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11월호 마이웨딩엔 어떤 내용이 제 눈을 멈추게 했을까요?
요즘엔 신혼여행가서 현지 스냅사진 찍는게 트렌드라죠!
미국 샌프란시스코도 정말 달력사진같이 그림같고!
아무리 봐도 로맨틱함의 상징 에펠탑 앞에서 프로포즈하는 커플도 예쁘네요+_+
제가 아는 그 미국 맞나요?
역시 전문 포토그래퍼의 손을 거치면 다른가봉가
전 결혼식사회 때문에 예비부부 사전미팅하면
요즘엔 본식스냅만 촬영하고 스튜디오 촬영 생략하는 커플도 많은데
저라면 스튜디오 생략하고 허니문가서 현지 스냅 찍을랍니다^^
지난달에 이어 스윗 홈스타그램 기사가 또 나왔군요!
이런 꿀정보 환영 +_+
저도 어차피 신혼집이야 작을거고 둘이 있을건데
최대한 미니멀하게 하는게 좋아서 호텔같은 저 맨 윗집 좋네요!
요즘 인스타그램에 보면 살림하는 선배들이
자주 해쉬태그해서 올리는 '마켓컬리'
전 막상 보니 살게 없어서 산 적은 없지만 집들이할 때 유용하겠군요+_+
도산공원 마이쏭 이송희셰프가 개발한 레시피를 선보이는 프렙!
마이쏭은 콥샐러드도 짱 맛나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메뉴로 가득찬 브런치 맛집이므로
여자들 가득 불러 초대할 땐 프렙 이용하는 거 저는 강추 때립니다^^
효리언니가 스몰웨딩 올린 이후
이젠 스타들에게도 하나의 트렌드가 된 작은 결혼식!
효리언니처럼 제주도에 집이 없다면^^; 이런 펜션에서 하는 것도 좋지요!
외국처럼 결혼식을 파티처럼 하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는데
그런 곳을 찾는 분들에게 꿀정보가 되겠지요?^^
전 웨딩드레스는 다 고만고만해 보이는데
컬러감 있는 들러리 드레스는 넘나 예쁜 것!
저는 들러리 드레스 이런 거 입으면
신부가 눈에 안 들어올 것 같은디 들러리들 넘나 예뻐서^^;
맨 왼쪽 실크 드레스는 2부 드레스로 신부가 입어도 손색이 없겠어요
구두까지 어쩜 그리 예쁜지 +_+
맨 오른쪽 드레스는 오히려 몸매 커버도 되고 좋을 듯!
둘 다 에스카다 드레스인데
병아리색은 엄췅 화사하면서 예쁘네요 +_+
요건 마지막으로 설문조사!
왜 이 놈과 살게 됐나? 는 물음에 나오는 답변을 모은 결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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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내용으로 가득 찼던 마이웨딩 11월호!
전 다음번에 올해 마지막 호 리뷰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불금 보내세요^^