜서 맛보는 걸 선호하므로

여자 친구들끼리 와서 두세잔씩 시켜서 품평회 하면서 놀기에도 좋은 곳!






다트게임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스포츠 알지 못하는 저같은 여성 분들도 잼나게 놀 수 이쩌요!





+

회식/모임/데이트/소개팅 장소로 추천





+본 포스팅은 언더그라운드를 소개하면서 

언더그라운드로부터 경제적 댓가를 지원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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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포근하다가 추우니 워매 못살겄네요!

그래도 오늘도 어제 이어 맛집 포스팅 쭉 갑니다+_+






크리스마스 맞이 온 가족이 아침 먹으러

여의도로 출동!





여의도 IFC 1층에 있는 브런치 메뉴파는 카페!

YG 푸드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전 운동하러 여의도 가서 샌드위치 사서 집에 오는 곳^^






여기 와서 먹는 건 처음이길래 설레!

넷이 왔으니 메뉴 네 개 시키면 되쥬 헤헿






브런치 메뉴 시켰을 때

롱블랙(아메리카노)만 2천원 할인되고 

카푸치노나 플랫화이트는 전액을 내야한다는 단점...그래서 다 냈다 허헣





 

천장이 엄청 높고

채광이 아주 잘되는데 그래서 내부가 아주 추워요^^;






YG푸드에서 해서 그런지

이른 아침인데 일본인 관광객들도 보였고

연말이라 커플도 있고! 그러나 오피스타운이라 여긴 한산한 편^^






안쪽엔 삼거리 푸줏간이라는 고깃집이 있습니다.

그 집 역시 YG푸드에서 운영! 






제가 넘나 애정하는 리얼 브라우니 ㅋㅋ '마켓오'를 세상에 내놓은 분이자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이자

외식업의 대부 노희영님이 YG푸드 대표로 오면서 모두 디렉팅한 곳입니다.





 

세 마리 새가 어딨나 했더니 요기에!

이 날 호텔뷔페는 전화했더니 연말이라 다 찼고,

그렇다고 파리크라상 가긴 싫었고! 그럴 때 아주 훌륭한 초이스였던 쓰리버즈.






주문은 셀프로 여기서 하고 돈을 내면

앉은 자리로 가져다주는 방식!

어쩌다 태극모녀가 되어 버린 엄마랑 나...ㅋㅋ





 

샐러드도 있고, 케이크도 아주 먹음직스럽게 디피되어 있어서

식탐을 누르고 먹을 것만 간신히 주문...






걍 아무것도 아닌 벽인데 

 YG 아티스트들 사진으로 요래 붙여두니 새롭더이다.

그래서 씻지도 않은 얼굴로 사진 찍어달라 하고 헤헿






저랑 동생, 아빠가 모두 입 모아 말한 이 집의 베스트 메뉴!

바게트 프렌치 토스트

이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시키세요 최고!






요거트 좋아하는 엄마의 선택 요기볼

디피는 넘나 훌륭하나 막 어머 미쳤네 할 정도는 아닌 무난한 맛






에그 로얄

저희 집 식구들은 저 빼고 연어를 안 먹어서 제가 먹은 연어...

아주 싱싱했고 이 집 음식 다 성의있고 정성스러워서 좋아요.






영국살다 온 제 동생이 시킨 잉글리쉬 브런치

이것도 무난한 맛






이 안이 하도 추워서 시킨 스프

이것도 빵 찍어 먹으니 맛났어요!

커플끼리 데이트/여자친구들끼리 2차나 점심먹으러 강력추천

재방문의사 아주 있어요^^





목동 파라곤에 오래된 샌드위치/햄버거집이 있으니

바로 목동 파라곤 지하에 있는 으나스입니다.






파니니는 치즈 듬뿍에다가 마마스보다 더 맛났고

아래 치즈 함박 스테이크는 1층이 밥, 2층이 고기라 배부르게 식사로 하기 좋았어요!

제가 시킨 라떼는 맛 없었고 ㅠㅠ

동생이 먹은 블루베리 스무디는 완전 강추라네요.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고 돈 내면

음식을 가져다 주시고, 평일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꽤 사람이 많았습니다.






지하상가에 있는 카페답게 요래 밖이 뙇 뚫려있어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땐 파니니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는데

기분 나빠서 저희가 취소해 달라고 했더니

다른 음식값은 다 받으시고 달랑 그 금액만 취소하셔서 기분이 나아지지가 않더군요.

재방문 의사는 없!음!






동생이 안 가봤대서 얘 데리고 SSG 푸드마켓 목동점으로!

오목교역이랑 바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우린 또 이렇게 다 주는데 현혹되니까

탈리 세트란 이 놈을 시켰더니 우왕굳!

저 속이 텅 빈 공갈빵도 맛나네용...새로워쩡!






다만 코코넛 들은 커리가 젤 맛난데

탈리 세트 시키면 병아리콩 넣은 그닥 맛있진 않은 커리도 같이 먹어야 하는 건 함정...






푸드코트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여성 분들이 많이 드시던 어반샐러드에서 저도 시저 샐러드 시켜서 먹어찌용.

다 쉐킷쉐킷해서 주셔서 먹기만 하면 되니 편하고 양도 많아요!

다이어터 분들에게 추천 메뉴+_+





제가 넘나 좋아하는 불고기가 있는 곳,

바로 목동 현대 41타워에 시래옥입니다!






시래기 안 먹는 동생놈 때문에 불고기 전골로 주문

아따 푸짐해부러!






시래기집 답게 시래기밥으로 주시고

저 반찬들 하나하나 넘흐 마이쩡!

깻잎도 넘 맛나서 이미 끓기 전에 밥을 넘 많이 먹었...






요 고슬고슬하고 기름이 촤르르 흐르는 시래기밥!

시래옥은 체인점이라 서초, 판교, 송파 곳곳에 지점이 있으니

꼭 한 번 가서 잡솨보세요!

아재입맛/가족외식/데이트 모두 추천^^






이름이 너무 길고 어려워서

네이버 검색을 통해 찾은 이대 파스타 맛집 일멜리오 아뻬띠또






08학번인 제 동생이 학교 다닐 때부터 있던 곳이라길래

믿고 따라갔더니 아주 정겨운 조개 비주얼에 담겨나온 파스타

평일 점심이었는데 방학인데도 학생들 계속 들어오더군요...






저 고딩때 신촌 민들레영토가 핫플레이스였는데

그 때 거기서 팔 법한 정겨우면서 옛스런 피자

런치세트는 아주 저렴하니 기대 말고 드셔보려면 OK






제가 가~장 많이 가는 별다방 중에 하나인

스타벅스 목동점으로 신메뉴 격파하러 고고






잊을만하면 신메뉴를 출시해 자꾸만 가게 만드는 너란 놈!

마케팅의 귀재 스타벅스





네이버에 '스타벅스 순위' 검색해보니

역시 빅데이터로 살펴본 커피전문점 순위 스타벅스가 압도적 1위네요

근데 엔젤리너스가 2위인게 신기... 여기 커피 넘나 맛없...

http://www.fntimes.com/paper/view.aspx?num=168271






신메뉴를 시키면 별을 세 개 더 주는데

우찌 안 사고 배길 수 있...






그러나 오트밀을 사랑하는 제게도

오트밀라떼는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처참한 맛이었습니다 흑흑!

너무 느끼하고 메식거리고 라떼의 나쁜 예...






제가 지난주 몸이 안 좋아서 죽만 먹을 때

본죽은 싫어! 했더니 엄마가 요기를 데려가셨습니다.

호박을 전문으로 다루는 카페 복담!







마호박죽을 시켰더니 인절미는 덤으로! 데헷

하나에 1500원씩하는 저 호박떡은 따로 구매^^

죽 엄~청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때깔이 사실 말해주긴 합니다만...

마가 들어가서 엄~청 고와요.






전 속이 안 좋아서 엄마가 한 입 베어문 호박떡

팥도 곱게 들어있고 여자들이 특히 좋아할 맛!

선물세트도 있으니 선물 할 일 있으면 요 집 적극 추천^^






+

벌써 열흘이 가버린 새해라니요!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으려면 부지런한 저녁을 보내야게쩌용 헤헿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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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집순이인 제가 동생이 오니 평소 안 가던 곳을 연달아 다녀와쩌요

영화보기 좋아하는 저희 가족을 위해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CGV압구정과 센텀에만 있는

침대좌석이 있는 템퍼시네마입니다!






좌석대신 템퍼침대에서 영화를 보는 겁니다아

작년 7월부터니 이제 생긴지 일년쯤 됐고

주말은 미리 예약하면 자리가 없는 정도로 인기!






엄마, 아빠한텐 다짜고짜 딸들이 좋은 곳으로 모시겠다며

일단 표를 끊었지요

일인당 4만원!






영화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도착해서

엄빠는 사진도 안 찍고 미친듯이 입장하고 난 멍~





요즘 혼수로도 많이 한다는

침대 하나에 600만원을 호가한다는 그 템퍼 맞고요





영화 본 관람객들에게 제공되는 템퍼 할인권

전 쓸 일 없을듯하여 살포시 놓고왔고요

무료로 제공되는 하리보 젤리 한 봉지와 저 맛없는 과자 ㅠㅠ






엘리베이터타고 지하로 내려가자마자 블링블링 씨네드쉐프가 반겨주었죠

어서와 여기는 처음이지?

직원분들에게 템퍼시네마라고 하면 친절히 안내해주십니다






<굿바이 싱글>이 넘 슬퍼서 영화 내내 운 두 자매

끝나자마자 인증샷을 남겨보고






영화 보는 내내 덮을 수 있는 담요도 주고

들어갈 때 페리에, 코코넛음료 등 하나 무료음료 선택할 수 있어요






침대라서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는 건 제일 편하고

다만 머리가 엄청 망가지는 게 문제





영화관 내부는 요렇게 생겼어요

전 평일 낮에 갔더니 저희 가족 네 명과 두 분 더 계셨다는!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데

전 잠들까봐^^; 등받이를 의자처럼 세워서 봤는데

거의 누워서 본 제 동생은 영화 끝나니 어지럽다고 난리!!!!!





두 좌석이 바로 이렇게 붙어있고

사진처럼 와인과 샐러드를 주진 않고^^;

들어올 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도 가져다 놓았던데 이것도 유료!






템퍼침대는 푹신하게 푹 꺼지는 느낌이 아니라

딴딴하게 힘있게 받쳐주는 느낌






제 옆에 보이는 페리에 옆에

쿠키 두 개랑 하리보젤리도 무료로 제공됩니다

쿠키 핵 맛없어 근데...






 

CGV압구정은 발렛파킹을 해주던데

템퍼시네마나 옆에 있던 씨네드쉐프나 지하라서 

좀 답답한 감이 있었어용





엄마랑 동생은 다신 안 온다며 질색했고

저도 한 번 경험한 것으론 만족^^

템퍼시네마보단 편안한 소파에서 관람할 수 있는 골드클래스 추천합니다!






음악과는 거리가 좀 먼 저를 위해

동생이 나를 따르라며 데려간 청담동 재즈바 원스인어블루문!







오며가며 많이 보긴 했는데

갈 기회도 없었고 캐주얼 차림으로 가도 되나? 싶었지만

냉큼 들어갔습니다







식사도 할 수 있고 음료만 마실 수도 있고

저희는 밥을 먹은 관계로 칵테일 한 잔씩!







일요일이었는데 20시 30분부터 공연이라더니

정확히 20시 31분부터 시작하더라고요







일층, 이층이 있는데 이 날은 손님이 많이 없어서

전부 일층에만!

이층은 소파좌석이라 편해보이지만 무대 보기엔 일층이 편해보였쩌요






제 뒤로 보이는 바 자리도 있으니

혼자 온 손님은 바텐더와 얘기하며 드실 수도 있고!







생각보다 아담하고 

무대가 굉장히 가까워서 음악 듣기에도 좋고






생각보다 남여 커플은 별로 없고

정말 음악들으러 오신듯한 여성분들 두 분이나

2차(?)로 오신듯한 지긋한 어르신들 무리 등 다양했어요







화려하고 막 블링블링 좋진 않지만

뭔가 다들 오래 알고 편안하게 오는 아지트 느낌이 더 강해쩌요






청담동 카페나 레스토랑가면

다 젊은 언니들 샤네루 들고 또각또각 걸어다니는데

여긴 절대 그렇지 않고 중후한 느낌






모처럼 저희 사고뭉치 자매도

조용히 이야기를 나눠보고요






생음악이 있는 만큼

칵테일맛이 훌륭 하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른 바에 가는 것보다

음악도 듣고 조용조용 얘기도 할 수 있고 아주 만족!






밴드 공연 시간이 아닐 때에는

앞에 저렇게 재즈음악 영상을 틀어줍니다

전 이름 모를 흑인 언니였는데 소울 아주 좋아 느낌 너무 좋아






전 또 여기서 까불다가

제 앞에 저 알콜램프 불꽃을 헤드뱅잉으로 꺼버리는 기염을 토했지요 






조금 지나니 무대에 보컬이 나오고

본격적인 재즈 타임!






사진 찍어야 하니 불을 다시 붙여달라고 요청드리고

자리 바꿔달라, 불 붙여달라 여럿 요구해도

다들 여기서 오래 일하신듯한 스탭들이 

고급스럽고 친절하게 잘 대해줍니다!






전 이 집이 막 물 좋고 핫하고 연예인오고 이런 곳 아니고

편안하게 와서 한 잔 하고 음악 들을 수 있는 분위기라

더 마음에 들어쩌용!






제 동생이 셀카 찍는 동안에도

전 뭘 또 마시고 있나봉가...이 날 넘 더워쩌 ㅠㅠ







적당히 음악 좀 더 듣다가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아쉬울 대로 문 앞에서 사진도 한 장 남기고^^

그냥 눈을 감은건데 느끼는 것처럼 보이죠 






+

소개팅2차/연인끼리/외국인친구 데리고 추천

재방문의사 있어용!






+

원스인어블루문 홈페이지

http://www.onceinabluemoon.co.kr/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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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


절 기다린 사람 손들어 보시기+_+

호호호호호호호호

저 그저께 생일이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놀고 먹으며

아주 행복한 날을 보냈답니다

엄청 싸돌아 다녔으니 함께 볼까요^^

















생일 당일 처음 받은 생일케이크

베끼아누보꺼라 맛은 보장

여기꺼 좋아하는 거 어찌 알았니 흐흐흐흐흐흐흐






















뭐 먹고 싶어? 해서 

좋은 데 가자고 알아봤는데

요즘 핫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만석!

구스테이크 만석!

그럼 파크하얏트 코너스톤? 근데 여기도 입구쪽 자리 뿐이라공...

그래서 지하 더팀버하우스로




















주말인데도 여섯시에 도착했더니 아주 한산

주류가 무제한으로 나오는 코스요리인 '스시챔' 주문하고

전 고르는 거 귀찮아 하는 여자...


















먹다가 부족해서^^; 더 시킨 모둠 꼬치

모둠 튀김이 없다고 해서 이 아이로...

연어는 별로고 양념갈비맛 나는 꼬치는 존맛

부족한 분들 이거 시켜 잡솨요




















이 집 스시 아주 맛나요잉

근데 여긴 2차용이지 양이 모지라...





















메인요리로 시킨

함바그스테이크랑 통삼겹 간장 조림





















고기는 부드러운데 

또 먹진 않을 맛






















통삼겹 간장 조림

얘가 제일 별로...



















역시 돈 내고 따로 골라서 시킨게 

제일 맛있습니다 허허허허허

모둠꼬치는 5개를 직접 고를 수 있어요




















디저트로 나온

붕어싸만코 스타일 아이스크림 




















녹차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아구 마이쪙

저랑 같이 드신 분은 이게 젤 맛있다고... 허허허

분위기 좋은데 식사류는 많이 약해서

2차로 가기 좋아요!






















전 디저트 중에서 케이크를 가장 좋아합니다

마카롱이나 슈크림 이런건 그냥 쏘쏘지만

케이크는 환장하는데

개인적으로 베키아누보는 치즈케이크는 완전 짱

나머지는 별로인데

생크림케이크는 괜찮았어요


















생일 축하해!

졸라서 얻어내긴 했지만 헤헿

그래도 행복























같은 시각 

서울시 양천구 목동의 현황

광화문에서 퇴근하신 울 어머니께서는

김영모!를 외치는 다 늙은 딸을 위하여

직접 반포까지 강림하시어

케이크를 구매해 오셨습니다





















김영모 생크림 케이크는

초코랑 이 아이 두 가지인데

저는 가장 클래식한 이 아이가 좋았어요





















생일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넘나 시장한데

엄빠는 나가고 없어서

혼자 잡수기 위해서 

급하게 찍은 사진 호호호호호호호호홓호






















부리나케 집에 오신 어머니가

초를 아름답게 세 개만 꽂아주셨습니다

이렇게 꽂아놓고 23살 초 같다고...

고...마워 엄마 호호호호홓




















방금도 먹은 김영모과자점 생크림 케이크

적당히 달고 포근하고 부드럽고

명불허전! 강추^^


















한남동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하면

바로 떠오르는 세컨드키친

늦은 저녁 식사하러 갔습니다





















닭가슴살을 올린 자스민 라이스

이거 맛있습니다

근데 양이 진짜... 너무너무 적음!




















한우 채끝 스테이크

얜 그저 그래쩡
























저녁이 넘 늦어서 

이미 너무 지친상태로 가서 많이 못 먹었으니 망정이지

제 원래 양이면 

둘이서 네 개는 시켜야 되는 양입니다 이 집 ㅠㅠ

























아쉬울대로 프렌치 후라이는 시켰지요

얜 그나마 쫌 줬어...



















이 집은 올때마다 양이 너무 작아서

넘나 맘상하고 가는 곳

전 커피 마시러 혹은 

통유리라서 느긋하게 점심먹으러 오기 전엔

디너로는 비추천



















 


저 쪽 테이블에서 먹는 디저트 달라고 해서

시킨 스노우볼

안에 셔벗인데 넘나 시고 내 스타일 아님ㅠㅠ

주말이었는데도 저희 뒤에

선보는 것으로 추정되는 남녀커플과 몇 테이블만 차고

텅텅 비어있었어요

여긴 좀 충실하게 메뉴를 보강할 필요가 있음!




















작년쯤 오픈하고 미친듯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던

그야말로 인스타맛집 도산공원 멜팅샵



















팝오버와 치커리 샐러드

저 초록이는 레알 와사비 쏘쓰

팝오버가 한국말로 하면 안에 뻥~ 뚫린 튀김입니다+_+





















역시 인스타맛집답게 아름다운 플레이팅

근데 전 이 메뉴는 한 번 맛본 것으로 만족하기로^^

























튀김이니 음료를 안 머글쑤가 엄써!

레몬에이드 너 일루왕!



























카프레제 파스타

오메 이건 우찌먹나 했더니

다 비비라고 합니다























요긴 메뉴들이 다 난해해서

먹는게 정해져 있는지^^;

옆 테이블도 우리랑 같은 조합으로 시켜쩡



















다 비비면 요론 색감과 비주얼이 됩니다

양이 꽤 됩니다 이 집은

셋이서 메뉴 세 개 시키고 남김...

맛은 독창적이나 또 먹진 않을겁니다 호호호























제가 맛집 촬영할 때 

피디님이 저한테 늘 시키는 젓가락샷

오늘은 저도 살포시 시켜봅니다

들어 올려주세요!

손 떨지 마시고요!



























마지막으로 나온 소꼬리찜&리조또

이건 진짜 맛있어요! 또 먹을 의사 있음!

밥은 우리가 아는 리조또인데

저 꼬리찜은 뭐랄까 

요리 잘하는 어머니께서 어디가서 퓨전 요리를 배우고 와서

해주는 맛있는 소꼬리찜의 맛!

















+

재방문의사 O

데이트/소개팅/여자들 모임 추천

팝오버나 카프레제 파스타는 비추천

소꼬리찜 리조또 추천























그냥 가긴 아쉬우니

또 달다구리 섭취하러 세시셀라로 갑니다

























이 집은 갈 때마다 여탕+_+

마치 이대안에 잘해놓은 카페같은 느낌이 호호

당근케이크는 역시 맛있더군요

























아직도 방배동에 있는 세시셀라에선

늦게 가면 없을 정도의 인기라는

이집의 대표메뉴 당근케이크

























1일 1커피만 하는 저는

커피 스킵하고 자몽을 시킵니다

색이 아주 예뻐























상큼하게 한 잔 때려주고

배 두드리며 집에 왔지요























인스타그램으로, 카카오스토리로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핵잼꿀잼 방송과 약 빨고 하는 사회로 보답할게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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